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하루 더 있자는 말로 그렇게 연인 사이를 하루씩 하루씩 늘려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늘리려고 했는데, 이나는 끝과 그 슬픔을 알고 끝내려는 게 대사에서 우러나네요.. 더이상 함께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 슬픔을 알기에 또 겪고 싶지 않아서 ‘오늘 갈래’라는 말로 사이를 정리하려고 하는 이나의 마음이 너무 아려요..
@@Hooonn 성숙해지는 방향을 가지는 게 좋은 연애죠. 만약 졸업해서 일이 바빠진 이나에게 과거 이나같은 스타일의 남친이 생기면, 일주일 내내 만나자고 하면, 통화 끊지않고 계속 전화하길 바라면, 이나는 좋다구나 받아줄까요? 현재에 대한 그리움, 존경심만 생기겠죠... '아 이래서였구나.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겠구나. 내가 배려심이 없었구나' 하고요. 그 시점의 이나가 성장하겠죠. 지금 완결 시점의 이나는 남의 마음을 전혀 볼 줄 모르고 성숙해지지도 못했어요..
@@tearisnosebleedofmind 저도 이나 참 싫어했는데, 이번 편에선 정말 펑펑 울었어요 제 첫 연애와 첫 이별이 생각나서요 이나 아직 설정상으로 어려요... 헤어지기 전에는 절대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펜션을 누구랑 왔니 닭가슴살이 어쩌니 한건 참 밉지만 이나가 '헤어진 연인은 바로 집에 가야한다'라는 생각에 간다고 했다는건 지나치다 못해 말도 안되는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을 받아들인거지... 잘못과 성숙 여하랑 무관하게 이나는 이나대로 이 연애가 힘들었을거에요 그걸 쉴드칠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무작정 욕하는건 마음이 아프네요
짧대가 이렇게까지 크는 데 자타공인 가장 크게 공헌한 배우 두 분... 그 동안 두 분 스토리에 깊은 공감을 하며 지켜봐왔습니다. 이제 여기서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는 끝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값진 경험들을 하며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나+현재도 잘 가!! 즐거웠어 너희 덕에!!!
짧대를 보게만든 이유이자 애정하는 이나는 이렇게 배우로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보내주려니 마음이 아프네요..어느순간 공중파로 보게 되어서 기뻣지만,,윤상정 배우님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이만 보내드립시다 언제나 좋은 모습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나뚜,,
8:31 현재도 이 말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자신의 말들을 후회했을까.. 항상 참고 이나 좋아하는 것 다 맞춰주던 현재가 이번엔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던 거 이야기한 표정인데 같이 있으면 당연히 흔들릴걸 알아서 오늘 가겠다는 이나…. 9:51 마지막으로 한번 더 더 쎄게 포웅하는 현재 이나… 진짜 개인적으로 짧대에서 모든 합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커플… 진심으로 나도 격하게 사랑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더 행복하게 웃을 일만 가득한 앞으로가 되길… 이라고 울면서 적구 갑니다..
윤상정 배우님 오랜만에 나온 만큼 연기도 많이 느신 거 같아요,, 물론 원래도 잘 했지만 마지막 감정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나도 같이 울어버렸어요. 현재 이나 에피소드가 짧대의 시작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별을 맞이하네요. 잘 된 일이지만 공중파에 자주 보이시던 상정배우님이 현재 이나의 이별과 함께 짧은대본을 떠나야 하는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짧은대본에서 만나 반가웠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랬는데 짧대에 자주 나와주면 오히려 좋아
하 진짜 계속 눈물나고 계속 돌려보게 된다.. 죽도록 싸우고 그렇게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그 이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머리로는 헤어지는 게 맞지만 마음은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너무 괴롭고 마음이 아픈 것... 하 정말 너무 눈물난다 이번 편...
이별여행이라는 거 자체는 참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였지만.. 보면 볼수록 정말 끝이라는게 실감돼서 보는 내내 감정이입되다가 둘이 마지막엔 다투고 껴안은 채로 끝나는 거 보니 헤어진 사람은 현재이나가 아니라 현재이나 커플을 떠나보내는 우리가 헤어진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느낌..
현재 이나 때문에 보기 시작한 짧대가 이렇게나 저에게 크게 와닿을 줄은 몰랐어요. 제 시작이 되어 주셔서 고맙고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더 크게 와닿은 편이였던 것 같아요. 그동안 현재 이나 커플로 활동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간간히 나와 주세요 🥲🫶 이나현재 늘 재미 뿐만아니라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 새로운 관점으로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캐릭터든 배우든 둘 다 행복하게 지내 주세요 !!!!!
윤상정님 짧대 처음 나오셨을 때 연기를 무서울 정도로 잘 하셔서 짧대의 수준을 더욱 높게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그해 우리는, 사내맞선 등에 나오시는 걸 봤을 때 정말 반가웠고, 연기력도 좋아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연기도 진심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마음을 울렸네요...ㅠㅠ
영상 막바지에 나오는 수록곡의 가사에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라는 구절이 있어요…연애기간 정말 관계에 최선을 다했고 온 마음을 다 불태운쪽은 마지막이 왔을때 미련이 적은거같아요 반대로 돌이켜보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드는쪽은 더 잘해줄수있는데 너가 아쉬워했던 부분 고쳐나갈수있는데 하는 미련섞인 생각들이 몽글몽글 생길것이고요…
나랑 하루 더 같이 있자고 붙잡는 현재의 마음이 이나를 짧대에서 하루라도 더 보고 싶어하는 구독자들의 마음 같고 울면서 오늘 가겠다는 이나의 대사가 윤상정 배우님의 현재 상황과 마음까지 반영된 대사 같아서 너무 절묘한 이별여행 같았어요 ㅠ 이나의 대사처럼 모두 잘 지내요 우리🙏
이나 보면서 너무 나같아서 공감간다 ㅠ 그냥 너무 사랑해서 다 공유하고싶고 그사람을 다 알고싶고 함께하고싶은마음 ㅠ 하지만 많은 연애를 통해 연인간의서도 지켜야할 선도 있고 다 그사람이 나같지는 않았음을 느꼈다 이나를 사랑하는 현재마음을 알지만 저런 이나를 다 받아줄 수 없는 ㅠ 언젠가 심리학자가 이야기한걸 봤는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연인에게도 같은 정도의 사랑을 바란다고. 그래서 오래된 연인의 헤어짐이 부모에게 버림받은레벨이라고.. 근대 연인이라도 남은 남이다 .부모에게 받는 절대적 사랑을 받기는 너무 힘들다 결국 누군가에게 의지하지말고 바라지말고 독립적인자아가됬을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거같다 ㅜ
공감가네요... 저도 너무 사랑해서 집착하고 고집 부리고 억지 부리고 상대는 지쳐가고. 너무 자주 다투다가 이제는 서로 너무 편해져서 소리까지 지르고 바닥까지 보이며 헤어졌네요 ㅎㅎ.. 연애를 하며 그 사람에게 많이 의지했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더 힘든거 같아요.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저에게 어머니가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시 누굴 사랑하기전에 혼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고.. 그 말씀이랑 똑같은 댓글이라 눈물이 많이 나네요
이나가 오늘 가고 싶었던 이유는 아마 하루를 현재랑 같이 보내면 이 관계를 정말 놓을 수 없어서 그랬던 거 아닐까. 저 둘이 이별 여행까지 온 거 보면 정말 둘이 맞는 부분이 많지 않았어도 많이 사랑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했고 또 사랑하지만 더 이상 더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서로 이별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슬프다.
