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모든 내용에 공감하고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배구협회나 배구연맹 중고배구연맹 홈페이지만 봐도 이게 공식 홈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보도 없고 체계도 없어보이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할까요.. 임직원 명단을 보면 정말 많던데 정작 실무에 도움되는 사람이 있긴한건지 의문입니다 일개 배구팬이 보기에도 할게 너무 많고 할 수나 있는건지 걱정만 됩니다😔
언론의. 무관심 진짜공감합니다 U18,u20 둘다 경기일정 검색이 안됨 그나마 성인 대표팀안 관심을 가지는 것 같지만 VNL 중계방송 안함 유소년 부터 육성을 하고 그선수들이 다년간의 호흡을 맞춰야 조직럭을 살릴수 있음. 프로배구 2군제도 필요함 고졸 1순위 픽도 어지간해선 선발 출장이 어렵고 밴치만 지키니 실럭이 늘지않음. 연습과 경기출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이 느는것임
최근 몇년간 보며 느낀게 선수들만 잘해서는 안된다 였어요,,, 지도자들이 현재 선수들에게 가르치는것, 협회가 배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정말 수많은 요건이 요구된다고 느꼇습니다. 😢 빙고맨님 덕분에 유소년 배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선수들 이름이 보이면 한번 더 클릭해보고는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할 수 있는것들을 실행하며 한국 배구가 진심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배구팬으로써 현 시점의 한국 배구에 대해 안타까워 하시는 빙고맨씨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제가 느꼈을땐 배구에 하나회 같은게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왜 했던 감독이 또 할까 항상 의문이었어요 우물안 개구리. 진짜 이게 딱 어울리는 말인것 같아요 비디오판독도 왜 노안 있으신 분들만 있는지도 이상하고요 진짜 답답하고 슬프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진짜...
빙고맨 님의 말씀 다 공감합니다. 처음에 하신 말씀은 협회의 무능과 무관심이네요. 협회부터 유소년 선수 육성에 관심이 없는데 지도자 육성이 될 리 만무하죠. 지도자도 공부를 하지 않지만 백어택 같은 큰 공격을 할 때 부상이라도 당하면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이 더 위태로워질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칠 수도 있죠. 갈수록 학부모들의 간섭과 항의가 한국 체육계에 많아지고 있으니 지도자들이 몸을 사리는 것도 있겠죠. 프로에 가면 아포짓은 외국인 선수의 포지션으로 고정됐으며 백어택 같은 큰 공격도 외국인 선수가 거의 도맡다시피 하니 유소년 때부터 안하는 것 같아요. 일본은 유소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기 때문에 키는 작아서 탄력이 좋아 점프도 높아요. 거기에 기술이 더해져서 경기를 압도할 수 있죠. 팬 문화는 모든 종목 다 문제가 많아요. 못하면 선수, 감독 물론 욕할 수 있죠. 하지만 유소년에게 욕하는 건 대가리에 똥만 든 ㅅㄲ들입니다. 유소년 선수들 욕하는 인간 중 경기 직관 한 번이라도 간 인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선수들 욕할 시간에 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성적이 이 모양 이 꼴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며칠 전에 일본-브라질 VNL 여자부 준결승전을 보고 나서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을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배구'가 유소년 선수일 때부터 몸에 익지 않으면 대한민국 배구는 언제까지나 멈춰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적지상주의에 매몰돼있는 엘리트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을 국가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배구 발전을 위해 귀한 역할을 하는 채널로 계속 성장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팬분들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고 전폭적인 장기간의 투자가 없다면 아마 앞으로 배구를 비롯한 모든 구기 종목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배구, 농구, 축구, 핸드볼... 대부분의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선수들만의 힘으로 됩니까? 옆나라 일본을 보세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배구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 정말 심하게 됩니다. 더 이상 핑계는 안됩니다. 협회, 구단, 감독, 코치 모두 변해야 합니다. 정말 선진배구를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빙고맨님! 찐 배구팬들이 항상 제기하는 한국 배구의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좋은 견해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역들이어서 가슴이 아팠고, 한편으로는 이런 배구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배구관계자들이 아닌 빙고맨님이 제시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에 대해 개탄합니다. 도대체 배협과 관계자분들은 추락해가는 우리 배구(유소년 포함)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과 노력이 있는지 조만간 발표해서 우리들의 우려를 해소해 보기를 고대합니다.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은 이야기라 끄덕끄덕 고개짓 하며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국의 배구판 현실.. 정체된 현 상황에서 확실히 바뀌이야 한다고 봅니다.. 그보다 우선은 말씀하신 지도자 부터..깨어야 하겠지요.. 보다 배구에 관심을 가지고..청소년과 유소년을 육성하는 기본 체계부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빙고맨님 응원합니다♡♡
정말 영상보면서 마니공감하고 느낍니다.다른 매체에서 아이들에게 싹으로 표현하면서 싹이 보인다는지 프로로 가능여부를 무성의하게 발언하는걸보면서 아이들이 안봤으면좋겠다는 라는 생각을 마니 했어요.저도 팬으로써아이들전폭적인지지가 필요하고 아이들이 더더 뻗어갈수있게 일본처럼 꼭키가 아니더라도 재능을 펼칠수는 기회가 많길바래요. 정말좋은 하시는 말씀 모두가 공감영상이였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빙고맨님이 하시는말씀 다 공감합니다. 정말 배구에 진심이신거 같았어요. 일단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영상에도 나왔었지만 국제대회 국내유치와(수도권 우선) 전임 지도자를 육성해야하고 연령별 대표팀을 획기적으로 운영해가야지만이 앞으로의 미래가 밝을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VNL 대회에서 일본 여자대표팀이 결승까지 가고 지난해에는 남자대표팀도 3위..그 만큼 일본의 성장세가 돋보였고 물론 중국 이란은 피지컬이 좋지만 최근 동남아국가들의 배구도 많이 성장하고 있고 특히 베트남 대만의 성장세가 무서웠습니다. 이젠 단조로운 배구가 아닌 빠른 배구를 보여주면서 공격 패턴을 다양화하고 더욱 더 선진배구를 보여주어야만이 한국배구의 미래를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갈수 있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한국배구를 보면 앞날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하루 빨리 배구가 선진스포츠로 도약할수 있는날이 오길 바라며..영상 잘보고 갑니다😄
빙고맨님, 말씀하신 내용들이 맞습니다. 유소년 , 성인 남/여 배구 모두 체계적인 전략, 전술 훈련이 절실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구기 종목들의 언론사들의 관심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보다 스피디하고 재미있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홍보가 많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며칠전 Vnl에서 일본이 브라질 꺽고 결승 진출 할 때 해설위원이던 한유미 위원이 그러더군요...일본도 했으면 우리도 할 수 있다...진짜 지금 현역들 엿멕이는 소리구요...과거 성적도 올림픽 성적 가지고 세탁하고 있는데 김연경선수가 멱살 잡고 올린 성적들이지 네이션스나 세계선수권 vnl 성적 다 안 좋았습니다....과거에 좋았는데 지금이 이런게 아니라 꾸준히 안 좋았습니다....리그 인기 상승과 대표팀 성적 하락 이 딜레마에 대해 여러 대책 방안이 필요하겠죠...장관과의 대담에서 유소년 배구 활성화와 2군 리그 창설 등을 주장하더군요....네 맞습니다 절대 필요한 시스템들이죠....그런데 그 모든 걸 협회와 구단들만 해야 하는 건가요? 고연봉자인 선수들은 그럼 본인들의 몸값을 깍아야 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 기꺼이 동참할까요?? 한유미 한송이 자매는 얼마 전 언론 인터뷰에서 지도자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제가 몰라서 묻는건데 배구는 지도자 자격증이 따로 있나요? 그게 없다면 선수출신들은 그냥 하고 싶으면 지도자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진짜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진지하게 일본이나 태국같은 라이벌들에 지도자연수나 갖다 오고 좀 느껴봤음 하네요.....
