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춘욱입니다. 오늘의자녀 금융투자 콘텐츠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시면 대댓글 혹은 콘텐츠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홍춘욱과 돈 좀 굴려봅시다] '저축 챌린지' 참여신청링크 : forms.gle/Fc9pzchY8Ud93KMV7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는 온/오프라인 강연 초대권을 드립니다. 작은 부자를 위한 첫번째 단추인 '저축'의 습관을 함께 기르면서 절약까지 해볼 수 있는 '저축 챌린지'입니다. 저축이 어려우셨던 분들, 소정의 돈을 모아야 하는 분들은 저와 함께 '저축'을 시작해봅시다!
중소기업 갈 애가 1400 더 쓴다고 의대가진 못하죠.. 반대로 의대 갈 애가 1400 덜 쓴다고 중소기업가기도 힘들고요. 결국엔 의대 갈만한 머리면 적당히 써도 가니 교육비 지출을 제한하고 여유자금을 만들어서 공부와 투자 둘 다 잡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따로 하고싶은게 있어서 그걸 하려고 공부를 덜 하면 모를까 그냥 놀게 두면서 투자만으로 재산 불려주는게 애한테 좋을거 같진 않네요. 의대를 졸업하고 좋다고 느낀점은 수익보다는 첫째로, 주변 사람들의 인정이 있고 둘째로는, 제가 공부를 했기에 자연스레 생기게 된 전문직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 이걸 현금 20억 준다고 해도 못 버릴거 같네요. 30억이면 고민해 볼 듯
어차피 공부는 90프로 유전(재능) 5프로는 환경이다. 의대생 중 대부분은 초등학교 때부터 그냥 문제푸는건데 다맞고 그냥 할 뿐인데 자기도 모르게 우등생이 되어 있던 애들이 대부분. 따라서 초등학생 때 아이들 싹수를 보고 판단해야됨. 판단이 안선다면 자기 스스로 학생때 공부 재능 있었는지 돌이켜보면 됨. 높은 확률로 과거의 자기 학력이 아이의 학력임
박사님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희아이가 만10살입니다 부랴부랴 10번째 생일 몇일전에 10년간 비과세 받을만큼을 아이계좌에 입금했습니다 제가 지금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신고하지않고 또다시 10년동안2000 천만원 추가 입금을 적립식으로 진행하면되나요?
통화스와프가 위기(과연 그 위기란게 수십년에 한 번 올까?하지요) 시 분명 안전판 역할은 되지만,, 기본적으로 원화는 '달러-위엔화(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고 여러가지 복합적인(미국 금리인상, FED,CPI,인플레,글로벌 경제 등등등..) 원인도 있어 딱 어느 것을 얘기하는 것은 어렵지요. 어떻든,, 엔화/원화,, 요며칠 사이 8~10년내 최저점인걸 아실겁니다.. (환시장을 모르는 분들은 일본이 망한다,,, 어쩌구저쩌구,,,(한국 무역수지 큰폭 적자에 경기도 않좋은데,, 반면 일본 증시/경제도 호황인데 말이지요^^).. 전 최근 엔화 꾸준히 사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이 기회란걸 느낍니다 (달러는 매도중). 짧게는 3개월, 길면 1년 묶힐수 있는 자금 있으시면 분명 즐거우실겁니다~~ 꾸벅.
일부 의대생들은 과외만으로 웬만한 직장인만큼 돈을 버는경우도 많고, 인턴 레지던트때도 중견기업~대기업 이상의 월급을 받습니다. 요즘 전문의 평균 연봉이 3억이상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노출된 것만 봐도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 과도한 사교육비를 투자에 할애하면 훨씬 삶이 풍요로워 지는건 인정입니다!
@@라일락-m6f 연봉 1억 받겠다고 지금 사람들이 의사를 한겠다고 그 노력을 한다구요...? 조금만 검색이라도 좀 해보세요. 요즘 전문의 구인구직이 얼마에 올라오는지요. 옛날에야 의사들끼리만 알음알음 전해지는 정보였지만 지금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돈 많이버는 개업의들 말고 봉직의 기준이요
그럼 이미 20년 전에 고점이었죠. 그 시절 개원의가 돈 훨씬 더 잘 벌었는데요. Imf 이후로 선호도 미쳤었고 지금보다 입학도 어려웠으니 딱히 지금이 고점이 아닙니다. Sns가 없고 언론만 접하니 사람들이 의사가 어느 정도 버는지 몰랐을 뿐 ㅋㅋㅋ 요즘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워낙 커져서 전문직을 선호하는데 다른 전문직들은 숫자가 증폭되면서 위상이 떨어지는 상황에 의사는 유지중인거고요. 따지고보면 고점이 아니라 imf 이전이 저점이었습니다. 대신에 남들 학점 1점대로 졸업해도 취업 골라서 할 때 의대생들은 유급과 싸우며 공부했겠죠.