오늘 중학생 때부터 거의 15년을 알고 5년을 함께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중간에 공백기가 있었기도 했고, 성인이 돼서 다시 만나 싸우기도 하면서 점차 서로 이해하는 듯 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됐네요.. 저는 서로의 어릴적 추억을 함께 간직한 이 사람과 함께하면서, 네가 아니면 누가 나를 이렇게 잘 알 것이며, 내가 아니면 누가 너를 이렇게 잘 알 것이냐는 마음으로 결혼을 다짐하고. 제 딴에는 결혼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많이 사랑하지만서도 그런 제 모습에 서서히 지쳐갔나 봅니다. 손에 쥔 것 하나 없이 태어나 한 사람과 평생을 행복하고 싶어 평일에는 밤 낮 없이 일에 미쳐 살았는데, 아무래도 오래 가진 생각들이 습관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는지 그런 말을 듣고 나서야 제가 어느샌가부터 일주일 중 함께 있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에 무심코 여자친구에게 보여줬던 무관심과 소홀함이 떠오르고.. 저만 믿고 타지로 올라와 지내던 여자친구가 4일 전 제게 시간을 갖자는 말을 하고, 저는 어떤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이 오늘 이별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릴 적 누나나 어머니가 보시던 드라마 속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을 가끔 보곤 했는데, '사람은 그래도 자기 삶과 내 사람이 먼저지' 라고 생각하며 절대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했던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내 사람에게 믿음도 주지 못한 자기 혐오와 미안함에 슬프기만 합니다.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 제가 바로 잡았더라면 충분히 다시 이야기하고 이어나갈 수 있었을 거란 걸 느꼈지만 제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해 차마 말을 건네지 못했습니다. 비록 저는 관계 개선의 골든타임을 놓쳤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데 뭔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상대방도 아마 같은 걸 느끼고 있으실테니.. 본인이 생각하기에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참고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래사귄 분들일수록 진지한 대화를 하는 데 어색함이 생기셔도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서로 진솔한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헷갈리게 하지 않는 다는 게 맞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서로의 사랑을 정의하고 이 땅의 모든 사랑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끝까지 이나를 생각했고 이나는 끝까지 관계를 생각했다 현재는 지금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장소를 포기하고 이나에게 맞춰줬고 심지어 오기 싫었던 이별여행 조차 이나를 위해 왔다. 그래서 마지막에 슬퍼하는 이나를 보며 이나를 위해 ‘하루 더 같이 있자’라고 말했지만 이나는 더 이상의 복잡해질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오늘 갈래’라고 대답한다
@@이재국-p8y 이나가 끝까지 질리는건 아니지않나?ㅋㅋ 이나가 끝까지 질리는 스토리였으면 현재가 집에 가고 싶어하고 이나가 잡았어야 했음...저건 이나가 스스로 집착의 끈을 끊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현재는 유사연애 고수인데 뭘. 뭐 또 헤어지고 그제서야 철벽치고 다니겠지ㅋㅋ 후회하면서.
나는 뭔가.. 헤어지고 누가 더 힘드냐 따지는게 무의미한거 알지만, 이나는 또다시 누군갈 저렇게 절절히 사랑할 것만 같은데 현재는 다시는 저런 사랑을 못받을 것 같다.. 이나는 사랑을 준 입장이고 현재는 받은 입장으로 보여서 그런가.. 그게 현재보다 이나가 낫다, 현재가 못하다 이게 아니라.. 설명할 수 없는 느낌..
슬프네 .. 이별여행 .. 5년전 나도 2년 만난 여친한태 항상 못되게 굴다가 헤어졌는데 사귈때 둘이 꼭 가보고 싶은 팬션 어렵게 예약해논거 있어서 주위에 남들 주지도 못하다가 결국 이별여행이라 하면서 같이 놀러간적 있었는데 ㅠ 그땐 내가 너무 후회되고 이별하기ㅜ싫어서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 마음돌릴수있었지 ㅠ 그래서 작년에 그친구랑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데 이번에 이 드라마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 ㅠ 그때 여행갈때 그 마음 마지막이라 생각하니까 더 놓기 싫어지던 그마음 ㅠ
[짧은대본 x 굽네몰]
이나가 반한 맛있는 소스 듬-뿍! 💖
소맛닭 최대 50% 특가! (04.24~05.31)
맛있는 굽네 닭가슴살 핫딜👇
bit.ly/3AAdSZL
이나 - 윤상정 instagram.com/s_j_jeong9
현재 - 김상희 instagram.com/va_lue_v
준빵조교 - www.youtube.com/@junbbang_jogyo
인스타 보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이런이별은 너무 이상적이다
@하이묭 이나가 넘 바빠져서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음...
이 둘이 이야기 뒤로 없나요???....헤어지고 다음 이야기가 궁굼한데......
