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SULE HOTEL Alpine Garden🇨🇭 ZURICH AIRPORT

스위스의 겨울과 눈을 보고 싶어 16박 17일 동안 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눈이 만드는 동화 같이 아름다운 스위스의 겨울 풍경을 많이 보고 왔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의 겨울 풍경을 풀어 보려합니다.
우선은 취리히 국제공항에 밤 22시 30분 경에 도착 했기 때문에 첫날의 숙소 가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했습니다.
공항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취리히공항 CAPSULE HOTEL은 여러가지가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늦은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거나 이른 아침에 출발을 하는 경우면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이 위치하는 곳이 공항 청사나 마찬가지 이기 때문에 많이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공항에는 슈퍼마켓이나 FOOD COURT등이 있어 비교적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한 공항 뿐이 아니고 기차역이 같이 있기 때문에 이동이 매우 편합니다.
취리히 시내에 있는 중앙역 까지도 단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호텔도 매우 깨끗이 운영되고 있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방에서 일어설 수가 없어 앉아서 옷을 입는 일이 불편하고 방음이 매우 취약한것이 단점 입니다.
혹시라도 배정된 방의 아래나 위에서 조금이라도 소음을 만들면 바로 소음이 전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모두 만족인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여행, 스위스 지리적인 특성상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를 여행시, 싱글 여행시에는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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