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각자의 취향은 존중해주시고, 거친 표현이나 감정 싸움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기대에 비해 실망은 했지만 재미있게 잘 갖고 놀았고! 반면에 그냥 좀 해보고 "우와 신기해!" 일색의 리뷰에도 질렸습니다. 부디 여러 영상을 보시고 구매 결정하세요~
그리고 밑에 댓글 다신 분들, 너무 쉽게 말씀들 하시는 것 같아 좀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유튜버하시는 분들이 정보전달의 사명을 띠고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같은 유저 입장에서 궁금했던 제품을 먼저 구매해서 그 경험을 공유한 것으로는 충분한 영상인 것 같은데, 사용법을 잘 모른다느니, 정보 제공을 하실거면 기능좀 제대로 조사하고 하라느니..왜 그렇게 쉽게들 말하는 거죠? 저같이 직접 사볼 형편은 안되지만 도대체 저건 어떤 녀석일까, 궁금했던 사람에겐 좋은 영상 같은데요.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아.. 이런 점은 놓치신 것 같으니 보완해 주시면 좋겠다고.. 좋게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다들 공짜로 리뷰 영상 보는 거잖아요. 누군가의 노력과 땀이 들어간 영상을요.(광고를 봤으니까, 난 대가 지불한거다..라고 하신다면..뭐 할말은 없습니다...)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조금씩만 표현 좀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로 수익창출을 하는 동영상이지 무료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크리에이트성을 판매하는거죠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말로하면 물론 정말 도덕적이고 바른 인격체인것임에는 틀림없지만 앞서말했던 목적을 위한 동영상이니 쓴소리는 가능할것 같은데요. 봉사활동도 아닌데 전문성은 기해야 겠죠 ^^??
김진한 비판은 가능합니다. 그래도 올린 사람의 의도가 상업적이든 아니든 간에 비판을 하더라도 예의는 지키자는 것입니다. 무료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크리에이트성을 판매하는 것이니까 쓴소리 정도는 그냥 감수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말씀하신 쓴소리....제 댓글에서 언급했던 "사용법을 잘 모른다느니, 정보 제공을 하실거면 기능좀 제대로 조사하고 하라느니.." 이런걸 말씀하신 것이라면..상업적인 목적의 영상이니까 시청자 혹은 구독자가 무례한 방식일지라도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이 영상을 본 분들 중에는 저처럼 단순히 닌텐도 라보가 도대체 뭘까? 정도의 호기심만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게임에 관심도 많고 닌텐도 스위치도 이미 보유하고 있어서, 라보에 대한 관련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야 잘 몰라서 영상 속의 사용법이 맞는 지 틀린 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판단하고 말씀하실 수야 있겠지요. 지적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그렇더라도 그걸 무례하게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칭찬을 하던, 비판을 하던, 그리고 영상의 목적이 상업적이건 아니건 간에.. 누구라도 그렇게 무례한 말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만드시면서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접는 부분이 두꺼운 종이다 보니 우글우글 해지잖아요 보통 두꺼운 종이공예 할 때 뾰족한걸로 접는부분을 한 번 죽 그어주고 접으면 깔끔하게 접히거든요. 알고 계시는 부분일텐데 막상 하실때 생각을 못하셨을 것 같아요. 전 공예종류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만드는 작업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다 생각 되고 다른 것도 다 완성 하는걸 보고 싶네요 ㅎㅎ 그 부속품 만들때마다 투명스프레이 같은거 뿌려서 고정력?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조립하면 내구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두개씩 사셔서 하나는 관상용으로 두고 하나는 게임용으로 쓸 것 같네요ㅎ 아 재밌었다 ㅎ
제질이 두꺼운 종이에다가 물에 젖지안게 바르는 액체 그리고 구멍 뚤어서 넣고 지탱하는 막대기 이정도만이라도 되면 기쓰안나게 쓰면서 보관만 잘하면되닌까 사는 사람들 많을것같긴한데 영상에서 보듯이 상당히 얇은 제질이닌까 어떤 경우에서든 망가지기 쉽고 특히나 어린애들같으면 1분도 못가서 망가져버릴 재질과 두깨라 살사람이 없을듯하지만 그래도 혼자 사는 사람들중에서는 보관 잘하고 종이 공예많이 하는 사람이 있으닌까 사는 사람도 있을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더 얇네요 ^^;; 진짜 실수로 찢기 쉬울거 같은데...쩝 가뜩이나 종이인데;; 그래도 무언가를 만드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력있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한때 뜯어만드는 세상에 푹 빠졌던 저는 그래도 끌리네요ㅋㅋㅋ P.S. 메뉴얼에서 forward 버튼을 누른 상태로 우측으로 슬라이드하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 다만 이건 소개 영상에서 슬쩍 보여준 거라... 실제로 제작하시는 분들 중 이를 모를 가능성도 있겠네요. 제작 전 소프트 상으로 안내라도 해줬으면 싶었는데 이런건...
