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복싱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존잘복싱님 조언 받았던 복린이 입니다ㅎㅎ 이번에도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에 또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ㅎㅎ 저희 체육관은 기본적으로 스파링 빈도수는 일주일에 한번(금요일)으로 많지는 않지만 스파링 자체는 강도가 꽤나 높은 편 입니다. 다른 체육관에서 운동하다 온 분들도 확실히 쎄게하는 편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저희같은 생활체육으로 하는 사람들 끼리도 이러한 풀스파링으로 한다면 장기적으로 뇌손상의 위험이 있다..라고 하는데 이에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저번 대회영상 보니 링에 울산병원이 있던데 혹시 울산 분이신가요?ㅎㅎ 그러면 너무 반갑고 꼭 한번 뵈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제가 보고 듣기론~ . 우선 밥 숟가락으로 맞아도 충격이 오는게 사람 뇌 이다보니, 맞고 나서~ 머리가 띵하다 정도의 개념이라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뇌 손상이 있는게 맞습니다. . 슬러거 타입들이 선수 생명이 짧은것만 봐도 ~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그래서 초 s급 선수들이 장비 풀착용 으로 스파링 하고, 헤드기어도 좋은거 쓰고 안전에 엄청 예민한 부분이지요~ . "히로토교구치" 라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 복싱선수만 봐도, 최근 경기에서 다운 직전에 원투 맞고 뇌진탕 느낌으로 띵 한게 크게 있었는데, 시합 끝나고 바로 MRI를 찍더라구요~ ㅠㅠ . 이러한 부분에 의해서 보면 머리는 한대를 약하게 맞든 쎄게 맞든, 장기적으로 데미지가 누적되면 후에 안좋아 질꺼 같긴 합니다. 주 1~2회 정도 풀스파링 할때 안전장비 착용하고 뇌가 쫌 띵하거나 울린다 싶으면 충분히 휴식을 가지고 데미지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생활체육인이 맞는것도 (밥숟가락으로 맞아도 아프고) 프로가 몽댕이로 때려도 아픈게 뇌 이기 때문에. 생활체육인이나 프로선수나 안전에 관해서는 무조껀 동일시 하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관리 해야한다고 봅니다 ㅎㅎ . "마 니는 프로도 아닌데 너무 유난떤다" 이런 사람을 체육관에서 젤 조심해야합니다. . 제몸은 제가 지키는 것 이지요 ~ ㅎ 저는 체육관에 장비 문화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 헤드기어 글러브 끼고 잘해야 간지 난다는걸 보여주고 있기에 동생들도 따라와주고 하니 좋은 파급효과가 되는거 같습니다. , 그리고 저는 부산 사람입니다!! ㅎㅎ 내일 KBF / WBA 아시아 이스트 울산 시합 보러 갈꺼 같습니다!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프로가...1회 기회비용이 크다보니 만들었는데, 저도 한번은 뒤에껄 깨물어서 실패아닌 실패했는데 이영상으로 성공률이 올라갔음 좋겠습니다!
혹시 마우스피스 이아하고 맞춰넣은다음에 혀는 어떻게두면 될까요? 혀로 위를 꾹꾹누르면되나요 아님 그냥 냅두나요?
오프로는 따로 혀 움직일 필요 없으십니다!!
지금 오프로 파워핏 쓰고 있는데 커스텀핏이랑 차이가 있나요??
제가 새로 만든 피스가 파워핏 인데
성형 방법은 커스텀핏이랑 같구요
아이러니 하게두 오프로 해외 본사 홈페이지 들어가면 같은 모델을 커스텀핏 이라고 소개 되어 있더라구여 ㅎ 큰 차이는 없어 보이긴 하는게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존잘복싱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존잘복싱님 조언 받았던 복린이 입니다ㅎㅎ 이번에도 영상 잘봤습니다!
이번에 또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ㅎㅎ
저희 체육관은 기본적으로 스파링 빈도수는 일주일에 한번(금요일)으로 많지는 않지만 스파링 자체는 강도가 꽤나 높은 편 입니다. 다른 체육관에서 운동하다 온 분들도 확실히 쎄게하는 편이라고 하구요. 그런데 저희같은 생활체육으로 하는 사람들 끼리도 이러한 풀스파링으로 한다면 장기적으로 뇌손상의 위험이 있다..라고 하는데 이에대한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저번 대회영상 보니 링에 울산병원이 있던데 혹시 울산 분이신가요?ㅎㅎ 그러면 너무 반갑고 꼭 한번 뵈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제가 보고 듣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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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밥 숟가락으로 맞아도 충격이 오는게 사람 뇌 이다보니,
맞고 나서~ 머리가 띵하다 정도의 개념이라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뇌 손상이 있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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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거 타입들이 선수 생명이 짧은것만 봐도 ~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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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초 s급 선수들이 장비 풀착용 으로 스파링 하고, 헤드기어도 좋은거 쓰고 안전에 엄청 예민한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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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토교구치" 라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 복싱선수만 봐도, 최근 경기에서 다운 직전에 원투 맞고 뇌진탕 느낌으로
띵 한게 크게 있었는데, 시합 끝나고 바로 MRI를 찍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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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분에 의해서 보면 머리는 한대를 약하게 맞든 쎄게 맞든, 장기적으로 데미지가 누적되면
후에 안좋아 질꺼 같긴 합니다.
주 1~2회 정도 풀스파링 할때 안전장비 착용하고 뇌가 쫌 띵하거나 울린다 싶으면 충분히 휴식을 가지고
데미지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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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이 맞는것도 (밥숟가락으로 맞아도 아프고) 프로가 몽댕이로 때려도 아픈게 뇌 이기 때문에.
생활체육인이나 프로선수나 안전에 관해서는 무조껀 동일시 하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관리 해야한다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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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니는 프로도 아닌데 너무 유난떤다" 이런 사람을 체육관에서 젤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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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몸은 제가 지키는 것 이지요 ~ ㅎ 저는 체육관에 장비 문화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ㅎㅎ
개인 헤드기어 글러브 끼고 잘해야 간지 난다는걸 보여주고 있기에 동생들도 따라와주고 하니
좋은 파급효과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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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부산 사람입니다!! ㅎㅎ 내일 KBF / WBA 아시아 이스트 울산 시합 보러 갈꺼 같습니다! ㅎ
@@JhonJal-Boxing 언제나 성의 있는 답변 그 이상의 답변으로 저에게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항상 부상없이 즐거운 복싱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