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이 좀 무례하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혜선씨의 내용이고 누가봐도 행복한 부부인데 남편학생시절 모습보고 4:52 날씬하네 4:55 역변인가요? .... 그런습관 들이지 마세요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누가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면 얼마나 무례한지 알텐데
당시에 개인적으로 너무 멋진 여성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혜선씨 캐릭터를 너무 천대하는 분위기여서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그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의 내면을 지켜내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멋지다고 생각했었고요. 그런데 참신함을 위해 만들어낸 캐릭터였다니.... 언니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쥬는 사람을 만나서 언니의 오랜 팬이 행복합니다ㅠㅠ 혜선언니 늘 응원합니다!!!
11:19 이런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부부 사이에 저런건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거고 장려를 해야지 뭔 맨날 한국에서는 남편이 아내한테 잘해주는게 욕먹을 짓이니 뭐니.. 홍석천씨뿐만 아니라 티비에 나오는 유부남들 그런걸 농담이랍시고 낄낄 거리는데 진짜 구림. 이러니까 외국인 남자들 한국오면 한국패치 된다 그러지 + 왜 이 발언이 두고두고 기분이 나쁜지 생각해봤는데. 결국엔 아내를 동등한 파트너로 보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종속된 하위존재쯤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이라고 느껴져서인듯. 노비한테 잘해주는 주인보고 "야 너 왜 노비한테 잘해주냐. 잘해주지마. 내 노비 보고 배운다. 그럼 나만 피곤해져." 이런 마인드.
혜선씨가 "왜..왜요? 지금도 귀여운데.." 하고 당황하는 모습에서 저도 분노가.. ㅡㅡ 너무 자연스럽게 무례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요즘 방송 문화인지. 이건 개그 프로그램이나 쇼같은게 아니라 진지하게 사람의 인생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패널들 말도 너무 생각이 얕아서 실망 연발이네요. 스테판 힘든게 느껴진다고도 말한게 참.. 자긴이 좋아서 결정한건데 후회되지? 후회해라 이런말인가. 질문 수준도 낮아요.
@@alma_nium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뭔가 싸ㄱㅏ지 없고 무례한거랑 쿨한 것의 차이를 혼동하는 방송인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ㅎ 남을 깎아내리면 그 자신도 얼마나 우스워보일지 모르나봐요 에휴.. 비난하고 지적질하는게 너무 시간이 흐를수록 문화처럼 마냥 자리잡는거 같기도 해요 울나라 사람들 성향이기도 하구 ㅜㅜ 아쉬운 방송입니다 차라리 깊이있는 질문을 좀 하면 좋았으련만 해요~
이게 저 패널들이 유난히 무례하다는 걸 떠나서 사실 딱 한국 문화가 사람 외모를 이렇게 보는 문화죠. 물론 사람마다 다른 건 맞고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입밖으로 꺼내냐 아니냐는 다르지만 한국이 서양에 비해서 사람을 볼때 뭐에 초점을 맞추고, 어디를 보고 이런 기본적인 관점 자체가 다르고 외모가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믿는 정도가 다름. 그리고 그 관점과 정도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좁고 가혹한 편. 전세계적으로 SNS도 뜨고 하면서 외모에 대한 집착이 늘어난다지만 문화간에 정도의 차이가 큼.
혜선언니 베를린에서 스쳐가는 인연으로 알게 되었었는데.. 단면적이 였을지도 모르지만 소탈하고 가식없으시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짧지만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결혼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마음속으로 멀리서 응원했답니다. 독일은 역시 검소한게 미덕이쥬. 독일남자분중에 서윗한 남쟈 만나기가 쉽지않은데....슈테판은 아주 달달하시네요 ㅎㅎ 슈테판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요 언니!
