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 10년 모셨음 어머니 재산 전부 몰아줘야 합니다. 이게 치매 노인과 단 하루를 있어도 환장합니다. 하던 얘기 무한반복에 소변을 수시로 지르고 몸까지 못가누면 모든 수발을 들어야 합니다. 먹는거부터 씻는거 입는거 기저귀가는거 집안청소 전부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어릴때부터 여러 형제들 중 만만한 나에게 함부로 했던 부모가 돈 떨어지고 오랜기간 투병하게 되니, 자식들이 짐짝처럼 여기고 요양원에는 일년에 두어번 잠깐 얼굴도장 찍어대는데 그 꼴이 불쌍해 돌봐드렸더니, 부모는 여전히 나를 홀대하고 형제들은 내가 형편이 되고 좋아서 하는 일인줄 알더라, 시댁에서는 온갖 눈치 다 받고 시댁도 큰아들만 위하니 그 집에 더 바랄것도 없지만 이쪽저쪽 철없는 부모형제, 자기 살길과 돈만 밝히는 형제들 속에 참 야속한 세월. 심리학자들은 부모인정 받고 싶어 버려진 부모를 굽은 나무가 돌 본다고 하지만, 인정이고 뭐고 다 싫으니 상식이 있는 가정이 안되는게 참 마음아플 뿐이다.
유인경 마담님, 효녀이십니다. 나도 직장생활하며 두 동생 고등학교 대학공부. 부모님과 8년 생활비 병원비 댓는데 3명의 아들은 집 사주고 부모님 사후에 딸들 몰래 땅을 나누어 명의 돌려 놓은 파렴치 꾼들이 있답니다. 인과 응보가 있을겁니다. 마음씨 나쁜 괘씸한 것들은 언젠간 벌을 받겠죠...
저도 시할머니 시아버지 두분 십수년을 집에가서 뒤에 5년은 합가해 과거로의 여행과 폐암을 함께하며 시아버지의 빚잔치도 했건만 두분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시어머니와 시숙들은 당신 몫 챙겨갔음에도 더 챙겨가기 바쁘더이다. 저도 속은 상했지만 당사자인 남편은 더 힘든것을 보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다 손 털었어요.
장례식 조의금은 주신 분께 일 있을 때 다시 돌려줘야 되는 돈입니다 자기 손님에게 들어온 돈은 각자 나누고 장례비는 엔빵 하거나 여유있는 사람이 더 내는 거죠 어머니 재산은 모셨으니 더 받는게 맞지만 사실 돈이 없어 어머님께 얹혀 살면서 이득을 본 부분이 있기에 이것도 재량껏이고 법적으로 가는거니 싫은 분들은 빈 말 믿고 과하게 희생하지 마세요
경기 양평에서 주말농장을 10년째하면서 작년부터 마늘과 양파를 심었어요 그런데 벌레먹고 병걸리고 얼어죽고 관리가 부족했어요 그동안 소풍온을 시청하면서 도움많이됐어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마늘과양파를 잘 키워볼께요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면서 도움받을께요 효소 아미노산도 알게됐으니 이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나이 드신 부모에게 챙기는게 없는데 고향가면 늘 깨끗한 집, 건강한 부모가 계시다면 가족 중 누군가의 희생으로 챙겨지고 있다는거. 가끔 와서 용돈 몇 푼 쥐어주고 큰 소리 하하호호...부끄러운 줄 아셔야합니다. 비극은 디테일에 있다란 말..부모 챙기지 않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말.
우리집은 2암2녀 4형제. 다들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다. 엄마 돌아가시고 장남 빼고 모여서 혼자 사는 장남에게 몰빵해줬다. 집도 장례비 치루고 남은 천만원 전부. 제사는 올케의 강력한 요구로 막내가 모시기로 했다. 생전에 엄마랑 사이가 좋긴 했지만, 고맙기도 했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했다. 아무도 문제제기 하는 사람도 없이 "그래" 한마디로 쿨하게 정리가 되었다. 10년이 넘었지만 올케는 정말 정성스럽게 제삿상을 차리고 함께 제를 올린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데, 오히려 자기는 시집식구들이 너무 쿨해서 좋기만 하다고 한다. 참 착하고 성실한데 심지어 키크고 이뻐. 지역 미인대회 2등했던 진짜 이쁜이.
