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반부에 카나데 성우랑 마후유 성우 창법이 진짜 울먹거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저런 감정 처리마저.... 그리고 갑자기 조용해지며 음이 바뀌는 부분에서 소름이....우와아..... 2:232:363:24 진짜....제 기준 너무 눈물샘 포인트......ㅠㅠ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이 돋는 곡.... 점점 뒤로 갈수록 마후유의 진심이 물에 번진 물감을 덧칠해가는 듯이 진해져가는 것처럼 표현되는 것 같아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후반 솔로파트에서 그 색이 진해져 이제서야 현재의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깨달아 괴로워하는 모습도 잘 표현됐다고 생각되요. 마후유의 감정과 각각 캐릭터들 마후유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일러에서 보여주는 모습처럼 목소리에서 잘 묻어져 나온다고도 느껴지네요.... 카나데는 마후유를 구원하기 위해서 마후유의 마음 속 제일 가까이에서 카나데만의 상냥하고 따뜻한 멜로디를 통해 '사랑'을 알려주고, 에나는 언제나 마후유에게 툴툴거리긴 해도 마후유의 제일 가까운 마음속으로 가까이에 가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마후유가 엄마와의 관계로 힘들 때에는 직접나서서 도와주기도 하고, 미즈키는 마후유가 자신이 힘들 때에도 언제나 상냥하게 웃으면서 진심을 다해 도와주고 "힘들면 도망쳐도 된다"고 알려주기도 했고.... 그런 마후유를 생각하는 각자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루카도 첫등장부터 지금까지 니고 멤버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잘못된 길로 가지않게 든든한 조력자의 일을 해주기도 했고요.... 루카를 연극이라는 곡에 넣은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울먹이면서 '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 '난 그저 사랑을 받고싶어서 당신이 원하던 모습 대로 살았을 뿐인데....' 이런 마음이 점점 확실하게 들어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미즈키 파트 중 '그저 지쳤던 거야. 계속 숨을 쉬는 게'이 파트를 부르면서 끝부분을 울먹이면서 흐려지게 부르는 게 너무 소름이 돋네요. 미즈키도 어떻게 보면 타인과 다른 삶을 사는 것이 괴롭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텐데.... 그렇기 때문에 마후유를 더욱 이해하고 마후유를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 행복하자 얘들아 ㅠㅠㅠㅠㅠ
예전에 도입부 파트분배도 잘됐다 생각했는데 이쪽 파트분배도 잘 된듯 3:20 에나 - 사랑받고 싶었다고 빌었어: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에나 3:22 미즈키 -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버렸어: 중학생 시절 주변의 시선으로 귀엽고 예쁜 옷을 입는 걸 포기하려 했던 미즈키(지금도 가끔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하죠) 3:24 카나데 - 관객 하나 없는 무대 위에서 목소리가 울렸어: 아빠가 자신 때문에 쓰러진 것 같은 죄책감에 홀로 울었던 카나데 근데 마후유로 본다면 각각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었던, 자아를 잃고 엄마의 인형으로 살 뻔했던, 말하고 싶었지만 결심이 서질 않았던 마후유를 의미하게 되는듯 (그 직후 가사는 엄마에게 모든 걸 털어놓은 마후유를 뜻하는 수도)
진짜 아이러니 하고,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대사가 있는데요. ㅣ 밑의 각각 파트별 대사를 ' 살 짝 ' ' 비 틀 어 서 ' 본다면,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3:17 " [ 사랑 ] 받고 싶다고 빌었어 " - = > 애나 : ' 누군가에게 [ 인정 ] 받고 싶었어 ' 3:22 " [ 사랑 ] 받기 위해 [ 나 자신을 버렸어 ] " - = > 미즈키 : ' [ 상처 ] 받지 않기 위해 [ 숨겨왔어 ] ' 3:24 " [ 이미 관객도 하나 없는 무대 ] 위에서 [ 목소리가 울렸어 ] " - = > 카나데 : " 분명 [ 이렇게 ( 누군가 를 / 타인 을 위한 구원) 하면 ] [ 아빠가 돌아와 주실거야 / 눈을 떠 주실거야 ] "
![[프로세카]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나는 비」 세카이 full ver 한글 가사 (プロセカ/私は雨)](http://i.ytimg.com/vi/3stWrs4rwiM/mqdefault.jpg)
![[프로세카]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나는 비」 세카이 full ver 한글 가사 (プロセカ/私は雨)](/img/tr.png)
![[프로세카] 재생(再生) - 25시, 나이트코드에서. 풀버전 파트별가사 Color Coded Lyrics](http://i.ytimg.com/vi/eaZCDY_x9Fg/mqdefault.jpg)
![[프로세카]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열이상」 세카이 ver 한글 가사 (プロセカ/熱異常)](/img/1.gif)
와..후반부에 카나데 성우랑 마후유 성우 창법이 진짜 울먹거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저런 감정 처리마저....
