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은 어릴때 부터 아주 영민하여 할아버지 세종의 큰 사랑과 가르침을 받아 세종대왕 같은 성군의 자질이라 기대받은 분이다. 어릴때 섭정할 모후만 계셨어도 수양대군이 감히 찬탈하지 못했을 것. 그리고 고명대신인 김종서가 군권을 적극적으로 휘둘러 소문이 파다했던 수양의 역심을 베어야 했다. 대신이나 왕족이 아니니 국법과 왕명을 따르려는 원칙이 반역을 막지 못해서 정도전과 같은 길을 걸었다.
정순왕후는 서인으로 쫒겨난 후 매일 영월 쪽 바위에 올라 통곡하여 주변 아낙들이 모여 같이 울었다. 이에 관리들이 이를 막자 아낙들이 왕후를 모시고 채소를 기르고 씻어 한양에 공급하는 골짜기르 들어가니 금남의 구역이라 어쩌지 못했다. 여기서도 왕후께서 매일 바위에 올라 영월을 그리며 80 평생을 지낸다.
실제로 단종은 어려서부터 굉장히 영특하고 지혜로웠다고 합니다. 어쩌면 조선 최대의 성군이 될수 있었던 왕. 버려진 시신을 엄흥도가 몰래 수습해 묻었는데 그 묘가 장릉. 풍수지리학으로 봤을때 엄청난 명당 자리라고 하네요. 시대를 잘못 타고 난 안타까운 왕이었다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라우렁 조선시대 13살이면 생각해보자 어린나이냐 결국 왕권을 지키지 못해서 세조라는 폭군을 만들었고 태종은 백성들에게 잘했고 공신들에게 엄했지만 세조는 공신들에게 잘했고 백성들에게 잘못했다 사람을 죽여도 하인들 곤장치고 마무리했고 태종은 나름의 명분이라도 있었지 세조는 친동생들 죽여가며 왕하고 이를 지켜보던 예종이 개혁하려 하자 독살하고 자을산군 의경세자에 둘째아들이 이미 궐에 와있었다는게 아니냐 결국 연산군이 탄생했고 이모든 결과가 단종이 왕권을 지키지 못한 결관데 니가 생각하는 총명과 카리스마 차이가 모냐 멍청아
우리민족 역사상 한손에 꼽을 만큼 거대한 정통성을 지니고 태어난 왕 단종 이홍위 위대한 세종대왕을 할아버지로, 약 8년이나 대리청정하며 세종의 업적을 더욱 빛낸 문종을 아버지로, 그러나 아버지 문종이 즉위 2년 만에 숨지고,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를 여의었던 단종은 의지할 곳이라고는 대신들밖에 없는 어린 왕이었다 자신의 아버지처럼 뛰어난 재능을 뽐내며 기세등등하던 삼촌들 틈바구니에서 고작 초중학생 나이밖에 안 된 단종은 얼마나 위태로웠을까 단 하룻밤만에 대신들의 머리가 떨어져나가고 허울만 좋은 상왕의 자리로 쫓겨난 단종 20세 약관의 나이에도 미치지 못하고 죽고 말았으니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수양대군 세조는 무슨 생각을 한 걸까?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으니 어쩔 수 없다? 과연 정말 그런 걸까.. 주나라 주공 단처럼 보필하는 삼촌이 아니라 왕자리가 탐이 나 세력을 불리는 형국에서 어찌 죽지 않을 수 있었으리오? 그래놓고 죽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위선인가 수양에게 분명 성군이 될 재능을 펼치지도 못하고 살았어야 한다고 하는 게 아니다 다만 같은 배에서 나온 맏형의 아들을 주살하고, 안평과 금성 두 동생의 목마저 쳐버리면서까지 그랬어야 했는가 하는 것이다 어차피 나라라는 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인데 왕의 작은아버지로서 정사에 깊이 관여하며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미 벌어진 역사적 사실 앞에 임영대군 이구의 후손된 입장으로 임영대군이 계유정난 당시 수양 편을 들어 목숨을 보전한 걸 생각하면 기분이 참 괴상하다 수양이 선수 치지 않았다면 안평이나 김종서 장군을 위시한 대군들이 쳤을 것이고 그러면 임영의 목도 함께 달아났을까? 수양의 계유정난이 아니었다면 내가 지금 이곳에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단종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 단종이 주살당한 지 어느새 600년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도 그를 기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세조가 분명 큰 잘못을 한 것이 맞으리라 그 이유야 어찌되었든..
