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축하해요~~박수 짝짝짝🎉 한국도 새로운 직원 들어오면 주변에서 몰려들어요. 관심을 가져주는게 환영의 의미인거죠. (사생활 질문은 본인이 직접 말해주지 않는 이상 너무 깊게 질문하는건 어딜가나 비매너~) 밥도 같이 먹자고 하고 처음 함께하는 식사는 밥을 사주기도 해요. 한 1주일정도 이름 외우고 친해지고 나면 평범한 직원이 되어가는거죠^^ 한 1주일정도는 동료들의 관심을 살짝 즐겨보세요~~😊
격세지감(변화를 많이 겪어 마치 다른 세상 같은 느낌이라는)이네요. 스웨국인이 한국 오래 살다 가서 지금은 거의 한국식 사고나 생활패턴일 건데, 마치 호주와 한국이 바뀐듯한 문화충격? 같은 느낌이네요. 유년시절부터 살아 온 문화적 DNA가 평생 마음 한 구석에 있게 마련이라 본인이 나고 자란 나라가 제일 편할 건데, 타지에서 잘 적응하는 것 보니 좋네요. 화이팅~
Wow, congrats!! As a Korean living in Sverige, I've been thinking about trying life in Australia too. If you get a chance, it'd be awesome to hear your thoughts comparing life in all three countries! 😉😆
힘든거 많이 있겠지만 이겨내 보세요. 한국 남자는 군대가서 참는거 배우는것 같아요. 남의식 하지말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자연히 친해지고 따를거에요. 한국은 처음 입사하면 말을 일부러 많이 안해요. 궂이 먼저 자신을 다 드러낼필요 없잖아요? 호주대륙을 휘어잡으세요. 화이팅!
직업 구하신것 축하해요🎉. 나도 호주 브리스번 에서 거의 30년째 살고있는데 호주남자들 수다빨 장난아니에요... ㅎㅎㅎ 내가 호주에 처음 와서 남편 친구집 파티에 갈때마다 느낀건데 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 'good bye ' 하고 기본 30분 차 옆에서 수다를 떨어요. 무슨 주제거리가 끝도없이 나오는지 ㅠ 내 남편 말 많은 사람 절대 아니에요. 지금은 안그래요. 내가 바로 차 시동걸고 기아" D" mode 로 해서 갈 준비하고 2분안에 차에 안타면 혼자 가버려요. . 그리고 호주 특히 브리스번 살기 좋아요. 잘 정착 하실꺼에요. Cheers!
스웨국인님, 반한국인의 관점으로 들으니 참신하고 재미있네요. 호주 시드니/브리스번 직장생활 15년차, 워홀왔다 스폰받고 이렇게 정착해살진 저도 몰랐죠,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글남기세요. 호주만의 워킹컬쳐가 또 있죠, 호주인은 솔직하지만 conflict 을 싫어해서 돌려 잘 얘기하기도 하고요. 한국도 그런거있죠? 여기 스몰토크 좋아하고 말씀하신대로 수다 엄청 떠는 사람도 더 많고 , 대화하다보면 30분-1시간 금방 지나가요, 저도 수다주고 받다 시간이 많이 흘러 깜짝 놀랄때있죠 ㅎㅎ 여기 점심 꼭 같이 먹으러 가거나 그렇지 않아요 혹시 회사가 작은 규모 회사이면 직원들 제안할수도 있겠지만요, 한국같이 점심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해 대충 간단히 먹는경우가 많아요. 요즘 특히 물가도 비싸 그렇고요. 글쎄 직장문화마다 틀릴수 있겠네요. 화이팅하시고, 온화한 브리스번 날씨, 라이프스타일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래요^^.
