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10년 뒤 나에게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안가고 잘 있지? 난 지금 2년차 교사지만 지금의 너는 어떨까...? 12년차 교사일까? 아님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아님... ㅎㅎ 벌써 40대를 향해가고 있겠구나 34의 수빈아 너 많이 늙었다😂 그래도 항상 교회 가며 하나님 찬양하고 있지? 나는 아이들을 이뻐하지만 어느때는 힘들고 지칠때가 많아 요즘은 그만두고 싶을때에도 있어. 수빈아 지금의 나는 이 일이 지쳐가고 있어. 이제 2년차인데 이 댓글을 읽기 전에 영상을 한번 더 보고 왔음 좋을 것 같아.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니? 너를 앞세우고 있지는 않니? 그럼 안되.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잖아. 수빈아,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열심히 살아갈게 너도 열심히 살아. 수빈아 화이팅🙏 수빈아, 너가 10년전 좋아했던 성경구절이야.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2022년 07월 09일 24살의 수빈이가💛
To . 10년뒤 하랑이에게 ! 안녕 나는 하랑이야 넌 28살이 되있겠지 ! 넌 하나님을 만나서 잘 성장하게 될꺼야 그리고 지금의 어두움이 그땐 간증이 되겠지 ! 넌 사랑 받기위해 존재해 💖 그리고 선교사가 되어서 다른 나라에 있는 어린이들 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예수님도 알려주는 하랑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부모님이 반대 하시지만 끝까지 선교사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 그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랑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공황장애를 이겨내서 그또한 사람들 한테 하나님이 고쳐주셨다고 고백하는 하랑이가 됬으면 좋겠어 💖 다시한번 살아줘서고맙고 10년 뒤에 보쟈 💖 2022년 7월 5일_10년 뒤 하랑이에게 💖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는 주님의 청지기이기를 바래. 광야의 시작에서 ‘아연아 포기하지마’ 한마디로 견뎌온 4년동안 알게 된 은혜,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나와 함께 견뎌주고 계시다. 34살이 된 아연아 기억해 하나님이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 하나님만 남는 인생을 걸어가자
팔로우온에서 주최하신 집회에 참여했던 1인입니다!! 큐앤에이 시간에 고난중에 하나님의 침묵이 너무 길어 답답했다고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질문이 채택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난중의 긴 침묵에 대한 설교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이외에도 고난가운데 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전도사님의 설교가 큰 위로가 될것같아요 저는 그 답변을 듣고 그래 내 기도를 듣고 계실거야 성경에 나온 인물들도 다 그 침묵의 시간들이 있었구나 그렇다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하며 나를 위로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신학생은 아니지만 내 삶가운데 분명 어떤형태로든 쓰실거라 믿습니다 사실 정말 제정신으로는 버티기 힘든 삶을 직면하고 있는 삶가운데 전도사님의 책과 설교가 많이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To. 10년 후 주찬이에게 주찬아 잘 지내고 있니? 너는 31살이 되어있겠네. 그리고 주님께 쓰임받고 있는 의료선교사가 되어있겠지? 언제나 아버지께서 해줬던 말을 기억하고 있을라나.? '주님께서 크게 쓸거야.' 언제 들어도 설렜던 그 말잊지 않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의료선교사 되기 까지 많은 의료지식도 올바른 복음 지식도 있어야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아가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찬아 우리 세상에 어떤 유혹 속에도 잘 이겨내서 꼭 주님의 계획대로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의료선교사가 되기를 응원한다. 어렵고 힘들어도 어떠한 유혹 속에도 지금까지 나를 사랑해줬던 우리 아버지 예수님을 배신하지 말자. 실망시켜드리지말자.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욱 주님만 사랑하는 너가 되기를 응원한다. 언제나 사랑하고 축복한다. 2022년 7월2일 토요일 10년전 주찬이가
현재. 너의 실수로 인한,세상의 결과로 인한 감정들에게 속지 말아라. 이 땅에서의 삶은 진실이 아니다. 한낱 한시에 사라져버릴것들이지 그냥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사실일 뿐이야. 진실이 아니야. 진실은 변하지않아 여전히 하나님의 손을 잡고 동행하는 오늘을 살아가길 바라. 그 매일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넘쳐 믿지 않는 자들에게 흘러가길💓 힘내자.
