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출연연구소를 꿈꾸고 있다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김찬수 박사) [멘토링의 제왕 유튜브 라이브 공개 강연 2회차 2부 편집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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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piano_mochawaffle
    @piano_mochawaffle 3 года назад +3

    약님을 여기서 만나다니 반갑네요ㅋㅋ 하고싶은 일을 찾고 하는것도 좋지만, 하기 싫고 관심 없지만 어쨌든 주어진 일에서 재미를 발견하는 훈련을 좀 더 어려서부터 했더라면 사는게 덜 불행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평생 하고싶은일만 찾고 관심있는것만 생각하고 살 수 있는 학생일것 같던때가 엊그제같은데, 생각보다 시간은 짧고, 혹시나 했던 잠재력에 대한 기대도 금방 고갈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기엔 생각해온것보다도 훨씬 형편없는 자기능력의 한계와 마주쳤을때 겪게되는 괴로움이나 상실감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라서...

  • @streamim6940
    @streamim6940 Год назад +1

    연구소입장보다 연구소에 돈을 데어주는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 헛다리 연구가 너무 많습니다.
    연구소의 전반적으로 보면 거의 사기집단화 됐습니다.
    그리고 연구라는 허세에 의해서 성역화 되다 보니 자체 정화가 너무 오래 지속돼어 있읍니다.
    공부하시는 것은 연구 수준이 아니고요. 혹시 관심이 아니라 발견 발명한 것 있으면
    딱 찍어 하나를 말해 보세요.
    수십년간 연구비 지원해온 곳에 있어봤는데, 남의 돈은 우습게 생각하며
    이른바 잘난체하며 고마움 모르고 거드름 떠는 집단입니다. 학생은 연구원이 아니고요.
    사회적 구체적 기여 실적이 있어야지 않겠지요. 기술 개발에는 미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