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근데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개인적으로 형벌은 늘리는 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아동성범죄만해도 뭐 10년 안에 다풀리는데 그 아이는 자라서 사회에 제대로 자리잡기도 전에 가해자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는 건데 일상생활이 될까요 .... 가해자보단 피해자의 입장에서 법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몇년전부터 동물학대 범죄가 늘어났거든요. 가해자들은 대부분 젊은남성이었는데 (특징:특별한 직업이 없음,부모와동거중,부모로부터정신적인독립을못함.대인관계가원만하지않은듯보임,인터넷특정게시판유저들).범행수법이 매우 잔인한데다가 이들은 약자들이 돌봄받는것에 대한 분노가 있더라구요.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이러다가 나중에는 사람에게까지 해를 가하겠다 싶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묻지마범죄들이 늘어나는걸 보고(또 대부분 남성) 우려했던게 현실로 일어나는걸 보고 이 사회거 걱정되더라구요. 동물학대범들도 자신들이 돌봄받지 못하는것에 대한 분노가 상당했어요.
처벌 수위를 높이면 진짜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지 연구해온 데이터가 이미 많이 쌓여있는데.. 대체로 범죄 예방에 별 효과를 못 미친다고 밝혀져있죠. 이런 내용을 네이버 포털 댓글로 쓴 적 있는데 사람들이 믿고싶어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어차피 처벌이라는건 일이 이미 벌어진 뒤에야 이뤄지는 절차에 불과하고.. 교수님 말씀대로 예방에 초점을 맞췄으면 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사건들은 해외 사례와도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보이거든요. 잡힌 가해자들 대부분이 온라인 커뮤니티 헤비유저였다는 점, 살인예고글도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90%이상 업로드 됐다는 점 등을 생각해보면.. 반사회적, 혐오적 사고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학습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너무 더디고 모두가 처벌얘기만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심지어 혐오표현을 언제 어떻게 경험했느냐고 묻는 설문조사를 하면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겪었다고 합니다. 결국 온라인 문제가 오프라인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Hyunfromwest그건 일면만 본거죠. 우리나라는 프랑스 같은 대중들에 의한 상점 집단 약탈 같은 현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소득격차의 극단화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성향을 표출해서 나타나는 문제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죠. 당장 미국만 해도 총기사건이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그저 힘의 차이만이 아니에요. 외국에서는 총기를 사용하는데 그런 나라에서도 총기는 성별과 상관없이 완력을 지니는 무기이지만 여전히 총기사건 가해자는 다수가 남성이였어요. 단순 힘차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몸에 과다하게 축적될수록 폭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어요.
제가 공공도서관에서 10년 근무하면서 보호자 및 학부모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는데, 아들 가진 부모들 중에 자식에게 성교육이나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노력하는 부모가 단 한명도 없었어요. 딸을 가진 부모는 열심히인 반면에요. 교육에 대한 부재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s초코머핀 없었다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근무처라고 명시했고요, 아들을 가진 부모가 모두 노력하지 않는다고 일반화하여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도 당연히 있으시죠. 편협한 시각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는데, 안타깝게도 정말 그러했어요. 그래서 저는 성 관련 공교육이 강화되고 지속되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타인에 몸에 함부러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교육을 젼혀 시키지 않아요. 남여모두 반면 성범죄 피해자일 확률이 여자에게 더 눞기에 스스로를 보호 할 강구책을 부모가 끊임없이 인지시켜 주는것이지 딸을 가진 부모가 더 무엇을 많이 알아서가르치는게 아니죠. 남여 서로를 이해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성교육은 부재한 상태입니다.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욕구불만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던 삶에서 궤도가 멀어지면 불만이 쌓여지게 되고 누적되다 보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어 순간 괴물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자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결코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현실과 적절히 타협할 줄 알아야 하며 취미나 독서, 그리고 운동등으로 자신의 욕구불만을 달랠 줄 알아야 합니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다르다" 그래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아들 심리학' 같은 책들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데요. 남자 평균과 여자 평균의 차이는 같은 성 안에서의 차이보다 적어서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사형까지는 아니라도 형량은 좀 개선해야 합니다. 강간해놓고 3년, 아동 죽이고 시신훼손 했는데 12년. 속수무책으로 그냥 당하는 사람은 죽고 없거나 평생을 고통속에 삽니다. 하물며 아이들도 안되는건 죽어도 안된다고 교육하는게 요즘 세상인데 어른도 범죄행위는 특히 생명을 헤치는건 절대 안된다는 경각심을 주려면 형량을 높여야 합니다.
피의자중에 남자가 많은 이유를 말씀해주셨는데 그 이유가 전부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납득이 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피의자들이 사회적 문제로 인하여 그런 일을 벌이는데 왜 피해자는 그들보다 약한 사회적약자여야만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들이 사회시스템에 불만을 가진거라면 오히려 기득권에 반하는 행동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교수님의 의견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사회적약자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켜야겠죠..그치만 이런 부분이 대다수 시민들을 분노케하고 처벌을 강화시켜야한다고 주장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하네요. '여성이 완력이 적으니, 폭력적이지 않다.' 라면, 총이 있다면, 여자와 남자의 무차별 살인이 같아야 합니다. ( 미국, 필리핀 등에선 여자도 무차별 범죄의 범인이여야 합니다. ) 그리고, 여자가 완력이 적다고 해도, 성인남자와 비교해 입니다. 아이, 고령자, 신체장애를 가지신 분에 비하면 강합니다. 거기에 무기까지 쓰면, 약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여성이 직업적으로 많은 돌봄노동을 하는데, 유치원,학교에서 범죄를 일으키면, 끔찍할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거의 없는 이유가 뭘까요?
공감합니다. 영상에서는 교수님께서 남성이 완력이 강하기 때문에 약자를 향한 폭력을 할 뿐. 여성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별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약자라하면 여성들 중에서도 노인이나 어린이, 청소년이 청년기의 여성보다 약할텐데 어째서 xy의 무차별 공격은 그 반대로 ‘가임기’ (주로 2030) 여성에게만 집중되는지(경찰청 범죄통계원표)ㅋ 여성이 같은 상황에서 약자를 똑같이 칼부림 할 수 있다 다만 완력이 약해서 못할 뿐~ 이라고 하기에는 여성이 어린이나 청소년, 노인 등 자신보다 약한 존재들을 골라 무작위로 살해하거나 묻지마로 습격하는 일들은 왜 일어나지 않을까요 ㅋ 님 말대로 총기 보유가 가능한 나라에서 총기 난사는 완력과 상관 없는데도 남성이 저지르고 있죠. 이건 성별 혐오가 아닌 xy 유전자안에 내재된 에 관한 사실인데 교수님 살인의 진화심리학 책에서는 호르몬이라거나 원시 살인자 dna등 많은 얘기 하셨으면서 이번 영상에서는 쏙 빼고 많이 흐린 눈 하시는… ㅎ…
학교 다닐때 존재감도 없고 무리에 끼지도 못했고 나약했던 자들이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무고한 자들을 무차별하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역시 어릴 적 사람들과 친해봤던 경험도 없고 집에서도 올바른 케어를 당연히 받아본 적도 없이 정상적 정서가 아니라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가정교육과 가족간에 일차적 공감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어요. 우리 애가 그럴리가 없다니요. 부모가 제일 모르니까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저부터 정신 차리고 아이들에게 정서교감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칭찬과 싸움의 과정을 통해 타협, 공감능력을 잘 알아서 자신의 감정 컨트롤은 확실히 할 수 있는 아이와 사람으로 키워야겠어요.
범죄는 사회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미국 연구 중에 복지 예산과 범죄율 증가와의 유의미한 통계결과도 있듯이 복지 예산을 깎으면 묻지마 범죄가 늘어납니다. 물은 땅의 패인 길을 따라 흐르는 법이고 우리 시스템을 조금만 보완하면 좀더 안전한 사회에 살수 있는데 자꾸 부자들한테만 해택을 몰아주면 부자들도 위험해 진다는걸 정책 결정권자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돌천사또 선전선동 하시네 "우리 사회에 복지 혜택의 수해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이 복지 = 빨갱이 라고 왜곡하는 집단을 지지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있죠 " 당신이 보고싶은 현상만 취사 선택해서 보니 그런결론을 내리죠 일단 우리나라 인구구조상 복지를 늘리면 후세대에게 빛을 지는 구조라 복지 예산 증대에 반대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나라에서 복지 예산 해택을 받는 사람들이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비아냥 조로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수많은 반례 사례가 많습니다 ^^ ㅋㅋ
한국부자세금은 OECD최고수준입니다. 더 올릴 방도가 딱히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한 가닥 한다는 사람들은 자식들한테 미국 등 해외국적 주고 준비하고 있으니 부자증세해봐야 그들의 탈조선만 더 빨라질뿐입니다. 반대로 부자한테 세금 안뜯는다고 한들, 그들은 돈 많아서 사설 경비라도 고용하면 그만입니다. 😂 결국 계속되는 범죄에 월200,300버는 서민들만 죽어나갈겁니다. 그리고 월100만원씩을 차상위,기생수,백수들한테 제발 착하게 살아달라며 '치안비'로 줘야하는 씁쓸한 결말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교수님 여자는 힘이 부족해서 덜 폭력적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칼부림 주먹질 같은게 아닌 방법도 많으니까요 총기 테러 방화 등 의 경우도 남성이 저지릅니다 너무 압도적으로 남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반복됩니다 왜 여성도 그들의 방식으로 묻지마 테러로 표출할수 있을텐데 그러지 않고 남성은 폭력을 선택하죠?