8:36 이 표정 너무ㅠㅠㅠ 너무 알겠어서ㅠㅠㅠ 혀끝까지 그러자고. 오늘 하루 더 같이 있자고 뱅뱅 맴도는데, 마음 깊은 곳에서 흔들릴거 누구보다 알겠어서 꾸역꾸역 오늘 가겠다고 말하려는 그 표정ㅠㅠㅠ 너무…알겠어서
그거였구나…흔들릴까봐ㅠㅠ진짜 마음이 찢어지네요
저 씬에서 둘이 급 뽀뽀 할까봐 나만 맘 졸였냐
@@Ppi2ddjcss 댓글모음 혼자 ㅂㅅ같네
하..맞아요
제일 공감돼서 마음 아픈 말이였어용..
좋은 이별이라는 건 없지.. 둘 다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ㅜㅜ
@@메가스터디현우진아깝긴 뭘 아까워 잘어울리는데..
좋은 일 많은 하루 보내십쇼
@혜민 곁 ..
@혜민 좌파는 가능할지도
와 근데 초반에 비해 두분 다 외적으로도 너무 성숙해지셨다,,,, 한번에 딱 느껴져여,,,,
격공
대학생 새내기에서 둘 다 취업해서 각자 직장다니는 느낌 ㅜㅜ
요새 원조 멤버들 졸업하고 취업 시키려는 스탠스를 계속 취하고 있죠.. 아무래도 유명해지고 바빠진 이들이 많아 스토리 진행에 무리가 있으니 서둘러 세대교체를 준비하는 것 같아 슬픕니다.
@@Myunbull_hujub 그러게요.. 현재이나 커플이 헤어지는데 왜 제가 다 헤어지는 느낌이 드는걸까요..😢
글치~ 한명은 전역도 했다는점..
현재는 하루 더 있자는 말로 그렇게 연인 사이를 하루씩 하루씩 늘려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늘리려고 했는데, 이나는 끝과 그 슬픔을 알고 끝내려는 게 대사에서 우러나네요.. 더이상 함께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 슬픔을 알기에 또 겪고 싶지 않아서 ‘오늘 갈래’라는 말로 사이를 정리하려고 하는 이나의 마음이 너무 아려요..
이 장면에 두 사람이 이때까지 해왔던 연애가 함축되어 있네요
배우분들 우는 게
서로 헤어져서인 것도 있지만
뭔가 캐릭터가 끝인 이유도 있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찡함
ㅠㅠ 너무 슬프다 형
이제 이나 현재 안나와요?
;;
@@곽미정-x9n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 특별출연으로 또 나오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평소에 투닥거리다 끝엔 항상 못이기는척 받아줬는데
마지막으로 붙잡는 현재에게 보내달라는 이나의 말에 이젠 정말 이별이라는게 실감난다...
짧은대본 초창기 커플이라 더욱 애틋해서 헤어지면 안된다고 고집부렸는데 이젠 보내줄때인거 같다ㅠㅠ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결국 상대를 보고 맞춰주는 건 현재였고 이나는 연애 내~~~내 '커플이라면 이래야 해'라는 강박에 갇혀 상대방에게 까지 그 마인드를 강요함. 그리고 이번 화에서는 이름 바꾼 즉시 '헤어진 커플이 해야하는 행동'을 한 거. 이나가 참 일관적으로 이기적이고 모순적임.
언제나 두 명의 행동 기저는 이나의 생각으로 시작돼서 이나 마음대로 움직임. 방향성과 결정권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이나 좆대로 함.. 끝끝내 성숙해지지 못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느낌
@@tearisnosebleedofmind ㄹㅇ 오래 봐온 커플이라 시청자 입장에서 정이 들어서 그렇지 이나가 이기적인건 맞음 근데 대다수의 연애가 저런식으로 흘러가는게 많은게 함정ㅋ
@@Hooonn 성숙해지는 방향을 가지는 게 좋은 연애죠. 만약 졸업해서 일이 바빠진 이나에게 과거 이나같은 스타일의 남친이 생기면, 일주일 내내 만나자고 하면, 통화 끊지않고 계속 전화하길 바라면, 이나는 좋다구나 받아줄까요? 현재에 대한 그리움, 존경심만 생기겠죠... '아 이래서였구나.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겠구나. 내가 배려심이 없었구나' 하고요. 그 시점의 이나가 성장하겠죠. 지금 완결 시점의 이나는 남의 마음을 전혀 볼 줄 모르고 성숙해지지도 못했어요..
@@tearisnosebleedofmind 저도 이나 참 싫어했는데, 이번 편에선 정말 펑펑 울었어요 제 첫 연애와 첫 이별이 생각나서요 이나 아직 설정상으로 어려요... 헤어지기 전에는 절대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펜션을 누구랑 왔니 닭가슴살이 어쩌니 한건 참 밉지만 이나가 '헤어진 연인은 바로 집에 가야한다'라는 생각에 간다고 했다는건 지나치다 못해 말도 안되는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실을 받아들인거지... 잘못과 성숙 여하랑 무관하게 이나는 이나대로 이 연애가 힘들었을거에요 그걸 쉴드칠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무작정 욕하는건 마음이 아프네요
병운시영 준팍아영 이나현재 다 헤어지는거 보니까 마음이 좀 아리네 역시 만남에는 끝이 있는거고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는거겠죠 다들 행복하길
아영은 헤어지구 잘되서 ㅋㅋ snl맑눈광 ㅋㅋ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셋 다 셋 같은 색다른 이별을 보여준 것 같애 ㅍㅍ퓨ㅠㅠㅠㅠ 진아정국은 꼭 행복하길
오리지널 짧대의 아이덴티티들….
이 커플 에피소드마다 이렇게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할 거면 걍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더이상 홧김에 헤어지는 게 아니라 찐으로 이별하는 거 보니까 내 마음도 같이 아리다
스리스리
아하라리요
혹시또모름
인연이면 만나겟죠
그렇다기보단 오래 만나면 정이란게생기니께
6:43 "내 이름 내가 바꾸게"
8:43 "나 오늘 갈래"
감정 미쳤다, 이 편만 다섯번 보고 열번 넘게 울었다 ㅜㅜ
원래 진짜 드라마나 영상 보고 잘 안우는데 두분 연기력도 너무 좋고 .. 예전부터 봤던 커플연기라 그런지 진짜 사귀었던 것 같은 기억조작 돼서 눈물 질질짬
ㅋ
내 대학생활을 함께 해준 것 같은
현재-이나 커플 ㅠㅠ
"잘 지내자 우리" 이런 대사가 어떻게 나왔지 ㅠㅠ 나 자신만큼 상대방을 걱정하는 이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 주시는구나
깔리는 브금도 최유리의 잘지내자 우리입니당(원곡:짙은)
잘지내세요 짧대와 팬 여러분........이러는 느낌임 ㅠㅠ
@@ramzznee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ㅠㅠ
노래 제목이에요 그게
노래보다 이 영상을 먼저 알게되면 이렇게 보일 수도 있구나 신기하네
짧대가 이렇게까지 크는 데 자타공인 가장 크게 공헌한 배우 두 분... 그 동안 두 분 스토리에 깊은 공감을 하며 지켜봐왔습니다.
