진짜 거의 야생동물임... 얼마나 용맹한지.. ㅎㅎ 인형사주면 목부터 물어뜯어서 솜이 낭자했었지...성격도 얼마나 독립적인지 ㅋㅋ 자기 뜻대로 안따라주면 고집이...ㅋㅋ 목소리도 무진장 크고.. 항상 우리 가족을 돌봐주려고 산책나가면 경호해주고.. 쪼끄만게 ㅋㅋㅋㅋ..너무 귀엽구 요정같은 나만의 독불장군.. 덕구야 잘지내지? 보고싶다....
저희 단비는 올해로 20살되는 요키입니다😊 이젠 나이가 많아 눈도 잘 안보이고 이빨도 거의 없지만 여전히 밥도 잘먹고 잔병치레없고 여전히 너무예뻐요!! 다들 요키 덕질하세요옹!! +) 새해를 맞은 단비는 21살이 되었습니다. 몇달전부터 거동이 힘들어지고 식사를 거부하기시작했어요. 어제부터는 아예 걷지를 못하고 상태가 많이안좋았는데 오늘 아침 퇴근하는 저에게 잠깐 안겨있다가 편안하게 강아지별로 갔습니다. 댓글로 단비의 건강을 빌어준 분들덕에 조금이나마 더 살다가 고통없이 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약 12시간전까지 요키를 키우던 보호자입니다. 약 12시간전에 14살의 우리 요키는 세상을 떠났어요.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해보는데 우리 강아지가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회상하게 되네요 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였어요 키우면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 아이가 저때매 힘들었을거같아요 리더십이 없는 보호자라ㅎㅎㅎ 아무튼 우리 요키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우리 요키의 특징을 알게되니까 회상하면서 미소짓게 되네요 잘 보고갑니다
드디어 요크셔테리어!!! 1.요크셔는 털 많이 안빠지고 공에 환장합니다ㅋㅋㅋ 인형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삑삑이 공에 환장합니다.. 2.쪼매난게 엄청 활동적이고 소파에 폴짝폴짝 잘 올라와요 3.리더스럽지 못한 보호자 완죠니 맞먹어여..ㅋㅋ 서열 확실합니다 무시하다가도 보호자가 다른 강아지 예뻐하면 질투 장난 아닙니다 본인이 너무 예쁜거 알았던 우리 콩이❤❤ 엄청 보고싶어요
의리가 있다는거. 저도 많이 느껴요. 독립심도 많고. 12살 요키 키우고있어요 저희 애는 큰 개한테는 으르렁 거리는데..사람이랑 작은 개들한텐 살갑게 굴어요. 예전에 큰 개한테 물린적이 있어서 죽다 살아났거든요. 요키 방송해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선생님 방송은 다 챙겨보고있어요~~^^
2,3년전에 강아지별로 여행간 요키의 보호자 입니다. 항상 견종백과 재미나게 보고 있다가 드디어 요키가 나오네 하고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보면서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하다가도 우리 애기 성격이 왜 이러나 했는데 이러한 이유들이구나 했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출연해준 요키와 보호자님 덕분에 우리애기 또 보고싶어 코가 시큰거리지만 이쁜 요키친구 보니까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15살 요키 견주입니다. 지금은 거의 희귀종이지만 예전엔 부잣집 애완견=요크셔테리어 공식이었죠. 특별한 단점이 없다는게 요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빡미용하면 관리가 편하고, 풀콧을 하면 모든 견종 통틀어 가장 고급스럽습니다. 실키한 모질은 독보적이죠. 게다가 자라면서, 계절이 달라짐에 따라 바뀌는 모색 보는 재미도 엄청나구요!
요크셔 17살후반에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털빠진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었어요. 노견이 되니까 털이 빠졌었고... 진짜 영리하고 눈치도 빠르고 최고의 강아지 입니다. 삑삑이 장난감은 솜을 다 빼놓고나야 놀이가 끝나는 용맹한 성격입니다. 고양이랑 같이 키웟는데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엄청 지킵니다.
요키는 사랑입니다..❤ 1.4키로 밖에 안 되는 쪼꼬미가 외부인 집에 오면 진짜 도베르만처럼 짖고ㅋㅋ 소파 뛰어오르고 산을 한시간씩 타고 오동통한 허벅지 치킨다리같은 근육 삑삑이 홀릭 다 생각나네요ㅋㅋㅋ14년 너무 행복한 기억뿐이고 모르던게 넘 많아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다 빛나는 은빛 금빛 털 하며 주먹만한 얼굴에 반짝반짝하던 까만 콩 세알..
우리 요키 15년 같이 살다 4년 전에 갔어요. 삑삑이! 삑삑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했어요ㅋㅋㅋ 나이들어 점점 흥미를 잃어갔지만 삑삑이만 몇개를 갈아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많이 그립고 생각이 날 만큼 의리있고 사랑많은 강아지였습니다. 너무너무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_^
우리 예쁜 단추 이제 17살이 된 예쁜 요키 여아입니다. 츤데레. 독립적, 앙칼짐. 가르치려듬. 깔끔함. 고집쟁이. 모두 딱 맞아요..얼마 전 단추가 다리 보조기를 차고 겨우 겨우 걷게 되고 나서야 지금까지는 매일 두 번의 숙제로만 느꼈던 강아지와의 산책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단추야 우리 소중한 이 순간 오래오래 같이 하자. 그리고 늘 예뻤지만 지금이 제일 멋지고 대견해. 사랑한다. 내 보물"
요즘 길에는 요쿠셔 보기 참 힘든데 이렇게라도 요쿠셔 애기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ㅠㅠ 우리 이쁜 초롱이랑 같은 종이라 더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 초롱아 너가 강아지 별로 떠난지 벌써 200일이 다되가 ㅠㅠ 10대 20대 31살까지 약 20년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까지도 너가 보고싶으면 울기도 해🥲 아무것도 모르고 키웠어서 너의 특성을 잘 알지못했는데 오늘 동영상 보니 딱 너 같아서 정말…ㅠㅠ 항상 언니같고 때론 친구처럼 날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하고싶은 말은 항상 많은데 표현이 안되네 사랑해 항상 잊지않고 기억할게 엄청엄청 사랑한다 우리애기🐶💜💜
아~드디어 요크셔테리어시간이네요. 요키모녀견을 키웠다가 지금은 강아지별로 떠나보낸지 7년째지만 아직도 많이 그리움에 잠기곤합니다. 무엇보다 털빠짐이 거의없어서 아침마다 머리빗자하면 무릎위에 앉아서 머리묶을때까지 기다려주던 딸같던 아이들~ 배변실수 절대없고 화분이든 집안집기 건드린적없이 사람과 공던지기놀이를 아주 좋아하던아이 밖에 식구들 산책가면 주인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지켜주던 아이였는데 갑자기 떠나서 참 힘들었던 아픔이ㅠㅠ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네요.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어느 비오는 길에서 요키 유기견을 발견해서 데리구 키우고 있는데 강형욱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성격과 다른 모습들이 있어서 괜히 마음이 몽글해지네요오 ! 학대 받아온 것처럼 행동도 소심했구 소음, 산책도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넘나 행복하게 크구 있답니다 히히 저희 요키 땅콩이는 장난감을 전혀 갖고놀지를 않아서 몰랐는데 장난감을 좋아한다니이 .. ㅜㅜ 땅콩아 오래오래 언니랑 같이 살쟈
요키ㅠㅠㅠㅠ 드디어ㅠㅠ 똑똑한 개입니다. 털이 정말 안빠집니다. 공도 좋아하는데 물병 뚜껑을 그렇게 좋아했네요 생각보다 무심합니다. 집에 들어가면 10초 반겨주고 '언니 이제 귀찮네여' 하듯이 갈 길 갑니다 ㅠㅜ 산책 나가면 집에 들어갈 때를 자기가 정합니다. 10분컷. 요키 견주님들 심장병, 쓸개골탈구 같은 선천적인 질병 없는지 잘 살펴봐주세요.