오늘도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너무 저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기는 말씀입니다. 전도사님의 5분설교 낭비 흉터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어라 여러 영상들이 있었지만 이 3개의 영상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 예수님!!! 나랑 함께 하지 아는 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무너지고 있는 저에게 빛과 같았고 소금과 같았고 나침반과 같은 말씀 영상이였습니다. 전 전도사님 실제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전도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 10년뒤 민철아 10년 전 너는 여러 유튜브를 통해 말씀 예배를 알기 전 너는 모든 것을 부정했하고 하나님 예수님 나!!! 사랑하지 안아 나!!!랑 함께하지 안아 확신을 꽉찬 자였지 가짜인 너를 하나님 앞에 대려가 나 괜찮아요 하나님 나 괜찮아요 예수님 하며 기도 하고 찬양 했었지 유튜브를 통해 김브라이언 사역자님 김성경 전도사님 팀룩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그분은 너를 회복하기를 다시 그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셨지 말이 너무 길군 ㅋㅋㅋㅋㅋ 우리 하나님을 믿는 것이 힘들고 지치고 피투성이가 된다 하더라도 이길 끝에 있는 분을 향해 우리가 끝까지 걸어서 기어서 기다리거 있는 그분 품속으로 도착해 보자!!! 넘어저서 패배자가 아니야 넘어진 자리이서 일어나지 안을 려고 하는 것이 패배자야 그리고 그분은 항상 너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신다 "난 너를 사랑한다 민철아"
To. 10년뒤, 29살에 여준이에게 그때는 어때? 지금은 2022년 7월 26일이야. 내 10대의 마지막 수련회를 준비하고있어. 너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중학교 3년기간동안 공허했던걸 찾고 '어떻게하면 하나님한테 나도 보답할까' 찾다가 찾은 내 악기 드럼으로 지금 잘 하고있니? 말이 너무 길어졌다. 공부도 못하고 어떤걸 해도 열정 없던 너에게 드럼이라는 악기가 있기에 이걸로 하나님을 증거하는거야. 그게 내 꿈인거야 여준아 너의 드럼안에서 작은 꿈은 매일매일 바뀌겠지만 너의 가장 큰 꿈은 하나님인 것을 증거하는거야. 그때 나는 잘 하고있지? 중학교때처럼 하나님을 안믿으면 안된다. 절대 잊으면 안돼
10년 뒤 나에게 준혁아 안녕! 10년 전의 너야 10년 뒤의 내가,그리고 네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 너무 많은 말을 쓰고 싶은데, 두서 없이 써질 것 같아 짧게 쓰려 해. 19살의 내가 29살이 된 너에게, 1. 겸손해야해 너 잘난거 없어. 그거 다 하나님이 주신거야. 2. 거짓말 하지마 하나님, 네 행동 네 마음 다 아신다. 하나님이 옆에서 지켜보신다고 생각해. 3. 화내지 말자 야고보서 1장에 나와있어.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야. 인내하고 또 인내해. 도와주실거야. 4. 기도를 멈추지마 기도는 영의 호흡이야. 멈추지마. 5. 항상 감사해 네가 해왔던 것 중에 네 스스로 한거 하나도 없어. 주신 분을 봐. 6. 항상 사랑해 네 주변인들을 사랑해라. 네 몸 같이 여기고 네 부모 같이 여겨라. 네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조차도 사랑해. 7. 나아가 포기하지마. 하나님은 포기할 수 밖에 없으셨던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거야. 포기하지마. 죄와 싸워. 8. 모든 일의 동기가 하나님이기를 바래 하나님은 네 집사와 하인이 아니야. 뭘 안주신다고 네가 믿고 말고 말할 존재가 아니야. 모든 일의 동기가 네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동기이기를 바래. 9. 기쁨으로 섬겨 하나님을 섬기는거보다 기뻐해야할 것은 없어. 기뻐하고, 항상 찬양해. 10. 초심을 다시 생각해줘 네 초심, 네가 처음 시작했던 그곳. 네가 혼자 방에서 눈물로 기도했을때,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을 그때, 제발 살려달라고 눈물로 외쳤던 그때. 그때 그 마음, 안변하길 바랄게. 하나님께서 네 귀에 속삭이셨던 그 말을 잊지 말자. ”내가 너를 사랑한다.“ 잊지 말자. 일어나서 가자. 여기까지 써볼게 잘할 수 있을거야. 사랑한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줘 사랑해
출석하던 교회에서 17살 때 찬양인도를 처음 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너무 두렵고 떨려 연습을 또 하고 또 했던 그날이 가장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쁜 찬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금은 왜 이렇게 됬는지.. 전심으로 찬양 했던 그날이 너무나 그립네요. 그립고 주님께 죄송하단 생각이 듭니다. 10년뒤 33살이 된 미경아 제발 제발 하나님만을 붙들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경외 하며 살아가고 있길 바래. 주님의 일을 할 때 너의 의가 티끌이라도 늘어나지 않고,오직 아버지의 의만 드러나길 소망하며 나아가는 니가 되어 있길 바래. 더욱 더 낮은곳을 바라보며 섬기며 살아가고 있길 소망해. 23살의 미경이가
To. 10년 뒤의 효빈이에게 안녕 ? 10년 뒤의 효빈아 ? 나는 16살의 효빈이야 :) 26살인 너는 너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고 물론 남편과 같이 사역도 하고 있겠지 ? 10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 16살 때 나는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26살의 너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정말로 귀한 주님의 종이 되기를 바라고,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26살의 너가 되어있기를 바래 :) 그러면 안녕 ! form. 2022.07.16.토 16살의 효빈이가
