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온때 카멘 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8월에 스토리 라인을 업데이트 하고 부득이하게 카멘 레이드는 9월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카멘레이드가 단지 레이드로 끝나는 것이 아닌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큰 부분을 담당하기에 일정을 이렇게 정한걸 이해해 주시고 8월에 충분히 스토리를 즐기신 후 레이드를 접하신다면 더 큰 감동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말해줬으면 민심이 나락가지 않았을건데
그것도 의미없음. 말을 좆같이 한것도 문제지만 9월 업데이트는 말을 아무리 이쁘게 잘 포장해서 한다해도 용납할 수 없는 문제임. 이미 곧죽어도 여름안에는 낸다고 약속한 전적도 있는데다가 3456월을 통으로 없뎃해놓고 제대로된 수직컨텐츠마저 앞으로 3개월을 더 기다리라는거 자체가 이번 로아온의 가장 큰 실패원인임. 어떠한 설명이나 변명도 필요없고 스토리나 신규클래스 출시 7월초로 앞당기고 카멘이 8월초에는 나와야 유저들을 납득시킬수있음. 그거아니고서는 지금 삼대장이 이 상황을 수습할 길은 없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말을 좆같이 한건 생각보다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님.
이전 로아온에서 강선이 형이 그랬었지... 예정되어 있는 로드맵에서 변수가 일어나고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건 유저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어디까지나 개발하는 사람이 맞추지 못하는 잘못이라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근데 이게 뭐야... 다들 로아에 진심이라며... 절대로 무너지는 일 없을거라며... 아직도 그 게임하니?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정소림 케스터님도 qna 시간에 마지막 기회를 줬던거같은데 그걸 스스로 차버리는 모습도 어이가 없었음... "유저들이 원하는 소식이 아니다" 라고 정확하게 말해줬는데도 자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약속도 지킬 생각이 없다는게..... 금강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한 번 느낄 수 있는 로아온이었음....
@@파츠시 금강선이 결정권자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음 사람들이 화난 이유는 왜 중섭클라를 한섭에 테스트 하느냐인데 이건 보통 사업팀이나 컨텐츠팀에서 결정하는데 Cco인 근 마케팅실장인 금강선이 결정한게 맞느냐가 관건. 중국몽을 꾸는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않으나 그걸 한섭에 적용하면 문제가 되는거 ㅇㅇ 이걸 누가 결정했는지가 중요한데 금씨일 가능성은 낮다 봄
이딴소리 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저 GOAT (3대장 체제가 처음에는 되게 합리적이고 전문성 있어 보이기도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분담하기 좋은 구조라고 보여집니다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는데, 밑에서 일하려면 진짜 힘들겠네요 고객(유저)들한테도 지 자존심 세우고 기싸움할려 그러는데, 부하직원들한테는 어쩔련지... 핫딜은 진짜 잘못 낸건가 했더니 로아온 보니까 '아.. 이사람들이 한 짓이 맞구나' 하게 된...)
동의 처음엔 금강선 보다 각자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더 깊게 해주겠구나 했는데 현실은 서로 분야에 살 붙이는건 당연히 없고 맥락도 없고 사과도 없고 설명하려는 정성도 없음 서로 소통 안되고 망한 팀플 발표 보는거 같았음 한명 화나있고 한명 어쩔줄 몰라하고 한명은 혼자한거라도 발표함 근데 문제는 누구 앞에서 화내고 있는지 모른다는거 한명은 어물쩡있으니까 답답하고 혼자한거라도 발표한건 고생은했는데.... 이생각 밖에 안듬 딱 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책임 핑퐁하고 있는 느낌
@@lucentrengar 솔직히 자주 본것도 아니고, 성급하게 판단하긴 그렇지만, 다른팀장은 쫄려?서 긴장하는게 느껴지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혼자 뻔뻔하게 당연한듯이 하니 미운털 다박히는 느낌. 확실히 금강선때는 늦거나 안좋을때도 대처를 잘해서 넘어가는 느낌이면 지금은 더 나은 상황인데도 게임 자체가 망한느낌이 듦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개발자들 부담시러워요라는 발언과 내가 열심히 만든 패턴 막 넘긴다니 많이 섭섭하네요~ 근데 다들 말하니 딜컷 완화 할게요~ 라는 발언에서 진짜 이 사람들 게임에 애정 하나 없는데 일도 열심히 하기 싫다 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데이트만 몇개월을 기다렸는데 한다는 말이 "내가 일하기 싫다" 너희들이 알아서 참고 버텨라! 라니 ㅋㅋㅋ 진짜 화가 너무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책임을 질 수 없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정말로
진짜 딴거 다 떠나서 저 세얼간이들 쪼고 굴릴 총괄책임자가 필요하다고 느꼈음. 말 부터가 개발자들을 대변하고 유저보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유저들이 괴리감을 느낄 수 밖에. 지들이 돈 받고 팔아먹는 아바타의 개발비용을 왜 소비자가 생각해야하며 데드라인 정하고 일을 하면 개발자가 느끼는 부담감을 왜 소비자가 받아들여야하며 해명도 없이 여름에 내겠다던 카멘을 9월로 미룬 것을 왜 소비자가 이해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그러면 상아탑이후로 길었던 없뎃기간엔 도대체 뭘 했는지 소비자들을 납득시키는 건 차치하고서 뭐라도 얘기를 했어야지
여름 아바타 - 항상 출시하던 시즌 아바타 전설 아바타 - 모두가 가질 수 있는 아바타가 아님, 요즈항아리로 가챠해야함 공모전 아바타 - 금손분들이 만든 아바타임. 로아 자체에서 새로 개발한 아바타가 아님 이러면서 여름 이후에 아바타 많이 나온다고 기대하라는게 기가 막힐 지경
이번 로아온은 뭔가 발표하는 분들이 별로 신나하는게 없는거 같았음.. 뭔가 피곤해보이고 귀찮아보이고 뻣뻣해 보이더군요. 그나마 보상관련 이병탁 팀장이 좀 즐거워 하며 발표를 한다 싶었고 그부분이 확 차이가 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전재학 팀장도 예고의 예고가 될거 알고 그냥 첫빠따로 발표하고 정면으로 뚫고가겠다 마음먹고 그렇게 한걸 수도 있지만 너무 뻣뻣했음.. 정면 돌파라는게 꼭 뻣뻣하게 강직하게 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뭔가 이번 로아온 보면서 전 걱정보다는 안타까움이 너무 많이 느껴졌음.. 로아온이 그냥 발표회가 되어간다는게 안타까웠음.
한 이틀 정도 좀 타격이 있더라고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무래도 로아를 3년간 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모든템 다 정리했고 25강 해놓은게 좀 아깝기는 한데 지금보다 돈 더 들이느니 이만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고요 게임하면서 현질 나름 차한대 뽑을만큼 했고 아깝지 않았는데 지난 1년간 쌓인게 많았나봅니다 많이 아깝네요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아온 2부 돌려보면서 마비노기 간담회때 생각나서 웃겼는데 차이가 하나 있었음ㅋㅋ 마비 간담회때는 개발진들이 진짜 '우리가 이정도로 우리겜을 몰랐나?'하는 현탐이 밀려오는 표정이 얼굴에 그득해서 앞으로 바뀌겠구나 싶었는데 로아 얘네는 아바타 관련 답변하는 거 보고ㅋㅋㅋㅋ 나 작년 12월에 시작했는데 진짜 아바타 답변하는 거 보고 그라데이션 분노가 치밀어 올라섴ㅋㅋㅋ
메난민 사건으로 유입이 늘고, 그 당시 폭풍업뎃으로 개발진들도 갈려나갔었고, 금강선 디렉터가 2년치 계획 다 말해버려서 로아온마다 나오는 로드맵 소식에 변화가 크게 없고, 개발이 늦춰지는 것도 백 번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이번에 삼인체제가 로아온 때 했던 행동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금강선 디렉터가 아무리 쇼강선이라는 말을 했어도 유저의 입장을 생각하고 말해줘서 우리를 이해시켜주고, 우리는 디렉터가 게임을 놓지않았구나라는 걸 느꼈고, '이 게임에는 미래가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같이 기다려줄 수 있었는데, 이번 로아온에서는 미래는 커녕 당장 눈 앞의 일도 더이상 믿고 기다릴 수가 없음. 유저 입장은 별로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고 눈 앞에서 유저들의 의견이 있어도 그냥 눈가리고 아웅에 게임에 애정은 느껴지지 않고 그냥 디렉터가 있던 시절에 했던 개발을 기계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몇 년 만에 이렇게 바뀌는지 이해도 안 가고, 윗선에서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도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발 게임에 애정을 가져주시고 그 게임을 애정하고 있는 유저들도 생각해주세요.