전 런던에서 유트브로 이번 대회 태국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녹화로, 물론 빙고맨님의 하이라이트 영상 보면서, 한국 배구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 기획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배구 협회, 청소년배구협회, V리그 협회,팀 등 꼭 봐서 한국 배구의 현상황,문제잠 등을 자각할수 있는 기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다시 재정비, 선진배구 시스템을 청소년배구에도 도입, 국제대회유치 등등을 통해 한국 배구가 지금처럼 발전없이 정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빙고맨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스포츠가 칭찬보다는 실수하는 것에 질책만 들으니, 선수들 몸에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죠. 축구에서 공격적으로 패스 넣어줄 타이밍으로 판단해도 끊겨서 역습당할 걱정에 전진패스 못하고 의미없이 옆,뒤로 빙빙 돌리는 것처럼 배구에서도 리스브,토스가 좋은데도 연타나 밀어넣기가 너무 많은 경향도 내 실수로 점수를 주는 것만은 피하면 된다는 배구를 대물림을 통해 배운거죠. 그게 살아남는 거다. 올라오는 볼이 좋지 않은데 과감하게 공격을 한다? 연습할 때 그런한 훈련을 하지 않는데 실전에서 나올 수가 없죠. 생각보다 볼이 낮거나 빠르게 오면 원스텝,투스텝만 밟아서 공격은 반복 훈련보다는 그냥 개인의 재능에 맡기는듯. 동호회 배구에서도 상대편 토스가 안 좋을 때 공격이 밀어넣기 뿐인 패턴이 간파되면 수비하기가 편함. U18 대회에서도 상대편들이 강서브도 아닌, 낮고 엔드라인 가까이 뻗어나가는 구질에 리시브가 전혀 안 되던데 내년 대회에서도 마찬가지 모습일 것이라 예상되질 않나요? 80년대 선수가 다음 세대에게, 다음 세대 선수가 그 다음 세대에게 경험치만 전수하는 방식으로는 모든 학교의 팀컬러가 똑같이 미들,아힛 공격만으로 점수 내어 대회에서 성적 내는 단조로운 전통은 변하지 않을듯. 학원스포츠에서 가르치는 영역도 선출 코치의 개인 능력치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협회 차원에서 해외 배구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배구에 정착할 수 있게 기술트레이닝, 교본 등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죠.
모든 문제가 다 합쳐진거죠 신규 유입이 잘 안되는데 구식 배구 전파하는 지도자들 그리고 힘들다고 그만두는 유소년들, 무능력한 협회 그리고 프로 국대팀도 대놓고 터키 감독한테 that is strange team이라는 비아냥 듣는 데도 과연 국내 배구 지도자들 혹은 유소년, 프로선수들, 관계자들이 정신차릴지 의문입니다.
올바르고 도전적이며 돈벌기 급급하지 않고 자신의 성질을 이용해서 배구를 가르치지않고, 배워온 배구가 아니,진정 배구를 사랑하는 지도자를 기다립니다. 곧 그리 되리라 봅니다만,아직까지 배구협회등을 살펴보면 시간이 좀 더 걸릴듯합니다.. 본인들 스스로가 폐쇠적이라고 말하면서 가르치는 지도자님들, 빨리 세대교체 되어 배구강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다려봅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여서 고구마 10개 먹은 느낌이네요. 배구 협회라고 있으나 kovo에 밀려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에 그치다보니 제대된 지원을 하지 못하는게 아닌지? 유소년배구를 키우고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결국 kovo는 외인들의 경연장으로 전락할텐데...하긴 아쿼 생긴 것도 그렇구요.