이제 여기서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는 끝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값진 경험들을 하며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나+현재도 잘 가!! 즐거웠어 너희 덕에!!!
이제 두명 안나오나요...? 아쉬운데...
현재는 나올것같은데 이나는 잘 안나올듯 ㅠ
@@juice132 이나 역은 아마 잠정적으론 그럴 것 같고.. 현재 역은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 윗 분 말씀처럼
아영이 snl로 뜨고 바빠진 거랑 비슷한 느낌
@@kuu6895 몰라유
9:24 드라마에서도 이렇게 슬프지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장면이 거의 없는데 짧대는 어떻게 잘하게“이별”이라는 삶의 원씬을 이렇게 잘 찍으셨는지….슬픈데 너무 아름다워요…
이나 역할 해주신 윤상정님을 시작으로 짧대에 빠져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고 커플이었는데 이렇게 이별하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짜 이나 그 자체였어요 너무 사랑스러웠던 사람 배우 활동으로 많이 보여주세요!!
나의 최애 커플 ..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구나.. 두 분 다 연기 대박이에요 … 진짜 초반에 비해 성장했고 성숙해진 거 같아서 아름답네요 .. 두 분 다 행복하기를
오늘 가겠다는 이나의 말에 현재 8:57 주먹 꽉 쥐는 디테일.. 매번 티격대격 다투던 것도 맞춰가는 과정인듯 하던 커플이 진짜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니까 괜히 맘이 아리네
왜냐면 오늘 밤은 죄책감없는 ㅅㅅ를 하고싶었는데 지금 간다니까...
꽉진건 아님
댓글 상태 아름답다...^^~
@@CEOKimhopal 그러게요ㅎㅎ 앓음답네요ㅎ.ㅎ
@@stayinmy_mind 사귈땐 죄책감 느끼냐? 뭔짓을 하고다니는 거야? ㅋㅋㅋ
이번 편에서 현재이나는 진짜 끝났네.. 예전이었으면 이나도 하루 더 있었을 텐데 '오늘 갈래'라는 말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 보임 많이 성숙해졌다,,
각자 잘 지내길..
성숙해진게 아니라 끝까지 지맘대로인거지....ㅡㅡ
@@dreamx6711 아니죠ㅜㅜ 진짜 성숙해진 건데
@@dreamx6711 현재가 매번 연애할때 이나 맞춰줬고 마지막까지 이나 생각해주려고(이별여행) 현재가 하루만 더 같이 있자고 한건데, 이나가 현재마음을 정말 생각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자기자신한테 온 배려를 거절할 수 있었던거임. 성숙해졌다고 봐야지
@@dreamx6711 하루 더있으면 흔들리고 투정부릴것같아서… 정리될때 자기 마음다잡고 오늘갈래.. 이런것같아요ㅠㅠㅠ 예전이였으면 못헤어지겠다 들어누었을꺼예요..ㅎ
이나는 차에서 스티커사진 보면서 우는 장면에서 마음 정리를 못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싸우면서도 오빠는 마음정리 다하고 온거같다고 말하고요. 마지막에 연락처를 이름으로 저장하면서 마음 정리를 마쳤고 이젠 더 이상 커플이 아니니 같이 있는 의미도 사라졌구요..
이제 진짜 끝이구나....
둘다 역대급으로 잘생기고 이뻤던 편이었는데 이제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겠네 ㅠ
언제 해어진거죠? 해어지는 편 영상 만들기는 했나욮
@@음직인 이 영상이 헤어지는 영상이잖아요...??
@@유지윤-c1q 이별여행 그 전에 이별을 했다는 예시잖아요 님 지능 많이 심각해보임
@@음직인말 좀 예쁘게…
@@ADU504 답답스
7:55 이나가 현재에게 아닌
상정배우가 상희배우에게 건내는 마지막 인사 같아서 더욱 마음 아픈..
왜 이별은 해도해도 매번 새롭게 아플까
진짜 브금이랑 상황이랑 너무 잘 맞는듯.. 현실 눈물 또륵 흐르네요
엥
파동이형이 여기서 왜 나와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형 여눈이나먹엌ㅋㅋ
@@zerifionlee7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이나를 보면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는데 스스로 인연의 끝을 맺는 모습으로 성장한 것 같아 멋지다
진짜 저거 이름 바꾸는거 까지 나같다.. 난 저 오늘 간다는말이 한번 더 붙잡아달란 말이긴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십쇼
다들 염병떨어라 아주그냥 먹던 라면이나 마저 처먹어라
저도... 저도 딱 이나케이스였는데 결국 나도 지쳐버려서 더이상 이 관계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꾹참고 헤어졌는데 정말 잘헤어지고 많이 성장함
지금 애인이랑 백배 행복하거
이나 배우님.. 공중파 방송도 출연하시고 하더니 연기 깊이가 장난아니게 깊어지셨네요 원래도 잘 하셨지만 그 감정 디테일이.. 오늘 영상 몇번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나오셨어요?
@@이낄낄 그해 우리는 에 나오셨어요 조연으로
@@이낄낄 사내 맞선도요!
롤러코스터 리부트
너는 나의 봄
별똥별
그리고 최근 시작한 패밀리라는 드라마에도 조연으로 출연하는 중
배우‘님’은 뭔가요..?
