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장군 아버지를 둔 육사 출신 중위의 죽음도 저리 은폐 되는데 얼마나 많은 억울한 죽음이 있었을까요. 내가 군대있을 90년대 후반에만 매년 군에서 300여명 정도 사망했는데 그 통계를 보고 유족들의 아픔이 크게 닿았습니다. 그저 군 발표를 믿을 수 밖에 없던 그 시절. 그나마 많이 개방된 사회로 바뀐게 다행입니다.
jsa는 그동안 밸런스를 유지해왓습니다. 미군포함 un군, 남과북 그런데 1998년 김대중 취임일이 2.25 김훈중위 사건이 2.24였습니다. 미군의 소행이라기보다는 소설 및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인해 북과 내통한 국군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큰 그림 즉 국가간에 영향력을 주는 것을 서로 원 하지 않기에 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 희생양이지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김훈 중위를 죽인 사건을 숨길수 밖에 없다는 것이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때 jsa에서 군생활했던 사람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희한한게 본부중대라 중대는 달랐지만 너무도 조용히 너무도 빠르게 마무리된 기억이네요. 무려 같은부대내에 장교가 북한땅 바로앞 GP에서 사망했는데 비상걸린것도 몇시간 안되서 풀렸고 부대는 장교들만 몇일 분주했을뿐 사병들은 뭔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밑에 글에도 있지만 JSA특성상 한국군 책임통제하에 있던곳이 아닌 미군통제하에 있던곳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96군번인데 자대 배치 후 당시 상황 근무 서면서 군단 내 혹한기 훈련 시 숙영 중인 부대원이 장갑차에 깔려 죽은 사건도 있었는데 언론보도 전혀 없었음. 또한 짬 먹었을 때 직할로 파견 나온 헌병이랑 자주 어울렸는데 사단 내 자살사건 조사사진을 자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 역시 언론엔 1도 언급 없었음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의 경우... 지난 1998년 9월 13일 일요일과 1998년 12월 13일 일요일 두 차례에 걸쳐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당시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을 최초로 취재한 PD님은 현재 SBS 사장님이신 박정훈 PD님으로 알고 있어요.
충분히 잡을수있었던 범인을 ..본인들 옷벗기가 두려워 창창한 어린장교의 억울한 죽음을 묵살했네..참 진짜 인간이 제일 무섭다..저러고도 맘편히 사는가??요즘들어 진짜 권선징악이라는 말이 너무 무색하다. 전쟁나면 그들의 명예와 승리를 위해 발밑에 깔려 죽어갈 장병들인데..남은 인생 고개 들고 살지들마시길..
세 가지 루트가 있음 북한군 -> 사건 발생 시간이 대낮임. 한밤중이면 몰라도 대낮에 몰래 분계선을 건너와서 살해하고 안 들키고 다시 북한으로 복귀했다는 시나리오가 성립해야 함. 사실상 불가능. 한국군 -> 범인 계급은 병사 아니면 중사 이하 부사관, 대위 이하 위관장교일 가능성이 높음. 그 이상 계급은 딱히 중위하고 원한 살 일이 없음. 아무리 한직에 있는 이빨 빠진 호랑이라도 삼성 장군 빽은 상상초월. 사건 당시 전역한 신분이래도 인맥이 한국군 내에 충분히 쫙 깔려 있을것임. 그리고 그 빽을 넘어서는 인물이라면 병, 부사관, 장교 등 어떤 신분으로라도 아예 군대 자체에 오지 않았을 것. 남는 건 미군. 90년대 jsa는 미군과 한국군이 섞여서 중대를 편성하는 시스템. 1소대는 한국군 소대장 미군 부소대장, 2소대는 미군 소대장 한국군 부소대장 이런 식으로. 충분시 서로 부대끼면서 미군도 김훈 중위와 원한을 살 수 있는 구조임. 시신을 닦아 증거를 훼손한 것도 미군 측. 미군은 미군대로 jsa에 발을 얹고 있어야 북한에 대한 감시와 통일 후 입지를 보장받을 수 있고 한국은 미군이 빠지면 안보에 공백이 생기므로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상황. 아무리 삼성 장군이래도 국가적 차원에서 감춰주는 것을 일개 장군이 막을 수는 없음. 본인도 충분히 미군과 동맹을 유지해야 하고 주한미군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 사건 한정에서는 정치 성향 거르고 범인은 미군 쪽에 있을 확률이 높음.