그리고 갑자기 조용해지며 음이 바뀌는 부분에서 소름이....우와아.....
2:23 2:36 3:24
진짜....제 기준 너무 눈물샘 포인트......ㅠㅠ
2:36 버그
2:41 잠자
2:47 너의 밤을 줘
2:52 노매드
4:11 등불의 미라주
시기는 다르지만 트와일라잇 라이트일수도
마후유랑 카나데 특유 감정실린 목소리가 너무좋다...
연극은 니고 성우분들이 되게 감정실린 약간 울먹이는..? 창법으로 불러주셔서 좋은거같아요...맨날 듣는곡인데 풀버 나와서 넘 좋네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이 돋는 곡....
점점 뒤로 갈수록 마후유의 진심이 물에 번진 물감을 덧칠해가는 듯이 진해져가는 것처럼 표현되는 것 같아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후반 솔로파트에서 그 색이 진해져 이제서야 현재의 진정한 자신의 모습에 깨달아 괴로워하는 모습도 잘 표현됐다고 생각되요. 마후유의 감정과 각각 캐릭터들 마후유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일러에서 보여주는 모습처럼 목소리에서 잘 묻어져 나온다고도 느껴지네요.... 카나데는 마후유를 구원하기 위해서 마후유의 마음 속 제일 가까이에서 카나데만의 상냥하고 따뜻한 멜로디를 통해 '사랑'을 알려주고, 에나는 언제나 마후유에게 툴툴거리긴 해도 마후유의 제일 가까운 마음속으로 가까이에 가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마후유가 엄마와의 관계로 힘들 때에는 직접나서서 도와주기도 하고, 미즈키는 마후유가 자신이 힘들 때에도 언제나 상냥하게 웃으면서 진심을 다해 도와주고 "힘들면 도망쳐도 된다"고 알려주기도 했고.... 그런 마후유를 생각하는 각자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루카도 첫등장부터 지금까지 니고 멤버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잘못된 길로 가지않게 든든한 조력자의 일을 해주기도 했고요.... 루카를 연극이라는 곡에 넣은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울먹이면서 '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 '난 그저 사랑을 받고싶어서 당신이 원하던 모습 대로 살았을 뿐인데....' 이런 마음이 점점 확실하게 들어나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미즈키 파트 중 '그저 지쳤던 거야. 계속 숨을 쉬는 게'이 파트를 부르면서 끝부분을 울먹이면서 흐려지게 부르는 게 너무 소름이 돋네요. 미즈키도 어떻게 보면 타인과 다른 삶을 사는 것이 괴롭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텐데.... 그렇기 때문에 마후유를 더욱 이해하고 마후유를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 행복하자 얘들아 ㅠㅠㅠㅠㅠ
예전에 도입부 파트분배도 잘됐다 생각했는데 이쪽 파트분배도 잘 된듯
3:20 에나 - 사랑받고 싶었다고 빌었어: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에나
3:22 미즈키 - 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버렸어: 중학생 시절 주변의 시선으로 귀엽고 예쁜 옷을 입는 걸 포기하려 했던 미즈키(지금도 가끔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민하죠)
