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화학쟁이로 말씀 드리자면 경유 속 파라핀과 바세린은 녹는점이 유사합니다. 그냥은 사용이 어렵고 적어도 겨울철 기준 70% 이상의 경유 혼합이 아니라면, 여름철 기준 50% 정도 혼합하지 않는다면 오일필터 부분부터 막혀 들어갈겁니다. 한여름 도로의 열기에 노출 된 것 아니라면 연료통 온도로 인해 석출이 시작 될겁니다. 파라핀과 다르게 바세린의 경우 분자 구조에 질소가 함유됩니다. 따라서 이산화질소 등의 매연 발생 비율이 높으니 연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리 좋은 연료로 보기는 힘듭니다. 가격도 공업용이 15kg (약 18L)에 17만원 정도로 더 비싸기도 합니다.
디젤 엔진의 경우 착화온도와 발열량만 맞으면 일단 굴러갑니다. 과거 부란자 디젤+예연소실 같으면 요구 착화온도가 낮아(세탄가 42정도) 오만 연료 다 쓰곤했지요. 폐윤활유같은것도 점성만 적당하면 사용가능했고 경유보다 발열량이높아 연비도 더 잘나오긴합니다. 다만 지나친 열량이 다 연소못해서 매연이 미친듯이 쏟아지죠. 부란자+와류실식이면 세탄가 요구가 더 높아지고 부란자+직분사 식이었던 카니발1 의 경우 연료민감성도 높고 조금만틀어지면 매연이 쏟아졌죠. 지금의 CRDI는 점성 너무 높이면 일단 워낙 미세해진 연료필터(전류식)부터 막히면서 시동유지도 안됩니다...
바세린이 차가운 엔진 속에 들어가서 그대로 하야게 굳아서 그런 듯.... 이거 엄청 더울 때 하면 이야기 달라질 것 같아요. 내년에 재 도전 합시다. 저건 반드시 열대야가 있는 엄청 더울 때 기준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너무 추워요. 안에 들어가자 마자 하야게 굳어서 안될 거에요. 내부를 녹게 가열해야 가능할테니까요.
바세린이 석유가 들어간게 맞긴 하지만 석유의 여러가지 기름들을 증류하고 정제해서 만든것이기에 사실상 엔진의 연료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요.게다가 아무리 녹이더라도 바세린의 특성상 양초와 같이 녹으면 다시 굳는 성질이 있어 바세린을 넣고 시동을 걸면 차 버리는 행위나 마찬가지 랍니다. 플러스로 성분이 양초와 대충 비슷하다보니 불 또한 잘 붙지 않으며 억지로 붙여도 1:30 처럼 발화성 기름성분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 아주 살짝 불이 붙긴하나 금방 다시 꺼집니다
형님 이번에 또 이슈가됐는데 혹시 다리밑에 트럭이 언덕을 내려갈려고 하다가 앞머리 쿵찍어서 못움직이는 영상아시나요? 비스듬히 가면 충분히 갈수있다와, 비스듬히가도 옆으로 넘어간다, 속도를 내면 안넘어갈텐데 그럼 앞에 다 부셔져서 결과는같다, 아니다 속도를 낮춰야하는데 그럼 옆으로넘어간다 갑론을박이 장난아닌데 이 채널에서만 증명할수있을거같아서 혹시나해서 댓글남겨요 ! ㅋㅋㅋㅋ
지금이 겨울인데 넣으면 굳지요 금방...실내에서 온도 높이고 하던가 했었어야할듯. 차량 내부는 차가울텐데 들어가자마자 굳어버리니 정확히 실험하려면 아프리카처럼 더운 실내를 만들고 차 적어도 하루 이상은 놔둬서 모든 연료계통 따뜻하게 만든후 실험을 하던가 한 여름 뜨거울때 해야 가능할듯.
불에 녹여서 연료통에 부은 바셀린이 다시 굳어서 그래요. 상온에서 액체상태를 유지할수 있도록 경유나 등유와 섞어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면 될듯. 케냐는 적도지역이니 도로에서 올라온 열기로 바셀린이 녹아서 액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연료로 사용이 되지요.
재 실험 가즈아❤❤❤
동감합니다
고수
이게맞다
바세린 녹는점이 36도 이상이니 한 여름에 다시 실험 하시죠
상온에서 고체상태로 사용하는 제품을 그것도 겨울시즌에 녹여서 사용하려고 하다니
사실 여름에 같은 영상을 또 올리려는 방법일수도?