이번 로아온으로 민심이 곱창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당 영상를 비롯해서 관련영상 여러개를 봤는데.. 확실히 금강선 전디렉터님이 계시고 안계시고가 차이가 크게 와닿네요. 그리고 유저분들이 그런 금강선 디렉터님의 로아온을 많이 봐오셔서그런지 이젠 개발자분들보다 '어떻게해야 발표를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을 꿰차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역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층들은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는것을 오늘도 깨닫고갑니다.)
01:44 완전 동의 셋다 사과를 제대로 안함 솔직히 나는 천천히 올라가는 사람이지만 사과할만한건 사과 해야하지 않나? 싶었음 이번 로아온 제인특 같은 느낌이었음 제 - 읽음, 아몰랑, 기다려 인 - 읽음, ...., 기다려주세요 특 - 나름 잘 섞어 말함 나는 남들과는 다르겠지만 로아를 좋아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임 생활에 안정감을 주는 반복적 숙제, 그리고 실수하고 느리지만 믿어달라는 모습과 하나하나 변해가는 모습 근데 숙제는 그대론데, 후자가 분명 노력하는건 보이는데 영상에도 나오는 것 처럼 포장이 거의 없고 사과 같은 기본적인게 빠지다 보니 점점 불안하다는 감정이 듬 정말 영상 내용처럼 감다뒤 거나 아몰랑인거 같은데 차라리 ㅇ ㅏ몰랑이다가 어라? 큰일이네 하고 수습하는 행동 했으면 좋겠음 감다뒤는 솔직히 사형선고라고 생각함... 미래가 없어...
진짜 로아온 너무 암울했었다 전재학 팀장이 우리 개발자들 입장에서 라는말을 통해서 보여주는 우리 고객들에 대한 태도 부실한 내용과 오타들로 보여지는 팀장들이 로아온을 대충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들 우리는 진짜 로아온을 통해서 너무 큰 실망을 해버렸다. 진짜 로아 사랑하는데 그래서 더 화가 나는데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시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다시 강선이형이 디렉터를 했을 때 유저들에게 최선을 다했던 로스트아크를 보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사실 이렇게 게임 곱창 난 상황에서 로아온만큼 쉽게 민심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없는데 ㅋㅋ 다들 금강선 시절을 몸이 기억해서 현실이 아무리 암울해도 로아온 만큼은 기대를 품고 집중해서 보는 만큼 무슨 대단한 업적 필요 없이 적당히 달콤한 말 적당히 노력한 티 정도만 보여줘도 알아서 빠랑 까 나뉘어서 적당히 치고받고 좋게 좋게 넘어가는데 그 조금 그 적당히 그 최소한을 못해서 게임에 막타를 쳤음 ㅇㅇ
같은 게이머 입장에서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즐겁던 게임이 하루아침에 만신창이가 되서 몇천명이 와서 울고 화내고 짜증내는걸 보는 한사람이 된다면..? 세상 서러울듯도.. 그래도 너무 아프지마셈~ 게임은 언제나 잘되는게 있으면 안될때도 있고.. 또 이겨내지겠지.. 화이팅 죠니님~
메이플에서 로아의 소통 그리고 게임의 미래를 보고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되어서 로아에 정착했었는데 이번 로아온을 보고 참 심란해져서 이제 로아를 떠나보내게 됩니다.. 오랫동안까진 아니더라도 1~2년동안 정말 즐겁게 게임 했었고 학원팟, 트라이팟도 즐겨하면서 너무너무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이젠 보내렵니다..ㅜㅜ.. 죠니님 말씀대로 니즈파악이 안되어도 너무 안되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꼭 개선되길 바라면서.. 다시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봐야겠네요 ㅜ
ㅠㅠㅠ 제인숙 아저씨들 당신네들이 쓰는 시간 만큼 우리도 마음쓰고 시간쓰고 줄수 있는 마음 다 쏟았는데 이렇게 ㅜㅜㅜ 헤어지자고 말하라고 통보하는 게임은 내가 두번다시 겪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또 상처만 ㅜㅠㅠ 나 진짜 눈물이나 죽겠네 살려내 내모코코 내로스트아크 ㅜㅜㅜ
보석망했는데... ㅜㅜ ㅜㅜㅜㅜ 로아도 장례식이고 ㅜㅜㅜㅜ 나 진짜 암울해서 로아 들어갈때마다 눈물이나서 못들어가겠어요ㅠ 정말로 너무 사랑한게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속상해서 ㅜㅜㅜ 아직도 막 가슴이 벌렁거림 ㅠㅠㅠㅠ 난 아직 사랑하는데 나한테 관심 없고 핸드폰만 보고 헤어지자는 말 기다리는 남자친구보는 기분임 ㅜㅜㅜ
저의 로아기간은 아직 짧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작년 8월 로아하기도 전에 죠니tv를 찾아보라는 팁으로 여기 굿뭘닝~ 하는 달달하고 정말 친절한 엄마누나?같은 목소리로 입문했는데 이 친절함과 좋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게임은 얼마나 모험이 재미날까! 차근차근 다양한 초보자 영상 순서대로 잘따라해서 자리도 잘잡고 올바르게 재밋게 잘 즐기고 있어요. 이 행복한 추억을 나눈 모두들이 걱정하고 실망한 이 분위기가 슬퍼로아콘이네요 지금 ㅠ 나만 즐기면되 나는 재밌는데? 이런거보다 분위기도 같이 휩쓸리고 나누고 행복 천사 죠니나브님의 행복한 컨텐츠 보면서 달달한 긍정기운 쭉 받아가고픈데 위기가 온거같네요..