어릴적엔 다 터놓고 지내지만 사회생활은 조심해야해요.개인정보를 굳이 알려는 사람은 남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잇는경우가 많아요.대뜸 이거저거 캐묻는 인간들 재산이 얼마인지.전 남에게 물질적인건 묻지 않아요.그사람이 만족하냐 맛잇는거 같이 먹자 정도는 친분의 영역이지만 어디 신입드가면 항상 캐묻는 인간들 잇조 첨엔 좀 친절하기도 하조 나중에 어느정도 파악되면 돌변합니다 사람속은 알길이 없기에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외국 범죄 영상 봐도 대부분 친한관계엿다가 틀어지면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해를 가하조.생활은 할만하냐 이런식으로 묻는건 호의지만 예를들면 대뜸 어디사냐 결혼햇냐 재산이 얼마냐 이런인간들 대부분이 다 속물.머 얻어먹을거 없나 눈알굴리는 부류들.어디서든 이런인간들은 기피하는게
스웨덴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친구'라는 개념이 같은 2024년생 모두를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이에선 그냥 모르는 사이이고 , 밖에선 말도 잘안함. 근데 - 너 몇살이니? - 나 2024년생이야 - 어?? 친구네? 라고 이야길 하곤하죠. 동아시아 일본도 없는 나이 문화임. 오빠 언니와 같은 단어도 친가족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선 대부분 안쓰는 단어임. 단점으로는 물론 엄청 가까운 사이는 될수 있으나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으면 친구라는 개념이 성립이 안됨. 그리고 '우리' 라는 말이 있음. 한국의 방송에서 프랑스를 갔는데 20대후반 30대초반의 남자가 친구라고 대려온 사람이 프랑스의 엄청 유명한 소설가 61년생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였음. 그걸 보고 나는 충격을 받음. . 프랑스의 친구라는 개념을 난 잘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은 이해가 잘 안될거임.... 그냥 그런 문화임. 배경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하면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문화임. 이탈리아사람이 중국에서 유학생활 하다가 그곳에서 만난 여러 유럽국가 및 아시아국가들 사람들과 어울리면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이탈리아사람 한국사람이라고 했음. 근거를 위해 이야기 하자면 한국에서 방송활동 하고 있는 이탈리아인인데. 보통 한국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를 안함. 가까워져야함. 물론 핀란드 정도는 아님 그것보단 훨씬 말이 많지 않을까 생각함 ㅋㅋ
한국도 예전엔 서로 안부 묻고 챙기고 관심가지고 했습니다...그것을 이용해서 싸움이 났을때 흠이잡혀서 소문내고 이간질 하고 하다보니...점점 완전히 개인적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안타깝지요 남의 마음과 상처를 이용한다는것이...외국인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부분들인데요..그래서 외국은 느리지만 더여유롭고 자유롭다고 여기는 부분이기도해요 한국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가장 큰문제...
음? 한국은 밖에서 본 모르는 사람과의 인사나 스몰톡을 안할뿐이지. 같은 단체 (직장, 학교, 기타 등등) 같은 곳에서는 사적인 얘기 많이 하는데. 여자들은 같은곳에 있으면 남자들 보다 더 금방친해짐. 한국의 찜질방 가면 아줌마들 완전 유럽스타일임. 단체나 모임에서도 완전 유럽스타일임. 밖에 나오면 또 말이 없어지고 스웨국인은 그렇게 경험을 했나요?? 혹시 외국인들이 많이 일하는 곳에서 일한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이상한데. . 회식 , 한국의 술문화 유명하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최근은 좀 선택적인경우가 많아짐. 예전엔 강제적인건 아니지만 이쪽 동아시아 특유의 집단주의가 강해서 거의 반강제적이던 사항이었음. 그리고 한국이 차라리 단체에선 서양국가들 보다 집단주의가 강해요.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동아시아 국가들 공통사항임. 근데 스웨국인은 일본에서도 살아본경험이 있는데. 그 나라의 삶의 방식 , 그나라의 문화는 어디가 더 좋다 라고 말할수 없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제 생각에 유럽국가들 그리고 호주가 좋은건 일적인 부분에서 이쪽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워라벨이 보장된다는거임. 이쪽 동아시아 국가들은 휴가도 적은데 일 제일많이 하는 국가들임. 그밖에 탑클래스는 멕시코, 미국!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이 워라벨이 좋은 국가가 아님. 멕시코는 예외로 이쪽 동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탑티어임 ㅋㅋㅋㅋ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취업 축하해요 글고 좋은사람 많이 만나시고 일도 잘되길 바랄게요^^❤❤❤❤❤
취업 축하해요😀
스웨국인축하해요.그동안한국에서많이힘들었지요? 아무래도한국은 단일민족,단일언어라,유럽이나 호주와는 문화가다를거예요. 호주생활을통해 의미있는 시간되기를 기대할께요
취업 축하🎉🎉🎉
늘 한국 사랑해주시구요~^^
이틀째라니깐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시기일 것 같아요ᆢ
좋은 직장에서 잘 적응하고 평안하게 지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
곧 좋은 친구분들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어딜가든 좋은 사람들은 있잖아요!! 취직 축하해오!
