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rk4ex 불타는군단의 본거지인 아르거스에서 투쟁 중인 빛의 군대 입니다 벨렌(드레나이 수장)은 아실테구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워3때 3차 대전쟁 이후 오크들이 넘어온 포탈을 타고 역공가는 원정대의 수장들)는 어찌어찌 아르거스로 넘어와서 빛의 군대에 합류에 불군의 본거지에서 불군과 싸워 오다가 이번에 일리단이 아르거스로 가는 포탈을 열어서 아제로스 병력들이 아르거스를 역으로 침공했는데 이때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를 만나 함께 불군과 싸우게 된 뒤의 상황입니다
연출이 너무나도 파격적이라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일리단 이 새끼가 또 한 건 했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지만 워크 세계관에서 이때동안 묘사된 일리단이 보여준 캐릭터를 보면 저게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듦. 사실 근래 들어 일리단이 지나치게 미화되어서 일리단이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모습이 많이 변질되었다는 느낌을 적지 않게 받았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예전의 일리단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체적인 의식이 있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잘 나타난 듯 함. 물론 그렇다고해서 일리단이 이때동안 저질렀던 개짓거리가 용서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미화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던 캐릭터 왜곡이 말끔히 해소된 것 같아서 좋음. (그리고 대를 위해선 소를 희생하셔야 된다고 야부리 털었던 전체주의자 제라님의 더러운 본심도 들어나서 좋음 ㅎ)
제라가 빛이라는 이름으로 독단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상한 나루이든, 사실 나루의 탈을 쓴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던 살게라스든간에 제라 입장에선 일리단을 잘 포장해서 그가 모든 일을 처리하게 만들면 결국 내 앞에 나타나 자기를 받아드리고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만년동정 일리단은 생각 이상으로 미친 놈이였다
@@마시는스팀팩 원래 캐릭터성을 꾸준히 유지했는데 세탁기죠? 불타는 성전 당시 미친 인성 보이던 일리단은 군단때 영웅적인면을 보였지만 인성은 미친것처럼-물론 아르거스의 최후의 전투에서 티란데에 대한 집착을 접는 모습은 성숙한 영웅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하지만요-실바나스도 오리지널부터 어둠땅까지 비록 적이 되기도 하고 속죄의 벌이 가볍기는 하지만 캐릭터성은 일관되었죠
와..일리단은 굉장히 멋있게 보여서 세탁기 돌린것 같지만 사실 일리단 자체는 변한게 없음. 그게 티란데를 구하기 위해서든 본인을 위해서든 이미 일리단은 자신의 자유와 힘을 교환한적이 있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룸. 만년동안 대가를 치루고 고통 받은 일리단이 얻은 교훈은 딱 하나. 다른 강대한 자들이 구해준다는 소리는 다 뻥에 불과하며 자신 이외엔 자기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거임. 그래서 일리단은 일리단답게 마이웨이로 다른 계산은 1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끝장내버림. 와우 역사적으로 이런 캐릭터가 딱 하나 더있는데 그게 바로 트루-워치프 가로쉬. 보고 싶습니다 트루-워치프님. 워치프님이 살아게쎳으면 이미 살게라스의 대갈통이 박살났을텐데요 흑흑.
크~ 눈물이 앞을 가린다.... 운명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가로쉬는 스랄 탓 했지만... 일리단은 자신을 탓하며 그 운명을 받았다. 아니 선택했다. 근데 제라가 저렇게 허무하게 가니까... 그동안 해왔던 퀘스트가 너무 아깝긴 하네요 ^^ P.S: 운명이 정해진거라면 미리미리 알려줘라. 눈만 황금색이라고 알려주지도 않고 이제와서 네 운명이 어쩌고저쩌고는 아니잖아...