안녕 너는 지금 어때? 나의 지금은 꽤나 안정이 되고 있어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이레로 스물 여섯의 나는 처음으로 성장이란 것을 한 거 같아 그렇다고 내가 엄청난 변화나 일들을 행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아 그리고 내그 주인 삼았던 것들은 천천히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만 내 삶의 주인이 되도록 매일 스스로를 다잡아 너의 매일은 어때 10년간 많이 고생했지 어쩌면 지금의 너는 어둠 속을 걷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많이 흔들리는 아이니까 그래서 니가 만약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너의 스물여섯을 기억하길 바래 뿌리채 흔들리고 결국엔 꺾여서 쓰러졌던 나를 그대로 옮기셔서 반석 위에 두신 하나님 저 기도가 안 나와요 기도하게 해주세요 딱 이 한 마디를 억지로 내뱉고 방황하던 분노와 공허함으로 가득찬 나를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반항하던 나를 눈물로 어루만지시던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고 내가 드린 그리고 난 잊어버린 눈물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결국엔 하나씩 이루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영주야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너 그대로 빛이 나는 귀한 존재야 아주 작은 빛이라도 결국엔 어둠을 이긴다는 것을 너는 이미 알고 있어 혹여 그 마음을 잊었을지 언정 그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야 너의 마음 한 구석에 분명 자리 잡고 있는 그 작은 빛을 찾아 그리고 껴안아 그러면 분명 널 안아주실 거야 니가 방황하고 있다면 이 글을 꼭 보게 되길 바래 이 글을 보지 않는다면 분명 하나님 안에 잘 거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그것도 좋긴 하네 너의 지난 26년을 그리고 앞으로의 36년을 누구보다 열렬히 응원한다 넌 강한 아이야 왜냐면 하나님 안에 있으니까 우리가 가진 따뜻함을 너에게 보낸다 23년 10월 30일 새벽 2시 경에 26살의 서영주가 36살의 서영주에게
To. 29살의 예빈이에게 29살의 예빈아 안녕? 난 19살의 예빈이야. 나는 지금 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끝내고 이제 최저랑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 고3이라는 부담감이 생각보다 큰데 생각보다 고3 별 거 없는 것 같기도 해. 사실 나는 고3 생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만 문제가 있다면 작년에 나랑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나의 곁에 없다는 거? 그 친구들과 나의 관계는 그저 거기까지였겠지 하면서 살고 있는데 가끔 너무 힘들어. 너는 어때? 행복해? 좋은 사람은 만났어? 난 27-29살 이쯤에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은 했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랑하는 또 사랑 많이 받는 예빈이가 되어있기를 바라. 예빈아 넌 정말 귀한 사랑이자 사람이야 :) ♥️
To. 30살의 예슬이에게 예슬!넌 지금쯤 학교는 진작 졸업해있었을테고 간호사의 생활로 계속해서 삶을 보내고있겠지? 10년 전 넌 첫 학기에 많이 게을렀고 힘든 시간들도 많이 존재했어. 또 처음 디딘 사회라는 곳에서 우왕자왕 했었지만 10년 후엔 눈치란것도 있을거고 사회생활에 능숙해있겠지. 하지만 그 능숙함 속에서도 예전에 너는 하나님께 계속해서 나아갔다는 사실을 잊지마.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잊지말고 살기를 바라. 삶이 조금 더 평탄해졌다고,이젠 기도하지않아도 살아도되겠다는 마음 다 버리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해. 이 영상을 10년 후에 다시 볼 때즈음 초심의 마음을 잊고 살고있었다면 그 마음을 잃지않고 살겠다고 약속해줘. 안녕 10년 뒤의 예슬아👋 안녕 10년 전의 예슬아.
To. 10년 뒤 나에게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안가고 잘 있지? 난 지금 2년차 교사지만 지금의 너는 어떨까...? 12년차 교사일까? 아님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아님... ㅎㅎ 벌써 40대를 향해가고 있겠구나 34의 수빈아 너 많이 늙었다😂 그래도 항상 교회 가며 하나님 찬양하고 있지? 나는 아이들을 이뻐하지만 어느때는 힘들고 지칠때가 많아 요즘은 그만두고 싶을때에도 있어. 수빈아 지금의 나는 이 일이 지쳐가고 있어. 이제 2년차인데 이 댓글을 읽기 전에 영상을 한번 더 보고 왔음 좋을 것 같아.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니? 너를 앞세우고 있지는 않니? 그럼 안되.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잖아. 수빈아,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열심히 살아갈게 너도 열심히 살아. 수빈아 화이팅🙏 수빈아, 너가 10년전 좋아했던 성경구절이야.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2022년 07월 09일 24살의 수빈이가💛
To.10년후 진우에게 진우야 안녕? 잘 지내나 10년후의 너는 33살이겠네 나이 많이 먹었구나 10년전 나는 사육사를 꿈꾸고있는데 너는 무얼 꿈꾸고있니? 너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을 꾸고있을꺼라 믿고있을께! 넌 잘하니까~! 정말로 10대 후반에 수련회에서 들었던 전도사님의 말 기억하지? 너희도 어린양인데 왜 먹다남은 풀은 먹니? 이런 말씀이였는데 그 말씀 기억하며 잘 살고있을꺼라고 난 믿는다 난 이제 2년만에 캠프를 섬길려고해 항상 그래왔듯이 예전에 그 받았던 은혜를 어린친구들에게 다시 돌려줄려고해! 캠프를 섬기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이 될꺼라는 마음에 기대가된다 ㅋㅋ 나는 몇달전에 탕자처럼 하나님을 떠나살았지만 넌 나처럼 살지말자 하나님과 꽉 달라붙어있는 삶을 살고있어! 10년뒤에 보자! 안녕!! 10년후 진우야
To. 30살의 한결이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10년 전부터 시작해서 그 이전의 순간들 기억하지? 그 고통과 아픔과 쓰라림의 그 상처.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죽여버리고 싶기까지 했던 그 망가진 마음들.. 그치만... 그렇게나 미운 세상이였지만.. 알잖아, 네가 그렇게나 상처받았으니까 너 처럼 상처 많고 죽고싶어하던 영혼을 살리고 싶던 꿈이 생긴걸. 그 끔찍한 고통과 상처들이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이 됐던 걸. 나는 네가 그런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네 인생에 화려한 간증이나, 인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너를 자랑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네 끔찍한 고통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셨던 예수님처럼 너도 다른 사람의 고통을 위로하고 치유했으면 좋겠다. 위로가 위로를 낳는 거니까. 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넘어지고 너무나도 부끄럽고 이 죄악의 글레에서 언제 빠져나올지도 모르는 끔찍한 한 가운데 중이지만, 이런 삶이라도 주님을 포기하지 않았듯이 그때도 주님을 포기하지 말아줘, 제발... 나처럼.... 상처받고.. 고통스럽고.. 죽고싶어하는 한 영혼을 위해 살아줘.... 위로가 위로를 낳는 거니까... 그럼 이만.. 10년뒤에 다시 돌아올게. '나의 마음뒤에 있는 한 남자.' 가 되렴.. -2022년의 한결.