교수님처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텐데..... 저는 엄마의 입장에서 자꾸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네요. 두려움이 앞서요. 내가, 내 주변의 사람이, 내 아이가 길을 가다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이런 걱정을 떨칠 수가 없어서 1차원적인 방법.... 처벌을 강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교수님 말씀을 찬찬히 듣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어머님... 처벌도 당연히 강력해야합니다. 5년전에 PC방 알바생을 아주 잔인하게 죽였던 그 살인마는 30년형을 받았습니다. 61살되면 출소해서 다시 사회로 나와요. 끔찍하지 않습니까? 강간범 조두순이 출소해서 집으로 돌아갔을때 그 일대 안산 주민들 반응이 어땠습니까? 다들 무섭다면서 난리가 났었죠? 이게 다 처벌이 너무나 허약해서 벌어진 촌극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강력한 처벌 대신 사회적 예방책 수립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는 실현 가능성 0%인 불가능한 이상주의적 발언에 불과합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사람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케어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불우한 환경도 아닌데 싸이코패스로 태어나서 그냥 사람 죽이는걸 재밌다고 생각하는 미X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회적 예방책 수립과 동시에 강력한 처벌도 병행해야한다는 겁니다. 최재천 교수 말대로 처벌을 강하게하지 않으면, 최근 신림역과 서현역 살인사건같은 일이 늘면 늘었지 절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아이를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시고 또한 말투를 보니 마음씨가 따뜻하신분인걸 알겠지만, 이 부분만큼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nxes83 사람을 죽이고도 나중에 다시 풀려나 당신이 사는 동네로 돌아온다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만약 제가 사는 동네로 온다면 저는 너무나 끔찍할거 같은데요... 사형을 안시키더라도 사람을 죽인자는 무조건 사형을 선고해 사회로 영영 못나오게 해야하는데 이 나라는 가정 환경이 불우했다~ 반성문 썼다~ 심신미약이었다~ 등등 온갖 말도안되는 이유로 감형을 시켜 사형도 안시키는 나라입니다. 사람이 자식을 키울때도 마찬가집니다. 당근과 채찍으로 아이를 잘 길들여야지 큰 잘못을 저질러도 이런저런 이유로 봐주고 채찍을 안쓰면 아이가 어떻게 크겠습니까?
@@HU_RUclips 그럼 남의 동네에 풀려나는 건 괜찮나요? 성범죄자도 그렇고 이미 형량이 끝난 사람은 그 죄에 대한 형벌은 모두 끝난 것으로 봅니다. 범죄심리학이라든가 조금만 서적을 찾아봐도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더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가 필요하겠죠.
폭력은 어디서 교육받는게 아니라 생물 자체에 내재 되어 있는겁니다. 동물의 경우에는 생존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다고 우리가 용인할뿐이지, 야생에서 하는 행동은 인간이 똑같이 문명 사회에서 벌이면 '폭력'으로 규정되는 것 뿐이죠. 인간은 문명 발전 속도에 비해 야생성이 제거되는 속도가 원체 느리니 그런 점들이 남아있는 것이고요.
강력범죄 가해자들에게 조현병, 우울증이 있다거나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라는 서사를 부여하는 언론도 조금 우습네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적인 질환이 범죄를 결정짓는 주요 원인도 아니고(오히려 그런 이들은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약을 복용하거나 혼자만의 문제로 떠안죠…) 본인이 아닌 남을 죽이기 위해 힘쓴다는 건 자존감이 그렇게 낮은 것 같지도 않아요… 내가 실패한 건 다 너희들 잘못이고, 그 누구도 나를 무시할 수 없다는 비대한 자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활개를 치고 있네요 ㅎㅎ… 단순히 형량을 높일 게 아니라 이들이 진짜 버러지등신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려면 작은 권총으로는 안 되고 자동 소총 정도는 돼야 하는데 이것도 무게를 고려하면 남성에게 더 적합한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문화적인 영향도 있을 것 같은데, 미디어에서 남성이 총 든 모습을 낭만화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슈팅 게임도 남성이 더 많이 즐기고, 아마 실제로 여가용으로 사격을 즐기는 부류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숙련도나 익숙함에서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자살도 남성은 음독을 하는 경우가 여성에 비해 적잖아요. 그런 문화적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뭐 개인의 주장은 다들 다르니까 넘어갈 일인데, 연쇄살인마나 폭력성향을 지닌 사람은 무조건 다르다. 격리하고 없애버리고 죽여버려야 한다는 식으로 이면의 구조를 안 보고 여드름 짜듯 해결해서는 아~~~~무 것도 안 바뀔 겁니다. 더 나은 사회가 되려면 '나 역시 저렇게 될 수도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할 텐데 아마 다들 안 그러겠죠.
인생을 철저하게 피해자의 관점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자신은 인생을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친 가해자인적이 절대로 없다고 뇌이징 하죠. 범죄는 당연히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세상이 '의지'대로만 되는 게 아닌데 무조건 개인의 일탈로만 몰고 가는게 옳은 해법인가도 싶네요.
살인수준의 범죄는 모방범죄라 할지라도 처벌강도에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누군가 죽이는게 목적이라면 이미 뒤를 안보고 일을 저지르니까요. 그나마 검거율이 높아지면 범행목적을 이루기 전에 잡힐 수 있다는 경각심에 지연시킬 수 있고, 지연되는 시간에 감정이 조절될 수 있죠. 처벌강도로는 지금수준정도 이상의 억제는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살인죄는 이미 최대 사형, 무기징역, 최소 5년 이상의 징역을 때릴수 있는 한국에 법중에 처벌수위가 이미 최고수준입니다. 이미 처벌이 무서워서 범죄를 그만둘 사람들은 사형, 무기징역이 충분히 가능한 지금수준의 처벌로도 충분히 멈춥니다. 지금 칼부림 일으키는 사람들은 처벌이 무섭지 않은 사람들인거죠.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은 겸손하다. 알량한 간판을 근거로 꼴같잖은 우월감과 배타적 무리를 짓거나, 몇 가지로 한정짓게 되는 협소한 지식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건방을 떨거나 모욕주지 않는다. 가끔.... 아니 TV나 일상의 매체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겸손하지 않은 인간들.... 그 모자른 인간들의 되먹지 못한 잘난척을 보다보면 최교수님 같은 분의 공부가 얼마나 높은가 다시 깨닫게 된다. 이런 분들이 쉴새없이 매체를 통해 소란피는 인간들 보다 더 신뢰받고 인기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건 동화적인 망상일까... 부디 최교수님 같은 사람이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소리가 조금이나마 더 오래오래 퍼지길 바란다.
이런 분들이 소소하게 정치나 입법하는 곳에 많이 계셔주시면 좋을텐데..ㅠ 언론에 하도 자극적인 것만 나오는건지..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나와서 불법을 자행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환멸납니다. 물론 사람이 고상하거나 완벽할 수만은 없지만요 ㅜ 이기적이고 얕은 도덕적 수준을 갖춘 사람들만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네요
그리고 일부 동물들 살해하는 인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도 비뚤어진 욕구와 자격지심 열등감때문에 일어난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여성보다 남성들이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번식 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사회에서 도태당하니… 자신의 부족한 점을 분풀이로 원시적인 본능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한국인들 위해 경험률이 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데 불안감은 상위권인 이유가 언론에서 기사 살포하고 그걸 커뮤니티랑 sns가 받아서 무한 확대 재생산하는것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니 불안감이 증가하는것같아요. 대부분 국가에서는 범죄대응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높은 불안감을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젊을수록 불안감이 높은거보면.
무기 소지와 안전의 문제, 더 나아가 국가간 핵무기의 소유 문제는 모두 죄수의 딜레마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 놓이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가장 좋은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구성원이나 국가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가 무기를 소유한다면 되려 평화로울 수 있다는 주장은 대학교때 인류학 교양강의때 접했습니다. 그 교수님은 원주민을 방문할때 예의를 엄청나게 차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사회에 살고싶지는 않더군요. 특히 총기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이 추구하는 평화가 소수 부족사회의 평화인가 의문이 남을때가 많습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고립이 주는 파장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요... 만약 그사람들 외모가 존잘남이여서 이성에게 인기가 있었다면 이성과의 교제를 했을테고 사회에 불만도 없었을테고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애정결핍과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2:07 이게 제가 미국에서 살고 싶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근력측면에서 약한 여자라도, 총이 있으면 순발력으로 나를 보호할 수 있죠. CCTV가 많으면 뭐하나요? CCTV사각지대나 CCTV없는 공간에서 성폭행 당하는데. 세상에 가해를 일으킬 능력이 있는, 저보다 힘쎄고 물리적으로 큰 사람들이 많은데, 왜 저는 제 몸 하나 보호할 권리가 없는 건가요? 저 초4 추석때, 외가인척들 모두 모여 윷놀이하려 하는데, 친오빠만 PC방 가고 없다고 해서, 같이 참여시키려고 인척들이 알려준 근처 PC방을 향해 가다가 강간까지 당할 뻔 했어요. 해당PC방이 있는 건물앞과 대도로 사이에 인형뽑기 기계가 있었어서, 기계에 붙어서 귀여운 인형에 한눈 팔린 사이에, 뒤에서 어떤 성인 남자가 지 몸으로 제 양옆과 후방을 다 덮쳐 가로막아 옴짤달싹 못하게 만든 상태에서 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제 클리토스를 만졌어요. 그러고 제 손목이 그 짐승에게 잡히고, 인형뽑기기계와 붙어있던 그 건물의 가장 가까운 화장실로 끌려들어가기 직전까지 갔어요. 그 남자가 화장실문을 열어놓고 지 한복바지 허리춤을 푼다고 제 손목을 놓았을 때, 바로 옆이 PC방 현관문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거짓말하지 말고 정직하라고 경찰관 아버지로부터 거짓말 안하도록 잘 교육받은 초4였던 제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더라도 거짓말하지 않고도 그 PC방으로 '오빠 찾으러 여기 오려던 거였다'고 진실을 말하면서 이동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해당 도로와 건물에 CCTV가 없어서, 용의자를 특정지을 수 없어서 해당사건은 미제로 종료됐고요. 친아빠가 경찰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저는 제 직접경험때문에, 미국의 방위시스템이 100번 중 100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확률? 통계? 지랄마세요. 아무리 강력범죄의 발생 퍼센티지가 얼마라고 해도, 그건 이미 과거 데이터일 뿐입니다. 그리고 1케이스가 개인에게 벌어지면, 그땐 확률은 그냥 1일 뿐입니다. 그사람한텐 확률이 아니라 기정사건사실이 돼버리는 거라고요. 저는 자기방어를 위해서라도 모든 사람이 총기소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무기상들이 꼭 로비로 법률망을 해제해서 물리적보안시장을 활성화시켜주길 바랍니다.