ㄹㅇ 죠니님 말이 맞는게 왜 9월로 미뤄졌는지 이런거만 말해줬다면 이렇게까지 씹곱창나지는 않았을꺼같음 진짜 준비한건 많은데 통보식으로 9월이라고만 해버리고 넘어가버리니까 진짜 뒤에꺼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옴 8월에 있는거 7월로 옮기고 9월에 있는거 8월로 옮겼으면 그것만으로 사람들 좋아했을거였음
1. 메이플 검마 출시 따라하더라도 이번 시즌 '카멘 강림'으로 잡고 본 카멘 레이드 9월 출시 하지만 발탄,비아 장비/ 아브 장비/ 고대 장비/ 일리아칸 장비 별로 리허설 난이도 책정. 카멘 강림으로 카오스던전, 가디언토벌 일부 바꿔서 어둠군단 잡기 컨텐츠로. 3~4주 단위 각 관문 리허설 출시. 여름 이벤트 어둠군단 침략의 시작. 로그인, 카오스던전 2관 보스 처치, 어둠에 휩싸인 가디언 1회 처치. 3종으로 룰렛이든 뭐든 맨날하던 이벤트 개시. 2. 모두가 얘기하는 당장 다음주 카멘 출시. 고인물들은 모여서 카멘을 잡을거고 복작대는 사이 신규들도 정착할거고 죠니니님 언급대로 오 저런게 있네 재밌겠다 나도 올라가야지! 함. 대신 시즌 이벤트는 따로 잡아야함. 로아온은 지금 머리 셋 중에서 쟤 아래에선 못하겠다 싶어서 저러고있는거같은데 그럼 피티 스킬 좀 익혀서 혼자 보여주던지, 조별과제 때 ㅈ같으면 괜히 혼자 쌉캐리하고 이름빼는 이유가 뭔지 알았으면..ㅋㅋㅋ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정말 로아는 그에게 꿈이였고 예술이였고 애정이 가득한 게임이였습니다 그는 로아에 대한이야기만 신나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로아온 시간이 모자랄정도로 계속해서 할수있었어요 그리구 우리는 그 사람의 열정넘치는 모습에 홀려있었어요 이사람이 메인 디렉터로 있는이상 나는 정말 재밌고 신나는 꿈이가득한 게임을 할수 있겠구나 이젠 그런생각이 들지 않네요..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금강선의 로아온은 비전을 공유하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 대가리를 깨는 축제였다면 지금의 로아온은 대학생 조별과제 ppt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무려 2년넘게 말나왔던 대망의 레이드 카멘... 자기들끼리 개발하면서 정한 용어 격돌이니 협력 카운터같은 다른사람들은 모르는 용어로 희희닥 거리면서 해당 기능에 대해선 대충 설명하고 넘기는게 진짜 공대 졸작 ppt 발표할때 내모습을 보는거 같았음 ㅋㅋ 차이점은 그래도 내 ppt엔, 대본 스크립트엔 오타는 없었다는거. 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했을, 잠재적 고객들을 끌어오는 마케팅 쇼가 되어야 했을 로아온인데 대학생 ppt보다 못하네요. 그냥 너무 아쉽습니다
난 로아온때 소림님이 제일 걱정됐던게 당장 스트리머들은 생방 보면서도 불만있는거 다 얘기하며 화도 내고 했는데 소림님은 현장에서 중립을 지키셔야 해서 본인이 불만을 품더라도 표출도 못하셔...죠니님이나 산악회 멤버들과는 다르게 본업이 본업이시다보니 방송에서도 화끈하게 말도 못해...로아에 품은 애정은 진짜이신데 2부 보면서도 질문 후에 답변듣고 애써 표정관리 하시는게 보여서ㅠ
작년 2월에 한창 로아 재밌게 시작했는데 6개월만에 현생 떄문에 그만뒀는데요. 당시에는 아쉬웠지만 이젠 오히려 그 때 잘 접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게 가만히 있어도 귀에 쏙쏙 들리는 소식들이 하나같이 좋은 소리는 들리지 못하는 게 이런 운영이 계속된다면 미래에도 로아는 쭉 유튜브로만 즐길 거 같네요.
이병탁 팀장님은 솔직히 그나마 잘 선방 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둘은 진짜 보면서 답답함을 넘어서 걍 열이 뻗쳤음. 카멘 9월 사과도 없이 통보하는거에서 1차로 열받았고 특히 특정 날짜 정해서 출시하는거 부담스러워서 안정했다 하는거 보고서 기가참. 이쯤되면 강선이형 건강 악화되서 떠난 이유가 걍 화병 도져서 떠나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이젠 납득이 될정도. 그냥 현재 로아 내부진은 그냥 자기네 방식이 지금 옳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위기의식이 전혀 없다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로아가 암흑기때 유저들이랑 약속한게 뭐였을까 그건 바로 소통하겠다 였음 당장 할것도 없고 준비된것도 없지만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항상 어필해왔고 지켰음 그래서 유저들은 항상 참고 기다려왔음 근데 지금은? 사람들 전부 중국섭 런칭 준비때문에 작업 싹다 밀려서 이 지경이 된걸 다 알고있는데도, 단 한마디의 사과는 커녕 변명만 구구절절 늘여놓을 뿐임 그런 운영진을 보면서 유저들은 뭘 믿고 기다릴 수 있겠냐는 거임...
솔직히 라이브 때는 댓글에서 너무 수직 컨텐츠 수직 수직 수직 이야기만 하는 거 같아 공감 못하고 로아온 중간에 꺼버렸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끝까지 보면서 이야기 들어볼껄 그랬네요. 수직수직 이야기만 한다는 생각 조금만 참고 들어볼껄 그랬네요 들어보니 확실히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재인숙 자기들이 만든 게임도 아니고 그러니까 애정도 없고 그냥 대충 통계랑 결과물만 보고 업뎃하고 우리가 뭘 알아야하고 이해 해줘야 하는지 말도 안했으면서 우리 암튼 바쁘고 힘드니 이해 해라 라는식으로 두리뭉술하게 핀트가 다른 말로 회유 할려고 하니 좋게 보일 수가 있을까 싶다... 과거 금강선씨가 진행 했던 로아온을 본다면 딱 와닿는게 한가지가 있을것이다 컨텐츠 하나를 소개 하더라도 그 컨텐츠의 기승전결 즉,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개발 도중 일어난 변수나 상황들, 유저들이 어떤 식으로 받아 들일지 생각 해본것, 시기를 못맞춘것에 대해, 약속을 못 지킨것에 대해 거듭 사과를 하는 모습도 보여 주신다는것을... 영상에도 나왔다 시피 죠니님이 말씀 하신대로만 카멘을 설명 했어도 물론 모두가 불만 없진 않았을테지만 싱겁게 끝났다는 인상을 받지는 않았을것이다 이번 로아온을 보고 느낀 세 디랙터 분들 인상은, 출시 날짜 약속을 하고 못지키면 사과해야하고 욕을 듣는게 싫어서 애매한 날짜를 알려주는것 같다. 자신들이 욕을 먹고 유저들에게 사과를 하고 하는것이 자신이 없다는것이다 금강선씨는 항상 그 날짜를 지킨건 아니었지만 못지켰으면 왜 못지켰는지에 대한 모든 설명을 시원하게 해주시며 사과 또한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아, 이 사람은 우리와 우리가 즐길 게임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꼈는데 이번 세 디랙터 분들은 어차피 내 게임도 아니고 내가 욕 안듣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깊어 보인다. 어떻게든 회피하려하는 모습이 이번 로아온에서 너무 강하게 비춰졌기 때문에 우리 유저들은 로스트아크의 미래가 너무 불안하게 다가 온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것이다
로아온때 카멘 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8월에 스토리 라인을 업데이트 하고 부득이하게 카멘 레이드는 9월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카멘레이드가 단지 레이드로 끝나는 것이 아닌 로스트아크 스토리의 큰 부분을 담당하기에 일정을 이렇게 정한걸 이해해 주시고 8월에 충분히 스토리를 즐기신 후 레이드를 접하신다면 더 큰 감동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말해줬으면 민심이 나락가지 않았을건데
7월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마음으로 새로운 캐릭과 이벤트를 즐기시고 본격적인 스토리와 레이드가 나오는 8,9월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로아온 대본은 이분이 쓰시는 걸로..
댓글이 쓴 대본이 삼대장이 말한 내용보다 3000배 낫다
맞아, 어쨌든 9월 출시라면 입이라도 잘 털어야함, 이번 로아온은 그런 노력도 없었음.. 그리고 9월 출시가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도 못 한듯..
그것도 의미없음. 말을 좆같이 한것도 문제지만 9월 업데이트는 말을 아무리 이쁘게 잘 포장해서 한다해도 용납할 수 없는 문제임. 이미 곧죽어도 여름안에는 낸다고 약속한 전적도 있는데다가 3456월을 통으로 없뎃해놓고 제대로된 수직컨텐츠마저 앞으로 3개월을 더 기다리라는거 자체가 이번 로아온의 가장 큰 실패원인임. 어떠한 설명이나 변명도 필요없고 스토리나 신규클래스 출시 7월초로 앞당기고 카멘이 8월초에는 나와야 유저들을 납득시킬수있음. 그거아니고서는 지금 삼대장이 이 상황을 수습할 길은 없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말을 좆같이 한건 생각보다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님.
이전 로아온에서 강선이 형이 그랬었지... 예정되어 있는 로드맵에서 변수가 일어나고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건 유저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어디까지나 개발하는 사람이 맞추지 못하는 잘못이라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근데 이게 뭐야... 다들 로아에 진심이라며... 절대로 무너지는 일 없을거라며... 아직도 그 게임하니?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Chosangphil그걸 왜 이사람 댓글로 다는거임? ㄹㅇ궁금해서
@@Chosangphil얻다 대고 년년 거리세요? 게임을 애정하는 입장에서 비판하며 개선할 점을 이야기하는 게 당연한 거죠.
