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홍도야 울지마라"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오래 전 알토로 연주했던 "홍도야 울지마라'의 테너 버전입니다.
요즘은 디스코풍의 편곡도 많은 분들이 연주하지만 개인적으로 1930년대 원곡 특유의 고전적 느낌의 편곡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테너 색소폰 으로 연주하며 중간 기타 오블리가토의 빠른 텅잉 부분도 더블링하여 연주하였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연주했던 알토 색소폰 연주의 링크와 곡소개입니다.
• "홍도야 울지마라"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홍도야 울지마라'는 1936년 발표된 연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1939년에 영화로 만들어지며 지어진 영화 주제곡입니다. 물론 가수 김영춘씨의 대표곡이기도 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너무도 좋아하시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몇 년전 양로원 공연에서 어느 어르신의 간절한 요청으로 이 곡을 연주했을때 다른 어느 명곡들보다 몇 배나 많은 호응을 얻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며 애절하고 구성진 멜로디를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해보았습니다.

[@노루-d8z]

알토연주소리 넘 조은데요
경쾌하고 신나는 연주네요
역시 옛노래연주가 듣기좋아요
선생님연주 멋있서요 최고

[@행복이-k8e]

알토연주도 잘듣고있습니다
테너 감상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은 옛곡 많이들 좋아하시지요

[@백운섭-v3j]

잘들었습니다. 박수. 차짝

[@kimsaxophone]

그 엤날 이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울고 웃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이있고 이웃사랑이 있던 시절이 그립네요~

[@느티나무-d3x]

오랜만에 들어니 눈물난다/~ 맬로디...

[@chunknight5958]

'새노래' 할렐루야!!!!!!!
'목포의 눈물' 참으로 즐겁고 재미있읍니다.
회개하고 복음믿고 (주 예수)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조국을 위하여 기도하라.
때가 임박 하니라.
주님의 "뜻" 이니라. 아멘.
그리하면 "구원을 받으리라"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주님; 나의 조국과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 하나 기경하시고 기경하시는
살아계신 주 예수님(나의 신랑님)께 나는 감사 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의 "뜻" 이 이루어지이다.아멘.
주님의 세계라!!!
찬양하세!!!

[@느티나무-d3x]

홍도야 울지마라~/ 았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