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극장판에서 D휠이 없던 과거시대 사람인 유희가 '오토바이냐'고 안 묻고 '그게 너의 듀얼디스크냐'고 묻더라. 암만봐도 신기한 디자인의 오토바이라고 하는 게 젤 현실적인 거 같은데... 그래도 저 세계관 내에서는 진짜로 무대를 확장시켜주는 장치로도 쓰이고 최고의 엔터테이먼트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나름 타당성이 존재하는 듯
요약 1. 전작의 배경이 다소 협소했던 탓에, 후속작인 5D's에서 넓은 배경을 택했고, 그로인한 이동수단으로 오토바이가 채택되었다. 2. 오컬트 요소(지박신의 형상을 밟으며 순례하는 신관의 의식)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넓은 필드를 뱅글뱅글 돌면서 듀얼해야 하므로, 오토바이(듀얼디스크)를 타고 듀얼할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다시보니 정말 합당한 이유였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5ds는 마치 미래에 우리의 스토리를 담은거 같다 대충 세상이 멸망해버리면 이럴수도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진정한 친구가 가장 좋다라는걸 깨달았다 친구가 있어야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수있다는거 거기다 현재 우리가 기계나 로봇들을 만들고 있을터 이게 전부 파이브디즈나 유희왕에 전부 나오는것들이다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나중엔 본게임이 나올것이다
솔직히 제알은 낫슈, 샤이닝 드로우 가지고 망작이라 치부하긴 그렇습니다. 스토리의 완성도 자체는 좋았거든요. 샤이닝 드로우도 듀얼 질 떨어뜨리긴 했으나, 마지막엔 낫슈가 역이용하려고 들기도 하는 등 마냥 나쁘게만 사용되지도 않았습니다. 윗분 말대로 GX처럼 장단점이 분명한 시즌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리 한국에서는 제알을 낮잡아보고 GX를 떠받드는지 모르겠습니다.
5’ds가 디지몬의 테이머즈 느낌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성숙한 느낌의 5’ds가 더 좋음 gx는 유희랑 카이바가 있듯이 라이벌이 대립하는 요소가 별로 누가 라이벌인지 잘 모르겠는데 5’ds 는 딱 유세이랑 잭이란 라이벌 구도가 짜여져있었고 라이딩듀얼로 따지면 메이플의 와일드헌터 느낌임 신박해서 더 정감이감
저는 사실 오룡즈 보면서 아직도 갸우뚱 한게 굳이 크로우를 시그너로 넣었어야 했나 였던것 유성이 루카의 멘토역활 해주면서 점점 루카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유성이 작중 내내 외치던 유대 의 모습이 더 잘 들어나지 않았을까 싶음 크로우가 나온것 까진 좋지만 너무 억지 시그너여서 좀....굳이 설정부가를 했다면 붉은룡을 뒤에서 지켜준 검은새 정도였다면 시그너팀은 시그너팀끼리 부각되고 크로우는 조력자로 해서 서로간의 시너지가 더 좋았을탠대 하는 생각이 드내요 ㅋㅋ
근본적으론 카드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잘 나올 수가 없어서 여기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라이딩 듀얼이 나오게 된걸로 앎. 실제로 테이블 듀얼 -> 요요형 듀얼디스크 -> 우리가 아는 대중화된 듀얼 디스크 -> 라이딩 듀얼 -> 엔터메 듀얼들을 거친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얼마나 액션을 넣고 싶어 환장했는지 알 수 있음.
댓글보니까 후속작 덕분에 재평가받고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후속작 없을때도 5D's 재미있게 봤다. 어릴때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제알까지 재미있게 봤음. 어린이 입장에서 제알이 얼마나 개꿀잼 애니였는데;; (사실 어린이 입장에서 생각없이 보면 썬더일레븐 GO도 ㄹㅇ 개꿀잼 애니였는데. 초6인가 중1때까지 봤는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음.)