금강선이 이게임 이꼬라지 만들고 빤스런친거 모르냐? 비응신 로기견은 눈막고 엄강선만 줫나게 찾노
@@Chosangphil제발 컨셉에 잼민이길 바란다... 진심이고 성인이면 생각만해도 안쓰럽다
@@Chosangphilㅂㅅ임?
정소림 케스터님도 qna 시간에 마지막 기회를 줬던거같은데
그걸 스스로 차버리는 모습도 어이가 없었음...
"유저들이 원하는 소식이 아니다"
라고 정확하게 말해줬는데도
자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약속도 지킬 생각이 없다는게.....
금강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한 번 느낄 수 있는 로아온이었음....
ㅋㅋ ㅇㄱㄹㅇ 정소림 캐스터님이 온몸 존나 비틀면서 어떻게든 만회하려했는데 응 좆까 부담감느껴~ ㅋㅋ
금강선이 어떤사람인지 만천하에 드러나버림 ㅋㅋ 진짜 내가 로아를 시작한 이유인 사람이 저딴 사람이었다니
@@파츠시 금강선이 결정권자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음
사람들이 화난 이유는
왜 중섭클라를 한섭에 테스트 하느냐인데
이건 보통 사업팀이나 컨텐츠팀에서 결정하는데
Cco인 근 마케팅실장인 금강선이 결정한게
맞느냐가 관건.
중국몽을 꾸는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않으나
그걸 한섭에 적용하면 문제가 되는거 ㅇㅇ
이걸 누가 결정했는지가 중요한데
금씨일 가능성은 낮다 봄
@@김치찌개는쫀듯살 중국몽을 꾸는건 문제가 없다고? 중국몽이 무슨 뜻인지 모름? 아니면 조선족임? 중국몽에 소수민족 강제 병합같은 정신나간 비인도 계획까지 포함되어있는데 문제가 없어? 이런 댓글을 다보네
이딴소리 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저 GOAT
(3대장 체제가 처음에는 되게 합리적이고 전문성 있어 보이기도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분담하기 좋은 구조라고 보여집니다
누구라고는 말 안하겠는데, 밑에서 일하려면 진짜 힘들겠네요
고객(유저)들한테도 지 자존심 세우고 기싸움할려 그러는데, 부하직원들한테는 어쩔련지...
핫딜은 진짜 잘못 낸건가 했더니 로아온 보니까 '아.. 이사람들이 한 짓이 맞구나' 하게 된...)
동의 처음엔 금강선 보다 각자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더 깊게 해주겠구나 했는데
현실은 서로 분야에 살 붙이는건 당연히 없고 맥락도 없고 사과도 없고 설명하려는 정성도 없음
서로 소통 안되고 망한 팀플 발표 보는거 같았음 한명 화나있고 한명 어쩔줄 몰라하고 한명은 혼자한거라도 발표함
근데 문제는 누구 앞에서 화내고 있는지 모른다는거 한명은 어물쩡있으니까 답답하고 혼자한거라도 발표한건 고생은했는데.... 이생각 밖에 안듬
딱 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책임 핑퐁하고 있는 느낌
시원하게 말합시다 재학이가 문제예요
@@lucentrengar 솔직히 자주 본것도 아니고, 성급하게 판단하긴 그렇지만,
다른팀장은 쫄려?서 긴장하는게 느껴지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혼자 뻔뻔하게 당연한듯이 하니 미운털 다박히는 느낌.
확실히 금강선때는 늦거나 안좋을때도 대처를 잘해서 넘어가는 느낌이면
지금은 더 나은 상황인데도 게임 자체가 망한느낌이 듦
부하직원들 편해졌답니다 ㅋㅋ 직원들 금강선 시절에 금강선 오지게 욕하더니 금강선 물러나니까 좀 편해졌더 하는 놈들이에요. 직원들 동정해주지 마세요.
부담스러우신 그분
금 디렉터가 돌아와야 한다는 것은 아니나 총괄과 책임의 역할을 할 한 명의 구심점은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데드라인이 정해지면 개발자들 부담시러워요라는 발언과 내가 열심히 만든 패턴 막 넘긴다니 많이 섭섭하네요~ 근데 다들 말하니 딜컷 완화 할게요~ 라는 발언에서 진짜 이 사람들 게임에 애정 하나 없는데 일도 열심히 하기 싫다 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데이트만 몇개월을 기다렸는데 한다는 말이 "내가 일하기 싫다" 너희들이 알아서 참고 버텨라! 라니 ㅋㅋㅋ 진짜 화가 너무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책임을 질 수 없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정말로
동감
딱 회사에 50대 꼰대 전두엽 노화해서 남의말 안듣고 내가 옳다고만하는 그런 꼰대 보는거같랐음
진짜 딴거 다 떠나서 저 세얼간이들 쪼고 굴릴 총괄책임자가 필요하다고 느꼈음. 말 부터가 개발자들을 대변하고 유저보다 개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유저들이 괴리감을 느낄 수 밖에. 지들이 돈 받고 팔아먹는 아바타의 개발비용을 왜 소비자가 생각해야하며 데드라인 정하고 일을 하면 개발자가 느끼는 부담감을 왜 소비자가 받아들여야하며 해명도 없이 여름에 내겠다던 카멘을 9월로 미룬 것을 왜 소비자가 이해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그러면 상아탑이후로 길었던 없뎃기간엔 도대체 뭘 했는지 소비자들을 납득시키는 건 차치하고서 뭐라도 얘기를 했어야지
게임은 유흥거리이기 이전에 일종의 유저와 회사간의 비지니스임 어디 회사가 계약하는데 "어느어느 날까지 물건 줄수있죠?"이렇게 물었는데 "아 일정을 알려주면 직원들이 부담스러워해서..."ㅇㅈㄹ함? 직원들을 족쳐서라도 결과물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제공해야지 그걸 훌륭하게 해내고 만약 좀 늦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며 비지니스를 이끌어가던게 금강선임 근데 그 비지니스의 기본조차 못지키는게 저 세명임 저번에 한해동안 군단장 4개 출시된거 보니까 카멘 진작에 완성되고도 남았어야할타이밍인데 완성 안된걸보니 서 세명이 어지간히도 직원들 풀어줬나봄
죠니님이 저 시원하게 다 긁어주시네요 진짜 말하고 싶은거 다 말해주셨어요...!!! 큰거부터 자잘한거까지 진짜 ㅋㅋㅋ 내 마음 유튜브 찍은거 같아여
맘이 아프다 진짜...
3대장 체제의 이득도 없다 봄
심지어 아바타 얘기할때 공모전 아바타를 기존 아바타 제작으로 껴넣을생각도 어지럽
어벤져스가 사실상 엔드게임이 마지막 이였던거처럼
로아는 엘가시아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함
디자인은 유저가 다 내놓고 구현만 하라는데도 큰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우린 날먹 하겠다 이거임 ㅋㅋ 제압티렉터 이름 상복이었나 살좀 쪘던데 배가 아주그냥 불렀음
@@윾성윾 그..생각보다 그대로 구현하는게.. 어렵긴함니다
@@sungouqe ㄹㅇㅋㅋ 엘가까지 강선이형이 했던거랔ㅋㅋㅋ
@@윾성윾 내말이.. 솔까 공모전도 지들이 아이디어 짤 시간이 없거나 귀찮아서 내놓은거라 생각하는데
입벌리고 쑤셔넣어주는데도 지들이 선심쓰는냥 말하는게 얼척없었음
진짜 좋아하던 게임이였는데 제가 시작했을때의 로아는 이제 없네요
시즌1 암흑기보다 더 처참한 것 같에요
나 왜 프로필 모코코를 제프 더 킬러로 봤지..
마비노기 간담회때 소림좌께서 캐리를 하셨지...검토 군단장과 퀴즈군단장의 광역기를 어떻게든 세이브하신 에스더 소림...근데 이번 로아온의 개발팀장분의 워딩은 정중하지만 결국 성의없는 타게임의 운영팀의 답변이나 다를게 없었어 도저히 세이브를 못 할 정도로
그게 싫어서 낭만의 로아에 왔던건데;;
마비노기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날아오른
마비노기 현재 민심떡상함
우리에겐 현명한 디렉터가 필요합니다
ㄱㄱㅅ?