To 10년뒤 나에게.. 잘 적응해서..사회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고 있어? 지금은 일을 못해 항상 주눅들고 눈치보고 자존감이 자닥인데.. 10년뒤엔 어때..? 뭐가 고민이야..? 궁금해.. 너의 모습이..건강해? 부모님은 잘 있어? 일은 잘해? 결혼은?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직은 안했어? 어때..어떤데..
To. 10년 후 31살인 혁이에게 혁아 안녕~ 잘 지내고 있어? 10년 후면 너는 너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특수교사의 일을 하면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겠네. 그리고 너가 정말로 소망하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화목하고 은혜 넘치는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다! 너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며 사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좋은 거야. 근데 이거 하나만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남들한테 전해주는 것'이야.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분이야. 그러니 혁이 너도 남들을 만날 때마다 조건 없는 사랑을 줬으면 좋겠다!- 사랑해❤️ 2022. 07. 03에 21살 혁이가.
To. 10년 후 정동이에게 안녕, 정동아. 조금 어때? 29살이 되어 서른을 눈 앞에 두고 있겠구나. 지금쯤이면 대학도 졸업했을거고, 사회에 내던져져서 쳇바퀴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겠지. 많이 힘들지..? 수험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발버둥치며 살았던 10년 전 네 모습을 기억하려나? 남들은 수능공부 1시간이라도 더 해야 한다며 예배도 잘 드리지 않던 그 때, 하나님을 향한 사랑 하나만을 가지고 찬양팀으로 섬겼던 그때를. 정동아, 많이 힘든거 알아. 분명히 사회에 맨몸으로 부딪히며 상처도 많이 받았을거고,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고 있겠지. 그래도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어. 네가 10년 전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우리 울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울자. 그래서 세상 앞에서 울지는 말자. 세상보다 더 큰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잖아. 세상을 이기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이셔. 그 예수님을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욱 깊이 사랑하는 네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 2022.07.05 19살의, 수험생활을 보내고 있는 정동이가.
나눠주시는 은혜는 늘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To. 10년 뒤 나에게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안가고 잘 있지?
난 지금 2년차 교사지만 지금의 너는 어떨까...? 12년차 교사일까? 아님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아님... ㅎㅎ
벌써 40대를 향해가고 있겠구나 34의 수빈아 너 많이 늙었다😂 그래도 항상 교회 가며 하나님 찬양하고 있지? 나는 아이들을 이뻐하지만 어느때는 힘들고 지칠때가 많아 요즘은 그만두고 싶을때에도 있어.
수빈아 지금의 나는 이 일이 지쳐가고 있어. 이제 2년차인데 이 댓글을 읽기 전에 영상을 한번 더 보고 왔음 좋을 것 같아.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니? 너를 앞세우고 있지는 않니? 그럼 안되.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잖아.
수빈아,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열심히 살아갈게 너도 열심히 살아. 수빈아 화이팅🙏
수빈아, 너가 10년전 좋아했던 성경구절이야.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2022년 07월 09일
24살의 수빈이가💛
To . 10년뒤 하랑이에게 !
안녕 나는 하랑이야 넌 28살이 되있겠지 !
넌 하나님을 만나서 잘 성장하게 될꺼야
그리고 지금의 어두움이 그땐 간증이 되겠지 !
넌 사랑 받기위해 존재해 💖
그리고 선교사가 되어서 다른 나라에 있는 어린이들 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예수님도 알려주는 하랑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부모님이 반대 하시지만 끝까지 선교사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어 !
그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랑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공황장애를 이겨내서 그또한 사람들 한테 하나님이 고쳐주셨다고 고백하는 하랑이가 됬으면 좋겠어 💖
다시한번 살아줘서고맙고 10년 뒤에 보쟈 💖
2022년 7월 5일_10년 뒤 하랑이에게 💖
선교사 라는 꿈에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저도 의료선교사라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 꼭 점점 약해져 가는 이 세대를 일으킬 수 있는 선교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하랑님 !!!꼬옥 의료 선교사로 쓰임 받으시길 눈물로 기도 합니다😢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는 주님의 청지기이기를 바래.