와중에 유소년 대회 우리나라가 개최 한 번도 안한 거 충격이네요;; 97~2000년 대 초반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국가가 아니었으니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 이후로도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다뇨... 심지어 김연경 선수가 유소년~성인 대표팀에서 한창 활약하고 있었고 배구에 대한 관심도 집중 되었을 시기도 있었고 현재도 그런데요...😅 빙고맨님 이렇게 목소리 내신다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고 관련해서 업계랑도 연관이 있으신 분인데 이렇게 목소리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들의 문화도 더 성숙하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지도자 문제도 크지만, 좋은 과외선생님 붙여준다고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는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현재 연봉시스템에서는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동기부여가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소년이든 성인이든요. 국제대회 20몇연패 해도? 국내리그 들어와서 본인들보다 연봉낮은 외국인들 어깨갈아가며 몰빵시키고 몇배 많은 연봉 받아가는 모습을 보는 유소년들이 무슨 생각이 들까요? 김연경 선수의 활약으로 여자배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 인기에 대한 효과와 보상은 실력부족한 선수들이 현재 다 누리고있다 생각합니다. 리그의 수준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실력에 맞는 돈을 받음으로써 선수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동기부여가 생겨야 한다 생각하는데 실력은 국제레벨에서 창피한 수준들이 연봉은 세계최고급으로 받고있는 현 연봉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배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빙고맨님 한마디 한마디에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배구보는 낙에 행복했는데 그 좋던 시절이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인가... 빙고맨님 정말 배구 살리기에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배구가 다시 전성기로 돌아오는 그 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빙고맨님의 말이 다 밎네요.. 그리고 한참 크고 있는 애들한테 그런 말을 한다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아마 아주 덜 된 사람들일 겁니다. 제대로 된 사람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애들이 얼마나 잘 하고 있습니까..?? 지도자들이 문제가 있는 게 맞고 잘 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많이 보이던데요.. 그리고 무조건 공격과 키 큰 선수들을 미들에 마치 붙박이처럼 끼워 맞추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배구는 가장 기본이자 기초적인게 디그, 리시브 이런것들인데 이것에 너무 약한 것도 한 몫을 단단히 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팬문화는 정말 심각합니다 팬들이 선수들 망치는것 같은 아이돌화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함 근데 여자배구보면 프로나 아마나 유스나 일단 보면 선수들 몸부터가 선수로 뛸수 있는 몸이 아닙니다 (( 그런 선수의 몸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극히 드믐)) 선수라 하면 날렵하게 수비하고 부드럽게 점프뛸수 있는 몸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 프로 선수들 보면 먹고 싶은거 놀고 싶은거 다하고 있으니)) 여자배구 많이 보는데 진짜 점프 수비 머하나 시원하게 안됩니다 안그래도 없는 기본기에 몸도 안되니 암것도 안되는거죠 김연경 은퇴하면 아마 더 깊은 암흑기가 올거예요 프로팀 존패여부까지도 ....아니면 팀이 한두개는 없어 질겁니다 전 그렇게 예상합니다 정말 모든게 아쉽네요 영향력이 있고 움직일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해야 점점 바뀔거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여고배구팀이 18개인데 일본은 3500개가 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나라 등록선수의 수보다 일본의 팀수가 10배쯤 많다는 거죠. 태국, 대만도 우리보다 저변이 훨씬 넓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수들은 인생을 걸고 배구선수의 길을 선택한거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한 소수정예인거지요. 18개 학교밖에 안되지만 졸업생의 취업율은 50%가 안됩니다. 어렵게 드래프트를 통과한 신인선수들의 대부분은 웜업존에서 응원만 하다가 방출됩니다. 한 두명의 7억 연봉을 받는 스타에 가려져 있지만 배구선수는 대한민국에서 성공과 가까운 직업이 아닙니다. 청소년 대표로 선발된 정예 중의 정예라 할 수 있지만 이들도 모두 프로구단에 선택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2년 전 대표팀 멤버 중에 지금 확실한 프로선수라 할 수 있는 건 김세빈선수 정도네요. 어린 나이에 자신의 미래를 배구에 올인하고 불안한 미래를 땀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어린 선수들에게 항상 관심과 애정을 마음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빙고맨님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나마 프로리그가 있는 배구는 천천히 위기가 오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대처하면 되겠지만 프로리그도 없고 '비인기종목'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단체 구기종목들의 상황은 이미 절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대회에서는 몇 개 학교를 하나의 팀으로 모아서 나아가야 할 정도로 그렇지 않아도 얇은 선수층이 더욱 부실해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정치 이야기는 하기 싫지만 현재를 포함 지난 정권들이 스포츠, 체육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운동선수에 대한 교육지원이별로 없어요. 학교성적이냐 운동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니 운동에 유입되는 청소년도 적고 그러니 학교자체도 적고 그러니 지도자도 지원도 적은.. 공급자체가 너무적어요 일본에 비하면..일본은 배구자체가 문화인데 우리는 성적내기, 순위매기기 위주다보니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지를 못해요.
우리나라 여고배구를 보면 생각보다 후위공격을 여러 학교에서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거의 없었지만... 지도자의 책임이 컸습니다. 임원이나 장이 반드시 배구인이어야 할까요, 빙고맨 같은 명예나 직을 탐하지 않고 오직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배구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배구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급 하락세를 겪고, 한국스포츠는 장기적 침체를 겪을 것임. 저출산 시대에 기본적으로 운동을 안시키려하고 학생인권이다 자율이다 뭐다 뭐다, 그동안 딸리는 피지컬을 엘리트 스포츠 및 정신력과 노력으로 카바해놨지만, 이제 그 노력으로 할 수 없는 시대에 다다랐으니, 앞으로 올림픽 같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구기 종목이 있을까 싶음.
일본과의 경기를 보면 우리 선수들의 개인역량은 일본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단조로운 공격, 선수들간의 호흡등 국제대회 경험 부족이 보였습니다. 빙고맨 님의 말씀에 100% 동의하며, 상시 상비군 제도를 도입하여 어린 선수들이 우수 지도자에게 훈련받고, 해외 전지훈련등을 통해 선수들의 개인역량을 극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배구협회는 배구에 관심이 없다... 요즘 어린선수들이 무엇을 믿고 제2의 제3의 김연경을 꿈꾸겠는가? 키가 크면 그냥 모델이나 아이돌을 하고 말지 힘든 운동을 하지 않고 싶을 것 같다. 배구협회가 너무 무능하고 하는게 없고 답답하다! 우리나라 구기종목중 가장먼저 사라질 종목이 배구 특히 여자 배구 일 것 같다... 이것이 배구협회의 무능력의 결과이다!
다 맞는 말이다. 솔직하게 빙고맨의 말은 좋게 풀어서 말했다. 실상은 썩어 있는 고인물이다. 축구에 차범근, 박지성이 있었고 여자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그 선수들로 인해 국제 대회에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그 다음을 위한 준비는 없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축구에 박지성이 맨유로 가면서 해외 유명한 리그를 티비를 통해서 보며 팬들의 눈만 높아졌다. 여자 배구 또한 김연경으로 인해서 터키리그 챔스경기 중국리그 같은 리그를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팬들의 눈만 높아졌다. ㅋ 아무런 계획과 준비는 하지 않고 성적만 바란다. 이게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현실이다.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fM2gTnJ926E/mqdefault.jpg)
![[함정수] 언젠가 한번은 알고 넘어가야 한다면... 그건 지금 바로 이 순간~](/img/1.gif)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운동시키는 입장으로써 더더욱 절실해지는 내용입니다.