02년 군시절 대대 상황실 교육병으로 근무 했습니다.. 가까이서 본 군 간부들의 이중성?? 말을 안하겠습니다.. 군시절 이후 컴퓨터 게임 외 만져본적도 없고.. 공장서 용접하며 살고 있는데.. 몸은 힘들어도 스트레스 안받아 좋네요.. 당시 저희 대대장은 학군 출신으로 투스타까지 진급 하신 악마??
내가 군대 갈 때 주위에 형들이나 어른들이 군대가면 조심해라 조심해라 계속 이야기해서 전방도 아니고 전투부대도 아닌데 군대에서 사람이 죽어봐야 얼마나 죽겠냐 생각하고 갔다가 우연히 사건사고관련 통계를 봤는데, 당시에 군대에서 1년에 죽는 사람이 천명이 넘더라 그 중에 사고나 군대내 사건으로 죽은 사람도 있고, 자살한 사람도 있겠지만 기껏해야 수십명 또는 100명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어린 마음에 ㅈㄴ 충격이였다 천명이 넘는 단위가 지금도 최소한 1년에 수백명이 넘는다는데 그 중에서 제대로 못 밝히고 넘어간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건 진짜 아버지가 군출신이였으니까 저렇게 긴 싸움끝에 인정받을 수 있었던거..
절대 일반인 가족이면 저렇게 안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군 스타출신 인데도 인정받기가 이렇게 힘든데 일반사람들은 오죽할까..ㅣ
@@jeeoh260 자그마치 3스타죠.. 와.. 더구나 저시절에
미군은왜 현장을 그렇게빨리치워서 의혹이생긴거여
@@유브-v3j 이것도 미군탓이여? ㅋㅋ 진짜 징하다 느그들도 ㅋㅋ
자기 아들이니까 그렇죠 다른병사면 이분도 그냥 덮었겠죠
군대란곳은 자살로 위장하기 딱 좋은 곳이죠
김훈중위 아버님 3성 장군이심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 노력하시는동안,, 도움은 커녕 군이 외면하고 따돌리고 고립시키고 한때는 동료이자 친구였던 장성급들도 외면했다네요. 장성급 자식들도 이리 무참히 쏴 죽이는데, 평범하고 힘없는 일개 장병들의 어이없는 의문사는 얼마나 많을지 안봐도 비디오.
원래 군대가 사회보다 더 이기적인 곳임
조금이라도 피해볼 거 같으면 손절
3성장군이 나섰는데도 은폐면
국방부장관도 알고있단의미네
자살사건이라 하는 의문사를 제대로 수사하게 하라 하는게 3성장군이란건 아무 상관없어요.3성장군이라는걸 이유로 잘 조사하는것역시가해오지는거임.
이건 말하지마세요.
그리고... 하.............조팔 뒤져야할 엄청난 2차 가해 김치남군새키들개많네
정수성 박근혜 따까리였던 별 4개가 아까우신분
대통령차원에서 덮을려고한 사건이었는데 장성들이라고 답이있었을까
이걸 자살이라고 끝까지 우기는 국방부 정말 대단하네요
제 말이요 ㅡㅡ
군대가면 다 자살처리임
미군도 엮인 문제임
@Happy @ Joyful 이게 맞을듯
Dj
하아. 정말 아버지가 대단하십니다.. 본인도 군인이라 너무 잘 아실텐데도 저렇게 오랜시간이 걸렸군요.
그래서 범인이 누구예여?? 너무길어서여
@world parallel 부모가이혼했거나 청소년기때 학폭피해자들이다? 그럼 100프로 관심병사였다로 치부..
한국 군대는 밑져야 본전이에요. 그냥 시간 갖다 버리는거임 뺄수 있으면 수단 방법 안가리고 빼야함 그냥 아파도 서럽고 개죽음임ㅋㅋ
육사 라인 중장 아들래미도 저렇게 자살이라 우기는데
일반인 아들래미였으면 아예 묻혔을듯
그래서 개값이라고하져....
ㅇㅈ합니다 그나마 아버지가3스타라서
@@배용준-z5c 남자배우 배용준인줄
언론에도 안나옴
그게진짜였네요!
이마저도 이만큼 수사되었던데 아버님께서 3성장군쯤 되셔서 수사가 된거같네요 일반병사같으면 수사도 안했을듯..
걍 개죽음 의문사겠죠...
그러게여. 웃프네여....
물론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여.