저는 세종 군파중에 한 후손인데요. 실제로 저희 윗대를 보더라도 꼭 맏이 죽으면 둘째가 맏을 이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집안 조카들한테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가문에서 둘째 조심하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죠. 그래서 후에 아들 낳아도 둘째 교육 제대로 시킬 생각입니다. 늘 둘째가 문제더라구요.
세조가 죽는날까지 조카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자중하며 살았다는 말은 도대체 누가 지어낸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자들 중에는 세조 실록에서 그의 행적을 살펴 보면, 과연 그가 눈꼽만큼이라도 죄책감을 느끼고는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한둘 아닙니다. 어쨌든 세조가 찬탈을 성공적으로 한 덕에 그 이후의 왕들은 모두 세조 이 넘의 후손들입니다. 막말 좀 해서 저주스런 악의 씨에서 싹튼 후손들이 조선의 명맥을 이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종의 후손들이 명맥을 이었더라면..
Sorry. We are willing to provide english subtitles in a short time. Most of all, our upcoming Image Heritage section will be uploaded with english subtitles in the near future. Thanks for watching!!!
김선화 세손(묘호 단종)이 후궁(경혜공주낳고 세자빈됨) 소생이라 수양대군이 개무시... 안평대군 금성대군이야 원래작호가 그랬으니...임금 세자 세손은 공식 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음(이름이 있긴하나 못부름) 그래서 폐위되고 붙인건데 수양대군이 단종 모후의 소릉(지금의 안산에있던...)도 파헤쳐 그 관을 바다에 띄웠음 즉 폐위시킴 그러니 단종을 적자라 보지 않았을 것이고 사실 폐위된 왕에게 대군이라는 칭호 붙이는게 더 치욕적으로 보일듯...
고려때 귀화 중국인이 이나라를 찬탈해 이조시대를 열었다 고려때까지 역사 문화서적 수백만권을 불태운 도적왕조 한국의 귀한 문화와 역사가 모두 침탈당하고 고유 역사서가 이조에 의해 마구 훼손 된것 주변국 역사서도 같이 참조해 역사를 복원함이 중요하다 날강도 이조의 재고도 필요하다
얼마 전 그곳에 갔을 때 단종이 걸터앉아 강물을 바라 보았다던 늙은 소나무를 보고
어미의 마음이 되어 눈물이 솟았습니다
어찌 주인을 보내고 너만 홀로 늙었느냐
그 어린 왕의 눈물을, 외로움을, 두려움을, 마지막을 너는 어찌 견뎠느냐
댓글만 읽어도 가리마님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는 단종 생각하면 언제나 눈물이 납니다 우리아들 열두살때 생각하니 너무 어린나이에 왕이되여 귀양살이 떠날때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가슴아픈 역사 입니다
이금자란 님 안녕하세요 좋으신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하시는 가수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나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채일ㅣㅣ,,ㅔㅣ,
ㅣ
아무리 왕이라고 한들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겠습니까
그 짧은 생애에 어찌 눈물 짓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네 ! 공감 합니다 !
어린 단종께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인간적으로 마음아프네요.
네 ! 맞습니다 !
한번도 안가본 릉이 많은데 세번이나 갔었던 장릉.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네 ! 단종 릉 억울하게 숨져간
17세 단종 입니다 !
너무슬프고
늦게나마. 자세이들을수있어감사 많이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기는일본 도교입니다
엄흥도 같으신 충신과 그의 인간성은 영원히 추대되어야하며
성삼문·박팽년·하위지·이개 유성원등 충신도 영원히 추대되어야합니다..이광수의 단종애사를 참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단종의 애달픈사랑 그저한없이 숙연하고 눈시울이 적시옵니다
문종이 왜그리몸이약하여 오래살지살지못한것이
원인도있다 단종이 어린나이에 왕이되었지만 제대로실권을 장악하지못하고 돌보는자가 없었다고
비운왕이여 애달픈사랑 가슴아프다 ㅎ 세월따라 강바람이여 많이흐른듯합니다 ㅎ
단종!~
나이도어린데얼마나힘들고외롭고고통스러웠을까😭
네 ! 어린 단종이 겪어든 고통
어찌 말로서 표현 하겠습니까 ?