3:24 카나데 - 관객 하나 없는 무대 위에서 목소리가 울렸어: 아빠가 자신 때문에 쓰러진 것 같은 죄책감에 홀로 울었던 카나데
근데 마후유로 본다면 각각 엄마에게 보답하고 싶었던, 자아를 잃고 엄마의 인형으로 살 뻔했던, 말하고 싶었지만 결심이 서질 않았던 마후유를 의미하게 되는듯
(그 직후 가사는 엄마에게 모든 걸 털어놓은 마후유를 뜻하는 수도)
이게 겨우 리듬게임 삽입곡이라는걸 믿기힘들다
❄️ 카나마후의 무너질것 같은
우는듯한여린 창법이 왜이렇게 좋을까요... 호소력 좋은 곡인데 가사도 딱 마후유랑 니고 그 자체라 들으면 들을수록 많은 생각이 나고 자꾸만 마음속으로 생각났던곡인데 풀버전도 너무 좋아서 넘 기뻐요🥹
연극 넘 좋아서 풀버전 기원했는데 나와서 기분이 넘 좋네요😊😊
진짜 아이러니 하고,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대사가 있는데요. ㅣ 밑의 각각 파트별 대사를 ' 살 짝 ' ' 비 틀 어 서 ' 본다면,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3:17 " [ 사랑 ] 받고 싶다고 빌었어 "
- = > 애나 : ' 누군가에게 [ 인정 ] 받고 싶었어 '
3:22 " [ 사랑 ] 받기 위해 [ 나 자신을 버렸어 ] "
- = > 미즈키 : ' [ 상처 ] 받지 않기 위해 [ 숨겨왔어 ] '
3:24 " [ 이미 관객도 하나 없는 무대 ] 위에서 [ 목소리가 울렸어 ] "
- = > 카나데 : " 분명 [ 이렇게 ( 누군가 를 / 타인 을 위한 구원) 하면 ] [ 아빠가 돌아와 주실거야 / 눈을 떠 주실거야 ] "
하 진짜 연극 풀버전 존버 성공ㅠㅠㅠ그리고 카나데 마후유 저 울먹거리는 듯한 목소리 너무 좋음..와 진짜 몰입 잘된다
3:57 너무 슬프다
이거 듣다가 진짜 울었어요 성우분들 진짜 너무 감정표현 좋네요 카나데 성우님은 원레 좋아했는데 마후유 성우님 감정처리 기술 대단하네요...좋은 노래여서 요즘 프세카에서 계속 듣고 울고 있어요... 이런 좋은 노래 풀버인데다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사들 자체가 마후유의 서사와 너무너무너무 잘 맞는 곡.... 미치겄네...
와 이게 풀버전이 나오네...
마후유야 행복하쟈ㅜㅠ😢
ㅘ 드뎌 연극 풀버전 ㅜㅜ
빠르다
연극 풀버전 개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풀버전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드디어 풀버전!!
후반부에 분위기 희망차지는 거 왤케 눈물나냐..
앨범 드뎌…!
좋다
그럼 이제 풀버전 없는 오리지널 곡이 별을 잇다랑 리얼라이즈밖에 없는건가
별을 잇다는 2d mv 처음부터 풀버전 나왔어요! 리얼라이즈밖에 안남았어요!
@@캐울 헉 그러면 이제 딱 한 곡 남았네요..!!! 이것도 이젠 추억이려나
리얼라이즈도 7월 10일 발매니깐 다음달이면 카키오로시 곡은 전부 풀버전이 나오고
그럼 이제 어나보 풀버전을 기다리게 되겠군요
@@user-J2619일단 저번 어나보 풀 버전 앨범은 벌써 발매가 됐더라구요....???
풀버전 나왔다 해서 번역보러옴 😢
3:03
3:03 4:08
그저 마후유의 마후유에 의한 마후유만을 위한 아사히나 마후유에게 내리는 헌정곡
ㅠㅠ
카나데 미즈키 어나보좀 ㅠㅠㅠ
가사들 너무 공감된다
그래서 이 노래는 한섭에 언제 들어오나요??
7월 초중반쯤 들어올 것 같습니다!
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