하지만 블라인드에서는 ㄱㄱㅅ을 욕하는 글뿐이다.
즉, 직원을 갈아넣는 사장이 있어야 소비자가 즐겁다는 뜻이다. 고로 본인이 갈려나갈 준비가 된 자만 돌을 던지도록 하여라
@@정정길-o3g알빠임. 우리는 rpg를 즐기고 돈을 소비하는 사람들인데 그거까지 걱정해줘야함? 솔직히 인력모자라면 추가채용을 하겠지 내부에서. 그리고 콘텐츠가 쉬지않고 굴러가야 유저들도 있는거지. 유저떠나면 쟤네들은 갈릴 직장도 없이 그냥 백수야
@@정정길-o3g소비자이자 고객이자 유저들 입장에서는 알빠노임. 니들이 물품 출고 지연시켜? 다음부터 니네 제품 안 사면됨. 워라밸 크런치? 공무원인 직업군인도 똑같이 열정페이 갈려나가ㅋㅋ 심지어 당직비 시급도 안나오고 추가근무시간 제한에 근무오프 못하는경우도 산더미임ㅋㅋ 배가 쳐 불러서 지들만 부품인줄아나.
운영이 문제던 개발이 문제던 최종결재자가 문제던 누가문젠지는 모르겠는데, 누군가가 루팡한 결과물 알아서 나락으로 받아들이면됨. 저딴식으로 만들거면 로아온도 그냥 한번만 하지.
중국섭 올인할거면 그냥 한섭 닫던가.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ㅋㅋ
@@uclasia5596 현재 업뎃 템포가 느린게 맞긴한데 콘텐츠가 쉬지않고 굴러가는게임은 세상에 존재하지않음 mmorpg 장르가 원래 복귀해서 업뎃한거 즐기는게 맞는 장르고 컨텐츠 소비속도를 업뎃속도가 절대 따라갈수가없음..
여름 아바타 - 항상 출시하던 시즌 아바타
전설 아바타 - 모두가 가질 수 있는 아바타가 아님, 요즈항아리로 가챠해야함
공모전 아바타 - 금손분들이 만든 아바타임. 로아 자체에서 새로 개발한 아바타가 아님
이러면서 여름 이후에 아바타 많이 나온다고 기대하라는게 기가 막힐 지경
??? : 이 3개 앞으로 낼거니까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욕잘안남기는데 ㅅㅂ 아가리 뺨따구를 확그냥 ㅡㅡ
결국 기존이랑 다를게 없네요 ㅋㅋ
나도 카멘 기다리고있어는데ㅠㅠ
키우는 모코코들한테 카멘잡는 멋있는 모습 보여주고싶어는데ㅠㅠ
상위유저들이 멋진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있어야 자라나는 새싹들한테 동기부여를주지... 진짜 아쉽다 로아..
그러니깐요.. 상위 유저들이 가망없다 말하고 다 떠나고나면 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뉴비,복귀들이 다 뭘 보고 게임을 하겠냐구요
키우는 모코코들 ㅋㅋㅋㅋㅋ
로아온 보고 항상 감동했던 죠니님이 생각나서 와봤는데 이런 참사가...
디렉터 차이가 이렇게 큰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ㅠ
로아를 사랑하기에 할 수 있는말.. ㄹㅇ 로머니 그 자체 하신 모든 말씀이 다 맞는 말입니다... 퇴근길에 걸으며 영상을 듣고있었는데, 마음에 로아온때 친구사이라며, 없데이트 내용으로 장난치며 웃던 금강선 디렉터님이 생각나며 너무 그립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낭만도 센스도 그렇다고 우리가 보고싶은것도
어느것 하나 만족하지 못했음
여름 업데이트가 가을로 늦어진 이유라도 잘 설명 해주지.. 그랬으면 한 사람이 평생을 갈아서 만들고 성공시켰던 게임, 누군가의 인생 게임을 이렇게까지 욕 먹일 일은 없었을텐데... 로아 유저들이 이해심이 없는 유저들이 아닌데.. 너무 아쉽고 속상하네요...
2:46 로뽕 주입당하는줄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온통 죽어가는 로아를 보면 맘 아픕니다...
진짜 죠니님이 마지막쯤에 하시는 말들이
참.... 너무 와닿네요...
이번 로아온은 뭔가 발표하는 분들이 별로 신나하는게 없는거 같았음..
뭔가 피곤해보이고 귀찮아보이고 뻣뻣해 보이더군요.
그나마 보상관련 이병탁 팀장이 좀 즐거워 하며 발표를 한다 싶었고 그부분이 확 차이가 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마 전재학 팀장도 예고의 예고가 될거 알고 그냥 첫빠따로 발표하고 정면으로 뚫고가겠다 마음먹고 그렇게 한걸 수도 있지만 너무 뻣뻣했음..
정면 돌파라는게 꼭 뻣뻣하게 강직하게 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뭔가 이번 로아온 보면서 전 걱정보다는 안타까움이 너무 많이 느껴졌음..
로아온이 그냥 발표회가 되어간다는게 안타까웠음.
강선이형 소통에 익숙해진 유저들 입장에선 항상 축제던 로아온이 장례식이 됐어 진짜 일도 손에 안잡히네
강선이형은 신이었어..
한 이틀 정도 좀 타격이 있더라고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무래도 로아를 3년간 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모든템 다 정리했고 25강 해놓은게 좀 아깝기는 한데 지금보다 돈 더 들이느니 이만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고요
게임하면서 현질 나름 차한대 뽑을만큼 했고 아깝지 않았는데 지난 1년간 쌓인게 많았나봅니다 많이 아깝네요
다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너무 슬퍼요... ㅠㅠㅠ 근데 뭐 빌미가 있어야 돌아오라고 말이라도 해보지 못잡겠음 ㅠㅠㅠ 건강하세요 ㅠㅠㅠ
접는이유가 뭐죠?
@@이렇게해도나는영상을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이렇게해도나는우리가 알던 낭만의 로아는 이젠 없어요
이유도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접는사람 많던데 결국 카멘나오면 복귀할거아님? 그게 아니라면 접는이유가 뭐임?
로아온 2부 돌려보면서 마비노기 간담회때 생각나서 웃겼는데 차이가 하나 있었음ㅋㅋ 마비 간담회때는 개발진들이 진짜 '우리가 이정도로 우리겜을 몰랐나?'하는 현탐이 밀려오는 표정이 얼굴에 그득해서 앞으로 바뀌겠구나 싶었는데 로아 얘네는 아바타 관련 답변하는 거 보고ㅋㅋㅋㅋ 나 작년 12월에 시작했는데 진짜 아바타 답변하는 거 보고 그라데이션 분노가 치밀어 올라섴ㅋㅋㅋ
로머니가 이렇게 말할정도면 말 다했지뭐...
카멘에 대해 이야기하시는부분 넘나 공감 ㅠㅠ 커뮤에서 쿠크 폰클 짤 보고 헐 저거 개쩐다 해볼까???해서 유입이 된 저로써는 너무 공감합니다...지원도 좋지만 뭔가 계기가 딱 되어줄수있는 부분인데...ㅠㅠ
캬 핫딜샵이 로아온 티저였다는 말이 왜케 가슴팍에 꽂히지 로머니도 이렇게 화내시는데 뭐하냐 스마게야
우리가 듣고 싶은걸 들고온게 아니라 말하고 싶은것만 들고온 갓 제인숙
로아 처음시작했을때 정말 죠니님 덕분에 잘 찾아가면서 배우고 재밌게 했습니다. 핫딜샵 이후로 수요일만 접속해서 레이드 빼곤 했는데, 로아온 보면서 보석 아바타 골드 마음정리 다 했습니다. 로아는 떠나지만 영상은 찾아와서 볼게요.
강선이형이 얼마나 게임에 진심이였고, 유저들을 생각한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로아온 ㅋㅋㅋ
카멘도 스마게 입장에선 제일 중요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아니라
제일 어려워서 하기싫은데 성적비중이 높아서 결과는 좋게 내야되는 과제 취급되는 느낌이랄까요
로아온도 조별과제 발표 느낌 같았는데... 빨리 해치우고 쉬고 싶은
3년 전이랑 위상이 정반대가 되었던...
