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종신님 진짜 가수로서의 전성기가 90년대가 아니라 '현재'이신듯.. 감성도 목소리도 실력도 정말 지금의 종신님이 최고인 듯 해요. 나이 들수록 쇠퇴는 커녕 끝없이 발전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하고 그 모습에 또 한번 반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원하시는 것을 마음껏 얻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운전병이었던 군인시절 부대 내의 우편물을 중소도시의 우편집중국까지 배송하던 임무를 할 때 처음으로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마침 저는 이별을 한 상황이었고,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 시의 데이트를 매일 듣던 군인 애청자였고, 패밀리가 떴다로 첫 예능을 시작할 때부터 언제나 형님의 개그를 좋아했던 복학생이 이제는 평범한 직장인아저씨로 성장했지만 형님은 아티스트 그대로이시군요. 감히 제가 평가할 수 없는 놀라운 가창력에 감동 받지만 어디에 계시든 건강이 우선입니다. 영상올리실 때마다 반가움 반, 걱정 반 입니다. 그래도 아티스트 윤종신을 항상 지지합니다.
저 옛날 90년대 어머니 장보러 가실때부터 시내버스에서 항상 종신형님 노래 들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고 노래 듣거든요 빙수랑 환생이랑 엄마랑 가끔 그 얘기 해요 엄마 장보러 가실때 따라간거 그때 항상 배경음악이 형님 노래라는거 오늘 오랜만에 스케치북 형님 나오시는거 찾아보다가 생각났어요 11년도 12년도 군복무하면서 맨날 들은 노래가 형님꺼에요 그 앨범 집 어딘가 모셔뒀어요 ㅋㅋㅋㅋ 제가 감성적일때 영향 제일 많이 주신분이라는거죠 요새 여행중이신거 같은데 기다릴께요 다녀오시고 다시 원래 하시던만큼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형님 뜬금라이브에 뜬금없지만 치아 진짜 가지런하고 하얗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밖에 안보여 미치겟어 ㅋㅋㅋ
라미네이트 자나요 ㅋㅋ
@Kim Liu44 한갑으론 색에 영향주긴 힘들텐데 ㅋㅋ 하루에 한갑 아님? ㅋㅋㅋㅋ
교정+라미네이트
확실히 가창력 보다는 갬성이네요 종신이형
라미네이트 완전백색부터 노란색까지 색깔 고르는게 스무가지 이상이에요 걱정마셔요들
정말 최고에요... 고맙습니다
화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저도 윤종신님 버전 참 좋아하는데 취향이 비슷한가봅니다 ㅎㅎ
크... 종신님 진짜 가수로서의 전성기가 90년대가 아니라 '현재'이신듯.. 감성도 목소리도 실력도 정말 지금의 종신님이 최고인 듯 해요. 나이 들수록 쇠퇴는 커녕 끝없이 발전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하고 그 모습에 또 한번 반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원하시는 것을 마음껏 얻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현재는 아니지 쉬고 있자너
쉰다는 기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10년간 매달 곡 한번씩 내는데 쉰다니요 이만큼 부지런한 가수 우리나라에 내가 알기론 없습니다:)
ㄹㅇ이다 지금이 딱 알맞게 무르익음
Clean Tissue 월간 윤종신 모르나부넹
그래도 텅빈거리에서의 그목소리는... 다신 못듣겠네요
윤종신은 좋은 어른같다
목소리가 연식이 더 해질수록 겁나 깊어지네
진국이다...
비오는소리도 반주가 되네 넘좋당
옛 여인이 생각납니다..
너무나 좋은 추억 안겨준 그녀에게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멀리 떨어져서도 부디 행복하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잘사시오
언젠가 지나는 거리에서 스쳐 지날수도..
나쁜생각을 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는 댓글이네요
평일 기억하나요?
비오는 오늘 새벽
이별하니 더욱 차디차게 느껴지네요..
코노 문닫아서 카노로 노래하는 종신좌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3년전....