광야의 시작에서
‘아연아 포기하지마’ 한마디로 견뎌온 4년동안 알게 된 은혜,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나와 함께 견뎌주고 계시다.
34살이 된 아연아
기억해 하나님이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
하나님만 남는 인생을 걸어가자
팔로우온에서 주최하신 집회에 참여했던 1인입니다!! 큐앤에이 시간에 고난중에 하나님의 침묵이 너무 길어 답답했다고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질문이 채택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난중의 긴 침묵에 대한 설교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 이외에도 고난가운데 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전도사님의 설교가 큰 위로가 될것같아요 저는 그 답변을 듣고 그래 내 기도를 듣고 계실거야 성경에 나온 인물들도 다 그 침묵의 시간들이 있었구나 그렇다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자 하며 나를 위로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신학생은 아니지만 내 삶가운데 분명 어떤형태로든 쓰실거라 믿습니다 사실 정말 제정신으로는 버티기 힘든 삶을 직면하고 있는 삶가운데 전도사님의 책과 설교가 많이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요...
이 영상들 통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샬롬 울이는 모두 성령의 가족입니다(영가족)
걱정하며 기다렸어요ㅎㅎ
하나님께서 신실하시기 때문에..
감사 합니다 전도사님^^
To. 10년 후 주찬이에게
주찬아 잘 지내고 있니? 너는 31살이 되어있겠네.
그리고 주님께 쓰임받고 있는 의료선교사가 되어있겠지? 언제나 아버지께서 해줬던 말을 기억하고 있을라나.? '주님께서 크게 쓸거야.' 언제 들어도 설렜던 그 말잊지 않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의료선교사 되기 까지 많은 의료지식도 올바른 복음 지식도 있어야겠지만 제일 중요한 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아가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찬아 우리 세상에 어떤 유혹 속에도 잘 이겨내서 꼭 주님의 계획대로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의료선교사가 되기를 응원한다. 어렵고 힘들어도 어떠한 유혹 속에도 지금까지 나를 사랑해줬던 우리 아버지 예수님을 배신하지 말자. 실망시켜드리지말자.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욱 주님만 사랑하는 너가 되기를 응원한다.
언제나 사랑하고 축복한다.
2022년 7월2일 토요일
10년전 주찬이가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심을 느낌니다.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의료선교하시며 행복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축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현재.
너의 실수로 인한,세상의 결과로 인한 감정들에게 속지 말아라.
이 땅에서의 삶은 진실이 아니다.
한낱 한시에 사라져버릴것들이지
그냥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사실일 뿐이야.
진실이 아니야.
진실은 변하지않아 여전히 하나님의 손을 잡고 동행하는 오늘을 살아가길 바라.
그 매일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넘쳐
믿지 않는 자들에게 흘러가길💓
힘내자.
항상
오늘 지금만 하나님말씀으로 채우시길
내일은 하나님의것
하나님이 말씀은 소심한 나에게 위로주십니다
잠언16장9절
요한복음14장1절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을 향해 여전히 나아가고 있을 10년 뒤 나에게.
여전히 순수함을 잃지 않았길 바래🏃🏼♀️🏃🏼♀️🏃🏼♀️
2022.7.4(지금이 가장 큰 선물이다)
오늘의 나는 10년 뒤 나의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길 원합니다
오늘도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너무 저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주기는 말씀입니다.
전도사님의 5분설교 낭비 흉터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어라 여러 영상들이 있었지만
이 3개의 영상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 예수님!!! 나랑 함께 하지 아는 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무너지고 있는 저에게 빛과 같았고 소금과 같았고 나침반과 같은 말씀 영상이였습니다.
전 전도사님 실제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전도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싶습니다
아! 10년뒤 민철아 10년 전 너는 여러 유튜브를 통해 말씀 예배를 알기 전 너는
모든 것을 부정했하고 하나님 예수님 나!!! 사랑하지 안아 나!!!랑 함께하지 안아 확신을 꽉찬 자였지
가짜인 너를 하나님 앞에 대려가 나 괜찮아요 하나님 나 괜찮아요 예수님 하며 기도 하고 찬양 했었지
유튜브를 통해 김브라이언 사역자님 김성경 전도사님 팀룩을 알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 그분은
너를 회복하기를 다시 그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셨지 말이 너무 길군 ㅋㅋㅋㅋㅋ
우리 하나님을 믿는 것이 힘들고 지치고 피투성이가 된다 하더라도 이길 끝에 있는 분을 향해 우리가 끝까지 걸어서 기어서 기다리거 있는 그분 품속으로 도착해 보자!!!
넘어저서 패배자가 아니야 넘어진 자리이서 일어나지 안을 려고 하는 것이 패배자야
그리고 그분은 항상 너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신다 "난 너를 사랑한다 민철아"
To. 10년뒤, 29살에 여준이에게
그때는 어때? 지금은 2022년 7월 26일이야. 내 10대의 마지막 수련회를 준비하고있어. 너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중학교 3년기간동안 공허했던걸 찾고 '어떻게하면 하나님한테 나도 보답할까' 찾다가 찾은 내 악기 드럼으로 지금 잘 하고있니? 말이 너무 길어졌다.