짧대를 보게만든 이유이자 애정하는 이나는 이렇게 배우로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보내주려니 마음이 아프네요..어느순간 공중파로 보게 되어서 기뻣지만,,윤상정 배우님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 이만 보내드립시다 언제나 좋은 모습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어요 이나뚜,,
그래 갈 사람은 가야지~~
이나 이제 티비도 자주 나오곤 하니, 바쁘겠지.. 이렇게 엔딩 내도 괜찮은듯. 앞으로도 하고 싶은거 하고, 티비에서도 자주 뵙기를😊
이게 말이 되냐? 이런 이별이?
둘다 맘이 식지 않았는데 서로를 보내줘야 한단 게 아직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을 맘 한구석에 놔두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거 그게 참 어색하다
평생의 사랑이란 없는 걸까
우린 뭐를 위해 아플 사랑을 시작하는 걸까
8:31 현재도 이 말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자신의 말들을 후회했을까.. 항상 참고 이나 좋아하는 것 다 맞춰주던 현재가 이번엔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던 거 이야기한 표정인데 같이 있으면 당연히 흔들릴걸 알아서 오늘 가겠다는 이나….
9:51 마지막으로 한번 더 더 쎄게 포웅하는 현재 이나…
진짜 개인적으로 짧대에서 모든 합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커플… 진심으로 나도 격하게 사랑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더 행복하게 웃을 일만 가득한 앞으로가 되길… 이라고 울면서 적구 갑니다..
ㄱ글 에서 토카인 역시 장난 아니네요
윤상정 배우님 오랜만에 나온 만큼 연기도 많이 느신 거 같아요,, 물론 원래도 잘 했지만 마지막 감정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나도 같이 울어버렸어요. 현재 이나 에피소드가 짧대의 시작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별을 맞이하네요. 잘 된 일이지만 공중파에 자주 보이시던 상정배우님이 현재 이나의 이별과 함께 짧은대본을 떠나야 하는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짧은대본에서 만나 반가웠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랬는데 짧대에 자주 나와주면 오히려 좋아
마지막 봐 개웃겨 누가 짧대 구독자 아니랄까봐
ㄹㅇㄹㅇㄹㅇ 이나 연기 덕분에 훨씬 더 몰입해서 본 거 같아요
이나 이제 짧대 안나와요?
여주 진짜로 감정 표정표현 방법 너무 좋다 마지막에 오늘갈래하는말에 진짜 할말을 참..
여주 배우 성함이?
@@Injikmansuk윤상정
팩하면서 봤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 주륵주륵 지금 흐르는 게 에센스인지 눈물인지 모르겠네요. 두 분 다 연기 너무 잘하십니다 정말ㅜㅜ 응원합니다!!!
예전에 생각은 많이 했었지만 결국 실행 하지는 못했던 이별여행을 이렇게 이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갔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 했던 마지막이었는데...
이나가 점점 나오지않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언젠가 다시 나올 때쯤에는 그게 마지막이겠구나라고 어렴풋이 생각은 하고있었지만 막상 오랜만에 보이는 썸네일의 이나 모습과 이별여행이라는 제목이 참... 마음을 내려앉게 만드네..
험한 말 다 쏟아내고 서로 이름 세 글자를 확인하는 순간 정말 이별이구나 실감하는 그 느낌 너무 생생히 연기하신듯. 현재의 내일까지 있잔 그 말에 이나가 오늘 가겠다 하는 것도 하루 더 있으면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은 그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하심
8:44 “오늘 갈래” 이 말 들으니까 심장이 쿵 내려 앉는다
8:44
안 헤어지면 안되겠냐는 말을 기대했는지도
서로의 이름을 바꾸고 돌아오는 길에 딱 같은 노래를 들었는데… 남의 일 같지 않은 에피소드네요 이나커플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 진짜 계속 눈물나고 계속 돌려보게 된다..
죽도록 싸우고 그렇게 안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그 이상으로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머리로는 헤어지는 게 맞지만 마음은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너무 괴롭고 마음이 아픈 것...
하 정말 너무 눈물난다 이번 편...
이별여행이라는 거 자체는 참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였지만.. 보면 볼수록 정말 끝이라는게 실감돼서 보는 내내 감정이입되다가 둘이 마지막엔 다투고 껴안은 채로 끝나는 거 보니 헤어진 사람은 현재이나가 아니라 현재이나 커플을 떠나보내는 우리가 헤어진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느낌..
하 이거 읽고 또 오열중 ....
이렇게 슬프게 끝내놓고 조연출시점에서는 둘이 겁나 상큼발랄할거 생각하니까 감동 깨짐 ㅋㅋㅋㅋㅋㅋ
그런거까지 생각하면 모든 영화나 드라마에서 감동받을 일이 없을듯. 굳이 그것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여
@@vomvi모든 영화 드라마가 조연출 시점이라는 영상도 올릴까요
참 이런 대댓글들 보면 ㅋㅋㅋ
인생들의 생각이 너무 웃기고 가지 각색
이네요
ㅋㅋㅋㅋ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은근 신경전인데 꽤 논리적
몰입 방해하지 마셈
@@vomvi 감동은 감동대로 받지만 다른 식으로 생각해봤을 때 한편으론 웃기기도 하고 그렇지않나융? 우리 폭넓게 좋게좋게 생각해보아요~!
요즘 이나현재 스토리 너무 안 보여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올 줄 몰랐네
저도 몰랐는데.... 전에 헤어졌었나요 아니면 이편에서 헤어진게 이런식으로 언급된건가요?? 오래돼서 기억이 ㅜㅜ
현재님 벌써 군대 갔다오신건가요..?
@@milk7352네,, 하하 시간 참 빠르죠,,?
@@Seolhann 여기까지 오면서 수도없이 헤어졋다 만났다 반복했었죠........근데 이번처럼 끝인적은 없어서......아마 진짜 마지막인 듯....
😭😭
진짜 이별할때 머리와 가슴이 따로노는 모습을 절묘하게 표현해서 더 마음이 아프다
평소 안맞는 둘의 성격에 그냥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진짜 마지막인듯한 장면을 보니까 저까지 가슴이 아리네요..ㅠㅠ
머리론 이해하지만 마음이 안된다고 외치는 느낌ㅠㅠㅠㅠ 가장 오래 본 커플이라 더더욱이..