"단종애사" 책 추천드립니다***★
제가 운전을 하고 딸과함께 며칠 여행일정을 잡아 청령포 단종능을 참배 했었 습니다
마음아프다 ㅡ극락왕생하시길()()()
좋은 채널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네 ! 감사 합니다 ^^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네 ! 고맙습니다 ^^
두분 합장해드리면 안되나.너무 멀다 ㅜ.ㅜ
어린단종의 모습이 눈에 선하내요
네 ! 맞습니다 !
조선 제 6 대 어린 임금
단 종
역사공부 잘했습니다
네 ! 감사 합니다 !
저기 청령포 배타고 들어가면..진짜 고요하고,잔잔한 강물흐름 소리에 평온해짐...
청령포 안에 있는 단종이 거소했다는 집은 사실은 지은지 몇 십년도 되지 않은 집이다.예전 1970년대에 그곳에 놀러갔을 때에는 이런 집이 아예 없었는데, 1990년대 나중에 가 보니 새로 집들이 지어져 있더라~~~
재건된 역사적 건축물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ㅎㅎㅎ 그냥 관광적 참고자료로 보심될듯요
단종이 폐위 당하고 죽어서 시호를 받지 못한채 노산군 불리다가 숙종때에 이르러 단종으로 묘호가 정해졌습니다
네 ! 그렇습니다 !
단종은 어릴때 부터 아주 영민하여 할아버지 세종의 큰 사랑과 가르침을 받아 세종대왕 같은 성군의 자질이라 기대받은 분이다.
어릴때 섭정할 모후만 계셨어도 수양대군이 감히 찬탈하지 못했을 것.
그리고 고명대신인 김종서가 군권을 적극적으로 휘둘러 소문이 파다했던 수양의 역심을 베어야 했다.
대신이나 왕족이 아니니 국법과 왕명을 따르려는 원칙이 반역을 막지 못해서 정도전과 같은 길을 걸었다.
네 ! 공감 합니다 !
좋은 정보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릉소나무는 사릉방향으로 뻗어있고 사릉소나무는 장릉방향으로 뻗어있다는데....생이별을 해서 못봤으니 둘에 애달픈사랑이 소나무를 통해 얘기해주네요...ㅜ
신현빈 해석이 좋타.........저때 태어났어야 했는데 쿠테타해서 중원까지 말달렸어야했는데......
단종과 정순왕후의 안타까운 생이별
신현빈 ㅡ.
단종의 묘에 하얀꽃이라도 받쳐서 그 넋을 위로하고 싶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그어린 소년이
정순왕후는 서인으로 쫒겨난 후 매일 영월 쪽 바위에 올라 통곡하여
주변 아낙들이 모여 같이 울었다.
이에 관리들이 이를 막자 아낙들이 왕후를 모시고 채소를 기르고 씻어 한양에 공급하는 골짜기르 들어가니 금남의 구역이라 어쩌지 못했다.
여기서도 왕후께서 매일 바위에 올라 영월을 그리며 80 평생을 지낸다.
네 ! 그렇군요 ^^
너무슬프다
남편의 몫까지ㅡ 오래 살으셧네욭??----
그 나무가 단종이 데어구나
져도 경북안동에서 5년전 가받네요
참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그후 영월 여행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맞아요, 안동에서 우리 옛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죠😊
실제로 단종은 어려서부터 굉장히 영특하고 지혜로웠다고 합니다. 어쩌면 조선 최대의 성군이 될수 있었던 왕.