개웃긴게
보통 게임들 섭종각 잡을 수준의 이슈가 터진건 버섯인데
빛이 사라지니 어둠이 야금야금 잠식해버린 로아...
결국 한 방 딜보단 꾸준딜이 더 세다는걸
제인숙 둠해머 셋이 게임 나락보내는걸로 증명해줌
메난민 사건으로 유입이 늘고, 그 당시 폭풍업뎃으로 개발진들도 갈려나갔었고, 금강선 디렉터가 2년치 계획 다 말해버려서 로아온마다 나오는 로드맵 소식에 변화가 크게 없고, 개발이 늦춰지는 것도 백 번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이번에 삼인체제가 로아온 때 했던 행동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금강선 디렉터가 아무리 쇼강선이라는 말을 했어도 유저의 입장을 생각하고 말해줘서 우리를 이해시켜주고, 우리는 디렉터가 게임을 놓지않았구나라는 걸 느꼈고, '이 게임에는 미래가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같이 기다려줄 수 있었는데, 이번 로아온에서는 미래는 커녕 당장 눈 앞의 일도 더이상 믿고 기다릴 수가 없음. 유저 입장은 별로 생각하는 것 같지도 않고 눈 앞에서 유저들의 의견이 있어도 그냥 눈가리고 아웅에 게임에 애정은 느껴지지 않고 그냥 디렉터가 있던 시절에 했던 개발을 기계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몇 년 만에 이렇게 바뀌는지 이해도 안 가고, 윗선에서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도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제발 게임에 애정을 가져주시고 그 게임을 애정하고 있는 유저들도 생각해주세요.
진짜 뼈저리게 느낀게 사람이 말을잘해야됨 포장도 잘하고... PR능력 진짜중요하다...
이번 로아온으로 민심이 곱창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당 영상를 비롯해서 관련영상 여러개를 봤는데..
확실히 금강선 전디렉터님이 계시고 안계시고가 차이가 크게 와닿네요.
그리고 유저분들이 그런 금강선 디렉터님의 로아온을 많이 봐오셔서그런지 이젠 개발자분들보다 '어떻게해야 발표를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을
꿰차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역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은층들은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는것을 오늘도 깨닫고갑니다.)
맞죠. 일이 바빠서 1620찍고 손놓은지 3달정도 되었는데 쉬면서 운동 좀 하고 현생은 옳게 흘러갔죠. 로아온 보니 계속 현생 유지하는게 맞다 싶어 되려 좋습니다.
공감입니다 로아 안하면 시간이 많아져서 자기개발하고 현생에 도움되는 시간 보낼 수 있다는걸 깨달은 지금 다시 복귀하기 두렵네요 심지어 이런식으로 운영한다면 더더욱,,,,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합니다.
지금 가장 부족한점은 니즈파악을 못하는거..
진짜 사람으로서의 눈치랑 센스가 그냥 바닥을 기었음
그와중에 오늘 올라온 수요일 정기점검 공지를 보면 평소와 똑같이 여김없이 없데이트에도 불구하고 10시에 끝나던 것과는 달리 12시로 미뤄진 것을 보면 그냥 유저와 기싸움 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이미 3대장 체제로 들어서면서 위기가 시작됬다고 봐요. 그 응어리가 이번 여름 로아온에서 터진거고...
로아 처음 메난민 시절 하익 부터 오늘까지 이걸 왜 게임사가 해야될걸 왜 죠니님이 계속 심폐소생술을 "해야만하는지" 볼때마다 어이가 없음. 고생하십니다 진짜..
개발진들의 워라밸을 위한 로아온
"로아를 들어가면 할게없어 보여줄게없어"
01:44 완전 동의 셋다 사과를 제대로 안함
솔직히 나는 천천히 올라가는 사람이지만 사과할만한건 사과 해야하지 않나? 싶었음
이번 로아온 제인특 같은 느낌이었음
제 - 읽음, 아몰랑, 기다려
인 - 읽음, ...., 기다려주세요
특 - 나름 잘 섞어 말함
나는 남들과는 다르겠지만 로아를 좋아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임
생활에 안정감을 주는 반복적 숙제, 그리고 실수하고 느리지만 믿어달라는 모습과 하나하나 변해가는 모습
근데 숙제는 그대론데, 후자가 분명 노력하는건 보이는데
영상에도 나오는 것 처럼 포장이 거의 없고 사과 같은 기본적인게 빠지다 보니 점점 불안하다는 감정이 듬
정말 영상 내용처럼 감다뒤 거나 아몰랑인거 같은데
차라리 ㅇ ㅏ몰랑이다가 어라? 큰일이네 하고 수습하는 행동 했으면 좋겠음
감다뒤는 솔직히 사형선고라고 생각함... 미래가 없어...
진짜 로아온 너무 암울했었다
전재학 팀장이 우리 개발자들 입장에서 라는말을 통해서 보여주는 우리 고객들에 대한 태도
부실한 내용과 오타들로 보여지는 팀장들이 로아온을 대충 준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들
우리는 진짜 로아온을 통해서 너무 큰 실망을 해버렸다.
진짜 로아 사랑하는데 그래서 더 화가 나는데 할 수 있는 게 없다
다시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다시 강선이형이 디렉터를 했을 때 유저들에게 최선을 다했던 로스트아크를 보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글 너무 공감되네요.😢
이제 로아온 한 3번해봤다고 진짜 친구라 생각한건지 뭔지 뭔놈의 게임사 개발자가 부담 어쩌구 하고 자빠져있어 지들 회식할때나 얘기할만한걸 쳐징징거리고 있으니 학을 때겟더라고요...
것도 그렇고 mc분도 너무 불쌍했음 어떻게든 유저들이 칼들이미는거 사포로 쥰내 갈아서 죽으로 만들어주는데 그러고도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내 책임 아니다 이런말뿐
사실 이렇게 게임 곱창 난 상황에서 로아온만큼 쉽게 민심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없는데 ㅋㅋ
다들 금강선 시절을 몸이 기억해서 현실이 아무리 암울해도 로아온 만큼은 기대를 품고 집중해서 보는 만큼
무슨 대단한 업적 필요 없이 적당히 달콤한 말 적당히 노력한 티 정도만 보여줘도 알아서 빠랑 까 나뉘어서 적당히 치고받고 좋게 좋게 넘어가는데
그 조금 그 적당히 그 최소한을 못해서 게임에 막타를 쳤음 ㅇㅇ
스토리텔링이 진짜 중요하구나 ㅜ
같은 게이머 입장에서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즐겁던 게임이 하루아침에 만신창이가 되서 몇천명이 와서 울고 화내고 짜증내는걸 보는 한사람이 된다면..?
세상 서러울듯도.. 그래도 너무 아프지마셈~ 게임은 언제나 잘되는게 있으면 안될때도 있고.. 또 이겨내지겠지.. 화이팅 죠니님~
이 영상을 진짜 로아관계자분들이 봤르면 좋겠내요
아브레슈드 6관문을 아쉬워하는 역작으로 생각하는데
잘도 남인파가 역대급으로 나온다고 믿음이 가겠다 ㅋㅋ
언제나 그랬듯 뉴비입장에서만 갓패치고 선발대들에겐 찬밥신세인 로아온...
그 많은 분량중에서 선발대들이 신경쓸만한건 일리아칸 상아탑 골드 버프 딱 한가지였죠
젠더락도 남인파 여론 안좋다고 다른거 연구하겠다면서 밸패때 인파 갖다버리고 창술 개선해줬으면서
다시 남인파 개발하겠다고하면 가만히 차례 기다리던 인파는 아무 이유없이 밸패 패싱당한거나 마찬가지라 씁쓸하네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 1단계가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죠.
현재 상황은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쪽에서 상황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냥 스마게는 유저들의 분위기에 대한 위기감이 없음.