먼가 작은 움직임들이 큰변화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늘 깊은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모든 내용에 공감하고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배구협회나 배구연맹 중고배구연맹 홈페이지만 봐도 이게 공식 홈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보도 없고 체계도 없어보이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할까요.. 임직원 명단을 보면 정말 많던데 정작 실무에 도움되는 사람이 있긴한건지 의문입니다
일개 배구팬이 보기에도 할게 너무 많고 할 수나 있는건지 걱정만 됩니다😔
언론의. 무관심 진짜공감합니다
U18,u20 둘다 경기일정 검색이 안됨
그나마 성인 대표팀안 관심을 가지는 것 같지만 VNL 중계방송 안함
유소년 부터 육성을 하고 그선수들이 다년간의 호흡을 맞춰야 조직럭을 살릴수 있음. 프로배구 2군제도 필요함
고졸 1순위 픽도 어지간해선 선발 출장이 어렵고 밴치만 지키니 실럭이 늘지않음. 연습과 경기출장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이 느는것임
최근 몇년간 보며 느낀게 선수들만 잘해서는 안된다 였어요,,, 지도자들이 현재 선수들에게 가르치는것, 협회가 배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정말 수많은 요건이 요구된다고 느꼇습니다. 😢 빙고맨님 덕분에 유소년 배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선수들 이름이 보이면 한번 더 클릭해보고는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할 수 있는것들을 실행하며 한국 배구가 진심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지않게 빠르게 조치가 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배구팬으로써 현 시점의 한국 배구에 대해 안타까워 하시는 빙고맨씨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제가 느꼈을땐 배구에 하나회 같은게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왜 했던 감독이 또 할까 항상 의문이었어요
우물안 개구리. 진짜 이게 딱 어울리는 말인것 같아요
비디오판독도 왜 노안 있으신 분들만 있는지도 이상하고요
진짜 답답하고 슬프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진짜...
여자,남자 다 실업선수로 돌아 가야함 ᆢ 프로 실력이 안된다
빙고맨 님의 말씀 다 공감합니다. 처음에 하신 말씀은 협회의 무능과 무관심이네요. 협회부터 유소년 선수 육성에 관심이 없는데 지도자 육성이 될 리 만무하죠.
지도자도 공부를 하지 않지만 백어택 같은 큰 공격을 할 때 부상이라도 당하면 가뜩이나 얇은 선수층이 더 위태로워질 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칠 수도 있죠. 갈수록 학부모들의 간섭과 항의가 한국 체육계에 많아지고 있으니 지도자들이 몸을 사리는 것도 있겠죠.
프로에 가면 아포짓은 외국인 선수의 포지션으로 고정됐으며 백어택 같은 큰 공격도 외국인 선수가 거의 도맡다시피 하니 유소년 때부터 안하는 것 같아요. 일본은 유소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훈련을 하기 때문에 키는 작아서 탄력이 좋아 점프도 높아요. 거기에 기술이 더해져서 경기를 압도할 수 있죠.
팬 문화는 모든 종목 다 문제가 많아요. 못하면 선수, 감독 물론 욕할 수 있죠. 하지만 유소년에게 욕하는 건 대가리에 똥만 든 ㅅㄲ들입니다. 유소년 선수들 욕하는 인간 중 경기 직관 한 번이라도 간 인간은 거의 없을 겁니다. 선수들 욕할 시간에 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성적이 이 모양 이 꼴인지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는 U23 대회도 안 나가서 국대 상비군이 없어서 브늘에 가서 젊은 선수들이 국제 대회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예날 강만수가 성지공고다닐때 배구보러 장충체육관에가서 보았는데 요지음엔 중고 배구가 언제 어디서 열리는것조차 언론에 보도가 안되니 볼기회도 없지요!
청소년 경기가 활성화가돼야 성인 스포츠가 발전할텐데이것이 부족한것같읍니다!
유투브로 보면서 시스템을 바꿔야 겠다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빙고맨 채널 통해서 배구 유망주 관심있게 ㅈ;켜 봤는데...계속 수고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생 많았어요. 선수들 코치진들 빙고맨등등 고생한 만큼 더 큰 성장과 발전이 오길💪💪💪
대한민국 배구 화이팅👍👍
며칠 전에 일본-브라질 VNL 여자부 준결승전을 보고 나서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을 이렇게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배구'가 유소년 선수일 때부터 몸에 익지 않으면 대한민국 배구는 언제까지나 멈춰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적지상주의에 매몰돼있는 엘리트 지도자들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을 국가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배구 발전을 위해 귀한 역할을 하는 채널로 계속 성장해주시길 기원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오셔서 그런지 정말 와닿는 이야기 뿐이네요
모든 팬분들이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고 전폭적인 장기간의 투자가 없다면 아마 앞으로 배구를 비롯한 모든 구기 종목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배구, 농구, 축구, 핸드볼... 대부분의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선수들만의 힘으로 됩니까? 옆나라 일본을 보세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배구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 정말 심하게 됩니다.
더 이상 핑계는 안됩니다. 협회, 구단, 감독, 코치 모두 변해야 합니다. 정말 선진배구를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빙고맨님! 찐 배구팬들이 항상 제기하는 한국 배구의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좋은 견해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역들이어서 가슴이 아팠고, 한편으로는 이런 배구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배구관계자들이 아닌 빙고맨님이 제시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에 대해 개탄합니다. 도대체 배협과 관계자분들은 추락해가는 우리 배구(유소년 포함)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과 노력이 있는지 조만간 발표해서 우리들의 우려를 해소해 보기를 고대합니다.
다시 날개짓하기는 쉽지않을겁니다. 하지만 끝까지 한국배구..빙고맨형님까지 응원합니다.
빙고맨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배구관계자분들이 귀담아 듣기를 바라며 우리 선수들 힘내길 응원합니다
국내 프로팀 관게자들도 국대에 대한 인식도 변화했으면 좋겠어요 국대의 성적이 좋아야 국내 브이리그도 많이 찾아보지 않겠어요?
말씀 하나하나 주옥같은 이야기라 끄덕끄덕 고개짓 하며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국의 배구판 현실..
정체된 현 상황에서 확실히 바뀌이야 한다고 봅니다..
그보다 우선은 말씀하신 지도자 부터..깨어야 하겠지요..