사실 라이딩 듀얼에 의의는 스피드 스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유희왕이 그냥 내비두면 하루종일 전개만 하는 덱도 넘쳐나는 시대인데, 타 카드 게임 처럼 이용자에게 마법카드 만이라도 스피드스펠 이라는 제한을 주는 게 목적이었겠죠. 그렇게 될 경우 SP - 욕망의 항아리 이런 게 생겨도 스피드 스펠이라는 자원을 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카드들이 금지나 제한에서 내려올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애니는 흥행했지만, 스피드 월드를 써야 하는 의의를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5DS는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좋았던게 마지막듀얼이 매우맘에들었음 특히 스타더스트 드래곤 얻기전의 에이스카드였던 정크워리어로 피니쉬내는게 맘에들었음
처음엔 라이딩 듀얼 보고 망할줄 알았는데 스토리나 듀얼로그 모두 ㅈㄴ재밌었음
기행이 심한게문제지 기행빼면 ㄹㅇ 좋은작품
@@최여우-t1e 일리ㅇ....
"어이 듀얼해라"
범죄자가 경잘에게
"녀석들을 듀얼로 구속하는거다"
경찰이 범죄자에게
@@최여우-t1e 기행이 존나 재밌지 ㄹㅇ
기행이 ㄹㅇ 꿀잼 포인트 ㅋㅋ
* DM ~ 5D's 까지 같은 세계관 입니다. / 5D's 제일 잘 봤다고 합니다
저는 3개많 보고 하차 했어요.
잘봤다고합니다는 뭐냐
@@고냥이-o2h 저도 이해가 잘 안가긴 하는데 아마 본인이 잘 봤다는듯
5d's 전 진짜 재밌게봤습니다ㅠㅠㅠ
유희왕 트롤로지 마지막 시즌 오룡즈 띵작이었죠
5D.S까지만 봄.그다음은...알지?
스토리가 좀아쉬움
딱 거기까지만 그 다음부터는 진짜 미쳐가는 ㅋㅋ
@@키르아-k3l 링크는 안봐서모르겠는데 엑시즈까진 괜찮았아요
엔터메가 조졌죠
DM에서 도마편에 혼다가 그랬지
미래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듀얼할지도 모른다고
그는 도대체....
고또☆혼다☆크라샤!
그렇다 그의 파이브 갓 드래곤은 파이브디즈를 암시하던것이엿다
미래시..
알고보니 유세이가 혼다후손........
유희왕에선 오토바이가 혼다를 탑니다
작품 내적인 이유로는 모멘트라는 듀얼몬스터즈에서 에너지를 얻는 무한동력 기관이 있는데 이게 효율적으로 도시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선 디휠을 타고 달려야 한단 설정임
얼추 맞는 말씀입니다.
모멘트란거 자체가 이 영상에 제작자 님이 말한 그 싸움에서 일어난 에너지를 생성하는 장치로 만든것이기에..
그리고 그게 과도하게 에너지가 넘쳐서 일어난 사건들이 오룡즈 본편 내용들이기도하고요..
요약:라이딩 듀얼 안하면 도시 하나 작살난다
@@TRIGGER_EW 근데 본작은 많이해서 작살남 ㅋㅋ
5:23 -오! 호세선수 달리기시작했습니다!-
단 쿠로토 왕이다!! 런닝 듀얼! 악셀러레이션!!
하☆하☆하 팀 파이브디즈, 각오해라
===ㄴ(//(8)^)ㄱ
@@SestunaFjjh 그 런닝듀얼 러쉬듀얼로 교☆체되었다
바이크가 아니야! D휠이야!
"놈들을 듀얼로 체포해라!"
"녀석들은 내 목숨보다 소죽한 덱을 빼앗았어!!"
이승준 네ㅋㅋ
5d’s에서도 나왔을걸요 ㅋㅋ
@히덴아루토 유고(융합)이 아니야! 유고라고!