내용은 슬픈데 준빵조교 존나웃기네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트 결국 뺏어간것봐.ㅜㅠ 종종 나왔으면 좋겠다
아 미친 뺏어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ㅜㅜ
ㅋㅋㅋ 니트내놔봐 하면서 피식할때 터짐 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왜 하얘졌나 했는데 뺏긴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나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이별이라는 건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 되어버리는 것
보고싶다 애기터크
아 슬프다…
….슬프네
맞네
기간제 베프
잘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잘지내자 우리나오는 타이밍 미쳤다 진짜로……
현재 이나 때문에 보기 시작한 짧대가 이렇게나 저에게 크게 와닿을 줄은 몰랐어요.
제 시작이 되어 주셔서 고맙고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더 크게 와닿은 편이였던 것 같아요. 그동안 현재 이나 커플로 활동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간간히 나와 주세요 🥲🫶
이나현재 늘 재미 뿐만아니라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 새로운 관점으로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캐릭터든 배우든 둘 다 행복하게 지내 주세요 !!!!!
몇년동안 계속 짧대를 알게 된것도 이 두 배우 스토리로 인해였고 가장 애정하면서도 미운 캐릭터들이였는데 이렇게 두 관계가 끝나게 되네요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현재와 이나가 행복했으면...!!
8:44 진짜 순간 말을 뱉기 전에 입이 써지는 그 모호한 감정표현 너무 ,,, 와닿는다
아 예상은 했는데 진짜 이별이라니ㅜㅜㅜㅠ
윤상정님 짧대 처음 나오셨을 때 연기를 무서울 정도로 잘 하셔서 짧대의 수준을 더욱 높게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그해 우리는, 사내맞선 등에 나오시는 걸 봤을 때 정말 반가웠고, 연기력도 좋아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연기도 진심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마음을 울렸네요...ㅠㅠ
이번에 새로 나온 드라마 패밀리에서도 나오세용
이나.. 입술 떨리는 연기 미쳤나봐.. 감정이입 지려
연기 진짜 잘하네 감정선이.... 그대로 전해져서 눈물을 흘렸다
진짜 다음주에, 아니 당장 현재이나 서사부터 결말까지 몰아보기로 내놔라 짧대!!!!!! 이건 부탁이 아닌 명령이다!!!!!!!!
순간 부탁이 아닌 멍청이다 라고 읽음... ㅎㅎ
몰아보기 나왔나요?
@@hansteem 안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는중입니다ㅠ
@@ramzznee 빨리 보고싶군요.
아직인가요? ㅠㅠ
짧은대본 처음보게 된게 이나현재 스토리 덕분이었는데, 덕분에 짧은대본 보기 시작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너무 행복했어요 둘 다 우리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어서 둘 다 언젠가는 또 행복했음 좋겠어요ㅠ 너무 울지마요 흑
주제 내용 대사 진짜 다 미쳤다
0:40 이게 진짜가 되다니............😢 연애노잼시기 보고오니 더 미치겟움....
아무리 몇번을 봐도 8:35 부터 나오는 이나님의 입,턱 떨림은 진짜 예술입니다.......
진심인 거 같은데 ㄹㅇ
사랑과 이별엔 정답이 없기에 정말 많은 생각과 행동을 하게 만드는듯...
7:45 여기부터 펑펑 울었다. 이별은 이별인데 그동안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고마운게 너무 많고 받은 사랑이 많아서, 근데 끝내야만해서…. 너무 아픈 순간인것 같다………..
연애하는동안 이나가 많이 붙어있고 그랬는데 헤어지니까 오히려 이나쪽이 더 아무렇지 않아 하는거 대박...
영상 막바지에 나오는 수록곡의 가사에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라는 구절이 있어요…연애기간 정말 관계에 최선을 다했고 온 마음을 다 불태운쪽은 마지막이 왔을때 미련이 적은거같아요 반대로 돌이켜보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드는쪽은 더 잘해줄수있는데 너가 아쉬워했던 부분 고쳐나갈수있는데 하는 미련섞인 생각들이 몽글몽글 생길것이고요…
@@user-wr7zn6eq3z 이제는 지친거죠 마음 다 퍼주고 쓸쓸함만 남으니
그래서 남자들아 헤어지고 청승떤다고 술 퍼마시고 그르지마 그러는동안 전여친은 웃으면서 딴놈이랑 노가리털고 있으니
전여친과 헤어진지 1년이 넘었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도 있지만 이별을 주제로 하는 영상을 볼때면 어김없이 옛생각이 떠오르네요. 잘지내자라는 말에 담긴 많은 감정들이 참 무겁게 느껴지네요 ㅠㅠ
이번편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
와...한 시절이 또 가는구나😢
엇 !
보는데 제 눈에 눈물이 또르르르르르륵........ㅠㅠㅠㅠㅠ 뭔가 현재랑 이나랑 몇년째 계속 예쁘게 만나고 있던걸 봐왔어서인지 전 에피소드들 생각나면서 너무 아쉽고 너무 슬프고ㅠㅠ 헤어지지마ㅠㅠㅠㅠㅠㅠ
짧은대본 처음으러 알게해준 보게해준 커플 고마워
짧대에서 제일 좋아했던 커플… 이렇게 끝나다니 ㅠㅠ 둘 다 너무 성숙해진 것 같아서 그게 더 슬프게 하네 애칭에서 이름으로 바꾸는 장면,, 한 때 정말 사랑했던 사이라도 이렇게 한 순간에 바뀔 수 있는 게 관계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
보면 진짜 안 맞는구나 싶은 부분도 많지만서도… 사랑했다는 게 느껴지게 연기를 정말 잘 하셨다
헤어지길 바랐는데... 막상 헤어지니... 많이 섭섭하네요... 푸름과 햇살에 계절이 더해져 더욱 짙어진 청춘의 연애를 보는 듯 하여 위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극중에서도 현생에서도 성장하는 이나현재 두 분을 응원합니다... 짧대제자진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나만 이거 보고 오열중인가... 아무리 연기라지만 뭔가 몇 년간 봐왔던 너무 익숙한 커플이 이별하는 걸 지켜보는 느낌이라 너무 안 믿기고 낯설면서도 절절하게 느껴진다,, 내가 이별할 때 느꼈었던 무뎌진 감정들도 하나하나 되살아나는 느낌
나랑 하루 더 같이 있자고 붙잡는 현재의 마음이 이나를 짧대에서 하루라도 더 보고 싶어하는 구독자들의 마음 같고 울면서 오늘 가겠다는 이나의 대사가 윤상정 배우님의 현재 상황과 마음까지 반영된 대사 같아서 너무 절묘한 이별여행 같았어요 ㅠ 이나의 대사처럼 모두 잘 지내요 우리🙏
편의점 알바라서 손님 없어서 보는데 눈물 너무 나네요... 특히 끝부분에서 아직 서로를 배려하고 좋아하는게 눈에 더 보여서..