빛의길이 반드시 정의일거라는 보장은없음 마라아드가 빛이 저들을 지켜줄거라 말했던 빛이 그들을 저버린거요..내가 그랬듯이 라는대사를 드레노어때 하는데 이때 지가저버리고 왜 빛탓하나했는데 이게 복선일수도있음 빛의 길을 걷는 마라아드조차 결국드레노어에서 어떤죽음을 맞이했는지 알것 빛의존재가 타락했음을 암시해주는것과같음 대부분의 빛의길을 걷는자들의 최후는 참담하게 죽음
제라는 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지요... 그의 세탁기는 빛의 힘으로 불리었고 모든 얼룩들을 지울 수 있었죠. 그러나 어느 날 살게라스라는 유명 악동의 걸작이 왔죠.. 일리단이라 불린 옷인데, 초록색 문양 같은 얼룩이 있었죠. 제라는 그걸 빛의 힘이라 불리는 세탁기에 넣었죠. 탈수가 끝날 무렵 일리단은 드럼통에 끼었고 세탁기와 함께 제라는 터져 죽었습니다..
일리단의 마지막 멘트인 "우리를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뿐이다"는 부처님의 말씀인 '자등명 법등명'과 같은 맥락이군요.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아라. 즉, 다른 존재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란 말인데 참으로 옳은 말 같습니다.
![WoW] Legion story and all cinematic](http://i.ytimg.com/vi/5UOXi_lS5N0/mqdefault.jpg)
![WoW] Legion story and all cinematic](/img/tr.png)
“자유를 팔아서 힘을 얻는건 이미 해봤다.”
일리단 서사 문제 많고 세탁 논란도 많지만 이 대사로 다 인정하기로 함.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꼭 보는 영상.. 단순한 게임영상을 넘어서 마음속에 불안을 없애줌
그렇죠!!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삶속에서 지니고 있어야 할 자존감을 알게 해준 영상이죠 ^^
오랜만에 보러왔다가 공감하면서 갑니다
인정한다..
일리단 말에 울림이 있어
이 상처가 바로 나다에서 좀 울컥함
"선택받은 자같은 건 없다."
실수와 실패로 가득한 삶조차 자신의 것이라고 하면서 세탁을 거부한 일리단 당신은 도덕책...
그것이 일리단 그것이 그만의 스웩
제라가 잘못했네 이힘은 니것이 아니라 빛의용사 말퓨리온의 것이다 라고해야 일리단이 풀발기해서 자기힘이라고 뺐어가려하지
티란데주면그냥할듯
일잘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
너 이새기 일리단이지?
그 힘은...나의 것이다!!!
"이 상처가 바로 나다"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일리단 뒤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리분까지 하고 대격변때 접었다가 클래식으로 복귀해서 모르겠음
@@jj-rk4ex 2:38 왼쪽을 기준으로 벨렌 투랄리온 알레리아 윈드러너입니다.
@@jj-rk4ex 불타는군단의 본거지인 아르거스에서 투쟁 중인 빛의 군대 입니다
벨렌(드레나이 수장)은 아실테구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워3때 3차 대전쟁 이후 오크들이 넘어온 포탈을 타고 역공가는 원정대의 수장들)는 어찌어찌 아르거스로 넘어와서
빛의 군대에 합류에 불군의 본거지에서 불군과 싸워 오다가
이번에 일리단이 아르거스로 가는 포탈을 열어서 아제로스 병력들이 아르거스를 역으로 침공했는데
이때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를 만나 함께 불군과 싸우게 된 뒤의 상황입니다
저도 이 대사 공감...
@@1110aresp 지성일 수도 있고 재성일 수도 있는디
진짜 일리단은 게임 캐릭터치고도 엄청 잘 구현된 캐릭터같음. 정말 말도 안되는 스토리의 연속인데 일리단이 했다니까 개연성이 생기는 마술.
와잘알
스토리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무슨 전개를 갖다 놔도 다 말 되게 만드는 만능 그 자체.
