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K화질이니 cpu는 i5나 i7 8~9세대 이상 사용하셔야 할거같고 그래픽카드는 4K지원되는 보급형 GTX50시리즈 이상 구매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림작업에 필요한 RAM은 16기가 이상 구매하시는게 원활한 그림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포토샵을 사용하시면 RAM을 더 많이 잡아 먹어요!
목소리가 성우 수준이시네요. 듣기 좋고 차분한 리뷰 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P.S- 신티크프로 13은 HD인데 대화면 UHD 체감 느낌차이가 궁금합니다. 제가 프로 16과 프로 24중 고민인데 추천해 주신다면.. 다다 익선 이라지만 24가 너무 큰 것은 아닌지하는..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신티크 프로는 13, 24 두가지 사용해봤고 16인치는 캄바스 프로16 사용했었는데 13에서 16인치는 갠적으로 그렇게 액정이 커졌다는 체감이 없었어요 대신 FHD에서 4K 화질 차이로 선명하고 Ui 비율이 작아져서 시야가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16인치는 공간 차지가 덜하고 작업 영역이 적당해서 간단하게 작업하기 좋습니다 24인치랑 비교하면 같은 4K로 액정 크기는 작지만 픽셀수가 같아서 더 액정이 선명하고 터치가 되는게 장점입니다 24인치는 공간을 엄청 차지하지만 액정이 커서 세밀하게 작업하기 편하고 베젤 덕분에 단축키나 키보드같이 보조 장비를 올려놓고 팔을 올려서 작업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단점은 터치가 기본 옵션이 아니여서 터치 제품을 구매하시면 금액이 추가됩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이나 작업공간에 맞춰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로 신티크 프로는 13인치 98만원, 16인치 178만원, 24인치 278만원 으로 가격 차이가 심해서 가격비례 24인치가 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에르고 스탠드가 65만원이여서 스탠드 생각하시면 가격이 더 나올수 있어요.. 공간도 엄청많이 차지하지만 써보니 자세가 편하고 작업하기 좋습니다
저도 3~4년 존버해봤는데 신제품 출시를 안하더군요...ㅠㅠ 그래서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최근 출시한 제품도 프로라인중 설계 문제가 많았던 프로16 리뉴얼 제품이여서 기대안하시는게 좋을꺼에요.... 급하시면 구매하시고 급하신게 아니면 혹시모르니 1~2년 존버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액정 타블렛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게 양호한건지.. 리뷰 영상중 18:00에 유격없는 포인트와 빠른속도에 대한 부분에서 제눈엔 펜보다 선이 확연히 어긋나 있는게 눈에 보여서 정지영상으로봐도 차이가 심하네요. 영상으로 유격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반응이 느려서 그런것 같은데.. 이정도가 액정터블렛 치고는 빠른 반응 속도인건가요?
13:15 말씀하시는거죠? 반응속도는 12ms로 굉장히 빠르고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이나 모든 액정타블렛은 리트렉션거리가 존재해요 정확한 반응속도는 13:40 를 보셔야되요 액정타블렛을 총 6종류 랑 아이패드를 써봤는데 반응속도는 신티크 프로가 가장 빠르게 느껴졌네요 기능면에서 애플펜슬 2세대가 레이턴시가 41ms에서 20ms 로 줄었어요 최근 휴이온에서 출시한 캄바스 프로16 plus 4k 모델 반응속도는 25ms입니다 신티크 프로24는 12ms로 아이패드와 타사 제품들보다 2배 가까이 빠릅니다 느리게 느껴지시는게 카메라 촬영 프레임 문제거나 민감하신거 같네요 직접 체험해보시는걸 권장드려요 액정타블렛 중에서 와콤펜 기술력이 가장좋아서 만약 신티크가 안맞으시면 액정타블렛이 안맞는걸 수도 있어서 판타블렛 추천드려요
@@왕풍_스튜디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딜레이가 다른 제품은 더 심한가 보네요. 액정타블렛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네요. 거의 바로 빠릿빠릿한 느낌일줄 알았거든요. 12ms인데 저정도면 영상으로 시청라는거라 더 심한 체감이 될수도 있어보이니 말씀하신대로 가까운곳에 체험 가능한곳 찾아보고 체험 해봐야겠네요.