마지막 즈음에 있는 구멍 뚫은 곳에 따라 소리 바뀌는 거는 정말 조금씩은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피아노 꽤 치신 준들은 알아들으실 텐데.. 피아노도 밑에 밟는 페달 중에 하나는 나머지 두 개와 다르게 소리 차이를 아주 조금만 준다는 거 아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차이를 못 알아들었지만 피아노 수 년간 배우면 차이가 확연히 들립니다.
이제 한국 발매되서 구매해 봤는디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뭔가 만드는거 좋아해서 저한텐 딱 맞더라구요.근데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더라고요 추가 확실히 연령제한이 혼자만드려면 10세이상 최소 어른과 함께는 6세이상인데... 평을 보니까 만들기가 어렵다 등의 말은 충분히 그럴수 있죠 근데 그래서 3D설명서가 있는거고 그쵸? 전 라보를 만들면서 큰 어려움을 겪지 못했고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그냥 아이들 창이력에 젛다고 사줬다가 1번쓰고 버리거나 부모님들이 다 만드는건 그 아이가 이런것을 별로 안좋아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라보랑 레고랑 비교는 ㄴㄴ해 (아예 다른부류)
사실 닌텐도 광고에도 주로 나왔다싶이 라보는 아이들의 학습용에 더 가까운 제품입니다. 온몸으로 느끼고, 색칠하고, 골판지의 재질을 활용하여 데코하는 등 상상력과 학습을 최대한으로 도와주는 제품이기에, 성인도 못 즐길건 아니지만 제품 자체의 완성도와 뛰어남을 상상하셨다면 실망할수밖에 없으셨을 듯 하네요. 저는 오히려 호평일색인 리뷰보다 이렇게 찬물끼얹어주는 리뷰가 직접적인 구매에 앞서 많이 생각하게끔 해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선물용으로 구매 예정인데, 솔직한 리뷰보니 아이들의 반응이 상상이 가서 더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어른이 만들어도 두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주 간단한거 아니면 아이혼자 절대 못만듭니다. 생각보다 복잡하고 골판지라는 제질 때문에 마음먹은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같이 도와서 만들어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이는 집중 못하고 다른짓 하더군요. 다른 분들 후기도 들어보니 저희 아이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문제는 만든후에 재미는 있는데 컨텐츠가 너무 빈약해서 금방 질리고 무엇보다 내구성이 너무 안좋네요. 차라리 레고 만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신기하니까 한번 정도 체험하시는 것도 괜찮구요.
만들고 갖고 놀면서 원리를 파악하는 그 자체에 가치를 부여한 물건이라고 개인적으론 평가합니다. "물건"이 아니라 "콘텐츠"로 접근해야 할 거예요. 어른보다는, 완전 어린아이보다는, 어느 정도 머리가 익고 피가 마르기 시작한 초등학교 3~4학년에게 가장 어필하지 않을까... 물건을 소장하기보다 갖고 놀고 망가뜨리고 하나 더 사는 마인드에게 더 적합한 상품? 라보는 저 제품 자체보다도 저런 발상을 했다는 부분이 진짜 힘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개리지 모드 건드려 보면 본격적으로 라보가 미친 물건인 걸 알 수 있음. 피아노로 슈팅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ㅋㅋㅋㅋ아니 라보 안좋다고 한다고 불편하다는건 대체.... 전형적인 '자신의 의견과 다른의견을 내놓는걸 자신을 공격하는걸로 아는사람들' 인 것 같은데.... 알고 사셨겠지만 그래도 예상했던것보다 안좋았으면 안좋다고 할 수도 있죠. 라보를 좋아한다는 유튜버도 있고 싫어한다는 유튜버도 있을 수 있는건데 그 의견이 다른걸갖고 불편하실것까지야ㅎ;;
지난 주말에 7살짜리, 4살짜리 딸 둘이랑 뚝딱뚝딱 만들어봤네요. 제일 첫번째 연습용인 리모콘 카 두개(스위치 조이콘이 한벌 더 있어서요)로 두딸 신나게 자기들 마음대로 레이스 하는 거 보면서 정말 잘 샀네 싶었습니다. 굴리면 굴릴 수록 점점 망가져가긴 했지만요 -_-;; 두번째 만들었던건 낚시였어요. 만드는 내내 우리 첫째딸 "내가 할거야! 내가 할거야!" 라면서 달려드는 통에 더 오래 걸리긴 했지만... 다 만들고 나서의 큰딸의 희열을 제 눈앞에서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잘 샀다 싶었습니다. 만드는 그 시간 자체가 딸에게 있어 매우 귀중한 경험인 것 같고, 그 결과물이 화면에서 재생될때의 기쁨 역시 큰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미 도면 자체는 닌텐도가 공개를 했고, 중국부터 시작해서 그 도면으로 재 생산된 상품이 아마존에 팔리기 시작할때쯤엔 큰 고민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오히려 딸이 조금 더 연구 하기 시작해서 어떻게 놀까를 더 고민하게만 된다면 그깟 8, 9만원쯤 큰 돈은 아닌 것 같네요. (뭔가 더 발전되서 여러가지 가지고 놀것들이 막 나왔으면 좋겠네요.) 리뷰 중 말씀 주신 것처럼 골판지의 특성상 견고하지 못하다는건 이미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그런 부분이 이 제품의 진의는 아니라는 생각이 전 더 큰 편이라서요,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facebook.com/taehyun.jun.5/videos/1754095601296361/?t=0 facebook.com/taehyun.jun.5/videos/1755021521203769/?t=5