취업 축하합니다~~ 건강 하고 즐거운 생활 계속 하시기를 바랍니다
시드니와 멜버른처럼 대도시는 호주에서도 사람들이 낯선 사람들한테는 말을 잘하지않습니다. 브리즈번은 인구가 많이 적고 그래서 사람들이 그래도 더 친근하다고 들었어요
취업을 축하드립니다!
🎉취업 축하해요~~박수 짝짝짝🎉
한국도 새로운 직원 들어오면
주변에서 몰려들어요.
관심을 가져주는게 환영의 의미인거죠.
(사생활 질문은 본인이 직접 말해주지 않는 이상 너무 깊게 질문하는건 어딜가나 비매너~)
밥도 같이 먹자고 하고
처음 함께하는 식사는 밥을 사주기도 해요.
한 1주일정도 이름 외우고 친해지고 나면 평범한 직원이 되어가는거죠^^
한 1주일정도는 동료들의 관심을 살짝 즐겨보세요~~😊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 많이 하시고 항상 응원 합니다🎉
항상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구하셨군요.스웨국님 축하드립니다
중심을 잡고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어딜가도 그런 분들이 있으니 지혜롭게 잘 대처해 가시길 화이팅~!! 입니다~^^
빨리 적응하시길 바래요❤
한국도 불과 몇년전까지 그랬어요.
근데 필요이상의 얘기는 결국 화살로 돌아온다는걸 모두 느꼈는지 요즘 한국은 서로 친해도 깊게 얘기하지 않는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취업 축하🎉🎉
취업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격세지감(변화를 많이 겪어 마치 다른 세상 같은 느낌이라는)이네요.
스웨국인이 한국 오래 살다 가서
지금은 거의 한국식 사고나 생활패턴일 건데,
마치 호주와 한국이 바뀐듯한 문화충격? 같은 느낌이네요.
유년시절부터 살아 온 문화적 DNA가 평생 마음 한 구석에 있게 마련이라 본인이 나고 자란 나라가 제일 편할 건데,
타지에서 잘 적응하는 것 보니 좋네요.
화이팅~
진짜 친하지 않은 이상 남의사생활 간섭하는거는 오짚이라 생각되는순간 안하게되는..
축🎉취업 ~
사람들도 시간 지나면 적응하실거예요🎉
지혜롭고,현명하시니까 잘 헤쳐나갈거라 믿어요.
응원할게요!!
취업 축하드려요~~어디서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솔직한 생각 올려주시는게 너무 좋아서 몇번 시청하다 오늘은 구독까지 꾹~~누르고 갑니당~^^
취업 축하해요.
축하해요🎉🎉
Wow, congrats!! As a Korean living in Sverige, I've been thinking about trying life in Australia too. If you get a chance, it'd be awesome to hear your thoughts comparing life in all three countries! 😉😆
Of course !! Any questions feel free to send in Instagram and I can make a video about it !
힘든거 많이 있겠지만 이겨내 보세요. 한국 남자는 군대가서 참는거 배우는것 같아요.
남의식 하지말고 열심히 일하다보면 자연히 친해지고 따를거에요.
한국은 처음 입사하면 말을 일부러 많이 안해요.
궂이 먼저 자신을 다 드러낼필요 없잖아요?
호주대륙을 휘어잡으세요. 화이팅!
😀congratulation😀
직업 구하신것 축하해요🎉. 나도 호주 브리스번 에서 거의 30년째 살고있는데 호주남자들 수다빨 장난아니에요... ㅎㅎㅎ 내가 호주에 처음 와서 남편 친구집 파티에 갈때마다 느낀건데 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 'good bye ' 하고 기본 30분 차 옆에서 수다를 떨어요. 무슨 주제거리가 끝도없이 나오는지 ㅠ 내 남편 말 많은 사람 절대 아니에요. 지금은 안그래요.
내가 바로 차 시동걸고 기아" D" mode 로 해서 갈 준비하고 2분안에 차에 안타면 혼자 가버려요. . 그리고 호주 특히 브리스번 살기 좋아요. 잘 정착 하실꺼에요. Cheers!
