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슈퍼스타처럼 보이는 김도영의 시작은 지금과 너무나 달랐어요. 첫해 시범경기는 타율 1등이었지만 개막하자마자 거짓말처럼 안타를 하나도 못치는 부진에 빠졌죠. 그리고 몇십경기만에 데뷔 첫 안타를 메이저리거 김광현한테서 뽑아내요. 하지만 골절과 인대 수술 등... 부상이 김도영의 발목을 붙잡았고 매번 아쉬운 시즌을 보냈죠. 선수 본인이 가장 답답했겠지만 김도영은 그 길고 막막한 재활을 견뎌냈고 더 강한 선수가 되어서 드디어 증명해냈어요. 이제는 보시는 것처럼 엄청난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슈퍼스타가 되었죠. 아직 봄날이 오지않았다면 긴 재활의 시간을 견뎌내고 당당히 MVP가 된 김도영처럼 조금 더 버텨봐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KIA팬으로서 양심고백하자면 김도영과 같은 해에 입단한 문동주가 신인왕 타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김도영이 아닌 문동주를 영입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 기아의 선택에 백번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김도영 선수 너무너무 축하해요!!!
지금은 슈퍼스타처럼 보이는 김도영의 시작은 지금과 너무나 달랐어요.
첫해 시범경기는 타율 1등이었지만 개막하자마자 거짓말처럼 안타를 하나도 못치는 부진에 빠졌죠.
그리고 몇십경기만에 데뷔 첫 안타를 메이저리거 김광현한테서 뽑아내요.
하지만 골절과 인대 수술 등...
부상이 김도영의 발목을 붙잡았고 매번 아쉬운 시즌을 보냈죠.
선수 본인이 가장 답답했겠지만 김도영은 그 길고 막막한 재활을 견뎌냈고 더 강한 선수가 되어서 드디어 증명해냈어요.
이제는 보시는 것처럼 엄청난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슈퍼스타가 되었죠.
아직 봄날이 오지않았다면 긴 재활의 시간을 견뎌내고 당당히 MVP가 된 김도영처럼 조금 더 버텨봐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진정한 슈퍼스타에겐 역경과 시련이 있는 법이다
김도영에게 그런 시련의 시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사실 첫안타는 몇십경기도 아니고 고작 6경기째에 친거였죠.. 어린선수한테 온갖 언론이 나서서 부담주고 얼마나 압박감이 심했을까요 물론 그때의 아픔이 없었다면 지금의 김도영 없긴했을거 같지만요
"그런 날 있잖아" 밈을 이렇게 활용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놈이다ㅋㅋㅋ
너무 멋있다... 3년차에 이렇게 대단한 선수로 성장해서 MVP탄 것도 모자라 이런 멋진 수상소감까지ㅠㅠ
내년도 MVP 니꺼해라!~~
어쩌면
수상소감도
이렇게 멋지단 말인가..
ㄷㄷㄷ
진짜 소름돋게 편집 잘했네...
야구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말도 잘하네...
진짜 김도영은 받을만하다, 야구선수입장에서 부상자체가 현재 커리어 뿐아니라 미래 생활과 커리어가 달렸는데 개 열림히했음
뭔가 박보영 수상소감이 생각나네... 참 좋은 말이다
도영아 너 땀시 살어야~❤❤❤
너무 멋있다 김도영 니가 한국야구의 미래다!!
꼭 잘해서 메이저리거로 꺼졌으면 해 도영아 (타팬)
제발ㅋㅋㅋㅋㅋㅋ
김도영 메이저가려면 아직 한참남음ㅋㅋㅋㅋㅋ
진짜 난놈이다
KIA팬으로서 양심고백하자면 김도영과 같은 해에 입단한 문동주가 신인왕 타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부러웠습니다
김도영이 아닌 문동주를 영입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 기아의 선택에 백번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김도영 선수 너무너무 축하해요!!!
슈퍼스타 김도영, 열심히 성장해서 오타니를 뛰어넘어주세요!
오타니가 죠스로 보이십니까?
얼른 나가라 여긴 좁다...
일본에 오타니가 있으면 한국엔 김도영이 있다
ㄷㄷㄷ
마음같아서는 계속 기아에서 뛰어줬으면 하는데 메이저가겠지...???
이제 수비 개선해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