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10시] ‘쉬었음’ 청년 70만, 저는 낙오자인가요 | 추적60분 1368회 예고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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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н 2024
  • 방송일시 : 2024년 6월 7일 금요일 밤 10시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경제 지표 뒤에 숨어있던 청년들이 있다. 일을 하지도, 구직활동을 하지도 않는 이 청년들이 무려 7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 밖의 이들은 통계적으로 ‘쉬었음’으로 분류된다.
    ‘쉬었음’ 청년 70만, 이 숫자에 담긴 2024 청년들의 사정은 무엇일까.
    ■ 그냥 쉬는 청년이 늘고 있다
    29세 임수현 씨는 현재 쉬고 있다. 명문대 석사과정 중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전공과는 아예 다른 회사에 입사했다. 그러나 부당한 대우와 고된 업무환경에 2년을 채 다니지 못하고 올해 3월 사직서를 냈다. 그는 스스로를 정신 못 차리는 백수, 재밌게 노는 친구로 표현했다.
    “(쉬면서) 혼자 여행 다니고 혼자 책 읽고 이러는데
    웃음이 계속 나와요.”
    - 임수현 (29세) / 7주 쉬었음 -
    36세 송영현 씨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이민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그러나 그 꿈은 이루지 못했고 이후 수년간 여러 차례의 쉬는 기간을 가졌다. 최근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직한 뒤 다시 쉬는 기간을 보내고 있다. 대기업을 준비 없이 퇴사하고 흘려보낸 지난날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대기업에 입사한 후에 어깨에 힘도 들어가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실제로 제 능력을 제대로 판단을 못 한 거죠.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그때 방황했던 시기가”
    - 송영현 (36세) / 총 3회, 37개월 쉬었음 -
    6개월째 쉬고 있는 32세 민수연(가명) 씨는 여러 차례 직장을 옮겼다. 다니는 직장마다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았고, 상사로부터 폭언을 듣기도 했다. 쉬는 기간을 보내며 실업급여를 받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현재, 그는 여전히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한다.
    “뭔가 바뀌고 싶고, 발전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헤매는 것 같은 느낌?”
    - 민수연 (가명, 32세) / 6개월 쉬었음 -
    ■ ‘쉬었음’ 청년 현상의 이면, 역대 최대 고용률의 진실은?
    통계청에 따르면 ‘쉬었음’ 청년은 70만 명에 육박하지만, 우리나라 고용률은 69.2%로 역대 최고인 상황이다. 이 모순된 지표가 가리키는 현실이 있다. 원하는 직장을 갖지 못한 청년들의 쉼은 길어지고, 그 부모들은 독립하지 못한 자녀로 인해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일흔 살 김종수 씨는 여전히 시장에서 과일 화물차 운반일을 하고 있다. 3년째 일하지 않고 공기업 취업 준비 중인 아들에게 올해까지만 시험 준비를 하라고 못 박아둔 상태. 아들 건호 씨는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본인 때문에 아버지가 계속 일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길어진 취업 준비 기간과 불확실함에 미래가 막막하다.
    58세 요양보호사 박순미(가명) 씨는 노후가 걱정이다. 성인이 된 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직장을 갖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는 아들 때문이다. 일자리 얘기만 꺼내만 핑계만 대는 아들. 친구가 물어보는 아들의 근황에 회사에 다닌다고 거짓말을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들이) 계속 저러고 있으면 진짜 대책이 없으니까
    우리 노후는 어떻게 하냐. 노후가 지금 암흑이다.
    70살이 넘어서도 우리 아들이 지금 이런 상태라면 ‘이건 심각한 거다’ 이런 생각이 들지”
    - 박순미 (가명, 58세) -
    62세 김소현 씨는 집에 같이 사는 아들 얼굴을 벌써 1년째 보지 못했다. 5년째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아들은 엄마가 집에 있을 때는 방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소현 씨는 속옷매장을 운영하며 아들의 시험 준비를 뒷바라지하고 있다. 방문 너머의 아들이 궁금하고 답답하면서도 쉽게 방문을 열 수 없다고 한다.
    “열어젖히면 그거마저, 시험 보는 거마저 안 볼까 봐
    제일 두려운 거는 (아들이) 모든 걸 포기할까 봐”
    - 김소현 (62세) -
    ■ 청년들의 일자리 현실은?
    청년들이 줄어드는 신규 채용에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미충원 인원 중 92%는 300인 미만 기업에서 발생한다. 청년이 맞닥뜨리는 노동시장의 간극은 무엇일까?
    25세 수지(가명) 씨는 원하던 대기업의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 이후 수십 개 중소 규모 회사에 이력서를 냈고 겨우 한 홍보회사에 입사해 재직 중이다. 그는 대학 시절 대기업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스펙을 쌓았지만,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현실이 괴롭다고 말했다.
    “그래서 조금 더 힘든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결국 이거네”
    - 배수지 (가명, 25세) / 중소 홍보회사 재직 중
    일자리 상향 이동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안정성과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기대로 많은 청년들이 도전했던 공무원 시험도 예전과는 상황이 다르다. 9급 공무원 경쟁률은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배문혁 씨는 9급 지방직 공무원으로 주민센터에서 근무했지만 1년 만에 퇴직한 뒤, 사기업에 입사했다.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 달랐던 업무와 적은 급여는 빠른 퇴직을 결심하게 했다. 공무원의 현실을 풍자한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일약 스타 공무원이 된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은 동료와 후배들을 떠나보내면서 자신이 속한 공무원 조직에 대해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사명감도 돈에서 나옵니다.
    공무원에 대한 처우가 안 좋아지면 좋은 인재가 오지도 않겠죠.”
    - 김선태 (37세) / 충주시청 유튜브 운영 전문관 -
    ■ 쉬었음을 넘어 고립·은둔에 빠진 청년들
    구직 활동이 멈춘 기간, 즉 ‘쉬었음’이 장기화하여 고립과 은둔이라는 미로에 갇힌 청년들이 54만 명으로 추산된다.(출처:보건복지부) 38세 박영민(가명) 씨는 10년째 고립·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늦은 밤 찾아간 그의 집에는 정리 안 된 짐들이 잔뜩 쌓여있었다. 지속적인 취업 실패로 사회와 단절된 채 살고 있다는 그는 집 안에 있는 전신거울에 비친 본인 모습이 싫어 거울을 뒤집어 놓았다.
    “실패를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난 뭘 해도 안 돼 라는 절망감이 있으니까.
    타임머신만 있다면 그래도 한 살이라도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 박영민 (가명, 38세) / 고립·은둔 청년-
    유방암 투병 중인 65세 박현숙(가명) 씨는 10년째 쉬고 있는 아들 걱정에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했다. 일자리를 본격적으로 알아보자는 엄마의 말에 아들 희민 씨는 “해야지..”라며 맥없이 대답한다.
    “뭐가 발목을 잡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 턱만 넘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왜 그 턱을 못 넘고 있는지”
    - 박현숙 (가명, 65세)-
    청년들이 갇힌 미로의 출구는 어디에 있는 걸까? 추적 60분 1368회 《‘쉬었음’ 청년 70만, 저는 낙오자인가요》 편은 6월 7일 밤 10시 KBS1TV에서 방영된다.
    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상식의 눈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1 《추적60분》
    ✔ 제보 : 010-4828-0203 / 추적60분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kr/2tv/culture...
    ▶카카오톡 채널: pf.kakao.com/_fxgiyxj