좋은 개봉기였던것 같네요! 일반 유저들이 사서 즐기기엔 많이 부족한... 교육용으로 구입하기엔 비싼...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듯한 라보이네요 ㅎㅎ 그런데 라보에 대해 여러가지로 찾아본 결과, 교육용 말고도 쓰는 용도가 있더라고요. ruclips.net/video/2n6jDBSeso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n2A4uh7-rX4/видео.html 위의 두 영상처럼 닌텐도 라보의 피아노로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유투브 영상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좋은 컨텐츠라고 느껴졌습니다. dk님이 음악을 만드는 창작자인게 생각이나 한번 라보로 음악을 만드는 영상을 만드시면 좋을 듯 해서 올려봅니다. 또한 라보의 한정적인 컨텐츠를 직접 만들라는 닌텐도의 큰그림(?)인 라보 가라지로도 여러가지로 이용할 수 있는걸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ruclips.net/video/DleXxy_QJvM/видео.html) 어떤 영상은 라보를 아예 3D프린터로 리빌딩하거나 (ruclips.net/video/7BktUvMUQOE/видео.html) 어떤 영상은 라보에 페인팅을 하면서 즐기거나 (ruclips.net/video/0ILO5ZnS_7Y/видео.html) 하는데 개인적으로 dk님의 영상을 보면 좋은 손재주나 창의성을 보고 많이 어려운 프로젝트가 되겠지만 라보를 통한 창작물을 만드시면 좋겠다는 사족이였습니다.
라보는 성인들 목적보단 조금 아이들...쪽을 위해 제작된것 같은데.. 애기들이 만지다보면 결국 찢어지고 이거보다 더 뒤틀리고 망가질거 생각하면....좀.. 금수저가정 부모가 아니면 사주기 힘들어보이네요... 어차피 한번쓰고 애들이 망가트릴께 딱 보여서... 그래도 처음보게된 방송인대 재밌게 봤네요ㅋㅋ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D
허무하시다는 생각은 이해가 갑니다만... 보는 입장으로는 매우 즐겁네요...(dk님의 좌절하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설명서의 경우 워낙에 잘 안읽어서 불량이라고 컴펌 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실제로 설명서를 읽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제 생각에는 나중에 디럭스 킷이나, 프리미엄으로 따로 나오지 않을까요? 뭔가 실험성이 강한 제품 같아요. 여튼, dk님의 톤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서 보는 입장으로도 많이 편하네요 ^^
라보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요. 각자의 취향은 존중해주시고, 거친 표현이나 감정 싸움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기대에 비해 실망은 했지만 재미있게 잘 갖고 놀았고! 반면에 그냥 좀 해보고 "우와 신기해!" 일색의 리뷰에도 질렸습니다. 부디 여러 영상을 보시고 구매 결정하세요~
애들용을 왜 님이 가지고 놀아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요즘 사람들은 너무 자기밖에 모름... 솔직히 리뷰어님 말도 맞는게 우와 신기해~!하고 장농들어가는 제품은 맞는거같음....
닌텐도에서 나중에 라보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출시해주지 않을까요?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이 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user-oversky 리뷰잖아요 리뷰모름?
아들 사주고 아버지가 조립하는, 전형적인 아버지 갈굼 키트군요!
아버지들의 휴일을 앗아가는 무서운 물건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구박을 할 겁니다!
아버지는 기억할것입니다
이 라보라는 것을 말이죠
딸을 위해서 사줬지만 결국 엄마가 거의 조립해줬네요 애아빠는 이런걸 잘 못해서..
재미있어보였는데 엄청난 노가다가 있는 것은 생각지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비됴클래스 낚시나 오토바이 정도는 부담없이 해볼만해요. 이거 찍고나서 회장님이 몇가지 더 만드셨습니다.
엥 비됴클래스가 여기에?! 하줜님!
아닛 하쥔님이
하하!
구매욕이 떨어지는 군요...
좋은 희생 영상 이었습니다..