뛰어서 듀얼하는게 이상해서 바이크 태워줬더니 굳이 그걸 결국 뛰어가는 호세옹
쥬다이 진짜 저의 최애캐입니다...♡ 너란 남자 쥬다이 ㅠㅠ GX끝나고 오룡즈 예고편보고 저도 뭐야 이거 뭔데 망했네 했다가 갠적으로 재밌게 본 편들이 많아용 유세이 너도 참 잘생겼어 최고야
이유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 완전 핵간지 그 자체였으니까.ㅋㅋ
유희왕 극장판에서 D휠이 없던 과거시대 사람인 유희가 '오토바이냐'고 안 묻고 '그게 너의 듀얼디스크냐'고 묻더라. 암만봐도 신기한 디자인의 오토바이라고 하는 게 젤 현실적인 거 같은데...
그래도 저 세계관 내에서는 진짜로 무대를 확장시켜주는 장치로도 쓰이고 최고의 엔터테이먼트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나름 타당성이 존재하는 듯
내 유희왕은 오룡즈까지다
ㅇㅈ
형은 삼환신에서 끝났다 쥬다이 다음으로는 주인공 이름도 모른다
저는 gx....
ㅇㅈ
나도
5:23 ?? : HA☆HA☆HA 팀 5D'S여 각오하는게 좋다!
ㄴ^(8)^ㄱ
합체물
5ds 나왔을때 제작사가 미친건가 싶었음.. 뜬금없는 설정에 비해 의외로 좋은 작품이었음
영상을 만들며 깨달은 점. 나는 '파이브디즈'를 '뽜이프디즈'라고 발음한다는 것
녹음을 몇 번이나 다시해도 이를 고칠 수는 없었습니ㄷ...
너하나 그리고 뛰면서 듀얼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되지만 없지는 않았..죠?
배틀시티 & 다크시그너
최고의 공동1등 에피소드
6:28 킬러 토마토는 빠져
ㅋㅋㅋㅋㅋㅋ
유사쿠 대려와
@@joulbuner 그쪽도 사정은 병신이라
오토바이 자체를 타고 속도감 있게 하는걸
주로 채용했는대 이때 나온 싱크로가 바로 스피디한 전개 게임에 시작이지..
딱 컨셉에 맏음
오토바이가 위험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DM시즌 버서커소울편을 보세요! 맨몸으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듀얼하는 듀얼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뭘 새삼... 한 코믹스에선 카이바는 제트기 위에 듀얼하던데...ㅋㅋㅋㅋㅋ
???: 갑자기 호세(?)선수 달립니다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후속작들 보면 이건진짜 잘만든거임..ㅡ
악파:? 나불렀어?
@@nameno5906 아냐 들어가
겉보기가 별로여서 그렇지 후속작들 제외하더라도 5ds는 진짜 스토리랑 듀얼로그가 잘 짜여진 작품이죠 dm시즌 다음으로 재미있었다 생각합니다 후속작이 좀 많이....
스토리 하나만큼은 오룡즈 이길만한게 없지 특히 마지막에 레드데몬즈하고 정크워리어 격돌할땐진짜 가슴이 웅장
5ds를 잘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듀얼할때 오토파일럿을 키고 하기때문에 운전에는 신경 안써도 됩니다 그리고 스피드카운터라는 개념이 도입 돼서 좀 더 전략적이고 스피드한 듀얼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나스카평원에 그런 뜻이 있는지 몰랐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크시그너편 중반부터 오토파일럿 안썼음ㅋㅋㅋ
"MZ만 좋아하는 설정"
5ds는 스토리가 ㄹㅇ좋았음....키류가 좀 더 나왔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람ㅋ
만족센세
원래띵작인데 사람들이
돌아보니 선녀라네요 지금이라도 가치알아봐주니 좋을따름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만든 크래시 타운 에피소드...