유창하신건 아닌데 사랑으로 저정도까지 오신거 같네요. 9:13 구간에 보면 4계절 내내 같은 신발을 신는다는 표현을 어려워하시는데 그래서 독일어를 어느정도 구사하시는지 대강 보입니다. 21:02 구간에서 wie ich aussehen sollte정도로 표현할수 있는 문장을 wie kann ich sieht aus 라고 하시는 것도 그렇고. A2에서 B1정도 왔다갔다 하실듯.
김혜선씨가 아직 어렸을때 무명시절 같이 일을한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힘든일을시켜도 군소리한마디안하고 열심히하는분이었어요. 분명히 언젠가 크게 성공할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윗선에서 돈을 다 가로채가서 돈을못받고 일을하셨어요. 김혜선씨가 TV에 나왔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고생한만큼 좋은일 앞으로 가득하시길
저도 개그콘서트때부터 봐왔는데 몇년전 결혼소식에 너무 기뻤어요. 혼자 조용히 반갑고 기뻤었죠. 근데 개콘에서의 이미지가 만드신거였다니 참 대단하고 또 마음고생하셨을게 맘도 아파요.안그래도 어제 개그하시는 분들은 다 자기자신보다 누군가를 연기라고 웃기시는 일이 많구나가 신경쓰였었거든요.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덕에 저는 혜선님을 기억하게되어서 힘드신 일만은 아니었길 바라기도, 이제 언니자체를 알아가서, 표현하실수있어서 다행이다 해요 ㅎㅎ 그리고 너무 러블리하고 멋져요 ㅎㅎ 행복한 모습 많이보여주셔서 귀감주셔 감사해용
와 근데 진짜 대박이다 혜선 님 되게 개콘에서 봤을 때는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고 뭔가 듬직한 언니같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엄청 사랑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되게 악플 많이 받으셨는데... 좋아보여서 보는 저도 흐뭇해져요 여자가 왜 저렇게 운동을 심하게 하냐 막 그랬는데 저는 혜선 님의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 앞으로는 한 여자의 사랑스러운 아내로 지내줘요 역시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해 또 다른 여성스러운 모습에 진짜 혜선 님은 매력쟁이... 행복하셨으면 ♥♥
![[이웃집찰스 레전드＃138] 이런 결혼식은 이제까지 없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파격적인 신부 김혜선!!ㅣKBS 181211방송](http://i.ytimg.com/vi/ALK70rAmTfM/mqdefault.jpg)
![[이웃집찰스 레전드＃138] 이런 결혼식은 이제까지 없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파격적인 신부 김혜선!!ㅣKBS 181211방송](/img/tr.png)
![[#쩐생연분] 물과 불의 만남💧🔥 독일인이 무뚝뚝하다고? 세상 귀여운 김혜선♥스테판 부부 모음 | #또보리즘 | 취향저격 티캐스트](http://i.ytimg.com/vi/Kk5KatlSIZw/mqdefault.jpg)
제작진들이 좀 무례하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혜선씨의 내용이고 누가봐도 행복한 부부인데
남편학생시절 모습보고 4:52 날씬하네 4:55 역변인가요? .... 그런습관 들이지 마세요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누가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면 얼마나 무례한지 알텐데
저도..ㅜㅜ 그래도 날씬하네는 게스트분이 좋은 의미로 말하신것 같은데 역변이네는 누가봐도 안좋은 의미인디....
진심 나도 여기서 짜증났음 ㅡㅡ 뭔 역변이야 그대로 잘컸는데
심지어 공영방송;;;;
제작진 진짜 무례해요.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그럴꺼에요~~
측은해요 저런 무례한 사람들
당시에 개인적으로 너무 멋진 여성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 혜선씨 캐릭터를 너무 천대하는 분위기여서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그런 분위기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의 내면을 지켜내는 분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멋지다고 생각했었고요. 그런데 참신함을 위해 만들어낸 캐릭터였다니.... 언니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쥬는 사람을 만나서 언니의 오랜 팬이 행복합니다ㅠㅠ 혜선언니 늘 응원합니다!!!