프로 16과 24의 성능차이는 거의없어요 색감, 필압 그외 여러가지는 똑같고 펜 반응속도는 조금 차이나요 프로16은 30ms 프로24는 12ms 펜 반응속도에 민감하시면 프로24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액정크기는 개인적인 취향 차이여서 자신한테 맞는걸 사는게 좋아요 배경이나 세밀한 작업을할땐 액정이 큰 24인치가 좋지만 나중에 에르고 스탠드 쓰면 가격이 더 나가고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있고 16인치는 적당한 크기로 작업공간도 넓고 이동할때 편하지만 배경 작업할때 액정 크기때문에 조금 불편 할 수 있어요
이제 드디어 돈이 모여서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살 수 있어지니 또 다른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최근에 32인치를 대체하는 27인치가 스펙업 되면서 출시되기도 했고 24인치도 출시된지 시간이 상당히 지난 시점인데다 이미 가격까지 상승해버려서 구매해야할지 후속기종을 기다려야 할지를 고민하고있습니다. 물론 후속기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27인치 에서도 프로펜2가 여전히 호환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16인치도 단점만 개선해서 후속기가 출시되는걸 봐서 24인치는 크게 단점이 크지 않아 굳이 새로 출시를 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걸 사는것이 맞을까 틀릴까만 고민중입니다. 아니지, 고민은 배송만 늦추는데.. 적다가 결정했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지르겠습니다!
프로24로 결정하셨군요! 저도 27나와서 바꿀려 했지만 프로27이 프로펜3지원 되지만 필압은 그대로고 주사율과 크기가 줄어든게 다인데 특유의 붉은톤도 그대로에요 근데 가격은 스탠드 포함 530만원... 프로24는 가격이 인상됐지만 360만원 입니다! 프로16같은 경우 설계 문제로 은하수 현상이 나타나서 보완한 리뉴얼 제품이 나왔고 13과 24는 문제가 없어 안나올거 같아요 그리고 와콤이 신제품 주기가 너무 길어서... 지금 24도 상당히 고스펙이여서 지금 사도 괜찮을거 같아요!
@@왕풍_스튜디오 27인치의 주사율 120Hz 는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애플펜슬이 120Hz 라서 필기감에 이득을 본게 있었거든요. 거기다 표준색도 Adobe RGB 에서 DCI-P3로 바뀐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하지만 역시 너무 비싼게 문제였습니다. 거기다 프로펜3만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프로펜2도 호환이 되는점에서 펜 기술적으로는 크게 차이는 없고 모니터만 더 스펙업 됬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거치대는 기존에 집에 사용하던 고중량 모니터암이 있어서 브라켓만 추가로 구매해서 설치해볼 예정입니다. 12Kg 까지 버티는 모니터암이니 대충 될거라 생각은 하는데 안된다면 유명한 어고트론 LX나 알아봐야 겠습니다ㅎㅎ
급식일때 와콤 매장 갔다가 때깔에 놀라 입이 떡 벌어지고 가격을 보고 바로 도망쳐 나왔다는... 그나저나 스탠드며 배사홀 뚫는거며 사실 공짜로 줘도 비싼데 dlc 로 판매하는건 도대체 마진을 몇퍼센트나 남겨먹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 애플이 선녀로 보일 줄 이야.. 그래도 와콤 가지고 싶다.
@@왕풍_스튜디오 저는 갖고있던 신티크 22HD도 아이패드 프로가 더 좋아서 사촌동생 줘버렸거든요ㅎㅎ;;; 물론 신티크 프로는 구형인 22HD 보다 더 좋겠지만 요즘은 타블렛보단 맥북프로에 더 관심이 가요. 맥북에어를 써보니 확실히 윈도우컴과 22HD를 쓸때 그림 집중 안되면 게임키던게 맥은 그냥 게임이 안돌아가서 안키게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ㅎㅎ 맥북에어의 단점이라면 너무 기본형으로 사서 메모리 부족이 눈에 띄게 보여서 요즘은 맥북프로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작업용 맥북프로에 신티크 프로까지 하면… 어우… 갖고는 싶은데 좀 빡시게 벌어야 겠어요ㅎㅎ
@@왕풍_스튜디오 사실 맥에도 타블렛 붙여서 쓸라면 다 쓸수는 있습니다. 다만 지금 쓰는 M1 맥북에어는 외장모니터 1대밖에 연결이 불가능하고 집에서는클램쉘 모드로 4K 모니터에 물려쓰는지라 지금은 액타를 사도 외장모니터랑 같이 사용이 불가능하네요;;; 대신 아이패드를 사이드카로 사용하는건 모니터 추가댓수에 포함되질 않아서 아이패드프로를 사이드카로 쓰고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고나서부턴 애플펜슬을 유격없이 바로바로 그려지는 필기감에 감탄해 신티크 22HD를 사촌동생에게 줘버리고 아이패드 프로만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프로 4세대만을 단일로만 쓸라면 6기가 램중 클립스튜디오에 사용가능한 메모리는 3기가 정도라 작업하다보면 메모리가 부족해 버벅이는게 눈에띄게 많아졌습니다. 고민하던중 훨씬커 작가님의 사이드카 리뷰영상을 보고 맥북에 사이드카를 쓰면 맥북성능으로 작업할수 있겠다! 