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고3 수능국어영역 32~34 고전시가 | 정훈_탄궁가, 위백규_농가 [최창희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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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QueenLia-y1j
    @QueenLia-y1j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슬기-q4r
    @슬기-q4r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이번 수능을 본 곧 스무살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태까지 영상을 보면서 한번도 댓글을 단 적이없었는데 처음으로 달아봅니다. 항상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어려웠던 국어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수능에서 비록 만족스러웠던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후회없는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어는 항상 지루했던 저였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때면 국어가 재미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평소 공부와 멀리 지내던 제가 시도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쁘지 않은 등급을 받아 수능을 다시 보진 않을거지만 선생님의 강의는 수능과 별개로 항상 챙겨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제인생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주신 최창희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최창희국어
      @최창희국어  3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QueenLia-y1j
    @QueenLia-y1j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데 33번에 2번 지문. 3번 b지문.4번 지문이 왜 맞는 지문인지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 @최창희국어
      @최창희국어  2 года назад

      33-2. “오뉴월이 언제 가고 칠월이 반이로다” 했으니 시간의 경과는 맞고요, “면화는 세 다래 네 다래요”는 맥락상 하느님이 날 위해 만들어주셨다고 했으니 만족스럽게 해 주셨다고 볼 수 있네요
      33-3 “하느님이 너희 삼길 제 날 위하여 삼기셨다”는 것은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거고 그것은 하늘의 뜻이 담겨져 있는 거라 보통 운명론적 가치관이 들어 있는 것으로 봅니다.
      33-4. [A]에서 “옳도다”는 것은 가난이 한 말에 대해서 한 반응이니 “네 말”을 수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요, [B]에세 7월이 “반이로다”는 “~로다”가 감탄형 종결어미라서 감탄이 되고요, 조선시대는 7월이 음력이라 여름이 아니라 계절이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었으니 수확을 기대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지요.

    • @QueenLia-y1j
      @QueenLia-y1j 2 года назад +3

      @@최창희국어 직접 답글까지 남겨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최창희국어
      @최창희국어  2 года назад

      @@QueenLia-y1j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