@ㅇㅇ 시대를 앞선 선구안이었네요. 헬창들에겐 전혀 우스운 캐릭터가 아니라 굉장히 존경 받는 캐릭터일듯
천대요??? 잘모르겠는데
@@vghhjjjj 좀 그냥 쳐 이해해라ㅡㅡ
@@vghhjjjj 라는 망상
@@이름-n5z6r 응 니가 망상
11:19 이런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부부 사이에 저런건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거고 장려를 해야지 뭔 맨날 한국에서는 남편이 아내한테 잘해주는게 욕먹을 짓이니 뭐니.. 홍석천씨뿐만 아니라 티비에 나오는 유부남들 그런걸 농담이랍시고 낄낄 거리는데 진짜 구림. 이러니까 외국인 남자들 한국오면 한국패치 된다 그러지
+ 왜 이 발언이 두고두고 기분이 나쁜지 생각해봤는데. 결국엔 아내를 동등한 파트너로 보는게 아니라 자기한테 종속된 하위존재쯤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이라고 느껴져서인듯. 노비한테 잘해주는 주인보고 "야 너 왜 노비한테 잘해주냐. 잘해주지마. 내 노비 보고 배운다. 그럼 나만 피곤해져." 이런 마인드.
맞아요 그냥 좋은건 좋다고 웃기게 포장해줄수 있는걸 꼭 저렇게 꼬아서 웃길려고 하더라
맞습니다...차라리 이런거 보고 남편들 배우라고 멘트 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저런말을 굳이 하는지...ㅋㅋ
그러게요 쪽팔린줄도 모르고ㅋㅋㅋ
그니깐요 저런말하는거 재밌지도 않고 너무 구려요. 못되게 구는게 당연하단거야 뭐야
그니까요 ㅋㅋㅋ 부부사이에 사랑한다 애정표현 많이 하면 좋은 건데 자기들은 안한다고 무조건 하향평준화시키려는 거 진짜 치졸해 보임 ㅋㅋㅋ
혜선씨 말도 넘 잘하시고 독일어도 유창하시고
완전 매력 철철 넘치십니다
개콘에서도 너무 재밌고 창의적인 캐릭터여서 진짜 재밌게 시청했었어요.
두분 앞날 축복합니다
더 멋진 방송 계속해 주시길 바래요.
정말 축복합니다
혜선님은 독일어를 독일갔을때 배우신걸까요?
@@요아정-l5s머리가 좋은사람인거 같아요
개척정신도 있고
노력파예요
4:51
14:57
25:31 25:42 등등등...
패널들 무례한거 나만 느낀게 아니구나
그러니 혜선씨가 한국 방송 접고 독일로 유학한거겠죠
저땐 날씬했다느니 저렇게 생긴거 처음 봤다느니.
혜선씨가 사람 좋아서 웃어주는거 다행인줄 알어요.
혜선씨 화이팅!
마듬 따듯한 남편분도 화이팅!
혜선씨가 "왜..왜요? 지금도 귀여운데.." 하고 당황하는 모습에서 저도 분노가.. ㅡㅡ
너무 자연스럽게 무례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요즘 방송 문화인지. 이건 개그 프로그램이나 쇼같은게 아니라 진지하게 사람의 인생을 되짚어보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패널들 말도 너무 생각이 얕아서 실망 연발이네요.
스테판 힘든게 느껴진다고도 말한게 참..
자긴이 좋아서 결정한건데 후회되지? 후회해라 이런말인가. 질문 수준도 낮아요.
@@alma_nium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 뭔가 싸ㄱㅏ지 없고 무례한거랑 쿨한 것의 차이를 혼동하는 방송인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ㅎ 남을 깎아내리면 그 자신도 얼마나 우스워보일지 모르나봐요 에휴.. 비난하고 지적질하는게 너무 시간이 흐를수록 문화처럼 마냥 자리잡는거 같기도 해요 울나라 사람들 성향이기도 하구 ㅜㅜ 아쉬운 방송입니다 차라리 깊이있는 질문을 좀 하면 좋았으련만 해요~
역변 얘기할때부터 패턴(?)을 보면 대본이 저런듯...