보다 배구에 관심을 가지고..청소년과 유소년을 육성하는 기본 체계부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빙고맨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건강하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만 일본전 보니 일반적인 공격은 신장으로 오히려 잘 막는데 후위공격은 경험이 적어서인지 타이밍을 못맞추고 디그도 어색하더라구요. 배구 종목아니여도 전반적인 학교 교육에서 변화가 필요해보이네요ㅠㅠ
이제는 정말 빠르게 변화가 필요할때인것 같아요. 더 늦으면 안돼요ㅠ
어쩐지 왜 우리는 u18 u20은 나가는데 다른나라 u19u17나가는 나라는 뭔가 하고 궁금햇엇음. 그냥 우리가 몇개만 나가고 다른건 안나가는 거엿음…….
정말 영상보면서 마니공감하고 느낍니다.다른 매체에서 아이들에게 싹으로 표현하면서 싹이 보인다는지 프로로 가능여부를 무성의하게 발언하는걸보면서 아이들이 안봤으면좋겠다는 라는 생각을 마니 했어요.저도 팬으로써아이들전폭적인지지가 필요하고 아이들이 더더 뻗어갈수있게 일본처럼 꼭키가 아니더라도 재능을 펼칠수는 기회가 많길바래요. 정말좋은 하시는 말씀 모두가 공감영상이였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2분 경에 있는 74년 몬트리올 올림픽은 76년으로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옳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빙고맨님이 하시는말씀 다 공감합니다.
정말 배구에 진심이신거 같았어요. 일단 우리나라는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영상에도 나왔었지만 국제대회 국내유치와(수도권 우선) 전임 지도자를 육성해야하고 연령별 대표팀을 획기적으로 운영해가야지만이 앞으로의 미래가 밝을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VNL 대회에서 일본 여자대표팀이 결승까지 가고 지난해에는 남자대표팀도 3위..그 만큼 일본의 성장세가 돋보였고 물론 중국 이란은 피지컬이 좋지만 최근 동남아국가들의 배구도 많이 성장하고 있고 특히 베트남 대만의 성장세가 무서웠습니다.
이젠 단조로운 배구가 아닌 빠른 배구를 보여주면서 공격 패턴을 다양화하고 더욱 더 선진배구를 보여주어야만이 한국배구의 미래를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갈수 있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한국배구를 보면 앞날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하루 빨리 배구가 선진스포츠로 도약할수 있는날이 오길 바라며..영상 잘보고 갑니다😄
일본봐라 여자 남자. 키탓하지마라.
지도자들이 수준이하다.
선수들외인이3억인데
국산을7.8억년봉을준다.
우리배구에봄날은 영원히업다.
진짜 너무 필요했던 말들입니다. 배구가 더 사랑받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정말 기초부터 제대로 쌓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배구 팬으로서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젠 190 cm 이상 선수도 없고 관중석에서 봐도 선수들이 상당히 힘들어 보여요 결국 순발력, 지구력, 점프력 등 체력이 받혀주지 않는데 국제대회에서 그냥 고교팀 수준으로 전락한 성인 한국팀 안타까운데 히딩크 감독처럼 획기적인 체력향상부터 시작해요
ㅇㅇ 일반적으로 체력이 가장 부족한 게 사실임
빙고맨님, 말씀하신 내용들이 맞습니다. 유소년 , 성인 남/여 배구 모두 체계적인 전략, 전술 훈련이 절실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구기 종목들의 언론사들의 관심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 분발해서 보다 스피디하고 재미있는 경기들이 늘어나고 홍보가 많이 되길 바랍니다.
한마디도틀린말씀이 없읍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구도 프로배구에서 시즌 별로 성적내기 급급하고 스타선수 하나 영입에만 바쁘고 배구 자체를 장기적으로 보고 키우려는 사람은 없는거같습니다.. 당장 성적내기만 중요하고 급한 한국인 특유의 성질+ 우리나라 운동협회들이 그렇듯 자리유지에만 운운하는 배구협회가 문제겟죠..
이 영상 한국배구협회에 보내야 해요. 대체 개들은 뭔 생각을 하는지...우물안 잔치만 생각하는지....한심한
저는 며칠전 Vnl에서 일본이 브라질 꺽고 결승 진출 할 때 해설위원이던 한유미 위원이 그러더군요...일본도 했으면 우리도 할 수 있다...진짜 지금 현역들 엿멕이는 소리구요...과거 성적도 올림픽 성적 가지고 세탁하고 있는데 김연경선수가 멱살 잡고 올린 성적들이지 네이션스나 세계선수권 vnl 성적 다 안 좋았습니다....과거에 좋았는데 지금이 이런게 아니라 꾸준히 안 좋았습니다....리그 인기 상승과 대표팀 성적 하락 이 딜레마에 대해 여러 대책 방안이 필요하겠죠...장관과의 대담에서 유소년 배구 활성화와 2군 리그 창설 등을 주장하더군요....네 맞습니다 절대 필요한 시스템들이죠....그런데 그 모든 걸 협회와 구단들만 해야 하는 건가요? 고연봉자인 선수들은 그럼 본인들의 몸값을 깍아야 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 기꺼이 동참할까요??
한유미 한송이 자매는 얼마 전 언론 인터뷰에서 지도자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제가 몰라서 묻는건데 배구는 지도자 자격증이 따로 있나요? 그게 없다면 선수출신들은 그냥 하고 싶으면 지도자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진짜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진지하게 일본이나 태국같은 라이벌들에 지도자연수나 갖다 오고 좀 느껴봤음 하네요.....
fivb에서 진행하는 코치 level이 있긴 합니다 윤봉우 전 선수가 여기에 참가했었죠
맞습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넘기는것보단 각자 자기가 할일들을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유미 위원의 해설은 마음에 들지만 아직도 일본과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이 깨어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일본의 인프라, 육성 시스템, 협회의 지원과 방향 설정이 한국에는 거의 없어요.
전 런던에서 유트브로 이번 대회 태국 유튜브 채널로 라이브, 녹화로, 물론 빙고맨님의 하이라이트 영상 보면서, 한국 배구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 기획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 배구 협회, 청소년배구협회, V리그 협회,팀 등 꼭 봐서 한국 배구의 현상황,문제잠 등을 자각할수 있는 기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다시 재정비, 선진배구 시스템을 청소년배구에도 도입, 국제대회유치 등등을 통해 한국 배구가 지금처럼 발전없이 정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빙고맨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스포츠가 칭찬보다는 실수하는 것에 질책만 들으니, 선수들 몸에 두려움이 각인되어 있죠.
