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벤트 🎁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ost와 이유를 알려주세요!  ̄ ̄ ̄ ̄ ̄ ̄ ̄ ̄ ̄ ̄ 추첨을 통해 3분께 라이브러리컴퍼니에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서울 콘서트💝 공연 초대권을 선물합니다. (S석 1인 2매) ✓ 결과 발표: 2월 22일 (목) 오후 12시, 모트모트TV 커뮤니티 ✓ 공연 일시: 3월 3일 (일) 오후 2시 00분 ✓ 공연 장소: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 지휘: 김재원 ✓ 연주: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 ̄ ̄ ̄ ̄ ̄ ̄ ̄ ̄ 🚨유의 사항 - 당첨자분들께서는 2/25(일) 자정까지 official@motemote.kr 메일로 본인과 동행 1인의 성함, 연락처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 메일을 보내지 않을 시, 이벤트 당첨이 취소되며 다른 구독자분께 티켓이 양도됩니다. - 시사회 당일 노쇼 시, 추후 이벤트 참여가 제한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중 하나인 [언제나 몇번이라도] 를 가장 좋아합니다! 지브리 영화를 보고 나면 항상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힐링도 받지만 끝에는 어딘가 그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리움이 아닌, 다시 한 번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생각하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시절을 그리워하는 감정이라 이 그리움이 너무나 좋았어요. [언제나 몇번이라도] 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리코더로 연주한 곡입니다. 반 아이들이 한 명씩 연습해서 시험을 보는 수행이 있었어요. 물론 아주 멋지게 연주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서투르게 연주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그때 저희반 친구들은 학교가 끝나고 방과후에 다 같이 운동장이 보이는 벤치에 옹기종기 모였어요. 오후 1~2시의 나른한 햇살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저희는 함께 리코더로 소프라노와 알토로 나누어서 연주를 하곤 했어요. 30분 정도가 지나면 친구들은 학원에 가야해서 하나 둘 하교를 하고 남은 아이들끼리는 다른 곡을 연주하기도 했어요. 지금도 눈을 감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면 명랑한 리코더 소리,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 음정이 틀려서 꺄르륵 거리던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생각이 나요. 지브리만의 아련한 그리움을 가장 잘 전해주는 곡이 저에게는 [언제나 몇번이라도] 랍니다! ❤❤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ost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입니다! 제목을 몰랐던 상태에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어라! 하고 놀랐어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ost를 들으면서 라퓨타에 그려진 고전적이면서 웅장한 이미지가 생각나면서 항상 알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지고 클래식의 우아함이 잘 조화를 이루어 들을 때마다 새로운 뭉클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 항상 듣고나서 여운이 남아서….너무너무 아련하고 가슴 한 켠이 아파오는 곡입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어느 여름날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지브리 영화 자체는 다 좋아해서 이 작품이 최애인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이 음악은 들을 때 마다 자꾸 제 마음을 울리더라구요. 스치듯 들어도, 우연히 들어도, 일부러 찾아 들어도 그저 매번 이 음악 속에 빠져들 뿐이었어요. 어쩔 때는 제목처럼 저의 어느 여름날들을 다정하고 따스하게 연상시키기도 하고, 또 돌아갈 순 없어도 그리운 시간들을 맘껏 그리워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음악이에요. 듣다 보면 왠지 마음이 저릿해서 묘하게 울컥할 때도 있구요. 저에게는 참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는 음악이라 언제 들어도 반갑고 아끼는 ost입니다. 지브리 음악들은 음악이 주는 신비로움과 힘을 다 갖춘 음악들이 참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하고 애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음악들을 콘서트에서 더 풍성한 사운드와 현장감을 느끼며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6:04 기쿠지로의 여름 ost "summer" 우연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성인이 된 어느 여름날에 듣게 되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학창시절때가 떠오르더라구요.. 여름방학 하기전에 친구들과 인사하는 장면이 스쳐 지나가더니 하교하는 모습, 여름방학에 친구들이랑 물놀이하러 계곡간거.. 그리고 하교할때 학교운동장에서 보는 노을이 지는 모습까지 왜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날까요😂 노래의 제목처럼 여름의 향기가 물씬 나는 음악같습니다🍉⛱️