공부도 못하고 어떤걸 해도 열정 없던 너에게 드럼이라는 악기가 있기에 이걸로 하나님을 증거하는거야. 그게 내 꿈인거야 여준아 너의 드럼안에서 작은 꿈은 매일매일 바뀌겠지만 너의 가장 큰 꿈은 하나님인 것을 증거하는거야.
그때 나는 잘 하고있지? 중학교때처럼 하나님을 안믿으면 안된다. 절대 잊으면 안돼
10년뒤 전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10년뒤가 궁금해집니다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있길
기도합니다 🙏
깊은 깨달음이 있었던 설교였어요
여전히 날 사용해주시는 주님이셨다는걸
깨닫습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
교회친구다모여인스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전도사님책보고 팬되었구요..역시나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전도사님설교한번 듣고 싶네요..
10년 뒤 나에게
준혁아 안녕! 10년 전의 너야
10년 뒤의 내가,그리고 네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
너무 많은 말을 쓰고 싶은데,
두서 없이 써질 것 같아 짧게 쓰려 해.
19살의 내가 29살이 된 너에게,
1. 겸손해야해
너 잘난거 없어. 그거 다 하나님이 주신거야.
2. 거짓말 하지마
하나님, 네 행동 네 마음 다 아신다. 하나님이 옆에서 지켜보신다고 생각해.
3. 화내지 말자
야고보서 1장에 나와있어.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야. 인내하고 또 인내해. 도와주실거야.
4. 기도를 멈추지마
기도는 영의 호흡이야. 멈추지마.
5. 항상 감사해
네가 해왔던 것 중에 네 스스로 한거 하나도 없어. 주신 분을 봐.
6. 항상 사랑해
네 주변인들을 사랑해라. 네 몸 같이 여기고 네 부모 같이 여겨라. 네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조차도 사랑해.
7. 나아가
포기하지마. 하나님은 포기할 수 밖에 없으셨던 나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거야. 포기하지마. 죄와 싸워.
8. 모든 일의 동기가 하나님이기를 바래
하나님은 네 집사와 하인이 아니야. 뭘 안주신다고 네가 믿고 말고 말할 존재가 아니야. 모든 일의 동기가 네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동기이기를 바래.
9. 기쁨으로 섬겨
하나님을 섬기는거보다 기뻐해야할 것은 없어. 기뻐하고, 항상 찬양해.
10. 초심을 다시 생각해줘
네 초심, 네가 처음 시작했던 그곳.
네가 혼자 방에서 눈물로 기도했을때,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을 그때, 제발 살려달라고 눈물로 외쳤던 그때.
그때 그 마음, 안변하길 바랄게.
하나님께서 네 귀에 속삭이셨던 그 말을 잊지 말자.
”내가 너를 사랑한다.“
잊지 말자. 일어나서 가자.
여기까지 써볼게
잘할 수 있을거야. 사랑한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줘 사랑해
10년 뒤, 아름다운 돕는 베필이 되어 돕는 베필과 사랑하는 아이와 더 멋지게 하나님 사랑하자, 살아가자💜
39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10년뒤에는 40살인데 참 예측이 안되네요
오늘도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전도사님~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우와아아아앙 💖
10년 뒤, 29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변치 않고,
세상의 군인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 끌려다니는 주의 군인이 되었있기를,,
출석하던 교회에서 17살 때 찬양인도를 처음 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너무 두렵고 떨려 연습을 또 하고 또 했던 그날이 가장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쁜 찬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지금은 왜 이렇게 됬는지.. 전심으로 찬양 했던 그날이 너무나 그립네요. 그립고 주님께 죄송하단 생각이 듭니다.
10년뒤 33살이 된 미경아
제발 제발 하나님만을 붙들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경외 하며 살아가고 있길 바래.
주님의 일을 할 때 너의 의가 티끌이라도 늘어나지 않고,오직 아버지의 의만 드러나길 소망하며 나아가는 니가 되어 있길 바래.
더욱 더 낮은곳을 바라보며 섬기며 살아가고 있길 소망해.
23살의 미경이가
내 16살 때의 고백을 듣는 것 같네요
십년뒤 ~ 52살 어떤모습으로 하나님앞에 설있을까?
To. 10년 뒤의 효빈이에게
안녕 ? 10년 뒤의 효빈아 ? 나는 16살의 효빈이야 :)
26살인 너는 너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고
물론 남편과 같이 사역도 하고 있겠지 ?