Creator Ru 아닠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는 조용히 하트만 누르고 갔습니다.(주륵)
희생영
손재주가 좋은 분이라면 저 도면을 보고 합판처럼 좀 단단한걸로 따로 만드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좋은쪽으로 얘기만 해주는건 돈받고 할때나 그렇지... 이런 단점들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유튜버가 있어야 참고도 되고 좋음
그리고 밑에 댓글 다신 분들, 너무 쉽게 말씀들 하시는 것 같아 좀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유튜버하시는 분들이 정보전달의 사명을 띠고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같은 유저 입장에서 궁금했던 제품을 먼저 구매해서 그 경험을 공유한 것으로는 충분한 영상인 것 같은데, 사용법을 잘 모른다느니, 정보 제공을 하실거면 기능좀 제대로 조사하고 하라느니..왜 그렇게 쉽게들 말하는 거죠? 저같이 직접 사볼 형편은 안되지만 도대체 저건 어떤 녀석일까, 궁금했던 사람에겐 좋은 영상 같은데요.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아.. 이런 점은 놓치신 것 같으니 보완해 주시면 좋겠다고.. 좋게 말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다들 공짜로 리뷰 영상 보는 거잖아요. 누군가의 노력과 땀이 들어간 영상을요.(광고를 봤으니까, 난 대가 지불한거다..라고 하신다면..뭐 할말은 없습니다...)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조금씩만 표현 좀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이런 댓글 사랑합니다. 막상 정보 전달 영상 만들면 조회수 폭망...
유튜브로 수익창출을 하는 동영상이지 무료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게 아닙니다 자신의 크리에이트성을
판매하는거죠 그렇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말로하면 물론 정말 도덕적이고 바른 인격체인것임에는 틀림없지만 앞서말했던 목적을 위한 동영상이니 쓴소리는 가능할것 같은데요. 봉사활동도 아닌데 전문성은 기해야 겠죠 ^^??
김진한 비판은 가능합니다. 그래도 올린 사람의 의도가 상업적이든 아니든 간에 비판을 하더라도 예의는 지키자는 것입니다. 무료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크리에이트성을 판매하는 것이니까 쓴소리 정도는 그냥 감수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말씀하신 쓴소리....제 댓글에서 언급했던 "사용법을 잘 모른다느니, 정보 제공을 하실거면 기능좀 제대로 조사하고 하라느니.." 이런걸 말씀하신 것이라면..상업적인 목적의 영상이니까 시청자 혹은 구독자가 무례한 방식일지라도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이 영상을 본 분들 중에는 저처럼 단순히 닌텐도 라보가 도대체 뭘까? 정도의 호기심만 가지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게임에 관심도 많고 닌텐도 스위치도 이미 보유하고 있어서, 라보에 대한 관련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야 잘 몰라서 영상 속의 사용법이 맞는 지 틀린 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판단하고 말씀하실 수야 있겠지요. 지적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그렇더라도 그걸 무례하게 말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칭찬을 하던, 비판을 하던, 그리고 영상의 목적이 상업적이건 아니건 간에.. 누구라도 그렇게 무례한 말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Yongseok Choi 결국은 같은말을 하는데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다른것 같군요.
가전주부님 영상 보고 이 영상을 눌렀는데 용석님 댓글이 있네요 ㅎㅎ
만드시면서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접는 부분이 두꺼운 종이다 보니 우글우글 해지잖아요
보통 두꺼운 종이공예 할 때 뾰족한걸로 접는부분을 한 번 죽 그어주고 접으면 깔끔하게 접히거든요. 알고 계시는 부분일텐데 막상 하실때 생각을 못하셨을 것 같아요.
전 공예종류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만드는 작업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다 생각 되고 다른 것도 다 완성 하는걸 보고 싶네요 ㅎㅎ
그 부속품 만들때마다 투명스프레이 같은거 뿌려서 고정력?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조립하면 내구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두개씩 사셔서 하나는 관상용으로 두고 하나는 게임용으로 쓸 것 같네요ㅎ 아 재밌었다 ㅎ
아이가 만들고 노는 동안 부모님들이 자유시간이 생기는 키트..
다만 애들이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하면 낭패
_민쟈 부모가 사줬으니 안도와주는게 낭패일수도 있어요.
비싼 돈 주고 사줬는데 애들이 직접 조립하다가 “어? 엄마/아빠 이거 찢어졌어!” 라고 한다면?
엄빠:하.....시발
14:00 디케이형 존잘ㄷㄷ
닌텐도에서 이끌어내고싶은건
"와 종이박스로 이런걸 만들수있어?" 의 신선함일거고..
결과적으론 이 키트의 판매와 반응을 보고 상업성이 보인다면 실제로 합성수지 등으로 이루어진 완제품을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dk님 얼굴은 갈수록 어두워지는데 비해 회장님 웃음소리는 활기차요 ㅋㅋㅋㅋㅋ
밀레니엄팔콘 vs 라보. 완성시간 어느 게 빠를지!
회장님은 제가 괴로워하면 기뻐하심
마지막에 파형 읽어들이는건 구멍을 뚫는 카드 말고 물결 무늬로 된 카드를 쓰셔야 합니다. 자신이 직접 원하는 파형을 오려서 읽어들이면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피아노 말고 녹음 스튜디오쪽에 좀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뭔가 보면서도..... 이런 허망함.... 같은게 공감이 됩니다. 딱 하루 가지고 놀면 더 안가지고 놀 듯한...ㅋㅋ;;
dk 님은 힘드셨을거 같은데 갠적으로는 매우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dk 님만 괜찮으시다면 로봇 말고도 나머지 모두 영상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닌텐도랑 종이가 연결 된 것이 신기하네요
코팅 종이 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도 같아요 ㅎㅎ
Dk님 고통받는걸 회장님이 너무좋아하시네요 ㅎㅎㅎ
하아... 그러게요!