해서 첫 입문용으로 M1 맥북에어를 샀었는데 최근까지는 대만족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맥북에어의 8기가 메모리가 충분할거라 생각했으나 최근 여러 창을 띄워놓고 그리다보면 한번씩 버벅이는게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해서 지금은 타블렛보다 맥북프로를 보고있습니다. 가끔씩 쓰는 파이널컷의 성능에도 도움이 되면서 메모리는 더 많고 성능도 더 좋은 신형맥북프로를 사면 좋겠다! 라는 게 된거죠. 물론 지금도 옵션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한번 맥북에어를 최소옵션으로 샀다가 메모리 부족에 시달리는 와중에 이걸 최소메모리 16기가를 골라야할지 업그래이드 해서 32기가를 해야할지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맥 환경이 여러모로 작업에는 좋은거 같긴 한데 지금 환경이 베스트냐 하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이드카로 작업하시는 훨씬커 작가님 같은분들도 있지만 사이드카로 작업이 힘들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고 실제로 써본 결과 사이드카는 아이패드에 네이티브로 사용하는 필기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줘서 저도 처음 썼을때는 이게 맞는 선택인가 싶었습니다. 지금은 필압조정등을 통해 네이티브와 유사하게 작업할수 있게 만들어서 적응하고 그리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12.9인치 화면이 작은화면은 아니지만 12.9인치 안에 인터페이스 화면과 작업화면이 나뉘어져 있어서 결국 작업화면은 더욱 작아집니다. 물론 다른 타블렛을 사용해볼까도 시도해봤지만 휴이온 타블렛이나 엑스피펜 타블렛들은 결국 제 손에는 안맞다 결론을 내리고 당근마켓으로 직행했습니다. 가성비 액정타블렛의 해상도인 1080p 화면은 맥으로 보면 뭔가 자글거리는게 거슬리기도 하고 펜 필기감도 저랑 잘 안맞았거든요. 이전에 신티크 22hd 를 써와서 그런건지 집 주변에 있는 와콤 체험장에서 써본 신티크 22 필기감이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또 고민거리가 늘었군요. 생각해보니 새로 사려고 보고있는 맥북프로의 가격이 신티크프로 24보다 비쌉니다. 성능이 나쁘지 않은 윈도우 데스크탑이 있으니 차라리 타블렛을 사고 윈도우 환경으로 돌아오는것이 현명한지 또 다시 쓸데없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맥북프로를 살때 작업시의 쾌적함 외에 실질적인 환경변화는 크게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작업환경의 큰 변화는 타블렛이겠지만 1년간 써온 맥의 끝내주는 색감의 디스플레이와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피커에 적응이 되서 마음은 맥북에 가있는... 아니지. 돈 모아서 천천히 둘 다 사면 되는구나.
여러분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 포인트가 오차가없는거고 강화유리와 화면사이에 유격이 있습니다!
왕풍님 안녕하세요!! 혹시 왕풍님은 아티스트22플러스 사는것보단 조금 보태서 이거 중고 사는게 더 좋다고생각하시나요??지금 두개중 고민중이에요.. 나온지 꽤 되었다보니
저는 신티크 프로24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식이 있더라도 아직까지 현역인 제품이고 성능이나 스팩도 더 좋아요
@@왕풍_스튜디오 혹시 신티크22(프로아님) 이랑 아티스트 22플러스는 어떨까요??
@@포춘-z5f 신티크22는 색역이랑 풀라미네이션 미적용으로 유격이커서 필압이 너무 민감하신거 아니면 비추천이고 아티스트22 플러스도 필압이 괜찮고 색역이좋아 와콤 필압아니여도 된다 싶으면 아티스트 추천드려요!
@@왕풍_스튜디오 감사합니다!!ㅠㅠ 큰 도움 얻었어요.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 저도 신티크 24사용중인데 색감때문에 너무힘들었는데 적용하신거따라 그대로 하니 고민해결되었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목소리에서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님이 떠올라요 ㅎㅎ 신티크 보러 왔다가 귀호강 하고 갑니다
언젠가 생선대가리 카레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튜디오님 ㅠㅠ 궁금한 점ㅇ ㅣ있어서 이렇게 댓글달아봅니다 ㅠㅠ 혹시 신티크 프로 사실때 종이필름도 따로 구매하셨을까요? 프로의 기본이 (필름을 부착하지않은) 종이질감이라 왕풍님께서도 필름을 따로 붙이지 않으셨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필름은 없고 애칭글라스가 종이질감 처리가 되어있는 유리에요! 근데 태블릿 같은데 붙이는 종이질감 필름처럼 완전 사각사각 한 종이질감은 아니고 만졌을땐 일반 유리 질감이고
드로잉할때 약간 사각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왕풍_스튜디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uzin1414 도움되셨다면 다행이네요!