가장 힘들었던 스무살때부터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했던 내 친구이자 동생이자 자식이었던 요키 건이를 떠나보낸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는 웃으면서 보내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언제 나오나 싶던 요키 소개 영상을 보니까 그리움을 참기가 힘이 드네요... 너무 힘들게 떠나서 마음 아팠던 우리 건이, 이제는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드디어 요키 나왔네요! :) 우리 요키 친구들 작아도 얼마나 용맹하고 의리넘치는 리더감인지 몰라요👍 우리 애기 18살까지 무탈하게 잘살다 강아지별로 소풍갔습니다! :) 견종백과에 나온 모든 점 다 공감하고가요 ㅎㅎ 여기 댓글다신 모든 요키 가족분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요키는 없는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남편과 자리잡고 진지하게 봤네요. 함께 13년을 살다가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쫑이❤ 너무 건강해서 우리쫑이는 언제나 엄마옆에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도 갑자기 떠나버려서 사실 엄마는 밖에서 진짜 가끔 요크셔만 봐도 울어ㅎㅎ 우리 쫑이는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 눈도 동그랗고 크고, 털은 은빛이 되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런데 털빠짐도 없다니..최고의 강아지죠. 애교도 많고 용맹해요. 누가 절 때리는 시늉만해도 2키로인 쪼끄만 애기가 왕왕짖고 저를 지킨답니다. 진짜 독립적이기도 하고요. 사람이 무언갈 열중하고 있을땐 귀찮게도 하지 않고 .. 급성췌장염으로 생을 마감했는데..췌장이 안좋다 했을때 눈물이 났어요. 세상의 모든 요크셔들은 오래오래 건강했음 좋겠어요. 사랑해 쫑아. 나의 첫 아기❤
여기 댓글들 보면 대부분 강아지별 갔다는 얘기가 대부분인데, 요크셔 테리어가 인기 자체가 없어져서 지금 있는 애들 보면 대부분 10살 넘은 노견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진짜 밖에 나가보면 백내장 와서 눈 한 쪽이 하얗게 됬다던지, 아니면 힘이 없어서 앉고 다니거나 개모차 태워서 산책 나가는 게 대부분일 정도로 젊은 요키를 보기 힘들 정도.
정말 튼튼하고 활동량 많아요 허리가 길어서 자기 키의 두 배가 넘는 높이의 침대를 도움닫기도 없이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쉽게 올라오고 집에서 놀아줄 땐 무조건 술래잡기로 놀아줘야 합니다 등산하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 사람없을 때 풀어놓으면 먼저 막 올라가다가 뒤따라 올라가는 저를 기다려주는 착한 친구에요 소유욕도 많아서 자기 물건이나 보호자를 엄청 지키려고 하고 고집도 쎈 편이라 뭐 하나에 꽂히면 포기를 몰라요 똑똑하고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제 행동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사표현을 잘 해서 째려보는 것도 아주 잘 해요ㅋㅋㅋ 귀엽고 착한 내 동생 지금 8살인데 앞으로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저저저 저거 진짜 웃기는 놈임 어렸을 때 이모댁이 요크셔 테리어 키우셨는데 맨날 나 어리다고 무시하고 관심도 안줘서 혼자 시무룩해 있었음 그러다 나중에 이모가 말티즈를 둘째로 들인거임. 말티즈는 워낙 애교 많으니까 난 말티즈랑만 놀았음 그러다 이모 쫄래쫄래 따라가서 애들 미용하는 곳 같이 차타고 가는데 이모가 잠깐 뭐 사온다고 어디 가시고 나랑 말티즈랑 뒷자리에서 둘이서 놀고 있었음 근데 요요 평소에 나한테 눈낄도 안주던 놈이 앞자리에 있다가 슥 뒤로 오더니 내 옆에 딱 앉는 거임. 그 와중에 끝까지 애교는 안부림. 그냥 옆에 무슨 여왕같이 앉아서 '흥, 이번만 날 쓰다듬는 걸 허락해주지'이런 포즈로 앉아 있는 거임 그게 진짜... 너무.. 미치도록 귀여웠음
요키 키우기전에는 좀 못대보여서 개를 엄청나게 좋아해도 유일하게 요키는 별로 정이 안갔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유기견이었던 요키를 잠깐 키웠었는데 엄~청나게 매력적이었어요. 성격이며 모든것이요. 그 아이 이후로 요키만 보면 눈이 떼 지지가 않아요.. 그아이 생각도 엄청 많이나고... 다음생에 만나면 꼭 너의 평생이 내곁이 되었으면 좋겠어~😭
14살의 별이 된 요키의 주인인데 견종백과 요키편 언제나오나 항상 보고있었어요 ㅎㅎ 보는내내 맞아, 그랬지,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마음도 뭉클해지고 오랜만에 또 사진첩을 다시 보게되네요 ㅎㅎ 4년전에 떠났지만 너무 의젓하고 멋있던 쫑이는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요키편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순둥한듯 까칠하고 까칠한듯 순둥하고 ㅋㅋ 정말 좋은 친구에요 10년 넘게 키우고 있지만 독립심도 강하고 덩치에 비해 의젓하고 그렇다고 마냥 얌전하지 않아요 나름 스텝이 리드미컬합니다 ㅋㅋ 잘 짖지도 않아요 좀 데면데면한 서타일 ㅋㅋ "머냐??" 이런거..대형견 친구들 와도 쫄리는법 없고 오히려 무심무심 ㅋㅋ 귀찮아해요 어릴땐 진짜 애교 많았는데 나이드니까 능구렁이가 되셨는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세상 다정한 눈빛 ㅋㅋㅋㅋㅋ 잘때도 귀찮아서 제가 치대면 싫어하고 ㅋㅋ 어디서 찾아보니 밥먹고 바로오면 강아지가 주인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그건 없고 저희집 요키는 패드에 똥쌋으니 빨리치우라는 식으로 바로바로 와서 눈빛보내요 아놔 ㅋㅋ 주인새끼 치워라 !!! 이러는 듯한 ㅋㅋ 고구마랑 양배추를 넘나 좋아하는 우리 먼먼이 뭐든 좋으니 그저 오래살았음 좋겠어요..ㅎㅎ 스릉한다 우리 애기❤
18세 요키주인입니당 꼭 우리 사랑이 같네요 ㅠㅠㅠ 애기때 얼마나 난리던지 지금도 그 성향이 남아서 아직도 듬직합니다!! 근데 이제 안겨있어요 ㅠㅠㅠㅠ 이제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당뇨에 췌장염에 고생하는중이예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키워보겠습니다!!!! 전국에 요키주인들 만세❣️
맞아요 독립심 강하고 의리있고 영리해요 하루 산책 3번 나갑니다 자기주장 강하고 공주님스타일~지나가는 사람들이 인형같다 이쁘다 귀엽다 하면 좋아라함~^^안는거 터치 싫어하구 잠도 꼭 떨어져서 잡니다 깔끔떨고 배변도 잘가려요 말귀도 잘알아듣고요 우리요키는 거의짖지도 않고 세상 순해요
앙칼짐의 양대산맥 말티즈 편 보러가기➡️ ruclips.net/video/9xFqDi0HOq8/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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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용도 해주세요 ㅠㅠ
웨스티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웨스티 키웠고 이미 무지개 다리건너 보냈는데.. 그저 너무 그리운 마음에.. 강 훈련사님이 웨스티에 대해 이야기 하시면 들으면서 맞아 맞아 그랬지 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견종백과 역순으로 재생목록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최신영상은 1편인데 예전꺼는 3편씩이라.. 앞에서부터 보고싶은데 폰으로는 재생목록을 역순으로 볼수가없어서...