실패가 예정되어 있던 영상이라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차 실내 좌석에 바세린을 배치하고 필요할 때 마다 피부에 수시로 바르고 있는데, 이 바세린이 차안에 계속 두게 되면 여름에는 그냥 일반기름처럼 액체가 되고 겨울에는 완벽한 고체가 됩니다.
그래서 이 실험을 다음해 여름에 다시 해보셨으면 합니다.
똥개훈련 시키노? 니가 뭔데?
@@sjjjh6942 어휴 진짜 저급하네. 컨텐츠 꽁으로 하나 생긴건데 니가 왜 시비질임 ㅋㅋㅋ
@@sjjjh6942 날씨가 추우니까 그럴 수있다는 소리 아냐 이 양반아 와 이렇게 날이 섰나
나도 이 생각 했는데 겨울에 그 추운 곳에 있는 엔진 내부에 들어가면 하야게 굳어서 막혀서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흑인...더운 아프리카잖아요. 한국으로 치면 열대야가 시작 된 지 일주일은 된 기후일텐데...
현직 화학쟁이로 말씀 드리자면 경유 속 파라핀과 바세린은 녹는점이 유사합니다. 그냥은 사용이 어렵고 적어도 겨울철 기준 70% 이상의 경유 혼합이 아니라면, 여름철 기준 50% 정도 혼합하지 않는다면 오일필터 부분부터 막혀 들어갈겁니다. 한여름 도로의 열기에 노출 된 것 아니라면 연료통 온도로 인해 석출이 시작 될겁니다.
파라핀과 다르게 바세린의 경우 분자 구조에 질소가 함유됩니다. 따라서 이산화질소 등의 매연 발생 비율이 높으니 연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리 좋은 연료로 보기는 힘듭니다.
가격도 공업용이 15kg (약 18L)에 17만원 정도로 더 비싸기도 합니다.
오호
기름쟁이 멋지다
오 이게 찐이네 ㄷㄷ
이 말이 정답인듯.
따라서에 믿음이 확 가네요
연료가 다닳으면 엔진앞에 있는 연료 펌프를 눌러주어 언료를 공급해주어야 됩니다. 그래야 연료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어 시동이 걸려요. 시동은 조금 남아있는 기름으로 걸렸을수 있기에 녹인 바셀린으로 시동이 걸렸다고 볼수 없어요. 기름이 다닳으면 연료펌프를 100번이상 눌러주어야 연료가 정상적으로 공급이 됩니다.
여름에 다시 해보시죠. 지금 온도에서는 연료통과 연료 라인자체가 차가워서 가다가 굳을 것 같은데…
무더위인 여름에 다시 해보는 걸로..
오늘의 결론 : 앰흑은 믿지말자
그냥개구라다2시간에1000키로가 개구라다
시속 500 ㄷㄷ
그러지말고 일단 급하니 차를 사우나에 넣고 실험을 해보죠.
ㅎㅎㅎ차고장날껀데 용기좋다
바세린은 붕대와 더불어 생존가방에 들어가는 필수 아이템입죠. 상처에 사용하면 세균차단, 붕대에 바르면 아주 좋은 연료가 됩니다.
바이오닉 WD-40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하네용
2시간 동안 1000km를 달렸다면 시속 500km/h 로 달렸다는 말인데 이게 더 놀라움
보기전에......... 2시간만에 1000Km 평속 500Km/h ㅋㅋㅋ 대단하다...
ㄹㅇ ktx보다 빠르노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잘하면 비행도 가능
실제 비행기 이륙시 내는 속도보다 빠름. .
평속 500이면 초전도차인데? ㄷㄷ
근데 2시간동안 1000km면 500km/h로 달린거임..?
ㅋㅋㅋㅋㅋ날아갔네
서울에서 부산까지 1시간 ㄷㄷㄷ
하이퍼루프를 타도 이렇게는 안되지.😂
ㅋㅋㅋㅋ 비행기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없이 이상한 것(?) 먹고 마루타가 된 차량들의 명복을 빕니다. 산적같은 대표님의 꿈에 모두 풀악셀로 나타 나!
아프리카 같이 더운 나라를 바세린이
굳지 않아 시동이 걸릴수 있기에
지금같이 기온이 낮을때 말고
여름에 한번 더 해봐 주세요 재미 있네요^^
원래에 본 바세린이 고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에 따라 액체의 온도 변화로 고체로 변했을거이고 각종 연료관이면 분사노즐이며 연료혼합장치밎 펌프도 파손 됐을듯 합니다
@BohrBFerrer뚱녀도 있나요
이 실험은 여름에 다시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두시간동안 1000km를 가려면 평균속도가 500km/h여야하는데 ㄷㄷㄷ
실험자체가 잘못된 거지요 빟행기 인가,?
