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oist ‘Lee Hyeong-geun’ performance collection [LIVE broadcast on Septemb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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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

  • @jennifersongoboe4565
    @jennifersongoboe456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형근쌤 주연쌤 최고최고

  • @jujucla8866
    @jujucla886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밤. 제 귀를 살살 녹게 만드는 선율이네요
    특히 첫곡 이리 아름다울줄이야
    이형근님 다음에 또 다른곡들도
    듣고싶어지네요

  • @JnClarinet
    @JnClarine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0:00 웰컴투 동막골 ost 'Kazabue'
    2:30 3 Romances for oboe and piano op. 94 (R. Schumann)
    5:43 Gabriel's oboe
    6:31 oblivion (A. piazzolla)
    10:37 Sonata for oboe and piano (F. Poulenc)
    19:2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또 다시'

  • @jkllkj64
    @jkllkj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선곡들이 다 너무 좋아요ㅠㅠ첫 스타트부터 마지막곡까지 어쩜 이렇게 순서도 찰떡인지 귀호강 제대로하고갑니다❤

  • @SAXOPHONIST186
    @SAXOPHONIST1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넘 감동이에요 ㅎㅎ
    넘 잘 부르세요 ㅎㅎ
    근데 오보에가 호흡이 남는 악기여서 그 점은 매우 매우 부럽네요 ㅎㅎ
    그치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관악기가 오보에이에요 ㅎㅎ

  • @leonardcho4223
    @leonardcho42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오보에는 리드빨이 생명인 악기입니다 리드빨이 괜찮으면 소리가 더욱 오보에 다워지고 주력도 그만큼 좋아집니다 제 경험담으로 클라리넷과 비교하면 로베르트 슈만의 오리지널 오보에 작품인 3개의 로망스의 경우 가장 인기있는 2번 로망스를 연주할 때 핑거링 측면에서만 보면 A조 클라리넷으로 연주하는 게 정말 편하고 클라리넷 앙부쉬어만 견고하면 정말 쉼표는 거의 없고 음표들로만 가득찬 그 로망스 곡을 도돌이까지 해서 깔끔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오리지널 오보에로 연주하면 프로들이 그 곡을 연주하더라도 리드빨이 잘 안 받쳐주면 정말 어려운 곡이 됩니다 그렇게 까다로운 악기인데 오보에는 또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클라리넷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악기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