우릴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뿐이다에서 지려버리고 말았읍니다ㅜㅠㅠ
일리단 당신은 도덕책..
불꽃냥 RUclips 저는 내운명은 내것이다에서 지려버림
불꽃냥 빛리단님ㅠㅠㅠㅠ 그저 빛입니다ㅠㅠ
대사 하나하나 지림... 이 상처가 바로 나다!
ㅉㅉ 아서스도 못 이기는 게 까불어
크 여윽시 우리 살아단님이 빛의용사따위 일리가 없지
네모랙 동정남 일리단께서는 언제나 개통을 멀리하라하셨고 오늘도 일리단 선지자께서는
동정을 빚으로 부터지키셨다
박재현 동정을 어떤 사채업자로부터 지킨건가요?
박재현 동정인거에요 청년막인거에요?
서태지 빛의 말하는 막대기로부터 지키셨다고 동정교7장에 나와있습니다
블자놈들아 솔직히 말해봐요 유저들이 썅욕러시 안했으면 예정대로 비치용사 시킬려고 했지?
만약 일리단이 제라말 듣고 '아 저는 빛의 용사였군용 상처 치료해주세염 뿌잉뿌잉' 담에 착해져서 '형제들이여~' 이 ㅈㄹ 했으면 와우컨텐츠 다 끊어버릴라 했는데 다행이다 이래야 일리단답지
hyosub shin 솔직히 아몬이 오버스펙이었음 ㄹㅇ
hyosub shin 개뜬금 젤나가화...
지나가다 흠짓함
어우 ㅋㅋㅋ 상상만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50대 아재가 로리옷입고 뾰로롱 하는거랑 다를게 없지
wlwl flfl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약속 따위는 오래전에 버렸다.
내가 원하는건 군단의 파멸뿐.
자유을 팔아서 힘을 얻는건 이미 해봤다.
내 삶을 빼앗을 순 없어.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내 운명은 내것이다.
신념에 눈이 멀었구나, 선택받은 자 같은 건 없다, 우릴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뿐이다.
빛리단님 어록..
만 년동안 수감된 PTSD가 제대로 폭발함
억압 당하니까 뚝배기 꼭지 돌아서 야마 깨지고 난리침
ㅅㅂ 그러게 누가 속박하레
제라: 일리단당했다...
이거 거진ㅋㅋㅋ
젤나가 : 나의 정수를 받고 젤나가로 승천해 아몬을 막아라..
케리건 : 싫다 이 악마야!!
서타닉 ㅅㅂ ㅋㅋㅋㅋ
캐리건:(젤나가를파괴한다)
아르타니스: 니놈이 우릴 파멸시켰다, 이 배신자야!!
@@ganjang9188 캐리건:인성이썩어빠졋구나
우릴구원하는건...프사기(공허포격기)다...
그랬으면 되려 다 죽었죠...
오늘도 일리단 스톰레이지 님의 귀한 말씀 듣고 갑니다.
자유를 팔아 힘을 얻는 건 이미 해봤다.
내 삶을 빼앗을 순 없어.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내 운명은 내 것이다.
신념에 눈이 멀었구나, 선택받은 자 같은 건 없다.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 뿐이다.
체력 5억짜리 제라를 안광 한방에 잡다니...진정한 빛의 용사
세계 최고의 발광맨
일리단...스토리상 줄 잘못서서 찐따라고 욕먹었는데 이렇게 스토리 개선시켜주면서 일리단에 대한 신념과 행동이 그대로인데 멋져짐...
아마 오랜시간이 지나고 일리단이 스스로 배운것이 있기에 행동하는것 또한 그의매력인듯
언젠간 다시 와우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을 꺾어버린 실바나스 세탁영상 보고 눈정화하러 들렀다. 제멋대로였지만 그릇만큼은 네가 최고다 일리단.
하스스톤만 했지만 여기까지가 좋았음... 리분 보면 와우 하고 싶어지는데...