왜 저친구 차가 도로위만 달릴거라고 생각하시죠? 하늘을 달릴수도 있고 시공간을 돌파했을수도 이쿠죠오오~~
나도 그생각에 이미 구라라고 생각함ㅎ
디젤 엔진의 경우 착화온도와 발열량만 맞으면 일단 굴러갑니다.
과거 부란자 디젤+예연소실 같으면 요구 착화온도가 낮아(세탄가 42정도) 오만 연료 다 쓰곤했지요. 폐윤활유같은것도 점성만 적당하면 사용가능했고 경유보다 발열량이높아 연비도 더 잘나오긴합니다. 다만 지나친 열량이 다 연소못해서 매연이 미친듯이 쏟아지죠.
부란자+와류실식이면 세탄가 요구가 더 높아지고
부란자+직분사 식이었던 카니발1 의 경우 연료민감성도 높고 조금만틀어지면 매연이 쏟아졌죠.
지금의 CRDI는 점성 너무 높이면 일단 워낙 미세해진 연료필터(전류식)부터 막히면서 시동유지도 안됩니다...
경유에 파라핀성분이 들어 있는데 동절기엔 굳어서 파라핀함량을 줄인다고 합니다. 바세린을 실온의 경유에 소량씩 넣어 굳지 않을 정도로만 희석해서 사용해야 할거 같습니다만 매연은 더 많이 배출될 겁니다.
파라핀 함량을 줄이기 보단 그 파라핀이 안굳게 첨가성분이 있답니다..
그 첨가성분 때문에 파라핀과 콜라보 되서
경유차 찌거기 많이 발생하고
그걸 걸러주기위한 필터 있고
그 필터 수년 혹은 십여년에 한번씩 바꿔야 된다고 들음
@@diaros 보통 2년에 1번 교체이고 운행량이 많으면 3만킬로 내 교체 권장입니다
@@diaros10년에 한번씩은 뭔;; 좀 더 찾아보세요 연료필터 교환주기가 그게 맞나
현직 자동차 업계 동사자입니다.
고추기름에는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바세린이 차가운 엔진 속에 들어가서 그대로 하야게 굳아서 그런 듯.... 이거 엄청 더울 때 하면 이야기 달라질 것 같아요. 내년에 재 도전 합시다.
저건 반드시 열대야가 있는 엄청 더울 때 기준으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너무 추워요. 안에 들어가자 마자 하야게 굳어서 안될 거에요. 내부를 녹게 가열해야 가능할테니까요.
실헝정신 항상 대단하고 놀랍고
좋은 정보귀감이 됩니다.
중탕해서 녹이고 모았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요?ㅎ
요즘 같이 낮은 기온에선 더 빨리 굳을테니 30도 넘는 여름에 재도전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가스폭발
보자마자 왜 중탕을 안 하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AlsAls29여긴 그딴건없음
그 정도가 안되니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라 냉각되는 속도가 더 빨랐을 수도 있겠네요. 여름이라면 조금 더 되었을 수 도 있겠지만 어차피 액셀에서 발 떼는 순간 시동이 꺼지니 기어 변속 자체가 안되었겠네요. 다른 연료와 비율을 만들어서 섞으면 되었으려나요.. 근데 1L에 3만원이면 ㅋㅋ
정말 유용하네요 이영상 보고 시티백에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지금은 저의 거시기에 넣는중입니다 너무 좋내요
휠얼라이먼트영상 왜비공개됬나요 지금도 멀쩡한휠 찌그러트리는업체 한둘이아님 오죽하면 다휘어뱅크라는말이있음
연료통에 들어가면서 온도가 내려가 굳은듯 합니다
왜 비공개 됬지 업체에서 연락왔나
추워서 녹여서 넣은 바세린이 연료호스등에서 굳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케냐는 더운 나라니까 굳을 걱정 없을꺼구요
한여름 실험하시면 될듯합니다 ㅎㅎ
케냐 우리나라 보다 안 덥습니다.
우리나라 여름연평균 기온 24도 케냐는 17도 정도 합니다. 케냐 수도 나리로비는 30도 넘는날이 없어요. 한낮에 20도 초중반 새벽은 10도 초반까지 떨어집니다.
저녁 레스토랑 가보면 현지인들 밍크코트 같은거 입고 다녀요.
