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𝐆𝐡𝐢𝐛𝐥𝐢 𝐏𝐢𝐚𝐧𝐨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 Howl's Moving Castle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ruclips.net/video/Fi0UNmWrI6g/видео.html (Promise of the World) 𝅘𝅥𝅮 Grave of the Fireflies 반딧불이의 묘 OST (Setsuko and Seita & Home Sweet Home) ruclips.net/video/EfwzEL5PMPg/видео.html 𝅘𝅥𝅮 Only Yesterday 추억은 방울방울 OST (Ai wa Hana, Kimi wa Sono Tane) ruclips.net/video/XQ33Gb-9vN0/видео.html 𝅘𝅥𝅮 Mononoke Hime 모노노케히메 OST ruclips.net/video/Nt93OZByfb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w7dvAg1Ro8/видео.html 𝅘𝅥𝅮 My Neighbor Totoro 이웃집 토토로 OST ruclips.net/video/XzJSvNcUfH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mZHj0fA0V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xpWG-rU5f4s/видео.html (The Path of the Wind) 𝅘𝅥𝅮 Laputa (Castle in the sky) 라푸타 OST ruclips.net/video/vQR2An7XCd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CocM1zUh2s/видео.html
This is so lovely, and you play it in a wonderfully serene and soothing way. As I listen, I imagine sitting in a beautiful place with a big bowl of fresh cherries while watching the sun on the water and listening to melodious music. Even better, I do not have to imagine it, as I can listen to this piece while enjoying my view of the Hudson River and eating cherries. Thank you. 😍🤩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으로 1992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에서 마담 지나가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배경을 모르고 들으면 그저 아름답고 감미로운 사랑 노래처럼 들리겠지만 사실 이 노래에는 파리 코뮌 당시의 슬픔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해설에 적힌 문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저 음악의 선율은 감미롭지만, 그 배경을 보면 슬픔이 담겨 있다는 것. 사실 그런 느낌을 주는 음악을 들으면, 여러 생각이 더해지고, 끝난 음악의 여운이 더 오래 가는 듯 합니다. 앤니오 모리코네의 'La Califfa'라는 음악이 있는데, 그 음악도 그러한 느낌을 주었었지요. 얼핏 들으면, 모리코네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노래이지만, 한 껍질을 들춰 보면, 그 당시(1970년대)의 이탈리아의 노사 간의 현실의 부조리와 그 부조리 속에 피어난 비극적인 한 여인의 운명을 그려낸 영화의 테마음악 이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예술가는 가장 힘들고 비참한 순간에서 조차, 예술적 미학을 추구하고 그의 창작을 하는 것 같네요. 지금 연주하고 있는 님의 연주도 그러하겠지요. 전장에 피어오르는 한 떨기 꽃송이를 보면서, 빗발치는 총탄이 쏟아지는 그 전장에서 예술가는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는 아름답고 맑은 음악의 선율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지금 듣고 있는 음악에서 느끼곤 하네요. 아름답지만 그 음악의 배경을 안다면 아름답다고만 미소를 보일수 만은 없는 음악이었군요. 처연하지만, 슬픔은 자제하며, 슬픔을 애써 미소로 보이려는 음악의 선율이었던가요. 연주자의 마음이 그러함에 닿아 있다면, 연주자의 마음이 그러하다 함에 다시 감동을 받는 연주가 되겠군요. 힘내세요. 님의 마음을 품은 여러 피아노 연주에, 응원을 보냅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각도나 색감같은거 남편이 머리싸매며 이리저리 수정하는 건 많이 본것같아요🤣 저는 선생님 영상보며 늘 감동하고 대단하시다 생각하는걸요... ㅎㅎㅎ 영상이 다 넘 참신하고 아이디어 뱅크세요 정말!! 매 영상에 애정이 가득담겨있는게 눈에 보여요 이렇게 쭉가면 곧 야외 플뤼겔 가능할것같습니다 ◡̈
《 𝐆𝐡𝐢𝐛𝐥𝐢 𝐏𝐢𝐚𝐧𝐨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
𝅘𝅥𝅮 Howl's Moving Castle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ruclips.net/video/Fi0UNmWrI6g/видео.html (Promise of the World)
𝅘𝅥𝅮 Grave of the Fireflies 반딧불이의 묘 OST
(Setsuko and Seita & Home Sweet Home)
ruclips.net/video/EfwzEL5PMPg/видео.html
𝅘𝅥𝅮 Only Yesterday 추억은 방울방울 OST
(Ai wa Hana, Kimi wa Sono Tane)
ruclips.net/video/XQ33Gb-9vN0/видео.html
𝅘𝅥𝅮 Mononoke Hime 모노노케히메 OST
ruclips.net/video/Nt93OZByfb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w7dvAg1Ro8/видео.html
𝅘𝅥𝅮 My Neighbor Totoro 이웃집 토토로 OST
ruclips.net/video/XzJSvNcUfH4/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mZHj0fA0V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xpWG-rU5f4s/видео.html (The Path of the Wind)
𝅘𝅥𝅮 Laputa (Castle in the sky) 라푸타 OST
ruclips.net/video/vQR2An7XCd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CocM1zUh2s/видео.html
좋아요...36
차서율님..아믈다운 연주를 피아노로 주시네요\
저는 처음 든는 연주곡인데 붉은돼지의 삽입곡이군요
정말 잘 듣고 응원 남기고 갑니다
오늘 행복하시고 자주 연주 들으러 올께요
Can't think of a more gentle way to start the day than by listening to this...