다크시그너편은 ㄹㅈㄷ였다
@@joobithewonjuboi 리얼리스트란것이다
라이딩듀얼을 하면서 단순히 서서 듀얼하는것보다 액션감이 증가했는데 그놈의 스피드월드 때문에 마법카드가 제한되서 전부 함정함정함정...
이준혁 토랍뿌
스피드스펠(마법카드)만 가능 라이딩 듀얼에서만
요약
1. 전작의 배경이 다소 협소했던 탓에, 후속작인 5D's에서 넓은 배경을 택했고, 그로인한 이동수단으로 오토바이가 채택되었다.
2. 오컬트 요소(지박신의 형상을 밟으며 순례하는 신관의 의식)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넓은 필드를 뱅글뱅글 돌면서 듀얼해야 하므로, 오토바이(듀얼디스크)를 타고 듀얼할 필요가 있었다.
이렇게 다시보니 정말 합당한 이유였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DM 시즌에서는 무난했지만
GX에서는 쥬간지와 히어로를,
5D's에서는 유성과 D휠 때문에 좋아졌죠
사실 그냥 패 수급용도ㅋ
dm,gx는 주인공 덱이 잘 돌아가게 하기위해 카드수급을 전부 마법,함정 카드로 해야해서
따로 스피드스펠은 만든거같아요
그나마 라이딩듀얼은 스피드카운터라도 필요한데 그놈의 액션듀얼은....;
하지만 훗날 지박신 편이 끝난 뒤에 나온 편들은 영상에서 언급한 설정과 관련이 있는지는 의문이네.....
그건 아예 다른 차원 아닐까요?
유벨이 말한 12차원중 하나거나 자크가 정복하려한 엑시즈차원이랑 융합차원처럼(융합차원에 싱크로차원도 합쳐져야되는데 씹)
@@개노답초딩 제가 말하거는 5d;s 마지막편이 아크 크레이들편 말한 거에요
@@luten5714그 부분은 모멘트라는 영구기관이 핵심 요소입니다.
@@qurious6922아 그러고보니 마지막 내용이 모멘트 중심이었네요 그걸 생각못했네 너무 옛날에 봐서 잊고있었다
Luten 그리고 유세이의 클리어 마인드가 사실은 이 작품의 키워드였지요.
개인적으로, 유희왕 오덕'스(5D'S)는 역대 유희왕 중 최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작중 후반에 드래곤이 여섯마리가 되니, 6D'S라고 해야 될 거 같지만..
블랙 페더는 어른들의 사정에 급히 출시됐다고하네요...
호건이 형은 좀 나가
5ds는 마치 미래에 우리의 스토리를 담은거 같다 대충 세상이 멸망해버리면 이럴수도 있다는걸 확실히 보여주고 진정한 친구가 가장 좋다라는걸 깨달았다 친구가 있어야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수있다는거 거기다 현재 우리가 기계나 로봇들을 만들고 있을터 이게 전부 파이브디즈나 유희왕에 전부 나오는것들이다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나중엔 본게임이 나올것이다
Dm시즌은 오컬트한 느낌을 잘 표현함 주인공 이 고대 인간이라 그럴수도 잇지만 벽화나 아이템 이런걸 등장 시켜서 오컬트 하네 이러는데 다른 편들은 좀 뜬금포로 나온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자주 자주 뿌렷으면 좋앗을거 같음
DM GX 후속작이래서 기대했다가 오토바이 나오는거보고 어이없었는데 제일 재밌게봤다..ㅋㅋㅋㅋㅋㅋ 공돌이 주인공이 오토바이 형식(?) 듀얼디스크 직접 만들어서 탈출하는 스토리로 시작한것도 좋았고 진짜 듀얼할때 속도감 준것도 좋았음
이쯤되면 타카하시 샘의 아이디어 뱅크는 어디까지 였는가 궁금해진다 카드 게임은 물론 듀얼디스크에 라이딩 듀얼까지 선구적인 아이디어를 죄다 만들어 내셨으니 ㅠㅜ
3:46 뜬금없지만 우시오는 왜 껴있는거지? 눈치없이 저 구도에 있으니까 시그너처럼 보이잖아
흑화해서 다크 시그너처럼 변하기는 했음..ㅋㅋ
다크 시그너들을 듀얼로 체포하기 위해서!