머리 많이 자랐네여 ㅎ ㅎ 취업 추카추카
스웨국인님, 반한국인의 관점으로 들으니 참신하고 재미있네요. 호주 시드니/브리스번 직장생활 15년차, 워홀왔다 스폰받고 이렇게 정착해살진 저도 몰랐죠,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글남기세요. 호주만의 워킹컬쳐가 또 있죠, 호주인은 솔직하지만 conflict 을 싫어해서 돌려 잘 얘기하기도 하고요. 한국도 그런거있죠? 여기 스몰토크 좋아하고 말씀하신대로 수다 엄청 떠는 사람도 더 많고 , 대화하다보면 30분-1시간 금방 지나가요, 저도 수다주고 받다 시간이 많이 흘러 깜짝 놀랄때있죠 ㅎㅎ 여기 점심 꼭 같이 먹으러 가거나 그렇지 않아요 혹시 회사가 작은 규모 회사이면 직원들 제안할수도 있겠지만요, 한국같이 점심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해 대충 간단히 먹는경우가 많아요. 요즘 특히 물가도 비싸 그렇고요. 글쎄 직장문화마다 틀릴수 있겠네요. 화이팅하시고, 온화한 브리스번 날씨, 라이프스타일을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래요^^.
호주인들이 친절하지만….
오지게도 말많고 뒷말많고
고자질 죽이더라요…
호주 이민 22년차
축하축하❤해요🎉
좋은 친구들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스웨국인이 좋은 사람이니까요~^^
어릴적엔 다 터놓고 지내지만 사회생활은 조심해야해요.개인정보를 굳이 알려는 사람은 남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잇는경우가 많아요.대뜸 이거저거 캐묻는 인간들 재산이 얼마인지.전 남에게 물질적인건 묻지 않아요.그사람이 만족하냐 맛잇는거 같이 먹자 정도는 친분의 영역이지만 어디 신입드가면 항상 캐묻는 인간들 잇조 첨엔 좀 친절하기도 하조 나중에 어느정도 파악되면 돌변합니다
사람속은 알길이 없기에 거리를 두는게 맞습니다.외국 범죄 영상 봐도 대부분 친한관계엿다가 틀어지면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해를 가하조.생활은 할만하냐 이런식으로 묻는건 호의지만 예를들면 대뜸 어디사냐 결혼햇냐 재산이 얼마냐 이런인간들 대부분이 다 속물.머 얻어먹을거 없나 눈알굴리는 부류들.어디서든 이런인간들은 기피하는게
어휴 주위에 그런 사람들만 있나?😢
스웨국인 10년 산게 아니고 7년 살았잖아요 ㅎㅎ 수정 필요😅 취업 축하합니다
엥 헐 ㅋㅋㅋㅋㅋ 실수 되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요즘 젊은 세대처럼 말 너무 없거나 일만하는 문화 너무
삭막해서 외롭고 우울증 올거같음
스웨덴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은 '친구'라는 개념이 같은 2024년생 모두를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이에선 그냥 모르는 사이이고 , 밖에선 말도 잘안함. 근데 - 너 몇살이니? - 나 2024년생이야 - 어?? 친구네? 라고 이야길 하곤하죠. 동아시아 일본도 없는 나이 문화임. 오빠 언니와 같은 단어도 친가족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선 대부분 안쓰는 단어임. 단점으로는 물론 엄청 가까운 사이는 될수 있으나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으면 친구라는 개념이 성립이 안됨. 그리고 '우리' 라는 말이 있음.
한국의 방송에서 프랑스를 갔는데 20대후반 30대초반의 남자가 친구라고 대려온 사람이 프랑스의 엄청 유명한 소설가 61년생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였음. 그걸 보고 나는 충격을 받음. .
프랑스의 친구라는 개념을 난 잘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은 이해가 잘 안될거임.... 그냥 그런 문화임. 배경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하면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문화임.
이탈리아사람이 중국에서 유학생활 하다가 그곳에서 만난 여러 유럽국가 및 아시아국가들 사람들과 어울리면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은 이탈리아사람 한국사람이라고 했음.
근거를 위해 이야기 하자면 한국에서 방송활동 하고 있는 이탈리아인인데. 보통 한국은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를 안함. 가까워져야함. 물론 핀란드 정도는 아님 그것보단 훨씬 말이 많지 않을까 생각함 ㅋㅋ
저는 한국사람 오히려 호주가고싶네요😅저도 친밀함을 좋아해서...