경북영주 토종견이라 불렸던 지금은 멸종위기라는...불개도 찾아주세요ㅜㅠ
진짜 매력적인 견종임. 힘도좋고 똑똑함.
내가 예전에 산책시키다가 빙판에서 넘어져 발을삐었는데 다친걸 알았는지 내가 주저앉아있는 주변으로 아무도 못오게함.. 그래서 도움주려 다가오신분들의 도움도 못받고, 이시키가 리드하는대로 혼자 집까지 기어갔던 기억이 ㅜㅜ
웃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또르루😢
ㅋㄲㄱㄱㄱㅋㄱㄱㄱ아 ㅋㅋ웃어서 죄송해옄ㅋ😂
ㅋㅋㅋㅋ이시키로 마무리되는 주인의 애환 ㅋㅋㅋㅋ
진짜 거의 야생동물임... 얼마나 용맹한지.. ㅎㅎ 인형사주면 목부터 물어뜯어서 솜이 낭자했었지...성격도 얼마나 독립적인지 ㅋㅋ 자기 뜻대로 안따라주면 고집이...ㅋㅋ 목소리도 무진장 크고.. 항상 우리 가족을 돌봐주려고 산책나가면 경호해주고.. 쪼끄만게 ㅋㅋㅋㅋ..너무 귀엽구 요정같은 나만의 독불장군.. 덕구야 잘지내지? 보고싶다....
ㅋㅋㅋ ‘솜이 낭자’ ㅎㅎㅎ
마지막줄에.. 코찡..흑흑
솜이 낭자~~표현력 보소~~ㅋㅋㅋㅋㅋㅋ
맞아요 … 지금 요키 둘 기르는데 딱 맞네요 … 인형만 뜯는거 아니고 베개도 다 뜯어서 ㅜㅜ 진짜 목소리 크고 고집세고… 강아지랑 기싸움하면서 살아요. ㅋㅋㅋㅋ
😊
5살 요키키우고있는데 산책나가면 정말 추억을 회상하듯이 말걸어주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나 예전에 키웠었다” 대부분 15년 이상씩은 키우시고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눈가 촉촉해지시면서 저희 요키를 너무 이뻐해주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완전 공감되네요 ㅠㅠ.. 저희집도 13년 키우고 요키아가 보냈는데 나가면 요키가 유독 눈에 띄어요 . 애가 놀랄까 반응은 크게 못하고 눈에만 담고 지나가지만 한번 마져보고싶고 안아보고 싶고 그렇습니다...ㅜㅜㅎ
ㅠㅜ .. 보고 싶다 진짜 정말로 ..
우리 애기도 17년 아픈곳 하나없이 살다가 2년전 별이 됬어요..
지나가다 요키 보면 제 어릴적 생각나면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요😢
우리 행주 뽀야도 보구싶네요ㅠㅠ
요키가 예전에 많이 키웠던 견종이라 키우고 있는 사람보다 키웠었던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엔 요키가 많이 안보이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저도 요키면 보면 눈길이 더 가고 한번이라도 쓰담어 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우리 똘이 22년 살고 여행갔어요.
정말 형제고 자식이었어요.
떠나는 날 새벽에 꿈에 나오고 보내고 온 날 밤에 발아래 누워 있는 따뜻한 느낌에 쓰다듬다 깨었는데... 니가 없었어. 또 보자 꼭 보자.
22년 정말 케어를 잘하셨나봐요
저도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봅니다
아...눈물샘 폭발....ㅠㅠㅠㅠㅜ
강아지 키워본 적도 없는데 눈물폭발 ㅠㅠ
우리집 요키도 이름이 똘이였는데.. 우리엄마세요?
@@dinozokim3506아니
저희 단비는 올해로 20살되는 요키입니다😊 이젠 나이가 많아 눈도 잘 안보이고 이빨도 거의 없지만 여전히 밥도 잘먹고 잔병치레없고 여전히 너무예뻐요!! 다들 요키 덕질하세요옹!!
+) 새해를 맞은 단비는 21살이 되었습니다. 몇달전부터 거동이 힘들어지고 식사를 거부하기시작했어요. 어제부터는 아예 걷지를 못하고 상태가 많이안좋았는데 오늘 아침 퇴근하는 저에게 잠깐 안겨있다가 편안하게 강아지별로 갔습니다. 댓글로 단비의 건강을 빌어준 분들덕에 조금이나마 더 살다가 고통없이 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헐 우와 비결이 뭔가요..
단비야 오래오래 건강하자❤❤
@@냥냥-e5x 수의사님이 강아지 성격이
자기하고싶은거 다 표현하는 성격이라 오래살거같다하셨는데ㅎㅎㅎ 그것때문인거 같아요! 지금도 밥 조금만 늦게주면 밥그릇 앞에서 버티고 서있고그렇습니다ㅎㅎㅎ
와ㅠㅠ 20살 최고♡
와 20살!!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단비야 건강해~
ㅜㅜ댓글이 키우고 있다는분들보다ㅜㅜㅜ 보고싶다라는 말이 많네여ㅜㅜ
요키는 진짜 무난무난함의 끝판왕인 거 같아요ㅋㅋ
산책 어느정도 해준 거 같다 싶은 느낌들면 지쳐있음, 적당히 만져줬다 싶으면 알아서 다른데로 감, 개인기(애교) 요구하면 두세번 해주고 자기할 거 하러감, 털 안빠짐, 성격 깔끔해서 배변하는 장소 알아서 만듦, 필요할때만 짖음, 과한 걸 요구하면 하지마라고 정색함, 다른 거 집중하고 있으면 얌전히 무릎에 앉아 있음
적당히란 걸 너무 잘 아는 견종이라서 키우기 너무너무 편하고 사랑스러워요 ❤
적절함 정색 끝판왕
완전 맞아요
약 12시간전까지 요키를 키우던 보호자입니다. 약 12시간전에 14살의 우리 요키는 세상을 떠났어요. 우연히 이 영상을 발견해보는데 우리 강아지가 그래서 그랬구나하고 회상하게 되네요 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였어요 키우면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 아이가 저때매 힘들었을거같아요 리더십이 없는 보호자라ㅎㅎㅎ 아무튼 우리 요키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이 영상으로 다시한번 우리 요키의 특징을 알게되니까 회상하면서 미소짓게 되네요 잘 보고갑니다
왜 웃으시는지는 모르겠다만 매우 부적절한 반응으로 보이네요. 보호자님 귀엽구 용맹한 요키 보호자님 덕분에 많이 행복했을거에요!