Producer dk 그런데 저도 같이 웃었다능.....
엥 만드는게 복잡한건 둘째치고 내구성이 심각하네요ㅠㅠ 일반 종이박스보다 못한 느낌?.. dk님은 살살 만지셨지만 애들이 과연 살살만질지.. 금방 뽀사질듯...ㅠㅠ
18분 부터 마음의 소리ㅋㅋㅋㅋ어떡햌ㅋㅋ 빵터졌네요
2시간 조립의 피곤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ㅋㅋㅋ
어쩐지
1. 아이들이 만들어달라고 졸라서 하나 만들어 주고
2. 아이들이 30분 정도 가지고 놀고
3. 흥미를 잃어서 며칠 지나는 사이 자연분해
4. 나중에 다시 갖고싶다고 졸라서 새로 구매(!)
를 닌텐도가 노린건 아닐지... ㅋㅋㅋㅋㅋㅋ
마감TV 창의적이고 재밌는게 논지가 아닌데 왜자꾸 창의적이고 재밌다고 하시네.. 아무리 창의적이고 재밌어도 내구성과 종이재질이 큰문제 인거 같은데 영상에서도 나왔다 싶이 모양이 쉽게 찌그러지고 건반이 헐렁헐렁 하고 내구성이 매우 많이 약한데 누가 사겠습니까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려면 저런 종이가 좋지 않겠습니까?
쉽게 만드는 것까진 좋은데 어쩌면 중간중간 위기가 있을겁니다. 찢어질 수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내구성은 가격이 말해주는디;
[KR]Mango_06 창의적이지만 결국 내구도 씹 호구인 피아노다 ㅋㅋㅋ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유용한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라보 시리즈 엄청 기대했는데 안 사게 될 것 같네요. ㅋㅋ
얇은곳 접을때 철자를 이용해 접으면 우글거리지 않고 편해요
그나저나 장마철 습기 많을때는 골판지들이 울고불고 장난아니겠네요 ^^;;;;
16:00 현자타임...ㅠㅠ 고마워요dk!~
나중에 이걸로 작곡하는 영상도 한번 해보심이 ㅎㅎㅎ
ㅠ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로보킷은 하루 잘잡고 촬영해야할것같네요ㅜㅜ
음..차라리 태고의달인 북 처럼.. 제대로된 패키지를 내놓는게. 좋을듯 싶네요 ;;
ㅋㅋㅋ 재밌어요 방송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제질이 두꺼운 종이에다가 물에 젖지안게 바르는 액체 그리고 구멍 뚤어서 넣고 지탱하는 막대기 이정도만이라도 되면 기쓰안나게 쓰면서 보관만 잘하면되닌까 사는 사람들 많을것같긴한데
영상에서 보듯이 상당히 얇은 제질이닌까 어떤 경우에서든 망가지기 쉽고 특히나 어린애들같으면 1분도 못가서 망가져버릴 재질과 두깨라
살사람이 없을듯하지만
그래도 혼자 사는 사람들중에서는
보관 잘하고 종이 공예많이 하는 사람이 있으닌까
사는 사람도 있을수는 있지만....
닌텐도는 소비자 입장에서 좀 생각해 봐야할 상품이네요..에휴..
아무쪼록 리뷰 감사합니다.
dk님이 불쌍하게 느껴지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귀엽고..ㅋㅋㅋ신박하네여 ㅋㅋㅋ 왠지 집에 꾸미기용으로 좋을듯..ㅋㅋ잘보고 갑니다 ㅎㅎ
재미있게 놀고! 재활용 쓰레기로 내놓으면 됩니다! ㅎㅎ
DK 님 영상 90% 이상을 다 봤지만 이정도로 고전(?)하시는건 처음입니다. 꼼꼼한 사람이 이정도면..ㅋㅋ
dk님 너무 많은 기대를 하셨나봐요
1세대라 그런지 가격대비 아쉬운점이 많아 보이네요
우선 아이들이 가지고 놀려면 내구성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니 리듬게임 이라도 넣어놔야지 피아노가 다네;; 그리고 시기상조라는 생각이듬 최소한 3d프린터가 보편화 됬을때 나왔다면 어떨까 생각해봄
디모 되긴되는데 디모4만우ㅜ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네요 이번 영상 ㅋㅋㅋ
생각보다 더 얇네요 ^^;;
진짜 실수로 찢기 쉬울거 같은데...쩝 가뜩이나 종이인데;;
그래도 무언가를 만드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매력있는 상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한때 뜯어만드는 세상에 푹 빠졌던 저는 그래도 끌리네요ㅋㅋㅋ
P.S. 메뉴얼에서 forward 버튼을 누른 상태로 우측으로 슬라이드하면 속도가 빨라집니다 ^^;;
다만 이건 소개 영상에서 슬쩍 보여준 거라... 실제로 제작하시는 분들 중 이를 모를 가능성도 있겠네요. 제작 전 소프트 상으로 안내라도 해줬으면 싶었는데 이런건...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신기. 아 닌텐도 스위치에도 질러야겠어. 라보 한 번 사고싶네요
어린아이들 교육 및 체험 / 소프트웨어를 통한 토이콘 개발자가 아니면 구매시 실망할 제품인 것 같습니다. 공식 소개영상을 봤을 때도 그랬는데 친절히 리뷰해주신 영상을 봤을 때도 그럴 것 같네요. 구매하실 분들에게 좋은 참고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아 우연히 본 영상에 dk형님이.... ㅠㅠㅠ
가리나 생각 나는 오늘 밤이네요
형 번창하세요♡
마지막 즈음에 있는 구멍 뚫은 곳에 따라 소리 바뀌는 거는 정말 조금씩은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피아노 꽤 치신 준들은 알아들으실 텐데.. 피아노도 밑에 밟는 페달 중에 하나는 나머지 두 개와 다르게 소리 차이를 아주 조금만 준다는 거 아시나요? 저도 처음에는 차이를 못 알아들었지만 피아노 수 년간 배우면 차이가 확연히 들립니다.
