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번째 서동재검사가 떠올랐고. 시즌 1에서 이창준이 했던 유언. 그리고 서검사가 이연재와 얘기했을떄 변하지 않은 자기 모습. 그런데 아동계에서 일진을 대하는 태도로 그는 뼈속까지 썪지는 않았다는. 어떤 인맥도 없기에 출세욕에 불탔지만, 그것때문에 우태하에게 갖다줄 세가지 파일을 파다가 당도한 그자리.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검경재벌 비리의 끝. 그래서 '설거지를 할것이다. 늦었지만'이란 메세지를 보낸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납치를 여진과 시목이 할것이며, 그들은 자기가 남기고 난 흔적들을 추적하다가 모든 비리를 파헤치게 될테니까요. 서동재가 포문을 연 단초 역할을 했다고 보면, 비숲의 마무리가 그래도,...남겨진 불씨 하나가 희망이 될수 있다는 메세지를 줄수 있지 않을까하는 작가의 생각도 함께.
네 아니에요~~
서동재 당장 구하고싶다
저도 첫번째 서동재검사가 떠올랐고. 시즌 1에서 이창준이 했던 유언. 그리고 서검사가 이연재와 얘기했을떄 변하지 않은 자기 모습. 그런데 아동계에서 일진을 대하는 태도로 그는 뼈속까지 썪지는 않았다는. 어떤 인맥도 없기에 출세욕에 불탔지만, 그것때문에 우태하에게 갖다줄 세가지 파일을 파다가 당도한 그자리.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검경재벌 비리의 끝. 그래서 '설거지를 할것이다. 늦었지만'이란 메세지를 보낸것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납치를 여진과 시목이 할것이며, 그들은 자기가 남기고 난 흔적들을 추적하다가 모든 비리를 파헤치게 될테니까요. 서동재가 포문을 연 단초 역할을 했다고 보면, 비숲의 마무리가 그래도,...남겨진 불씨 하나가 희망이 될수 있다는 메세지를 줄수 있지 않을까하는 작가의 생각도 함께.
동재를 너무 고평가(?)에 좋은이미지로 보셔서... 물론 이창준수석이 죽고나서 많이 바뀐점도있지만 여전히 야망이있고 그때문에 여기저기 수사한거일뿐 그거때문에 납치된거구요~ 납치가 동재의 자작극이다라고하기엔 무리가 있다고봅니다...
잘못된 시스템을 고치는건 사람의 피다.
피묻은 넥타이는 그것을 암시하는건 아닐까요
도망치려다 두드려 맞은 장면은 어떻게 설명하죠? 자작극이라면
자작극이라면 창크나이트 죽음으로 정의로워진 동재가 스스로 설거지를 시작한다는 건데, 그러면 시즌1과 너무 똑같은 방식이 아닐까요? ㅎㅎ
영상 내내 질문만 하시네요.... 시간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