10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 16살 때 나는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26살의 너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정말로 귀한 주님의 종이 되기를 바라고, 항상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26살의 너가 되어있기를 바래 :) 그러면 안녕 !
form. 2022.07.16.토 16살의 효빈이가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다윗의 장막을 그리워하셨다는 말씀 성경 구절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읽어보며 묵상하고 싶어서요^^
안녕 너는 지금 어때? 나의 지금은 꽤나 안정이 되고 있어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이레로 스물 여섯의 나는 처음으로 성장이란 것을 한 거 같아 그렇다고 내가 엄청난 변화나 일들을 행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아 그리고 내그 주인 삼았던 것들은 천천히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만 내 삶의 주인이 되도록 매일 스스로를 다잡아 너의 매일은 어때 10년간 많이 고생했지 어쩌면 지금의 너는 어둠 속을 걷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많이 흔들리는 아이니까 그래서 니가 만약 이 편지를 보게 된다면 너의 스물여섯을 기억하길 바래 뿌리채 흔들리고 결국엔 꺾여서 쓰러졌던 나를 그대로 옮기셔서 반석 위에 두신 하나님 저 기도가 안 나와요 기도하게 해주세요 딱 이 한 마디를 억지로 내뱉고 방황하던 분노와 공허함으로 가득찬 나를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반항하던 나를 눈물로 어루만지시던 하나님의 마음을 그리고 내가 드린 그리고 난 잊어버린 눈물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결국엔 하나씩 이루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영주야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너 그대로 빛이 나는 귀한 존재야 아주 작은 빛이라도 결국엔 어둠을 이긴다는 것을 너는 이미 알고 있어 혹여 그 마음을 잊었을지 언정 그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야 너의 마음 한 구석에 분명 자리 잡고 있는 그 작은 빛을 찾아 그리고 껴안아 그러면 분명 널 안아주실 거야 니가 방황하고 있다면 이 글을 꼭 보게 되길 바래 이 글을 보지 않는다면 분명 하나님 안에 잘 거하고 있다는 뜻이겠지? 그것도 좋긴 하네 너의 지난 26년을 그리고 앞으로의 36년을 누구보다 열렬히 응원한다 넌 강한 아이야 왜냐면 하나님 안에 있으니까 우리가 가진 따뜻함을 너에게 보낸다
23년 10월 30일 새벽 2시 경에
26살의 서영주가 36살의 서영주에게
안녕하세요. 배재대학교 교목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형배 목사입니다. 2학기 채플 때 강사로 모시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자세한 내용 보내드리겠습니다.
To. 29살의 예빈이에게
29살의 예빈아 안녕? 난 19살의 예빈이야. 나는 지금 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끝내고 이제 최저랑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 고3이라는 부담감이 생각보다 큰데 생각보다 고3 별 거 없는 것 같기도 해. 사실 나는 고3 생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만 문제가 있다면 작년에 나랑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나의 곁에 없다는 거? 그 친구들과 나의 관계는 그저 거기까지였겠지 하면서 살고 있는데 가끔 너무 힘들어. 너는 어때? 행복해? 좋은 사람은 만났어? 난 27-29살 이쯤에 결혼하고 싶은데 결혼은 했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사랑하는 또 사랑 많이 받는 예빈이가 되어있기를 바라. 예빈아 넌 정말 귀한 사랑이자 사람이야 :) ♥️
To. 30살의 예슬이에게
예슬!넌 지금쯤 학교는 진작 졸업해있었을테고 간호사의 생활로 계속해서 삶을 보내고있겠지? 10년 전 넌 첫 학기에 많이 게을렀고 힘든 시간들도 많이 존재했어. 또 처음 디딘 사회라는 곳에서 우왕자왕 했었지만 10년 후엔 눈치란것도 있을거고 사회생활에 능숙해있겠지. 하지만 그 능숙함 속에서도 예전에 너는 하나님께 계속해서 나아갔다는 사실을 잊지마.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잊지말고 살기를 바라. 삶이 조금 더 평탄해졌다고,이젠 기도하지않아도 살아도되겠다는 마음 다 버리고 끊임없이 기도해야해. 이 영상을 10년 후에 다시 볼 때즈음 초심의 마음을 잊고 살고있었다면 그 마음을 잃지않고 살겠다고 약속해줘.
안녕 10년 뒤의 예슬아👋 안녕 10년 전의 예슬아.
To. 10년 뒤 나에게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어디 안가고 잘 있지?
난 지금 2년차 교사지만 지금의 너는 어떨까...? 12년차 교사일까? 아님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 아님... ㅎㅎ
벌써 40대를 향해가고 있겠구나 34의 수빈아 너 많이 늙었다😂 그래도 항상 교회 가며 하나님 찬양하고 있지? 나는 아이들을 이뻐하지만 어느때는 힘들고 지칠때가 많아 요즘은 그만두고 싶을때에도 있어.
수빈아 지금의 나는 이 일이 지쳐가고 있어. 이제 2년차인데 이 댓글을 읽기 전에 영상을 한번 더 보고 왔음 좋을 것 같아.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니? 너를 앞세우고 있지는 않니? 그럼 안되.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잖아.
수빈아,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열심히 살아갈게 너도 열심히 살아. 수빈아 화이팅🙏
수빈아, 너가 10년전 좋아했던 성경구절이야.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2022년 07월 09일
24살의 수빈이가💛
To.10년후 진우에게
진우야 안녕? 잘 지내나 10년후의 너는 33살이겠네 나이 많이 먹었구나
10년전 나는 사육사를 꿈꾸고있는데 너는 무얼 꿈꾸고있니? 너의 꿈이 아닌 하나님의 꿈을 꾸고있을꺼라 믿고있을께! 넌 잘하니까~!