아저씨모드보고 빵터졌네요 ㅋㅋ 기침 디테일까지..
이제 한국 발매되서 구매해 봤는디 전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뭔가 만드는거 좋아해서 저한텐 딱 맞더라구요.근데 확실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더라고요
추가
확실히 연령제한이 혼자만드려면 10세이상 최소 어른과 함께는 6세이상인데...
평을 보니까 만들기가 어렵다 등의 말은 충분히 그럴수 있죠 근데 그래서 3D설명서가 있는거고
그쵸?
전 라보를 만들면서 큰 어려움을
겪지 못했고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그냥 아이들 창이력에 젛다고 사줬다가 1번쓰고 버리거나 부모님들이 다 만드는건 그 아이가 이런것을 별로 안좋아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라보랑 레고랑 비교는 ㄴㄴ해 (아예 다른부류)
라보.......그거 시간 지나면 그냥 기억속에 묻이는게 문제....그리고 골판지 치고 너무 비쌈...
부속에 풀먹이거나 하면 좀 더 견고해지려나요?ㅎㅎ 고맙습니다 dk님. 덕분에 거금을 아꼈어요!
재밌네여 구독할게용
제 의견으로는 굉장히 영상이 자극적이신데 diy유저로서능 이것 자체가 그냥 좋습니다
힝남 youtube 인정진짜
아마 몇몇 인기제품들만 잘팔리는 현상이 나타날것 같아 걱정됩니다....
DK님 고생하셨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사실 닌텐도 광고에도 주로 나왔다싶이 라보는 아이들의 학습용에 더 가까운 제품입니다.
온몸으로 느끼고, 색칠하고, 골판지의 재질을 활용하여 데코하는 등 상상력과 학습을 최대한으로 도와주는 제품이기에, 성인도 못 즐길건 아니지만 제품 자체의 완성도와 뛰어남을 상상하셨다면 실망할수밖에 없으셨을 듯 하네요.
저는 오히려 호평일색인 리뷰보다 이렇게 찬물끼얹어주는 리뷰가 직접적인 구매에 앞서 많이 생각하게끔 해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선물용으로 구매 예정인데, 솔직한 리뷰보니 아이들의 반응이 상상이 가서 더 좋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래도 저는 살꺼에요♥♥
당장 애들이 재밌게 가지고 노는 장면이 막 상상이 되어요! 8살 6살 아들 둘이라..... 1주일도 못가서 세상과 안녕하게 될 안타까운 키트가 될 것 같아 사기는 그렇지만요.... ㅠㅜ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 ㅎ 솔직 리뷰였네요 ㅎ
우울할때마다 아저씨사운드 들으러 옵니다. 역시 재미있습니다.
ㅎㅎ 우에에에 콜록콜록
노력 대비 깊은 빡침이라니ㅠㅠ고생하셨어요ㅠㅠ
정말재밌어요굿
SW자체는 아기자기하고 완성품도 나쁘진 않은데 가격이랑 내구도 / 가격대비 기능들이 좀 별로네요
차라리 몇몇개는 완성품으로 넣고 큰틀만 제작하는 방식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걸보기 전까지는 라보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이걸 보고 너무나도 사고 싶어지네요
뭔가 내구도 보강과.. 소프트웨어 컨텐츠 보강이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리듬게임이라던지..
표정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운내세요
이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팔아줄 용자 없을까요 ㅋㅋ
역시 골판지라 아쉽네요
토이콘을 이용한 간단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한다는데 그건 어떤가요
레이저컷팅으로 목재재질로 케이스 다시만들면 될거같긴한데 애매할듯하네요
어... 눈물 ㅠㅠ.. 궁금했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젤비싼 골판지를... 사셨군요 ㅋ 로봇킷도 한번 올려주세요 ㅋㅋㅋ
어른이 만들어도 두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주 간단한거 아니면 아이혼자 절대 못만듭니다.
