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판에서의 물방울 이동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친수성의 점진적 변화가 있는 평판에서 친수성->소수성 방향으로 물방울이 이동한다고 말씀주셨는데, 친수성은 고체와 액체 간 인력이 더 강하다고 알고 있어 힘평형을 고려하면 친수성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추측하였습니다만, 소수성 방향으로 이동하는 힘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6:29 에서 언급하신 "소수평판을 점진적으로 친수성에서 소수성을 가지게 만들면 물방울이 저절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부분이 흥미로워서 실험이나 영상을 보고 싶은데 어딜 가면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학교 과제 때매 실험을 조사하던 중 흥미로워 질문합니다.
이전에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관련 영상을 찾을 때 사용한 키워드는 droplet on Hydrophobic surface, surface coating, Leidenfrost effect, self propelled....인데 "self propelled droplet"이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제가 잠시 Search해 보니 아래와 같은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있네요. 1. Seok Kim Lab - droplet self-propulsion 2. Self-propelling coalescing droplets 1 3. Self-Propelled Jumping Drops on Superhydrophobic Surfaces 4. Water Drops Slide Off of Any Surface Coated with Nelum 5. The SECOND Official Ultra-Ever Dry Video - Superhydrophobic coating - Repels almost any liquid! 6. Dancing droplets 7. The Leidenfrost Effect 그리고 "water flow uphill" 과 같은 키워드로 영상을 찾아도 재미있는 영상이 있을 것입니다. 질문을 주신 그 내용의 영상은 유튜브에서는 찾을 수 없고, 논문(Journal)에 소개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영상을 찾으면 그 영상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릴께요. **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분자 구조에 대한 것 까진 저도 알지 못합니다. 수은의 분자구조를 한 번 찾아보세요. 모든 액체는 표면을 가지기에 각각의 표면장력을 가집니다. 이로 인해 액체방울의 크기가 결정이 되고 그리고 모세관 현상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높이가 달라지겠죠. 제가 정롹한 답을 드리자 못했네요. 저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분자구성과 구조를 찾아보시면 수은과 물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것으로 설명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단지 기계공학자이기에 물질의 고유 특성으로 표면장력을 그냥 사용합니다.
@@열유체101 우왓 답변 엄청 빠르시네요!! 찾아보니 (저만의생각일뿐이지만!!!) 물 분자간의 수소결합에 의한 인력보다 수은 사이의 금속결합에 의한 인력이 더 커서 그런 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결론을 내렸답니다...ㅎㅎ 아직 고등학생이라 생기부 적다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유체역학에도 관심이 생길정도로 설명이 좋았어요! (최고최고)
안녕하세요, 평판에서의 물방울 이동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친수성의 점진적 변화가 있는 평판에서 친수성->소수성 방향으로 물방울이 이동한다고 말씀주셨는데, 친수성은 고체와 액체 간 인력이 더 강하다고 알고 있어 힘평형을 고려하면 친수성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추측하였습니다만, 소수성 방향으로 이동하는 힘의 원인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네 맞습니다, 마지막 설명은 제가 물방울 모양만을 보고 잘 못 설명한 부분입니다. 평판에서는 친수성 방향으로 이동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6:29 에서 언급하신 "소수평판을 점진적으로 친수성에서 소수성을 가지게 만들면 물방울이 저절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부분이 흥미로워서 실험이나 영상을 보고 싶은데 어딜 가면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학교 과제 때매 실험을 조사하던 중 흥미로워 질문합니다.
이전에 유튜브에서 보았는데, 관련 영상을 찾을 때 사용한 키워드는
droplet on Hydrophobic surface, surface coating, Leidenfrost effect, self propelled....인데
"self propelled droplet"이 가장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제가 잠시 Search해 보니 아래와 같은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있네요.
1. Seok Kim Lab - droplet self-propulsion
2. Self-propelling coalescing droplets 1
3. Self-Propelled Jumping Drops on Superhydrophobic Surfaces
4. Water Drops Slide Off of Any Surface Coated with Nelum
5. The SECOND Official Ultra-Ever Dry Video - Superhydrophobic coating - Repels almost any liquid!
6. Dancing droplets
7. The Leidenfrost Effect
그리고 "water flow uphill" 과 같은 키워드로 영상을 찾아도 재미있는 영상이 있을 것입니다.
질문을 주신 그 내용의 영상은 유튜브에서는 찾을 수 없고, 논문(Journal)에 소개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비슷한 영상을 찾으면 그 영상을 바탕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릴께요.
** 도움이 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이번 명절은 조용히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물의 표면장력은 물 분자간의 수소결합떄문인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수은의 표면장력은 이유가 뭘까요?
분자 구조에 대한 것 까진 저도 알지 못합니다. 수은의 분자구조를 한 번 찾아보세요. 모든 액체는 표면을 가지기에 각각의 표면장력을 가집니다. 이로 인해 액체방울의 크기가 결정이 되고 그리고 모세관 현상에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높이가 달라지겠죠.
제가 정롹한 답을 드리자 못했네요. 저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분자구성과 구조를 찾아보시면 수은과 물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것으로 설명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단지 기계공학자이기에 물질의 고유 특성으로 표면장력을 그냥 사용합니다.
@@열유체101 우왓 답변 엄청 빠르시네요!! 찾아보니 (저만의생각일뿐이지만!!!) 물 분자간의 수소결합에 의한 인력보다 수은 사이의 금속결합에 의한 인력이 더 커서 그런 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결론을 내렸답니다...ㅎㅎ 아직 고등학생이라 생기부 적다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유체역학에도 관심이 생길정도로 설명이 좋았어요! (최고최고)
아... 고등학생이셨네요. 유체역학에 관심이 생긴다니 기분이 좋네요.
다른 영상도 보시다가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세요.
그런데 제가 다 아는 건 아니니...아는데 까지만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