아직 영화는 안봤지만 천공의 성 라퓨타 OST - 너를 태우고 들을 때마다 몽환스럽고 뭔가 내가 절망에 빠졌을 때 구원해주고 훨훨 날아가게 해줄 거 같아요 노래가 갈수록 강조도 달라지고 현재 고3 인 저에게 좀 많이 응원이 되는 노래 인 거 같더라고요 어서 빨리 모든 일이 순조롭게 끝나서 행복하게 날아가고 싶어요! 이런 지브리 OST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모트모트에 많이 의지하고 끝까지 같이 할 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2024년 행복한 한 해 되시고 건강하시길~
지브리 ost는 정말 다 좋아서 지브리 영화는 꼭 챙겨봅니다! 그 중에 저는 기쿠지로의 여름 ost - summer를 제일 좋아해요ㅎㅎ 듣고있으면 밝고 통통튀는 경쾌한 음표들이 제 마음에 스며들어 마치 제 하루도 흥미진진하고 행복한 날들이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거든요~~ 모트모트TV님 덕분에 지브리OST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댓글을 쓰는 내내 설레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어렸을 때부터 지브리 영화를 빠짐없이 다 본 사람으로서 엄마랑 같이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서울 콘서트 꼭!! 가고싶습니다!!!
지브리 영화는 어렸을 때보다는 성인이 돼서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도 지브리 ost 를 들으면 어렸을 때가 떠오르고 자꾸 그 때로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지브리 ost 를 공부할 때나 쉴 때 등 많이 듣는데 그 중에 제일 찾아 듣고 하는 ost는 기쿠지로의 여름 ost 인 'Summer' 입니다. 일단 제가 피아노 연습을 이 노래로 열심히 연습해서 다른 곡들보다 더 애착이 가요. 그리고 영화 내용이 호기심이 많은 주인공이 어머니를 찾으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고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하는데 이 주인공이 제 어린 시절이랑 많이 닮아서 그런지 길을 걷다가 어린 아이들을 보면 Summer 노래가 생각이 계속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집에 돌아오면 피아노로 summer를 연주하고요~ 히사이시 조 선생님 음악은 제 어렸을 적 뿐 아니라 지금도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음악을 직접 들으면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등 저한테 의미가 남다를 것 같아요. 히사이시 조 선생님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지브리 음악중에서 좋은 음악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좋은 곡은 역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언제나 몇 번이라도” 이겠네요. 너무나 대중적인 곡이어서 뻔할지는 몰라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라는 의미기도 하고 저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곡이에요. 중간고사가 끝난 여름에 국어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틀어주셨어요. 햇빛은 따뜻하고 열린 창문으로 가끔씩 들어오는 바람은 시원했고요. 중간중간 들려오는 친구들의 이야기소리마저 좋았어요. 그 때 딱 언제나 몇 번이라도를 듣는데, 정말 그 때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어요. 그 소중한 순간을 이 ost와 같이 떠올릴 수 있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네요. 이 소중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플리의 가장 첫 번째 곡이네요...! 어느 여름날이라는 곡을 제일 좋아해요. 초등학생 시절 여름방학때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하며 전학을 하게 됐어요. 방학식 당일 선생님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틀어주셨는데, 치히로가 하쿠를 떠나며 잊어버린 결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몇 년이 지나서 고향을 방문했는데, 어릴 적 친구들과 전화도 문자도 안 되는 걸 보니... 여름날 교실에 앉아서 같이 봤던 그 영화의 결말처럼 어릴 적 있었던 인연이 꿈처럼 사라진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요즘도 어느여름날 ost를 들으며 종종 감성에 빠지곤 해요. 어린 날을 추억하게 해주는 지브리 ost... 정말 최고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요! 어렸을 적 가족여행을 갈때 마다 아버지께서 틀어주시던 노래 였는데 조금 크고 나서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들을 때마다 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좋아요! 그러고 보니까 히사이시 조의 노래는 들을 때마다 추억과 가장 행복했을때의 감정이 떠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공부하면서 듣고 있어요! 모트모트 항상 감사해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요! 어렸을 적 바다로 향하는 언덕 내리막길을 항상 자전거로 타고 다니던 추억이 떠올라서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없는 언덕을 내려갈 때면, 그렇게 자유로워지고 나는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올라오더라구요! 