안녕하세요 홍춘욱입니다. 오늘의자녀 금융투자 콘텐츠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시면 대댓글 혹은 콘텐츠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홍춘욱과 돈 좀 굴려봅시다] '저축 챌린지' 참여신청링크 : forms.gle/Fc9pzchY8Ud93KMV7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는 온/오프라인 강연 초대권을 드립니다.
작은 부자를 위한 첫번째 단추인 '저축'의 습관을 함께 기르면서 절약까지 해볼 수 있는 '저축 챌린지'입니다. 저축이 어려우셨던 분들, 소정의 돈을 모아야 하는 분들은 저와 함께 '저축'을 시작해봅시다!
저축 챌린지 참여합니다ㅎ 예전에는 곧잘 돈을 모았는데... 요즘에는 왜이리 돈이 쉽게 빠져나가는지ㅠㅠ 저축이 쉽지 않네요. 적은 금액이지만, 작은성공부터 이뤄나가 보려고 합니다! 화이팅!
저도 신청했어요 ^^
지금당장 둘중 하나만 받을 수 있다면?
서울대 학위 vs 현금 100억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고르려는 답이 있음..
사교육은 가능성있는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그외에는 금융교육에 집중해주는게 맞음
19.12월 아기 돌에 3천만원 미국주식 매수해줬는데 현재 6천만원 입니다.
의사 한 달월급이군요
정말 동감되는 조은 경제강의였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와닿네요
중소기업 갈 애가 1400 더 쓴다고 의대가진 못하죠.. 반대로 의대 갈 애가 1400 덜 쓴다고 중소기업가기도 힘들고요.
결국엔 의대 갈만한 머리면 적당히 써도 가니 교육비 지출을 제한하고 여유자금을 만들어서 공부와 투자 둘 다 잡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따로 하고싶은게 있어서 그걸 하려고 공부를 덜 하면 모를까 그냥 놀게 두면서 투자만으로 재산 불려주는게 애한테 좋을거 같진 않네요. 의대를 졸업하고 좋다고 느낀점은 수익보다는 첫째로, 주변 사람들의 인정이 있고 둘째로는, 제가 공부를 했기에 자연스레 생기게 된 전문직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 이걸 현금 20억 준다고 해도 못 버릴거 같네요. 30억이면 고민해 볼 듯
어차피 공부는 90프로 유전(재능) 5프로는 환경이다. 의대생 중 대부분은 초등학교 때부터 그냥 문제푸는건데 다맞고 그냥 할 뿐인데 자기도 모르게 우등생이 되어 있던 애들이 대부분. 따라서 초등학생 때 아이들 싹수를 보고 판단해야됨. 판단이 안선다면 자기 스스로 학생때 공부 재능 있었는지 돌이켜보면 됨. 높은 확률로 과거의 자기 학력이 아이의 학력임
자녀 교육 이야기,,,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학원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박사님이 알려주신 자산배분 방식인 3분법으로 연금계좌에서 s&p500 etf, 코스피 200tr etf, 미국채10년선물 etf에 투자중인데요.
요번에 알려주신 sofr etf를 살펴보니 수수료 적인 측면에서 볼때 미국채10년선물 보다 괜찮아보이고, 거래량 측면에서는 미국채10년선물 상품이 나아보이는데 장기로 투자해야되는 연금 계좌 특성상 어떤상품이 괜찮을까요?
저도 6살 딸아이 주식계좌 만들어주고 2천만 넣어줬습니다.
중학교때는 같이 투자도 해보고 친구처럼 지내려구요ㅎㅎ
박사님의 돈좀굴려봅시다 책은 저의 원탑 경제책입니다.