킥 킥 킥 왜 그러지? 도통 이해불갑니다 🌈 다리 건너 간 요카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 위로를 드립니다 6:46
좋은 이별 하셨고 하고계시길 바랍니다.
저도 키우던 강아지 보내고 나서 못해준것만 생각나더라구요.. 있을때 더 잘해줄껄 하는.. ㅜㅜ
슬프네요 11살 요키 키우는데ㅜㅜ
6:15 파닥 거리다가 포기했는지 가만히 앉아 있는 거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 댓글들ㅠ 먼저 간 요키애기 보고싶다는 댓글 절반, 자기네 요키 1n살이라는 댓글 절반이구만,, 보고싶다 우리집 요키ㅠ
드디어 요크셔가 출연했네요~ 많이 기다렸어요^^
저도 언제 요키나오나 기다렸어요 ㅋㅋㅋㅋ
저두요! 요키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두요 울 아가가 요키라 매번 기다렸던
저두요ㅠ
요키편 댓글 보면 유독 다른 견종에 비해 노견 집사님들이 많은데, 훈련사님이 영상 초반에 말한 것 처럼 90,00년대에 많이 키운 견종이다보니 10살은 훌쩍 넘은 아기들이 많네요😂 저희 집 요키도 15살입니다 ㅎㅎ 오래오래 건강했음 좋겠네요
드디어 요크셔테리어!!!
1.요크셔는 털 많이 안빠지고 공에 환장합니다ㅋㅋㅋ 인형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삑삑이 공에 환장합니다..
2.쪼매난게 엄청 활동적이고 소파에 폴짝폴짝 잘 올라와요
3.리더스럽지 못한 보호자 완죠니 맞먹어여..ㅋㅋ 서열 확실합니다
무시하다가도 보호자가 다른 강아지 예뻐하면 질투 장난 아닙니다
본인이 너무 예쁜거 알았던 우리 콩이❤❤ 엄청 보고싶어요
와 여기도 콩이가 있네요 ㅋ 저희집 요키 콩이였는데 알고보니 제 친구 요키도 콩이었어요 ㅎ 요키 3개월 전에는 까만 콩 같은데 아마 그래서 어릴때 부터 키운 집들은 바로 콩 생각이 나나바요 ㅋㅋㅋ
무시하다가 다른 강아지 예뻐하면 질투 장난 아니라는거에 인정 인정👍👍👍
아후~ 우리집 요키는 삑삑이를 사온즉시 죄다 씹어대고 1분도 못가서 고장남니다 아흐😢
질투는 진짜 많아요 다견 가정집에서는 리더 노릇 확실히 해요
우리 햇살이는 목욕을 너무 좋아해서 세숫대야에 온수를 받으면 부르지도 않았는데 따라 들어와서 들어가 앉아서 온탕을 즐김 ㅋㅋ
너무 그립네요
사랑스러운 나의 보석!
저희 요키도 삑삑이 환장해요 ㅋㅋ 티비에서 소리가 나도 환장하고 폰에서 소리나도 환장해요 ㅋㅋ 강아지 운동장에 다른견주님이 삑삑이 가지고 오셨었는데 던지기만하면 저희 아이가 물어와서 약간 민망했던… ㅋㅋ
내 첫 반려견
이렇게 많은 정보가 없을 시절, 내가 철없던 시절에 함께하기 시작해
잘 못돌보고 보내서 미안한 애기
보낸지 일년이네요
항상 언제 요키나오나 했는데
보게되어 기쁩니다
의리가 있다는거.
저도 많이 느껴요.
독립심도 많고.
12살 요키 키우고있어요
저희 애는 큰 개한테는 으르렁 거리는데..사람이랑 작은 개들한텐 살갑게 굴어요.
예전에 큰 개한테 물린적이 있어서 죽다 살아났거든요.
요키 방송해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선생님 방송은 다 챙겨보고있어요~~^^
요크셔 용맹함 ㅋㅋ 큰개한테도 안쫄고 친해지는거보고 놀랐음
요키는 정말 키우기 수월합니다. 모난데 없이 독립적이고 성격이 건강하다는 표현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아이에요.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우리 애기☺️
2,3년전에 강아지별로 여행간 요키의 보호자 입니다.
항상 견종백과 재미나게 보고 있다가 드디어 요키가 나오네 하고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보면서 고개 끄덕이면서 공감하다가도 우리 애기 성격이 왜 이러나 했는데 이러한 이유들이구나 했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출연해준 요키와 보호자님 덕분에 우리애기 또 보고싶어 코가 시큰거리지만 이쁜 요키친구 보니까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댓글들 보니 전국 요키 가족들 총출동한것같아서 반갑고 그러네요ㅋㅋㅋ 요키 영상 귀하다 귀해ㅜㅜ
우리집 대장 12살 요키 한글이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는 영상이라 행복😍
애기때는 까망 솜뭉치였다가 성견이 되면 금빛 or 은빛으로 털색깔이 바뀌는 신비로운 특징도 있답니다 ❤
우리 12살 요키는 은빛이 되었어요 ^^
맞습니다ㅎㅎ 새끼때 까매서 이름을 까미라고 지었는데 다 크니깐 회색이됐었죠 ㅎㅎ
저희개는 금빛ㅎㅎ
15살 요키 견주입니다. 지금은 거의 희귀종이지만 예전엔 부잣집 애완견=요크셔테리어 공식이었죠. 특별한 단점이 없다는게 요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빡미용하면 관리가 편하고, 풀콧을 하면 모든 견종 통틀어 가장 고급스럽습니다. 실키한 모질은 독보적이죠. 게다가 자라면서, 계절이 달라짐에 따라 바뀌는 모색 보는 재미도 엄청나구요!
건강하기도 건강한거같아요! 14년키우고 유선종양때문에 하늘나라로 떠났는데 그 전까지는 그 흔한 슬개골탈구 없이 건강하게 잘컸어요😊
아 정말요 너무 부드러운 털이에요
+추가) 생각해보니 요키 단점이 딱 하나 있긴 있네요. 한번 만지면 계속 만져줘야함 ㅎㅎ
@chrispaik6877지금은 잘 안보이죠 ㅎㅎ 그래도 좋아하시는분들은 요키 좋아하시더라구요.
우리 요키만 봐서 댕댕이들은 다 부드러운줄 알았네요🤣
제가 키우는 견종이라 그런지 다른 편 볼 때보다 더 미소 지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
저두요 ㅋ
저도 그랬어요🐾🐾🩷
저도 그래요
나도요
저두용 😊
애기땐 검정검정한게 귀여워서 예쁘고 크면 금색과 검정색이 섞여서 아름답게 예쁘고 나이 먹으면 은색이 되어서 고급지게 예쁜게 요키 특징인듯 노견이되어도 너무 이쁨
이거 볼 때만해도 건강했었는데 두달전 갑자기 떠났네요 다른 요키들보다 훨씬 순하고 예쁜애였는데 보고싶어서미치겠다 딴애들에 비해 오래살지도못하고 겨우열셋이였는데 안만져도 괜찮으니까 다시한번 내앞에 지나가기만이라도했음좋겠다
요키주인들 특징: 이거 보고 보고 또 봄…
ㅋㅋㅋ 4번째 보고있슴
저도.. 3번째.. ㅋㅋㅋㅋㅋㅋ
헉... 민간인 사찰 아닌가여?
그냥 개키우는 사람들이 개임.