한국도 예전엔 서로 안부 묻고 챙기고 관심가지고 했습니다...그것을 이용해서 싸움이 났을때 흠이잡혀서 소문내고 이간질 하고 하다보니...점점 완전히 개인적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안타깝지요
남의 마음과 상처를 이용한다는것이...외국인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부분들인데요..그래서
외국은 느리지만 더여유롭고 자유롭다고 여기는 부분이기도해요
한국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가장 큰문제...
내가 좋아하는 문화다 인간적인 문화 스몰토크 좋아해~
이상하다...고 해서
한국화된 스웨국인이라고 하는 줄 ㅎㅎ
직장생활도 동료가 좋아야 즐겁게 할수있죠~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해요 스웨국인이니까~😊
스웨국인 호주에서도 한국어로 유투브 계속하실건가요? 알게된지 얼마안됐는데 이별..ㅜ
한국 이야기 맞아요??? 들을수록 스웨덴인데요 ㅎㅎㅎ
개인적인 질문은 우리나라에서 많이 받을것 같았는데 오히려 호주 같은 곳에서 그렇다니까 뭔가 바뀐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서 쉽게 편견을 가지면 안될것 같습니다.
무슨 우리나라말로 말씀을 저보다 잘하셔요?
외국인들도 사적인 질문 많이 하나요??외국인들은 개인주의라 개인 프라이버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요?? 한국인들이 사적인 질문 많아 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처음이니까 적응도 할 겸 밥은 같이 먹는게 어떨까요? 곤란한 질문은 적당히 딴 말로 돌리면 어때요?
밥은 혼자 먹지말고 같이 먹는게 직장생활할땐 좋은건데
백인 이시잖아요 잘되거예요
음? 한국은 밖에서 본 모르는 사람과의 인사나 스몰톡을 안할뿐이지. 같은 단체 (직장, 학교, 기타 등등) 같은 곳에서는 사적인 얘기 많이 하는데. 여자들은 같은곳에 있으면 남자들 보다 더 금방친해짐.
한국의 찜질방 가면 아줌마들 완전 유럽스타일임. 단체나 모임에서도 완전 유럽스타일임. 밖에 나오면 또 말이 없어지고
스웨국인은 그렇게 경험을 했나요??
혹시 외국인들이 많이 일하는 곳에서 일한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이상한데. . 회식 , 한국의 술문화 유명하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최근은 좀 선택적인경우가 많아짐.
예전엔 강제적인건 아니지만 이쪽 동아시아 특유의 집단주의가 강해서 거의 반강제적이던 사항이었음.
그리고 한국이 차라리 단체에선 서양국가들 보다 집단주의가 강해요.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동아시아 국가들 공통사항임. 근데 스웨국인은 일본에서도 살아본경험이 있는데.
그 나라의 삶의 방식 , 그나라의 문화는 어디가 더 좋다 라고 말할수 없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제 생각에 유럽국가들 그리고 호주가 좋은건 일적인 부분에서 이쪽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워라벨이 보장된다는거임. 이쪽 동아시아 국가들은 휴가도 적은데 일 제일많이 하는 국가들임. 그밖에 탑클래스는 멕시코, 미국!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이 워라벨이 좋은 국가가 아님.
멕시코는 예외로 이쪽 동아시아 국가들과 같이 탑티어임 ㅋㅋㅋㅋ
호주 너무 좋은 나라다
호주도 국뽕 많이했으면 좋겠다
ㅎㅎㅎ재미있다. 수다쟁이. 😂😂😂. 호주도 사회가 바뀐 것인가요? 집단주의?
오피스컬처의 대응이 좀 어려울 수 있죠, 낯선집단에 자연스레 흡수되야하니까. 사적인 질문공세라니 좀 무례하고, 의외네요. 만약 동료 흉을 보는 누군가가 있다면 거리를 두시고 중립을 유지, 항상 긍정적이고, 사기를 돕는 말만 하시면 인정받게 될 듯.
한국을 추앙하는 유럽 단체 - 한국 이민을 생각하는 진짜 이유----영알남YAN
ruclips.net/video/WDjUxs6yV2g/видео.html
Many people say that Australia is much better country to live in than Korea. right? 저는 선택할 수 있다면, 호주에서 살고 싶네요.
머리카락 관리 잘해야 될것같은데요
대머리 될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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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이 호주의 전부 모습이 아니에요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