저를 씩씩하게 만들어준 소중하고 몽글몽글한 추억이 떠올라서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이웃집 토토로의 산책이라는 ost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릴 때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브리 ost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다 좋은 곡들이지만 친구들하고 가장 많이 부른 곡인 이웃집 토토로의 산책이 가장 좋네요😊 어릴 적 추억 때문인지 그 곡만 들으면 일본에 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대입으로 바빠지기 전에 꼭 저에게 추억이자 위로인 곡을 들으러 가고 싶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에서 '어느 여름날'이 원픽입니다. 듣고 있으면 마치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환상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었던 아들은 장성해서 입대를 했다지요. 피아노 선율을 가만히 혼자 듣고 있으면 영화 장면과 함께 어렸을 때의 아들 모습이 겹쳐서 떠오릅니다. 아들과의 추억을 함께한 연결고리라고나 할까요! 지브리의 음악으로 힐링받고 추억을 공유하고 인생의 어느 한페이지를 기억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해요. 마침 공연 날짜에 아이가 포상휴가를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함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또한번의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연주 감사해요 ❤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어느 여름날‘이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에 음악을 딱 틀었을 때의 ’디로롱’하는 피아노 선율은 제 어릴 적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데요. 바야흐로 제가 9살 때였습니다. 가족들과 무슨 영화를 볼지 정하던 중 부모님께서 이 영화를 추천해주셨죠. 그때 이 영화를 보고 느꼈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치히로 (센) 이라는 나와 엇비슷한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가 우연히 한 미스터리한 장소에 들어가게 되고 겪게 되는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당시 9살이었던 제 심금을 울리고도 남았죠. ‘나도 언젠가 이사를 갈 때 이런 매력적인 장소와 하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먼지벌레들을 만날 수 있겠지.’ 하면서 영화 초반에 사람인걸 들키지 않으려고 숨을 참던 센처럼 숨 참는 연습을 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후 좀 더 커서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을 감상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제 마음에 깊이 어떠한 감정의 상흔을 남겼던 것은 이 ‘어느 여름날’이라는 음악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아마 센이 하쿠가 건네준 주먹밥을 먹으며 우는 장면에 나왔던 노래였을텐데요. 하쿠가 센에게 건네주었던 따듯한 위로의 주먹밥은 화면 밖에 있는 저에게조차도 위로가 되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장면이 떠올라 하쿠에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여러모로 어느 여름날이라는 ost는 예나 지금이나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악입니다. 우연히도 제가 처음 이 노래를 인지했던 때는 여름날의 장마철이었는데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 여름의 장마철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창밖을 보았을 때 제 마음에 들어온 것은 파릇파릇하고 생기있는 나뭇잎에 맺혀 천천히 떨어지는 빗방울과 비오는 날 특유의 흙 냄새, 그리고 왠지 운치있는 그런 날의 풍경들이었죠.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날의, 걱정 없이 영화를 보고 창밖을 보면 가만히 상념에 잠겨있는 어린 날의 제가 떠오르며 가슴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이렇게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노래를 꼭 콘서트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역시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들으면서 눈을 감으면 키키가 바다를 보며 날아가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기분이라 휴식을 취할 때 자주 들어요 누구나 들으면 어느 날의 풋풋함과 그 열기, 시작의 두근거림이 가슴에서 새어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아님에도 좋아하는 지브리 노래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인 것 같아요!
어느 여름 날은 지브리도 모르던 어렸을때 어떤 분의 피아노로 커버로 알게되었는데 한동안은 매일 들었던 추억이 있는 곡이에요 그리고 크면서 지브리를 알게되고 작품 하나하나 보고 최애로 꼽은 천공의 성 라퓨타 그 ost 중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는 책 읽을 때나 집중이 필요한 작업할 때 많이 듣고 있어요 애절한 감정이 들며 웅장한 느낌과 고조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추억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아직도 어리지만 초등학생 때 애들이 인생의 회전목마라고 말하면 자꾸 "아 나 그거 알아 이무진 노래잖아"..이래서 뭔가 더 추억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자주 듣는 노래이기도 해요. 평범하긴 하지만 공부 할때도 모트모트에서 인생의 회전목마만 계속 듣기도 했었어요. 그만큼 너무나도 좋아하는 ost랍니다.