Комментарии • 86

  • @hany_yu
    @hany_yu 24 дня назад +48

    우리나라는 실패를 너무 무섭고 두려운 걸로 가르쳐요. 저또한 그렇게 듣고 배우면서 살았어요. 실패하면 다 끝날것같고 다시 일어설수 없을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까 섣불리 무언가를 도전하기 힘들어요. 조금만 힘들고 어려울것같으면 회피하고 도전하지 않죠. 잘못되서 실패하면 모든게 끝날것같거든요. 실패해도 괜찮고 어떤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가르쳐주고 다독여주기만 해도 나와같은 또래친구들이 멈춰있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 @user-xz6it9sn4r
      @user-xz6it9sn4r 24 дня назад +1

      제가 댓글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쪽 충분히 잘하고있고,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퐈이팅🩵☺️입니당

    • @Sir.Lancelot.
      @Sir.Lancelot. 24 дня назад +5

      실패는 무섭고 두려운 게 맞아요. 그건 누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느낀 거에요. 보통 은둔형 폐인이 되는 사람들은 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했기 때문에 자존감이 박살나 사회로 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성공의 경험들을 누적 시켜서 다시 자존감을 회복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피아노 한 곡 연주하기' 같은 타인과 경쟁하지 않아도 성취할 수 있는 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혼돈 속에서 회복제가 되어 줄 겁니다.