![[#속풀이쇼동치미][328-3] 자식은 부모를 닮아갈 수 밖에 없다? #정주행_이어달리기](http://i.ytimg.com/vi/Bby9khDrj5I/mqdefault.jpg)
![[#속풀이쇼동치미][328-3] 자식은 부모를 닮아갈 수 밖에 없다? #정주행_이어달리기](/img/tr.png)
![[#속풀이쇼동치미][331-2] 손주 키워줘도 욕 먹는다! #정주행_이어달리기](http://i.ytimg.com/vi/Vhdfas1iigI/mqdefault.jpg)
![[TALK 쏘다] 말 한마디 했다고 쓰레기처럼 현관 밖에 버려진 내 신세... l #TALK 쏘다](http://i.ytimg.com/vi/vxBKzp9PZJg/mqdefault.jpg)
![[#속풀이쇼동치미][278-3] 고생을 몰라주는 자식 때문에 속상하다! #정주행_이어달리기](/img/1.gif)
치매 어머니랑 같이 사는 것은 정말 누구도 하기 힘든 일인데
정말 남편분한테 감사하겠어요
아이고 우리집 상황이네요.유인경선생님 대단하신분 맞습니다. 부모노후 책임진 자녀분들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유인경씨~^^
남편분 참 아량이 넓고 사려깊으며
배려심이 좋은분으로 여겨져요~^^
저도 엄마 를10년을 와상 상태를 모셨지만 장례 치르고 아무것도 없더이다
인경씨 말이 하나도 틀린것
없습니다 알아 주기를 바라고 한것은 아니지만
속으로 마음이 상하더이다
유인경님 참 좋은 사람이란것이 느껴지는 분~~ 응원합니다❤
이건 완전 우리집얘기 안보고사니까 세상편함
좀가지고사는 형제가더 돈밝힘
맞습니다
오래된 영상인데 다시봐도 유인경씨 잘 되는 이유가 보이네요.쿨한어감과는 다르게 착하고
겸손하면서, 솔직하네요.
정도 많으신듯요
남편분 최고이십니다.
옛날부터 보통분 아니시라 느꼈습니다.
관조하는 시선과 비운 여유를 가지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유인경 기자님 인성 사람냄새가풍기는지성을겸비하신분 이네요
좋으신분이네요 👍
치매 환자 하루만 모셔도 힘든데..10년을 모셨는데 유인경씨 많이 서운 하셨겠네요.사필귀정 욕심 많은 형제들 잘 살거 같지만 꼭 그렇지만 않더라구요..
화목해보이는 가정 들여다보면 아무도 안일아주는 누군가는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모시는 동안 한쪽 말만 듣고 뒷말 들리면 상처에 상처가
덧납니다. 다 계산법이 달라서
말이 나옵니다. 누군가가 희생해야 그나마 조용하게
넘어갑니다. 희생자는
가슴에 멍을 안고 살게 됩니다.
형제.자매도 자기들 가정이 꾸려지면 대충 저렇게 이기적으로 변하더군요. 욕이나 안 하면 다행. 그냥 남보다 못한 사이들이 많아요.
유인경씨 앞으로 잘될꺼예요 부모님께 잘한거 꼭 받습니다
유인경기자님
휼륭하십니다
항상.긍적적인사고
유인경님 유일하게 동치미에서 본받고 싶은 분~~솔직하고 겸손하고 예쁘신 분.
유인경님 자연스러움이 그리고 예쁘세요^^
백번 이해가 됩니다.
형제가 때론 남보다 못한 원수가 될 수 있더라고요.
그래요 다 다른형제가 모셔줬음 다 그런 생각을 해요 부모들도 그런걸 알아야 하는데 내자식은 날 모셔야돼 이런생각을 해요
형제들 각각 계산법이 있더라구요 생각이 다 다르더군요
울동서왈~~"저도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요"
그 뒤 귀찮아 대화를 안해요
큰며느리 평생낯짝배기한번 안보이더니 재산은 달라고 해서 재산상속안받고이씀 ᆢ지들 똥줄타보라고 ᆢ
특히 남자형제 들 이 더하더군요
딸이라고 여자 형제 한테 떠맞기고 돈은 자기네들끼리 나눠갖는다
어머나~^^ 저도 시부모님 돌아 가시고 가족을 얻었어요~^^
10년이나 치매 어머니 모시는거 아무나 못하는데 참 형제들이 심하네 ㅠㅠ
친정집에 얹혀살았으니 네 몫을 했다?
