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 독백 (202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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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사랑은 잊어도 돼
    언젠가 떠날 테니까
    이별도 잊어야 해
    사랑이 미워하니까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그 모습 잊어도 돼
    내 곁을 떠날 테니까
    그 마음 잊어야 해
    이별이 아플 테니까
    밤이 가면 밤이 가면
    어디에서 나는 울어야 하나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
    지쳐버린 저 꽃처럼
    아파하는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오늘도 나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혼자서 혼자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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