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퇴사후 무직이 되었을때 다가온 현실 | 50대 60대에 알아야 할 전문가의 인생조언 | 80살이 넘으면 누구나 이렇게 됩니다 | 인생조언 | 노후준비

[@나다운삶]

무엇보다도 퇴직후에는 그동안의 한국 특유의 과한 집단주의 삶에서 탈피해 온전한 개인주의적 삶에 얼만큼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살핌, 생존및 최소생활을 위한 수입 및 향후 재정계획, 나만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위한 미니멀 사이즈의 일과 취미, 진솔한 사람들만의 최소한의 교제... 등등 퇴직후에는 자의든 타의든 어차피 홀로 되는것인데 그것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준비하느냐가 퇴직후의 삶의 질을 결정할것으로 생각되네요.

[@ඞ්ට]

퇴사하고 맞이할 현실을 예상 못했다면, 미래를 생각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지..못사는 나라에 독하게 살아도 힘든데, 베짱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 자업 자득...

[@TheSecondLifeOfKim]

퇴직한지 10년이 되었네요
당신이 아직 50대라면
그냥 도서관만 가지말고 경쟁력을 확보 차원에서 어학원에서 회화 능력을 늘리고 공부를 더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56에 퇴직해서 회화능력을 키워 정부파견 해외 근무, 귀국후 58에 박사과정하면서 초빙교수로 3년, 경제학 박사 취득 후 지금 해외 대학에서 근무
아프리카 수도에서 근무는 한인식당이 많아 편했는데, 중앙아시아 지방 대학교는 너무 불편해서 쉬고 싶어 당분간 쉬었다기 일하고 싶으면 잔여기간(2년) 해외 근무 예정

[@심종수-y7p]

자랑질같네1프로도안되는걸 공감이가나 평균퇴직자들수준엥샂춰야지

[@뽀삐뽀짝]

ㅎㅎ 50대에 무쉰 어학공부 현실성 없습니다

[@TheSecondLifeOfKim]

@@뽀삐뽀짝 나는 57세에 회화어학원에 6개월 과정을 등록하고 하루에 8~10시간씩 공부했고 5개월 후 코이카 자문관 서류시험> 외국어시험 통과 후 고액연봉으로 세네갈에서 1년간 근무한 후 귀국. 아직 2년 더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음(총 3년까지 근무 가능)

[@기훈윤-x9r]

점잖게 한말씀 올립니다 그건 님 겅우고 모든사람이 님같진 않답니다 무슨 충고를 하려거든 일반적 경험에서 얻은 것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각자의 그릇과 개성이 다 다릅니다 덧붙이자면 그래서 80이후에도 님이 남앞에서 이렇게 잘난 척 할수있을진 두고봐야 하겠지요 ​@@TheSecondLifeOfKim

[@정홍석-l8i]

저도 조언 하나 할게요
너무 불편하시다니
공부 조금만 더해서
의대 가세요 증원도 했겠다
의대 나오면 지금보다 훨신 수월하실 거에요~~~

[@4seniorfriend]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허교범-d9b]

이제 와서 생각하니
태어나는 것 자체가 지옥문이야.
죽음을 어떻게 대처헤야 하지?
나이들면 자식들도 홀대.
요양원, 요양병원,
여기에 들어가는 돈
요즘 젊은이들이 아런 걸 알고 결혼을 기피하는 것 같다.

[@풀꽃-o2e]

외국생활과 우리나라의 생활을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옷 가방등 명품에 돈을 너무낭비하는것같아요 소비습관부터 바꿔야합니다

[@심종수-y7p]

쉽게버는인간들어넝숭산은결과 부정으로

[@동방마라난타]

퇴직후 중요한것 건강 돈 취미 3가지만 하면된다

[@hojungkyoo]

그놈의 백세시대 뭐 다 백살사나 정말 듣기싫다

[@TheSecondLifeOfKim]

퇴직 후 친구들 모임은 당구장, 등산 가는 게 싫어서 주민센터, 어학원과 박사학위 취득

[@기훈윤-x9r]

에고 쫌 있으면 박사나 무학이나 그리고 산에 있으나 집에 있으나 ~ 잘난줄 알겠으니 그만 나데시요

[@기열방-w8h]

이런애기들으면 돈없어 노총각이 된게 다행이란생각이드네 대기업 출신이면 기본역량은 상당할텐데 그래도 1년은 쉬어야지 울할배는 75세 재혼했는데 재혼녀들은 대부분 돈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