버려진 시신을 엄흥도가 몰래 수습해 묻었는데 그 묘가 장릉. 풍수지리학으로 봤을때 엄청난 명당 자리라고 하네요. 시대를 잘못 타고 난 안타까운 왕이었다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숙종은 14살에 즉위하여 거목 송시열도 꼼짝못하게 왕에 위엄을 보였음 개뿔이 총명하냐
@@커피한잔의여유-n6s 총명과 카리스마는 다른 거지 연산군은 세자초반은 몰라도 재위시절에 총명해서 신하들 죽인 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멍청해서 에휴 답글 달기도 한심하다;
@@커피한잔의여유-n6s 단종이 12살에 즉위했고 왕실의 어른도 없이 즉 혼자 남겨진 상태에서 즉위초 황표정사로 정치 할 때도 적어도 본인의 생각은 내비쳤고 세종실록에서 떡하니 세손이 총명하다고 나와있는데 한낱 버러지새끼가 뭔데 단종을 무시함?ㅋㅋㅋ
@@커피한잔의여유-n6s 꼰대들 불러올리고 따라다니면서 아니되옵니다가 아니라; 연산군이 망가진 시점이 폐비 윤씨 사건 누설하면서부턴데 무슨 개소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연산은 아버지 성종이 키우던 동물까지 죽일만큼 포악한 성격이 떡잎부터 보였는데 뭘 신하들이 따라다니면서 아니되옵니다 했다고 꼬여ㅋㅋㅋㅋㅋ웃기는소리네ㅋㅋㅋ
@@라우렁 조선시대 13살이면 생각해보자 어린나이냐 결국 왕권을 지키지 못해서 세조라는 폭군을 만들었고 태종은 백성들에게 잘했고 공신들에게 엄했지만 세조는 공신들에게 잘했고 백성들에게 잘못했다 사람을 죽여도 하인들 곤장치고 마무리했고 태종은 나름의 명분이라도 있었지 세조는 친동생들 죽여가며 왕하고 이를 지켜보던 예종이 개혁하려 하자 독살하고 자을산군 의경세자에 둘째아들이 이미 궐에 와있었다는게 아니냐 결국 연산군이 탄생했고 이모든 결과가 단종이 왕권을 지키지 못한 결관데 니가 생각하는 총명과 카리스마 차이가 모냐 멍청아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심씨만 살아 있어더라면 수양대군이 쿠데타를 못일으켰지..세종이 아끼던 장손 이홍위
어린 단종만 생각하연 늘 가슴이 아려온다.
잔인한 세조. 한명회.
세조도 철
천벌을 받아 죽을때까지 온몸에 피고름때문에ㅣ 고생하고 의경세자 단명하고 ~
한명회 자식들도 어린나이에 나 요절했지 한명회는 죽고랴서도 부관참시 당하고~~
조카를 죽여야할만큼 권력이 좋았는지?
현덕왕후의 복수인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순왕후,사릉을,,영월로옮겨,,단종곁에,합장,으로모시면안될까요?,가슴아프네,,,후손들이라도추진해보시지,,,
후손이 없습니다
사후나마 정순왕후와 함께 묻혔으면~~
저승에서 알콩달콩 외롭지 않으실텐데~
안타깝네요~😢
단종도 그렇지. 하나뿐인 누이 경혜공주는 파주 시골 작은산에 담장하나 없이 아주 초라하게 수양대군에의해 죽은 이름뿐인 작은 무덤인 남편 정종과 함께. 있어요. 나라에서 좀 신경써 주었으면 아주 가끔 가 봅니다
네 ! 그렇네요 . ㅠ
이때 수렴청정만했어도
단종은 쫒겨나지않았을테고 그렇게 일찍 가지도않았을텐데ㅠㅠ
삼촌한테 목숨을 빼앗기고
불쌍해요
수양은 죽어서도 영윈히 천벌을
받을것이다.한명회등 역신들과 같이.