    • @jameslim3068
      @jameslim3068 22 дня назад

      사회가 2nd chance를 안주는…

    • @lana0100
      @lana0100 7 дней назад +2

      핑계죠. 결국은 옆에서 게임할 전기세 내주고 밥도 해주는 생존을 보존해주는 부모가 있으니 게을러 터져서 사회탓 남탓하는 방구석 폐인이 생기는 거죠. 맨몸으로 쫓아내서 게임은 커녕 굶어죽든 말든 냅둬야지 정신 차릴까 말까ㅋㅋ 한강다리라도 오를 용기가 있음 양심적인 거죠

  • @user-bz9pm7os1b
    @user-bz9pm7os1b 24 дня назад +23

    20.30대 모두힘내요😊
    잘될거에요 응원할게요 🎉
    취직 홧팅 입니다

  • @gla82500
    @gla82500 24 дня назад +13

    2030 청년들이여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 @user-kr4dv9ny1o
    @user-kr4dv9ny1o 23 дня назад +8

    대한민국에서 실패자 = 아무것도 안한 사람임. 취업하기힘들다고하지만 밖에서 돈못벌고있는사람은 사회에서 쓸모없다고 받아주지도 않음. 실패자는 아무것도 할줄아는것도 경력도 없는 공백기만있는 나이만 찬 인간임. 사회가 그렇게 판단하고 국민들이 그러고있음

  • @sharakoo
    @sharakoo 24 дня назад +10

    삶이 힘든게 아니라 살아가는 유지함이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힘을 내 봐야죠.

  • @kkkkk999kkkkk
    @kkkkk999kkkkk 24 дня назад +20

    원치 않아서 하지 않을 수 있는게 넘나 부럽다. 홀몸이지만 가만있어도 돈이 나가니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없이 직장으로 몸을 이끄는데ㅠ나도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다.

    • @Tootootootool
      @Tootootootool 23 дня назад

      실업급여 받으면서 노세요

    • @kkkkk999kkkkk
      @kkkkk999kkkkk 23 дня назад +1

      @@Tootootootool 그러고 싶지도 않아요. 실업급여 받아가지고도 생활 못해요.

    • @lana0100
      @lana0100 7 дней назад

      님이 정상입니다. 방구석 폐인들은 부모가 먹이고 재워줄 곳을 제공하니까 저러고 사는 거에요. 죄책감이라도 느끼면 진즉에 나가서 편의점 알바라도 뛰었을텐데 사회탓 부모탓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하기 급급하죠. 동정의 가치도 없음

  • @blazejun86
    @blazejun86 23 дня назад +6

    어차피 시대는 엔딩을향해서 가고있음 전통적가치관으로 취업하고 일을하고 그런거자체가 이제 얼마 남지않은시대임. 패러다임을 고민해볼때임. 사람이 필요없는시대가 점점오고있음..

  • @user-lf4qt6zi6f
    @user-lf4qt6zi6f 23 дня назад +4

    지금 일하는 사람들도 자신이 원하는대로마 일하는건 아닌데ᆢ
    하면서 자기가 원하는다른걸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

  • @user-sd7gb4wb4g
    @user-sd7gb4wb4g 23 дня назад +10

    저것도 누가 먹여주고 재워주니 할 수 있는 생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사람 쉬는 꼴 못보는 사회 분위기 보면 불쌍하기도 한데
    당장 먹고 잘 곳 없으면 저런 생활 못하는 건 맞잖아
    그래서 배고프지만 배부른 소리로 들리기도 함

  • @유튜브다마고치
    @유튜브다마고치 13 дней назад +2

    환경 탓 하면서 좌절하고 사는 친구들이 안타까워 적습니다.
    저도 40대가 되기 전까지는 가진 것이 없으니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부모의 재력이나 경제적 뒷받침 없어서 그렇다며 합리화 하지 마세요.
    열정과 노력이 부족했거나 무지한 방법을 쫒았던 내 탓 입니다.
    썩어 빠진 생각 버리고 살아갈 날 많은 청춘이니 좋은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돈 없고 빽 없어도 성공 할 수 있고 인생을 180도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잘나가는 친구들 연봉도 한 달이면 벌 수도 있답니다.