묻지마 범죄는 대부분 미래가 없고 뒤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데 처벌을 강화 한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들이 범행을 주저 할까요? 그들은 징역이 10년이든 100년이든 본인의 불만을 표출할 희생자를 찾아 달려들 겁니다. 사회에서 소외되고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고 사회에 적극 알리는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소설을 쓰세요ㅋㅋ 한국은 뒤가 있지요 사형 집행을 안하잖아요ㅋ 가석방 없는 종신형도 없잖아요? 살인 해도 20년에 공탁 걸면 감형이 되는데 뒤가 없다고요? 살인=무조건 사형 집행이 성립 돼야 진짜 뒤가 없는 겁니다 정남규 제외 스스로 목숨 끊은 연쇄 살인마 있나요? 살인마가 제일 두려워 하는게 죽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형 집행이 예방 효과가 없을까요?
@@신동갑-s2c 저런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 특징이 뒷일은 생각 안하고 현재 자기 자신의 불만과 분노를 푸는데에만 온 정신이 집중되어 있다는겁니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나 사형을 무서워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란거죠 실제로 사형을 집행하는 일본에서는 매년 수차례 묻지마 범죄 나오고 있는걸 보면 사형이 주는 예방 효과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피해자 유족을 위해 지금보다 처벌의 수위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wooojinmath이태원 사고 났던 날도 몇 시간 전에 근처에서 있다가 사람도 너무 많고 식당이란 식당은 다 예약이 이미 되어 있어서 돌아왔었는데 진짜 천운이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ㅠㅠㅠ 진짜 앞으로도 계속 조심해야겠어요..아무튼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wooojinmath 저분 답글에 기분이 나쁘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싶었던 것도 이해하고, 꼬투리를 잡으셨다고 느끼시는 것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귀하도 다른 이의 견해에 대해서 범행이 많아진다느니 세상이 어지러워진다느니 같은 과한 억측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 저분의 글은 당신을 몰아세우려는 글도 아니시고, 다른 사람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뭐 군사적으로라도 접근 하자고요? 길거리에 전차랑 기관총이라도 배치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시게? 인류학적,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면 농구 선수한테 수학 문제 풀라고 던져주는 꼴인데 무슨 근본적인 해결이 된다는거냐 ㅋㅋㅋ 그냥 사회적 정의가 실현됐답시고 안전하다고 믿고 길거리 쏘다니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
이런 변수 많은 사건에 대한 추측은 과학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대안도 없고, 해답은 없네요. 과학은 합리적 가설을 내고, 그걸 실험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다윈의 가설도 현실에서 증명이 되듯이 말이지요. 이런 범죄를 추측하면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서 가설 자체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범죄에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며 근본적 논의를 입구에서부터 가로막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과 토론하다 보면 결국 '아 난 모르겠고 그런 일은 세상에 있어선 안 되는 일이야. 그러니까 사형 선고해'라는 악다구니만 세우더군요. 해결책은 못 내더라도 구조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사회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애초에 본인의 말씀과 말씀이 충돌하네요. 그리고 한국의 법은 대륙법들 치고는 형량이 무거운 편입니다. 독일, 일본, 덴마크, 스위스 이런 나라들은 유기징역이 다 20년이하입니다. 다만 사형은 실제로 집행하지 않고 있고 실질형량은 낮다는게 문제이죠. 법의 문제보다는 초범에 형량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경향과 합의가 된다면 집행유예로 흘러가버리는 문제가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형사처벌의 범위는 넒고 형량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실질형량으로 부과되는 것이 적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묻지마 살인을 하겠다는 인터넷 글이 200건이나 신고 되었다는거죠.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사회붕괴의 임계점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어서 실패국가가 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같은 나라들이 있고, 전세계에 많은 내전사태가 있습니다. 내전 사태가 아니더라도 사회통합이 안되어 일상적으로 강도살인이 일어나는 나라는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의 잣대를 내 안에 두어야지 자꾸 밖에서 찾으니 비교하고 좌절하고 증오하고 분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할때 쓰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위한 행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조차도 서로 보여주기식으로 자랑하고 과시하는 것에 매몰되서 "나"를 잃게 되더라고요. 모두가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성현의 진리도 후세의 토를 달고 규정하고, 왜곡되고, 의도는 잃고 문구에 매몰 되어버리니까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함께 고민하는게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맞습니다 껍데기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요즘 미디어는 혐오로 이목을 끌고 돈을 벌기에 올바른 가치관과 판단으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맞습니다. 형량만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힘이들고 돈이들고하니 그냥 첨에만 보여주기후 다시 방치 … 책임감과 희생정신이 있는 지도자가 나오지 않는한
그런세상은 없어요
@@jjjj8979사회규제는 즉흥적으로 하기에는 부작용이 많다고 생각해요.
시대의 어른이 발언하는 어른 다운 말씀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분노로 맞대응하며 처벌강화에 매몰되지 않고 현명한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처벌 강화에 반색 하면서 적절한 대응책은 언급 없는 무식한 댓글이네요ㅋㅋ 예방 효과는 처벌 강화 밖에 없습니다
근데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개인적으로 형벌은 늘리는 것이 맞는것같습니다... 아동성범죄만해도 뭐 10년 안에 다풀리는데 그 아이는 자라서 사회에 제대로 자리잡기도 전에 가해자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는 건데 일상생활이 될까요 .... 가해자보단 피해자의 입장에서 법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몇년전부터 동물학대 범죄가 늘어났거든요. 가해자들은 대부분 젊은남성이었는데 (특징:특별한 직업이 없음,부모와동거중,부모로부터정신적인독립을못함.대인관계가원만하지않은듯보임,인터넷특정게시판유저들).범행수법이 매우 잔인한데다가 이들은 약자들이 돌봄받는것에 대한 분노가 있더라구요.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이러다가 나중에는 사람에게까지 해를 가하겠다 싶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묻지마범죄들이 늘어나는걸 보고(또 대부분 남성) 우려했던게 현실로 일어나는걸 보고 이 사회거 걱정되더라구요. 동물학대범들도 자신들이 돌봄받지 못하는것에 대한 분노가 상당했어요.
정말 그러네요…
맞습니다 동물학대는 약자와 노인 여성을 향한 범죄로 향할거다 했는데
이제 마트에서 쇼핑하다가도 칼에 찔려죽고 집근처 산책로에서 산책하다가도 성폭행 당해 죽을 수 있고 번화가를 걷다가도 죽는 그런 세상이 되었네요
미국에서는 잔인하거나 상습적 동물학대범들을 데이터화 해서 주시한다고 하더라구요. 살인의 시작이 동물학대인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jayne169응 아닌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을듯
남자라는걸 강조하시는 이유가?
약자에게 비열해지는 사회 풍토가 너무 무섭습니다. 본인이 가진 문제를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해소하려 드는..
사회 풍토가 아니라 태초부터 그랬고 종말까지 그렇게 될 이치일 뿐,
오히려 약자를 보듬는 사회망이라는 것이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비단 인류말고도 돌고래나 늑대 무리에서도 관찰됨)
그건 나쁜게 아니야.
본성일뿐이다. 흑우야
막상 너도 강자앞에서는
쪼그라들거면서 아닌척은
부정하고싶다면 당장 은가누한테
딱밤한대 때리고 싸움을 걸어라.
인증하면 ㅇㅈ해줄게
인간 사회의 도덕심, 정의 이런 상념들이. 생각해보면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인거지. 여자라서 편하게 부둥부둥 받고만 사니까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거 아닐까? ㅋ
처벌 수위를 높이면 진짜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지 연구해온 데이터가 이미 많이 쌓여있는데.. 대체로 범죄 예방에 별 효과를 못 미친다고 밝혀져있죠. 이런 내용을 네이버 포털 댓글로 쓴 적 있는데 사람들이 믿고싶어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어차피 처벌이라는건 일이 이미 벌어진 뒤에야 이뤄지는 절차에 불과하고.. 교수님 말씀대로 예방에 초점을 맞췄으면 해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사건들은 해외 사례와도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보이거든요. 잡힌 가해자들 대부분이 온라인 커뮤니티 헤비유저였다는 점, 살인예고글도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90%이상 업로드 됐다는 점 등을 생각해보면.. 반사회적, 혐오적 사고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학습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면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너무 더디고 모두가 처벌얘기만 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심지어 혐오표현을 언제 어떻게 경험했느냐고 묻는 설문조사를 하면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겪었다고 합니다. 결국 온라인 문제가 오프라인 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게요 우리나라는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가 과도하게 발달되있죠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정치에 이용하니 극단적인 편향이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사형이 맞겠군
@@404imlostㄴㄴ 그런 새끼들에게 편한 길을 주면 안됨
@@404imlost사형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이런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우리는 가장 쉬워 보이는 길(처벌 강화)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네요. 왜 다 남성인가 했더니...화를 폭력적으로 푸는거군요ㅠ 대게 보면 부모도 케어를 포기하고 정신과상담을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얼마나 힘들까요. 가족들도요. 국가차원에서 함께 시스템화되어야 합니다.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듯해요😢
인정합니다. 가족에게 모든 책임을 맡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국가 기관 및 사회시스템이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치매처럼 국가관리로 가야합니다.
어디선가 외국인들이 눈 마주치면 짧게나마 미소를 보이는 행동이 ‘난 너에게 악의가 없어’라는 뜻으로 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다 같이 날이 서 있는 느낌입니다. 얼굴 보지 않고 저지르는 폭력이 만연하다 보니 폭력성이 점점 체내에 축적되는 느낌이에요. 건강한 대화와 토론으로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착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부터도 정신 차려야지 반성 합니다.
@@Hyunfromwest그건 일면만 본거죠. 우리나라는 프랑스 같은 대중들에 의한 상점 집단 약탈 같은 현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소득격차의 극단화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성향을 표출해서 나타나는 문제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죠. 당장 미국만 해도 총기사건이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 지방젓소공장(예: 물류센터=알바, 조선소=하청 등)에 비하면 최하 10배는 더 개꿀인 공공재에서 혈세로 호강을 누리는 공무원집단만은 공짜지롱? : 공무원(준공무원)집단은 나라가 망하든 엿되든 신경 안쓴다?
