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Rodrigo) - 아랑후에즈 협주곡 / Concierto de Aranjuez

[@녹턴사랑]

약 50년 전 시골 고등학교 학생이던 날 클래식에 입문하게 한 곡
삐그덕 거리는 라디오 FM에서 처음
들었던 곡입니다
엊그제 같던 꽃봉오리
시절 이제 70에 가깝네요
세월의 무상함~~~

[@노계석음악채널]

그때의 음악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시니 대단하시네요.
제가 자라던 시절엔 시골에 라디오도 귀해서 클래식을 접하기가 참 어렸웠습니다.
MBC라디오 11시에 최영섭 선생님이 진행하시던 방송프로그램이 생각이 나진 않지만 그 시간을 참 많이 기다렸던 생각이 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thoven800]

참 신기하네요~제가 찾는 거의 모든 클래식음악들이 있다는것.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네요~~

[@태권브이-j4h]

추억에 젖게 하는 음악입니다. 그 옛날 가족과 밤늦게 토요명화 본 기억이 새롭습니다. 서부극을 유난히 좋아하셨던,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음악 올려주신 분, 고마워요.

[@노계석음악채널]

저도 토요명화 즐겨 봤고 서부극을 좋아했는데 아버님도 그러셨군요.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전 아버지가 5살에 돌아가셔서 아버지 얼굴도 잘 모르고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꽃구름]

어제 박규희님과 국립관현악단의 협연으로 이 곡을 들었습니다. 황홀했습니다.다시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노계석음악채널]

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토요명화가 생각이 나요.
방문 감사드려요.

[@오릭스-w8t]

너무 좋아하는 음악인데 들여 주어서 고맙습니다

[@노계석음악채널]

노계석음악채널을 찾아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유선려]

오랫만에
분위기에 젖어 봤네요 감사합니다

[@ddwyane]

참 좋네요~ ^(^

[@ds2bju]

오랜만에 듣게 됩니다. 추억의 음악입니다. 1980년대 FM 방송국이 개국하였을 즈음에 들어본 음악인데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계석음악채널]

2악장이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었지요. 를 시청하셨던 분들은 2악장이 귀에 익숙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김미숙-k8o5x]

@@노계석음악채널 ㅣㅣ1ㅣㅣㅣ1ㅣ1ㅣ

[@blscksholz]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2위곡 1악장

[@진혁-l5g]

저도 이거 들으면서 추억에 젖어보네요 이거 듣는 명곡중에 2악장은 토요명화에 나오는 시그널이라 봐야죠 열심히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노계석음악채널]

네 맞아요. 2악장이 토요명화 시그널이었죠.
감사합니다.

[@sungmankim8286]

감사드립니다.

[@삼여]

잘 들었습니다.

[@blscksholz]

근데 기타라 소리가 작긴하네요

[@노계석음악채널]

그러게요.

[@이정헌-i2q]

녹음상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angel romero의 연주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