축구에서 공격적으로 패스 넣어줄 타이밍으로 판단해도 끊겨서 역습당할 걱정에 전진패스 못하고 의미없이 옆,뒤로 빙빙 돌리는 것처럼 배구에서도 리스브,토스가 좋은데도 연타나 밀어넣기가 너무 많은 경향도 내 실수로 점수를 주는 것만은 피하면 된다는 배구를 대물림을 통해 배운거죠. 그게 살아남는 거다.
올라오는 볼이 좋지 않은데 과감하게 공격을 한다? 연습할 때 그런한 훈련을 하지 않는데 실전에서 나올 수가 없죠.
생각보다 볼이 낮거나 빠르게 오면 원스텝,투스텝만 밟아서 공격은 반복 훈련보다는 그냥 개인의 재능에 맡기는듯.
동호회 배구에서도 상대편 토스가 안 좋을 때 공격이 밀어넣기 뿐인 패턴이 간파되면 수비하기가 편함.
U18 대회에서도 상대편들이 강서브도 아닌, 낮고 엔드라인 가까이 뻗어나가는 구질에 리시브가 전혀 안 되던데 내년 대회에서도 마찬가지 모습일 것이라 예상되질 않나요?
80년대 선수가 다음 세대에게, 다음 세대 선수가 그 다음 세대에게 경험치만 전수하는 방식으로는 모든 학교의 팀컬러가 똑같이 미들,아힛 공격만으로 점수 내어 대회에서 성적 내는 단조로운 전통은 변하지 않을듯.
학원스포츠에서 가르치는 영역도 선출 코치의 개인 능력치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협회 차원에서 해외 배구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배구에 정착할 수 있게 기술트레이닝, 교본 등 프로그램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하죠.
모든 문제가 다 합쳐진거죠 신규 유입이 잘 안되는데 구식 배구 전파하는 지도자들 그리고 힘들다고 그만두는 유소년들, 무능력한 협회 그리고 프로 국대팀도 대놓고 터키 감독한테 that is strange team이라는 비아냥 듣는 데도 과연 국내 배구 지도자들 혹은 유소년, 프로선수들, 관계자들이 정신차릴지 의문입니다.
무척 공감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프로 배구의 화려함에 가려진 우리 유소년 배구의 적나라한 현실을 마주 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멋진 분석 다 공감이 되네요.
빙고맨 때문에 국제대회 잘 봤습니다.
빙고맨 응원합니다
솔직히 양궁협회가 하는 것만큼 해줬으면 좋겠어요 .. 투명하고 유소년지원해주고...
올바르고 도전적이며 돈벌기 급급하지 않고 자신의 성질을 이용해서 배구를 가르치지않고, 배워온 배구가 아니,진정 배구를 사랑하는 지도자를 기다립니다. 곧 그리 되리라 봅니다만,아직까지 배구협회등을 살펴보면 시간이 좀 더 걸릴듯합니다..
본인들 스스로가 폐쇠적이라고 말하면서 가르치는 지도자님들,
빨리 세대교체 되어 배구강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다려봅니다❤❤❤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배구 뿐만이 아니라 농구 축구 테니스 등등 전멸 입니다 올림픽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도자 분들이 공부는 않하시고 경험만 가지고 지도자 하신다는 생각이듭니다.
훌륭한 빙고맨, 장용휘 님. 최고다. 감동이다. 관심 있고 애정 있는 자만이 알고 할 수 있는 말씀. 땡큐!
진짜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제일 공감되는 말은 엘리트랑 클럽 경계를 없애는 말이네요,,,
많이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협회에서도 배구에 진심이였으면 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오직 이익에만 미쳐있으니...
양궁협회만큼 투명하고 지원 좀 많이 헤줬으면 좋겠네요 괜히 양궁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게 협회의 공도 크다고 생각해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여서 고구마 10개 먹은 느낌이네요.
배구 협회라고 있으나 kovo에 밀려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에 그치다보니 제대된 지원을 하지 못하는게 아닌지?
유소년배구를 키우고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결국 kovo는 외인들의 경연장으로 전락할텐데...하긴 아쿼 생긴 것도 그렇구요.
와중에 유소년 대회 우리나라가 개최 한 번도 안한 거 충격이네요;; 97~2000년 대 초반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국가가 아니었으니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 이후로도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다뇨... 심지어 김연경 선수가 유소년~성인 대표팀에서 한창 활약하고 있었고 배구에 대한 관심도 집중 되었을 시기도 있었고 현재도 그런데요...😅 빙고맨님 이렇게 목소리 내신다는 거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고 관련해서 업계랑도 연관이 있으신 분인데 이렇게 목소리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팬들의 문화도 더 성숙하게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론 지도자 문제도 크지만, 좋은 과외선생님 붙여준다고 학생이 좋은 대학에 가는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문제는 현재 연봉시스템에서는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동기부여가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소년이든 성인이든요.
국제대회 20몇연패 해도? 국내리그 들어와서 본인들보다 연봉낮은 외국인들 어깨갈아가며 몰빵시키고 몇배 많은 연봉 받아가는 모습을 보는 유소년들이 무슨 생각이 들까요?
김연경 선수의 활약으로 여자배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 인기에 대한 효과와 보상은 실력부족한 선수들이 현재 다 누리고있다 생각합니다.
리그의 수준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실력에 맞는 돈을 받음으로써 선수가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동기부여가 생겨야 한다 생각하는데 실력은 국제레벨에서 창피한 수준들이 연봉은 세계최고급으로 받고있는 현 연봉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들이 안배우는데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참 안타까워요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지도자들이 배우는지 안배우는지 어떻게 아시죠????뜬구름 잡아 말하지마세요
@@병주김-e4x 심지어 장윤희조차 일본 보고 배운지 아주 최근인데 다른 지도자들은 어떤지 다 보일텐데요?
배우자들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장 보여지지 않는것이죠
배우고자하여 배우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장소와 선수가 제한적입니다
현직에서 있는 분들이 문제가 전부가 아닙니다 그들을 그렇게 몰고가는 시스템과 배구를 교육으로 보지 않는 대한민국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nua-v7s 저는 지도자들도 배우고 공부하고 있다고 말을하는겁니다 지도자들이공부하는데 왜 안배운다고 생각하는지 발전이없다고 말을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빙고맨님 최고 입니다. 배구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그냥 타스포츠도그렇고 한일전할때 양국 감독 외적인것만봐도 일본감독이 더스마트해보임
절대 공감합니다....응원합니다....