메이플에서 로아의 소통 그리고 게임의 미래를 보고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되어서 로아에 정착했었는데 이번 로아온을 보고 참 심란해져서 이제 로아를 떠나보내게 됩니다.. 오랫동안까진 아니더라도 1~2년동안 정말 즐겁게 게임 했었고 학원팟, 트라이팟도 즐겨하면서 너무너무 좋아했던 게임이었는데 이젠 보내렵니다..ㅜㅜ.. 죠니님 말씀대로 니즈파악이 안되어도 너무 안되는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꼭 개선되길 바라면서.. 다시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봐야겠네요 ㅜ
대표 스트리머 몇명 + 유저 몇명을 대표를 데려가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던가
메인 컨텐츠는 9월 남은건 2개월 이상.. , 아바타도 전압 + 공모전 + 수영복이 많다고 하면 기대하지말라는걸로 들려요..
시간이 걸리먼 사료라도 좀 맛있게 주면서 줘야지 많이 지치죠
ㅠㅠㅠ 제인숙 아저씨들 당신네들이 쓰는 시간 만큼 우리도 마음쓰고 시간쓰고 줄수 있는 마음 다 쏟았는데 이렇게 ㅜㅜㅜ 헤어지자고 말하라고 통보하는 게임은 내가 두번다시 겪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또 상처만 ㅜㅠㅠ 나 진짜 눈물이나 죽겠네 살려내 내모코코 내로스트아크 ㅜㅜㅜ
이제는 로아온 피드백까지 떠먹여주는 로머니...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시는 거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현명하신 것 같아요
보석망했는데... ㅜㅜ ㅜㅜㅜㅜ 로아도 장례식이고 ㅜㅜㅜㅜ 나 진짜 암울해서 로아 들어갈때마다 눈물이나서 못들어가겠어요ㅠ 정말로 너무 사랑한게임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나 진짜 너무 속상해서 ㅜㅜㅜ 아직도 막 가슴이 벌렁거림 ㅠㅠㅠㅠ 난 아직 사랑하는데 나한테 관심 없고 핸드폰만 보고 헤어지자는 말 기다리는 남자친구보는 기분임 ㅜㅜㅜ
그와중에 배경음 "여정의끝" 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로아온보면서 느낀 감정이랑 거의 똑같네요.
진짜 핫딜샵이 실수가 아니라 계획하고 한거라는게 너무 와닿네요.
데런 직업들을 좋아해서 이번 소울이터도 하긴 할건데
로아를 얼마나 더 할진 의문이네요.
죠니니가 진짜 핵심 잘 짚어줘서 말하네
예를 들어 음식점이라 하자 모든부분을 다할수있는 사장님하고 그냥 카운터만 볼줄아는사장님하고는 천지차이인거지
금강선 디렉터님은 저희에게 먼저 베풀어 주시니 덩달아 저희도 좋은 마음으로 게임을 즐기게 됐는데...
진짜 말씀 하나하나 맞는말이라.. 흠 말을해도 어떻게 말하냐에 차이가 크네요...
하 진짜 망령회분들은 진짜 로아에 진심인 분들인데 그분들마져 이건 좀 하는 로아온이라니 ... 온라인 게임이 나민 좋아한다고 해서 운영되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야 운영이 된거라는 말이 참 많이 파고 드내요
소통이 진짜 로아의 특별한 강점이었는데 그저 그런 게임으로 변해가는 거 같아 슬프다
저의 로아기간은 아직 짧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작년 8월 로아하기도 전에
죠니tv를 찾아보라는 팁으로 여기 굿뭘닝~ 하는 달달하고 정말 친절한 엄마누나?같은
목소리로 입문했는데 이 친절함과 좋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게임은 얼마나 모험이 재미날까! 차근차근 다양한 초보자 영상 순서대로 잘따라해서
자리도 잘잡고 올바르게 재밋게 잘 즐기고 있어요.
이 행복한 추억을 나눈 모두들이 걱정하고 실망한 이 분위기가 슬퍼로아콘이네요 지금 ㅠ
나만 즐기면되 나는 재밌는데? 이런거보다 분위기도 같이 휩쓸리고 나누고
행복 천사 죠니나브님의 행복한 컨텐츠 보면서 달달한 긍정기운 쭉 받아가고픈데
위기가 온거같네요..
조니니님 기상술사 나올때 처음 시작해서 조니니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오늘 군대가는데 로아온 덕분에 아쉽지않게 떠날수있게됬네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
ㄹㅇ 죠니님 말이 맞는게 왜 9월로 미뤄졌는지 이런거만 말해줬다면 이렇게까지 씹곱창나지는 않았을꺼같음
진짜 준비한건 많은데 통보식으로 9월이라고만 해버리고 넘어가버리니까 진짜 뒤에꺼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옴
8월에 있는거 7월로 옮기고 9월에 있는거 8월로 옮겼으면 그것만으로 사람들 좋아했을거였음
오너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로아온 강선이형님 언제오세요~~건강은 좋아지셨는지..동생들이 너무 못해요~
진짜 총괄 디렉터 부재 자체가 너무 크더라군요 저분들은 개발자 이지 디렉터가 아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이사단이 난거 같네요 강선이형이 그립네요
1. 메이플 검마 출시 따라하더라도
이번 시즌 '카멘 강림'으로 잡고 본 카멘 레이드 9월 출시 하지만
발탄,비아 장비/ 아브 장비/ 고대 장비/ 일리아칸 장비 별로 리허설 난이도 책정. 카멘 강림으로 카오스던전, 가디언토벌 일부 바꿔서 어둠군단 잡기 컨텐츠로. 3~4주 단위 각 관문 리허설 출시.
여름 이벤트 어둠군단 침략의 시작.
로그인, 카오스던전 2관 보스 처치, 어둠에 휩싸인 가디언 1회 처치. 3종으로 룰렛이든 뭐든 맨날하던 이벤트 개시.
2. 모두가 얘기하는 당장 다음주 카멘 출시. 고인물들은 모여서 카멘을 잡을거고 복작대는 사이 신규들도 정착할거고 죠니니님 언급대로 오 저런게 있네 재밌겠다 나도 올라가야지! 함. 대신 시즌 이벤트는 따로 잡아야함.
로아온은 지금 머리 셋 중에서 쟤 아래에선 못하겠다 싶어서 저러고있는거같은데 그럼 피티 스킬 좀 익혀서 혼자 보여주던지, 조별과제 때 ㅈ같으면 괜히 혼자 쌉캐리하고 이름빼는 이유가 뭔지 알았으면..ㅋㅋㅋ
박서림,휘바티비.산악회,공설,로아의 어머니 죠니님마저 대통합해서 깔 정도면 이번에 3대장은 진심 반성해야됨~모코코 챙겨주는것도 좋은데 다 좋은데 기존유저들은 장례식장이었음
작년초까지만해도 국산게임의 희망이었는데...ㅠㅠ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정말
로아는 그에게 꿈이였고 예술이였고 애정이 가득한 게임이였습니다
그는 로아에 대한이야기만 신나게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로아온 시간이 모자랄정도로 계속해서 할수있었어요 그리구 우리는 그 사람의 열정넘치는 모습에 홀려있었어요
이사람이 메인 디렉터로 있는이상 나는 정말 재밌고 신나는 꿈이가득한 게임을 할수 있겠구나
이젠 그런생각이 들지 않네요..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모코코 어머님 말씀이 전적으로 다 맞다
로아 제작진들은 깊이 반성 해야 한다
죠니님 보니 제가 좋아하는 카트의 ×독님이 생각나네요... 망해가는 게임에 산소호흡기를 달아주고 계신거 같아요...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금강선의 로아온은 비전을 공유하면서 플레이하는 유저들 대가리를 깨는 축제였다면
지금의 로아온은 대학생 조별과제 ppt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무려 2년넘게 말나왔던 대망의 레이드 카멘... 자기들끼리 개발하면서 정한 용어 격돌이니 협력 카운터같은 다른사람들은 모르는 용어로 희희닥 거리면서
해당 기능에 대해선 대충 설명하고 넘기는게 진짜 공대 졸작 ppt 발표할때 내모습을 보는거 같았음 ㅋㅋ
차이점은 그래도 내 ppt엔, 대본 스크립트엔 오타는 없었다는거.