2023년 7월 MZ공무원(+전체잡부공직집단) 희망가?가 주4일(월~목 : 거의 노는 직장생활 / 금~토~일~공휴일 : 아예 출근 안하고)해주라.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5억도~ 10억도~ 20억도~ 100억도~ 준다. 그러나 무위도식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 2021년? : 한해 매년 축복받는 노후를 보증하는 나랏일 해먹고 퇴직한 공직연금 펑크액 대충 10조?이고, 앞으로 15조?간다고 합디다. VS 여기에 비하면 산재보상 한해 매년 6.5조는 푼돈?
@@오민수-c6l약탈이 일시적으로 없는거고
잎으로 다시 생길수잇음
점점 악화하고있는거임
아주천천히 근데 확살히
5년 10냔뒤 묻지마 범죄나오며뉴스기사 거리조차 안될수둔이 올수도
벌써 10명째내 ㅋㅋ 뭐일상인데 이러고
세상의 종말이 시작된거임
한방에 오는게아님
집단에잇는 개인모두가 책임의식을 잃는순간
가장 믿에잇는사람은 법을 지킬이유가 없어지는게 당연한 논리다
배려 양보 협력이 점점 사라지고잇고
경쟁과 승자독식만 남으니
패배하면 의미없다 라는걸로 귀결되고
의미없으니 걍 죽을란다로 생각이 가고
어차피 죽을거 걍 죽이자로 가는거
@@duanecherenek 사랑할 때 스트레스 풀린다는 말씀 정말 동의합니다.
그저 힘의 차이만이 아니에요. 외국에서는 총기를 사용하는데 그런 나라에서도 총기는 성별과 상관없이 완력을 지니는 무기이지만 여전히 총기사건 가해자는 다수가 남성이였어요. 단순 힘차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몸에 과다하게 축적될수록 폭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어요.
감기 걸리면 그렇게 병원에 많이 가는데 정신 건강이 무너져도 정신과에 안 가는 문화가 심각한 문제가 아닐지...... 정신과나 심리상담하는 곳을 수시로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연히 몇 달에 한번은 가는 문화로 가야
저도 적극 공감입니다. 요즘은 정신과가 늘어나는 추세이긴하지만 여전히 너무적고요. 치매처럼 뇌질환이라고 인정되면 정부에서 관리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매도 가정에서 다 떠맡아하다가 인식개선하고 국가에서 관리하니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일년에 한번씩 갈수있게 제도 개선을 해야할것같아요
제가 공공도서관에서 10년 근무하면서 보호자 및 학부모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는데, 아들 가진 부모들 중에 자식에게 성교육이나 올바른 성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노력하는 부모가 단 한명도 없었어요. 딸을 가진 부모는 열심히인 반면에요. 교육에 대한 부재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근무처에서 만난 일부 학부모들 표본집단가지고 다 안다는척은 참 편협한시각이네요
@@s초코머핀 없었다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근무처라고 명시했고요, 아들을 가진 부모가 모두 노력하지 않는다고 일반화하여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노력하시는 분도 당연히 있으시죠. 편협한 시각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부모님들을 만나는데, 안타깝게도 정말 그러했어요. 그래서 저는 성 관련 공교육이 강화되고 지속되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신체적인 조건의 차이에서 지켜줘야 한다는 의식의 유무가 갈릴 수밖에 없나 봐요ㅠㅠ 한쪽만 노력하면 효과가 덜할 텐데 안타깝네요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타인에 몸에 함부러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교육을 젼혀 시키지 않아요. 남여모두
반면 성범죄 피해자일 확률이 여자에게 더 눞기에 스스로를 보호 할 강구책을 부모가 끊임없이 인지시켜 주는것이지 딸을 가진 부모가 더 무엇을 많이 알아서가르치는게 아니죠. 남여 서로를 이해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성교육은 부재한 상태입니다.
@@꼼꼬미-m8i그 궁금한게 있는데.. 도서관에서 성관념이 똑바른지 이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교수님 역쉬!!!!!최고십니다
맞아요 70년전엔 여자아이 갖으면 지웠죠.남아사상도 있었고..그랬네요...
요즘 진짜 무서워요..
70년전에는 걍 생기는대로 낳았고 40년전부터 20년전까지입니다.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욕구불만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던 삶에서 궤도가 멀어지면 불만이 쌓여지게 되고 누적되다 보면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어 순간 괴물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자신이 원하는 모든것을 결코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현실과 적절히 타협할 줄 알아야 하며 취미나 독서, 그리고 운동등으로 자신의 욕구불만을 달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도 여성이 대낮에 너클낀 남성에게 폭행당해 의식없는 상태로 목숨이 경각에 있다.
대한민국 여성한테 치안은 이미 먼 존재
당한게 여성일때야 이떄다 싶어서 "여성 완장"차고 갑질해보려고 시동 드릉드릉~ 거는거 너무나도 추잡해보임 ㅠ
피해자 성별 확인하고, 그제서야 자신감을 얻으시나요?? 생판 남인 여자가 당했는데. "같은 여자니까" 라는 핑계 하나 뽀려서, 남자한테 기세등등하게 갑질하고 여혐 방구 끼고 싶어서 드릉드릉 거리는거. 요새 여자들 모습 아님? ㅠ
@@sspy458뭔 개소리... 왜이렇게 화났음? 반사회적인 남자가 살인을 결심하면 보통 약해보이는 여자를 더 많이 표적으로 삼는다는건 사실을 넘어서 상식...수준이잖아 뉴스창 들어가보셈... 객관적인 사실까지 흐리지 말고.
디씨 없애버려야 함. 사회악
학교선생님들이 피흘리고 사는 사회에서 뭘 기대할수 있지?
평생 공부하신 내용을 불안한 젊은이들에게 차분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뭐 저런 10분짜리 video clip 하나가 평생공부 하신거겠어요? 모르시나본데 공부 꾸준히 매일하시는 분들은 가끔하는 사람보다 훨씬 몇배 가속이 붙기때매 깊이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MiyangChoi 예. 제가 잘 모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ink9066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별 말 안했는데.
정당방위가 빨리 인정되야합니다.
"남자의 뇌와 여자의 뇌는 다르다" 그래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아들 심리학' 같은 책들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꾸준히 인기가 있는데요.
남자 평균과 여자 평균의 차이는 같은 성 안에서의 차이보다 적어서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jsjsnnjssk9923도둑질과 성범죄의 결과가 모두 사형이라면, 잡범은 잡히지 않기 위해 목격자를 모르 살해할 것입니다. 선 타기는 중요해요
사형까지는 아니라도 형량은 좀 개선해야 합니다. 강간해놓고 3년, 아동 죽이고 시신훼손 했는데 12년. 속수무책으로 그냥 당하는 사람은 죽고 없거나 평생을 고통속에 삽니다. 하물며 아이들도 안되는건 죽어도 안된다고 교육하는게 요즘 세상인데 어른도 범죄행위는 특히 생명을 헤치는건 절대 안된다는 경각심을 주려면 형량을 높여야 합니다.
피의자중에 남자가 많은 이유를 말씀해주셨는데 그 이유가 전부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납득이 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피의자들이 사회적 문제로 인하여 그런 일을 벌이는데 왜 피해자는 그들보다 약한 사회적약자여야만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그들이 사회시스템에 불만을 가진거라면 오히려 기득권에 반하는 행동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교수님의 의견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사회적약자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켜야겠죠..그치만 이런 부분이 대다수 시민들을 분노케하고 처벌을 강화시켜야한다고 주장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정신문제있다고 감형 노리지만 그와중에 약자만 잘 찾죠 사이코패스들
무차별 칼부림인데 약자만 찾았다고요?
분노는 표출해야겠고 자기보다 약해 보이고 만만한 사람을 노리는거죠. 끝까지 쓰레기임.
교수님께서 사람들 등을 기가막히게 긁어주는 능력자라면, PD님들은 항상 사람들 가려운 부분을 날카롭게 캐치해 주네요. 요즘 시대에 정말 귀한 조합이에요. 채널 지금보다 더!!! 번창해서 앞으로도 이 나라의 오아시스가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인스타와 같은 sns는 혐오표현이 그 특정 커뮤니티보다 강하게 규제한다는 점이 혐오를 덜 학습하게 만드는 거 같음 그 커뮤니티가 이번 사건으로 최소한 타 sns만큼 규제했으면 좋겠음 타인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게 바로 인권침해고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음
근데 왜 이런 일을 벌이는 사람은 다 남자지?
폭력성은 남성 호르몬과 비례하니까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하네요.
'여성이 완력이 적으니, 폭력적이지 않다.' 라면, 총이 있다면, 여자와 남자의 무차별 살인이 같아야 합니다.
( 미국, 필리핀 등에선 여자도 무차별 범죄의 범인이여야 합니다. )
그리고, 여자가 완력이 적다고 해도, 성인남자와 비교해 입니다. 아이, 고령자, 신체장애를 가지신 분에 비하면 강합니다.
거기에 무기까지 쓰면, 약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여성이 직업적으로 많은 돌봄노동을 하는데,
유치원,학교에서 범죄를 일으키면, 끔찍할것 같습니다.
그런 일이 거의 없는 이유가 뭘까요?
타고난 생물학적인 차이죠 XY염색체와 테스토스테론 등등이 공격성 폭력성을 증가시킨다는건 중학생 수준 생물지식 아닌가?
@@vpqnpr5797테스토스테론은 환경에 따라 다정하고 우호적인 행동을 강화해주기도 합니다..