맞아요~
아버지가 쓰리스타ㆍ장군 출신인데도 저정도
일반인은 ㅡ.
그러게요 그나마 3성장군이니
저렇게 조사 시늉 이라도 하겠죠?
무려 3성 장군의 아들이며, 육사 엘리트 출신의 장교도 이렇게 억울하고 또 은폐당하는데, 일반인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억울함으로 이 세상을 짊어들지셨을까... 참 비통하네 특히 이 군대 진짜 어디까지 썩고 고였던것일까...
3성장군 아버지를 둔 육사 출신 중위의 죽음도 저리 은폐 되는데 얼마나 많은 억울한 죽음이 있었을까요. 내가 군대있을 90년대 후반에만 매년 군에서 300여명 정도 사망했는데 그 통계를 보고 유족들의 아픔이 크게 닿았습니다. 그저 군 발표를 믿을 수 밖에 없던 그 시절. 그나마 많이 개방된 사회로 바뀐게 다행입니다.
데려갈땐 대한의 아들, 사고나면 니아들.
와….. ㅠ
ㄹㅇㅋㅋ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김훈 중위 20년넘게지났지만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은폐, 왜곡, 조작된 군 사건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진상 규명보다 밥그릇이 중요한 놈들.
와 진짜 . .
' 이 모든 케이스들이 다 예외로 들어간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라는 말에 얼마나 깊은 빡침이 드러나는지.. 전부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느낌이 .. 진실을 위해 싸우시는데 얼마나 힘드셧을까
1군단장은 진심 육군 요직이다.... 저런 아버지가 나서도 철저히 은폐될 정도면... 적어도 국가가 계획적으로 움직여서 군을 움직여야 한다... 참.... 명명백백히 들어나게 되면 충격적인 사실이 숨어있을듯
아버지가 얼마나 한이되실까요
청춘을 군에바치셨을텐데 배신감은 또 얼마나드실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더이상 이나라의청춘이 스러지는일없길 바랍니다
옛날부터 애국심따위 가질필요 없게되엇죠 6.25참전자 대우만 봐도 ㅋㅋ
더 소름인게 아버지가 3성이신데...
그나마 아버지가 3성이라 뒤늦게나마 순직으로 처리된 거지 아니었음 그냥 개죽음
@@널보면나와달라 이게 우리나라 군머 팩트 ㅋ
아버지 본인 입으로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빠가 3성인데도 이렇게된걸보면 너무 무섭다고
3성이 뭔 힘이있냐
국방부,정부에 개입이되면
3성장군도 파리목숨인데
저 당시 햇빛정책한다고 꼴깝떨던시긴데
3성이라 이슈된거일듯
군 의문사 사건 볼 때마다 ... 진짜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한 국가기관이 자기들이 담당하는 국민을 이렇게 매도할 수 있나 싶고 ....
원래 어느 곳이건 윗대가리들 속성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비열하게 살아남았으니 윗대가리로 올라갈 수 있는 거고 그러니 무슨 일 터지면 무조건 덮으려는 본성이 나타나는 거죠. 군대건 회사건 정부건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이건 미국이건 다 똑같습니다. 인간 본성이에요
김훈중위 부임 이전부터 쭉 북한에 드나들던 부소대장 김모중사.
그리고 갓 부임한 소대장 육사출신 FM장교 김훈중위.
둘이 만나고 한달만에 터진 이 사건 과연 우연일지....
김모중사는 잘살고있겠지
저사건 이후 김훈 중위 동기 몇명은 군대에 회의감 느껴서 전역함
몇명 아니고 몇십명이 우르르 5년차에 다 전역해버린걸로 알고있습니다.
3성 장군의 아들이였던 동기조차 저런식으로 대우받는걸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을것같습니다.
군이 그렇게도 애처로울만큼 보호하려했던 가해자는 대체 누굴까요? 적어도 평범한 군인은 아니였을겁니다...