캬.... "이 상처가 바로 나다"에서 지려부렸다
일리단: 옆동네 케리건 봤는데 별로야.
짐 레이너 : ㅇㅈ 별로야.
ㅋㅋㅋ
난 환타 되기싫어
조커 드립에감탄하고갑니다
조커
ㅇㅈ...
당하는 입장에서도 빡칠듯ㅋㅋㅋ
역시 10000년의 초대현자는 다르구나 여기있는 모두에게 일침을 제대노 놓으신 살아단님 감동했습니다
연출이 너무나도 파격적이라 영상을 처음 봤을 때는 일리단 이 새끼가 또 한 건 했구나 이런 생각밖에 안 들었지만 워크 세계관에서 이때동안 묘사된 일리단이 보여준 캐릭터를 보면
저게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듦.
사실 근래 들어 일리단이 지나치게 미화되어서 일리단이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모습이 많이 변질되었다는 느낌을 적지 않게 받았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예전의 일리단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음.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체적인 의식이 있는 캐릭터라는 느낌이 잘 나타난 듯 함. 물론 그렇다고해서 일리단이 이때동안 저질렀던 개짓거리가 용서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미화라는 이름으로 이뤄졌던 캐릭터 왜곡이 말끔히 해소된 것 같아서 좋음. (그리고 대를 위해선 소를 희생하셔야 된다고 야부리 털었던 전체주의자 제라님의 더러운 본심도 들어나서 좋음 ㅎ)
제라가 빛이라는 이름으로 독단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상한 나루이든, 사실 나루의 탈을 쓴채 큰 그림을 그리고 있던 살게라스든간에 제라 입장에선 일리단을 잘 포장해서 그가 모든 일을 처리하게 만들면 결국 내 앞에 나타나 자기를 받아드리고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만년동정 일리단은 생각 이상으로 미친 놈이였다
박호롤 따지고 보면 14000...
양병승 만사아아천?만사아아천?천사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그림 그리던 살게라스가 아니라 큰 그림 그리던 공허 같은데...
나중에 제라가 이거때문에 빡돌아서 타락한다음 '빛의 운명따위를 거부한 용사의 세계는 존재의의가 없다! 내가 운명을 바로잡아주마!'라면서 보스로 나오면 바로 와우복귀하고 세탁기 뚜드리려 간다.
ringer dear ㅋㅋㅋㅋㅋㅋㅋ
ringer dear 그렇게 효도는 또 미루게 되는데....
ringer dear 또타락해ㅋㅋㅋㅋㅋ
제라가 블리자드하는 시나리오라니..
너도나도 뒤끝개쩜 이런건가
솔직히 일리단 말 존나간지나게 하네
아씨 세탁기에 속으면 안되는데..
이번건 좀 속고싶다
라지오 ㄹㅇ 이미지 군단 한방으로 싸아악 정리해버림
저놈은 나쁜놈이 나쁜놈이다... 와.. 안되는데 ㅠㅠ
라지오 침착해 저놈을 믿어서는 안돼
청년 가 짐 어서
난죽경없/언제든지/그시못보/가짐어서
이 4개로 요약되는 스투
6년동안 큰그림 타령하다 세탁기 돌아가는 실바나스보고 심신의 안정을 위해서 찾아왔읍니다...
저도 답답해서 왔습니다.
세탁기가 아닙니다 원래 실바나스는 그런데 게임상에서 설명이 적어 세탁기로 보인거죠
@@titanbane3 그게 세탁기임
@@마시는스팀팩 원래 캐릭터성을 꾸준히 유지했는데 세탁기죠? 불타는 성전 당시 미친 인성 보이던 일리단은 군단때 영웅적인면을 보였지만 인성은 미친것처럼-물론 아르거스의 최후의 전투에서 티란데에 대한 집착을 접는 모습은 성숙한 영웅의 모습이였다고 생각하지만요-실바나스도 오리지널부터 어둠땅까지 비록 적이 되기도 하고 속죄의 벌이 가볍기는 하지만 캐릭터성은 일관되었죠
@@titanbane3 살다살다 실바 세탁기를 커버하는 사람이 있네
일리단이 맞는 말했네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솔직히 제라가 일리단 설득하는거 들을때 마다 악마 못지 않게 왤캐 사악하게 들리냐?