    • @JinnYoungKim
      @JinnYoungKim 8 дней назад

      그니까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그리고 님이 그딴소리안해도 한국은 어차피 건보세금 엄청 뜯기고 진작에 교육도 잘 못한 잘못도 큼

    • @유튜브다마고치
      @유튜브다마고치 8 дней назад +1

      @@JinnYoungKim ㅎㅎㅎ 네네~

    • @lana0100
      @lana0100 7 дней назад +1

      ​@@JinnYoungKim 건보세금도 안 내는 주제에 넌 건보세금 무서워서 방구석에 처박혀 있니? 내고 나서나 말해라 내고 나서~!!!!

    • @JinnYoungKim
      @JinnYoungKim 7 дней назад

      @@lana0100 뜬금없이 안낸다고 입다무라고? 여초계는 ㄲㅈ라
      그러면 슈카월드 손주은 원장님 말씀대로 후에 다 뜯기는거 너가 다내라

  • @user-ki2vw1xq9e
    @user-ki2vw1xq9e 24 дня назад +10

    내 이야기인것 같애

  • @user-pt3ye6bv5d
    @user-pt3ye6bv5d 23 дня назад +4

    그 동안 살아온 인생들이 인생문제해결들로 도움들을 받은게 없다면1년~2년은 쉴수도 있지만 그 뒤로도 쉰다면? 내 능력들 부족들 아닐까 싶다 3d직종 사실상 다 하잖아 만 31살인 나도 스스로 전기자전거 잘정비하고 잘타고 배달하고 교통 사고나도 거의 멀쩡한데 그래서 병원도 못 가고 일 나가는데

  • @Laciea17
    @Laciea17 23 дня назад +2

    저도 코로나때 일년정도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했네요 그때 정말 제 자신을 계속 자책했었는데… 근데 뒤돌아 생각헤보면 애초에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고 돈을 버는 이유는 자기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함이니까요 자기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 @user-pd6hn6cu7s
    @user-pd6hn6cu7s 24 дня назад +5

    직업은 돈을벌기위한 수단일뿐
    돈은 먹고살기위한수단일뿐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면 더할나위없다

  • @coco-fm7iy
    @coco-fm7iy 24 дня назад +5

    원치 않기 때문에 일을 안해도 되는 삶.... 부럽기도 하네요.

  • @miraclesooah
    @miraclesooah 24 дня назад

    정말 많네요 힘내세요! 힘내자!

  • @MMAUFCFAN
    @MMAUFCFAN 24 дня назад

    다들힘내자 !!좋은날있을꺼다

  • @MD-bq4iw
    @MD-bq4iw 22 дня назад +2

    저도 대기업 8년 다니다 승진 누락에 더러워서 나와서 40초반에 9급 들어와서 월250 벌며 일하는데 노는 것보다 훨 기분 좋아요. 뭐라도 하며 고민하는게 좋아요. 아무것도ㅠ안하면 더 건강에 안좋아요.

    • @JinnYoungKim
      @JinnYoungKim 8 дней назад

      9급이 250? 올랐음? 그리고 충주맨말처럼 사퇴하는 자들도 많음

    • @MD-bq4iw
      @MD-bq4iw 8 дней назад

      @@JinnYoungKim 노노 지금 8급

  • @user-uz7vc2lk7p
    @user-uz7vc2lk7p 18 дней назад

    저도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어요 분명히 오늘을 추억하며 웃는 날이 올거에요. 조금만 더 버티고 힘내봅시다

  • @user-wx7sr9xi3e
    @user-wx7sr9xi3e 24 дня назад +1

    요즘 애들 보면 강력한 리더가 자기를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음

  • @water5162
    @water5162 24 дня назад +2

    여태 교육을 그렇게 받았고 강요받았지
    수많은 자기계발 특강, 책등
    눈을 높여버리니 낮추는것도 어렵지
    가장큰게 소득대비 높은 주거비용 집값
    아무리 벌어도 은행이자만 갚다가 퇴직하고
    자녀양육비로 노후대비불가능
    결국 눈을 낮춰야함

  • @user-ch6ni4sq1r
    @user-ch6ni4sq1r 23 дня назад +6

    아주 삼시세끼 밥잘먹고 재워주니까 저런 소리나오지 ㅡㅡ 당장 의식주 해결 안되바라 나가서 알바라도 하지;;; 노이해....

    • @SCY12321
      @SCY12321 13 дней назад

      당장 의식주 해결 안되면 국가가 먹여주고 재워줌

    • @JinnYoungKim
      @JinnYoungKim 8 дней назад

      지일 아니라고 여초계처럼 막말하네. 님은 뭐함?