@@nameno5906 1년전 이지만 세뇝니다
D휠을 추가해서 속도감있는 듀얼을 잘 표현했지
당시 싱크로 소환법하고도 잘 연계가되서 연출적으로도 현실면에서도 괜찮았고
(싱크로소환법의 스피드한 전개를 잘 표현했다고도 생각하고)
그리고 파이브디즈는 이후 두 작품 덕분에 명작으로 평가 받게 되는데...
젝살은 초반이랑 낫슈가 병신인거지 솔직히 딱 gx급임
솔직히 제알은 낫슈, 샤이닝 드로우 가지고 망작이라 치부하긴 그렇습니다. 스토리의 완성도 자체는 좋았거든요. 샤이닝 드로우도 듀얼 질 떨어뜨리긴 했으나, 마지막엔 낫슈가 역이용하려고 들기도 하는 등 마냥 나쁘게만 사용되지도 않았습니다.
윗분 말대로 GX처럼 장단점이 분명한 시즌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리 한국에서는 제알을 낮잡아보고 GX를 떠받드는지 모르겠습니다.
@@S컬러브 제알부터 하락세가 시작된건 사실임. 세계관이 바뀌어서 기존 팬들에게 gx만큼의 호응을 못 얻은 거라고 생각함. 시기를 조금 잘못 타고나서 솔직히 많이 안타까움 하지만 아크파이브는... (이하생략)
@@휴량-x8g 제알:??? 오히려 내가 유희왕 먹여살렸는데???
5:21 아크파x브 : 이상하다고?
00년생인 나로서는 dm 끝물 무렵에 시작해서 gx를 제일 재밌게 봤었고 5ds까지는 챙겨보고 그 뒤는 기억이... 5ds 스타더스튼가? 블랙로즈랑 암튼 그 시리즈도 되게 재밌었음 추억이네 ㅜ
저한테는 불후의 명작 그 자체입니다. 개인적으로 묵시록적인 세계관이 매우 매력적으로 잘 묘사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5d's 처음 봤을때는 어떻게 오토바이를 타고 듀얼을 하지? 하고 싱크로 소환은 뭐야? 하면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소환법을 익히게 되었고 잘 전개된 듀얼하고 스토리를 보면서 재밌게 본 시리즈였습니다
2:30 나오는건 알고있었는데 갑짜기 훅다가오니까 놀랬네ㅋㅋㅋ
카드가 날려지지 않는 것도 이상하고, 듀얼시 운전하랴 지략짜랴 배팅하랴 집중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라이딩 듀얼하는 사람이 그닥 많지않았을지도요?
@@areuse216 유희왕 1기 때와는 듀얼의 인원수가 달랐던 것 같네요...
@@주찬휘-y2q 아무나 라이딩 듀얼은 못할 수도 있고 말이죠.
덱이 안 날아간 이유가 덱이 고정 되어있음 그리고 라이딩듀얼중 안전모드 상태라서
저거 듀얼할 때는 자동 운전 설정하는 겁니다. 마이크 기능도 있어서 소리치면서 할 필요도 없고. 일단 설정은 나름 있어요.
DM 때 유희는 경고했다
우혁:미래에는 모두가 오토바이를 타면서 듀얼을 할 거야!
유희:정말 말도 안 되는 발상이야
그리고 그 말도 안 되는 발상이 이루어졌다
듀얼킹이 바보같다고 한 듀얼이 실제로 이뤄지는 미친 상황
듀얼로그는 진짜 잘짜여진 시리즈. 특히 WRGP 부터는 거를 타선이 없음.