어느 여름날이요! 진짜 거짓말 1도 안하고 히사이시 조 곡들을 우연히 누르게 되었던 모트모트 플리를 통해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사로잡힌 후로 변함없는 최애곡입니다,,♡ 청말 깨끗하고 빳빳한 나뭇잎이 갑자기 소녀로 변했는데 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소녀가 나뭇잎이었을 때의 봤던 자연들을 같이 보러다니는 느낌?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 건 마치 히사이시 조의 마법 같아요..
기쿠지로의 여름 Summer. 어렸을 적 엄마는 항상 라디오를 틀고 부엌에서 일을 하고 계셨죠. 라디오에서는 항상 이 노래가 나왔어요. 집안 형편이 너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이 노래가 들릴 때마다 이상하게도 그 순간만큼은 근심걱정이 없어졌죠. 어렸지만 환경 때문에 일찍 철들 수밖에 없었는데 Summer가 아무 고민 안 해도 되는 세계로 데려다주는 기분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악보도 찾아가며 직접 연주해보기도 하고 자연스레 빠져들었죠. 그 후 성인이 되고나서는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알고리즘으로 모트모트님이 올려주신 Summer을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들었을 때 그 묘한 감정은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었죠. 좋진 않았던 옛 시절부터 시작해서 피아노로 연주했던 모습 그리고 엄마랑 같이 들었던 모습 등등.. 음악이 기억을 회상해준다는 말이 저에겐 이 음악이에요. 이제는 Summer을 가지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답니다. 일본에 사람 적당히 또는 많이 없는 곳에 가서 선선한 여름냄새를 맡으며 여유롭게 이 음악을 들으면서 사람들의 일상도 구경해보고 독서도 하고 온전한 저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Summer은 저에게 과거회상부터 미래소망까지 다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참 신기한 음악이에요. 또 이제는 제가 연주한 거 말고 제대로 연주하는 걸 직접 듣고 싶네요 :)
어느 여름날을 가장 좋아해요···! 피아노의 멜로디를 따라가다보면 느껴지는 심장을 조이는 선율과, 영화 속에 몰입해야지만 느낄 수 있는 아른거리는 청춘을 모두 담고 있거든요 🥹 이 노래를 듣는 시간만큼은 그 시절의 향기와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서 정말 좋아합니다!
기쿠지로의 여름의 ost ‘summer’를 좋아해요. summer라는 노래를 들으면 여름날의 청량하고 푸릇푸릇한 자연의 느낌이 연상돼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노래 들으때마다 벅차오르는 느낌이 좋아요. 물론 지브리 ost 한곡 한곡 다 좋지만, 여름의 한 조각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 summer라고 생각해서 이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에 나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at인 어느 여름날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특유의 여름같은 깔끔한 느낌에 몽환적인 새벽 감성이 더해져서 공부할 때랑 속상해서 혼자 울고 스트레스 풀 때 꼭 한 번씩 틀게 되더라구요 괜히 혼자 여러 생각을 떠올리고 희망에 가득 차서 자신감을 갖게 되기도 하는 그런 아름다운 곡인 것 같아서 가장 좋아해요 😻
지브리 영화를 정말 자주 많이 봤어요...!부모님이 주말부부셔서 아빠를 주말에만 볼수 있었는데 주말에 꼭 아빠랑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를 함께 봤어여!그래서 지브리ost를 듣기만 해도 영화장면이 생각나구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은데..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또다시'입니당!! 노래가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평소에 공부할 때 듣기 너무 좋아요!!그리고 치히로가 부모님을 다시 되돌리려고 긴 여정을 펼치는 장면들 끝에 부모님을 다시 만나는 행복한 장면이 떠오르고 더욱 아빠와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은것 같아요!! 평소에도 지브리 ost를 많이 듣는편인데 올해 고3이 되어서 지치고 힘들 때 더 지브리 ost를 찾게 될것 같아요!!수능치고 난 후에 꼭 지브리 영화 전부 다시 정주행하는게 제 목표입니닷!!