이게 코로나시절이었네 ㅋㅋ
윤종신씨 안녕하세요.. 노래에 목소리에 취하네요.잘부르십니다 . 노래부르는소리를 처음듣네요.
이 사람 좋아합니다.
진지한듯 잼있고 편한듯 만만할 수 없는,,, 거리에서 차 안에서 마이크들고 열심히 LIVE,,,
상황을 상상하면 너무 웃겨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비가 차에 타보라 해도 탈 수 있을 것 같아..
이야 비는 부럽다 다른 영상에서 언급해주는 팬도 있고
@@한지호-c6i 종신님도 좋아하고 비도 좋아하는데, 요즘 차에 탄 모습만 보면 조건반사처럼 비 생각이 나네요... 깡을 줄여볼게요.
끊임없이 계속해서 자신과 싸우는 사람같다 천재성도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매일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그래서 그렇게 좋은 음악이 나오나보다
그리고 참 미적 감각이 있으신듯 스타일도 그렇고 이런 영상들도 그렇고 정말 세련된 분같음
캬ㅑㅑㅑㅑㅑㅑㅑㅑ간만에 꺼내먹으니까 귀가녹네
2020년에 이방인을 선택하신 것은, 신의 한수와 같은 일입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그 무엇인가가
먼 한국까지 전해집니다.
건강하세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랜데
비오는 지금 참 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가식이없다..진솔하다.. 꾸준하다.. 노래에 인생을 배워갑니다.
가수 작사작곡가 윤종신의 곡에는 외로운 내 자신을 달래주는 영혼의 코미디가 숨쉰다. 환생부터 좋니, 그 이상까지 그의 곡이 좋다.❤
7년전 월간윤종신 거리에서 리페어 버전보다 더 발성이 탄탄해지신게 넘 대단하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듣고 있으면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기쁘면서 저도모르게 눈물나고 마음이 벅차오르네요.. 노래로 위로를 받는게 이런건가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하트시그널에 윤종신잇고없고 차이가 너무나여ㅠ 감성을 지닌 진행이 따뜻하면서도 재밋고 진짜 다햇는데!!! 그리워서 여기까지왓는데 역시 노래까지 완벽👍
내맘속최고의뮤지션.
이승환그리고윤종신.
015b텅빈거리에서를 들었을때가
고등학교시절이었는데
어느듯 반백년 세월은 슬프고
그도 늙고 나도 늙고 우리도.
모두
밤새 술한잔 하면서 음악 얘기 하고 싶다. 적당한 취기에 적당한 감흥에.. 캬~
종신옹의 성장은 어디까지인가....어떻게 점점 노래가 늘어요 ㅜㅜㅜ
그러게요... 오히려 지금이 전성기인것 같기도 해요 ^^
사람마다 취향은 있겠지만, 저도 종신님 20대초반의 여리여리한 미성보다 지금의 꽉찬 소리가 훨씬 좋습니다
@@Algorox 한 5번째 전성기..
@@선용팍 엣헴.. 여기 10대도 있다만..?
@@공부하자-f1k 엇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네요 20대초반이 여리여리한 미성을 가졌다는게 아니라 윤종신님의 20대초반때를 말씀드린겁니다
목소리에 모든게 다 묻어있다. 윤종신 형이 애국가를 부른다 해도 난 운종신 노래로 들을것 같아. 계속 노래해 주세요. 목소리 듣는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땡큐요.
멋지다
윤종신이 노래하길 팬들은 기다린다~~~~~~ 가득해 ~~~
나이 들수록 점점 더 부러워지는 사람 중의 한 분...😊
어떻게 이런 노래를 작사, 작곡까지 하셨을까요 음악천재 인정입니다..
진성 가성 오가는 부분 너무 좋네요. 가녀린 가성이 아니라 종신님 가성에는 사연이 있어요ㅠ 서툴고 아팠던 사랑에 가슴에 난 스크래치를 닮은듯한 소리에요. 영상 좋아요. 건강하게 이방인으로 살아남아주세요!