생각보다 복잡하고 골판지라는 제질 때문에 마음먹은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같이 도와서 만들어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이는 집중 못하고 다른짓 하더군요.
다른 분들 후기도 들어보니 저희 아이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문제는 만든후에 재미는 있는데 컨텐츠가 너무 빈약해서 금방 질리고 무엇보다 내구성이 너무 안좋네요.
차라리 레고 만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신기하니까 한번 정도 체험하시는 것도 괜찮구요.
6만원으로 레고 태크닉이나 스타워즈시리즈사주시는게 더좋을수도 있지만 혹시모르죠 (뭔가 엄청난짓을하고있을지도)
영상과는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진짜 이뻐서 그런데, 셔츠 어디서사셨나요? ㅠㅠ
H&M 입니다.
라보가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요즘은 먼가 새로운거 나오면 거기에 편성해서 먼가를 해보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사는게 큰것 같아요.
ㅋㅋㅋ 요거는 전시장에 고이 모셔두어야할듯요.. ㅎㅎㅎ 근데 재밌는물건이긴 하네용~
웃음찾기 컨텐츠인가욬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현자타임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나중에 꼭 dk님이 리뷰해주신 라보도 다 만들어보고 싶네요!
이후에 다른 것들 하나씩 만들고 있는데, 낚시랑 오토바이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ㅎ
형 고생하셨어요...애들이나 좋아하겠네요.
애들은 아빠가 만들어주겠죠...
그럼DK님도 아빠한ㅌ..아.아닙니다..
만들고 갖고 놀면서 원리를 파악하는 그 자체에 가치를 부여한 물건이라고 개인적으론 평가합니다. "물건"이 아니라 "콘텐츠"로 접근해야 할 거예요. 어른보다는, 완전 어린아이보다는, 어느 정도 머리가 익고 피가 마르기 시작한 초등학교 3~4학년에게 가장 어필하지 않을까... 물건을 소장하기보다 갖고 놀고 망가뜨리고 하나 더 사는 마인드에게 더 적합한 상품? 라보는 저 제품 자체보다도 저런 발상을 했다는 부분이 진짜 힘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개리지 모드 건드려 보면 본격적으로 라보가 미친 물건인 걸 알 수 있음. 피아노로 슈팅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공작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매력적이고, 장난감을 갖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사주지 마세요. 이건 단언할 수 있음.
재밌어서 구독했습니당!!!
dk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은 빡침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 라보 안좋다고 한다고 불편하다는건 대체.... 전형적인 '자신의 의견과 다른의견을 내놓는걸 자신을 공격하는걸로 아는사람들' 인 것 같은데.... 알고 사셨겠지만 그래도 예상했던것보다 안좋았으면 안좋다고 할 수도 있죠. 라보를 좋아한다는 유튜버도 있고 싫어한다는 유튜버도 있을 수 있는건데 그 의견이 다른걸갖고 불편하실것까지야ㅎ;;
그냥 자기가 싫다는 거잖아요
가격이문제지... 신기하고 재미는 있어보이는구만 기능도 생각보다 많고 제대로된 게임만 추후 나오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남겨먹긴 할것같은데 조립이 귀찮아서 별로라는건 좀 아닌것같고
피아노는 심각하게 오래 걸리니 감안하세요. 다른 조립들은 이렇게까지 오래 걸맂ㄴ 않았습니다.
다음방송 기대되요 ㅎㅎㅎ 어서 27가지 다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커헉
확실히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얇은데... 그래도 느긋하게 앉아서 이것저것 만드는 거에 환장하고 악기연주 좋아하는 본인은 국내 정발한다는 말이 있었던거 같아서 정발하면 구매하려고합니다,,,
구멍뚫는건 화면에보면 종이를 읽는것처럼 보이는대 한칸씩 번갈아 뚫고 안뚫고 하는것으로 바이브레이션같은걸 넣을수있는게 아닐까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3:00 피아노에 150-210 min....
그렇게 써있었어요? 이런...