미군
@@sunghyunjeon6974 ㅈㄹ
꼭 범인이 대단해서 보호하려는게 아닐겁니다
군경,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무원조직(특히 법조계)들 특징이
어떤 사건이 터지면 조직을 걱정함
죽인군인이 문제가아니라. 그당시 정황이나 미군등의 입장이 맞물려있었겠지. 미군이 증거인멸하고청소하고 페인트질까지하는거보면 모르겠냐. ㅋㅋ
@@wonderfulland6127 그게 아니라면 왜 미군이 사건후 조치과정들에 왜 이렇게 많이 개입되어있을까요? 타국의 군인 1명의 죽음에 대해서도 적극적 일만큼 초강대국이라서 그런건가요? 와우
5:30 예외 예외 예외 예외 ㅜㅜ 이 모든게 다 사실이라면 진짜 할말이 없죠
우연이 겹치면 더이상 우연이 아니고 의도된 것이죠
저 정도로 예외가 쌓여간다면 그건 예외가 아니라 제외해야 될 일인 것이고요
자살이 아니라 완전한 타살입니다
저들에겐 김훈 중위의 자살이어야만 할 뿐이었던 거겠죠 에휴
확률이 진짜 뭐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고 장마중에 일사병 걸리고 아마존에서 동상걸리고 남극에서 말라리아 걸리는...그런 확률인건가...
결론에 증거를 끼워맞추려고 고생고생을 하는구만.
@@lhs5213 영화 이영애, 이병헌 주연 'jsa공동경비구역' 이 김훈중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예요~
미군이 왜 현장을 훼손한거지?
미군중 누군가의 소행이 아니고서야 미군이 시신을 정리 할 이유가 없다
jsa는 그동안 밸런스를 유지해왓습니다. 미군포함 un군, 남과북 그런데 1998년 김대중 취임일이 2.25 김훈중위 사건이 2.24였습니다. 미군의 소행이라기보다는 소설 및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인해 북과 내통한 국군에 의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큰 그림 즉 국가간에 영향력을 주는 것을 서로 원 하지 않기에 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 희생양이지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김훈 중위를 죽인 사건을 숨길수 밖에 없다는 것이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쓰리스타인데도 이모양인데
일반인들은 수 도 없지...
그당시 자살이라 했던 법의학자들과 군바리들아 밥은 먹고다니냐?
@블러핑대마왕 우리나라 군은 법적으로는 대통령 휘하일지언정 진정으로는 대통령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최소 30년은 더 지나야 군이 진정 시민들의 발 아래에 위치할 겁니다
쓰레기 같은놈들 걱정하는게 아니라 살인의 추억 명대사를 말씀하시는거네요 나쁜놈들
애초에 왼손에 묻은 화약은 누군가가 쏠려던걸 막을려고 총구를 잡고 씨름하다가 한발이 격발됬고 놀란 김훈 중위 관자놀이에 정확히 한발 더 가격해서 김훈중위는 그대로 털썩 쓰러졌고 범인은 현장에서 도주 이게더 현실성있겠다
아버지 본인이 군인이셔서 얼마나 더 무력감을 느끼셨을지.. 하..
이거 자살이라고 말하는 국내 법의학자분들 여럿이랑 자살 아니라고 말하는 노박사님 1분이랑 토론하는곳에 자살이라는 국내파에 이윤성 교수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디 쯤 나와요?
@@keinnone5052 본편에는 나올거에요
서울대...국립대학에서 교수직 유지하기 쉽지않고만~~~ 학자의 신념도 빠염~~~
@@keinnone5052 5:27 초
김훈 중위 육사 동기들이 예외적으로 장기복무 안하고 조기 전역하였죠. 중장의 아들에게도 이런데…참
동기들이 그시절 김훈중위사건 때문에 30명 가까지 전역했다네요.
오늘도
영상을 시청했지만
의문이 많은 과거의 군 의문사입니다.
귀한 자식을 4대의무중 하나인 병역의 의무와 정전이란 우리의 현실속에
놓여진 상황들 누구라도 군 의문사는
꼭 밝혀져야합니다.
한 가족의 행복이 영원히 슬픔과
좌절로 남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_()_
그렇담..타살이라면 누가? 왜? 그랬을까요?
저는 이사건을 많이 찾아봤는데 누가? 왜? 그랬는지 의문입니다.