명불허전 KBS……구리다
이게 저 패널들이 유난히 무례하다는 걸 떠나서 사실 딱 한국 문화가 사람 외모를 이렇게 보는 문화죠. 물론 사람마다 다른 건 맞고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입밖으로 꺼내냐 아니냐는 다르지만 한국이 서양에 비해서 사람을 볼때 뭐에 초점을 맞추고, 어디를 보고 이런 기본적인 관점 자체가 다르고 외모가 사람을 판단할 수 있다고 믿는 정도가 다름. 그리고 그 관점과 정도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좁고 가혹한 편. 전세계적으로 SNS도 뜨고 하면서 외모에 대한 집착이 늘어난다지만 문화간에 정도의 차이가 큼.
자기 관리에 남편까지 잘 챙기는 거 보니 여자로서도 너무 멋있다..... 그 따뜻한 눈을 보자니 스테판이 왜 직장까지 관두고 한국행 했는지 이해된다 ㅠㅠ
혜선언니 베를린에서 스쳐가는 인연으로 알게 되었었는데.. 단면적이 였을지도 모르지만 소탈하고 가식없으시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짧지만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결혼하셨다는 이야기 듣고 마음속으로 멀리서 응원했답니다. 독일은 역시 검소한게 미덕이쥬. 독일남자분중에 서윗한 남쟈 만나기가 쉽지않은데....슈테판은 아주 달달하시네요 ㅎㅎ 슈테판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요 언니!
독일어하는것도 그렇고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자기관리하는것도 그렇고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멋지네요 저도 독일남자친구를 만나본적 있는데 정말 이기적인 친구를 만났었거든요 스테판은 정말 스윗해보여요. 두분 늘 행복하시길 ♡
독일인들 거의가 냉정하고 이기적이죠.
@@eteläkorealainen7 이렇게 섣부른 일반화는 좀;
왜케 사람들이 질문이 무례하지...역변이냐그러고..이렇게 생긴사람 첨 봣냐그러고.. 좀 예쁘게 봐주면 안되나
모든 걸 버리고가서 가장 좋은거 가져온 혜선님 너무 멋쪙 이커플 너무 사랑스럽다...
혜선님 진짜 인간적으로 존경스럽다.. 운동하면서 자기관리에 독일어까지ㄷㄷ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혜선씨 참 선하고 똑똑한 사람같아요
남편이랑 오래도록 행복했음 좋겠어요
어쩜 저리 말을 이쁘게할까 스테판씨..좋은사람끼리 만난거같아요 정말 부럽네요ㅎㅎ보는내내 미소지었어요
비록 힘들었다고는 하시지만...내 눈에는 굉장히 멋있다.. 분석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성공하기까지 과정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혜선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스테판 진국이다.... 혜선씨도 방송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따듯하고 다정하신 분이시네요..
정말 착한 사람이 진정한 사람을 만나 행복한 얼굴을 하니 제가 다 기분 좋네요...하시는 운동에 저도 반해서 할 생각입니다.^^
이제부턴 정말 우울하지 않게 행복했음 좋겠어요
진짜 역대급 부부세요ㅜㅠ 너무 따듯해서 뭉클해질정도.. 있는 그대로 의 나를 사랑해주는 분 만난 복많은 혜선언니 행복꽃길만 걸으세요❤
부럽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 행복하세요♥️♥️♥️
파리는 사랑의 도시야 하지만 오직 너와 내가 거기 있을 때…. 울컥할정도로 아름다운 말이에요
혜선님 배역때문에인지 쿨하고 조금은 무뚝뚝한 이미지 이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말투가 너무 상냥하세요ㅜㅜ~
2년만에 독일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하시다니 대단하시다.