31:1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언제나 몇번이라도를 가장 좋아해요🥹 잔잔하지만 그 속에 치히로가 낯선 공간으로 가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을 때 힘듦이 녹아들은 것 같이 느껴져 몰입이 더욱 잘 되었어요🤤 가사에서 영화 속에서 우리에게 살아가는 것이 힘들더라도 자신의 이름, 스스로를 지켜내야 한다는 걸 말하는 듯이 “산산조각으로 깨진 거울 위에도 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라는 구절과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내 마음속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라는 구절로 나타내어 음악만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용기와 지친 나의 삶에 대한 위로와 깨닳음을 줘서 정말 좋아합니다 ! !😭 좋은 이벤트 정말 감사합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가장 좋아해요! 마녀배달부 키키는 수많은 지브리 영화들 중에서도 아기자기하고 힐링이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비교적 다른 영화들은 마녀를 부정적으로 표현하거나 배척받는 존재로 나타내는데 이 영화는 마녀가 주인공이다 보니 키키가 귀엽고 산뜻하게 그려져 마음에 들었어요. 또, 바다가 많이 나오는것도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데 이 OST를 들으면 항상 바다가 떠올라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이번 서울콘서트에 가서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어느 여름날입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 있는 것 같아 현재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제 마음에 옛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아름다움을주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만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히사이시조 ost를 정말 좋아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들었던 제겐 자장가와 같은 노래입니다. 지브리 ost공연 정말 가고싶습니다. 모두들 2024년에는 어느여름날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기쿠지로의 여름 ost인 summer를 가장 좋아합니당 첨에는 다양한 악기로 시작하다가 중간에 피아노 소리가 너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꼭 주말 아침처럼 평온한 느낌이여서 그런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느낌이여서 히사이시 조 곡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서 이 곡을 뽑았습니다!
저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어렸을때부터 지브리를 좋아하시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러 지브리의 노래를 많이 접했었는데 유독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들으면 진짜 눈 앞에 바다가 있는 기분에 영화 속 키키처럼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던 기분이 들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들어왔지만 19살이 된 지금도 공부할 때 지브리의 노래를 듣다보면 힘들때는 왠지 그 노래의 캐릭터들이 절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기분도 들고 기분도 좋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힘들때나 공부에 집중이 안될때 자주 듣는거 같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가 저는 좋네요. 후보생때 정신교육관에서 동기들하고 함께 봤었거든요.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날도 덥고 짜증 스러웠는데 정신교육관에서 보면서 만감이 교체됐었거든요. 그 이유가 내가 군대와서 이런걸 볼줄이야. 그리고 그 음악이 제 마음을 달래주는 그런 마음도 있었고요. 그런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모트모트TV 많은 구독자들에게 큰 사랑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너무 좋아해요 딱 들었을때 키키가 빗자루 타고 나는 기분도 들고 몽글몽글한 지브리 특유의 감성이 가득 해성ㅇ,,, 그냥 그 ,os t 들으면 키키 모 습이 그려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 너무 좋아요.. 오늘도 조은 플리 감사해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제일 좋아해요..🏠 학교 음악수업 시간에 칼림바로 연주한 곡인데요 학교에서 그만큼 연습하고 연주했는데도 제 음악 실력이 부족했는지 80점을 맞았어요.. 수행을 준비하면서 100번은 더 들었고 연습량에 비해 낮았던 점수에 이 곡을 다시는 안 들을줄 알았지만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다가, 길을 걷다가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ㅎㅎ 또 평범하게 길을 지나다니다가 이 곡을 버스킹 중이면 잠시 가던 길을 멈추게 됐습니다❤ 그렇게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정곡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다들 그냥 내 머릿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흥얼거리게 되고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신기한 곡 있잖아요 저는 제게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 그런 곡인거 같아요!!