제 생각으로는 그놈의 소환방식이 많아지면서 유희왕이 이상해졌다고 느꼈습니다 싱크로 까지는 이해 하겠으나 그 다음에 나오는 팬듈럼이나 링크 소환의 뭔가 소환방식이 너무 많아져서......
좀 적당한 미래로 하면 되는데 제알부터 막나가요
엑시즈까진 그나마 이해가 가능한데..앜파의 펜듈럼은 첨 볼때 왜 저리 복잡하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데
다 좋은데 마지막 이미지에서 아래 둘만 짤라주실래요? 한놈은 격이 떨어지고 다른 한놈은 폐기물이여서
라이딩 듀얼 어릴 때 ㅈ간지 났었는데 캐릭터들 디자인도 멋졌고 세계관이나 배경도 굉장히 세련됐었음
라이딩 듀얼 처음에는 뭐하는 짓이지.. 싶었지만 5d's 스토리와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는군여
5’ds가 디지몬의 테이머즈 느낌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성숙한 느낌의 5’ds가 더 좋음
gx는 유희랑 카이바가 있듯이 라이벌이 대립하는 요소가 별로 누가 라이벌인지 잘 모르겠는데
5’ds 는 딱 유세이랑 잭이란 라이벌 구도가 짜여져있었고 라이딩듀얼로 따지면 메이플의 와일드헌터 느낌임 신박해서 더 정감이감
아아..저기 빛나는 유성을봐.. *마치* ..
라이딩듀얼은 후반부 스토리부터가 제대로 표현되었음...처음 스피드월드2가 아니라 1에서는 효과도 제각각 이해하기도 어려웠고, 카드에서 소환되는 영상인건데 카드에서 소환된 것이 D휠에 부작되어서 실제 D휠의 부스터 효과가 나오는둥 무기가 D휠에 소환돼서 D휠로 공격하는둥 말같지도 않은 상황도 나왔죠
군데군데 아쉬운 부분도 있긴하지만 정작 스토리나 결말까지 가장 완벽한게 오히려 오룡즈였음
좆파가 망한 이뉴가 타카하시 카즈니 선생님이 관여를 안해서...
앗! 아아...
브레인즈는 다시 관여했나요?
민트 제알까지만 관여한걸로 알고있습니다.20주년 기념 애니에서는 타카하시 선생님이 감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사실 오룡즈 보면서 아직도 갸우뚱 한게 굳이 크로우를 시그너로 넣었어야 했나 였던것 유성이 루카의 멘토역활 해주면서 점점 루카가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유성이 작중 내내 외치던 유대 의 모습이 더 잘 들어나지 않았을까 싶음 크로우가 나온것 까진 좋지만 너무 억지 시그너여서 좀....굳이 설정부가를 했다면 붉은룡을 뒤에서 지켜준 검은새 정도였다면 시그너팀은 시그너팀끼리 부각되고 크로우는 조력자로 해서 서로간의 시너지가 더 좋았을탠대 하는 생각이 드내요 ㅋㅋ
원래는 루카가 시그너 역할을 하기로 계획되어있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바뀌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확실히 크로우는 좀 뜬금포였죠
정말 재밌게 본 5ds 만족촌 편은 정말 레전드 미친듯이 웃으며 봄ㅋㅋㅋ 그것말고도 오버엑셀싱크로인가? 황금색 오토바이 뽕맛도 오졌죠
동작품에 다른 의미에서 라이딩 듀얼(?)을 한 캐릭터가 있죠. 바로 모 대머리 흰수염 영감님
1대 듀얼킹도 바보같다고 했던 듀얼방식인데 성공...했네?
그당시엔 최고의 해피엔딩이야! 싶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뭔가 아이러니하다..