와콤 할인 이벤트로 얼마정도로 구매하셨나요? 3월 31일로 할인이 끝났는데 그냥 살지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 고민 중이라서요..
제 기억엔 260정도로 구매한거 같습니다!
나중에 스탠드 포함 45만원 할인도 하긴 하는데
언제한다는 얘기도 없고 와콤이 할인을 잘안해서
할인 기다리는건 오래 걸리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신티크 프로를 구매고민중인데, 아이맥과 윈도우 중 무엇이 좋을까요?? 만약 윈도우를 사야한다면 어느정도 사양으로 사야할까요?? 램용량이나 ssd 용량이 궁금합니다!
일단 4K화질이니 cpu는 i5나 i7 8~9세대 이상
사용하셔야 할거같고 그래픽카드는
4K지원되는 보급형 GTX50시리즈 이상
구매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림작업에 필요한
RAM은 16기가 이상 구매하시는게 원활한
그림 작업이 가능합니다! 특히 포토샵을 사용하시면 RAM을 더 많이 잡아 먹어요!
안녕하세요, 몇가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1.연결할 컴퓨터가 있어야 하나요?
2. 8시간 이상 작업했을 때도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정도인가요?
3. 조명이 밝은 곳에선 화면이 안 보이나요?
넵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해야 되고
오래 작업했을때도 팬소리 땜에 액정에 발열이 많이 없었어요
(대신 팬소리가 조금 거슬릴수 있어요)
조명이 밝아도 빛 반사도 안되고 화면은 잘 보였어요!
지금 4~5시간째 켜놔서 만져보니 전제적으로 발열 없고
손이 안닿는 중앙 하단쪽이 약간 미지근 하네요!
오래 작업했을때가 8시간 근처 까진 했었는데
그때도 액정 발열은 거의없고 공기가 조금 더워지는 느낌이있네요
비싼 타블렛도 살짝 불편한게 있어도 장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당!
나온지 조금 된 제품인데도 현재 까지도 탑 성능이라네요ㄷㄷ
안녕하세요 스튜디오님..! 제가 얼마전에 프로24를 샀는데 에르고 스탠드가 너무 비싸서 결국 안사고 신티크만 샀는데, 혹시 스탠드없이 모니터에 부착된 것만으로도 그림작업을 할 수 있을까요?
넵 기본 내장 스탠드로 사용했는데
괜찮았어요 대신 목이 아파서 에르고스탠드가 있으면 훨씬 편하게 작업 가능해요!
@@왕풍_스튜디오 답변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성우 수준이시네요.
듣기 좋고 차분한 리뷰 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P.S- 신티크프로 13은 HD인데 대화면 UHD 체감 느낌차이가 궁금합니다.
제가 프로 16과 프로 24중 고민인데 추천해 주신다면..
다다 익선 이라지만 24가 너무 큰 것은 아닌지하는..늘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신티크 프로는 13, 24 두가지
사용해봤고 16인치는 캄바스 프로16 사용했었는데 13에서 16인치는 갠적으로 그렇게 액정이 커졌다는 체감이 없었어요
대신 FHD에서 4K 화질 차이로 선명하고
Ui 비율이 작아져서 시야가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16인치는 공간 차지가 덜하고 작업 영역이 적당해서 간단하게 작업하기 좋습니다
24인치랑 비교하면 같은 4K로
액정 크기는 작지만 픽셀수가 같아서
더 액정이 선명하고 터치가 되는게 장점입니다
24인치는 공간을 엄청 차지하지만
액정이 커서 세밀하게 작업하기 편하고
베젤 덕분에 단축키나 키보드같이 보조 장비를 올려놓고 팔을 올려서 작업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단점은 터치가 기본 옵션이 아니여서
터치 제품을 구매하시면 금액이 추가됩니다
개인적인 스타일이나 작업공간에 맞춰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로 신티크 프로는
13인치 98만원, 16인치 178만원, 24인치 278만원 으로 가격 차이가 심해서
가격비례 24인치가 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에르고 스탠드가 65만원이여서
스탠드 생각하시면 가격이 더 나올수 있어요..
공간도 엄청많이 차지하지만 써보니
자세가 편하고 작업하기 좋습니다
@@왕풍_스튜디오 꼼꼼한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밝기랑 색설정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우측 상단에 설정도구 터치하시면 됩니다!
4k말씀하실때 일부로 뻐뀨로 발음하는건가요??ㅎ
포케이가 fxxk케이가 되부렀네요
장시간 사용시 발열이 있나요
팬이 있어서 뜨겁진 않고 뜨듯한 정도 있어요
대신 팬 때문에 약간 소음이 있습니다!