헉 ㅋ ㅋ ㅋ
요키는 사랑입니다 똑똑하고 배변도 잘가리고 주인에게 충성하고 교감도 잘하고 털도 잘 안빠지고 장점이 많은 반려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ㄹㅇ 삑삑이 환장하고 이불안이 손넣고 놀아주는거 개좋아하고ㅋㅋㅋㅋ 분리불안 하나도없어요 눈치는 을매나 빠른지 일적으로 외출하는건지 동네산책가는건지 기가막히게 알아서 자기도 데려가달라고해욬ㅋㅋㅋㅋ진짜 너무너무 똑똑해요
헐 이불안에 손넣고 놀아주는거 나만 그런건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맞아요 요키 너무 똑똑하고 기특한 친구예요
털도 안날리고 똘똘하고 눈치도 참 빠르고 애교도 엄청나게 많은 요키... 산책을 하더라도 항상 주인 위치부터 체크하고 발걸음을 맞춰 줄 만큼 배려심도 많았더랬죠. 지금까지 키워 온 강아지 중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영상 보니 떠나간 우리 요키가 보고싶어지네요.
저 강아지 운동장 비슷한 모이는 공원에서 티컵마냥 쪼꼬만 요키가 대형견들 혼내는거 본적 있어요 ㅋㅋㅋㅋㅋ
우리 별이도 그랬어요!ㅎㅎ
항상 보폭 맞추는편인데 뭔가 낯선곳가면 좀더 앞서걸어가며 주변을 살피고나서 멈춰서서 저보고 안전하니 따라오라고 눈빛보내고ㅎㅎ 작지만 정말 든든하고 멋있는아이였어요😊
요키 키우다 다른 견종 키우기 쉽지 않다는거..털도 안 빠지고 똑똑하고 애교 많고 공감 능력도 뛰어나고..우리 똑똑이 보고싶다...
요크셔 17살후반에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털빠진다는 생각이 거의 안들었어요. 노견이 되니까 털이 빠졌었고... 진짜 영리하고 눈치도 빠르고 최고의 강아지 입니다. 삑삑이 장난감은 솜을 다 빼놓고나야 놀이가 끝나는 용맹한 성격입니다. 고양이랑 같이 키웟는데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고 엄청 지킵니다.
요키는 사랑입니다..❤ 1.4키로 밖에 안 되는 쪼꼬미가 외부인 집에 오면 진짜 도베르만처럼 짖고ㅋㅋ 소파 뛰어오르고 산을 한시간씩 타고 오동통한 허벅지 치킨다리같은 근육 삑삑이 홀릭 다 생각나네요ㅋㅋㅋ14년 너무 행복한 기억뿐이고 모르던게 넘 많아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다 빛나는 은빛 금빛 털 하며 주먹만한 얼굴에 반짝반짝하던 까만 콩 세알..
나의 첫아가였던 요키.. 17년을 살다가 지금 무지개 다리에서 잘 놀고 있겠지ㅠ 보고싶다.
요키의 장점은 일단 잔병이 없어요~ 그리고 수명이 길어요~ 머리도 좋고 충성심도 높고 참 좋은 강아지입니다.
요키가 대담하다는 말씀 공감하는 게, 잘못해서 혼내면 잠시 끙하고 쫄아았다가 혼자 금새 씩씩하게 돌아와서 원하는 거 달라하고 아주 당당해요 🤣
어릴때 내유년시절과대학까지 모두같이 지냈던 14년살고 보낸 쿡호야.그때는 사료도없어서 장조림,스팸에 밥비벼먹이고 외부배변에 화장실만갔던 교통사고도났었고 아파트단지서 잃어버려 2주만에전단지붙이고 찾고 노화로 이빠지고 눈안보여도 비틀거리며 화장실가고 가족들차소리,발소리만들어도 알던 아이.진짜똑똑하고 착하고 형제같았는데 너무힘들어해 안락사결정했을때 얼마나울었는지 품에서 보내며 그감촉을 26년이 지난지금도 잊지를못함니다.힘들고 괴로워해도 어떻게던 버티게할걸 그미안한마음과죄책감과 품에서 편하게가던모습과,,그후로 많은애들이 또오고 또 무지개다리건너고 했어도 그때머리핀은 아직도갖고있어요.그때는 핸드폰에사진찍는기능도 없던시절이라 필름사진 한장남아있는 우리쿡호,,,꼭다시 만나지 내가못알아봐도 너가먼저 와주렴
약7개월전에 9년간키우던요키를보낸보호자에요
진짜 너무용맹하고 의리많다고느껴요
산책가서 강아지보면무조건짖고 심지어 택배박스가와도 물고 뜯고짖는답니다
가끔은 이해못하는 행동도하는데 너무사랑스러워요
오늘따라더보고싶네요 요키보호자님들 모두 건강히 예쁘게키워주세요♡
수명이 짧네요😢 천사라 하늘이 빨리 데려가는 걸까요? 슬퍼요
대체 뭘 멕이고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줬길래 9년밖에 못살았나요?
@@lipschoi4607버려진 강아지 거둬들인걸수도 있지 ㅈㄴ 부정적으로 생각하네
@@lipschoi4607 왜그렇게 말을 함? 불의의사고가 있었을수도 있고 나이 어느정도 있는 강아지 구조했었을 수도 있잖아요
요크셔 테리어 진짜 매력있죠
전 다시 키워도 고민 안하고 무조건 요크셔 테리어에요
약간 고양이같은 시니컬함이 있어요
하지만 주인에게 매우 충성적이고 일편단심이고 정이 깊어요
개도 안키우는데 구독하고 영상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짐
안기는걸 싫어하는 이유가 있었군요~~~ㅎ산책시 힘들것 같아 안아주면 파닥파닥
어찌보면 고양이 같아요
올해 14살 시원이
앙칼지고 새침하고 도도하여도 우리집 작은 대장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형욱님 감사합니다~~~
소녀같은 얼굴의 요크셔 할머니 키우고 있는데 독립적인 성격, 고양이같은 성격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소심한데 의외로 용맹한 면이 있어서 매력적임 ❤
요키 16년 키웠는데 털빠짐 없었어요
무엇보다 금발털이 너무 매력있었어요
진심 금발이 빛날때 고급스러웠어요
보고싶은 우리 구돌이
우리애기 살아있을 때부터 요키편 기다렸는데 곧 3주기가 되는 지금 올라왔네요 더욱이 울애기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에요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소형견의 몸에 갇힌 마초의 영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그안에 마동석있돠
우리 요키 15년 같이 살다 4년 전에 갔어요. 삑삑이! 삑삑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했어요ㅋㅋㅋ 나이들어 점점 흥미를 잃어갔지만 삑삑이만 몇개를 갈아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많이 그립고 생각이 날 만큼 의리있고 사랑많은 강아지였습니다. 너무너무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_^
12살인데..한마디한마디가 와닿아서 슬프네요😢
저희 덕구도 삑삑이만보면 환장햇엇어요 ㅋㅋㅋ 닭 모양 삑삑이 러버 ㅋㅋㅋㅋ
우리 진주 보고싶다...첫강아지기도 하고 엄마한테 특별한 강아지였어.