하냑 비취라서
헉! 비취였다니!
사이비 교주 대사 같음ㅋㅋㅋㅋㅋ
@@rnmrnmrm4552 BITCH??
빛이라고 다 선한건 아닌듯 빛 신봉하는 이렐도 광신도 돼서 오크들 학살했으니까요
실바나스 막고라 보고 왔습니다. 군단 내내 일리단님 욕한 저를 용서하십시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2222
"이 상처가 바로 나다"
ㅠㅜㅜㅜ
우리를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 뿐이다
vs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2년 뒤 : ??? ???를 보고 왔습니다. 격전 내내 실바라스님 욕한 저를 용서하십시오. ㅠㅠㅠㅠㅠㅠ
호드 이즈 낫띵
2:18 일리단 명대사
일리단이 부활하고부터 스토리에 맛이 살아나는구낰ㅋㅋㅋ여윽시 살리단님
에휴 ㅉㅉ 티란데를 줘야 빛의 힘을 받아들이지 신이라는게
이분 최소 와잘알
쿠쿠다스 와잘알 ㅇㅈ합니다
대신 귀여운 마이에브를 드리겠습니다
sungil na 전력으로 거절한닷!!
와잘알 씹인정...
살게라스님은 적어도 원하는 자의 동의하에 힘을 주셨다
자기가 스스로 세탁기 깨부수는건 좀 멋있네..
어둠땅이었으면 바로 로스락시온이었을텐데
군단 스토리를 똥통에 처박은 제라
그리고 그를 제거한 트루 빛의 용사 일리단
일리단 그는 그야말로 빛의 용사였나니
bitch용사가 이렇게...
저런게 용사였군...
살아단님이 일리계신닷!
제라 저거 완전 사이비종교 포교 방식아님?
시공판다 거이사이비종교급이죠
시공판다 저런식으로 히.오.스에 오시는 겁니다.
이미 일리단은 가서 저 세례를 못받는겁니다
청년 나루들마저도 절대선이 아닌건가...
다시말해 안두인은 적임
와..일리단은 굉장히 멋있게 보여서 세탁기 돌린것 같지만 사실 일리단 자체는 변한게 없음.
그게 티란데를 구하기 위해서든 본인을 위해서든 이미 일리단은 자신의 자유와 힘을 교환한적이 있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룸.
만년동안 대가를 치루고 고통 받은 일리단이 얻은 교훈은 딱 하나.
다른 강대한 자들이 구해준다는 소리는 다 뻥에 불과하며 자신 이외엔 자기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거임.
그래서 일리단은 일리단답게 마이웨이로 다른 계산은 1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끝장내버림.
와우 역사적으로 이런 캐릭터가 딱 하나 더있는데 그게 바로 트루-워치프 가로쉬. 보고 싶습니다 트루-워치프님. 워치프님이 살아게쎳으면 이미 살게라스의 대갈통이 박살났을텐데요 흑흑.
마지막줄 오타나셨네요
"이미 살게라스에게 대갈통이 박살나셨을텐데요" 라고 수정해주세요^^
일리단은 힘을 거부했고, 가로쉬는 힘의 노예라 케이스가 다름.
Hyork c 가로쉬는 이미 샤의 요정으로 이중생활을 했었기때문에;
그호드는 오크만이 존재하는 호드...
겉바속촉..