다른곳에서 찾아보니까 원리가 굉장히 신기하더군요. 게임에서 재미를 찾기보다는 만들면서 원리를 이해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아주 창의적이네요 👏
비싼건 사실
파아노신기하닼 근데 올드한 아찌 프로콘 버전 즐기면 할거없긋닼
지난 주말에 7살짜리, 4살짜리 딸 둘이랑 뚝딱뚝딱 만들어봤네요. 제일 첫번째 연습용인 리모콘 카 두개(스위치 조이콘이 한벌 더 있어서요)로 두딸 신나게 자기들 마음대로 레이스 하는 거 보면서 정말 잘 샀네 싶었습니다. 굴리면 굴릴 수록 점점 망가져가긴 했지만요 -_-;;
두번째 만들었던건 낚시였어요. 만드는 내내 우리 첫째딸 "내가 할거야! 내가 할거야!" 라면서 달려드는 통에 더 오래 걸리긴 했지만... 다 만들고 나서의 큰딸의 희열을 제 눈앞에서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잘 샀다 싶었습니다. 만드는 그 시간 자체가 딸에게 있어 매우 귀중한 경험인 것 같고, 그 결과물이 화면에서 재생될때의 기쁨 역시 큰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미 도면 자체는 닌텐도가 공개를 했고, 중국부터 시작해서 그 도면으로 재 생산된 상품이 아마존에 팔리기 시작할때쯤엔 큰 고민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오히려 딸이 조금 더 연구 하기 시작해서 어떻게 놀까를 더 고민하게만 된다면 그깟 8, 9만원쯤 큰 돈은 아닌 것 같네요. (뭔가 더 발전되서 여러가지 가지고 놀것들이 막 나왔으면 좋겠네요.)
리뷰 중 말씀 주신 것처럼 골판지의 특성상 견고하지 못하다는건 이미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그런 부분이 이 제품의 진의는 아니라는 생각이 전 더 큰 편이라서요,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facebook.com/taehyun.jun.5/videos/1754095601296361/?t=0
facebook.com/taehyun.jun.5/videos/1755021521203769/?t=5
아아 다음은 집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
손으로 만들고 조립하는거 좋아하는 저는 보고 넘나 감격했는데 설명속도가 진짜 답답한수준을 넘어서네요ㅋㅋㅋㅋㅋㅋㅋ생각좀 많이 해봐야겠다..
좋은 개봉기였던것 같네요! 일반 유저들이 사서 즐기기엔 많이 부족한... 교육용으로 구입하기엔 비싼...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듯한 라보이네요 ㅎㅎ
그런데 라보에 대해 여러가지로 찾아본 결과, 교육용 말고도 쓰는 용도가 있더라고요.
ruclips.net/video/2n6jDBSeso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n2A4uh7-rX4/видео.html
위의 두 영상처럼 닌텐도 라보의 피아노로 음악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유투브 영상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는 좋은 컨텐츠라고 느껴졌습니다. dk님이 음악을 만드는 창작자인게 생각이나 한번 라보로 음악을 만드는 영상을 만드시면 좋을 듯 해서 올려봅니다.
또한 라보의 한정적인 컨텐츠를 직접 만들라는 닌텐도의 큰그림(?)인 라보 가라지로도 여러가지로 이용할 수 있는걸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ruclips.net/video/DleXxy_QJvM/видео.html)
어떤 영상은 라보를 아예 3D프린터로 리빌딩하거나 (ruclips.net/video/7BktUvMUQOE/видео.html)
어떤 영상은 라보에 페인팅을 하면서 즐기거나 (ruclips.net/video/0ILO5ZnS_7Y/видео.html)
하는데 개인적으로 dk님의 영상을 보면 좋은 손재주나 창의성을 보고 많이 어려운 프로젝트가 되겠지만 라보를 통한 창작물을 만드시면 좋겠다는 사족이였습니다.
시계에만 눈이가네요 ㅎㅎ 혹시 모델명이나 브랜드명 알수있을까요?
dk님 셔츠 어디서 사신거에요?
H&M 이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엔 내구성이 불안한게 단점인것 같네요..
라보는 성인들 목적보단 조금 아이들...쪽을 위해 제작된것 같은데.. 애기들이 만지다보면 결국 찢어지고 이거보다 더 뒤틀리고 망가질거 생각하면....좀.. 금수저가정 부모가 아니면 사주기 힘들어보이네요... 어차피 한번쓰고 애들이 망가트릴께 딱 보여서...
그래도 처음보게된 방송인대 재밌게 봤네요ㅋㅋ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D
레고하고 제휴해서 만들었으면
내구성도 튼튼하고, 만들기 과정도 체계적이어서 좋았을텐데 ... 아쉬운 제품이네요
굉장히 흥미롭지만.... 내구도가 좀 많이 걱정되네요 역시 종이다보니
영상 보는 내내 몸이 근질근질...ㅋ 옆에서 도와 드리고 싶었어요.ㅋㅋ
허무하시다는 생각은 이해가 갑니다만... 보는 입장으로는 매우 즐겁네요...(dk님의 좌절하는 표정이 압권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설명서의 경우 워낙에 잘 안읽어서 불량이라고 컴펌 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실제로 설명서를 읽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제 생각에는 나중에 디럭스 킷이나, 프리미엄으로 따로 나오지 않을까요? 뭔가 실험성이 강한 제품 같아요.
여튼, dk님의 톤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서 보는 입장으로도 많이 편하네요 ^^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닌텐도 스러운 제품이네요..
그때 쌩으로 긁으신 스위치판 배트맨은 엔딩보셨나요
ㅎㅎㅎㅎ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생각햇던 리뷰랑 다르네요 그냥 애들 장난감용 아버지들이 조립해야되는 불편한 진실 ..
이번에 아카데미 50주년 기념 독수리 오형제 키트 리뷰도 재미있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