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 시작할때 mid/side 개념하고 하스이펙트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스터링에서 이미지가 넓어진다? Mid/Side 개념으로 봐야죠. 하스 이펙트 같은 느낌이 든다? 결코 최종 데이터에 적용되는건 저음 밸런스나 악기들 밸런스가 흔들리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믹스 과정에서 소스의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풀어가는건 마스터링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2. 위상문제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위상문제 생기지 않게 녹음된 소스 그대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컴프던 이큐던 아무것도 사용 안하고 있는 그대로만 사용하실때 위상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위상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어 자유롭게 상상해야 하는 작업의 방향을 제한하실필요는 없습니다. - 질문하신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되나 현업에서 제대로 활동한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너무 몰입하게 되면 시간만 버리고 남는건 없습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질문을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지만 제가 영상을 통해서 보여드린 과정이 문제가 있다면 강의로 굳이 만들어서 업로드 할 이유도 없었을거에요. 저도 과거에는 질문자 분과 비슷한 생각, 권위있는 선배엔지니어들의 조언...같은 내용으로 위상이라는 것에 뭔가 큰 의미를 두던 시절도 있었지만 실체 없는 이야기도 너무 많고 실제로 현업에 활용 법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몸으로 느끼고 직접 해보면서 자신이 깨우치는게 가장 큰 지식이라는 점. 직접 해보지 않고 어디서 보고 들은 지식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 이부분만 잘 기억해 두세요. 그러면 음향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영역에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70년대는 모노작업은 거의 없어요..비틀즈도 초창기엔 모노였지만 60년대 중반부턴 스테레오 발매했어요. 더 정확히 말하면 스테레오 시도는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대중화 된건 60년대 중후반부터예요. 그리고 요즘보다 예전 음반들이 더 공간감이 느껴지는 앨범들은 그 당시에는 1TAKE가 기본이여서 그래요. 마이킹도 지금처럼 후반작업으로 공간계 이펙팅이 아닌 실제 앰비언스에 의존해 더 자연스러운거구요. 스튜디오 녹음도 라이부랑 똑같이 1TAKE로 하면 생동감과 표현력이 더 살아나죠. 첨단기술이란것도 결국 음향에서는 자연스러움을 얼마나 재현해 내는냐가 관건이죠. 기존에 없던 사운드를 만드는 건 아닙니다. 내츄럴이 첨단인 셈이죠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하나 궁금한점이 있는데, 위상문제도 있고 어차피 마스터링 작업에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넓어지기 때문에 녹음받은 소스들을 굳이 이미저로 넓힐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영상 시작할때 mid/side 개념하고 하스이펙트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스터링에서 이미지가 넓어진다? Mid/Side 개념으로 봐야죠.
하스 이펙트 같은 느낌이 든다?
결코 최종 데이터에 적용되는건 저음 밸런스나
악기들 밸런스가 흔들리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믹스 과정에서 소스의 이미지를 원하는 대로 풀어가는건
마스터링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2. 위상문제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위상문제 생기지 않게 녹음된 소스 그대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컴프던 이큐던 아무것도 사용 안하고 있는 그대로만 사용하실때
위상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위상이라는 단어에 매몰되어
자유롭게 상상해야 하는 작업의 방향을
제한하실필요는 없습니다.
- 질문하신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되나
현업에서 제대로 활동한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너무 몰입하게 되면 시간만 버리고 남는건 없습니다.
영상을 제대로 안보고 질문을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지만
제가 영상을 통해서 보여드린 과정이 문제가 있다면
강의로 굳이 만들어서 업로드 할 이유도 없었을거에요.
저도 과거에는 질문자 분과 비슷한 생각,
권위있는 선배엔지니어들의 조언...같은
내용으로 위상이라는 것에
뭔가 큰 의미를 두던 시절도 있었지만
실체 없는 이야기도 너무 많고
실제로 현업에 활용 법은 다양하게 존재하며
몸으로 느끼고 직접 해보면서
자신이 깨우치는게 가장 큰 지식이라는 점.
직접 해보지 않고 어디서 보고 들은 지식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
이부분만 잘 기억해 두세요.
그러면 음향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영역에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자기의 귀가 최고의 애널라이저라는 말씀이시군요. 궁금했던점이 잘 풀렸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1순위입니다! 몸건강 챙기셔유!
사운드가 마법으로 바뀌는 ,..... 대박
정말 궁금하고 개인적으로 어려운
부분 이었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음악도 익살스러워서 더 재밌었어요 ㅋㅋㅋ
너무 재밌네여 과정 자체가 즐거운 영상이네유
너무 잘봤습니다 !! 혹시 ... 보컬 트랙 하나만 모노로 받았다면 ,
그것 가지고 어떻게 스테레오 감을 줄까요 ... ? ㅜ 오존 이메저만 써도 될까 싶군요 ...
mr은 따로 받아서 홈레코딩하는 중입니다... !!
izotope의 넥타 4 구매예정입니다 이것으로도 가능한가 싶네요
팁 시간차를 줘서 ㅇㅈ을 넓혀줘라
제가 볼라고 적은 거라 님들은 이해못하심
9:40 / 39:12 오르간, 미드사이드개념은ㄴㄴ, 스테레오메이커
11:01 / 39:12 피리, (레벨 커지는 문제,특정대역이커지는문제이큐로)
13:25 / 39:12 시간차를 좀 더 줘볼게여
14:43 / 39:12 신스리드, 저음쪽불필요한게있어이큐잉, +멀티밴드로 약간의 컴프레싱
17:10 / 39:12 생각보다안나옴그럴떄는 +eq, LFO패닝같은플러그인
19:04 / 39:12 브라스 풀텍, 공간감 up mix 1to2
21:36 / 39:12 기타 gt drive
🔥🔥🔥🔥
질문이 있습니다. 옛날 70년대 음악들은 모노 작업들로 했는데 지금 들어보면 스테레오감이 잘 느껴지는 이유는 뭔가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시절에도 잘하는 분들은 잘 하셨어요.ㅎㅎ
70년대 80년대는 시스템에 투자하지
않으면 녹음부터 음원 발매까지
지금 보다 훨~~~~씬 까다롭던 시절입니다.
공간 규모 부터 다르구요.
(지금보다 훨씬 돈 쓰던 시절이에요.)
70년대는 모노작업은 거의 없어요..비틀즈도 초창기엔 모노였지만 60년대 중반부턴 스테레오 발매했어요.
더 정확히 말하면 스테레오 시도는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대중화 된건 60년대 중후반부터예요.
그리고 요즘보다 예전 음반들이 더 공간감이 느껴지는 앨범들은 그 당시에는 1TAKE가 기본이여서 그래요.
마이킹도 지금처럼 후반작업으로 공간계 이펙팅이 아닌 실제 앰비언스에 의존해 더 자연스러운거구요.
스튜디오 녹음도 라이부랑 똑같이 1TAKE로 하면 생동감과 표현력이 더 살아나죠.
첨단기술이란것도 결국 음향에서는 자연스러움을 얼마나 재현해 내는냐가 관건이죠. 기존에 없던 사운드를 만드는 건 아닙니다. 내츄럴이 첨단인 셈이죠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