너무 착하고 순한 딸이였어
사랑해
🥹🥹🥹
저 어릴 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가정식)에서 키우던 요키 이름이 진주였어요^^ 그때 좋은 기억에 지금 저도 요키 키워요ㅎㅎㅎ
요크셔는 노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만큼 한국에서 건강하고 오래 사랑받는 가족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우리 예쁜 단추 이제 17살이 된 예쁜 요키 여아입니다. 츤데레. 독립적, 앙칼짐. 가르치려듬. 깔끔함. 고집쟁이. 모두 딱 맞아요..얼마 전 단추가 다리 보조기를 차고 겨우 겨우 걷게 되고 나서야 지금까지는 매일 두 번의 숙제로만 느꼈던 강아지와의 산책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단추야 우리 소중한 이 순간 오래오래 같이 하자. 그리고 늘 예뻤지만 지금이 제일 멋지고 대견해. 사랑한다. 내 보물"
우리 요키 떠난지 두달 좀 넘었는데 요키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징들이 너무 잘맞아서 웃으면서 봤어요 ㅎㅎ 많이 보고싶네요. 체구는 작아도 정말 듬직하고 멋진 강아지였어요 ㅎㅎ
지금은 덜하다지만 인기견종 이었어서 요키에 추억 있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한테도 넘나 귀엽고 사랑스런 공주님이 한 분 계셨는데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언니가 지금두 많이 사랑해!
진짜 키우기 좋았고 털도 잘 안빠지고
의젓하고 똑똑한 요키
집에 오자마자 새끼 때 쉬를 화장실에서 하더라구요 ㅜㅜ 너무 어려울 때 만나서 좋은 사료 못 먹여본게 가슴이 넘
아픕니다 하늘나라 간 우리 요키
보고싶다 ❤❤❤❤
행복하게 사랑받고 맛나게 잘 먹고 좋은 주인 만나서 예쁨받고 살았다고
그렇게 느끼며 하늘나라로 갔을 겁니다
먼 훗날 님이 그 나라로 가면 젤 먼저 달려와 방방 거리면서 안아달라고 할거에요
요키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이쁘게 추억하시니 보니 좋네요 ㅎㅎ
저희도 요키였는데 저희 아이들이랑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아이한텐 모다님의 최고의 보호자였어요
진찌 사료 좋은거 먹이면서 산책좀 더 시켜줄걸 이라는 후회가.....;;
@@쏠-e5s 고양이 입니까 화장실가서 가리게 강아지는 불가능해요
요키 두마리와 잘 지내고 재작년 올해 별이 되었네요.
그동안 너무 행복했네요.
오늘영상보니 우리 애들의 행동들이 다 이해되네요.
손이 안가는 애들이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요즘 길에는 요쿠셔 보기 참 힘든데
이렇게라도 요쿠셔 애기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ㅠㅠ
우리 이쁜 초롱이랑 같은 종이라 더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
초롱아 너가 강아지 별로 떠난지 벌써 200일이 다되가 ㅠㅠ
10대 20대 31살까지 약 20년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까지도 너가 보고싶으면 울기도 해🥲
아무것도 모르고 키웠어서 너의 특성을 잘 알지못했는데 오늘 동영상 보니 딱 너 같아서 정말…ㅠㅠ
항상 언니같고 때론 친구처럼 날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하고싶은 말은 항상 많은데 표현이 안되네
사랑해 항상 잊지않고 기억할게
엄청엄청 사랑한다 우리애기🐶💜💜
쀼님 글보면서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별이가 생각낫어요 ㅠㅅㅇ 저희 강아지두 요크셔라 특히 오늘 견종백과 편이 유난히 의미있었어용 저랑은 16년동안 같이 살다갔는데 저희별이두 너무 보고싶네용🥲
@@user-cherry1204 첼히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 영상이 의미있는 영상인거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이도 초롱이도 강아지별에서 이쁘게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저도 요크셔 초롱이라고 이름 지었었는데, 쀼님 답글 보니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분명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겁니다.
@@jinch781026
영상 다시보고싶어서 다시 왔는데
댓글 달려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두 초롱이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있겠죠?
이제 장마철이라고해요 우산 잘챙기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우리아가보고싶다~~~늘주인을지켜주고 용맹스럽고 점잖은아가였지요~~무지개동산에서잘뛰어놀기를~~오늘 눈물샘이폭발합니다ㅠㅠ
역시 훈련사 경력+ 솔루션+ 공부를 엄청나게 하셨을테니 그 안에 빅데이터가 엄청나시네요.. 모든 견종 데려다놔도 흐름 안 끊기고 매끄럽게 진행 가능하실 듯..
아~드디어 요크셔테리어시간이네요.
요키모녀견을 키웠다가 지금은 강아지별로 떠나보낸지 7년째지만 아직도 많이 그리움에 잠기곤합니다. 무엇보다 털빠짐이 거의없어서 아침마다 머리빗자하면 무릎위에 앉아서 머리묶을때까지 기다려주던 딸같던 아이들~ 배변실수 절대없고 화분이든 집안집기 건드린적없이 사람과 공던지기놀이를 아주 좋아하던아이 밖에 식구들 산책가면 주인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지켜주던 아이였는데 갑자기 떠나서 참 힘들었던 아픔이ㅠㅠ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싶네요.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어느 비오는 길에서 요키 유기견을 발견해서 데리구 키우고 있는데 강형욱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성격과 다른 모습들이 있어서 괜히 마음이 몽글해지네요오 ! 학대 받아온 것처럼 행동도 소심했구 소음, 산책도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넘나 행복하게 크구 있답니다 히히 저희 요키 땅콩이는 장난감을 전혀 갖고놀지를 않아서 몰랐는데 장난감을 좋아한다니이 .. ㅜㅜ 땅콩아 오래오래 언니랑 같이 살쟈
저희 초롱이는 삑삑이 좋아하더라구요😊
깡통이라고 한번만 불러봐주세요..이미 저세상 가서 날 기다리고 있겠지만..혹시나 해서요..ㅜㅜ
고양이 낚시대로 한번 놀아줘보세용 ㅋㅋ 진짜 환장해요
@@6.6엥 우리
코코는 삑삑이와 공은 환장 하는데 고양이 장난감 낚싯대는 관심이 없어요
이쁜아이가 유기됐다니ㅠ너무맘아파요 ㅠ키워본사람만 알아요 요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근데 요키가 힘이 정말 센 견종이긴 한거 같아요ㅋㅋㅋ 엄청 에너지가 넘쳐ㅋㅋㅋㅋ
요키ㅠㅠㅠㅠ 드디어ㅠㅠ
똑똑한 개입니다. 털이 정말 안빠집니다. 공도 좋아하는데 물병 뚜껑을 그렇게 좋아했네요
생각보다 무심합니다. 집에 들어가면 10초 반겨주고 '언니 이제 귀찮네여' 하듯이 갈 길 갑니다 ㅠㅜ
산책 나가면 집에 들어갈 때를 자기가 정합니다. 10분컷.
요키 견주님들 심장병, 쓸개골탈구 같은 선천적인 질병 없는지 잘 살펴봐주세요.
정말 멋지고 사랑스럽고 너무나 감사한 강아지임.
정말 소원 하나가 있다면, 다 제쳐두고 이 강아지의 수명이 사람과 같았으면, 제발 그것 말곤 바라는 것이 없었음.
평생, 내가 죽을 때까지 기억할 거야 ..