공감합니다. 영상에서는 교수님께서 남성이 완력이 강하기 때문에 약자를 향한 폭력을 할 뿐. 여성도 마찬가지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별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약자라하면 여성들 중에서도 노인이나 어린이, 청소년이 청년기의 여성보다 약할텐데 어째서 xy의 무차별 공격은 그 반대로 ‘가임기’ (주로 2030) 여성에게만 집중되는지(경찰청 범죄통계원표)ㅋ 여성이 같은 상황에서 약자를 똑같이 칼부림 할 수 있다 다만 완력이 약해서 못할 뿐~ 이라고 하기에는 여성이 어린이나 청소년, 노인 등 자신보다 약한 존재들을 골라 무작위로 살해하거나 묻지마로 습격하는 일들은 왜 일어나지 않을까요 ㅋ 님 말대로 총기 보유가 가능한 나라에서 총기 난사는 완력과 상관 없는데도 남성이 저지르고 있죠. 이건 성별 혐오가 아닌 xy 유전자안에 내재된 에 관한 사실인데 교수님 살인의 진화심리학 책에서는 호르몬이라거나 원시 살인자 dna등 많은 얘기 하셨으면서 이번 영상에서는 쏙 빼고 많이 흐린 눈 하시는… ㅎ…
@@김씨-h9q1u그렇다면 동영상 속 사건의 피의자들은 그 환경이 아닌거겠죠. 요즘 표현으로 딱 도태남 카테고리에 속하는 애들이던데
전에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이슈 크게 터졌을때 생각하시면 되죠 지금은 단지 그쪽이 주목받을 차례가 아닐 뿐이고
학교 다닐때 존재감도 없고 무리에 끼지도 못했고 나약했던 자들이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무고한 자들을 무차별하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역시 어릴 적 사람들과 친해봤던 경험도 없고 집에서도 올바른 케어를 당연히 받아본 적도 없이 정상적 정서가 아니라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가정교육과 가족간에 일차적 공감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어요. 우리 애가 그럴리가 없다니요. 부모가 제일 모르니까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겁니다. 저부터 정신 차리고 아이들에게 정서교감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칭찬과 싸움의 과정을 통해 타협, 공감능력을 잘 알아서 자신의 감정 컨트롤은 확실히 할 수 있는 아이와 사람으로 키워야겠어요.
❤교수님 저도 알랴뷰~~~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우리 사회의 어른이 되어 주세요
이런 행위는 사람, 사랑의 부재에서 오는 고독과 절망 소외 때문인거 같습니다. 자신을 이해해주고 하소연도 가끔 들어줄 있는 사람이 주위에 없는거죠.
범죄는 사회구조적인 문제입니다. 미국 연구 중에 복지 예산과 범죄율 증가와의 유의미한 통계결과도 있듯이 복지 예산을 깎으면 묻지마 범죄가 늘어납니다. 물은 땅의 패인 길을 따라 흐르는 법이고 우리 시스템을 조금만 보완하면 좀더 안전한 사회에 살수 있는데 자꾸 부자들한테만 해택을 몰아주면 부자들도 위험해 진다는걸 정책 결정권자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돌천사또 선전선동 하시네 "우리 사회에 복지 혜택의 수해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이 복지 = 빨갱이 라고 왜곡하는 집단을 지지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있죠 " 당신이 보고싶은 현상만 취사 선택해서 보니 그런결론을 내리죠 일단 우리나라 인구구조상 복지를 늘리면 후세대에게 빛을 지는 구조라 복지 예산 증대에 반대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나라에서 복지 예산 해택을 받는 사람들이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비아냥 조로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수많은 반례 사례가 많습니다 ^^ ㅋㅋ
부자들 걱정은 마세요😂. 볼보 타고, 전용기 타고, 서민들, 중산층들이랑 부딪히고 어울릴 일 없습니다.
한국부자세금은 OECD최고수준입니다. 더 올릴 방도가 딱히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한 가닥 한다는 사람들은 자식들한테 미국 등 해외국적 주고 준비하고 있으니 부자증세해봐야 그들의 탈조선만 더 빨라질뿐입니다. 반대로 부자한테 세금 안뜯는다고 한들, 그들은 돈 많아서 사설 경비라도 고용하면 그만입니다. 😂 결국 계속되는 범죄에 월200,300버는 서민들만 죽어나갈겁니다. 그리고 월100만원씩을 차상위,기생수,백수들한테 제발 착하게 살아달라며 '치안비'로 줘야하는 씁쓸한 결말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그렇다고 내버려두면 더 큰범죄로 발전할껄요?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위험한가란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네요. 사회정치와도 엮여있다는데 동감합니다.
교수님 여자는 힘이 부족해서 덜 폭력적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칼부림 주먹질 같은게 아닌 방법도 많으니까요
총기 테러 방화 등 의 경우도 남성이 저지릅니다
너무 압도적으로 남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반복됩니다
왜 여성도 그들의 방식으로 묻지마 테러로 표출할수 있을텐데 그러지 않고 남성은 폭력을 선택하죠?
상대적으로 신체적 힘이 부족하기도 하고 선호하는 폭력의 방식이 다르기도 한 것 같네요. 물리적 방법보다는 정신적, 사회적 방법을 여성이 선호하고 더 발달한 편이고 충동적인 면은 남성이 강하고 여성은 비교적 계획적인 범죄가 많다고 하셨던.. 호르몬의 차이죠 뭐..
교수님이 요즘 mz식 언어로 표현 하자면
참 “스윗”하신 분이라 그래요
지식인이긴 해도 성향은 어쩔 수 없죠
감내합시다 ㅋ
예전에 교수님께서 여성 형량에대해 다루신 영상이 있습니다 보시면 참고가 되실듯 합니다 여성에게 유독 보수적이고 엄격한 사법 시스템도 큰 몫을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흑구무기력한mz언어 좋아하넼
그냥 남자란 종 자체가 여자보다 더 폭력적이고 충동적이기 때문에 그런거지 대체 왜 기초생물시간에 배우는 암수차이를 가지고 질문을 하고있는건지 궁금하다...
교수님처럼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할텐데..... 저는 엄마의 입장에서 자꾸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네요. 두려움이 앞서요. 내가, 내 주변의 사람이, 내 아이가 길을 가다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이런 걱정을 떨칠 수가 없어서 1차원적인 방법.... 처벌을 강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교수님 말씀을 찬찬히 듣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어머님... 처벌도 당연히 강력해야합니다. 5년전에 PC방 알바생을 아주 잔인하게 죽였던 그 살인마는 30년형을 받았습니다. 61살되면 출소해서 다시 사회로 나와요. 끔찍하지 않습니까?
강간범 조두순이 출소해서 집으로 돌아갔을때 그 일대 안산 주민들 반응이 어땠습니까? 다들 무섭다면서 난리가 났었죠? 이게 다 처벌이 너무나 허약해서 벌어진 촌극입니다.
최재천 교수의 "강력한 처벌 대신 사회적 예방책 수립을 통한 안전한 사회 만들기"는 실현 가능성 0%인 불가능한 이상주의적 발언에 불과합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는 사람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케어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며, 불우한 환경도 아닌데 싸이코패스로 태어나서 그냥 사람 죽이는걸 재밌다고 생각하는 미X놈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회적 예방책 수립과 동시에 강력한 처벌도 병행해야한다는 겁니다.
최재천 교수 말대로 처벌을 강하게하지 않으면, 최근 신림역과 서현역 살인사건같은 일이 늘면 늘었지 절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아이를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시고 또한 말투를 보니 마음씨가 따뜻하신분인걸 알겠지만, 이 부분만큼은 다시 한 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방젓소공장(예: 물류센터=알바, 조선소=하청 등)에 비하면 최하 10배는 더 개꿀인 공공재에서 혈세로 호강을 누리는 공무원집단만은 공짜지롱? : 공무원(준공무원)집단은 나라가 망하든 엿되든 신경 안쓴다?
2023년 7월 MZ공무원(+전체잡부공직집단) 희망가?가 주4일(월~목 : 거의 노는 직장생활 / 금~토~일~공휴일 : 아예 출근 안하고)해주라.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5억도~ 10억도~ 20억도~ 100억도~ 준다. 그러나 무위도식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 2021년? : 한해 매년 축복받는 노후를 보증하는 나랏일 해먹고 퇴직한 공직연금 펑크액 대충 10조?이고, 앞으로 15조?간다고 합디다. VS 여기에 비하면 산재보상 한해 매년 6.5조는 푼돈?
@@HU_RUclips처벌을 강하게 범죄율이 떨어진다면 그렇게 하겠죠. 사형도 마찬가지.
강한 처벌이 살인같은 범죄의 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공식이 있다면 당연히 시행하지 않았을까요?
@@anxes83 사람을 죽이고도 나중에 다시 풀려나 당신이 사는 동네로 돌아온다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만약 제가 사는 동네로 온다면 저는 너무나 끔찍할거 같은데요...
사형을 안시키더라도 사람을 죽인자는 무조건 사형을 선고해 사회로 영영 못나오게 해야하는데 이 나라는 가정 환경이 불우했다~ 반성문 썼다~ 심신미약이었다~ 등등 온갖 말도안되는 이유로 감형을 시켜 사형도 안시키는 나라입니다. 사람이 자식을 키울때도 마찬가집니다. 당근과 채찍으로 아이를 잘 길들여야지 큰 잘못을 저질러도 이런저런 이유로 봐주고 채찍을 안쓰면 아이가 어떻게 크겠습니까?
@@HU_RUclips 그럼 남의 동네에 풀려나는 건 괜찮나요? 성범죄자도 그렇고 이미 형량이 끝난 사람은 그 죄에 대한 형벌은 모두 끝난 것으로 봅니다.
범죄심리학이라든가 조금만 서적을 찾아봐도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더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가 필요하겠죠.
처벌도 중요하지만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을 위해 사회적으로 시스템을 만들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묻지마살인범죄는 본인도 죽을걸 각오하고 (죽으면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일으키는 건데 처벌만 자꾸 늘리자는 사람들 정말 답답합니다. 최고극형인 사형을 내린다고해도 쉽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말고 안되는 평화엿건거고
다시 돌아가는거님
살인은 어느세대 어느나라애서도 일어나는데 어찌막겟노
@@폴보우딩그냥 지나가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성폭행하고 때려죽이는 사회가 어디있나요?