유창하신건 아닌데 사랑으로 저정도까지 오신거 같네요. 9:13 구간에 보면 4계절 내내 같은 신발을 신는다는 표현을 어려워하시는데 그래서 독일어를 어느정도 구사하시는지 대강 보입니다. 21:02 구간에서 wie ich aussehen sollte정도로 표현할수 있는 문장을 wie kann ich sieht aus 라고 하시는 것도 그렇고. A2에서 B1정도 왔다갔다 하실듯.
@@NoopNoop_2D찐
독일어 진짜 난이도 개 악질인데 2년만에 저정도이면 대단하긴함..
@@NoopNoop_2D야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화 될정도면 유창하지
@@NoopNoop_2D어휴… 사회성 뒤졋구나
혜선님 개콘 때도 자기관리 장난 아니시다 생각 했었는데 개콘 폐지 이후에도 본인 장기 살려서 멋지게 사시는 모습 너무 대단합니다
너무 보기 좋다..살아남기위해 만든 캐릭터라는게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알 수 있네요. 저도 티비보면서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가지고 봤던 것 같은데
이제야 진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참 보기좋네요.
집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와 저도 눈물났어요.. 요새 남녀 사랑이 감동 주기 힘든데...이 커플은 정말 너무 진심같고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요...
이 분들 결혼 생활도 티비에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적이에요,,. 결혼생활도 정말 건강하고 아름답게 그려나가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두 분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가요. 감사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민경장군님이랑도 같이 운동뚱 콜라보 해주셨으면 좋겠당ㅎㅎ한창 개그 프로 많이 할때 혜선님 너무 멋있어 보이시구 좋아했는뎅
ㄹㅇ 두분 같이 하면 재미있겠는뎁...
우와 넘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두 혜선님스탈 너무 좋아요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인데 그 커리어를 버리고 아내따라 한국오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스테판 … 한국은 생태를 고려해서 건축하는 항목이 아직 없어서 스테판이 일하기 어렵겠네요 ㅠ 한국도 그 부분이 발전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분 고용해서 울 나라도 생태건축 장려하자. 맨날 순살 아파트나 짓지 말고
둘이 꽁냥꽁냥 부럽다하면서 잘보고있다가 패널들 말에 자꾸 찡그리게 되버리네요 ... 혜선언니말대로 스테판 너무귀엽네요 ㅋㅋ 앞으로 행복한 날만있길 바래요 ~~
미쳤다 달달하다 진짜 ... 이런거보면 결혼하고싶음.. 저런사람이 별로없는게 맞는듯 나도 외국인하고 사귀고있는데
다 포기하고 다른나라로 가라하면 못갈것같음.. 친구도없고 가족도없고 직장도 다시구하고 해야할것도 많고
대단하다ㅜㅜㅜㅠㅜㅠ 서로 눈에서 꿀이뚝뚝떨어지네ㅠ
혜선씨는 임펙트가 너무 강해서ㅋㅋㅋ 개콘에서 존재감 최고였음!
개콘에서 근육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케릭터를 위해서 일부러 운동하신거라니 더 대단하네요~
든든한 반쪽이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혜선님. 참 매력적인 성격과 사람의 마음을 끄는 에너지가 있으신 분인것 같아요. 그런 참 모습을 제대로 남편분이 보시고 사랑할 수 밖에 없으신것 같습니다. 두분 너무 사랑스럽고,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두 분 너무 찐사랑이라 보는 내내 흐뭇한데 중간중간 두 분의 달콤한 사랑을 좀..까내리는 부분은 그렇네요.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스테판 참 섬세한 사람인것 같아요. 검소한모습도 멋지고 혜선씨를 진짜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부럽고 이뻐요. 혜선씨가 좋은 사람이라 스테판같은 좋은 사람 만났나봐요. 두분 다 너무 진국이고 아름다워요❤️
김혜선씨가 아직 어렸을때 무명시절 같이 일을한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힘든일을시켜도 군소리한마디안하고 열심히하는분이었어요.