가장 힘들었던 스무살때부터 15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했던 내 친구이자 동생이자 자식이었던 요키 건이를 떠나보낸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는 웃으면서 보내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언제 나오나 싶던 요키 소개 영상을 보니까 그리움을 참기가 힘이 드네요... 너무 힘들게 떠나서 마음 아팠던 우리 건이, 이제는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동네에 20살넘게사는 요키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장수하는 특징이 있는지, 요키들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들릴때까지 주인들이 안고나와 산책시켜주고 하는걸 많이봤어요.
드디어 요키 나왔네요! :)
우리 요키 친구들 작아도 얼마나 용맹하고 의리넘치는 리더감인지 몰라요👍
우리 애기 18살까지 무탈하게 잘살다 강아지별로 소풍갔습니다! :)
견종백과에 나온 모든 점 다 공감하고가요 ㅎㅎ
여기 댓글다신 모든 요키 가족분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꺄아 드뎌 요키출연이네요 🎉🎉 저희 쏭이는 15살 할부지에요 할부지이지만 아직도 달리기를 잘하며 인형놀이를 젤 좋아하는 아가랍니다❤ 강훈련사님덕에 요키에 대해 더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요키 넘넘 깔끔하고 활동적이고 독립적이고 똑똑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요크셔 사랑혀😚💛💛
요키는 없는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남편과 자리잡고 진지하게 봤네요.
함께 13년을 살다가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쫑이❤
너무 건강해서 우리쫑이는 언제나 엄마옆에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도 갑자기 떠나버려서 사실 엄마는 밖에서 진짜 가끔 요크셔만 봐도 울어ㅎㅎ
우리 쫑이는 진짜 예쁘게 생겼어요. 눈도 동그랗고 크고, 털은 은빛이 되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런데 털빠짐도 없다니..최고의 강아지죠. 애교도 많고 용맹해요.
누가 절 때리는 시늉만해도 2키로인 쪼끄만 애기가 왕왕짖고 저를 지킨답니다.
진짜 독립적이기도 하고요. 사람이 무언갈 열중하고 있을땐 귀찮게도 하지 않고 ..
급성췌장염으로 생을 마감했는데..췌장이 안좋다 했을때 눈물이 났어요.
세상의 모든 요크셔들은 오래오래 건강했음 좋겠어요.
사랑해 쫑아.
나의 첫 아기❤
15살 요키 키우고있어서 요키가 언제나올까 기다리고있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3일전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ㅠㅠ 요키 키우면서 공감되는게 많았어요! 우리 깜지 너무 보고싶다 누나가 많이 사랑해❤️
와 울집 육구싯타리아들 특징을 진짜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울집멍이들은 노견이라 활동적인것만 없어졌지만 진짜 핵심 꼭꼭 찝어주셨어요👍👍
육구반려인분들 관절영양제랑 유산균, 췌장 소화효소 꼭 챙기세요~!
주인 할아버지의 학대속어서 겨우 버텼던 집에서 데리고 와서 끝까지 데리고 있었던 요크셔♡ 너무 반가워요
태어난지 약 2개월만에 장염으로 저세상으로 갔던 우리 요키 생각나네요. 아픈 와중에도 비틀거리면서 화장실에 가서 소변 보고는 자리에 누워서 저 세상으로 가버렸답니다. 벌써 30년도 넘은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요.
요크를 16년을 키우다 9년전에 떠나보냈어요.. 그 당시엔 지금처럼 반려견에 대한 인식도,지식도 많이 없어서 못해준 기억만 떠올라 너무 미안하네요ㅠ 영상덕분에 다시 한 번 그 친구를 추억할 수 있어 좋았어요..아!! 진짜 낚시놀이,공놀이 환장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요키ㅜㅜ 엄청 매력있고 귀엽죠.... 저도 너무나도 사랑하고 그리운 아기를 보낸지 2년이 다 되어가네요ㅜㅜ 세상 모든 요키들 강쥐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
03:03 집사입니다. 정말 고영희처럼 뛰어올라서 놀랐어요. 안기는 거 싫어하고 낚시대 좋아하고 높은 곳도 잘 오르는 개냥이네요
냥멍이 ㅎㅎ
댓글 보면 요키들이 대체로 장수하는 거 같아요
우리 강아지도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
00년대에 많이 키우던 요크들이 이제 점점 무지개다리 건너는 시기네요
우리집 요크도 이제 몸이 성하지 않고 배변실수도 잦아지고있어요
영상으로나마 우리 강아지 어릴 적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릴때 저렇게 발랄했는데 말이죠
여기 댓글들 보면 대부분 강아지별 갔다는 얘기가 대부분인데, 요크셔 테리어가 인기 자체가 없어져서 지금 있는 애들 보면 대부분 10살 넘은 노견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진짜 밖에 나가보면 백내장 와서 눈 한 쪽이 하얗게 됬다던지, 아니면 힘이 없어서 앉고 다니거나 개모차 태워서 산책 나가는 게 대부분일 정도로 젊은 요키를 보기 힘들 정도.
정말 튼튼하고 활동량 많아요 허리가 길어서 자기 키의 두 배가 넘는 높이의 침대를 도움닫기도 없이 제자리에서 점프해서 쉽게 올라오고 집에서 놀아줄 땐 무조건 술래잡기로 놀아줘야 합니다 등산하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 사람없을 때 풀어놓으면 먼저 막 올라가다가 뒤따라 올라가는 저를 기다려주는 착한 친구에요 소유욕도 많아서 자기 물건이나 보호자를 엄청 지키려고 하고 고집도 쎈 편이라 뭐 하나에 꽂히면 포기를 몰라요 똑똑하고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제 행동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사표현을 잘 해서 째려보는 것도 아주 잘 해요ㅋㅋㅋ 귀엽고 착한 내 동생 지금 8살인데 앞으로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진짜 췌장염 ㅠㅠㅠ 기관지....... 공감 천번하고 갑니다......... 10살인데 다리근육이👍🏻👍🏻👍🏻
요키 최고! 16년 살다간 우리 준희도 요키였는데 신장, 췌장 땜에 평생을 고생했어요.. 독립심 강하고 성격 엄청 세지만 진짜 진짜 매력있음 떠난지 5년 되가는데 아직도 영상은 못 보고 있어요 눈물날까봐,, 꿈에 자주 나와줘서 고마와 ❤️
뭐에요~~~간만에 요키 귀여움 보러왔다가 눈물쌤 터질라해요~~
다들 추억에. 지금 함께하기에... 애틋함을 저도 느끼네요 ㅡㅜ
모든 견주분들 행복하세요~~^^
울 강쥐도 노년이라.. 다음 생에는 내 형제나 자매로 태어나기를....
겁나 잘해주다가. 겁나 말 싸움 할테다!! 아프고 힘들면 말 좀 하라고 ㅡㅠ
지난달 강아지별로 떠난 12살 우리 사랑이가 너무 많이 그리워지는 영상이네요.제 아이도 요크셔테리어였어요.
17년 키우고 하늘 보낸 요키맘입니다.. 요키 이야기 해주시니 맘이 다시 아리네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요크셔 아롱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ㅠㅠ
강 훈련사님 말씀대로 14살부터 췌장에 문제로 2년동안 고생하고 떠났어요ㅠㅠ 정말 작지만 듬직하고 착하기만 했던 우리아롱이 너무 보고싶네요.. 요크셔는 사랑입니다..ㅠㅠ
이 영상 볼수록 세리 보고싶다 활발하고 에너지넘치는 종이라니 너무나도 얌전했던 너에게 더 미안해지는 말이네 보고싶어 세리야
요키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요❤ 눈치도 빠르고 덩치를 망각하고 위풍당당한것도 웃기고 흥미진진해요. 요키는 사랑입니다❤❤❤
보석같은 우리 깜주...