윤종신님은 가수가 가장 어울리십니다.
10대 여기 있습니다. 요즘 중독 되써여 ㅠㅠ 학원 갈 때도 이거 듣구.. ㅠㅠㅠㅠ!! 어케!!!
여기도 비와요...
비가 차에 부딫히는 소리가 장작 타는 소리 같기도하고 따뜻해지네요...
20년째 성시경님 팬입니다
원작자님의 감성과 해석의
멋이 있네요
영상에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윤종신님 real 뮤지션이시네요😍
윤종신 오빠😍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건강하게 오래오래살아주세요~🌹🌹🌹🌹🌹🌹🌹🌹🌹🌹🌹🌹🌹🌹🌹🌹🌹🌹🌹🌹🌹오늘도 감성 최고에요~♡
폭풍인정
몸조심하세요.
운전병이었던 군인시절 부대 내의 우편물을 중소도시의 우편집중국까지 배송하던 임무를 할 때 처음으로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마침 저는 이별을 한 상황이었고, 이 노래를 들으며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두 시의 데이트를 매일 듣던 군인 애청자였고, 패밀리가 떴다로 첫 예능을 시작할 때부터 언제나 형님의 개그를 좋아했던 복학생이 이제는 평범한 직장인아저씨로 성장했지만 형님은 아티스트 그대로이시군요. 감히 제가 평가할 수 없는 놀라운 가창력에 감동 받지만 어디에 계시든 건강이 우선입니다. 영상올리실 때마다 반가움 반, 걱정 반 입니다. 그래도 아티스트 윤종신을 항상 지지합니다.
어릴때도 좋았지만 나이들면서 윤종신님 노래들으면 느껴지는게 많네요
모든음악은 종신님이 직접부르신게 제일좋아요. 정말 진심.
오래전 그날 부터 형님의 감성은 최고입니다. 그렇습니다. 계속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따라 담백한 윤종신님 노래를 찾아듣게되네요. 지직지직하는 소리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 재질..
윤종신님 예능에서 입담 좋아서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노래를 부르셔야 윤종신님의 진가를 발휘하시는듯..
사랑합니다
나의가수♡♡♡♡
어쩜..코로나가 윤종신님께 이런 예쁜 거리풍경을 선물을 다 하네요.사람들이 많았으면 노래 부르는것도 쉽지않았을텐데..
럭키맨!
주기적으로 와서 듣는다 이거
'나이' 도 언제 함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종신님 곡 중 손에 꼽히는 명곡..
뚜렷한 가성 전환 + 뚜렷한 발음
찐종신 ㄹㅇ
존나 좋다...
뜬금라이브들 영상감성이너무조아
오늘 갑자기 전여친 생각이 너무 진하게 나서 유튜브에서 종신형님 노래 들을라고 들어왔다가 뜬금없이 이 라이브로 시작하네요... 지금부터 한 두시간 울고 오겠습니다
토닥토닥 저도 갑자기 전 남친 생각나서 이 노래 듣고 울컥했는데 말이죠😢😢😢
@@치즈꼬마 혹시 둘이 헤어진거아냐?
치즈꼬마 두분이서 사귀세요
아 ㅋㅋㅋ 진짜 댓글땜에
엄청웃었어요 ㅋㅋㅋ
저도 댓글보고 엄청 웃었네영😂😂😂
가사가 쏙쏙 귀에 들어와서 좋아요..
연륜이 느껴지는 감정도 좋구용.
건강해요.우리 종신옹~~♥
윤종신 보이스로 들으니 와 쓰러지네...❤❤❤❤❤..나이들수록 멋지다 만수무강하셔야 하오😊😊😊😊😊😊❤❤❤❤❤
멋진사람,,
원곡과 윤종신형님 버전중 누가 더 좋냐가 아닌 두분다 각자의 감성이 있어서 더 좋은 곡입니다
맞아요 ㅋㅋㅋ 해석의 차이지 실력의 차이는 아닙니다
그저 갓갓갓종신이시다
아름답다 너무
약간 갈려있는 목에서 나오는 가성 음색이 진짜 너무 좋으심 ...