팬입니다.
자동차vs메트리스 라는 영상이 있는데 궁금해요!!!실험되나여?
픽플러스의 실험 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스피더 행님 리뷰할거 찾았습니다.
ruclips.net/user/shortsK2_CupF3TGA?si=f9Ks0wG_B9c6bAhG
리뷰 부탁드립니다.
휠 얼라이먼트 영상이 사라졌네요 ? ;;;
아오 저 3일 머리 안감아서 개기름 가득 한데 기부 할테니 영상제작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꽈?!
형님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10년 15년 이상된 차도 에어백이 안전하게 잘 터지는지 실험좀 부탁해요~
안전과 관련 된건데 오래 지나도 성능에 이상이 없는지 궁금해요,
오래된 차 탈때마다 불안합니다 🤔
새차도 사고때 안터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실험용 오래된 차 몇대가 잘 터진다고 오래된 다른 차를 안심할 수 있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을 거에요. 불안하시면 점검, 그래도 불안하시면 교체하시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항상 신박하고 재밌는 실험 감사합니다
와.. 픽님 천재아님? 소재가 줄어들질 않네. 👍 좋은 정보도 많고
고생 하시네. 근데 시동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실용성이 많이 떨어져 실험의 의미가 없네요...
2시간동안 1000km면 시속 500km인가요?? 케냐는 어떤곳일까 케우토반 지렸고
2시간에 1000km라는 시점에서 주작영상이죠...시속 500이라는건데...그런차를 일반인이 운전할수 있을리 없죠...
케냐산 부가티 ㄷㄷㄷㄷ
ruclips.net/user/shortsTPefLqJDrMw?si=lYUI_OB6RlTe54Gc 분자 교란 차량 제설기 라는 제품 좀 리뷰 해주세요 ㅋㅋ
분자 교란 ㅇㅈㅇ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대용량으로 사시면 리터당 5천원대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뭐 여전히 비싸긴 하지만요.....
2시간에 1000킬로면 1시간에 500킬로... 그럼 평균 시속 500km 일텐데.. 어느정도 거짓말이 있다고해도 너무뻥튀기하네요 ㅋㅋㅋㅋ 그정도면 마티즈에 창문열고 양쪽으로 손만 뻗으면 이륙할수 있겟다 ㅋㅋㅋ
주변 휠타이어 전문점에서 협박들어왔나보네요? 반대로 우리가 협박해야겠네 소비자를 돈으로만보는 업체들 불매합니다.
근데 애초에 2시간에 천킬로라는건 시속500km라는 말 아닌가? 그것도 쉬지않고..
바세린 넣으실떄 경유랑 비율 맞춰서 넣으셔야 해요. 바세린 만으로만 넣으면 시동성이 좀 안좋긴 합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의미 없긴한데, 연료 품질 안좋은 경우에는 파라핀이나 바셀린 넣은뒤 굳혀서 불순물이랑 이물질 제거하기도 해요
경유는 압축열에 의해 폭발하고 직접 불을 붙이면 불이 안붙는데 바세린은 녹여서 불을 붙이니 불이 붙은걸로 보아 휘발유 차에 다시 실험해 보는건 어떨까요😊
님 무뇌임??
디젤도 저렇게 토치로 지지면 붙겠다 ㅋㅋ
가솔린 인화점 -43도
디젤 인화점 55도
바세린 인화점 182도
바세린이 불 붙었다는건 디젤도 저렇게 쏘면 불 붙는다는거고 차가운 연료통때문에 식어서 굳었다는것을 알수있음
경유도 직접 라이터 갖다 대고 몇초 정도 있으면 붙습니다 휘발유 처럼 근처만 가도 확 붙지 않아서 경유가 불이 잘 안 붙는다고 사람들이 착각 하지요
전자분자교란방동제설기라는 희귀한 제설제품(...)이 나왔네요.
광고로 판매하고 있는데, 당연히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웃겨서 리뷰요청드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TPefLqJDrMw/видео.html
어제 올라온 얼라인먼트 관련 영상 어디갔나요??
바세린이 석유가 들어간게 맞긴 하지만 석유의 여러가지 기름들을 증류하고 정제해서 만든것이기에 사실상 엔진의 연료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아요.게다가 아무리 녹이더라도 바세린의 특성상 양초와 같이 녹으면 다시 굳는 성질이 있어 바세린을 넣고 시동을 걸면 차 버리는 행위나 마찬가지 랍니다. 플러스로 성분이 양초와 대충 비슷하다보니 불 또한 잘 붙지 않으며 억지로 붙여도 1:30 처럼 발화성 기름성분이 조금이나마 남아있어 아주 살짝 불이 붙긴하나 금방 다시 꺼집니다
시속500키로라는거야 그럼?? 먼헛소리야 이건
2시간 동안 1000km면 1시간에 500km 그럼 시속 500km인가요?