    • @JY-zs1nf
      @JY-zs1nf 4 дня назад

      맞는말임
      당장 잠잘때가 없고 공과금,식비 등등 밥먹을 수 없어봐야 뭘 일을 하든 기어나와서 일을 하겠지

    • @JinnYoungKim
      @JinnYoungKim 4 дня назад

      @@JY-zs1nf 이런 나라에서 일하기싫음. 곧 건보도 다 떼인다

  • @user-wu3my9df3k
    @user-wu3my9df3k 24 дня назад +3

    일본이 딱 우리나라의 미래라고 하던데. 일본의 히키코모리 세대의 문제도 똑같이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user-hl2tt9hr6f
    @user-hl2tt9hr6f 24 дня назад +1

    방송에서는 대기업,공기업이 일반적인 직장인것 처럼 나오고 한강변 집이 일반적인 시작점 처럼 나오니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포기하는거지...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4 дня назад +1

      네. 보통은 나이 든 부모들이 자기들 직업부터 없고 노후도 막막하니까
      내 자식이라도
      내 자식이 알아서 살기를 바라는 맘의 표출이 일반적이죠.
      이렇게 글로 적어놓으면 당연한 부모의 맘 아니냐 싶지만. 현실에서는 부모의 불안으로 지옥도를 만들어 내면서 부모 나는 이래도 되지, 부몬데 내 자식 어떻게 사나, 내 자식 미래 걱정하는 부모가 뭐가 문제야 하는 거죠. 이 영상만 해도 506070 부모들 시선으로 바라본 거라 일단 쉬는 자식이 문제.
      자식보다도 나이 든 부모들의 불안이 번진 격이기도 한데... 사실 이런 부모들은 소금액이라도 기초연금, 국민연금을 받든 집, 차 정도는 있어요. 자가도 없고 연금도 없고 몸도 아픈 부모면 ...일단 자식 걱정할 때가 더더욱 아닌 상황인데 이런 부모일수록 더더더더더 자식한테 심하게 매달린다고 합니다. 그럴만도 한데.... 이럴수록 떼어내 주는 게 서로서로에게 좋은데 아무도 이런 말은 않죠. 어떻게 부모 자식 사이를 떼어내. 어떻게 자식을, 어떻게 부모를... 이러면 답이 없죠.

  • @user-mq9wj2fi1o
    @user-mq9wj2fi1o 23 дня назад +1

    우여곡절 끝에 30초에 취업에 성공했는데 저런거 보면 엄청 늦은 시작은 아닌거 같네 더구나 정년도 보장됐으니 ㅋㅋ
    내일 퇴근하고 보면 되겠다

  • @cord_name_r5410
    @cord_name_r5410 24 дня назад +7

    아무 것도 안하면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지..

  • @user-ci3np9xi9q
    @user-ci3np9xi9q 24 дня назад +1

    실패하면 어때요! 그냥 하루하루 매순간 내가 가장 행복한 일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실패해도 우린 앞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 @user-wo4ur6jp9p
    @user-wo4ur6jp9p 24 дня назад +4

    쉬는데 면접마다 왜쉬었냐 맨날 물어보니 저런사람들 구제가 될까?? 1달만 쉬어도 머라고 하는 세상이 이게 맞는거임? 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세상이 되야지

  • @user-xc9dh9pz7c
    @user-xc9dh9pz7c 22 дня назад

    저 38세 일좀 주세요...... 직업은 많지만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지만

  • @user-ce2vd1rl8u
    @user-ce2vd1rl8u 19 дней назад

    지나가는 백수 30대 중반입니다
    일좀 주세요 ㅡㅡ

  • @neutralityyyyy
    @neutralityyyyy 24 дня назад +2

    뭐라도 하긴해야대 몸이라도 좋게하던가 안좋은걸 끊던가

  • @user-eg2uc3kx8c
    @user-eg2uc3kx8c 23 дня назад

    그냥 이 나라 자체가 사람이 온전히 살수없는 지옥같이 고통스럽게 되어버린지 아주 오래이고
    근본적인 사회문제 때문에 취업을 하고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지 밖에 나가면 3D직종밖에 없으니

  • @user-gt9yv5ll2r
    @user-gt9yv5ll2r 24 дня назад +2

    '닥치고 무슨 일이든 해라. 미래, 비전, 희망 같은 배부른 소리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해라.' 오늘도 이 사회가 청년들에게 내뱉는 무책임한 폭언에 짓눌리고 주눅들지 마세요.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그 자리가 평생 당신의 자리가 됩니다. 청년들이여, 늦더라도 더디더라도 천천히 당신의 미래를 준비하세요. 안타깝게도 이 사회는 청년, 당신들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 @jfieow
    @jfieow 23 дня назад

    대한민국 청년 화이팅 저도 비슷한상황인데나이가 아직21이라뭐 작년에는 뭐 거의게임만했고(피파,툼레이더,너티독게임)올해도 뭐쉴겁니다 집앞편의점에서알바구한데길래그것만하고 내년봄에 군대가겠습니다!!!