분명히 언젠가 크게 성공할분이라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윗선에서 돈을 다 가로채가서 돈을못받고 일을하셨어요. 김혜선씨가 TV에 나왔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고생한만큼 좋은일 앞으로 가득하시길
혜선님이 인터뷰에서 스테판님을 집이라고 할 때 마음이 확 와닿아서 같이 울먹했어요 혜선님도 스테판님도 진짜 멋지고 따뜻한분들 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테판 너무 로맨틱하고 따뜻하다...ㅠㅠ 혜선씨에게 정말 집같은 존재일듯
걍 어찌보면 혜선
씨가 짠하네요.
남편이지만 남편
도 아니고 아들도
아니고 혜선씨 힘
들면 기댈곳이
없잖아요.
혜선씨 평소 말투나 태도는 상당히 우아하고 차분하고 고상하신듯
"집"
....
"집이요"
ㅜㅜ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만나셨다ㅠㅠ
나 왜 눈물남 ㅠㅠ
김혜선 독일어 목소리 너무 사랑스럽다. 지금도 이쁘게 잘 사랑하시길
김혜선.스테판 부부만 찾아서 보는중 ㅋㅋㅋ늘 재미 있어요 ㅋㅋ 유일하게 찾아보는 영상 ㅋㅋㅋㅋㅋㅋ
헐 저 또한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 혜선언니 얼마나 노렸하셨을지...와우
진짜 끼 많고 너무 멋있다ㅠㅠ최고최고
행복하게 사시길~
진짜 항상 느끼는 건데 개그우먼들 마음씨가 다들 너무 고우시고 배려가 넘치시는 듯.. 다들 너무 따뜻하게 말씀하셔 ㅜㅠ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다,,닮고싶다 대중적인게아닌 혜선님만의 색깔있는 사랑 봐서 너무 신선하고 감명깊어요!
저런사랑하고싶네요 ㅠ
와.. ㅠㅠ 저렇게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셔서 ㅠㅠ 진짜 다행이고 너무 좋습니다.. 혜선님이 좋은 사람이기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지구 반대편에서도 만나게 되네요 ㅠㅠ 감동입니다
남의 사랑을 제3자가 왈가왈부 할 자격이 있을까 ..? 너무 아름답다 역시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듯 정말 잘 어울려요 행복하시길 💖
연예인결혼 관심없던 일인인데
참 보기좋고 저도 미소가 절로 나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김혜선씨 독일어 정말 멋있네요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대단하십니다.
혜썬님 응원합니다
응원 할게요 .. 혜선씨....멋지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 기원합니다. 새신랑도 인물, 인성.... 모두 짱입니다.
혜선씨+스테판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보기좋네요..살면서 저런 따뜻한 사람만나기 힘들어요..추카해요 혜선씨~!!!!!행복하세요!!!
남편분 너무 기여우시다 말하는거 너무 예쁘게 말하심 ㅠㅠ
혜선씨 말씀도 조리있게 목소리도 이쁘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열정적이고 충실하게 살아가시는게 멋져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독일어 2년만에 저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사람이. 저는 그걸 알만한 사람인데요,
혜선씨 똑똑하시고 노력파신가봅니다.
제작진 역변? 이러는거 어이없네…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분나빠
어렸을 때 개콘에서 보이는 모습들은 참 강해보이던 언니였는데 남편이 본인에게 어떤 존재냐 물었을 때 집이라고 하던 ......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눈에 잘 보여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혜선언니는 늘 행복하길 빌어요!
캐릭터도 만드시고 독일어도 잘하시고 하시고.. 혜선씨 대단하십니다.
진짜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 분이시다.
남편 분도 아내 사랑하는 만큼 아이한테 잘할꺼 같고...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음☺
드레스의 이쁨의 기준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라니 … 혜선씨 스테판씨 넘흐 핸복하게따❤️❤️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혜선씨와 스테판이네요. 두분 다 예쁘고 너무 멋져요. 서로의 아름다움을 알아봐주고 짝이된것에 항상 감사하며 예쁜사랑하시길 바래요♡
혜선씨 스테판이랑 잘 살고 있죠?