아버지가 3성장군인데 이정도로 규명이 힘들다면 일반인이나 권력없는 사람은 사인규명을 할 수 없다고 보면 됨
와 아버지가 3성 장군에다 아들은 육사ㄷㄷ
그런데도 이런식으로 나오다니.. 진짜 한심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아버지도 아들도 자랑스러운 군인이십니다
영상엔 안나오지만 법의학토론 현장에서 김훈중위 어머님께서 아들의 죽음을 증명하기위해 "자길 직접 실험해주길 바란다"고 절규하시던 그장면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순직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실이 중요한건데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아버지가 높은직위군인출신에 있어보셔서 오래걸리더라도 이렇게 끌고 오신거지 그냥 보통 가정이었음 "자살이다 그렇게 알아라"하면 끝난 사건이지...저시대는 구타로 맞아죽어도 저런식으로 군대에서 자살처리 많은 시대지..아버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김훈 중위 육사동기분들이 당시 전역신청 많이함...쓰레기같다고
자살로 결정짓는것도 억울한데 재조사에서 무능으로 몰고가며 자살로 결론짓는건 더 어이없네
동기생들인 육사52기 가 33명이나 조기 전역 햇네요 보통 한기수에 10명정도 조기전역한다는데.... 아버지도 육사21기에 1군단장,3군 부사령관 까지 지낸 중장 3성 장군인디 이 정도라니. 일반 일개 사병으로 갔으면 아예 공론화 시키지도 못하고 덮었을 사건.
아무리 장군 아들이어도 군대 의문사는 풀수가 없구나ㅠㅜ 안타깝다 젊은 청년들아..
미군이랑 엮여서 그런거임...
@@sihyungbyeon8890북한이겠지 대중이때 사건이면 뻔하지
@@javacoffee007 문가리때보면알지??? 어떻게 했는지???
@@77rainbow45 ㅋㅋ지금 봐라 윤빠가가 군대를 어떻게 대하는지
어머니가 너무 억울한 나머지..본인 가지고 직접 실탄 쏴서 검증하라고 울부짖었던게 생각난다. 그당시 아버지한테 꼭 의문사 밝히겠다고 말한 장군들조차 나중에 말 바꾼거보면,.정말 다른 군이 엮인것같다
25살.. 진짜 어렸다…
부디 헛된 죽음이 아니였기를…
아부지가 쓰리스타인데도 저렇게 묻히면..ㄷㄷ 아부지가 뭐 육군참모총장이라도 되야 되나봐여ㅜ 근데 왜 죽을까요 진짜 의문
상대적으로 무능한 소대장 이라고 평가했다면서 그런 사람을 그런 곳에 보내는게 맞는건가 싶네..
상도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냥 사고터지면 무능으로 몰아감
JSA는 무능한 군인은 못감
아버지는 이미 전역후였고
Jsa는 무능한 사람은 있을 수가 없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ㅋㅋㅋ 말이 안되는 듯. 그리고 심각할 정도로 무능했으면 바로 전출 시키지. Jsa가 어떤곳인데 ㅋㅋㅋ
개소리죠…
JSA 엘리트들만감
고 김훈 중위의 아버지께서 정말 참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다는 말밖에.... 군대는 정말 많이 변해야한다
하나의 의문도 남지 않게
그날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요
숨길게 뭐가 그리 많아서 아직도
밝힐 수 없는건가요?
당시 토론회에서 법의학자 8명중 노여수 박사님을 제외한 7명이 자살을 주장했다고하는데 이 7명은 왜 그런 주장을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결국은 ‘돈’으로 귀결돼요. 다들 한자리 해쳐 먹을려고 그러죠…답은 이미 나와 있어요.
심지어 그알에서 많이 나온 법의학자분 얼굴도 보이네요
@@minsukang2583 이윤성
자살로 보입니다
@@jongpiljun6209 확실한게 아니면 혓바닥 내밀지 마세요;;
대한민국 군사법원이 사라져야 의문사나 비리들이 수면위로 올라오지
사건일어나면 지들이 조사하고 지들이 처벌하고 다하니 진심 제대로 나올수가 없음
진짜 군비리 모든게 의문이다
제대로 조사됐음 한다
진짜 대단하다 대한민국 군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네..
저때 jsa에서 군생활했던 사람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희한한게
본부중대라 중대는 달랐지만
너무도 조용히 너무도 빠르게 마무리된 기억이네요.
무려 같은부대내에 장교가 북한땅 바로앞 GP에서 사망했는데 비상걸린것도 몇시간 안되서 풀렸고 부대는 장교들만 몇일 분주했을뿐 사병들은 뭔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밑에 글에도 있지만 JSA특성상 한국군 책임통제하에 있던곳이 아닌 미군통제하에 있던곳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아레스?제가 보기엔 부소대장 중사같은디요!아니라면 오랜 시간이 지나고도 특전사출신 중사를 토끼몰이로 몰아댄거!