  • @whynot1596
    @whynot1596 22 дня назад +1

    댓글이 꼰대주의보 그 자체네ㅋㅋ 당신들이 이 나라 출산율을 만든겁니다 🎉

  • @user-po2yi9ny8e
    @user-po2yi9ny8e 22 дня назад

    .!

  • @changhoonl3527
    @changhoonl3527 22 дня назад +3

    그럼?
    지금도 니 경쟁자는 뛰고있다

  • @chj-qg2cv
    @chj-qg2cv 22 дня назад

    7개월째백수..어우좀일어나야되는디 ㅋㅋ

  • @user-ce5bp1if6t
    @user-ce5bp1if6t 24 дня назад +5

    SNS 보면서 박탈감 자격지심에 쩌들어서 그럼....시장 한번 가봐요 길거리에 채소 야채 꽈배기 천원 이천원 써놓고 파는 상인들 보면 저들은 무슨 큰 부자되려고 저렇게 장날이라고 나올까요? 소박하지만 누군가가 찾기에 그곳에 가는겁니다
    어떤일이든 우린 그런 관계속에서 일을 하는 이유를 찾는 거고요
    사회에서 보는 시선 출세욕 이런거만 보시지 말고 작은일이라도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보세요

    • @user-eq5pt7ph7k
      @user-eq5pt7ph7k 24 дня назад +1

      요즘은 장날에 야채파는 노인들끼리도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 보면 불쌍하다고요. 우리들이야 이렇게 소일거리로 먹고살정도만 벌어도 충분하지만 젊은 애들을 우리처럼 살라고 할순 없지 않냐고요

    • @SCY12321
      @SCY12321 13 дней назад

      출세까진 안바람 그저 입에 거미줄 안치고 살 수 있을 정도로만 벌어봤으면 좋겠음

  • @djskdkfl6582
    @djskdkfl6582 23 дня назад +4

    맨날 일만 하라는건 아닌데, 노는걸 미화하고 감성팔이하지는 말자. 특히나 공영방송이라면 말이다. 시장바닥에 가봐라. 80대 할머니가 돈 벌어보겠다고 야채팔고 있다. 노는게 자랑이 절대로 아님.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3 дня назад +1

      그게 50607080 구세대들 사고방식입니다.
      나때는 말야... 무조건 뭐라도 하면 다 경험이고 언젠가 좋은 날 온다 나도 그랬다는 말인데.
      그러니까 지금 점점 더 사기꾼들이 득시글하죠.
      사기꾼들은 절대 가만히 안 있잖아요. 한시라도 쉬지 않고 뭐라도 하는 게 사기꾼들. 사기꾼 아니라도 닥치대로 아무거나 막 하다간 인생 골로 갑니다.
      그리고 나물 파는 할머니... 그쵸. 옛날엔 아무나 공사판 노가다 한 달 뛸 수 있었지만 지금 그런 시대 아니죠. 그러니까 뭐라도 아무거나 한다는 짓이 사기꾼이 되는 방향으로... 안 되면 마약... 정신과 약 중독...... 뭐라도 안 하고 있지를 못하니까 이게 더 문제 아닌 문젠데. 자꾸 뭐라도 하라고 하니까 계속 문제만 만들어내잖아요. 이전 세대 사람들...가만히 못 있는 분들은 계속 뭐라도 해야 돼요. 성격 못 고치듯 범죄행위 아닌 한 계속 그렇게 살면 되듯 본인만 그렇게 살면 돼요. 남에게 강요할 거 없이. 최근 뉴스 보니까 주4일제 시행 되려는 조짐도 있던데... 주3일제 시대도 오긴 올 것 같은데요. 이런 시대 사람들한테 계속 뭐라도 해라...이게 과연. 어떤 다른 업무 방식이나 다른 소득 창출원을 아이디어 내고 그런 방향으로 이끄는 게 차라리 나은데 왜 ...쓸데없는 데다 관심 가지는 척인지 참 희한해요. 남의 삶에 오지랖이 너무 심한 나라.
      사실 부모한테 사업자금 달라 뭐 해 달라 해서 말아먹느니 조용히 자기 준비하는 자식이면 뭐 그렇게 돈 들어갈 일도 없고 차라리 나은 건데 사람들은 좋을 때 좋은 게 뭔 줄 몰라요. 그리고 논외 얘긴지 몰라도 자식 나이 20대 중반 이후가 되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네요. 더 긴 말은 줄여요.