남자들이 여자들 앞세워 재산 싸움 하는것임.
돈앞에선 형제 자매도없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인연 끊고 사는게 본인 건강에 좋아요
저는 10년넘게 안보고 삽니다
마음씨가 고와요 똑똑해서 그런가 봐요
그런 인간아닌것들 수두룩합니다….! 저희도 드라마나,남일인줄 알았습니다….생전에 계실테부터 받을것 몽땅받아먹고선, 다른 형제에게 남겨준것까지 탐해서 살아가고있습니다…현실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ㅆㄹㄱ들, 존재합니다!
유인경 기자님 클하시면서 솔직 하시고 마음씨 따뜻 하고 꼭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건강과 행복 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0년 모셨는데 형제들끼리 재산 싸움 하는것은 부모의 잘못. 미리 잘 정해놨으면 다툴일이 없음. 정신이 온전하실때 미리미리 다 정해서 알려야함.
아픈 부모님을 모시는순간 마음을 비워야해요.고마움이라도 알아주면 정말 좋지만 돈도 없지만 그 마음조차 없는경우라도 나를 지탱할수 있는 강한 마음이 없으면 스스로 무너집니다.작은 것도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거지요.
치매부모님 모신다는건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만큼 힘든 일 입니다. 대부분 모신 집에 형제들이 매달 생활비를 걷어 주던데, 형제들이 참 매몰차군요.
헌사람한테만,다,밀어요
유인경 말이 맞다
부모가 중심 잡고 잘해야함
나이 드신 부모 모시는 거 정말 힘든 일임.. 형제 여럿이어도 맨날 부모 챙기는 자식만 계속 하게 되고 형제들도 부모도 그걸 당연시 생각하는 게 미침.. 내 형제 중 유인경 씨처럼 부모 모신 사람 있다면 난 그 사람에게 재산 다 주라 할 거임!!
말로 하는건 쉽다 10년이 100년이나다름없다,,,,
맞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치매 어머니 10년 모셨음 어머니 재산 전부 몰아줘야 합니다. 이게 치매 노인과 단 하루를 있어도 환장합니다. 하던 얘기 무한반복에 소변을 수시로 지르고 몸까지 못가누면 모든 수발을 들어야 합니다. 먹는거부터 씻는거 입는거 기저귀가는거 집안청소 전부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장례식장
연기력ㅋ
정말 그렇더라구요
시어머니 장례식때ㅠ
전
며느리로 의무 다했고
이제는 형제들 여우같은 동서들 안보고 삽니다
맘 편합니다
맞아요. 각자 다른 계산법… 태어나기전 있던 공간이 같을뿐 남남이다
인간은 거리를 둔다는거에 공감합니다.
어릴때부터 여러 형제들 중 만만한 나에게 함부로 했던 부모가 돈 떨어지고 오랜기간 투병하게 되니,
자식들이 짐짝처럼 여기고 요양원에는 일년에 두어번 잠깐 얼굴도장 찍어대는데 그 꼴이 불쌍해 돌봐드렸더니, 부모는 여전히 나를 홀대하고 형제들은 내가 형편이 되고 좋아서 하는 일인줄 알더라,
시댁에서는 온갖 눈치 다 받고 시댁도 큰아들만 위하니 그 집에 더 바랄것도 없지만 이쪽저쪽 철없는 부모형제, 자기 살길과 돈만 밝히는 형제들 속에 참 야속한 세월.
심리학자들은 부모인정 받고 싶어 버려진 부모를 굽은 나무가 돌 본다고 하지만, 인정이고 뭐고 다 싫으니 상식이 있는 가정이 안되는게 참 마음아플 뿐이다.
주변에 많이 보는 상황이예요.
전 미리 재산 넘기고 엄마가 좋아하는 오빠랑 지지고 볶으세요 했어요. 간병은 딸이하고 재산은 안쓰러운 오빠줄까봐.
@@솔솔-v6m그러게요 이런 가정들이 많다는게 씁쓸합니다
넘겨줄 재산도 없으시니 응급실에 실려가셔도 죽기만 바라는 관심도 없는 자식들 덕분에 참 마음 아픈 5월입니다.
