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 뿌리에 흙을 좀 붙인 상태에서 그러니까 모종삽으로 떠서 옮겨 심으면 살아날 수 도 있습니다. 잎이 6장 정도 나왔으면 제법 큰 옥수수 이지만 심고 물주고 하면 살아 날 수 도 있습니다. 어린 모종들은 뽑아서 옮겨 심어도 잘 살아 나거든요 너무 많은 양이면 헛수고 하 수 도 있으니까 일부는 해 볼 수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농부님 안녕하세요. 동영상들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가 남편과 사소한 실랑이?가 좀 있었네요. 저는 주농부님을 남자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남편은 주농부님이 여태 여성분이라고 하면서 확인해 보자고 해서ㅎㅎ 이렇게 외람되게 여쭤봅니다. 저희부부의 궁금증을 꼭 풀어주세요. ㅠㅎ
네에 ~ 일일이 잘라 주는 것도 일이겠지요 따라서 자르지 않고 나두나 잘라주나 별차이는 없지 싶은데 이론적으로는 한개에 영양분이 가니 좀더 굵어질거라는 생각은 되지만 혹시 밑에 것을 자르다가 옥수수대를 부러뜨리거나 아니면 따낸다 하더라도 따낸 부위가 약해져서 조금의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을가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아래것이 안굵어지는 것은 옥수수의 숫꽃이 위에 있고 벌이 수정 시켜 주는 게 아니라 숫꽃의 꽃가루가 떨어져서 암꽃인 옥수수 수염이라고 하는 수염에 일일 묻어야 수정이 되는데 위에 것보다 더 아래에 있으니 수꽃의 꽃가루가 더 밑에까지 떨어져서 수정이 될 확률이 적어서 수정이 안되어서 안굵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아래것을 따낸다거나 하는 실험은 하지를 않아서 뭐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대부분의 재배자들은 그냥 놔두게 되지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안 저녁시간 되세요.
그렇군요 양파를 재배하다보면 추대나 분구를 경험하게 되는데 추대는 꽃을 피우기 위해 꽃대가 올라 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걸 숫양파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꽃대가 올라오는 숫양파는 상품성이 없는게 동그랗지 않고 마치 계란 처럼 길쭉한데 이건 가운데에 심이 들어 있어서 까보면 속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상품이 떨어지는데 말씀하신 쌍둥이는 둘로 갈라지는 분구라고 하지요 이것 또한 상품이 없게 되는데 하지만 텃밭은 판매용이 아니라 집에서 먹는 거니깐 숫양파든 분구된 양파든 그냥 먹으면 되지요 추대나 분구는 사실 텃밭지기들에게는 어떻게 방지할 방법이 쉽지는 않은데 주로 큰묘를 일찍 심었을 때 그해 겨울이 너무 따뜻해서 겨울에 웃자라거나 할 때 양파모종의 육묘기간이 길거나 씨앗이 몇해 지난 것을 파종할 때 발생량이 증가한다 라고 알려져 있긴한데 사실 저도 매년 꽃대가 올라오는 숫양파도 있고 분구된 양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건 저도 컨트롤하긴 어렵더라구요 기후와 모종과도 관련이 있으니 그래서 저는 이런 양파가 좀 생겨도 그러려니 하지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자세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네에 ~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옥수수를 너무 가까이 심은거 같은데
혹시 중간 중간 뽑아서 옮겨심어도 될까요? 아님 그냥 버려야할까요?
제일 먼저심은건 3주됐고 잎이 6개정도 나왔습니다.
네에 ~ 뿌리에 흙을 좀 붙인 상태에서 그러니까 모종삽으로 떠서 옮겨 심으면 살아날 수 도 있습니다.
잎이 6장 정도 나왔으면 제법 큰 옥수수 이지만 심고 물주고 하면 살아 날 수 도 있습니다.
어린 모종들은 뽑아서 옮겨 심어도 잘 살아 나거든요
너무 많은 양이면 헛수고 하 수 도 있으니까 일부는 해 볼 수 있겠네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garden-guide 감사합니다.
함 해보겠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추비 및 곁순 제거 했습니다.