지금 신티크프로24터치를 사도될지 상당히 고민입니다. 출시년도가 꽤 된거여서요…
저도 3~4년 존버해봤는데
신제품 출시를 안하더군요...ㅠㅠ
그래서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최근 출시한 제품도 프로라인중 설계 문제가 많았던 프로16 리뉴얼 제품이여서 기대안하시는게 좋을꺼에요....
급하시면 구매하시고 급하신게 아니면
혹시모르니 1~2년 존버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액정 타블렛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게 양호한건지..
리뷰 영상중 18:00에 유격없는 포인트와 빠른속도에 대한 부분에서
제눈엔 펜보다 선이 확연히 어긋나 있는게 눈에 보여서 정지영상으로봐도 차이가 심하네요.
영상으로 유격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반응이 느려서 그런것 같은데..
이정도가 액정터블렛 치고는 빠른 반응 속도인건가요?
13:15 말씀하시는거죠? 반응속도는 12ms로 굉장히 빠르고 아이패드같은 태블릿이나 모든 액정타블렛은 리트렉션거리가 존재해요
정확한 반응속도는 13:40 를 보셔야되요
액정타블렛을 총 6종류 랑 아이패드를 써봤는데
반응속도는 신티크 프로가 가장 빠르게 느껴졌네요
기능면에서 애플펜슬 2세대가 레이턴시가 41ms에서 20ms 로 줄었어요
최근 휴이온에서 출시한 캄바스 프로16 plus 4k 모델 반응속도는 25ms입니다
신티크 프로24는 12ms로 아이패드와 타사 제품들보다 2배 가까이 빠릅니다
느리게 느껴지시는게
카메라 촬영 프레임 문제거나 민감하신거 같네요
직접 체험해보시는걸 권장드려요
액정타블렛 중에서 와콤펜 기술력이 가장좋아서
만약 신티크가 안맞으시면 액정타블렛이 안맞는걸 수도 있어서 판타블렛 추천드려요
@@왕풍_스튜디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딜레이가 다른 제품은 더 심한가 보네요.
액정타블렛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네요.
거의 바로 빠릿빠릿한 느낌일줄 알았거든요.
12ms인데 저정도면 영상으로 시청라는거라 더 심한 체감이 될수도 있어보이니
말씀하신대로 가까운곳에 체험 가능한곳 찾아보고 체험 해봐야겠네요.
@@wind4u609 혹시 아이패드 써보셨으면 반응속도 체감이 안됐다고 느끼셨다면 체감 안되실꺼에요
hi I can't read read korean in the video... how do you get to the panel that configures your monitor colors? Thanks!
You have to touch the button on the top right of the body!
부럽다.. 아무리 대체할 태블릿이 나와도 와콤은 뭔가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는듯🤩
저 제품이 나온지 좀 됬는데도 성능이 끝판왕인게..ㄷㄷ 대신 가격이 미쳐서 얼른
비빌수있는 경쟁 회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역시 이 목소리.. 최곱니다
왕풍이 최고인게 아니고?
그림 어디서 배우심?저도 배우고싶어요
독학입니다!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기위해 프로16과 24중 살려는데 추천가능 할까요??? 둘이 비교영상이 없고 쓴건 xp 15.6이 다여서..
프로 16과 24의 성능차이는 거의없어요
색감, 필압 그외 여러가지는 똑같고
펜 반응속도는 조금 차이나요
프로16은 30ms 프로24는 12ms
펜 반응속도에 민감하시면
프로24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액정크기는 개인적인 취향 차이여서
자신한테 맞는걸 사는게 좋아요
배경이나 세밀한 작업을할땐 액정이 큰
24인치가 좋지만 나중에 에르고 스탠드 쓰면 가격이 더 나가고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있고
16인치는 적당한 크기로 작업공간도
넓고 이동할때 편하지만
배경 작업할때 액정 크기때문에
조금 불편 할 수 있어요
논터치는 화면 확대 축소도 단축키로 하나요?
넵 컨트롤 스페이스키로 합니다!
저는 군대 전역하면서 모아둔돈으로 신티크 프로24인치 구매 했습니다 베사홀에 모니터암까지 사느라고 돈이 많이 깨지긴했지만 화면 색감 빼고는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역시 다들 색감이 문제군요 켈리브레이션은 필수인거 같네요ㅠㅠ
맥북 연결 가능해요?
넵 Mac os도 호환되니 맥북도 호환될거같습니다!
대신 C타입 컨버터 사용하실때 HDMI 4K지원 되는걸로 구매 하셔야될꺼에요
혹시 와콤 신티크 프로 16과 차이가 크나요??? 알바해서 살려는데 100만정도 차이가 나서..ㅎㄷㄷ 그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요
일단 성능은 펜 반응속도 빼고 필압이나 해상도 같은 성능 차이는없어요(프로16 30ms, 프로24 12ms)
액정크기는 개인 차이여서 자신한테 맞는 걸 구매하는게 좋아요 갠적으로 저는 24인치 추천드려요 액정이크니 작업 영역이 넓어서 더 섬세하게 작업이 가능해요!