정말좋은책입니다^^
의대를 갈만해 보이면 그래도 의대 가는게 당연히 더 좋겠지만, 의대를 합격할 수 있는 숫자는 워낙 적은데 그 확률까지 계산하면 무조건 투자하는게 낫죠.
맹점이 있어요. 의사가 되어 소득이 높은사람들은 초기소득으로 투자전문가에 위탁하면 더 큰 자산이 마련되어집니다.
사교육에 투자하면 다 의사가 되지는 않으니 리스크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인구변화가부의지도를 바꾼다- 직장때 이 책 읽고 느낌만 받고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ㅠㅠ 월급에 안주하고 살았네요. 늦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를 실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애가 초3인데 초1부터 저축부터 투자이야기 계속해주고있는데
초3되니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용돈 5만원이상 모이면 투자해달라고 함 😂
박사님
현재 tlt 와 ief 미국 채권 모두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채권 투자의 매력도가 올라갔는지 궁금합니다
박사님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희아이가 만10살입니다
부랴부랴 10번째 생일 몇일전에 10년간 비과세 받을만큼을 아이계좌에 입금했습니다
제가 지금 국세청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신고하지않고 또다시 10년동안2000 천만원 추가 입금을 적립식으로 진행하면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입금하고 주식매수전 신고완료되고 그 후 주식을 사야하는걸로 알아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아이들에게 2천씩 증여해주었고 미국 etf 이것으로 투자 해줄 생각입니다. 아직 공부중이긴 합니다.
전 7살8살 애아빠입니다. 정부에서 나오는 아동수당 10만원을 투자하고있죠.
의대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초등학교 사교육에 의대반이 있는건 좀 많이 나쁘죠 성적이 어느정도 되는 고3이면 모를까
자녀문제는 아니지만.. ..
(죄송)
환율투자의 대가 홍박사님께 여쭈어봅니다
혹시 한일통와스와프되면
원엔환율은 어떻게될까요
아주예전영상에 스와프라는 단어나올때가 사야되는시기라고 하신게 기억나는데 ..
근데 들어갈려니 넘 무서워요 ..
통화스와프가 위기(과연 그 위기란게 수십년에 한 번 올까?하지요) 시 분명 안전판 역할은 되지만,, 기본적으로 원화는 '달러-위엔화(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고 여러가지 복합적인(미국 금리인상, FED,CPI,인플레,글로벌 경제 등등등..) 원인도 있어 딱 어느 것을 얘기하는 것은 어렵지요. 어떻든,, 엔화/원화,, 요며칠 사이 8~10년내 최저점인걸 아실겁니다.. (환시장을 모르는 분들은 일본이 망한다,,, 어쩌구저쩌구,,,(한국 무역수지 큰폭 적자에 경기도 않좋은데,, 반면 일본 증시/경제도 호황인데 말이지요^^).. 전 최근 엔화 꾸준히 사들이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이 기회란걸 느낍니다 (달러는 매도중). 짧게는 3개월, 길면 1년 묶힐수 있는 자금 있으시면 분명 즐거우실겁니다~~ 꾸벅.
저도 대학생아들 둘에게 연금etf 사모으게 하고 있어요..매달 10만원어치 미국etf 사도록 지도중입니다..나중에 노후준비용으로 적립식으로 하죠..같이 주식이야기 하다보면 소통 잘됩니다..
경제,금융교육 시키고 싶어서 사교육쪽으로 알아봐도 사막에서 바늘찾기니;;;부모능력에 의존하는것밖에는 없는건지 답답한 일인입니다.방법을 알려주심 더좋을듯요^^;;ㅜㅜ대학보다 사실 금융교육이 더 절실합니다.
저는 의대 열풍, 사교육 열풍이 지속되면 좋겠네요..ㅎㅎ :) 파레토의 법칙이니까요 세상이 바뀌는데 사람들 사고가 안바뀌니 어쩔수없죠..
지금 초등학생들이 의대갔을때 즈음은 딱히 사교육 열풍이 심하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에따라 의대생 과외 숫가가 높을까요?
이젠 투자 열풍이 불겠네요
일부 의대생들은 과외만으로 웬만한 직장인만큼 돈을 버는경우도 많고, 인턴 레지던트때도 중견기업~대기업 이상의 월급을 받습니다. 요즘 전문의 평균 연봉이 3억이상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언론에 노출된 것만 봐도요.. 물론 대부분의 경우에 과도한 사교육비를 투자에 할애하면 훨씬 삶이 풍요로워 지는건 인정입니다!