저두 붉은돼지 볼때 이 장면을 볼때 넘 감동적이였는데, 그때의 감동 이 다시 느껴지네요~👍👍👍👍👍
지브리 최고죠 정말! ◡̈
어마어마한 술병 배경은 CG(computer graphic)이죠? 세심하신 디테일이 참 멋지네요. 정말 바에서 이런 연주를 듣는다면 절로 분위기에 취할 것같아요. ^^ 잘들었어요.
This is so lovely, and you play it in a wonderfully serene and soothing way. As I listen, I imagine sitting in a beautiful place with a big bowl of fresh cherries while watching the sun on the water and listening to melodious music. Even better, I do not have to imagine it, as I can listen to this piece while enjoying my view of the Hudson River and eating cherries. Thank you. 😍🤩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으로
1992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에서 마담 지나가 부른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배경을 모르고 들으면 그저 아름답고 감미로운 사랑 노래처럼 들리겠지만
사실 이 노래에는 파리 코뮌 당시의 슬픔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해설에 적힌 문구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저 음악의 선율은 감미롭지만, 그 배경을 보면 슬픔이 담겨 있다는 것.
사실 그런 느낌을 주는 음악을 들으면,
여러 생각이 더해지고, 끝난 음악의 여운이 더 오래 가는 듯 합니다.
앤니오 모리코네의 'La Califfa'라는 음악이 있는데,
그 음악도 그러한 느낌을 주었었지요.
얼핏 들으면, 모리코네의 서정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노래이지만,
한 껍질을 들춰 보면, 그 당시(1970년대)의 이탈리아의 노사 간의 현실의 부조리와
그 부조리 속에 피어난 비극적인 한 여인의 운명을 그려낸 영화의 테마음악 이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예술가는
가장 힘들고 비참한 순간에서 조차, 예술적 미학을 추구하고 그의 창작을 하는 것 같네요.
지금 연주하고 있는 님의 연주도 그러하겠지요.
전장에 피어오르는 한 떨기 꽃송이를 보면서,
빗발치는 총탄이 쏟아지는 그 전장에서 예술가는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는
아름답고 맑은 음악의 선율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지금 듣고 있는 음악에서 느끼곤 하네요.
아름답지만 그 음악의 배경을 안다면 아름답다고만 미소를 보일수 만은 없는 음악이었군요.
처연하지만, 슬픔은 자제하며, 슬픔을 애써 미소로 보이려는
음악의 선율이었던가요.
연주자의 마음이 그러함에 닿아 있다면,
연주자의 마음이 그러하다 함에 다시 감동을 받는
연주가 되겠군요.
힘내세요. 님의 마음을 품은 여러 피아노 연주에,
응원을 보냅니다.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문승원-b1f훌륭한 비평글입니다. 이 세상은 너무 힘들지만... 어떨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참 잘 쳤네용! 진짜 아름다운 곡이에요!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용~ 😊
♥️♥️
Listening to this on loop and it gets better every time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좋은 연주 고마워요~*♡*
A french sing in Japanese anime which is place in Italia interpreted by an Korean pianist . 💞
Wild mix! Haha
애잔한 흐름의 음악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
루피나 피아노님 감사합니다😊💓 저두 루피나님 연주 넘 잘 들었어요!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소통해주세요^^
I always wonder why nobody talks more about this movie, I just watch it again, and a lot of emotion come to me.. 30 years.. oh god
😀💗💓🏃♀🏃♂🏃
Jing!
This song would be great for my mandu party. :)
Invitation when?
You two are Honorary VIP guests when the time is right. :)
beautifull
연주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1871년 파리코뮌 혁명의 시절이 이 나라에도 오기를 바라며 ...
동감합니다. 역사는 시간을 넘어 의식과 감성으로 관통합니다.
채리가 익어갈 무렵이 바로 이때가 아닐까요?
좋은 노래도 잘듣고요.
영상 기법도 잘배우고 갑니다.
저런 영상 소스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불 붙은 초
피아노 앞에 화분이나 꽃듯
이런PNG파일을 따로 구하시는 사이트가 있으신가요??
남편이 구글,pexels,freepik같은 사이트에서 구한다고하네요!ㅎㅎ 저희 채널에는 솔직히 저보다도 남편의 숨은 노력이 많은데 그점을 알아주시니 넘나 감사해용😆
@@FireflyPiano 그럼요 !! 너무 보이지요 !
뒷배경과 서율님과 앞의 화분꽃이나 촛불은 같이 줌인됬다가
다시 줌아웃할땐 촛불은 흐리게해서 서율님만 부각되게하고 ~
좋은건 배워야지요 ~~ 서율님의 피아노는 넘 당연하고 남편분도 실력이 대단하셔요. PNG를 붙이는건 다하겠지만
전혀 색감이 서율님 영상과 이질감없이 스며들어서요.
와 .. 서율님이 어디에도 잘어울리시는 건가. 좋은 건 배워야지요 감사합니다 ^^
저도 잘은 모르지만 각도나 색감같은거 남편이 머리싸매며 이리저리 수정하는 건 많이 본것같아요🤣 저는 선생님 영상보며 늘 감동하고 대단하시다 생각하는걸요... ㅎㅎㅎ 영상이 다 넘 참신하고 아이디어 뱅크세요 정말!! 매 영상에 애정이 가득담겨있는게 눈에 보여요 이렇게 쭉가면 곧 야외 플뤼겔 가능할것같습니다 ◡̈
@@FireflyPiano 와... 엄청 감동이네요.. 저 같이 작은 유튜버가 드렸던 말도 그냥지나치시지 않고 하나하나 기억하시고 .
대형유튜버가 그냥되시는게 아닌가봐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