96군번인데 자대 배치 후 당시 상황 근무 서면서 군단 내 혹한기 훈련 시 숙영 중인 부대원이 장갑차에 깔려 죽은 사건도 있었는데 언론보도 전혀 없었음. 또한 짬 먹었을 때 직할로 파견 나온 헌병이랑 자주 어울렸는데 사단 내 자살사건 조사사진을 자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 역시 언론엔 1도 언급 없었음
헐..혹시 최전방부대아닌가요?저도 그자리에 있었는데..2명이 그자리에 유명을달리했습니다
26사단 불무리?
01군번 해군인데 90년말 2000년초 홑줄터지는 사고로 수병이 죽어도 기사같은거 나온적이 없음
정황이 타살인데 자살로 우기고 유가족이 진실을 밝혀야하는것이 씁쓸하네요
19년이나 지나서야 인정받은것조차..
아버지가 군생활을하셔서 잘아는사람한테도 저러는데 일반 병사가 이사건 당사자였으면 어땠을지 안봐도알듯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의 경우...
지난 1998년 9월 13일 일요일과 1998년 12월 13일 일요일 두 차례에 걸쳐 문성근의 다큐세상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당시 JSA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을 최초로 취재한 PD님은 현재 SBS 사장님이신 박정훈 PD님으로 알고 있어요.
오호!! 중형세단님 오셨네요?
@@내사랑브래드피트 제가 그알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 중에선 나름 인지도가 있어요. ㅋㅋㅋ 언더그라운드에서...
@@user-8Bml56kQbx MBC사장님은 기자출신이세요
그런 sbs가 왜 이모양이 됬는지..
문씨 부류가 MC라 공정치 못하다.
아버지가 군에 몸 담았던 분인데도 이런데 일반병사 들은 택도 없지싶네 에유 뭔가이유가있겠지 밣혀지면 안되니
아버지에맘이 참 자신에 몸 담았었던 조직에서 아들을 잃었는데 투명한 것이 없으니
그남아 아버지에 사랑이 이만큼 해 내신듯
건강하시고 이제는 조금은 편안하시길
이놈의나라는 뭘하나 제대로 하는게없구나
저런죽음이 얼마나 많을까 소름돋는다.
내가족 내친척 주변사람 일이라고 생각하면 너무안타까운 일이다
김 훈 중위는 훌륭한 군인으로 알려져 있다. 타살이라면 누가 왜 죽였는지는 모르나 너무 안타까운 , 한 청년의 죽음이다.
고깝게 본 윗놈들아닌가싶네.
육사출인이어도 jsa소대장 지원 근무하려면 육군중위계급중 초엘리트여야하고 아버지가 육사출신3성 장군출신인데도 이런식의 처리면 일반인들이면 개미목숨보다도 못하게 처리되었을듯
충분히 잡을수있었던 범인을 ..본인들 옷벗기가 두려워 창창한 어린장교의 억울한 죽음을 묵살했네..참 진짜 인간이 제일 무섭다..저러고도 맘편히 사는가??요즘들어 진짜 권선징악이라는 말이 너무 무색하다.
전쟁나면 그들의 명예와 승리를 위해 발밑에 깔려 죽어갈 장병들인데..남은 인생 고개 들고 살지들마시길..
드디어 나오는구나 진짜 군대는 지금도 변한게 없는게 현실이다..
김중위 아버지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 삼성 장군인 나도 이 정도인데(힘든데) 다른 사람들이야........."
그런말 한적없다
비슷한말한거 뉴스에서 본 기억 나는데...당시에 세상에 태어나긴 하셨나..
실험하려고 4시간 앉아계셨던 특전사 형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아버지가 3성장군인데도 저러는데 일반국민들은 오죽할까
군대 안 갈 수 있으면 왜 안 가야하는지를 잘 보여준 사건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빨리 의혹과 풀리고, 진실이 밝혀지기 바랍니다 ㅠㅠ 그리고 시간되시면 노여수 박사님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리로드 네
군인들 모이기만 하면 진급 얘기나 하고 있고
흠하나 생기면 지들 밥줄 끊기니 의문사가 많을수 밖에
정말 더럽고 추악하다
미군이 시체 닦고 증거 없앤거면 미군에 범인있어서 그런거일듯.. 미군이 총쏜걸로 시끄러워지면 안되니까 덮었나...
이러니까 미군 철수 시켜야함
미군 철수 같은 소리허고 있네 간첩ㅅㄲ
@@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간첩 ㅅㄲ
찢 지지자 수준ㅋㅋㅋ
아버지 ㅜㅜ 너무 마음 아프다 잘생긴 아들이 저렇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 ...