@@jheartu7036 보도가 안될뿐 넘쳐나요
맥시코 하루 살해피해자 60명이리던데
알아보셉 ㅎ
@@못된말분탕가키한국은 사형 집행을 안하는데 뭔 본인도 죽을 각오를 합니까? 음주 농도 상관 없이 적발시 무조건 징역 5년or벌금 5억 음주 사고가 줄겠어요 안줄겠어요? 살인=무조건 사형 집행 최고의 예방 효과를 내는건 사형 집행 입니다^^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학교에서도 교과서에서 폭력적 행동을 가르치지 않는데 도대체 어디서 배워오는 걸까요 여기서 우리는 유해한 또래집단(나쁜 커뮤니티 포함)이라는 개념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같이 이기적인사상 퍼뜨리는.커뮤니티 말하는거겟죠?
폭력은 어디서 교육받는게 아니라 생물 자체에 내재 되어 있는겁니다. 동물의 경우에는 생존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다고 우리가 용인할뿐이지, 야생에서 하는 행동은 인간이 똑같이 문명 사회에서 벌이면 '폭력'으로 규정되는 것 뿐이죠. 인간은 문명 발전 속도에 비해 야생성이 제거되는 속도가 원체 느리니 그런 점들이 남아있는 것이고요.
@@폴보우딩 만물페미니즘 탓 지겹게 들려오네요...상식적으로 어느 "이기적" 페미니즘 커뮤에서 강간 성폭행하고 살인을 유발합니까....말이 되는 말을 좀...그냥 본인이 싫은거 관련도 없는 아무데나 끼워 팔지 좀 마세요..
@@폴보우딩아니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때문에 범죄 저지른 건 없고 안티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싫다고 저지르는 살인예고와 실행은 며칠동안 백개도 넘게 올라오는 세상에서 눈감고 귀막고 사세요?
@@폴보우딩페미니즘말고 안티페미니즘이 더 공격적이에요... 일베나 펨코 디씨같은... 보면 살인예고도 다 거기서 나옴
남자들은 도대체 뭐가 불만일까
불만이 없는 사람이 어딨냐 불만하는건 욕하면 안됨. 불만이 반사회적인 향동으로 표출되는게 문제인거.
강력범죄 가해자들에게 조현병, 우울증이 있다거나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라는 서사를 부여하는 언론도 조금 우습네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신적인 질환이 범죄를 결정짓는 주요 원인도 아니고(오히려 그런 이들은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약을 복용하거나 혼자만의 문제로 떠안죠…) 본인이 아닌 남을 죽이기 위해 힘쓴다는 건 자존감이 그렇게 낮은 것 같지도 않아요… 내가 실패한 건 다 너희들 잘못이고, 그 누구도 나를 무시할 수 없다는 비대한 자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활개를 치고 있네요 ㅎㅎ… 단순히 형량을 높일 게 아니라 이들이 진짜 버러지등신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2 키보드워리어들 서사부여하는거 웃겨요
상당히 보수적인 생각이군요
그렇게 버러지등신이라고 무시당해서 쌓인 분노와 피해의식 때문에 불특정 사람들한테 칼부림 하는 건데 더 해봤자 역효과만 날 것 같군요.
남아들한테 겸손과 도덕을 교육 시켜야함.
그거는 남아든 여아든 기본임. 범죄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뭘 받았는지도 모르고 선을 못지키면 사회에 적응할수 없음.
9:04 근데 총기사용 가능한 나라에서도 총기난사는 남성이 저지르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은건 왤까요
얼마전에 여학생이 자기가 나온 초등학교 미션스쿨에 총기난사하러 갔던것도 알고보니 그 여성이 여성이 아니라 트랜스남성이라고 기사가 났더라구요
무차별적으로 난사하려면 작은 권총으로는 안 되고 자동 소총 정도는 돼야 하는데 이것도 무게를 고려하면 남성에게 더 적합한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문화적인 영향도 있을 것 같은데, 미디어에서 남성이 총 든 모습을 낭만화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슈팅 게임도 남성이 더 많이 즐기고, 아마 실제로 여가용으로 사격을 즐기는 부류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숙련도나 익숙함에서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자살도 남성은 음독을 하는 경우가 여성에 비해 적잖아요. 그런 문화적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도 또 농약음독자살은 남성 고령층이 압도적으로 높더라구요 @@rockugotcha
저는 순응 차이 때문인거 같아요.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여성들은 (욕은 해도) 순응하려는 스탠스가 강하고 남성들은 반발하는 스탠스가 강해요. 여성들이 좀 더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marineZealot 여자들이 간호는 월등하게 많잖아요
썸네일 칼부림 말고 찐따발작쇼로 바꿔주세요
삶의 여유없고 자식에게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자라면 저렇게 될 확률이 그만큼 높다 생각합니다... 다르게 말해서 생명체를 다룰줄 모르는 사람이 아이를 낳으면 저렇게 되는거죠....그런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워도 무조건 짖고 사람을 공격하는 개로 키웁니다....
뭐 개인의 주장은 다들 다르니까 넘어갈 일인데, 연쇄살인마나 폭력성향을 지닌 사람은 무조건 다르다. 격리하고 없애버리고 죽여버려야 한다는 식으로 이면의 구조를 안 보고 여드름 짜듯 해결해서는 아~~~~무 것도 안 바뀔 겁니다. 더 나은 사회가 되려면 '나 역시 저렇게 될 수도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할 텐데 아마 다들 안 그러겠죠.
인생을 철저하게 피해자의 관점으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자신은 인생을 살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친 가해자인적이 절대로 없다고 뇌이징 하죠.
범죄는 당연히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세상이 '의지'대로만 되는 게 아닌데 무조건 개인의 일탈로만 몰고 가는게 옳은 해법인가도 싶네요.
저는 항상 교수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교수님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보다 사회가 부드러워 질지도 모를 것 같아요.
교수님 댓글창 보면 혈압좀 많이 오르실듯 ㅋㅋㅋㅋㅋ
강력한 처벌이 근본적 해결은 아닐지라도, 모방범죄는 상당히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있을거 같은데요.
살인수준의 범죄는 모방범죄라 할지라도 처벌강도에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누군가 죽이는게 목적이라면 이미 뒤를 안보고 일을 저지르니까요. 그나마 검거율이 높아지면 범행목적을 이루기 전에 잡힐 수 있다는 경각심에 지연시킬 수 있고, 지연되는 시간에 감정이 조절될 수 있죠.
처벌강도로는 지금수준정도 이상의 억제는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물음표두개좋은 지적이십니다. 사실 범죄를 저지르기로 마음 먹은 범죄모의자들에게 가장 두려운 건 처벌보단 범죄의 실패겠죠. 그런 부감감이 범죄 단념으로 이어지면 베스트고요. 처벌강도는 적절히 유지하되, 예방과 단속 역량의 고도화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살인죄는 이미 최대 사형, 무기징역, 최소 5년 이상의 징역을 때릴수 있는 한국에 법중에 처벌수위가 이미 최고수준입니다. 이미 처벌이 무서워서 범죄를 그만둘 사람들은 사형, 무기징역이 충분히 가능한 지금수준의 처벌로도 충분히 멈춥니다. 지금 칼부림 일으키는 사람들은 처벌이 무섭지 않은 사람들인거죠.
억제하는 수준으로 끝나선 안돼죠 오히려 더욱 큰 범죄로 가면 위험해집니다 처벌만능주의에 빠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미국 보세요 - 몇백년씩 형량 주는데도 근본적으로 강력범죄가 사라지던가요..ㅜ
진화에 도태되는 존재들의 반항을 어떻게 사회가 해결하자는건지...
조현병 등 정신병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국가가 해줘야 하는데. 나몰라라. 너무 방관하고 있음.
꼭 경제적으로 성공한 진화에 도태되지 않는 사람도 그들 방식으로 잔인한 일 많이 합니다.
다들 그렇게 공화정이 무너지고 군주정이 등장하지
교육이죠. 진화에 도태되는 누군가의 반항을 그대로 두면 그 피해자는 내 자식이 될수 있어요.
페미니즘에서 나오는 '도태'나왔네요ㅋ 그들이 말하는 '도태남'ㅋㅋㅋ 그렇게 잘 말할 수 있게 떳떳하시면, 꼭 사회에서 남자들 다수한테 말해보세요 ㅎㅎ 익명속에 숨어사는 페미니스트님
그래도 말씀 들으니 불안하기만한 마음이 좀 안정되는 것 같아요. 원인을 찾는 건설적인 대화가 활발해졌으면 합니다 🦦🚿
남자인 나도 무서워진 세상인데
여자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은 겸손하다. 알량한 간판을 근거로 꼴같잖은 우월감과 배타적 무리를 짓거나, 몇 가지로 한정짓게 되는 협소한 지식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건방을 떨거나 모욕주지 않는다. 가끔.... 아니 TV나 일상의 매체에서 쉴새없이 나오는 겸손하지 않은 인간들.... 그 모자른 인간들의 되먹지 못한 잘난척을 보다보면 최교수님 같은 분의 공부가 얼마나 높은가 다시 깨닫게 된다. 이런 분들이 쉴새없이 매체를 통해 소란피는 인간들 보다 더 신뢰받고 인기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건 동화적인 망상일까... 부디 최교수님 같은 사람이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소리가 조금이나마 더 오래오래 퍼지길 바란다.
이런 분들이 소소하게 정치나 입법하는 곳에 많이 계셔주시면 좋을텐데..ㅠ 언론에 하도 자극적인 것만 나오는건지..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나와서 불법을 자행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환멸납니다.
물론 사람이 고상하거나 완벽할 수만은 없지만요 ㅜ 이기적이고 얕은 도덕적 수준을 갖춘 사람들만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네요
그리고 일부 동물들 살해하는 인간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도 비뚤어진 욕구와 자격지심 열등감때문에 일어난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특히 여성보다 남성들이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번식 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사회에서 도태당하니… 자신의 부족한 점을 분풀이로 원시적인 본능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약자에대한 범죄는 여자를납치해결혼한 원시인부터 지금 노모학대하는 아들에 이르기까지 흔하지요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특히.