제일 좋아하는 감성..
텅빈거리 어느새 수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 이 소절은 레전드....
그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찾아왔을 것 같은 순간, 찾아왔을 것 같은 기억을 우리가 알고있는 언어로 노래를 만드는건 정말 아름다운 행위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와… 목소리도 영상도 참 따뜻하네요.
고맙습니다.
주정차 위반 티켓은 제가 내드릴게요 💵
가을이라 다시왔어요 너무좋네요..
건강하세요 존경하는 나의 가수님!💐💖
먼곳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이렇게라도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너무 좋아요 종신이형 온 몸 가득히 좋은 감정이 퍼지는 느낌
저 옛날 90년대 어머니 장보러 가실때부터 시내버스에서 항상 종신형님 노래 들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고 노래 듣거든요
빙수랑 환생이랑 엄마랑 가끔 그 얘기 해요
엄마 장보러 가실때 따라간거 그때 항상 배경음악이 형님 노래라는거
오늘 오랜만에 스케치북 형님 나오시는거 찾아보다가 생각났어요
11년도 12년도 군복무하면서 맨날 들은 노래가 형님꺼에요 그 앨범 집 어딘가 모셔뒀어요 ㅋㅋㅋㅋ
제가 감성적일때 영향 제일 많이 주신분이라는거죠
요새 여행중이신거 같은데 기다릴께요
다녀오시고 다시 원래 하시던만큼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거리에서 거리에서를 부르는 종신형 노래를 거리에서 듣습니다 .
이 거리가 그리움으로 가득해집니다.
갈수록 멋져지는 가수..
최고에요- 종신이형의 한번 더 이별 도 또 들으러 가야겠어요
노래 진짜 좋다
사랑합니다
배경이 소박하니 참 아름답네요
너무 좋습니다. 행복해 보이고요.
윤종신버전 너무 좋네
뜬금LIVE 넘 좋아여.. 뜬금라이브로 재생목록 부탁드려도 될까요?
크으..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니 역시 갓종신 ㅠㅠ
역시 가수다 👍🏻
차소리, 빗소리 너무 잘어울리네요 거리에서..
소름 끼친다 라이브가 너무 좋다
성시경님 버젼도 윤종신님 버젼도 둘다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랜만에 듣고나니
윤종신님 버젼이 더 좋네요....
원곡자 감성은 무시못함.. 윤종신 노래는 괜히 윤종신이 부름으로써 완성된다고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아.. 추억의노래네요
찢었다👏👏👏
와... 라는 탄성 밖에 안나와요 😭😭😭👏👏👏👏👏
종신이 형님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 오래전 그날부터 팬인데요 ...
이제 형님도 나이가 ㅠㅠ 영상 보니가 세월의 야속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오래오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
종신형님 멋지십니다~! 노래 마치시고 따듯한 차 한잔 드시고 좋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너무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조타조아
2006,7년이 헤매던 거리가 생각나네요. 종신 최고
입담 좋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 좋다좋아
괜히 윤종신이 아니다 너무 좋다..
역시 형님은 가수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사람이 생각이나요.
서툴렀고 진심을 다해 사랑했었는데 역시 첫사랑을 지울순 없나봐요
행복했음 좋겠어 :-)
너 말처럼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미래에 웃으면서 보면 좋겠네
위로받고가요 영상과노래가 딱이네요..코로나가 언능 괜찮아져서 이방인프로젝트
잘 마치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신이형 넘 감동이었어..
2016년 월간 5월호 늦잠 윤종신님 버전으로 듣고싶습니다
헐... 시경오빠 팬인데 종신옹이 부르는걸 보게 되서 색다르고 신기하고 좋네요~
좋네~~~노래.....
여기도 비가 와서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남은 여정 몸 건강히 보내고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짜 좋음
어릴 때 부터 윤종신 형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좋아하는 곡을 다양한 목소리로 듣게 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