  • @abcadfjdksljfslajf12
    @abcadfjdksljfslajf12 23 дня назад +2

    힘내라고 응원은 해줄 수 있는데 잘될거라는 뜬구름 잡는 개똥소리는 집어 치우시길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4 дня назад +1

    시대 상황, 세대 간극
    이 두 개를 간과하고
    쉬는 청년을 조명해서 뭐할까요?
    시대 상황이라 함은 단적으로 일자리 없음. 누군가는 널렸다고 하지만 아니죠. IMF 이후 비정규직이 태반(당시 20대=현40대 중반~50대 극초). 이태부터 이미 안정직 일자리란 공무원, 선생 정도였는데 누구나 여기에 막 달려들진 않았고 평범인은 사정 되는 대로 아무데나 일했었죠. 그래서 이렇게 산 평범인은 "노느니만도 못한 삶"에 봉착한 거고요. 누군가는 아직도 닥치는 대로 뭐라도 하라고 하지만 글쎄요. 중소기업 경력 10년, 20년? 이게 다 무슨 소용이겠나요. 더구나 주5일제가 시행된 2005년 전까지는 완전히 사람이 갈려서... 그건 그렇고 오늘날은 일자리 경쟁이 더 심하고. 앞으로는 불 보듯 더 뻔한 미래. 너희가 알아서 일자리 창출해, 돈 벌어, 어디 가서든 버텨 봐..이런 말은 (생략).
    세대 간극(갈등에 가깝죠)은 대단히 심각하죠. 이 시대 출산율, 이혼율에 일조하신 분들이 바로 이 노인세대이기도 하지요. 이들을 탓하는 말이라기보다 그들과 현203040의 가치관이나 생활 방식, 지향점이 판이하게 달라요. 40대는 좀 애매하게 걸쳐 있긴 한데 이들은 출발점부터 IMF를 겪었어서 이때부터 자신들의 결혼이 환경 + 자의에 의해 급감했죠. 그 전에는 누구나 아무나 결혼 강압도 심했고 일단 하고 봤어요. 이런 세대들이 아이를 낳아서 현203040이 됐는데.... 그분들은 아직도 자식을 자기 품 안에서... 내 자식, 내 것이다, 내 자식이 뭐 하나... 대책 없이 지켜보고 대책 없이 강압하는 면이 상당해요. 자기들 살았던 시대에 준해서, 일단 아무데나 일하면 될 것 같은데... 왜 저러고 있나...하면서 감시 진돗개처럼 계속 자식을 지켜보고 있는 거죠. 나름대로 부모랍시고 걱정 반 기대 반 응원 반이라면서. 이것 자체가 굉장히 부담이고 실례라고 하면 이분들은 발작까지 할 수도 있어요. 아뉘, 집에서 노는 주제에 부모가 그깟 관심도 못 줘? 말도 못해? 응? 웃기고 있어!! 이러면서 발작하고 싸움이 나기도 하죠. 비단 취업 문제에서만 이런 게 아니라 결혼해서도 똑같은 잣대가 적용돼요. 눈에 불을 켜고 있으면서 젊은 것들... 내 자식 열심히 키워놨더니... 인간의 기본 도리를 말하는 겁니다. 권리는 누리고(집을 해줬다거나 부모 관심 등을 말함) 의무는 안 하겠다고요? 웃기는 것들입니다. 결혼 간단히 하면 될 것 같은데 왜 못하는지 응? 부모가 이 정도 관심도 못 주는 게 말이 되냐고요!!! 아주 대발작을 합니다. 이게 이 사람들 사고로는 당연하니까 그런 거죠. 그런 거 몇 번 본 청년들은 아예 결혼, 연애 싹 접습니다.
    3년 정도 공기업 취업 준비면 사실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고. 5년 넘어가면 답답하긴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부모가 방문 너머 아들을 볼까 말까...이것은 답이 아니죠. 65세 암투병 중인 부모도 사실상 본인 병 치유와 자기 병원비 마련은 됐는지 ...이런 데 더 신경 쓰고 자기 걱정하고. 자식한테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하는 게 먼저 아닐가 싶거든요. 하여, 이런 공영방송에서 [쉬는 청년]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시대적 상황(일자리 대책 포함)이나 무대책으로 억압하는 사람들을 교화 아닌 교화시키는 게 차라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라 보는데요. 어차피 일자리는 더 줄 거고(이때가 되면 더 노는 청년들이 많아졌습니다. 큰일났습니다. 이게 뭐죠? 왜 그러죠? 이러면서 방송할까요.....이게 무슨...) 각 세대마다 자기가 맞다고 우겨대고 타인을 강압하다 보면(지금은 당면한 세대들이 자기들이 맞다고, 빡빡 우겨요, 누가 말한다고 들을 분들도 아닌, 나름 걱정하는 모양의 가면을 쓰고 있긴 한데 이 걱정이 자식들한테는 아무 도움도 안 되고 답도 없는... 실상 자기가 놀고 있으면서 간섭하는 부모도 아주 많아요. 본인들 걱정이나 하고 자식한테 빈곤한 사고방식 안 물려주게끔은 해야지요. 돈은 못 보태줘도 빈곤 사고구조가 또 아주 위험하거든요. 이들은 막말로 자식이 공기업 때려치우고 아무데나 그냥 일해서 부모 걱정 접어주길 바랄 수도 있어요. 정말 아무데나 일하는 모양새만 보여주라는 심정. 부모한테 보여주려고, 부모 걱정 없게 아무데나 일해야 하는 청년이 있다면.... 이게 무슨....) 어떻게 사회가 둥글게 굴러가겠냐고요. 억압된 타인들이 가만히 있으면서 아, 고맙습니다. 이러지 않죠. 억압된 사람들은 반드시 어디서 또 터지잖아요.