저도 신티크 프로 24 대학공구로 구매했어욧!!
오 축하해요! 공동구매하면 많이 할인되나요?
@@힐마가몬적 확실히 싸네요 전 추석 이벤트로 15만 할인했는데도 265만원이였는데... 와콤 넘 비싼것...
신티크 프로 구매할때
밑에 추가사항에 에르고스탠드 0₩ 으로 되있는데
그거 추가하면 스탠드는 걍 딸려오는거 아닌가요?
아뇨..해봤는데 따로 65만원 추가결제 떠요...😂
@@왕풍_스튜디오 헐 ㅜㅜㅜ
naver.me/5dx0wxkf
요 공식 링크에서 구매할때 추가해서 장바구니 뜨는거 보면 알꺼에요
@@yihwan9832 그냥 기본 다리스텐드 쓰는게 주머니와 정신건강에 좋아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이거 컴퓨터 기능도 되나요?
모든 액정타블렛은 펜 디스플레이여서
별도로 데스크탑이나 랩탑이 필요합니다!
리모콘 써봤는데 터치링이 안먹네요 ㅠ
헉 키 등록을 안하셨거나 불량인거 같은데
와콤에 문의 해보셔야 될거 같아요!
오
육
솔직히 와콤 24 타블렛은 저 종이질감이랑 매끄러운 디자인 넓은 베젤이 포인트 아닌가싶네여 !
베젤에 리모콘 사이즈가 딱맞게 설계된거 같네요!
넓은 베젤이 이상하게 디자인적으로 이쁜거 같아요ㅋㅋ
저정도 팬소리면 맥북쓰는 사람이면 그닥 신경안쓰일 거같은데... 맥북이 더 클듯..?
맥북 팬소리 큰가요?원래 24인치 4K디스 플레이면 발열이 심한데
팬소리가 큰대신 발열이 줄어서 좋은거같아요!
이제 드디어 돈이 모여서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살 수 있어지니 또 다른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최근에 32인치를 대체하는 27인치가 스펙업 되면서 출시되기도 했고 24인치도 출시된지 시간이 상당히 지난 시점인데다 이미 가격까지 상승해버려서 구매해야할지 후속기종을 기다려야 할지를 고민하고있습니다.
물론 후속기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27인치 에서도 프로펜2가 여전히 호환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16인치도 단점만 개선해서 후속기가 출시되는걸 봐서 24인치는 크게 단점이 크지 않아 굳이 새로 출시를 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걸 사는것이 맞을까 틀릴까만 고민중입니다.
아니지, 고민은 배송만 늦추는데..
적다가 결정했습니다.
그냥 시원하게 지르겠습니다!
프로24로 결정하셨군요! 저도 27나와서 바꿀려 했지만 프로27이 프로펜3지원 되지만 필압은 그대로고 주사율과 크기가 줄어든게 다인데 특유의 붉은톤도 그대로에요
근데 가격은 스탠드 포함 530만원...
프로24는 가격이 인상됐지만 360만원 입니다!
프로16같은 경우 설계 문제로 은하수 현상이 나타나서 보완한 리뉴얼 제품이 나왔고
13과 24는 문제가 없어 안나올거 같아요
그리고 와콤이 신제품 주기가 너무 길어서...
지금 24도 상당히 고스펙이여서 지금 사도 괜찮을거 같아요!
맞다 24인치 단점이 있다면
에르고 스탠드는 높이 조절이 안돼요!
가장 높게하거나 낮은각도 2개여서
저는 원하는 각도에 모니터 받침대를 넣어서 높이 조절해 쓰고 있어요!
@@왕풍_스튜디오 27인치의 주사율 120Hz 는 구미가 당기긴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애플펜슬이 120Hz 라서 필기감에 이득을 본게 있었거든요.
거기다 표준색도 Adobe RGB 에서 DCI-P3로 바뀐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하지만 역시 너무 비싼게 문제였습니다.
거기다 프로펜3만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프로펜2도 호환이 되는점에서 펜 기술적으로는 크게 차이는 없고 모니터만 더 스펙업 됬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거치대는 기존에 집에 사용하던 고중량 모니터암이 있어서 브라켓만 추가로 구매해서 설치해볼 예정입니다.
12Kg 까지 버티는 모니터암이니 대충 될거라 생각은 하는데 안된다면 유명한 어고트론 LX나 알아봐야 겠습니다ㅎㅎ
@@왕풍_스튜디오 에르고 스탠드는 높이조절 2개밖에 안된다는 정보를 이미 봐서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었습니다.