정말로 10대 후반에 수련회에서 들었던 전도사님의 말 기억하지? 너희도 어린양인데 왜 먹다남은 풀은 먹니? 이런 말씀이였는데 그 말씀 기억하며 잘 살고있을꺼라고 난 믿는다
난 이제 2년만에 캠프를 섬길려고해 항상 그래왔듯이 예전에 그 받았던 은혜를 어린친구들에게 다시 돌려줄려고해!
캠프를 섬기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시간이 될꺼라는 마음에 기대가된다 ㅋㅋ
나는 몇달전에 탕자처럼 하나님을 떠나살았지만 넌 나처럼 살지말자 하나님과 꽉 달라붙어있는 삶을 살고있어! 10년뒤에 보자!
안녕!! 10년후 진우야
하나님을 알았던 그 때의 나를 주님이 나를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나는 너무나 아무것도 아니기에. 모든것이 두렵습니다…
문득 모태신앙인사람들을 보는데
하나님도 세상이말하는것처럼
내시작점은 모태신앙이아니니
뱃속부터 신앙이잇는사람들이랑은 다른
길을 걷게하시는건가
믿음이잇던사람들보다 덜 행복하게
더힘든길을 주시는건가
하나님도 똑같으신가 이런생각이들었어요
부모도내가택한게아닌데
잘살고싶어서그랫는데 나에겐 하나님에대해 의문이들때마다 말할수잇는 어른들도 좋은어른도없었는데 지금의내모습은 내가원했던게아닌데
나도잘하고싶엇는데 ...그런맘에 휩싸여요
기도도 어떻게해야하는지모르겠어요
세상에 쓸모가없는사람이된것같아요
궁금하시죠 저의 모습?
To. 30살의 한결이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10년 전부터 시작해서 그 이전의 순간들 기억하지? 그 고통과 아픔과 쓰라림의 그 상처.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죽여버리고 싶기까지 했던 그 망가진 마음들.. 그치만... 그렇게나 미운 세상이였지만.. 알잖아, 네가 그렇게나 상처받았으니까 너 처럼 상처 많고 죽고싶어하던 영혼을 살리고 싶던 꿈이 생긴걸. 그 끔찍한 고통과 상처들이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마음이 됐던 걸. 나는 네가 그런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네 인생에 화려한 간증이나, 인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너를 자랑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네 끔찍한 고통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셨던 예수님처럼 너도 다른 사람의 고통을 위로하고 치유했으면 좋겠다. 위로가 위로를 낳는 거니까. 난 오늘도 하나님 앞에 넘어지고 너무나도 부끄럽고 이 죄악의 글레에서 언제 빠져나올지도 모르는 끔찍한 한 가운데 중이지만, 이런 삶이라도 주님을 포기하지 않았듯이 그때도 주님을 포기하지 말아줘, 제발... 나처럼.... 상처받고.. 고통스럽고.. 죽고싶어하는 한 영혼을 위해 살아줘.... 위로가 위로를 낳는 거니까... 그럼 이만.. 10년뒤에 다시 돌아올게.
'나의 마음뒤에 있는 한 남자.' 가 되렴..
-2022년의 한결.
To 10년뒤 나에게..
잘 적응해서..사회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고 있어?
지금은 일을 못해 항상 주눅들고 눈치보고 자존감이 자닥인데..
10년뒤엔 어때..? 뭐가 고민이야..? 궁금해..
너의 모습이..건강해? 부모님은 잘 있어?
일은 잘해? 결혼은? 하나님과의 관계는?
사직은 안했어? 어때..어떤데..
To. 10년 후 31살인 혁이에게
혁아 안녕~ 잘 지내고 있어? 10년 후면 너는 너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특수교사의 일을 하면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겠네. 그리고 너가 정말로 소망하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화목하고 은혜 넘치는 가정을 꾸리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다! 너가 원하는 일들을 이루며 사는 것은 정말 행복하고 좋은 거야. 근데 이거 하나만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남들한테 전해주는 것'이야.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시는 분이야. 그러니 혁이 너도 남들을 만날 때마다 조건 없는 사랑을 줬으면 좋겠다!- 사랑해❤️
2022. 07. 03에 21살 혁이가.
To. 10년 후 정동이에게
안녕, 정동아. 조금 어때? 29살이 되어 서른을 눈 앞에 두고 있겠구나. 지금쯤이면 대학도 졸업했을거고, 사회에 내던져져서 쳇바퀴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겠지. 많이 힘들지..? 수험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발버둥치며 살았던 10년 전 네 모습을 기억하려나? 남들은 수능공부 1시간이라도 더 해야 한다며 예배도 잘 드리지 않던 그 때, 하나님을 향한 사랑 하나만을 가지고 찬양팀으로 섬겼던 그때를. 정동아, 많이 힘든거 알아. 분명히 사회에 맨몸으로 부딪히며 상처도 많이 받았을거고,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똑같은 일상에 지쳐가고 있겠지. 그래도 항상 기억했으면 좋겠어. 네가 10년 전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우리 울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울자. 그래서 세상 앞에서 울지는 말자. 세상보다 더 큰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잖아. 세상을 이기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이셔. 그 예수님을 지금처럼, 아니 지금보다 더욱 깊이 사랑하는 네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
2022.07.05
19살의, 수험생활을 보내고 있는 정동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