아프리카에선 바세린이 녹아서 가능했을수도 있었을거같아요
2시간동안 1천km 주행하려면 500km/h로 달려야하는데
이걸 또 실험으로 옮기는 픽플 브라보~
겨울 말고 여름에 하거나 연료통에 열선 연결해서 고체로 안 변하게 했다면 시동 걸 수 있을지도?
200으로 과속단속 카메라만 속도줄이고 서울서 부산가는데 2시간 조금더 걸렸는데
2시간에 500키로속도를 내야 1000키로다..에라이.
그동안 기름이란 기름은 다 넣어서 다녔지만, 이번건 시동거는 과정에서 굳어서 시동이 안걸린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짓이긴 하지만 제발 잘 걸리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게 되네요.ㅎㅎ
혹시 댓글알바 하면 수익이 좀 되나요?
@@배고픈스포티지 광고글이 삭제된건가요? 알바글 안보이네요
다음 영상은 벙커씨유 구해서 해주세요~
잘봤습니당 ㅠ,ㅜ
요즘 sns 광고에 분자교란 방동제설기 라고 차안에 설치하면 밤새 차에 쌓인 눈을 녹여준다는 제품이 나오던데.. 사기겠죠?
형님 이번에 또 이슈가됐는데 혹시 다리밑에 트럭이 언덕을 내려갈려고 하다가 앞머리 쿵찍어서 못움직이는 영상아시나요?
비스듬히 가면 충분히 갈수있다와, 비스듬히가도 옆으로 넘어간다, 속도를 내면 안넘어갈텐데 그럼 앞에 다 부셔져서 결과는같다, 아니다 속도를 낮춰야하는데 그럼 옆으로넘어간다 갑론을박이 장난아닌데 이 채널에서만 증명할수있을거같아서 혹시나해서 댓글남겨요 ! ㅋㅋㅋㅋ
이렇게 또 한개의 영상과 한대의 차를 맞바꿨습니다
2시간에 1000킬로면 시속 500으로 쉬지않고 달렷다는데 ㅋㅋㅋ무슨 ktx보다 빠르네
차에 부착하여 눈 서리 을 녹이는광고 있는데 진짜인가요?주파로 녹인다고 광고함 실험해주세요 ㅎㅎ
스로틀을 많이 열면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 주행도 가능할거 같은데요.
마지막에 안걸린 이유는 굳어서거나, 스타터모터 회전수가 충분치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경유 연료라인 안에서 바세린이 굳었으면
연료라인이 초토화 됐을 겁니다
가뜩이나 경유 점도가 높아서 디젤엔진 연료라인은 섬세하고 부품단가도 굉장히 높죠
연료필터가 떡이 졌을테고 인젝터 사망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윗 댓글처럼 평균기온이 높은 아프리카라면 굳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밤에는 어찌 됐을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2시간 1000km가 말이 안되는데... 시속 500km로 달릴수있는 차도 아니고 도로도 아니고..ㅋㅋ
바세린 캠핑다닐때 착화제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동결된 바테리 요줌 핫팩과 온수 .히팅건으로 살려서 시동 된단거 맣은데 전 이거잔량이 적은 a. 가 남아도 될지 의문이던데요 안된다고 전 보거 든요 시동모터에 필요한 암페어 만큼에 전력이 발생되나요? 힘이 약한 동물에게 거대한 수레를 이끓어 보란것과 같은뎅..
2시간에 1000km를 간다는 자체가 말이 되나?
1시간에 부산보다 멀리 간다는 건데...
립밤으로 바세린을 사용하고 평안을 얻었습니다
안에서 굳어서 그런걸까요..?
순식간에 굳지는 않겠지만
여름에도 바세린은 어느정도 젤(또는 겔) 형태의 고체니까..
경유에 바이오 성분이 있는거처럼 비율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여름에 한번더..?
연료라인에서 굳은거 같네요. 연료라인들을 좀 가열해주면 될지도? 바이오디젤도 굳는 문제 때문에 겨울에는 연료탱크에 히터를 넣기도 하지요. 연료라인에서 굳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시동끄기전에 디젤료 전환하고.