함께 했던 15년 너무 행복했다.
2000년대초만해도 요크셔 인기 진짜 많았죠 시츄 말티즈 요크셔 3대장이였는데 그중에 말티즈만 아직도 인기 건재하고 나머지2종은 많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요크셔가 진짜 애교많고 순해서 너무귀여움
맞아요.요즘에 요크셔 보이면 90프로이상은 노견이더라고요.이제 보기힘들죠.
우리나라는 흰색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죠. 그래서 말티즈는 아직도 인기 많은거 같아요.
항상 요키는 왜 안올려주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의리있고 똑똑하고 점프력 엄청나고 작지만 든든하면서도 움직이는 모습보면 그저 황홀한 털을 가진 진짜 난이도 낮고 키우면 키울수록 매력있는 요키! 다들 요키의 매력에 빠지게 해주세요
요키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강쥐 14살인데 속 썩인적 한번 없습니다 너무 착하고 귀엽고 독립적인 강쥐에요 ㅜㅜㅜ 털도 진짜 안빠져요 ㅎㅎㅎ
저저저 저거 진짜 웃기는 놈임
어렸을 때 이모댁이 요크셔 테리어 키우셨는데 맨날 나 어리다고 무시하고 관심도 안줘서 혼자 시무룩해 있었음
그러다 나중에 이모가 말티즈를 둘째로 들인거임. 말티즈는 워낙 애교 많으니까 난 말티즈랑만 놀았음
그러다 이모 쫄래쫄래 따라가서 애들 미용하는 곳 같이 차타고 가는데
이모가 잠깐 뭐 사온다고 어디 가시고 나랑 말티즈랑 뒷자리에서 둘이서 놀고 있었음
근데 요요 평소에 나한테 눈낄도 안주던 놈이 앞자리에 있다가 슥 뒤로 오더니 내 옆에 딱 앉는 거임. 그 와중에 끝까지 애교는 안부림.
그냥 옆에 무슨 여왕같이 앉아서 '흥, 이번만 날 쓰다듬는 걸 허락해주지'이런 포즈로 앉아 있는 거임 그게 진짜... 너무.. 미치도록 귀여웠음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된 요키몽이. 너무 보고싶네요ㅜ 1년좀 넘었는데 말씀하신 그 모습들이 오늘따라 더 생각나요... 세상모든 요키들. 요키보호자님들~ 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요키 키우기전에는 좀 못대보여서 개를 엄청나게 좋아해도 유일하게 요키는 별로 정이 안갔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유기견이었던 요키를 잠깐 키웠었는데 엄~청나게 매력적이었어요. 성격이며 모든것이요. 그 아이 이후로 요키만 보면 눈이 떼 지지가 않아요.. 그아이 생각도 엄청 많이나고... 다음생에 만나면 꼭 너의 평생이 내곁이 되었으면 좋겠어~😭
14살의 별이 된 요키의 주인인데 견종백과 요키편 언제나오나 항상 보고있었어요
ㅎㅎ 보는내내 맞아, 그랬지,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마음도 뭉클해지고 오랜만에 또 사진첩을 다시 보게되네요 ㅎㅎ
4년전에 떠났지만 너무 의젓하고 멋있던 쫑이는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요키편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살된 요키 주인 이예요 , 영상을보고또보는중인데 그러다 댓글을 보다보니 늘 요키들은 다른견종에 비해 .. 조금은 더 오래 사는것같아 너무 위안이 돼요 . 우리 공주도 제옆에 최대한 오래 있어주길바래봅니다 ❤
요크셔 진짜 신기할 정도로 오래 살더라고요. 저희아파트에 사는 요크셔들 다 17살,19살,,,,
9살 탄이도 아기때 까매서 탄이가 되었지만 지금은 은빛 금빛 털이 매우 이쁘답니다😊
훈련사님 말처럼 분리불안 없어요 ㅎㅎ 출근할때 갔다올께 하고 신발신고 돌아보면 벌써 혼자 방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
00:05 세상에 우리 강아지만 그런줄,,,,,,,,,,,, 요크셔테리어 특징이었다니 처음부터 공감이다 ㅋㅋ
앙증맞고 귀여운 녀석이 듬직한 성격이라니 이런 반전매력😊
순둥한듯 까칠하고 까칠한듯 순둥하고 ㅋㅋ 정말 좋은 친구에요 10년 넘게 키우고 있지만 독립심도 강하고 덩치에 비해 의젓하고 그렇다고 마냥 얌전하지 않아요 나름 스텝이 리드미컬합니다 ㅋㅋ 잘 짖지도 않아요 좀 데면데면한 서타일 ㅋㅋ "머냐??" 이런거..대형견 친구들 와도 쫄리는법 없고 오히려 무심무심 ㅋㅋ 귀찮아해요 어릴땐 진짜 애교 많았는데 나이드니까 능구렁이가 되셨는가 자기가 필요할때만 세상 다정한 눈빛 ㅋㅋㅋㅋㅋ 잘때도 귀찮아서 제가 치대면 싫어하고 ㅋㅋ 어디서 찾아보니 밥먹고 바로오면 강아지가 주인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데 그건 없고 저희집 요키는 패드에 똥쌋으니 빨리치우라는 식으로 바로바로 와서 눈빛보내요 아놔 ㅋㅋ 주인새끼 치워라 !!! 이러는 듯한 ㅋㅋ 고구마랑 양배추를 넘나 좋아하는 우리 먼먼이 뭐든 좋으니 그저 오래살았음 좋겠어요..ㅎㅎ 스릉한다 우리 애기❤
생김으론 새침떼기 얌전소심일 것 같은데 실제 성격은 형님 리더 대범발랄하다니 반전매력 넘치네요 ㅋㅋ 한시도 가만있질 않는군요 귀여워요
18세 요키주인입니당 꼭 우리 사랑이 같네요 ㅠㅠㅠ 애기때 얼마나 난리던지 지금도 그 성향이 남아서 아직도 듬직합니다!! 근데 이제 안겨있어요 ㅠㅠㅠㅠ 이제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당뇨에 췌장염에 고생하는중이예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키워보겠습니다!!!! 전국에 요키주인들 만세❣️
견종 백과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ㅜㅜ 잘 모르는 견종들 혹은 흔한 견종들도 새로운 사실들을 쉽게 설명해주심🥺 그리구 이 시리즈를 보면 볼수록 강형욱 훈련사님은 걸어다니는 견종 백과다 ...!! 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키들 조그맣고 똘똘해요 너무 귀여워
3년전에 무지개 다리 건넌 루이의 누나입니다
요키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
형님노릇한다는말이 정말 공감입니다
동생에게 사나운 형님이였어요ㅋㅋ
덕분에 예절교육 확실했지만 주눅이 들어서 살았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요즘 너무 만나기 힘든 요키를 봐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독립심 강하고 의리있고 영리해요 하루 산책 3번 나갑니다 자기주장 강하고 공주님스타일~지나가는 사람들이 인형같다 이쁘다 귀엽다 하면 좋아라함~^^안는거 터치 싫어하구 잠도 꼭 떨어져서 잡니다 깔끔떨고 배변도 잘가려요 말귀도 잘알아듣고요 우리요키는 거의짖지도 않고 세상 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