우리 엄마들이 자기 자신을 학대하며 사셨나싶어 안쓰러운 마음도 한켠에 있잖아요
아무도 몰라줘도 님이 어떤 맘으로 부모를 대하시는지 본인은 잘 아시니 스스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하셨음합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맘이라도 편해야죠 행복하시길요
@@솔솔-v6m 감사합니다 위로는 형제들이 아니라 항상 모르는 남들이 해주시네요ㅠ 저도 잘 못하고 있어서 맘이 더 힘들지만 덕분에 기운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무딘 남편이 좋은겁니다
감사하며 사세요
유인경 마담님
여자가 섬세하니 남자쪽이 무뎌야 살아지는 것 같아요.
이경제님말씀처럼
형제도거리두는게맞아요
역쉬 유인경..마담님 저와 같은생각입니다
저도 그장본인 이였거든요 ㅠㅡㅠ 😂😂😂
10년 모신 형제가 어떤 보상을 받는것이 맞는데 ㅠㅠ 모신 형제가 유산의 50프로는 받아야함
남편분이 참 아량이 넓으시고 호인이시네요.
남편분이 귀인이고 은인이십니다.
형제ㅅㄲ들은 참 너무하네요.
그래서 나는
형제도 자식도 남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유인경 기자님 훌륭합니다
유인경님 딱 제스탈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런사연있었군요 인경씨 잘되는 이유있었내요 승승장구 잘될겁니다
유인경님 내용 공감 백배~~
와우ㅡ재산앞에서는 형제자매가 없네요.
맞습니다 ~~
돈에는피도눈물도없습니다
유인경 기자님 사람냄새나서 넘 좋아요
저도 이분 좋아해요 ㅡ가식없고 솔직하시고 마치 내얘기하는것같고 ㅡ무엇보다 있는그대로 포현해주시는게 좋아요
서로 기대하고 서운하고 누구 하나 기대를 놓지 못 하면 서로 등 돌리는 사이, 가족이나 친구나 사적인 인간관계는 다 그렇지요.
내 부모니까 모신다해도 그걸 알아주는 형제자매도 없다. 오로지 자기들 몫만 챙기려하니 짜증난다
거리두기, 쉼이 필요하죠 관계유지의 현명한 방법
유인경 마담님, 효녀이십니다. 나도 직장생활하며 두 동생 고등학교 대학공부. 부모님과 8년 생활비 병원비 댓는데 3명의 아들은 집 사주고 부모님 사후에 딸들 몰래 땅을 나누어 명의 돌려 놓은 파렴치 꾼들이 있답니다. 인과 응보가 있을겁니다. 마음씨 나쁜 괘씸한 것들은 언젠간 벌을 받겠죠...
유인경님 동치미 에서 제가 가쟁 좋아하는 분인데 형제간의 이런 문제가 있군요
그러나 그런 와중에서도 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참 아름답군요.
우리도 2살터울 4남매인데 어려부터 야자 한번 안하고 자랐어요 . 아빠가 엄격하게 위계를 어려서부터 잘 잡았어요. 누나들에게 대들면 혼쭐났고 .하다보니 커서도 그부분이 자동으로 나오고. 각자결혼해 엄마 집도. 가가자 자수성가해 다한채씩 있었기도해서 . 그냥 맏이에게 주기로 서로 합의했고 . 시어머넘 집도 . 시어머니 집도 랑이가 그냥 동생 주자길래 그러자했어요.
그러다보니 도련님도 형이며 제게 잘하고 . 4남매 한동네살아도 늘 그선을 넘은적이없어요 .
단지 일년에 두번정도만 온가족이 남편들 까지 모여요 .
올케들에게도 늘 칭찬만 해주고 동서에게도 그러니 . 다들 나중엔 먼저. 놀러가자고도 해요 .
돈은 내복에 돈이 있다면 그재산 안받아도 다른곳에서 분명 생기고 , 내돈이 아니려면 . 수억을 물려박아도 날립니다 .
욕심은 화를 불러요 ..