실험정신 대박
저 상태로 엔진 연로라인 따듯하게하고 연료통에 따뜻하게 해놔야 가능
2시간에 1000km라는게 일단 말이 되나. 그럼 시속 500km로 꾸준히 달렸다는건데.. 고속열차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혹시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지금 날이 너무 추워서 너무 빨리 굳어 버린게 아닐지?
2시간에 1000km면 시속 500km임?
케냐 도로상태 ㅈㄴ좋나보네
바세린은 석유(페트롤륨)정재에서 타르를 제외하고 제일 무겁고 밑에서 분리되는 물질입니다
발화점도 훨씬 낮아서...
처음 주입할때 에탄올 1/5 또는 신나를 1/4 혼합하여 쓰시면 될겁니다
2시간 1000km가 말이안됨.
아프리카 도로상황도 안좋고.
자동차가 시속 500km로 달린다니...
아프리카에서 했다잖아요
50도가 넘는 아프리카랑 기온이 다른데, 라인에서 다시 굳어서 그헐지요~
탄소수가 많으면 상온에서 고체형이 됩니다.
탄소수가 많을수록 연비가 좋아집니다(디젤이 휘발유보다 연비가 좋은 이유)
단지 바세린이 불붙을 충분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지와 계속 액체형을 유지하는지가 관건이지요
ruclips.net/video/b67vw2pts3Q/видео.htmlsi=hXrQ1wdWIMbsffwh
전문가가 리스펙 보냇으면 다시실험해야죠?
원레 바세린이 천연 석유를 바르는 민간요법에서 기인하여 석유에서 추출해서 만든 것입니다. 요즘 파라핀 요법이라는 것도 유행하고 있죠.
2시간만에 1000km를 간다니...역시 치타랑 달리는 분들이라 그런지 차도 빠르네...
일단 두시간동안 1000km 에서 뻥카였습니다.
경비행기도아니고 시속 500km로 달려야되는데...
앞에 덧글에도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있네요
우선 비포장도로를 2시간에 주행 1000.k되는 애기 아니잔아요 포장도로라고 해도 이건 뻥인데 일단 주행거리 보단 연료에 중점둔 픽팀 항상 응원하면서 정보 찿는것 도 많은 열과노력시간 필요한걿 대단 하세요
당연히 안될줄은 알았지만 더 큰 문제는 제트기도 아니고 케냐가 도로가 좋지도 않을것이고 우리나라처럼 도로가 좋은곳에서도 두시간에 1000km주행은 불가하죠
여름에 재실험 갑시다. 여름에 하면 될꺼에요. 한여름 땡볕에...
바세린이 기본적으로 석유에서 추출하는 물질이다보니, 그럴수 있긴하다만.
차라리 휘발유든 경유든 알맞게 넣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이 겨울인데 넣으면 굳지요 금방...실내에서 온도 높이고 하던가 했었어야할듯. 차량 내부는 차가울텐데 들어가자마자 굳어버리니 정확히 실험하려면 아프리카처럼 더운 실내를 만들고 차 적어도 하루 이상은 놔둬서 모든 연료계통 따뜻하게 만든후 실험을 하던가 한 여름 뜨거울때 해야 가능할듯.
불속에서도 살아남은 텀블러 실험해 줘요
진짜 픽플러스 폐차들은 무슨죄를 지었길래....
전기뱀장어로 베터리 점프 되는지 궁금해요ᆢ?
이거 실행하면 영상 떡상간다!!!
2시간동안 1000km 달렸다는게 말이 되나요? 시속 500km로 달려야 2시간에 1000km 가는데... 슈퍼카도 그속도로 못달리겠지요... ㅜㅜ
여름에 하면 될지도~~~
무적테이프 이걸로 펑크난 타이어에 붙이면 어떻게되는지 궁금해요 .... 배를 반으로 잘라서 붙여서 한거는 누수없이 잘되던데 타이어는 어떻지 궁금해요
엔진 손상이 문제될듯 ~~~
재밌는 실험 영상 잘봤어요
당연히 상온에서 굳을게 뻔한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실험하는 픽플맨 화이팅!! 저긴 더운 나라라서 잘 안굳고 엔진열이 뜨거워서 바로바로 녹여주나?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두시간 동안 시속 1000km면 저 차량으로 레이싱대회를 나가야 할듯..
형님 슬슬 바세린 안굳는 날씨가 오는데 함 보여주십쇼
19초..
2시간에 1000k요?
시속 500k인데요?
알코올로 한번 시동 걸어보는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