좋은분을 만나신거 같아요
서로 힘이 되어 주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요!~:)
저도 개그콘서트때부터 봐왔는데 몇년전 결혼소식에 너무 기뻤어요. 혼자 조용히 반갑고 기뻤었죠. 근데 개콘에서의 이미지가 만드신거였다니 참 대단하고 또 마음고생하셨을게 맘도 아파요.안그래도 어제 개그하시는 분들은 다 자기자신보다 누군가를 연기라고 웃기시는 일이 많구나가 신경쓰였었거든요.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덕에 저는 혜선님을 기억하게되어서 힘드신 일만은 아니었길 바라기도, 이제 언니자체를 알아가서, 표현하실수있어서 다행이다 해요 ㅎㅎ 그리고 너무 러블리하고 멋져요 ㅎㅎ 행복한 모습 많이보여주셔서 귀감주셔 감사해용
상대의 삶? 이런 걸 준중해서 나를 버리고 먼땅으로 오는구나...
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11:19 이럴수록 대한민국 남자들만 전세계적으로 도태라는것만 설명해주는 꼴인데.. 저말듣고 스테판 표정이 가관임 살짝 이해못하면서 왜그럴까 하는 표정.. 진짜 독일남자 너무 좋다
ㅇㄱㄹㅇ
남편분이 성격이 아기자기하고 넘 귀여우시네ㅎㅎ
정말 너무 예쁜부부인듯~~ 두분다 마음이 예쁘고 항상행복하셨으면 지금처럼 ~~
스테판도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게 느껴지는데
혜선님도 참 선하고 부드럽고 섬세한게 느껴져서
두 분 천생연분인 것 같아요.
남편 인상 정말 너무 좋으시다.. 거기다가 연고 없는 한국에 따라올 정도의 사랑.. 다가지셨어
와 근데 진짜 대박이다 혜선 님 되게 개콘에서 봤을 때는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고 뭔가 듬직한 언니같았는데 여기서 보니까 엄청 사랑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되게 악플 많이 받으셨는데... 좋아보여서 보는 저도 흐뭇해져요 여자가 왜 저렇게 운동을 심하게 하냐 막 그랬는데 저는 혜선 님의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 앞으로는 한 여자의 사랑스러운 아내로 지내줘요 역시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해 또 다른 여성스러운 모습에 진짜 혜선 님은 매력쟁이... 행복하셨으면 ♥♥
원래 운동좋아해서 몸좋은 상태로 개그프로 하신줄.... 대단하시네요 진짜..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사시고 계시겠죠?ㅎㅎ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내가 다 행복해 지고 눈물이 나요..어쩜 좋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이 ㅠㅠ
김혜선님 실제모습을 이렇게 처음 보네요....!! 진중하고 현명하고..너무 멋지신것 같아요..항상 행복하세요!
스테판은 저에게 집이에요 하는데 너무 따뜻하고 소중한 걸 찾은 것 같아서 정말 제가 다 감사했네요.. 모르는 가정사를 알게되어서 더욱이요. 저에게 주셨던 긍정에너지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4:29 혜선씨도 좋은분이라 같은 좋은분만나신듯하네요
좋은사람에겐 좋은사람이 온다고...