솔직히 멋있긴 한데 공간활용에서는 좋지않게 보이더라구요.
@@ckongj6810 에르고 스탠드가 공간활용은 진짜 안좋아요.. 근데 장점은 모니터 암과 다르게 흔들림이 전혀 없어요! 27인치 스탠드는 약간 흔들림이 있다고 하네요
모니터암 쓰시다가 흔들림이 심하면 에르고스탠드도 추천드려요
저도 작년? 초에
프로 24 터치+에르고스탠드 340에
구매했는데..! 군대라 못쓰고있네요 ㅋㅋㅠ
진짜 액타 끝판왕인거같아요..
그래도 그림은 장비보다 실력이 중요해서 ㅋㅋㅋㅋㅋㅋ 저는 값만큼 못썼지만요ㅠ
그쵸 장비가 좋다고 실력이 좋아지는건 아니니
열심히 실력을 갈고닦아죠ㅠ
급식일때 와콤 매장 갔다가 때깔에 놀라 입이 떡 벌어지고 가격을 보고 바로 도망쳐 나왔다는... 그나저나 스탠드며 배사홀 뚫는거며 사실 공짜로 줘도 비싼데 dlc 로 판매하는건 도대체 마진을 몇퍼센트나 남겨먹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 애플이 선녀로 보일 줄 이야.. 그래도 와콤 가지고 싶다.
요즘 가성비 회사들이 많이 나왔지만
저처럼 필압외 성능에 목숨 건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사네요..ㅠㅠ
마진이 못해도 한 65~70%는 남겨먹을거 같네요...
터치제품이랑 논터치 고민되네요 ㅠㅠㅠㅠ
전 갠적으로 논터치 추천드려요 터치 추가했다고 50넘게 추가되서...
갤탭처럼 터치되면 편하긴한데
터치는 축소/확대, 뒤로/앞으로가기, 이동 이렇게 제한되요 키보드는 다양하게 조작이 가능해서 메인 작업할때는 키보드를 많이 쓸꺼에요
Adobe RGB 색역이 요즘 스마트폰과 영상기준인 DCI-P3 보다 붉은 색영역이 더 넓은 색역이라 더 붉은색이 많이 보이는것이라 생각되네요.
신티크 프로…
저도 언젠가 갖고싶어 했지만 지금은 손안의 아이패드 프로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신티크 프로가 꼭 손안에 들어오실꺼에요!
그럼 아이패드로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실껍니다
@@왕풍_스튜디오 저는 갖고있던 신티크 22HD도 아이패드 프로가 더 좋아서 사촌동생 줘버렸거든요ㅎㅎ;;;
물론 신티크 프로는 구형인 22HD 보다 더 좋겠지만 요즘은 타블렛보단 맥북프로에 더 관심이 가요.
맥북에어를 써보니 확실히 윈도우컴과 22HD를 쓸때 그림 집중 안되면 게임키던게 맥은 그냥 게임이 안돌아가서 안키게되는 장점이 있더라구요ㅎㅎ
맥북에어의 단점이라면 너무 기본형으로 사서 메모리 부족이 눈에 띄게 보여서 요즘은 맥북프로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작업용 맥북프로에 신티크 프로까지 하면…
어우…
갖고는 싶은데 좀 빡시게 벌어야 겠어요ㅎㅎ
@@ckongj6810 아 타블렛보다 아이패드나 맥북이 맞으시군요! 확실히 휴대성 덕분에 자유롭게 작업이 가능하고 멀티터치 지원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니 좋을거 같네요 저도 휴대용이 필요한데 얼른 돈모아서 아이패드나 갤탭 가고싶네요ㅠㅠ
@@왕풍_스튜디오 사실 맥에도 타블렛 붙여서 쓸라면 다 쓸수는 있습니다.
다만 지금 쓰는 M1 맥북에어는 외장모니터 1대밖에 연결이 불가능하고 집에서는클램쉘 모드로 4K 모니터에 물려쓰는지라 지금은 액타를 사도 외장모니터랑 같이 사용이 불가능하네요;;;
대신 아이패드를 사이드카로 사용하는건 모니터 추가댓수에 포함되질 않아서 아이패드프로를 사이드카로 쓰고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하고나서부턴 애플펜슬을 유격없이 바로바로 그려지는 필기감에 감탄해 신티크 22HD를 사촌동생에게 줘버리고 아이패드 프로만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프로 4세대만을 단일로만 쓸라면 6기가 램중 클립스튜디오에 사용가능한 메모리는 3기가 정도라 작업하다보면 메모리가 부족해 버벅이는게 눈에띄게 많아졌습니다.