서울에서 내과 세부전문의 연봉 1억에서 1억 2천
지방에서 1억 정도이고
지난번 저멀리 시골에서 연봉 3억 제시한게 이례적입니다..실제로 3억 받으신분은 못 봤습니다 인프라가 안좋으니까 그렇게 제시한듯 합니다.
평균 3억보다는 낮쥬 저 평균연봉은 개업한 의사들도 친거고 인턴레지던트 공보의군의관은 뺀 수치입니다. 그리고 의대자체의 가격도 엄청 비싸요. 제가 02학번인데 그때 한학기 학비만 400이고 추가로 들어가는돈이 일반과보다 넘사벽으로 많습니다. 단순비교는 힘들어요.
인턴레지던트 누가 대기업만큼 주는지 알려주세요ㅎㅎ 과외도 그정도 수능점수나오는 애들 다 가능하구요 특히 의대는 본과전 예과만 가능해서 오히려 덜해요
@@sehyeokpark7261 전 레지던트때 300 남짓 받았어요. 그런데 전 높지 않은 편이었거든요. 물론 10년전에요. 지금 구글에 전공의 월급 검색해보세요. 얼마 받는지...
@@라일락-m6f 연봉 1억 받겠다고 지금 사람들이 의사를 한겠다고 그 노력을 한다구요...? 조금만 검색이라도 좀 해보세요. 요즘 전문의 구인구직이 얼마에 올라오는지요. 옛날에야 의사들끼리만 알음알음 전해지는 정보였지만 지금은 다 공개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돈 많이버는 개업의들 말고 봉직의 기준이요
뭐든 언론에서 띄워대고 개나소나 다알면 고점이죠. 의대도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그럼 이미 20년 전에 고점이었죠. 그 시절 개원의가 돈 훨씬 더 잘 벌었는데요. Imf 이후로 선호도 미쳤었고 지금보다 입학도 어려웠으니 딱히 지금이 고점이 아닙니다. Sns가 없고 언론만 접하니 사람들이 의사가 어느 정도 버는지 몰랐을 뿐 ㅋㅋㅋ 요즘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워낙 커져서 전문직을 선호하는데 다른 전문직들은 숫자가 증폭되면서 위상이 떨어지는 상황에 의사는 유지중인거고요. 따지고보면 고점이 아니라 imf 이전이 저점이었습니다. 대신에 남들 학점 1점대로 졸업해도 취업 골라서 할 때 의대생들은 유급과 싸우며 공부했겠죠.
내말이! 하지만 99%는 안함
엄마들 모이면 아이들 학원 어디다니는지 배틀시작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ㅠ
더안타까운건 아이를 위해 학원비를 내는건 비용지출이고 아이를 위해 투자할 시드를 제공해주는건 증여로 되어 증여세 내야하는게 심히짜증납니다ㅠ
전 아이셋인데
증여세 내가며 미국주식 사주고 있습니다.
형 이건 가치관이 관한 내용이라.. 좀.. 그리고 애들 교육 잘시키면 경제관념은 기본장착 되더라구. 미리상속해서 애들에게 돈줘봤자 차산다고 옷산다고 그러지. 20대 애들이 막 저축하겠어? 그러니깐 사교육하는게 아닐까? 옛말에도 돈주는거보다 돈버는법을 알려주라는 말도있자나.
저는 22.10월 생 아들한테 주식계좌만들어서 voo를 매달 사주고 있어요ㅎㅎ현재 저보다 주식이 많아요(저는 아파트 대출금 때문에 많이 팔았어요ㅜ ㅜ)
Voo비싸지 않나요? 처음 아이것 투자라 공부중인데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행동파시네요.. 대단하세요
@@라일락-m6f 요즘 voo가 1주에 50정도 하는데 아기한테 나오는 부모수당 같은 거 본인한테 투자해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지수추종이나 국채 같은 게 마음 부담없이 오래 들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마
@@실바나스윈드러너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홍박사님..보통...의사가 평생 연봉 2억에 머물지는 않아요... 훨씬 더 많이 올라가죠...물론 과에따른 편차가 좀 있긴하지만요...^^ 그래도 역시 아이들에 대한 금융 포함 경제교육이 조기에 이뤄져야하는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