"물러서라 일리단, 이 힘은 너를 위한 것이 아니다. 너의 형제, 말퓨리온을 위한 것이다" 한마디 딱 해주면 일리단 눈 뒤집어져서 바로 빛의 용사 됐을텐데 ㅉㅉ
ㄹㅇㅋㅋㅋㅋ
그 힘은 나의 것이다! 운명은 빼앗는 자의 것이다!
ㅇㅈㄹ 하면서 바로 빛의 용사 됨
크~ 눈물이 앞을 가린다.... 운명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 누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가로쉬는 스랄 탓 했지만... 일리단은 자신을 탓하며 그 운명을 받았다. 아니 선택했다. 근데 제라가 저렇게 허무하게 가니까... 그동안 해왔던 퀘스트가 너무 아깝긴 하네요 ^^
P.S: 운명이 정해진거라면 미리미리 알려줘라. 눈만 황금색이라고 알려주지도 않고 이제와서 네 운명이 어쩌고저쩌고는 아니잖아...
케리건: 인정 하 시발...
와씨바 일리단 이번엔 좀 좆간지다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개머싯서
제라 약쟁이세탁기가 초반부터 영 짜증났는데 이 한편을 위해 일부러 깔아논 고구마였다! 로 마무리할려는 속셈인듯
거부하면 했지 제라 박살낼 건 뭐야 ㅋㅋㅋ
김스카이의 하늘담 ㅗㅜㅑ
않이;; 세탁기엔딩 싫어서 아예 부셔버렸자너
김스카이의 하늘담 ㅋㅋ
영상들 만들어라!!! 홋취!!!
많은 사람들이 제라를 증오하니까요
와 진짜 원판 영어버전더빙 개박살낼만한 더빙인데 아무도 성우에 관해서 말안하네 ㄷㄷ 진짜 개 명더빙이라고생각하는데
연기가 좋은건 "당연히" 깔고가기 때문에 굳이 언급이 없는것같아요 ㅎㅎㅎ
국내 성우분들 연기는 뭐.....논할 가치가 없음
"당연히" 개 쩔기 때문
케리건보고 배운 일리단 이건아냐싶었나봄
솔직히 이거보면 제라가 악같다. 살게라스는 그래도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 했는데 제라라는놈은 강요하고있네
그러니까 참된 리더 살게라스님을 섬기죠
불타는군단을 위하여!
문승환 아니다 이 불타는군단아
살게라스님은 공허의 군주가 전 우주에 위세를 펼치는걸 막고자 아제로스를 파괴하려는 것이다. 살게라스님을 섬겨 공허의 군주를 저지하거라 우민들아
ks k 마치 북한이 나대는걸 막고자 중국밑에 들어가자와 똑같은걸
교황소 ? 스토리상으로 보자면 불군이 북한이고 공허가 중국임
크툰 ! 크툰 ! 크툰 !
살게라스 해도해도안되니까 제라 이용해서 예언 팔아서 개수작 부린삘인데; 리단이형이 앞을 잘내다본듯 여윽시 빛마저 타락시켜버리는 블리자드
모든것에 억압받는것을 거부하는 일리단님이야 말로 트루 쵸즌원이시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나무위키에서 봤는데 테섭에서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결말이 살게라스 봉인하고 끝나는데 테섭이니까 스토리 전개는 바뀔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전개되는냐만 바뀌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대로란건가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라가 자다 일어나서 헛소리하다 눈뽕맞고 다시 잠듬...
니놈이 우릴 파멸시켰다 이 배신자야!!! 이부분 개좋다ㅋㅋㅋㅋㅋ 투랄리온입장에선 죽여버리고싶을듯
일리단 마지막 대사에서 "우릴 구원하는건"에서 뒤에 대사가 머릿속에 맴돌았음요.. 하아 역시 와우는 대단해
실바 세탁기 가동되는거 보고 왔습니다. 세탁기를 부숴버리는 일리단님 그립읍니다.
와...우릴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 뿐이다....
일리단이라 할 수 있는 말이고 또 반박할 수 없는 진리다....