구구절절 너무나 배구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고 옳은 말씀입니다
진정 대한민국 배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배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빙고맨님 한마디 한마디에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배구보는 낙에 행복했는데 그 좋던 시절이 이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인가... 빙고맨님 정말 배구 살리기에 노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배구가 다시 전성기로 돌아오는 그 날을 위해 응원합니다!
성인대표팀 경기만 봐서 그런가? 이란남자배구는 농구팀하고 비슷한느낌. 아시아(일본빼고) 팀들한테는 강한데
아시아빼고는 기본기에서부터 차이가 많이나고 범실도 많고 이번대회는 흠..
여자쪽에서는 태국이 예전에는 유럽팀들하고 상대해도 이기는경우도 많았는데. 한국하고 경기보니 끈질기고 단단한 경기력이 예전만 못하네요.
빙고맨님의 말이 다 밎네요.. 그리고 한참 크고 있는 애들한테 그런 말을 한다는 말이죠..?? 그런 사람들은 아마 아주 덜 된 사람들일 겁니다. 제대로 된 사람들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애들이 얼마나 잘 하고 있습니까..?? 지도자들이 문제가 있는 게 맞고 잘 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이 많이 보이던데요.. 그리고 무조건 공격과 키 큰 선수들을 미들에 마치 붙박이처럼 끼워 맞추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배구는 가장 기본이자 기초적인게 디그, 리시브 이런것들인데 이것에 너무 약한 것도 한 몫을 단단히 합니다..
100% 맞는 말씀 입니다
라바리니 감독도 선수출신 아닌데 개인적 노력으로 스포츠 부문 대학교수와 배구감독 되었습니다 😂 빙고맨 님도 선수출신 아니지만 열정이 있으시기에 지금부터라도 공부하고 배구 선진국으로 지도자 유학등 통해 비선수출신 국내 배구 지도자로 발전하시면 좋겟어요 ❤ 응원합니다
당신 멋집니다.
계속 화이팅!
😊
일본 감독, 코치로 하고
전권을 줘야지
안 그럼 답 없음
우리나라 지도자들도 먼저 배우게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 우리나라 지도자들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자 프로배구 팬문화는 정말 심각합니다 팬들이 선수들 망치는것 같은 아이돌화 문화는 정말 바뀌어야함
근데 여자배구보면 프로나 아마나 유스나 일단 보면 선수들 몸부터가 선수로 뛸수 있는 몸이 아닙니다 (( 그런 선수의 몸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극히 드믐))
선수라 하면 날렵하게 수비하고 부드럽게 점프뛸수 있는 몸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 프로 선수들 보면 먹고 싶은거 놀고 싶은거 다하고 있으니))
여자배구 많이 보는데 진짜 점프 수비 머하나 시원하게 안됩니다 안그래도 없는 기본기에 몸도 안되니 암것도 안되는거죠
김연경 은퇴하면 아마 더 깊은 암흑기가 올거예요 프로팀 존패여부까지도 ....아니면 팀이 한두개는 없어 질겁니다 전 그렇게 예상합니다
정말 모든게 아쉽네요 영향력이 있고 움직일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 해야 점점 바뀔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 몸으로 저질스러운 실력을
보여도 아이돌마냥 오냐오냐 해주니 발전이 없는게 맞죠ㅋㅋ
협회도 발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보다는 변화가 우리 배구에겐 득이니까요 유소년 뿐만아니라 선수들도 변헸으면 좋겠네요 도전정신으로 해외에도 기회가 오면 도전해보고 기술 습득도 자기관리도요
프로 선수 연봉이 지나치게 높다 생각합니다..... 형그리정신이 너무 없죠 연봉줄여서 선수육성이나 유럽이나 일본에 해외 전지훈련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구구절절하 공감 합니다. 주범은 협회 지요. 판공비나 관심 있고 언론 문제도 당연히 협회서 챙겨야 하는데 , 신경 쓰기 귀찮으니 내 알바 아니다 하고들 있지요.
우리나라 여고배구팀이 18개인데 일본은 3500개가 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나라 등록선수의 수보다 일본의 팀수가 10배쯤 많다는 거죠. 태국, 대만도 우리보다 저변이 훨씬 넓다고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수들은 인생을 걸고 배구선수의 길을 선택한거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한 소수정예인거지요. 18개 학교밖에 안되지만 졸업생의 취업율은 50%가 안됩니다. 어렵게 드래프트를 통과한 신인선수들의 대부분은 웜업존에서 응원만 하다가 방출됩니다. 한 두명의 7억 연봉을 받는 스타에 가려져 있지만 배구선수는 대한민국에서 성공과 가까운 직업이 아닙니다. 청소년 대표로 선발된 정예 중의 정예라 할 수 있지만 이들도 모두 프로구단에 선택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2년 전 대표팀 멤버 중에 지금 확실한 프로선수라 할 수 있는 건 김세빈선수 정도네요. 어린 나이에 자신의 미래를 배구에 올인하고 불안한 미래를 땀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 어린 선수들에게 항상 관심과 애정을 마음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빙고맨님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클럽 배구 많더라구요. 동네에 있는 중학교마다 배구 동아리 다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취미로 하고 교사가 체육샘위주라 ㅠㅠ
그나마 프로리그가 있는 배구는 천천히 위기가 오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대처하면 되겠지만 프로리그도 없고 '비인기종목'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단체 구기종목들의 상황은 이미 절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대회에서는 몇 개 학교를 하나의 팀으로 모아서 나아가야 할 정도로 그렇지 않아도 얇은 선수층이 더욱 부실해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정치 이야기는 하기 싫지만 현재를 포함 지난 정권들이 스포츠, 체육에 너무 관심이 없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배구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축구 역시 올림픽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대한민국 스포츠가 전체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줄어드는 인구로 인해 이제는 엘리트 체육만으로는 살아 남을수 가 없습니다
정말 배구팬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빙고맨이 지금 당장 배구협회장으로 가도 훨씬 나아질 듯
저는 능력이 안됩니다 ㅎㅎ
협회장요? 자기 돈 엄청들어갑니다..몇 십억은 필요할걸요. 배구협회장 정도 할려면...행정능력 있다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님...