D휠로 듀얼 하면서 기껏 미래 구했더니 나온게 악파..니까;;
존이 바랬던 미래가 이런거였나 싶을정도 ㅠㅠ
현실에서 하면 바로 감옥행이겠지만 듀얼 만능주의가 팽배한 유희왕 세계관에서는ㅋㅋㅋㅋ 못하면 오히려 괄시 받을지도요
그리고 5DS에서 듀얼만능주의에게 커다란 팩트를 날린게 한개 있었죠.
그러고도 듀얼리스트냐!
리얼리스트인거지
개인적으로 5ds 가 제일 재밌음
근본적으론 카드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장면이 잘 나올 수가 없어서 여기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라이딩 듀얼이 나오게 된걸로 앎. 실제로 테이블 듀얼 -> 요요형 듀얼디스크 -> 우리가 아는 대중화된 듀얼 디스크 -> 라이딩 듀얼 -> 엔터메 듀얼들을 거친걸 생각하면 제작진이 얼마나 액션을 넣고 싶어 환장했는지 알 수 있음.
바이크 덕분에 속도감과 액션이 활발해져서 좋아했는데 문제는 싱크로 소환...아니 싱크로 소환까지는 알겠는데 이 때부터 묘지는 묘지가 아니라 또 하나의 패가 되어버렸죠..
다른 카드를 묘지로 버리고 효과 발동, 묘지에 카드를 버려 그 카드의 효과를 발동... 몬스터가 묘지로 가면 마법카드나 함정카드로 되살리는 것이 아닌 언제든 묘지에서 특수소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졌죠
팩트는 GX 4기로 시들했던 유희왕 시리즈를 살린게 5DS나 마찬가지
과거 DM 애니에서 혼다가 미래에는 오토바이로 듀얼할거라고 한 말에 나와서 그런추측도 있었습니다.
그건 그냥 미국판 유희왕 패러디인 유희왕 요약 시리즈에서 나온 드립이라...본편에서 나온 적이 없어요...
1:18 작중에서 라이딩 듀얼하다 허리 나간분도 있었죠...
본인 방금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듀얼하는 상상함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
5:22 그런 단순한 생각이 인류를 파멸시킨 거란 말이다!
파이브디즈는 초반에도 욕을 먹지는 않지 않았나 유세이가 7분동안 아무말도 안해서 인기있었고 욕을 먹었던건 만족타운편과 유세이 캐붕밖에 없었음.
DM: 명작
GX: 살짝 아쉽지만 걸작
5D's: 졸작..인줄 알았는데 띵작!
Zexal: 다시보니 선녀
AC5: 망작
Vrains: 졸작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 유일한 유희왕 시리즈
댓글보니까 후속작 덕분에 재평가받고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후속작 없을때도 5D's 재미있게 봤다. 어릴때여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제알까지 재미있게 봤음. 어린이 입장에서 제알이 얼마나 개꿀잼 애니였는데;;
(사실 어린이 입장에서 생각없이 보면 썬더일레븐 GO도 ㄹㅇ 개꿀잼 애니였는데. 초6인가 중1때까지 봤는데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음.)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예전에 유희왕 제밌게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
5:23 ???: 호세가 갑자기 달려가기 시작합니다아
이유불문 걍 오토바이 자체로 진입장벽이 엄청 높음. 나도 5d's 이후 후속작 나올때마다 궁금해서 조금씩 봣는데 5d's는 쳐다볼 생각조차 안듬 ㅋㅋ
gx가 최고라고하는사란 많은데 나는 살짝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해서 5ds가 제일 명작인듯. 스토리나 캐릭터나
정확히 룰을 이해할때쯤 방송한게 오룡즈라서
훨씬 정감가는듯 이전까진 걍 카드나 문방구에서 가끔 사면서 애니보다가 스타더스트 디자인보고 반해서 덱도 짜고 별짓을 다함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라이딩 듀얼에 의의는 스피드 스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유희왕이 그냥 내비두면 하루종일 전개만 하는 덱도 넘쳐나는 시대인데,
타 카드 게임 처럼 이용자에게 마법카드 만이라도 스피드스펠 이라는 제한을 주는 게 목적이었겠죠.