항상 감사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반응은 뇌에서 일어나니, 성욕과 폭력성을 조절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안 먹겠다고 버티겠지만 없는 거 보단 나을 듯....🤔
이번 대선을 치루면서부터 사회계층간의 갈등생기고 당선후에도 협치는 커녕 대화단절에 사법적 정쟁으로 이어나가고 국민을 내편아니면 반국가세력이라고 하니 나라가 반쪽짜리 나라가 되었습니다. 정치도 행정도 안전망도 어수선 하니까 묻지마 폭행같은 일을 실행하는 일이 생기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당의 기조는 약육강식인 것 같더군요. 정말 환멸납니다.
어느정도 나비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죠..
이번 대선을 치루면서(X), 문재인이 페미니즘을 강조하면서(O)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법의 판결이 일반적인상식에 근접한 판결이 아쉬운때가 많다고 본다.이시대는 법이 형평성이 많이 떨어져 있는것 같다.
그래도 많이 발전.
자료화면 안 넣었으면..
저도 계속 나오는 장면이 너무 자극적인거 같아서 댓글 남기려고 왔는데… 같은 생각입니다.
할머니가 젊은이와 힘이 동등해질수 있는 이유… 총…
한국인들 위해 경험률이 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데 불안감은 상위권인 이유가 언론에서 기사 살포하고 그걸 커뮤니티랑 sns가 받아서 무한 확대 재생산하는것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니 불안감이 증가하는것같아요. 대부분 국가에서는 범죄대응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 높은 불안감을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젊을수록 불안감이 높은거보면.
진짜 괜한 호들갑들 떨고 있는 거죠.. 객관적인 자료만 놓고 보면 단군이래로 한반도에서 지금처럼 이렇게 풍요롭고 평화로웠던 적이 없습니다.
한국은 디씨의 존재가 암임.
완전 동의합니다. 아무나를 향한 범죄라는 점이 불안감을 높이는 면도 있어서 이 두 가지가 합쳐지니 더 큰 증폭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학교폭력도 oecd최하위권이지만 경험상으로는 엄청많다고 느끼죠
@@pluoi7109님 가족이 죽으면 그말 안나올걸
무기 소지와 안전의 문제, 더 나아가 국가간 핵무기의 소유 문제는 모두 죄수의 딜레마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 놓이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가장 좋은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구성원이나 국가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명은 소중한게 맞지만 타인의 생명까지 해한다면 그건 타인존중이 안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똑같은 사람을 만들고 그 상처를 풀어가는 방식이 타인으로 향한다는건 모순된 행동인것 같아요
왜 처벌이 강해지다보면 형평이 안 맞는 일이 늘어난다는거지? 빈도라면 모를까 강도는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제 생각입니다만.. 800원 커피횡령으로 해고된 버스기사 사건이나 옛날에 힘없는 자들이 공권력에 당했던 케이스가 생각나네요
모든 걸 사회 시스템에서 해결하자는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인듯 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공동선을 추구하지 않잖아요. 자기 혼자 이익에만 몰두하는 사람을 무슨 방법으로 공동선에 동참시킬수 있을까요? 현실엔 너무 변수가 많습니다.
사회 시스템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개인의 도덕성에 호소해야하는게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처벌이든 그 무엇이든 결국 사회 시스템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라조장 이 모든 일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고 사회 시스템의 문제이니 사회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자는 사람들이 많아 드린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라는 개인의 일탈은 사회시스템을 아무리 개선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는거지요.
@@prologue2673그렇지만 사회시스템이 아닌 다른 방식의 해결방안은 없습니다
@@prologue2673그러니까 어떻게 해결하냐구여..? 개인의 일틸을 막을수가 없는데
Cctv영상 중간중간 계속 보여주는건 좀 별로네요. 굳이 넣을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안보면 되지 니가 왜 보냐?
@@simchang8036 심창? 십창? 뭐 암튼 아니다 말한다고 알아들을 사람이 아닌거같네
대통령과 나라의 기득권층이 도덕심과 양심없이 국민들을 핍박하고 무시하니 대부분 마음에 분노가 쌓이고, 그중에 사이코들은 스스로 무장해제 되는 것 같습니다.
조작의 달인 김건희는 양평ㅡ서울 고속도 변경을 조작하느라 바쁘다ㅡ 사익을 추진하는 윤석렬본부장 탄핵 마일리지는 도달했으니, 즉시 내려와라.
정치병 그만 하시죠
@@blue-bee 이건 정치병까지는 아닌듯한데? 좌우 기득권층 둘다 도덕이랑 양심없이 비리저지르고 국민들 개돼지 취급하는거 보면 저런말 할수도 있다봄.
모두가 무기를 소유한다면 되려 평화로울 수 있다는 주장은 대학교때 인류학 교양강의때 접했습니다. 그 교수님은 원주민을 방문할때 예의를 엄청나게 차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사회에 살고싶지는 않더군요. 특히 총기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이 추구하는 평화가 소수 부족사회의 평화인가 의문이 남을때가 많습니다.
막연히 불안하고 두렵기만 했는데, 몇 가지 의문점에 대해 저와 다른 관점의 견해를 들으니 조금 안정이 됐습니다. 모두 안전한 매일 되세요.
남자아이들 교육을 단단히 시켜야할 듯합니다.
@@Ohiohioh221 한쪽 성의 범죄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니까 그만큼 더 신경써야한다는 말인데 왜 갈라치기임?
@@Ohiohioh221고유정 정유정 말고 뭐 없음? 당장 오늘도 대낮 서울에서 여자가 너클로 맞고 강간당함. 일반화를 절대 경계하는데 통계에서 일반화는 당연히 필요함.
@@ssunchipp일만화 필요함 ㅇㅈㄹ
교육을 독학허 이상한소리를 자신감잇게
인터넷으로 교육 독학하면 이꼴남
꼴페미들 대부분 그럼
@@ssunchipp통계에서는 일반화가 아니라 경향성인 듯 합니다
색안경꼬라지가 예술이에요 ♡
모두가
공감되네요!
해박한 지식에
감미로운 지혜가
넘치는군요!
천재 이신것
같아요!
장수하셔서
감로수를
바랍니다~
세상에 충동 범죄라는건 없어요 그 맥락으로 동의합니다 충동이 납득이 되는 순간 예방이 안 된다는 소리거든요 따라서 묻지마 범죄라는건 없습니다
교수님이 추천주신 책 "위어드"를 읽고 나니 오늘 교수님 말씀 공감이 많이 갑니다. 더불어살고 주변에 어려운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살아야겠다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력한 처벌이 범죄예방과 효과가 없다면 오히려 좋은데? 범죄예방과는 별개로 피해자 및 유가족의 정당한 복수를 할 수 있는거임. 살인자들은 유가족이 고문하다 죽이도록 법 개정하자. 왜냐면 어차피 범죄예방과 관련없다면서요? 살인자 ㅅㄲ 아주 끔찍하게 죽여서 죽은 피해자 한이라도 달래야죠 안그래요?
사회적 폭력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적...
교육문화가 필요 할 듯!
고립이 주는 파장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요... 만약 그사람들 외모가 존잘남이여서 이성에게 인기가 있었다면 이성과의 교제를 했을테고 사회에 불만도 없었을테고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애정결핍과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2:07 이게 제가 미국에서 살고 싶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근력측면에서 약한 여자라도, 총이 있으면 순발력으로 나를 보호할 수 있죠.
CCTV가 많으면 뭐하나요?
CCTV사각지대나 CCTV없는 공간에서 성폭행 당하는데.
세상에 가해를 일으킬 능력이 있는, 저보다 힘쎄고 물리적으로 큰 사람들이 많은데,
왜 저는 제 몸 하나 보호할 권리가 없는 건가요?
저 초4 추석때, 외가인척들 모두 모여 윷놀이하려 하는데, 친오빠만 PC방 가고 없다고 해서, 같이 참여시키려고 인척들이 알려준 근처 PC방을 향해 가다가 강간까지 당할 뻔 했어요.
해당PC방이 있는 건물앞과 대도로 사이에 인형뽑기 기계가 있었어서, 기계에 붙어서 귀여운 인형에 한눈 팔린 사이에, 뒤에서 어떤 성인 남자가 지 몸으로 제 양옆과 후방을 다 덮쳐 가로막아 옴짤달싹 못하게 만든 상태에서 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제 클리토스를 만졌어요.
그러고 제 손목이 그 짐승에게 잡히고, 인형뽑기기계와 붙어있던 그 건물의 가장 가까운 화장실로 끌려들어가기 직전까지 갔어요.
그 남자가 화장실문을 열어놓고 지 한복바지 허리춤을 푼다고 제 손목을 놓았을 때, 바로 옆이 PC방 현관문이 있었기 때문에,
항상 거짓말하지 말고 정직하라고 경찰관 아버지로부터 거짓말 안하도록 잘 교육받은 초4였던 제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더라도 거짓말하지 않고도 그 PC방으로 '오빠 찾으러 여기 오려던 거였다'고 진실을 말하면서 이동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해당 도로와 건물에 CCTV가 없어서, 용의자를 특정지을 수 없어서 해당사건은 미제로 종료됐고요. 친아빠가 경찰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요.
저는 제 직접경험때문에, 미국의 방위시스템이 100번 중 100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확률? 통계? 지랄마세요. 아무리 강력범죄의 발생 퍼센티지가 얼마라고 해도, 그건 이미 과거 데이터일 뿐입니다.
그리고 1케이스가 개인에게 벌어지면, 그땐 확률은 그냥 1일 뿐입니다. 그사람한텐 확률이 아니라 기정사건사실이 돼버리는 거라고요.
저는 자기방어를 위해서라도 모든 사람이 총기소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무기상들이 꼭 로비로 법률망을 해제해서 물리적보안시장을 활성화시켜주길 바랍니다.
이 영상 제대로 이해하신 게 맞는 거죠?
@@orange6107 모든 사람이 같은 내용을 보고 같은 결론을 내야하나요? 제 사의견은 없어야만 하는건가요?
뭐 그건 그 피해자의 일이고 사회 일은 아니잖아요?
묻지마 범죄는 대부분 미래가 없고 뒤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지르는데 처벌을 강화 한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들이 범행을 주저 할까요?
그들은 징역이 10년이든 100년이든 본인의 불만을 표출할 희생자를 찾아 달려들 겁니다.