000000ㅍ
우리집 얘기 ㅡㅡㅡㅡㅡ
친구도 형제도 다 필요 없어요
내식구가 최고예요
그런집 많아요
거의 다 안보고 살더라고요
@@레이튼-p9u 맞죠 ?? 가끔은 제가 나쁜가 ? 속이좁은건가? 나자신을 돌아보게되더라구요 ㅡ근덴일단 조용히 사니 문제 거리도 안생기고 좋아요
유인경님 나름 고마운 남편이네요.어제 친구가 얘기 하던 친남편 하고 똑 같으네요.돈 버는 기술은 없는데 다른거 다 좋다 하네요.현재는 친구가 아프면 병원에 극진이 데려 간다네요 ㅋ ㅋㅋ
딱 우리 집이네요
모신 건 우리 집인데
뭐 없더라고요
그래도 모신자식이 더고생이지 못됐다진짜 형제들이
김지선씨 얘기가 제일 공감이 안되고 재미없네..옆에 유인경씨는 왜 때리니~아무리 얘기하면서 재연하는거라도 아프겠다ㅡ.ㅡ
또 유인경씨 심각하게 얘기하는데..딴지걸듯이..바보~는 또 무슨말이야
리액션 부적절😢
가족이 부모계실때 좋은말할때도있지만 돌아가시고 돈문제는 냉정하고 치사한건 많은사람이 느끼죠.
10년을 치매 어머니를 모셨으면 정말 고마워 할 일인데 돈 앞에서 어째 저렇게 매몰찬지..유인경님 쿨하고 맘도 넓으세여.남편분도 많은 단점이 있다고 ? ㅋ말씀 하셨지만 무던하신 분이니까 여지껏 같이 사신거겠죠.그래도 복 받으실 거에여.착한일 하셨으니.
한 쪽이 편하면 한 쪽이 고생하고 있다는거죠. 유인경 마담임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대인배 유인경님 복받으실꺼에요
저도 시할머니 시아버지 두분 십수년을 집에가서 뒤에 5년은 합가해 과거로의 여행과 폐암을 함께하며 시아버지의 빚잔치도 했건만 두분 모두 돌아가시고 나니 시어머니와 시숙들은 당신 몫 챙겨갔음에도 더 챙겨가기 바쁘더이다.
저도 속은 상했지만 당사자인 남편은 더 힘든것을 보니 다 부질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다 손 털었어요.
거의 아들들 이 책임은 회피하고 재산은 본인들이 가질력고해요 당연히 모시는거안하고
장례식 조의금은 주신 분께 일 있을 때 다시 돌려줘야 되는 돈입니다
자기 손님에게 들어온 돈은 각자 나누고 장례비는 엔빵 하거나 여유있는 사람이 더 내는 거죠
어머니 재산은 모셨으니 더 받는게 맞지만 사실 돈이 없어 어머님께 얹혀 살면서 이득을 본 부분이 있기에
이것도 재량껏이고 법적으로 가는거니 싫은 분들은 빈 말 믿고 과하게 희생하지 마세요
경기 양평에서 주말농장을 10년째하면서 작년부터 마늘과 양파를 심었어요 그런데 벌레먹고 병걸리고 얼어죽고 관리가 부족했어요 그동안 소풍온을 시청하면서 도움많이됐어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마늘과양파를 잘 키워볼께요 앞으로도 꾸준히 시청하면서 도움받을께요 효소 아미노산도 알게됐으니 이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와우
치매걸린 친엄마를 모시고
사셨다니 정알 대단하십니다
남편분도 진짜 대단하시고요ㅠ
동의가 없다면 절대 모시고 못살았겠죠~
그런 형제를 감사하면서 응원은 못할망정 참나ㅠ
유인경님 고생하셨습니다
김지선은 거기서 바보란말이 왜 나오냐
말의 맥락도 모르는 김지선이 "바보"입니다
군산여자 너무나댄다
나이 드신 부모에게 챙기는게 없는데 고향가면 늘 깨끗한 집, 건강한 부모가 계시다면 가족 중 누군가의 희생으로 챙겨지고 있다는거. 가끔 와서 용돈 몇 푼 쥐어주고 큰 소리 하하호호...부끄러운 줄 아셔야합니다.
비극은 디테일에 있다란 말..부모 챙기지 않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말.