모두의 축제가 되어야 했을, 잠재적 고객들을 끌어오는 마케팅 쇼가 되어야 했을 로아온인데 대학생 ppt보다 못하네요.
그냥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로아를 사랑하는 입장으로 너무 공감이 되는 말들이에요. 함께 할 수 있는 로아였으면 해요
개열받는건 2부 qna 에서 갓소림님이 우리의 간지러운부분들을 꼭 집어 질문을 해줬음에도 요리조리 핀트에 어긋나는 대답만 쏙쏙 골라하는게..
난 로아온때 소림님이 제일 걱정됐던게 당장 스트리머들은 생방 보면서도 불만있는거 다 얘기하며 화도 내고 했는데 소림님은 현장에서 중립을 지키셔야 해서 본인이 불만을 품더라도 표출도 못하셔...죠니님이나 산악회 멤버들과는 다르게 본업이 본업이시다보니 방송에서도 화끈하게 말도 못해...로아에 품은 애정은 진짜이신데 2부 보면서도 질문 후에 답변듣고 애써 표정관리 하시는게 보여서ㅠ
옆 동네 유저지만 이번 로아온으로 인해 로아 유저 분들 많이 실망하신거 너무 안타깝습니다. 로아 다시 흥한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RPG 화이팅!
3대장은 누구 밑에서 일하는 마인드라 위에서 책임지고 감독해줄 사람이 필요함. 예전부터 느끼긴했지만 아직 자리에 적응하는 기간이니 그럴수 있다했는데 이정도시간인데 아직도 저러면 리더로의 자질이 없다고 봐야됨. 총괄 프로듀서가 있어야함.
솔직히 그냥 자료 준비한거 대본처럼 읽는 느낌이였음, 그냥 돈주고 아무나 발표하라고 해도 가능할 정도로 이제는 진짜 디렉터란 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함 ..
작년 2월에 한창 로아 재밌게 시작했는데 6개월만에 현생 떄문에 그만뒀는데요. 당시에는 아쉬웠지만 이젠 오히려 그 때 잘 접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게 가만히 있어도 귀에 쏙쏙 들리는 소식들이 하나같이 좋은 소리는 들리지 못하는 게 이런 운영이 계속된다면 미래에도 로아는 쭉 유튜브로만 즐길 거 같네요.
금강선 디렉터님의 로아온 보면서 느꼈던 감정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20년 넘게 게임즐겨온 사람으로써 앞으로는 더 힘들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금강선 디렉터님 시대에 로아를 하고 로아온을 볼 수 있었어서 다행입니다
유저는 다무시하고 자기들 할말만 하고 근심걱정만 안겨주고 끝난 로아온 금디렉터가 일궈놓은걸 3두정치가 나락으로...😢 시즌1 낙원의문 미스틱 카이슈테르 본1부3하던 암흑기보다 더한기분
강선님은 유저입장에서 생각하고 불가능or모험정신 개발 및 출시해보자는 입장.
제인숙은 개발자입장에서 생각하고 가능and안전빵 으로 운영하자는 입장.
아마도 로스트아크라는 게임 자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사장이냐 직원이냐의 마인드가 이런 결과를 낳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병탁 팀장님은 솔직히 그나마 잘 선방 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둘은 진짜 보면서 답답함을 넘어서 걍 열이 뻗쳤음. 카멘 9월 사과도 없이 통보하는거에서 1차로 열받았고 특히 특정 날짜 정해서 출시하는거 부담스러워서 안정했다 하는거 보고서 기가참. 이쯤되면 강선이형 건강 악화되서 떠난 이유가 걍 화병 도져서 떠나신게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이젠 납득이 될정도. 그냥 현재 로아 내부진은 그냥 자기네 방식이 지금 옳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위기의식이 전혀 없다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로아온이라도 강선이형이 와서 해주라,,,강선이형이 아니더라도 프레젠테이션 맛깔나게 포장해서 하는 직원이 했으면 좋겠다 진짜ㅠ 논문 발표하는 것도 아니고
로아가 암흑기때 유저들이랑 약속한게 뭐였을까
그건 바로 소통하겠다 였음
당장 할것도 없고 준비된것도 없지만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항상 어필해왔고 지켰음
그래서 유저들은 항상 참고 기다려왔음
근데 지금은?
사람들 전부 중국섭 런칭 준비때문에 작업 싹다 밀려서 이 지경이 된걸 다 알고있는데도,
단 한마디의 사과는 커녕 변명만 구구절절 늘여놓을 뿐임
그런 운영진을 보면서 유저들은 뭘 믿고 기다릴 수 있겠냐는 거임...
솔직히 라이브 때는 댓글에서 너무 수직 컨텐츠 수직 수직 수직 이야기만 하는 거 같아 공감 못하고 로아온 중간에 꺼버렸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끝까지 보면서 이야기 들어볼껄 그랬네요. 수직수직 이야기만 한다는 생각 조금만 참고 들어볼껄 그랬네요 들어보니 확실히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뭔가 힘이 빠져서 캐릭터의 발걸음도 무겁고.. 자리비움 상태가 자주되네요
그 와중에 카던 돌러가야지~ 귀여운 죠니니 ㅋㅋ
재인숙 자기들이 만든 게임도 아니고 그러니까 애정도 없고 그냥 대충 통계랑 결과물만 보고 업뎃하고 우리가 뭘 알아야하고 이해 해줘야 하는지 말도 안했으면서 우리 암튼 바쁘고 힘드니 이해 해라 라는식으로 두리뭉술하게 핀트가 다른 말로 회유 할려고 하니 좋게 보일 수가 있을까 싶다... 과거 금강선씨가 진행 했던 로아온을 본다면 딱 와닿는게 한가지가 있을것이다
컨텐츠 하나를 소개 하더라도 그 컨텐츠의 기승전결 즉,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개발 도중 일어난 변수나 상황들, 유저들이 어떤 식으로 받아 들일지 생각 해본것, 시기를 못맞춘것에 대해, 약속을 못 지킨것에 대해 거듭 사과를 하는 모습도 보여 주신다는것을...
영상에도 나왔다 시피 죠니님이 말씀 하신대로만 카멘을 설명 했어도 물론 모두가 불만 없진 않았을테지만 싱겁게 끝났다는 인상을 받지는 않았을것이다
이번 로아온을 보고 느낀 세 디랙터 분들 인상은, 출시 날짜 약속을 하고 못지키면 사과해야하고 욕을 듣는게 싫어서 애매한 날짜를 알려주는것 같다. 자신들이 욕을 먹고 유저들에게 사과를 하고 하는것이 자신이 없다는것이다 금강선씨는 항상 그 날짜를 지킨건 아니었지만 못지켰으면 왜 못지켰는지에 대한 모든 설명을 시원하게 해주시며 사과 또한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아, 이 사람은 우리와 우리가 즐길 게임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꼈는데
이번 세 디랙터 분들은 어차피 내 게임도 아니고 내가 욕 안듣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깊어 보인다. 어떻게든 회피하려하는 모습이 이번 로아온에서 너무 강하게 비춰졌기 때문에 우리 유저들은 로스트아크의 미래가 너무 불안하게 다가 온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것이다
강선이형 미안해 형이 내려와야 쓰겠어
사실 ... 저 설명을 잘해주셨던게 빛강선 디렉터님이었죠 진짜 그립습니다 ... ....
하위유저라서 카멘은 현재 생각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스킵한번 없이 다 본 유저인데 카멘 전조 스토리 결말을 카멘을 가야지 볼수있다는건 살짝 아쉽네요.. 스토리를 위주로 보는 유저로써 슬퍼요..
좋아하셨던 테라도 갔으니 진심어린 말씀이 느껴지네요
말 들어 로아!!
분명 홍보하기 좋은 명분이자 자리인 축제의 장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말아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말 한마디가 유저를 울고 웃게 한다는 걸 정말 몰랐을까요, 총괄 디렉터의 빈자리라기 보다도, 소통의 부재가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제일 속 시원하고 제일 정확한 유저의 니즈를 말해준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