그렇게 될 경우 SP - 욕망의 항아리 이런 게 생겨도 스피드 스펠이라는 자원을 써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카드들이 금지나 제한에서 내려올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애니는 흥행했지만, 스피드 월드를 써야 하는 의의를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작품까지가...저에게 있어서...유희왕이에여..ㅜㅜ
갠적으로 유희왕 시리즈는 5d's가 제일 명작이었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파이브디즈가 유희왕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있게 봤음 또 제일 재밌었음
아닠ㅋㅋ. 오룡즈 이어폰끼고 핸드폰으로 작은소리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키류가 내차례다아아악. 하는거 보고 빵 터짐 엌ㅋㅋ
5ds는 솔직히 거의 발명 그 자체 였음
하이리스크 벗 하이리턴 그 사례를 제대로 보여줌
오룡즈 개 재밌게 봤어요 그러고 제알로 넘어가고 이제 라이딩 듀얼 안 하구나 하면서 실망했습니다
5:14~5:23 액션듀얼이 실패한 이유와 5ds가 성공한 이유 게다가 이러면 아크파이브는 월래 계획인 지박신과 라이딩 듀얼이란 설정이 빠져서 무지성 라이딩 듀얼이 됬다(지박관련 카드 쓰는놈이 나왔지만 그냥 잡몹일 뿐 아무런 설정에 도움도 되지않았다)
근데 5d's 역대급으로 재밌었는데 엉엉
자 그럼 결론적으로, 타카하시 카즈키가 관여한 모든 시리즈는 성공했고, 그 외의 시리즈는.. ㅠ
뛰면서 듀얼 상상해보니까 개웃기넼ㅋㅋㅋ
비공개 그리고 이것이 한번 실제로 일어나서 작중 인물들을 경악시키죠ㅋㅋㅋㅋ
@@SestunaFjjh ㄴ^(8)^ㄱ
결론:아크파이브는 원작자의 관여가 불명확하다.
아 잘못썼다 아크파이브는 유희왕이 아닌데
비행기에만 있던 오토파일럿 기능이 미래에는 자동차에 생긴다는 것을 암시한 만화
파이브디즈 퀄높은데요 파이브디즈까지제일 스토리 탄탄합니다..
뛰면서 듀얼하는게 이상하다 => 아크파이브 이상하다
흠... 그럴싸하네요(?)
기황제에 호세만 봐도 뛰면서 듀얼하면 생기는 모양를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죠
유희 왕 인대 왜 유희가 안나오냐고.....
씨2발ㅋㅋㅋㅋㅋ
진짜 제작진 정신 나갔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참 재밌었죠...
전 오토바이타는게 멋져서 좋아했죠. 시원하고 화면도 재미있고
라이딩그 듀에르, 악세러레이션!! 오레노 턴!! 삐-- 오레와 스피도 워르도 투노 고카 하츠도!! 스피도 카운타가 요쯔이죠 아르토키, 테흐다노 스피도 스페르 이치마이니스키 아이테 프레이아니 하뺘구 포인토노 데미지오 와타에르!!!
듀얼리스트가 아니다
리얼리스트 인거다
오룡즈의 유일한 단점
캐릭작붕이 자주 일어난다
예시)눈이 작아진 킹☆
ㄹㅇ
중딩때 우리 집 와서 블랙페더 드래곤 카드 훔쳐간 동생 친구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저의 최애 카드 ㅠㅠ 그때 참교육 해줬어야 했는데
이렇게보니 달리는것보다는 듀얼디스크 타고다니는게 참 괜찮은 선택인것같네요
뭐 지금은 날아댕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