리단이형 워3때도 만년동정으로 임팩트쩌시더니 와우 불성에서 배신자타이틀 간지나게 달고 검사옥상에서 존안뵐때 그 떨리던 이팬심이 지금 아주 폭발하려합니다. 리단이형 뵈로 와우 결재해야겠어요. 아.. 이번 타임머신으로 또 몇년이 날아갈까 ㅠㅠ
이 상처가 바로 나다! ,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 뿐이다.. 왤케 멋지냐 대사 ㄷㄷ
예언까지 배신하는 살아단 님..!
지 말좀 안듣는다고 강제로 주려는거봐;
대상이 잘못되었습니다
제라가 일리단에게 뒤졌습니다
일리단님 진짜 존나게 그립습니다
강제로 주려하다니;; 우리 갓게라스님은 동의을 구하고 주는데 동의 없이 강제로 주려하니깐 거부하지모두 갓게라스님에게 충성충성!
???:마셔라 일리단 세제다
일리단:그렇다면 그 대가는 뭐지? 제라
제라:네 모든것
일리단:나는 빛의 용사가 되지 않겠다!
갓리단...맨낭 세탁기나 돌려대는 탈곡자드에서 원래대로라면 나올수 없었던 기억같은 인물
배신자 길드 길드장님은 역시 다르네 사사게갈듯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상
일리단이 제라의 축복을 거부한 이유는, 나중에 살게라스를 가두고, 자신이 간수가 된다음,
살게라스의 정수를 혼자 처묵처묵하려는 빅픽쳐가 있기 때문입니다.
와우를 안 해도 자존감 떨어질 때 보러 옵니다 일리단좌여
빛의길이 반드시 정의일거라는 보장은없음 마라아드가 빛이 저들을 지켜줄거라 말했던 빛이 그들을 저버린거요..내가 그랬듯이 라는대사를 드레노어때 하는데 이때 지가저버리고 왜 빛탓하나했는데 이게 복선일수도있음 빛의 길을 걷는 마라아드조차 결국드레노어에서 어떤죽음을 맞이했는지 알것 빛의존재가 타락했음을 암시해주는것과같음 대부분의 빛의길을 걷는자들의 최후는 참담하게 죽음
똬이똬이똬똬이 마라아드는 멋지게 희생했는데.. 끝까지 빛을 지켰다고나 할까
말을좀 이상하게적엇내여 마라아드는 빛의신념을 믿고따랏으나 그결과가 죽음이라는거죠 빛의길을 간사람들은 빛의존재에게 이용당하는게 아닐까싶습니다
민응식 성우님 간지.. 일리단 핵간지.. ㅠㅠ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든 그로 인해 얼마나 후회를 하든 결국 그 과거가 쌓여 만들어진게 현재의 나요 그 과거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일리단님이 살아계신다!
해피나루
IAGF 빵터졌네 ㅅㅂ ㅋㅋㅋㅋ
IAG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랄 ㅋㅋㅋㄱㄱㄱㄱㄱㄱㅋㅋㅋ
IAGF 윾시 해괴나루
IAGF 퇴물나루;;
워크3스토리밖에 모르고 이후엔 짜집기로 배웠는데 카드가 닮은애 그레이메인인가요?
M L 네놈이 우릴 파멸시켰다 이 배신자야!! 하는 분은 투랄리온이라는 성기사입니다
실바나스 세탁기 돌리는거 보고 일리단님 다시 보러 왔습니다.. 이 상처가 바로 나다!
와우 리치킹 잡고 쉬고있어서 그러는데 세탁기가 뭔가요?