두분 말도 너무이쁘게하시고 혜선씨를 더 잘알게되어서 기뻐요 보면 기분좋은 부부..행복하세요❤
남편이야기할때 베시시 웃음짓는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혜선씨와 스테파니는 넘 순수해요
진짜 멋진 여성. 살아남기 위한 캐릭터에서 뻗어나가 센터 차리고. 독일어까지.... 멋져요 결혼 축하드려요
출연자에 대한 얼평 몸평 장난 아니네요 이거 정말 무례한 겁니다
꾸밈없이 소탈하고. 이런사람이 진짜 명품이죠!!! 좋은집에 사는 사람들보다 훨 아름답고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독일어 너무 잘하시네요 이래 저래 넘넘 부러워요
결혼 축하드려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게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두분 모두 귀엽고 포근한 느낌이에요
어릴때 언니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ㅎㅎㅎ
이런게 진정한 사랑이구나 싶다... 현재는 ㅋㅋ 스테판이 백수?를 행복해하던데 ㅋㅋ 참 사람일은 모를일이야 근데 사람자체가 사랑이 가득해보임 ..여자한테 한국어 배워서인지 한국어도 너무 귀엽게 하던데 ~ 두분 행복하세요
혜선씨와 스테판씨의 결혼 축하드려요.
두분모두 너무 선하신 분들인것같아요. 두분 너무 보기좋아보여요 앞으로 알콩달콩 멋진 결혼생활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독일 Frankfurt에 살고있어서 관심있게 봤어요.^^
원래 굉장히 여리고 다정하고 애교도 많은 사람이었구나 행복하세요 !! 응원해요 이렇게 또 방송에서 봐서 반가웠어요
혜선씨~예전에 길지나가다가 혜선씨 봤는데 친구들이랑 소탈하게 쇼핑하시고 있더라구요 ㅎ 부담될까 인사도 못했는데 개그우먼 시절에 그런 힘든부분이 있었다니…밝은 사람이라 몰랐네요. 남편분도 잘만나시구 앞으로도 더욱더 행복한 꽃길만 걸으셔요~!
첨부터 운동 좋아하시는 줄 알고 재능이 특출나시구나 생각했는데 만들어낸 캐릭터였다니..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만큼 아픔도 크셨던 것 같은데 두분 너무 좋아보여서 저까지도 힘을 얻고 가네요 ㅋㅋㅋ 응원할게요 😊
판서방~ 우리 혜선님 많이 아껴주고~
예쁘게 잘 살기를 바래요!! 화이팅~♡
혜선씨 넘 사랑스럽고 예쁘세요.
따뜻한 집인 남편 ... 이란말에 저도 우컥했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 할게요.
참 보기좋아요
국제결혼 독일남자
의외로 잘들살드라구요
혜선씨 진짜 매력있게 생기셨음~
어머 어쩜 사랑이 뚝뚝 떨어질까 ᆢ사랑스럽네요 ᆢ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ᆢ너무 멎져 ᆢ부러웡 ᆢ
혜선씨의 성실함과 열정적인 모습이 푹 빠진 팬입니다 멋있으시고 혜선씨도 따뜻한 분이실 게 느껴집니다 행복하게 사셔요~ 응원할게요
개콘때 진심 팬이었어요. 행복하세요~~~^^
울면서 봤어요 너무 예쁜사랑을 오랜만에 보네요 누가모래도 맘쓰지 마시고 행복을 누리시길 늘 응원할게요❤
정말 닮고 싶은 여성이고 부부예요
진솔하고 성실하고 내면이 더더욱 빛나는 혜선씨❤
그리고 독일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대단합니다❤
정말 보기좋아요.행복하세요.두분다.^^♡너무두분이뻐요.
독어과 전공하고 졸업해서 독일에대해 많이안다고 생각했는데, 독일남자들 무뚝뚝하다고 들었는데!?? 저렇게 달달한 사랑꾼은 첨보네요😮 슈테판 진짜 스폰지밥 닮아서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하늘이내린 짝 같아요 두분 너무 잘어울리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고민하시다 나지막히 집이라 하시는 모습에 저도 눈물이... 늘 따뜻하게 행복하게사세요
r김혜선 언니 너무 멋있어용,..ㅋㅋ 행복 했으면 좋겠어욘
김혜선님은 늘 생각한건데 목소리가 참 옥구슬 굴러가는 느낌이예요 카랑카랑하니 노래 부르시면 참 깔끔하게 잘 부르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