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노벨 스피치 "문학,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지금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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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PyeongTaek_BatMan
    @PyeongTaek_BatMan 13 часов назад +7

    브라보~~
    너무나 아름다운 메세지~~🎉

  • @mjpark2157
    @mjpark2157 9 часов назад +1

    언어의 힘을 다시 알려주시네요. 이렇게 작가님의 수상을 축하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accountdead2227
    @accountdead2227 15 часов назад +7

    쿠테타 성공했으면, 이 뉴스 보지도 못했을 듯

  • @thingsoutpleasure
    @thingsoutpleasure 15 часов назад +8

    메시지는
    길이 아닌 곳에서 길을 찾고 있는
    내란의 수괴와 공범들
    그리고 내란 상태를 새롭게 만들기에 혈안인 사실상의 내란 공범들에게...

  • @sunshinerock326
    @sunshinerock326 15 часов назад +8

    와... 이 시국에 노벨문학상 시상식 이런 우연이... 우리 선조들의 피로 일궈진 이 자유를.. 절절하게 후손에게 알리는 신호같기도.. 다시 한번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추억의방구차-g9g
    @추억의방구차-g9g 15 часов назад +11

    영화 컨택트 생각나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것도 언어.

  • @SJ-mm8kr
    @SJ-mm8kr 9 часов назад

    너무 멋진표현 감동 그자체입니다

  • @동풍무력
    @동풍무력 15 часов назад +3

    ㅇㅇ 글을 알면
    과거든 미래든 여행할수 있다함

  • @backyardchoi5473
    @backyardchoi5473 8 часов назад

    우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이 시점에 수상 그리고 수상소감 소름 돋습니다 정말이지.

  • @ParkKiHyun
    @ParkKiHyun 15 часов назад +3

    대한민국 출산율이 꼴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유도
    문과가 궤멸됬기 때문임을 배제하지 못험

    • @wearewrong
      @wearewrong 9 часов назад +1

      동감. 그리고 젊은층들이 하는 혐오가 심해진거도.. 코로나탓에 서로 만나지 못한게 큼. 만나서 언어로 소통해야하는데… 태극기 할아버지들도 외로운 사람들

    • @wearewrong
      @wearewrong 9 часов назад +1

      비슷한 맥락으로 강경 무슬림 종파는 16세까지 여자를 못만나게함. 그래서 여성에 대한 대상화가 심함. 우리나라 여혐,남혐 하는 젊은이들도. 서로를 만나지 못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