고민하던중 훨씬커 작가님의 사이드카 리뷰영상을 보고 맥북에 사이드카를 쓰면 맥북성능으로 작업할수 있겠다! 해서 첫 입문용으로 M1 맥북에어를 샀었는데 최근까지는 대만족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맥북에어의 8기가 메모리가 충분할거라 생각했으나 최근 여러 창을 띄워놓고 그리다보면 한번씩 버벅이는게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해서 지금은 타블렛보다 맥북프로를 보고있습니다.
가끔씩 쓰는 파이널컷의 성능에도 도움이 되면서 메모리는 더 많고 성능도 더 좋은 신형맥북프로를 사면 좋겠다! 라는 게 된거죠.
물론 지금도 옵션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고있습니다.
한번 맥북에어를 최소옵션으로 샀다가 메모리 부족에 시달리는 와중에 이걸 최소메모리 16기가를 골라야할지 업그래이드 해서 32기가를 해야할지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맥 환경이 여러모로 작업에는 좋은거 같긴 한데 지금 환경이 베스트냐 하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이드카로 작업하시는 훨씬커 작가님 같은분들도 있지만 사이드카로 작업이 힘들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고 실제로 써본 결과 사이드카는 아이패드에 네이티브로 사용하는 필기감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줘서 저도 처음 썼을때는 이게 맞는 선택인가 싶었습니다.
지금은 필압조정등을 통해 네이티브와 유사하게 작업할수 있게 만들어서 적응하고 그리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12.9인치 화면이 작은화면은 아니지만 12.9인치 안에 인터페이스 화면과 작업화면이 나뉘어져 있어서 결국 작업화면은 더욱 작아집니다.
물론 다른 타블렛을 사용해볼까도 시도해봤지만 휴이온 타블렛이나 엑스피펜 타블렛들은 결국 제 손에는 안맞다 결론을 내리고 당근마켓으로 직행했습니다.
가성비 액정타블렛의 해상도인 1080p 화면은 맥으로 보면 뭔가 자글거리는게 거슬리기도 하고 펜 필기감도 저랑 잘 안맞았거든요.
이전에 신티크 22hd 를 써와서 그런건지 집 주변에 있는 와콤 체험장에서 써본 신티크 22 필기감이 저는 훨씬 좋았습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또 고민거리가 늘었군요.
생각해보니 새로 사려고 보고있는 맥북프로의 가격이 신티크프로 24보다 비쌉니다.
성능이 나쁘지 않은 윈도우 데스크탑이 있으니 차라리 타블렛을 사고 윈도우 환경으로 돌아오는것이 현명한지 또 다시 쓸데없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맥북프로를 살때 작업시의 쾌적함 외에 실질적인 환경변화는 크게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작업환경의 큰 변화는 타블렛이겠지만 1년간 써온 맥의 끝내주는 색감의 디스플레이와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스피커에 적응이 되서 마음은 맥북에 가있는...
아니지.
돈 모아서 천천히 둘 다 사면 되는구나.
@@ckongj6810 고민될때는 둘다 지르는게 정답이죠😆
난 왜 신티크보다 아까보였던 술이 더 신경쓰이는거지...? 와 그정도면 얼마일까.. ㅋㅋㅋ
에이 별로 안해요 진짜 애주가 분들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8살 초딩 조카한테 사줘도 되나요?
괜찮긴 한데 처음 입문할때는 가성비 액타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액타가 안맞을수도
있어서 나중에 적응하고 괜찮다 싶으면
신티크 프로24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와 개탐난다..
진짜 끝판왕이에요
다른건 모르겠고 목소리 들을라고 옴
-음소거-
작가님 스탠드값 아끼려다 병원비가 더 나옵니다... 스탠드나 모니터암 구매하세요...
아 고민하다가 결국 2주전에 에르고 스탠드 구매했어요! 스탠드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긴 한데
어우 허리피고 각도도 편해서 쳑추랑 손목이 살거같네요ㅋㅋㅋ
필름은 안붙이고 사용하시나요?
넵 액정 자체의 질감을 느끼기 위해서
필름은 사용안합니다!
@@왕풍_스튜디오 상남자 ㄷㄷ
@@user-os4xd2dq7w 액정에 마감처리 되있어서 철같은거 아니면 펜으로는 기스 안나요
근데 전 첨 산날 바로 시계땜에 기스났죠...
전용암이 왜 있나 했더니 홀이 없구나 ...
강제로 삥뜯는 와콤...
🧟♀️
🤢
와콤 넘 비싸...:(
얼른 와콤에 대적할만한 브렌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인풋렉 극뽁되면 산다
인풋렉 큰 체감은 없을꺼에요
:O voice reveal
My voice has appeared for a long time! :)
@@왕풍_스튜디오 first time hearing it :)))
ㅎ
프로에게도 가격이 사악한 놈입니다.
사악한놈에게 등꼴이 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