@@Nezuko33321맞습니다 어무라 돈이있어도 힘들지만 아무라 돈을 퍼 부어도 현 정책속 빛을 보긴 쉽진않습이다 체육 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일본도안했는데개최가실력과 관련없는것같은데요
일본은 위 대회를 개최한적은 없지만, 유소년들은 많은 국제대회에 참가합니다. 그리고 성인대회는 정말 많이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일번은 배구협회가 문제 입니다.
배구협회가 제일 문제입니다.
회장자리 하나 차지하는 게 중요하지.
배구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죠....
회장자리 자체가 중요하지, 회장을 해서 배구 발전을 위해 목표가 없다는 겁니다.
어는 조직이든 리더가 제일 중요합니다.
배구협회장 잘 뽑기 바랍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운동선수에 대한 교육지원이별로 없어요. 학교성적이냐 운동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니 운동에 유입되는 청소년도 적고 그러니 학교자체도 적고 그러니 지도자도 지원도 적은.. 공급자체가 너무적어요 일본에 비하면..일본은 배구자체가 문화인데 우리는 성적내기, 순위매기기 위주다보니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지를 못해요.
기본기 있는 아이들을 놓고 갔으니
우리나라 여고배구를 보면 생각보다 후위공격을 여러 학교에서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거의 없었지만... 지도자의 책임이 컸습니다. 임원이나 장이 반드시 배구인이어야 할까요, 빙고맨 같은 명예나 직을 탐하지 않고 오직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하는 배구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연경 라인 빠지니 내리막 당연한거 아녀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전임 감독제로 우리 스타일에 맞는 포지션 플레이를 정착시키면 특정 스타플레이어에 의존하지 않고도 꾸준하게 좋은 성적 낼 수 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저도 전임감독제를 꼭 했으면 좋겠고, 국제대회에도 많이 참가했으면해요.
언제 중뻥이라 함..? 외국인 너무 갈아쓰고 윙에만 의존해서 문제 아님? 너무 안써서 답답해서 돌아버릴거같은데
우선 V리그에 대한 이야기보다 유소년배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중고배구에서 하도 중뻥중뻥들 하시니ㅠ
@@bingoman123배우는 애기들은 많은 응원을 해줘야되는데 그런 댓글에 상처받는 선수들 없게 다들 조심합시다 ㅠ
코칭이문제가 있겠고 요즘 선수들의 훈련량이 적고 체중관리도 안되고 키는 중국제외 젤 큰데도 느려서 무쓸모 중앙미들, 심지어 한국빼고 다 백어택공격이 있더만 한국은 실종,일단 느린미들부터 교체 해야지 키크다고 블락은 했나? 젤 어이가 없더만
혹시 국대 은퇴한 주전 3명 왜? 동시에 하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특히 일본의 배구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 같습니다
반면교사라면 따르거나 되풀이해서는 안 될 나쁜 본보기라는 건데 일본 배구의 어디가 그렇게 나쁘다는 건가요?
그냥 단순히 일본이라서인가요?
앞으로 배구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급 하락세를 겪고, 한국스포츠는 장기적 침체를 겪을 것임.
저출산 시대에 기본적으로 운동을 안시키려하고 학생인권이다 자율이다 뭐다 뭐다, 그동안 딸리는 피지컬을 엘리트 스포츠 및 정신력과 노력으로 카바해놨지만,
이제 그 노력으로 할 수 없는 시대에 다다랐으니, 앞으로 올림픽 같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구기 종목이 있을까 싶음.
일본 배구가 딱 교과서라고 생각함. 일본 배구와 비교해보면, 지도자교육도 문제지만, 인프라 차이가 넘사라고 생각함.
일본과의 경기를 보면 우리 선수들의 개인역량은 일본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단조로운 공격, 선수들간의 호흡등 국제대회 경험 부족이 보였습니다.
빙고맨 님의 말씀에 100% 동의하며,
상시 상비군 제도를 도입하여 어린 선수들이 우수 지도자에게 훈련받고,
해외 전지훈련등을 통해 선수들의 개인역량을 극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더 잘 할수있는 여건이 빠르게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인 역량이 떨어지는 건데 뭔 소릴 하는지... 고질적인 리시브나 수비, 세터 문제만 봐도 타고난 재능의 영역도 있지만 연습과 노력으로 이룬것도 엄연히 있어서 결국 그게 개개인의 역량 차이라는 거죠.. 글고 작년 아선 공식 프로필에서 한국 여배 국대 점프력만 봐도 14개 참가팀중 12위로 하위권 이었습니다만
배구협회는 배구에 관심이 없다... 요즘 어린선수들이 무엇을 믿고 제2의 제3의 김연경을 꿈꾸겠는가? 키가 크면 그냥 모델이나 아이돌을 하고 말지 힘든 운동을 하지 않고 싶을 것 같다. 배구협회가 너무 무능하고 하는게 없고 답답하다! 우리나라 구기종목중 가장먼저 사라질 종목이 배구 특히 여자 배구 일 것 같다... 이것이 배구협회의 무능력의 결과이다!
배구협회... 뭐냐, 진짜. 와, 대단하다. 그냥 협회알박기해서 월급이나받아먹으면 땡인가부다. 싹다 물갈이해야할듯. 뉴스에서좀다뤄주길.
여자배구협회의 김치찌개사건을 보면 그들은 그져 선수는 들러리 취급이고 정치질에 눈이먼...
다 맞는 말이다. 솔직하게 빙고맨의 말은 좋게 풀어서 말했다. 실상은 썩어 있는 고인물이다.
축구에 차범근, 박지성이 있었고 여자 배구에는 김연경이 있었다. 그 선수들로 인해 국제 대회에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그 다음을 위한 준비는 없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축구에 박지성이 맨유로 가면서 해외 유명한 리그를 티비를 통해서 보며 팬들의 눈만 높아졌다. 여자 배구 또한 김연경으로 인해서 터키리그 챔스경기 중국리그 같은 리그를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팬들의 눈만 높아졌다. ㅋ 아무런 계획과 준비는 하지 않고 성적만 바란다. 이게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현실이다.
왜 국제경쟁력을 갖춰야 하는데요? 야구나 농구처럼 국내 리그만 돌려도 충분히 높은 연봉 받는데요
유소년 배구가 연봉이 있나요? 영상을 다 안보신것 같네요.
흥선대원군인가?? 마인드가 참 답답하네
이런 마인드가 배구를 망치는것임
에휴 인기 떨어지면 연봉이 그대로 유지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