사회에서 소외되고 격리되어 있는 사람들이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주고 사회에 적극 알리는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소설을 쓰세요ㅋㅋ 한국은 뒤가 있지요 사형 집행을 안하잖아요ㅋ 가석방 없는 종신형도 없잖아요? 살인 해도 20년에 공탁 걸면 감형이 되는데 뒤가 없다고요? 살인=무조건 사형 집행이 성립 돼야 진짜 뒤가 없는 겁니다 정남규 제외 스스로 목숨 끊은 연쇄 살인마 있나요? 살인마가 제일 두려워 하는게 죽는 겁니다 그런데도 사형 집행이 예방 효과가 없을까요?
@@신동갑-s2c자살한 살인마가 얼마 없는 이유는 간수들이 죽지 않게 카메라로 매 초를 관찰하며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묻지마 살인을 할 정도의 사람이면 이미 자기는 삶을 살 생각이 없는 거에요
@@신동갑-s2c 저런 범죄 저지르는 사람들 특징이 뒷일은 생각 안하고 현재 자기 자신의 불만과 분노를 푸는데에만 온 정신이 집중되어 있다는겁니다.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나 사형을 무서워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란거죠
실제로 사형을 집행하는 일본에서는 매년 수차례 묻지마 범죄 나오고 있는걸 보면 사형이 주는 예방 효과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피해자 유족을 위해 지금보다 처벌의 수위는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min870823 범죄는 묻지만데 조선이나 서현역이나 다 계획 범죕니다 사형을 집행하면 계획 하는중에 사형 생각 하지요
범죄를 저지르는 개인의 문제가 가장크지만 분노를 억제할수없는 사회문제도 정말 심각합니다.
난 그냥 저런거보면...여자못사귀는 번탈한 남자들의 사회부적응 + 정신승리몸부림 밖에 안보임...
깨진 유리창의
이론은 여기서도 승리하네요.
인간의 심리는 딱 그러합니다.
주옥같은 교수님 말씀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 건강관리 잘하세요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홧팅^^~☆
요새 가해자들 나잇대를 보면 출생성비불균형 최악이던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위기의 분위기일 때 마다 이런 묻지마 사건들이 잇달아 나오는 것 같아요.. 이때다 싶어 언론에서 끔찍하거나 부당한 사회적 문제를 너무 과하게 보도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mr.kimwriter 또또 자기 멋대로 과대해석 하는 애들 있네... 자극적인 기사 앵간히 쓰라는 의미이지 기사 쓰지 말라는 뜻이겠냐? 타릭 초콜릿 스킨 나온다고 하면 흑인 비하라고 개발작할 부류들이랑 너가 근본적으로 뭐가 다르니?
그래서 진화심리학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주실 줄 알았는데 그냥 인간은 식인을 안하니 감정적으로 뭔가 불만이 있으니깐 이런일이 생긴거다라고 하고 끝난다는게 뭔가 좀 아쉽네요. 그정도는 일반인도 알고 있는 대목인데.
급하게 제작하신듯
서현역 칼부림과 교통사고 아슬아슬한 시간대로 피한 사람인데 굉장히 유익한 동영상이네요 ㅠㅠㅠ
@@wooojinmath이태원 사고 났던 날도 몇 시간 전에 근처에서 있다가 사람도 너무 많고 식당이란 식당은 다 예약이 이미 되어 있어서 돌아왔었는데 진짜 천운이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ㅠㅠㅠ
진짜 앞으로도 계속 조심해야겠어요..아무튼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대만에서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몽둥이로 다구리함
@@wooojinmath 이런 시각은 굉장히 위험한겁니다. 거기서 안 좋은일 당한 분들이 평소에 나쁜일 해서 벌 받은걸까요?
@@wooojinmath행동을 잘해서 복받았네요 = 이 문장 자체가 궤변인데 궤변을 핑계대는 또다른 궤변을 구구절절 ,, 아,, 하나님 믿어서 지옥 안떨어지고 천국갔네요 이런 걸 믿는 부류면 이해는 감
@@wooojinmath 저분 답글에 기분이 나쁘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싶었던 것도 이해하고, 꼬투리를 잡으셨다고 느끼시는 것 또한 이해합니다.
하지만 귀하도 다른 이의 견해에 대해서 범행이 많아진다느니 세상이 어지러워진다느니 같은 과한 억측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 저분의 글은 당신을 몰아세우려는 글도 아니시고, 다른 사람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세상이 되어가는것. 선생님 한테도. 책임이. 어느정도는. 있을겁니다
근본적 해결책은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 하는 게 맞지만 그런 인류학적 접근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볼 때
그 결과가 너무나 치명적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기에 너무나 한가한 방법이어서 당장 처벌이라도 강력해야지 만이
합니다.
그러다가 더한 강력한 범죄로 늘어나면요?
그럼 뭐 군사적으로라도 접근 하자고요? 길거리에 전차랑 기관총이라도 배치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시게? 인류학적,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니면 농구 선수한테 수학 문제 풀라고 던져주는 꼴인데 무슨 근본적인 해결이 된다는거냐 ㅋㅋㅋ 그냥 사회적 정의가 실현됐답시고 안전하다고 믿고 길거리 쏘다니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네 ㅋㅋㅋ
이런 변수 많은 사건에 대한 추측은 과학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대안도 없고, 해답은 없네요. 과학은 합리적 가설을 내고, 그걸 실험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다윈의 가설도 현실에서 증명이 되듯이 말이지요. 이런 범죄를 추측하면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서 가설 자체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범죄에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며 근본적 논의를 입구에서부터 가로막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과 토론하다 보면 결국 '아 난 모르겠고 그런 일은 세상에 있어선 안 되는 일이야. 그러니까 사형 선고해'라는 악다구니만 세우더군요. 해결책은 못 내더라도 구조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사회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적구조논의와 개인서사부여는 간혹 혼동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조심해야죠.
범죄의 원인을 찾고 고쳐나가자는 얘기는 이제 그만 해야 함. 그건 그거대로 하되 처벌도 강력하게 해야됩니다.
저런 일을 벌이고도 한 4,5년 살고 다시 사회로 나오게 해선 되겠습니까?
그럼 교화될까요?
원인을 찾돼 처벌도 강력해야죠.
미국의 법이 그렇자나요?
미국은 보석금만 지불하면 살인범도 풀어줌
중국을 보면 답이나옴 형벌이 가장강한데 온갖 강력범죄가 난무함 형벌은 말그대로 처벌이지 예방효과는 덜함 형벌이 강할수록 범죄가 늘어나는 시각도 있음 원래는 작은거에서 끝나는 거지만 이미 높은 형량이 책정 되었다면 연속적으로 범죄를 더 일으키게되는 거지
미안하지만 많은 다국적 사례만 보더라도 엄벌주의는 범죄 감소 및 예방에 효과가 없다는게 거의 정설화 되어가고 있음 당장 님이 예를 드신 미국만 해도 한국보다 형벌이 몇배는 강하지만 한국보다 범죄율 훨신 높음
"그만해야 함"과 "그건 그거대로 하되"는 서로 모순되는 언급이네요. 물론 무슨 뜻인지 몰라서 하는 말은 아니고.
애초에 본인의 말씀과 말씀이 충돌하네요.
그리고 한국의 법은 대륙법들 치고는 형량이 무거운 편입니다.
독일, 일본, 덴마크, 스위스 이런 나라들은 유기징역이 다 20년이하입니다.
다만 사형은 실제로 집행하지 않고 있고 실질형량은 낮다는게 문제이죠.
법의 문제보다는 초범에 형량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경향과
합의가 된다면 집행유예로 흘러가버리는 문제가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형사처벌의 범위는 넒고 형량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실질형량으로 부과되는 것이 적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사회적으로 실패한 사람에게 재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사회구조의 문제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매우 강하게 처벌해야죠 사형으로 격리시켜나가면 언젠가는 끝이 나겠죠? 사형하지 않으면 그런 상황에서는 살인을 하기로 검증된 짐승을 사회에 풀어놓는거랑 다를게 없습니다
사랑하는 에너지 기운들이
스스로에게 자리잡아 간다면
그 사회는 사랑이 넘치며
그러한 에너지 기운들이 밝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해 가겠죠
내 주변 부터 얼마나 사랑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여장남자 심리학도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묻지마 살인을 하겠다는 인터넷 글이 200건이나 신고 되었다는거죠.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사회붕괴의 임계점이 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 진행되어서 실패국가가 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같은 나라들이 있고, 전세계에 많은 내전사태가 있습니다. 내전 사태가 아니더라도 사회통합이 안되어 일상적으로 강도살인이 일어나는 나라는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지 말아야겠다...😢
좌절과 고독으로 내몰린 소외된 자들이 경험하는 의미의 괴리 조차 이용하려드는 자들이 넘쳐나는 지금 저같은 범인이 노력한다고해서 과연 해결할수는 있는 건지 의문만 가득해지는 사건, 상황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평가의 잣대를 내 안에 두어야지 자꾸 밖에서 찾으니 비교하고 좌절하고 증오하고 분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소확행"이라는 말이 유행할때 쓰지는 않았지만 자신을 위한 행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조차도 서로 보여주기식으로 자랑하고 과시하는 것에 매몰되서 "나"를 잃게 되더라고요. 모두가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성현의 진리도 후세의 토를 달고 규정하고, 왜곡되고, 의도는 잃고 문구에 매몰 되어버리니까요.
범죄 예방 통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실질적 대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성장해 버린 개체의 교육 효과는? 강력한 처벌과 병행해야지요
상대도 무기를 갖고 있어서 평화가 유지된다면 강력한 처벌이 그 역활을 대신하는 겁니다
너도나도 죽인다면요?
상당수가 사형을당해도 잃을게 없다는생각에 저지르는 범죄일텐데요
요즘 편리한 점 "이게 다 게임탓입니다" 관종떄문에 난리이지 게임 탓이면 우리들은 "테러"를 많죠
남자가 신체적우위에 있다고 해서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건 정말 치사하다..
요샌 잘 모르겠는데,
우리엄마아빠 세대..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때만 해도, 마누라 밥먹듯이 패는 남편들 정말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