직파한 옥수수가 더 잘크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세요😊
그렇군요
직파한게 더 잘자라는군요
찾아 주시고 경험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농부님 안녕하세요.
동영상들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가 남편과 사소한 실랑이?가 좀 있었네요. 저는 주농부님을 남자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남편은 주농부님이 여태 여성분이라고 하면서 확인해 보자고 해서ㅎㅎ 이렇게 외람되게 여쭤봅니다. 저희부부의 궁금증을 꼭 풀어주세요. ㅠㅎ
그렇군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남자 맞구요
발음이 좋지 않아 살짝 음성 변조해서 목소리가 그렇게 들립니다
부부가 함께 텃밭을 가꾸기 때문에 여자 모습이 보일 때도 있지요(얼굴은 아니지만)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음성변조 하셨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농부님 항상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 잘 보고있습니다
주농부니은 남부지방 이라하셨는데 어디입니까?
네에 ~ 울산광역시 울주군 입니다.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옥수수 2개중에 아래 꺼를 미리 자르면 남은 1개가 더 실할까요?
네에 ~ 일일이 잘라 주는 것도 일이겠지요
따라서 자르지 않고 나두나 잘라주나 별차이는 없지 싶은데
이론적으로는 한개에 영양분이 가니 좀더 굵어질거라는 생각은 되지만
혹시 밑에 것을 자르다가 옥수수대를 부러뜨리거나 아니면 따낸다 하더라도 따낸 부위가 약해져서 조금의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을가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아래것이 안굵어지는 것은 옥수수의 숫꽃이 위에 있고 벌이 수정 시켜 주는 게 아니라 숫꽃의 꽃가루가 떨어져서 암꽃인 옥수수 수염이라고 하는 수염에 일일 묻어야 수정이 되는데 위에 것보다 더 아래에 있으니 수꽃의 꽃가루가 더 밑에까지 떨어져서 수정이 될 확률이 적어서 수정이 안되어서 안굵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아래것을 따낸다거나 하는 실험은 하지를 않아서 뭐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대부분의 재배자들은 그냥 놔두게 되지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안 저녁시간 되세요.
@@garden-guide 세상에 이리 세심한 답변을..^^
초특급 속도에 스페셜 탱스임다..^^
편안한 밤 되세요~~~
항상 고맙게 주농님의 영상 보고 있읍니다 옥수수의 질문이 아닌 양파의 대한 질문 임니다 수확 시기이기에 몇 포기 뽑아 보았는데 쌍둥이가 많은데 무었이 문제 일까요
그렇군요
양파를 재배하다보면 추대나 분구를 경험하게 되는데
추대는 꽃을 피우기 위해 꽃대가 올라 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걸 숫양파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꽃대가 올라오는 숫양파는 상품성이 없는게 동그랗지 않고 마치 계란 처럼 길쭉한데 이건 가운데에 심이 들어 있어서 까보면 속이 별로 없지요 그래서 상품이 떨어지는데
말씀하신 쌍둥이는 둘로 갈라지는 분구라고 하지요
이것 또한 상품이 없게 되는데 하지만 텃밭은 판매용이 아니라 집에서 먹는 거니깐 숫양파든 분구된 양파든 그냥 먹으면 되지요
추대나 분구는 사실 텃밭지기들에게는 어떻게 방지할 방법이 쉽지는 않은데
주로 큰묘를 일찍 심었을 때
그해 겨울이 너무 따뜻해서 겨울에 웃자라거나 할 때
양파모종의 육묘기간이 길거나 씨앗이 몇해 지난 것을 파종할 때 발생량이 증가한다 라고 알려져 있긴한데
사실 저도 매년 꽃대가 올라오는 숫양파도 있고 분구된 양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건 저도 컨트롤하긴 어렵더라구요
기후와 모종과도 관련이 있으니 그래서 저는 이런 양파가 좀 생겨도 그러려니 하지요
찾아 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농부님 추비를 헛골에 술술 뿌려줘도 될까요?
1차 추비는 헛골까지 뿌리가 뻗지 않았을 듯 한데 두줄 심었으면 가운데에 한줄 심었으면 포기와 포기 사이에 주면 될 하네요
찾아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