세 가지 루트가 있음
북한군 -> 사건 발생 시간이 대낮임. 한밤중이면 몰라도 대낮에 몰래 분계선을 건너와서 살해하고 안 들키고 다시 북한으로 복귀했다는 시나리오가 성립해야 함. 사실상 불가능.
한국군 -> 범인 계급은 병사 아니면 중사 이하 부사관, 대위 이하 위관장교일 가능성이 높음. 그 이상 계급은 딱히 중위하고 원한 살 일이 없음. 아무리 한직에 있는 이빨 빠진 호랑이라도 삼성 장군 빽은 상상초월. 사건 당시 전역한 신분이래도 인맥이 한국군 내에 충분히 쫙 깔려 있을것임. 그리고 그 빽을 넘어서는 인물이라면 병, 부사관, 장교 등 어떤 신분으로라도 아예 군대 자체에 오지 않았을 것.
남는 건 미군. 90년대 jsa는 미군과 한국군이 섞여서 중대를 편성하는 시스템. 1소대는 한국군 소대장 미군 부소대장, 2소대는 미군 소대장 한국군 부소대장 이런 식으로. 충분시 서로 부대끼면서 미군도 김훈 중위와 원한을 살 수 있는 구조임. 시신을 닦아 증거를 훼손한 것도 미군 측. 미군은 미군대로 jsa에 발을 얹고 있어야 북한에 대한 감시와 통일 후 입지를 보장받을 수 있고 한국은 미군이 빠지면 안보에 공백이 생기므로 서로 이해관계가 맞는 상황. 아무리 삼성 장군이래도 국가적 차원에서 감춰주는 것을 일개 장군이 막을 수는 없음.
본인도 충분히 미군과 동맹을 유지해야 하고 주한미군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 사건 한정에서는 정치 성향 거르고 범인은 미군 쪽에 있을 확률이 높음.
북한은 말도 안되고
한국인이라면 뭔가 원한이나 다툼이 있어야 되는데
딱히 없어 보이고
원한이나 다툼이 있으면서 진범을 숨길 수 있는건 미군이 확률이 높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함
이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추측같네요
가장 합리적인 추론임...
미군이 유력 용의자 같네요.
가장 합리적인 추론..삼성 장군을 재낄만큼 큰 이유가 있음
이사건은 볼때마다 의심스러운점은 미군이 끼어있다는거
미군이 범인일 것 같음
한국 군인이 범인이라면 범행 동기가 있을텐데
동기를 가진 사람이 없어 보이는걸로 봐서..
미군 아니면 동기가 없을 듯
북한군소행인데 전쟁날까봐 미군이 덮으려는거아님?
@@enenenen1374 부모 홀수냐??
우리나라 군인들 중에서 범행 동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가 영상에 안나오는구만 개소리야
부모 홀수라서 머리가 어떻게 됐냐?
아니면 부모가 0명이냐?
군대가 스스로 바뀌지 않는한 신뢰는 더이상 없다는 거나 아시오.
군대 의문사관련 해결이 불가능하다는걸 알려준 사건.. 아버지가 3성장군이라도 얄짤없음
예비군 대위 출신으로서 군대 특유의 폐쇄성, 이중성은 정말 증오스러울 정도다... 장교든 부사관이든 병사든 군대에 헌신하면 결국 나만 바보가 된다.
대위면 중대장 하셨었나요?
했었다면 실망을 몇번했었나요
@@msmskmsmsms 중대장 3번했습니다. 실망은 최소 2000번 이상 했어요
@@p.pby24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방부 탈출 현명하십니다.
02년 군시절 대대 상황실 교육병으로 근무 했습니다..
가까이서 본 군 간부들의 이중성??
말을 안하겠습니다..
군시절 이후 컴퓨터 게임 외 만져본적도 없고..
공장서 용접하며 살고 있는데..
몸은 힘들어도 스트레스 안받아 좋네요..
당시 저희 대대장은 학군 출신으로 투스타까지 진급 하신 악마??