이 이후로 이나는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러기네 이나는...너무 커버렷드아....
여기저기 배우로 잘 나오시는듯 나오면 무지 반가움ㅋ
저렇게 헤어지신건가요
그래서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알고싶으신건가요
와 4년 연애하고 헤어지고나서 4달동안 잘지내자 우리만 들었는데 이거보고 눈물 바로 터짐
진짜 ㅇㅈ 잘지내자 우리= 내이별곡... 그래서 이 영상이 너무 슬프다
저두요 ㅠㅠ 낯익은 반주 들리자마자 소름돋으면서 눈물남
버려졌구나
어쩌다.. 4년의 끝이 이별이었을까요 😭 참 슬프지만 인연이 아니었겠죠,, 그보다 더 좋은 사람과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실 거예요
이나도 영아도 배우분들 다들잘되서 짧대나가게되네요 좋으면서도 서운한 이마음 ㅎㅎ
고마웠어요. 제 인생에 있어서 한부분의 위로가 되준 커플이었어요. 현재 이나 커플이 사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 지나 헤어지는게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영아 준박 부터 시작해서 다들 떠나가네요.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잘가요
이나 우는 거 보고 진짜 감탄했다 연기 지리네
이건 혼술 할 때마다 보게 된다 벌써4번째
최유리님도 내 최애고
배우들의 연기,음악 뭐 하나 놓친게 없다
혼술할때 봅니다^^
@@빵수니-u8e 40번 봤습니다,
9:51 옷색이 정확히 대비되는 이 부분이 둘 사이가 상극이었다는 것이 더 부각돼서 이 커플의 서로에 대한 노력이 더 실감나네요,,
시밀러룩의 커플착장이였는데 결국은 반대되는 느낌이 들게도 됬네요.. 집나설떄는 서로 맞춰입고 나갔을텐데
의도한 연출인가보다
역시 갓빵조교..
와 진짜 정확히 대비되네. ㅠㅠㅠㅠㅠ
영아 이나.. 다들 잘되어서 나가나봐여 ㅜㅜ 가끔씩 까메오처럼 나와줬으면..!
그러고 보니 영아도 준팍이랑
헤어지게 해서 나갔었네
아쉽네.. 그래도 한번씩 와줬으면 좋겠는데
영아 이제 안나와요? 나간건가요?
ㅠㅜㅠㅠㅠ 정말 나간걸까요..?ㅠ 이나는 너무 애정했던 캐릭터라 안나갔음 좋겠어요,,, 그르지말지......ㅠㅠㅠㅠㅠㅠ
@@snafu2328 가끔씩 한 번
나올 수 있는데 영아 이나
둘 다 일단 고정 멤에서 빠진 거죠
이나님 역시 연기 참 잘하시네요ㅜㅜ
최근 시작된 타 드라마에 나오시는것봤는데 거기서도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이나다!
바람피우거나 어떤 잘못으로 이별당한 연인이 아니라면 너무 공감되지 않나요? ㅠㅠㅠ이러고
다시 마주쳐서 재결합하는 내용이었으면 조케따 ㅠㅠㅠ
이나 보면서 너무 나같아서 공감간다 ㅠ 그냥 너무 사랑해서 다 공유하고싶고 그사람을 다 알고싶고 함께하고싶은마음 ㅠ 하지만 많은 연애를 통해 연인간의서도 지켜야할 선도 있고 다 그사람이 나같지는 않았음을 느꼈다
이나를 사랑하는 현재마음을 알지만 저런 이나를 다 받아줄 수 없는 ㅠ
언젠가 심리학자가 이야기한걸 봤는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연인에게도 같은 정도의 사랑을 바란다고. 그래서 오래된 연인의 헤어짐이 부모에게 버림받은레벨이라고..
근대 연인이라도 남은 남이다 .부모에게 받는 절대적 사랑을 받기는 너무 힘들다
결국 누군가에게 의지하지말고 바라지말고 독립적인자아가됬을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거같다 ㅜ
공감가네요... 저도 너무 사랑해서 집착하고 고집 부리고 억지 부리고 상대는 지쳐가고. 너무 자주 다투다가 이제는 서로 너무 편해져서 소리까지 지르고 바닥까지 보이며 헤어졌네요 ㅎㅎ.. 연애를 하며 그 사람에게 많이 의지했어서 그런지 헤어지고 더 힘든거 같아요.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저에게 어머니가 말씀하시더라구요.. 다시 누굴 사랑하기전에 혼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고.. 그 말씀이랑 똑같은 댓글이라 눈물이 많이 나네요
분명 드라마인데 왜 과몰입 하게 되는지.. 너무 아픈 사랑이었던 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 요.. 나도 모르게 눈물도 흐르고 콧물도 주르륵 이번 편 진짜 연출도 대사 하나하나도 화질조차도 다르게 느껴졌어요
간만에 가벼운 영상이 아닌 묵직한 한방 있는 영상이였다... 심금을 울리노...
이나가 오늘 가고 싶었던 이유는 아마 하루를 현재랑 같이 보내면 이 관계를 정말 놓을 수 없어서 그랬던 거 아닐까. 저 둘이 이별 여행까지 온 거 보면 정말 둘이 맞는 부분이 많지 않았어도 많이 사랑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했고 또 사랑하지만 더 이상 더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서로 이별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슬프다.
오늘 중학생 때부터 거의 15년을 알고 5년을 함께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중간에 공백기가 있었기도 했고, 성인이 돼서 다시 만나 싸우기도 하면서 점차 서로 이해하는 듯 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됐네요..
저는 서로의 어릴적 추억을 함께 간직한 이 사람과 함께하면서, 네가 아니면 누가 나를 이렇게 잘 알 것이며, 내가 아니면 누가 너를 이렇게 잘 알 것이냐는 마음으로 결혼을 다짐하고. 제 딴에는 결혼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많이 사랑하지만서도 그런 제 모습에 서서히 지쳐갔나 봅니다.