이경제님 의견 좋아요
너무훌륭하십니다 감동입니다 ❤❤❤
우리집은 2암2녀 4형제. 다들 형편이 넉넉하지는 않다. 엄마 돌아가시고 장남 빼고 모여서 혼자 사는 장남에게 몰빵해줬다. 집도 장례비 치루고 남은 천만원 전부. 제사는 올케의 강력한 요구로 막내가 모시기로 했다. 생전에 엄마랑 사이가 좋긴 했지만, 고맙기도 했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했다. 아무도 문제제기 하는 사람도 없이 "그래" 한마디로 쿨하게 정리가 되었다.
10년이 넘었지만 올케는 정말 정성스럽게 제삿상을 차리고 함께 제를 올린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데, 오히려 자기는 시집식구들이 너무 쿨해서 좋기만 하다고 한다. 참 착하고 성실한데 심지어 키크고 이뻐. 지역 미인대회 2등했던 진짜 이쁜이.
세상에 부럽네요 따숩다
형제들이ㅜ 못되처먹은 ㅉㅉ 막내가 모실때부터. 돈을 각출해 얼마간씩 유인경을 도왔어야지 .. 짐승같은 심성을 가진자들ㅉㅉ 유인경님 행복하실 겁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도움이 필요없었답니다 .
말투가 너무 억세다
그렇쿤요😅
같은여성이지만 이분처럼
똑똑하신분은 못받구요
그기에다 성격 인성
진짜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강연 꼭 뵙구싶어요
닮구싶은데
머리는 않되겠어요 ㅋ 샘은 아이큐145ㅋ ㅋ
언니 오빠들과도 손절하세요 인간적이신 따님이시네요😢 하여튼 그놈의 고모들이란
최홍림의 동문서답😅
부모님과 동거의 시작이 얹혀 산거라면 또 다른거 같아요...
얹혀 살던 자식은 시간이 갈수록 내가 모신다고 생각하게 되고
다른 자식 입장에서는 남편 사업이 망해서 얹혀 살면서 혜택 받았다고 생각했을테니까요
망해서 부모랑 사는데 혜택은요 하물며 치매엄마를.
나라면 혜택이라고 오리오빠가 말하면 아가리를 찢어버릴라 그랬을 것 같아요
둔한 우리오빠 혜택이란 말도 안했겠지만
반대로 우리오빠 망해서 집도 없는데 혜택이라고 생각조차 난 안했을 듯.
마인드 신박하네 싶지
@@솔솔-v6m 지금은 엄마가 치매시지만 오래전 처음 합가한 이유와 사정은 지금이랑 달랐대요
그래서 법원도 동거한 자식에게 기여분을 인정하지 않는거라고합니다
그건아님니다
신랑이참고맙네요
유경씨도 신랑을잘알아주니 더고맙내요 그가정행복하세요~~
우리 어른들도 돌아가시고나면 형제간 큰 싸움날거여...
9남매가 되도 서로가 안모실려고 오히려 자식이 많음 더함 지인도 결국은 딸이모심 엄마가불쌍 하니까 그러면서 어른들은 재산은 다아들줌 앞날이 어떻게 될줄모르고 제사 지낸다고 주지만 나중엔 형제들 못오게 하고 제사도 안지냄
남자형제를 믿으면 안되요.대한민국 특성상 딸은 시집가면 남이라는 인식을 남자형제들은 유산상속 때만 적용합니다. 효도는 함께,혹은 딸은 편하니 더 자주,유산은 아들이..이렇게되요. 부모님 돌아가시기 직전에 이미 증여로 아들들에 가 있습니다.딸들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어쩜 그렇게 맞는 말씀을 하시는지 진짜 그렇습니다
우리집이 딱 그랬네요ㅠ
엄마 칠순잔치 하고 아들들끼리 나눕니다
이경제 최고
부부도. 거리가있어야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돈을 얼마 받고해도 대단하십니다 형제들 음
돈앞에 인성,천성 드러나요. 3녀1남인 남편 집도 92시모가시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기대 만빵입니다😂
우리가 30년간 시부모 생활비보내드리고 돈드는건 당연하다는듯 남편이 다냈죠. 딸들은 한번도 돈 보태지도 나눠낸적 없는데...