거짓이 다른 거짓을 불러오면서 진실을 찾기 힘든 엉킨 실타래가 된 거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의문사들은 들으면 눈물나요 ㅠㅠ
진짜 은폐 왜곡하는건 국방부가 최고로 잘해
특조위 발표 내용도 고인을 완전 모욕하는 얘기만 늘어놓네요. 자살로 마무리하고 싶은데 자꾸 말이 나오니 보복성으로 모욕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시신 옆에 미군대위의 철모 주인은 사건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범인이라면 사건은폐랑 상관없이 미군에서도 가해자에 대한 조치를 취했을 텐데요
햐.. 미군은폐능력이 국군보다 한수 위군.. 3성장군이 아버지인데도 안되네...
부모님 마음이 ㅠㅠ 끝까지 싸우신 아버지가 진정한 3성 장군이시라 생각 됩니다 ㅠㅠ
아버지가 3성장군인데 ㄹㅇ 아무것도 방법이 없네
삼성장군이 얼마나 신같이 높은존재인지 군대 안가본사람은 모르죠.
최전방군인시절..투스타인 사단장전용헬기보다 쓰리스타 군단장전용헬기는 핼기기종도 다르고 딱보기에도 더크고 좋음.
저렇게 사자를 무능한 겁쟁이로 몰아 자살로 종결짓다니! 정말 두번 세번 죽이는 거, 참 쉽죠?
애초에 저런일이 없었어야 되는데 저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편한곳으로 가셨길 기도합니다
결국 타살이라고 결론 안지어지고.. 지금 그알 참여하시는 법의학자들 의견이 궁금 합니다
군 관련해서는 정말 하나도 믿을 수가 없음... 왜 그렇게 부모들이 자식들 군대 안 보내려고 하는지 그것도 이해가 됨
국방부는 진짜 믿을게 못된다.
이런 사망사고가 일어나면 덮기에 급급하니...
왼쪽 어깨부위에서 누군가가 쏜 총을 왼손을 이용해 어떠한 이유로 회피하고 몸싸움 끝에 정수리에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무방비 상태인 김중위의 우측 관자놀이를 겨냥해 격발했다. 그래서 양쪽 어깨와 왼손에서 화약반응이 검출된게 아닐까
진실을 밝힐때가 되지 않았나요? 억울한 김훈중위님과 그 가족들을 위해 제발 좀 진실을 밝혀주세요.
사실을 밝히기위해 사고 자료를 끝없이 보셨을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누구든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합니다. 미군은 현장을 왜 홰손했을까 3성장군 아들의 타살을 덮을만한 일이란 뭘까 두가지가 왜 연결돼 보일까
마음이 아프네요...
3성장군 아버지는 마음이 얼마나 아팟을까요...
결국 범인은 못밝힌건가?
진실은 언젠가 떠오른다는 말이 맞네요
김훈 중위의 명복을 빕니다.
참 국방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고 대단해요
당시 조사에 참여했던 자들 모두 단/두/대가 필요하다!
냄새가 너무 나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제대로 수사 못하는 이유가 뭐야?
양심은 어디다 팔아 먹은거냐?
우리의 주적은 간부 맞는 듯...
그래서 지금 살인자는 어디서 잘먹고 잘 살고 있을꺼라는거 아니야!!!!!!!!! 아 진짜 세상.
국방부 해명 하나하나가 의문 그 자체다
진짜 대한민국 군대 노답....
3성 장군출신 아버지가 있는 육사 출신 엘리트 장교도 저런데 일반 병사들의 죽음은 얼마나 많이 왜곡했을까... 더럽다 더러워!!!
나도 육군병장 전역했지만 내 자식만큼은 보내고 싶지 않다
군대 뺄수있으면 빼라 진심이다.
내가 군대 갈 때 주위에 형들이나 어른들이 군대가면 조심해라 조심해라 계속 이야기해서
전방도 아니고 전투부대도 아닌데 군대에서 사람이 죽어봐야 얼마나 죽겠냐 생각하고 갔다가
우연히 사건사고관련 통계를 봤는데, 당시에 군대에서 1년에 죽는 사람이 천명이 넘더라
그 중에 사고나 군대내 사건으로 죽은 사람도 있고, 자살한 사람도 있겠지만
기껏해야 수십명 또는 100명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어린 마음에 ㅈㄴ 충격이였다
천명이 넘는 단위가 지금도 최소한 1년에 수백명이 넘는다는데 그 중에서 제대로 못 밝히고 넘어간 사건들이 얼마나 많을까
나도 그거보고 좀 놀랬음 그중에는 사고사나 원인이 확실한 사인이 더 많았지만 나도 해봐야 100명남짓 될줄 알았는데 되게 많아서 좀 의외였음
3성도 저러니
일반인들은 죽어도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