어린 나이에 무엇을 잘못했다고 저리 잔인하게 죽였데!! 세조(왕도아닌놈) 무덤이라도 파서 편히 못쉬게 하고 싶네..억울해서 눈도 못 감았겠넹 ㅜ
ㅇㅈㅇㅈ 세조부터 조선은 폭망☆^^
우리민족 역사상 한손에 꼽을 만큼 거대한 정통성을 지니고 태어난 왕 단종 이홍위
위대한 세종대왕을 할아버지로, 약 8년이나 대리청정하며 세종의 업적을 더욱 빛낸 문종을 아버지로,
그러나 아버지 문종이 즉위 2년 만에 숨지고,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를 여의었던 단종은 의지할 곳이라고는 대신들밖에 없는 어린 왕이었다
자신의 아버지처럼 뛰어난 재능을 뽐내며 기세등등하던 삼촌들 틈바구니에서 고작 초중학생 나이밖에 안 된 단종은 얼마나 위태로웠을까
단 하룻밤만에 대신들의 머리가 떨어져나가고 허울만 좋은 상왕의 자리로 쫓겨난 단종
20세 약관의 나이에도 미치지 못하고 죽고 말았으니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수양대군 세조는 무슨 생각을 한 걸까?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으니 어쩔 수 없다? 과연 정말 그런 걸까..
주나라 주공 단처럼 보필하는 삼촌이 아니라 왕자리가 탐이 나 세력을 불리는 형국에서 어찌 죽지 않을 수 있었으리오?
그래놓고 죽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위선인가
수양에게 분명 성군이 될 재능을 펼치지도 못하고 살았어야 한다고 하는 게 아니다
다만 같은 배에서 나온 맏형의 아들을 주살하고, 안평과 금성 두 동생의 목마저 쳐버리면서까지 그랬어야 했는가 하는 것이다
어차피 나라라는 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인데 왕의 작은아버지로서 정사에 깊이 관여하며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미 벌어진 역사적 사실 앞에 임영대군 이구의 후손된 입장으로 임영대군이 계유정난 당시 수양 편을 들어 목숨을 보전한 걸 생각하면 기분이 참 괴상하다
수양이 선수 치지 않았다면 안평이나 김종서 장군을 위시한 대군들이 쳤을 것이고 그러면 임영의 목도 함께 달아났을까?
수양의 계유정난이 아니었다면 내가 지금 이곳에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단종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다
단종이 주살당한 지 어느새 600년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도 그를 기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세조가 분명 큰 잘못을 한 것이 맞으리라
그 이유야 어찌되었든..
수양대군 조카를 죽여가면서
왕이 하고싶었을까?
사육신 들이 한말이 생각난다
수양나으리~~우린 나으리가 도둑질한걸 제자리로 같다놓을려한 죄밖에 없소이다
수양 나으리~명언이었다~나으리
권력을 탐하는것 조선시대나 오늘날 대한민국 시대나 항상
똑같습니다 !
오정원님 맞습니다
나의고향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4리 신흥동 806번지
수양대군은 죽어서도 지옥에서 영영히 불 구덩이 속에서 지내야 할것이다. 수양 네 2놈 천벌을 받아라.
단종에게 누군가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할머니도 어머니도 일찍돌아가셔서 다른 왕들과 달리 숙부에게 왕위를 뺏기고.. 사랑하는 부인과 이별하고.. 3년을그리다가 죽게되고.. 숙부의 야욕이 참 안타깝네요
네 ! 숙부 수양대군의 권력 탐욕이
결국 일을 낸거지요 !
갠적인생각인데/남양주-정순왕후의묘를이장해서/장릉에/단종과함께합장해드렸으면600년-한-을풀어드릴것같네요
아무래도 남양주입장에선 역사적 관광 재산이라 현실적으로 어렵겠죠?ㅜㅜ
합장해드리는게 후세의도리라 생각합니다 관광자원이라 안된다는건 말도안되는 논리
운보 김기창화백이 단종을 그리셨습니다
저는 김기창 화백께서 가여운 단종을 그려주신 공덕으로 대단한 화가로 성공의 삶을 살으셨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단종이 너무 가엽구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언젠가는 역사가 재대로. 평가할날이 오겠죠 ..
태어나지말았어야할 이유
조카를 저러고 싶을까
지금이라도 좀 합장해주마 안되나. 시신이라도 함께있게 말야.....
Misso 문화재청에서안된다네요!