  • @abcd6054
    @abcd6054 23 дня назад

    일을 해야지. 하향지원이라도 좀 해라

    • @SCY12321
      @SCY12321 13 дней назад

      일자리 자체가 없음

    • @abcd6054
      @abcd6054 12 дней назад

      @@SCY12321 취업플랫폼 있잖아여. 거기 있는 일자리는 다 가짜인가료?

    • @SCY12321
      @SCY12321 12 дней назад

      @@abcd6054
      대부분 최저급여도 안주거나 경력직만 뽑던데...

    • @abcd6054
      @abcd6054 12 дней назад

      @@SCY12321 첫 단추를 잘 채우는거도 중요하지만 공백에 쉬는것보단 뭐라도 하는게 좋아요

  • @user-wr2jb6qm6p
    @user-wr2jb6qm6p 24 дня назад +5

    원치 않는다고 안하는게 어이없네

  • @Tootootootool
    @Tootootootool 23 дня назад +1

    계약직+실업급여 받으면서 논 거잖아

  • @MagicalRookie
    @MagicalRookie 23 дня назад +2

    롤대남 수준

  • @user-uj9qo6bt5r
    @user-uj9qo6bt5r 24 дня назад +4

    여행 유튜버 보면서 아시아 계열사람들 보면. 특히 라오스. 태국.
    오히려 시골에서 농사짓고 맨날 웃으면서 잘 사는것같더라.
    한국은 인구밀집이 심해서 비교질하기 너무 쉬움.
    그냥 농촌가서 한달에 100만원벌어도 3끼 잘먹고 잘살면 되는데.
    아 g80. 아파트 34평. 월 500 은 벌어야지. 이지랄하니깐 피곤하지.
    아 나는 할아버지가 돈많아서 40억정도 물려줬음 ㅎㅎ 나도 집에서 쉬고있음

    • @maximum11245
      @maximum11245 24 дня назад

      40억요? 거지시네요... 안쓰럽네

  • @James10023
    @James10023 24 дня назад +2

    옛날에도 집에서 노는 사람들 많앗음. 사회생활하고 잘 안맞아서 그런건데. 요즘은 그런 사람들이 주목받아서 그런거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실패자 맞지. 사회생활을 못하는데..

  • @user-hh4ej7fc9g
    @user-hh4ej7fc9g 24 дня назад +6

    살만하니까 배부른소리하지

  • @user-re7gf7ps9i
    @user-re7gf7ps9i 22 дня назад

    평생 쉬세요 ㅉㅉ

    • @JinnYoungKim
      @JinnYoungKim 8 дней назад +1

      열심히 일하는 님이 세금많이 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