꼬라지보니 1/N하자고 할듯해서. 생활비 딱끊고안갑니다. 1/N주장할 시누들한테 마지막까지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은혜 갚을 기회주었어요~
맘 정리하니 넘 편하고 좋아요.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
딸들도 할말 있지 아들이라고 아들만 공부시켰던가 아들이라고 집 해줬던가
아예 없다면 님 행동이 맞음
시집은 딸들한테 돈걷어서 시어머니 주자고 해도 딸들이 안낸다 당연히 아들이 해야 한다고 자기엄마 주는것도 아까워함
형제가 사이가 좋을수록 재산싸움 한다구요! 무슨 그런 쾌변이 있어여~~~사이좋고 욕심없는 게다가 부모맘 헤아릴줄 아는 형제간이 안싸워요. 반드시 한두명이 희생하면 절대 싸울일 없어요.
쾌변이요?
궤변 ㅎㅎㅎ 쾌변은 ㅋㅋ
희생하면 안 싸웁니다. 희생을
알아주고 고마운 걸 알면 안 싸웁니다.
김미화가 왜 나오나?
먼저 태어난 자식들 형 누나 언니오빠들이 더 욕심 많은 것같더라ㅡ안보고 사는게 답
저희도 친정부모님 직장생활하실때 언니들결혼해서 집살때 다 보태주고 저는 결혼해서 집살때 하나도 도움 못받았어요.부모님 은퇴해서요.그래도 부모님 재산 언니들이 받을려고하더라고요ㅠㅠ
@@dmsjii9200 그냥 잘살아라~~해버리세요 그런사람들 잘살지도 못하더라구요
모신계아니고 언쳐살았다며
그래서 그랬을듯
스스로 모시고싶어서한게 아니라서
형제들이그랬을듯
남편이.속이깊은것지요.잘낫든.못난듯병든장모.다싫어합니다
안모시놈들은.미안해하고.쥐죽듯이있어야지
동화책에 항상 윗 형제들은 이기적이고 막내가 희생하고 다 도맡아하듯 현실도 마찬가지
집마다 다릅니다 .
우리 시가는 딸이 도둑이던데요 .
시모 사망하니
시모집이 자기 지분이 80% 라고 우기던데요 .
@@오안나-v1z다 그러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집들이 막내에게 거의 떠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한살이라도 젊은 니가 간병해라하고 집집마다 손절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저 또한 그러하고요
집집마다 다릅니다.
저도 유인경씨랑 더하면 더했지 거의 비슷한데 이방송을 보니 앞으로 같은상황이 될텐데 어떻게해야할지 불안합니다
누구 도움주실분 없을까요
나는 형제 중 나 만 직장다니고 3년은 집구석서 놀고.35년 모셨음.2년 소송 중 졌음.모신거는 아무 상관없음ㅁ.
유인경님.방송나와서 남편분 흉?보고 그러시지만
남편분이 깊고 훌륭한분이시네요.
유인경씨,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털한 분위기는 수양된 인품으로 나타난 결과 아닐까요?
그냥 모시지 말아야 한다
재산싸움 저희집도 있는데 부모님 잘못입니다. 차별하고 아들 사랑사며 딸은 일만 시키니. 유류분 소송도 내 몫의 반만 들고오니 1/n이 아니지요. 이것도 부당한거예요. 공저한 n이 중요하고 모시는 사람은 특별비 줘야하고.
남편 잘 만났네
법을 고쳐야되요~~부모님 유언데로 해야죠 그래야 효도도 더하죠~~재판이없으면 변호사들 수입이없어 못고치나요?? 부모님끝까지 모신자식에게. 집은조야죠.
부모모신 자식에게 뭔가있도록 법을 바꿔야 부모님들 노년도 밝을 듯.
난 찬성
유언 법에 적용되도록 써놓으시면 유언대로 집행됩니다
중간에 성이다른가족들이 있으니 더하죠
우리는전혀그런게없었는데------그놈에돈이뭔지---모신쪽에수고를모르다니---
요즘 안모셔도 제산 가저가고 .
모셔도 딸도 제산 분할이니 .
요즘시대에 부모들이 잘 쓰고 가야되유
앞으로는 부모 스러운시대 입니다.
다 쓰고 가세요 제발
놀리는 것처럼들릴까 덧붙여요
진심이예요 행복한 부모모습이 좋지 궁상 싫어요
나의 형제들은 아니기를
저도그렇게생각했던1인😂😂손해보면되요😢
이혁제씨 가만히있어도 될뜻한데 비주얼
가족도 가족이 아니다 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