그러네요 개발을 이유로 원이나 묘는 이장한 경우가 있는데 릉을 이장한건 없는것 같네요
죽어서도 개발을 이유로 서로 만나지 못하는 두 분의 운명이 너무 슬프고 애통하네요
같히살게끔이라도 유배시켜줄것이지
잔인한것들 ᆢ 그러니 벌을 받지
그 더럽고 더러운 정치
두분 참불쌍하네요
영례네 가족의 역사탐방. 영례는 단종 영창대군에 급관심. 서자들의 한을 담은 홍길동전에도 관심. 당산제에도 관심. 지금은 러시아 폭군과 그의 몰락에 집중.
이곳에가면발걸음이 무거움을느낌
너무나 슬프고 슬프고다
아 슬프도다
그러나 영월 엄씨 엄홍도님이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시체를 지고 가는 엄씨를 꼼짝 못하는 곳이 지금의 단종능이라는 설도 있지요
조선 제 6대 임금 단종 강원도 영월
귀양 청령포 유배 생활 하던중
영월 관아에 사살되고 강에
시신을 버려짐요 ,
슬픈역사😢😢😢
세조는 참 잔인하고 나쁜인간입니다 벌받고 죽었잔아요
1962년 여름에 갔었는데 능 주위에 사람이 만든 구조물은 없었다. 청렴포에도 나무말뚝 하나있었고 소나무도 자라지않아 산비탈을 바라보면 철로같은 구조물이있는 것같았다. 나같으면 산을 넘어 도망 칠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죽어서 능에 묻힌거지 살아있을때 능자리에 살았던건아니니까요.... 유배된 청령포는 배가없으면 건너지못하는 섬입니다
@@팔이삼-k8q 산으로 또는 강으로 헤엄쳐 도망간다해도 군사들이 이것 못지키면 목가지 떨어질텐데 도망가도 소용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쁜 수양 대군 ㅡㅡ ㅜㅜ 수양대군 아들은 다 죽고 결국은 연산군이라는 왕이 나오면서 나라가 기울기 시작함..단종이 왕이 되었다면 조선은 어땟을까...하는 상각이 든다...
네 ! 단종이 집권 했으면 조선의
정향은 좀 달라질 수도 있었죠 !
이제라도 장릉과 사릉을 합장릉 으로 해야지요
문화재청은 분발합시다
세조반정은 역사적 당위성이 전혀없는 권력욕이 빚어낸 찬탈일 뿐이다.
이후 공신 훈구세력의 부패전횡의 역사 퇴보를 불러왔다.
네 ! 그렇군요 !
반정이란 말도 아깝네요 바르게 돌려놓는다는건데
어린조카 죽이기까지 했으니 얼마나많은 죄책감에아파했을까요
저때 왕대비 대비 대왕대비가 아무도없어서
수렴첨정만했어도 왕위를 뺏겼을까요?
역사는 이기는자 산자의것 이라고는하나
단종 대왕께 삼배올립니다!
그어린
조카를 유배도 모자라서 사약을 내리나?..나도 인간이기에 기본윤리에 의거하여
죽어서라도 살아있는현재 나한테라도 욕좀쳐드셔라.
산자이기에 분에못이겨 한말씀 고한다..디져서 잘쳐머꼬 잘살고계시냐?
네 ! 공감 합니다 !
수양대군이 참으로 못할 짓을 했네요.
네 ! 맞습니다 !
저는 세종 군파중에 한 후손인데요.
실제로 저희 윗대를 보더라도 꼭 맏이 죽으면 둘째가 맏을 이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집안 조카들한테 경우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가문에서 둘째 조심하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죠.
그래서 후에 아들 낳아도 둘째 교육 제대로 시킬 생각입니다. 늘 둘째가 문제더라구요.
Kanson 가능하면 셋째도 낳으세요😎
장자 유고시는 차자즉 둘째가 차종손이 되는겁니다..
ㅋㅋㅋㅋㅋ헛소리하내 ㅋㅋ
고려 왕실 후손들은 깨소금 이었을듯 하네요 ㅋㅋㅋ
!!!
세조는 세조...모사꾼둘이..평생울 둥청,,뷸 어린데 말여...