이미지 세탁 ㅆㅅㅌㅊ로 한 일리단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제라는 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지요... 그의 세탁기는 빛의 힘으로 불리었고 모든 얼룩들을 지울 수 있었죠. 그러나 어느 날 살게라스라는 유명 악동의 걸작이 왔죠.. 일리단이라 불린 옷인데, 초록색 문양 같은 얼룩이 있었죠. 제라는 그걸 빛의 힘이라 불리는 세탁기에 넣었죠. 탈수가 끝날 무렵 일리단은 드럼통에 끼었고 세탁기와 함께 제라는 터져 죽었습니다..
비취골렘 20개만 만들면 이샤라즈도 씹어먹는데
아제로스에 비취가 부족한가?
우웩
아아.. 제라를 박살내신 우리 일리단님... 성지순례왔습니다.
2020년 다시 왔다...그땐 몰랐다...이때가 좋았던 시절이었음을.
이상: 와~시네마틱 멋있다ㄷㄷ 일리단 개간지ㄷㄷ 알레리아 투탈리온 컴백 ㄷㄷ 오랫만에 복귀해볼까?
현실:황천빛 도가니
여기서 제라가 죽은거에요?? 아니면 부서진건 그냥 제라의 분신같은 건가요?
"우릴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뿐이다"
멋지네요
이미 자유를 팔아 힘을 얻어본 일리단이 똑같은 짓을 반복할리가 없고, 마지막에 맞는 말을하네요.
12단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드레노어로 넘어와 이렐을 구해주십시오 ㅜㅜ
맞지...자기가 선택해서 그걸로 얻은 상처인데 그걸 부정하는건 자길 송두리째 부정하는거지. 좀 멋졌다 일리단
리치왕이후 최고의 시네마틱
2:30,2:55 일리단은 물론 확장팩 군단에 대한 평가가 올라간 장면
존나 멋있어 개 멋있어 개쩔어 그리고 마지막 띵언 "우릴 구원할수있는건 우리 자신뿐이다" 크~ 일리단의 이 띵언을 현실의 개독들에게 일러줘야하는데
응 현실은 지옥불^^
세탁기 터뜨린 일리단형 보러왔습니다 ㅠㅜ
일리단의 마지막 멘트인 "우리를 구원하는건 우리 자신뿐이다"는 부처님의 말씀인 '자등명 법등명'과 같은 맥락이군요.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아라.
즉, 다른 존재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가 세상의 중심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란 말인데 참으로 옳은 말 같습니다.
실바나스로 버린 눈 일리단으로 정화하러 왔다.
일리단... 당신은 탄자니아 난민들에게 따뜻한 집 한체..
저거보고 누가"이 힘은 선택받은 자 말퓨리온의것이다!"이랬으면 일리단 풀발기해서 힘내놓으라고 했을거라던데 ㅋㅋㅋㅋ
'그 힘은 나의 것이다'
이런 전개가 허용되는 갓캐
내 삶을 빼아슬순 업서어ㅓㅓ
제라가 살아있을 때는 투랄리온의 눈동자 색이 황금색이였는데 제라가 죽고 나서 밤색이 됬네요...이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투랄리온이 제라에게 홀렸는데 제라가 죽자 풀린건가? 제라 떡밥은 여기서 끝나진 않을거 같네요
색은 반사되는 빛의 색깔이지 사물의 원래 색이 아님
와씨 개사이다네 드디어 제라 암이 나았다
제작진이 유저 반응보고 스토리 선회한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빛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이게 교훈인듯
군단 다음 확팩으로 공허의 존재들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제라 이놈도 하는짓이 어째 나루인척 하는 공허의 존재같네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빛의 용사라면서 블리자드 까던 분들은 반성하시길.
이 영상 전까진 너무 뜬금없어서 깔만했음.. 아마 저 나루가 착한 상태는 아닌 거같네요 연출상.. 약속했던 빛의 군대도 없었고
오늘 해보니까 빛의군대는 있긴하더라구요
모든 상처와 살아온 궤적이 나다 인사이드아웃2와 일맥상통하는 일리단님의 말씀
와 일리단너무간지난다 블쟈영상 대사들은 하나같이 씹역대급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