손에 쥔 것 하나 없이 태어나 한 사람과 평생을 행복하고 싶어 평일에는 밤 낮 없이 일에 미쳐 살았는데, 아무래도 오래 가진 생각들이 습관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는지 그런 말을 듣고 나서야 제가 어느샌가부터 일주일 중 함께 있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에 무심코 여자친구에게 보여줬던 무관심과 소홀함이 떠오르고..
저만 믿고 타지로 올라와 지내던 여자친구가 4일 전 제게 시간을 갖자는 말을 하고, 저는 어떤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고민하는 사이 오늘 이별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릴 적 누나나 어머니가 보시던 드라마 속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을 가끔 보곤 했는데, '사람은 그래도 자기 삶과 내 사람이 먼저지' 라고 생각하며 절대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지 했던 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기도 하고. 내 사람에게 믿음도 주지 못한 자기 혐오와 미안함에 슬프기만 합니다.
여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 제가 바로 잡았더라면 충분히 다시 이야기하고 이어나갈 수 있었을 거란 걸 느꼈지만 제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해 차마 말을 건네지 못했습니다.
비록 저는 관계 개선의 골든타임을 놓쳤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있는데 뭔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면. 상대방도 아마 같은 걸 느끼고 있으실테니.. 본인이 생각하기에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지만 '서로 이해하고 참고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래사귄 분들일수록 진지한 대화를 하는 데 어색함이 생기셔도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하루 빨리 서로 진솔한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헷갈리게 하지 않는 다는 게 맞고,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서로의 사랑을 정의하고 이 땅의 모든 사랑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나 미모 미쳤다 그냥
1:07 이나 눈물자국 뭔데 ㅜㅜ
와 이걸 본게 더 ㄹㅈㄷ
현재는 끝까지 이나를 생각했고
이나는 끝까지 관계를 생각했다
현재는 지금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장소를 포기하고 이나에게 맞춰줬고 심지어 오기 싫었던 이별여행 조차 이나를 위해 왔다.
그래서 마지막에 슬퍼하는 이나를 보며 이나를 위해 ‘하루 더 같이 있자’라고 말했지만
이나는 더 이상의 복잡해질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오늘 갈래’라고 대답한다
끝까지 이나는 질리네요..
@@이재국-p8y 질린다기엔 오늘갈래는 잘 한말아닌가요 그전까지는 질리는거맞는데
@@이재국-p8y 이나가 끝까지 질리는건 아니지않나?ㅋㅋ 이나가 끝까지 질리는 스토리였으면 현재가 집에 가고 싶어하고 이나가 잡았어야 했음...저건 이나가 스스로 집착의 끈을 끊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현재는 유사연애 고수인데 뭘. 뭐 또 헤어지고 그제서야 철벽치고 다니겠지ㅋㅋ 후회하면서.
끝까지 싸우기만 하는 현재이나는 진작 헤어졌어야 할 사이였지만.. 마지막까지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이나와 언제나 이나한테 맞춰주는 현재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 행복하자
나는 뭔가.. 헤어지고 누가 더 힘드냐 따지는게 무의미한거 알지만, 이나는 또다시 누군갈 저렇게 절절히 사랑할 것만 같은데 현재는 다시는 저런 사랑을 못받을 것 같다.. 이나는 사랑을 준 입장이고 현재는 받은 입장으로 보여서 그런가.. 그게 현재보다 이나가 낫다, 현재가 못하다 이게 아니라.. 설명할 수 없는 느낌..
잘지내자, 우리 나오는거 진짜 개레전드네
짙은형님들 노래 넘넘죠앙
원곡 나오길 바랬는데
짧대 모든 영상들 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정말 완성도 높은 편인듯 싶다
짧대를 처음 접했던 편이 두분이 나온 에피소드였는데ㅠㅠ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 배우로써는 좋은 일이니 더 많은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짧대서 좋은연기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당🎉🎉❤
@@OTT-v4l 저도요 ! 이런 내막은 어디서 들으시는 건가요??
저두요... 질리게 하는 연애였나? 간섭하는 이나로 짧대 처음 접했는데ㅠㅠ
오빠 옆에서 난 너무 외롭다..이거랑 나 사랑해?!!!!! 안사랑해?!!!!!ㅋㅋ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모만타 오빠한테 약속은 어떤 의미야?.. 이것두요ㅠㅠㅠㅠ
@@OTT-v4l 이제 안나오나요...? ㅠ
슬프네 .. 이별여행 .. 5년전 나도 2년 만난 여친한태 항상 못되게 굴다가 헤어졌는데 사귈때 둘이 꼭 가보고 싶은 팬션 어렵게 예약해논거 있어서 주위에 남들 주지도 못하다가 결국 이별여행이라 하면서 같이 놀러간적 있었는데 ㅠ 그땐 내가 너무 후회되고 이별하기ㅜ싫어서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 마음돌릴수있었지 ㅠ 그래서 작년에 그친구랑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데 이번에 이 드라마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 ㅠ 그때 여행갈때 그 마음 마지막이라 생각하니까 더 놓기 싫어지던 그마음 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결혼한게 반전 ㅋㅋㅋㅋ
ㅊㅋㅊ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왜 해피엔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세용
와웅 이런 경우도 있군요..!
난 현재가 나랑 하루 더 같이 있자고 하는 게 너무 마음 아픔... 이때까지 짧대에서 나온 현재 같지가 않아서 진짜 처음으로 이나한테 솔직한 모습을 보인 거 같아서 눈물남ㅜㅜ
이게 몇번 째 보는 거지.. 셀 수 없이 많이 본 거 같음..
잊고있었던 제 20대초반의 연애를 떠오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나커플❤ 정말 애정했습니다.ㅜㅜ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10분동안 사람을 웃겼다가 울렸다가 하는 짧대는 진짜.. 현재이나 연기도 맥스 찍었네..
이별여행 이해 안 된다 했던 현재가 먼저 하루 더 같이 있자고 하고.. 싸우다가도 먼저 자존심 버리고 고마웠던 얘기한 이나가 가겠다 하고.. 진짜 서로의 방식으로 정리했구나 싶네
진짜 마지막 부분에 감정선 터지면서 배우들 연기도 미쳤음...ㅠㅠㅠ 엉엉 울면서 봤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