어쩌면 단종이 핍박을 받아서 후대의 우리가 세종대왕 만큼이나 기억해주는게 아닐까요?
조선시대 이름도 기억못하는 여느 왕들보다도
세종이도가 이방원처럼 손자를 위해 수양을 죽였어야지...
문종-단종으로 이어지며 왕권이 추락하여 엉망이 되었을때 삼촌이 도저히 참지 못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고 생각하니 단종애 대한 슬픔 을 이겨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런 집에서 어디서 씻고 샤워는 어디서 해요?
힌소나무 가 너무
슬퍼보였음
😢 😢
삼촌이되서 조카를 죽이고도 시신을 강물에 버렸으니 천벌받았겠지
해설이 참내 장릉이 있어서 조선왕조 오백년 됫다고? 이런 문종 더살고 단종도 제명대로 살았으면 더 우수한 왕족 이었을걸 .... 후에 정조가 탄생 됫지만서도
세조가 죽는날까지 조카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자중하며 살았다는 말은 도대체 누가 지어낸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자들 중에는 세조 실록에서 그의 행적을 살펴 보면, 과연 그가 눈꼽만큼이라도 죄책감을 느끼고는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한둘 아닙니다. 어쨌든 세조가 찬탈을 성공적으로 한 덕에 그 이후의 왕들은 모두 세조 이 넘의 후손들입니다. 막말 좀 해서 저주스런 악의 씨에서 싹튼 후손들이 조선의 명맥을 이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종의 후손들이 명맥을 이었더라면..
저나무는 단종을 기억하겟네 600년이라니
단종 임금이 너무 안됐네요
고조부 태조이성계
증조부 태종이방원
조부 세종 이도
부 문종 (휘가 생각안남)
문종의 휘는 향입니다
단종.. 슬프도다.
우리 역사는 위대하다!!~
네 ! 파란만장 한 역사 이지요 !
내가 기려 주려한다 단종을 한번씩 찾아 단종에 외로움을 달래주려한다
단종 애사! 천리먼 청령포에서 나졸의 손에 교살되어 장릉에 묻혔다!
김종서가 수양대군을 확실히 보내버렸어야했는데 왜 그리 매몰차게 못했나....😢 문종이 아프지말고 오래살았으면 역사가 바꼈을지도 모르는데..
많은 사람이 죽는 죽는다는 것을 생각했다면 단념 했으야 옳다.
English translation will be welcomed ...thanks ...
Sorry. We are willing to provide english subtitles in a short time. Most of all, our upcoming Image Heritage section will be uploaded with english subtitles in the near future. Thanks for watching!!!
+K-HERITAGE 한글로 번역해주세요
세종의 아들 단종이 손수 양위까지해서 물려엇고 그후에 단종을 폐위시켜 위배까지 시키고 그후에 사약을내렷으며 죽은시신마저 장사를 치르면 3대가 멸족한다는 어명을 내린 숙부 수양대군(세조)
훗날 꿈에 단종의 모인 소헌왕후가 세조의꿈에 나와서 자기아들을 죽엿다고 너의 아들까지 대려가겟다고하고 세조의 얼굴에 침을뱉어 피부종양이나고 세조의죽음까지도 평탄하게 지내지못하게 하엿으니
저승에서 지켜보고잇엇을 세종대왕의 통탄하지않을수잇을까 세조랑 한명회는 죽어서 저승에서 세종대왕한테 피눈물나도록 능지처참을당할것
공부를 안했던가 못했던가 단종의얘기를 이제서야 검색해봐야 것다 왜 유배돼셨던가 ?
우리지방은 의종왕의 유배지인데 ! 그래서 매년 의종왕을 그리는 제를 올리고있지 ! 고려 제18대
저런곳에 그어린왕을유배시킬수가있나
시신을 강물에던지다니
그리고 왜노산군인가 노산대군이지
김선화
세손(묘호 단종)이 후궁(경혜공주낳고 세자빈됨) 소생이라
수양대군이 개무시...
안평대군 금성대군이야 원래작호가 그랬으니...임금 세자 세손은 공식 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음(이름이 있긴하나 못부름) 그래서 폐위되고 붙인건데 수양대군이 단종 모후의 소릉(지금의 안산에있던...)도 파헤쳐 그 관을 바다에 띄웠음 즉 폐위시킴 그러니 단종을 적자라 보지 않았을 것이고 사실 폐위된 왕에게 대군이라는 칭호 붙이는게 더 치욕적으로 보일듯...
@@michaelmikael6913 엥 애초에 단종의 아버지인 문종의 어머니가 소헌왕후 단종의 어머니가 현덕왕후인데 이 무슨 이상한 소리???대군이였다가 폐위된 왕한테 대군작호를 박탈하는 건 연산군도 그랬으니 그럴만한데 단종이 적장자가 아니라는말은 처음 들어봄
@@라우렁
현덕왕후가 후궁의 신분에서 경혜공주 낳고 세자빈 됐다고 적었는데 자세히 안 읽어 보셨나봐요
물론 세자빈 된 후 단종을 낳아서 정실 소생인건 맞으나
수양대군 자신은 소헌왕후의 자식으로 "대군"이라는 이름의 자부심이 대단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현실에선.. 권선징악은 없나 보다. 참 슬프고 안타깝다.
권선징악이 있어니 그후손들은 올바른놈이 없엇죠 끝내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은 고종이란놈도 나오고
ㅜ.ㅜ
In old days, the one who had power, they were so cruel.
Killing was not enough, they had to throw body into water
합장하자
왕자리가 좋아도 조카를 저렇게 처참히 보내다니
세종대왕 만 빼고 모조리 파묘함이 마땅 부끄러운 500년
군주는 강해야 합니다ㆍ
어린군왕을 모시고 잘못
하신 분들도 있겠죠ㆍ
감상에 젖는것 보단
500년 왕조를 조명 하시길
!!!
???: "내가 지옥에 떨어질 상인가?"
세조횽 너무 밉다!
후궁이낳으면 옹주
수양대군 이자의 묘는 파묘 해야한다
수양대군 권력찬탈 사죄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저는 세조 수양대군 손자
성종대왕 후손입니다
성종대왕 조선조 9대왕입니다 ㅎ
이채일 역사적으로 조선은 세종이랑 정조만 대왕칭호 붙히지 않나요?
응 니 족보 위조 ㅋㅋㅋ 대한민국 내가아는사람은 다 왕족이래 ㅋㅋ 조선시대에 10명중에 8명이 노비엿다는데 ㅋㅋ
왕권사회에선 어쩔수 없는거지만 수양대군후손들과 문종후손들 다 같은 집안인데... 집안끼리 혈투..
비록 세종의 장손대는 끊어졌지만
둘째아들 수양대군이 세종의 대를 이으고 있으니..그나마 다행
단종의누나인혜경공주는 시댁이해주정씨가문이라 해주정씨집안에서 도움을많이주었읍니다 단종의시신수습과정이라든가 단종부인의생활상에서도...지금도 서울특별시서초구에가면. 해주정씨그러니까문종임금의부마정종(정씨이름은종)의후손들이 이분들을역사적으로잘알기억하고있읍니다 세조가얼마나조카에잔인했던지경혜공주를전라도순천에관기로보냈다고하네요 순천목사군수인지 문종딸이자단종의누님인경혜공주를관기신분이다보니희롱한지경까지''네이놈!너희들은보는눈이없느냐?감히!내가눈군줄모르느냐? 이러면뭐해 신분을관기로추락시켰 는데 세조가정말피도눈물없는삼촌이었지
이정도면 삼촌이고지랄이고 기회봐서사살해버려야된다
고려때 귀화 중국인이 이나라를 찬탈해 이조시대를 열었다 고려때까지 역사 문화서적 수백만권을 불태운 도적왕조 한국의 귀한 문화와 역사가 모두
침탈당하고 고유 역사서가 이조에 의해 마구 훼손 된것
주변국 역사서도 같이 참조해 역사를
복원함이 중요하다 날강도 이조의 재고도 필요하다
역사을보면별루배울께없는거같네~
쩝 쩝 쩝 ㅠㅡㅠ
수양 ㄴ ㅃ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