저는 “summer” 이라는 지브리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서 쳤기도 하고 제 사촌언니가 연주회에서 summer 을 쳤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summer 이라는 곡을 들으면 어렸던 초등학생 때의 생각이 폴폴 나요 😊😊 그래서 summer 를 들으면 몽글몽글하며 새로운 냄새가 나는 저만의 환상 속으로 들어간 것 같고 특히 밤에 모트모트님 지브리 플리를 듣다가 summer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몽롱해지고 제가 살아온 인생을 쭉 돌이켜보게 되요.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어렸을 때 원하던 지금의 나는 뭐였는지 등등으로.. T인 저의 감정을 잡고 휘둘는 노래입니다. 항상 애정하며 피아노로 가끔 힐링하며 치는 곡입니다..🤍🤍 부드러우면서 웅장한 summer 매일 사랑해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을 가장 좋아해요! 밝고 잔잔한 멜로디도 매력적이지만 노래를 들을 때 어린시절 어느 여름날을 회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할머니집, 노을진 오후, 짧은 인연들, 시골풍경을 노래를 들으면서 떠올릴 수 있어서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영화를 보고 나선 치히로가 나중에 그곳에서 겪었던 일을 우리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것처럼 잠깐잠깐, 부분부분 떠올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ost이에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어느 여름날입니다❤ 이유는 제가 눈물이 별로 없고 감정표현을 잘 안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중에는 감정이 벅차는 느낌을 받았고 이 곡을 듣자마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이곡을 듣기만해도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장좋아하는 지브리 곡중 하나 입니다
센과치히로와 하울 지브리ost들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 지브리ost들을 들으면 몽환적인 느낌들이라 해야하나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몽글몽글하고 벅차오르고 여러 감정들이 들고 향수병처럼 처음 이 지브리를 처음 봤을때의 장면들과 그 장소의 분위기들과 향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이 생각나고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앞에서 설명한 느낌들과 감정들이 변하지 않고 항상 일정하게 느껴져서 정말로 좋아해요..모두 제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정말 한 번 이런 감정들을 느끼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게됩니다….
모든 지브리 노래들 정말 애정하지만 그 중에서도 Summer라는 곡에 가장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Summer는 딱 처음 듣는 순간 가장 행복하고 순수했던 어느 여름날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어린 시절 피아노와,바이올린으로 연주했던 곡이라 그런지 더 추억을 회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Summer는 뭔가 밝고 명랑한 듯 하면서도 마냥 그렇지만은 않고 그 속에 왠지 모를 서정적인 슬픔,아련함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Summer를 들으면 딱 그 여름날의 날씨,온도,풍경,향 등이 제 눈앞에 펼쳐져요! 가장 환하게 웃고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Summer는 항상 들을 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어느 여름날을 잘 듣고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가끔 힘들고 외로울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들으면 뭔가 확 와닿고 말로는 다 설명 못하겠지만 위로받는느낌? 그래서 이거 들으면서 많이 운 적도 있어요 ㅎㅎ 그래서 전 이 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았어요!!
저는 모노노케 히메ost인 아시타카의 전설을 젤 좋아합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웅장해서 소름돋았고 다른 악기가 아니라 이 ost야말로 오케스트라로 들었을 때 전율이 엄청나거든요ㅠㅠㅠ 말로 다 설명할 순 없지만 지브리 덕후들에게는 이 음악이 주는 여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ㅡㅠㅠㅠ 히사이시조 음악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하구요ㅠㅠ 그래서 유튜브로 오케스트라 음악도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이번에 꼭 갈 수 있으면 좋겠네여ㅠ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어느 여름날입니다 처음 지브리 영화를 접한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 이 영화의 ost들 중에서 어느 여름날이 가장 인상깊었고 노래가 워낙 유명해서 영화를 보기 전 부터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익숙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모두 공부 화이팅 하시고 원하는 목표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인생은 회전목마🎠 저의 지친 하루끝에 힘듬을 털어내는데에 도움을 주는 고맙고 좋아하는 곡입니다. 인생에서 느낄수 있는 슬픔,기쁨,쓰기도 하지만 단 감정들을 함축시켜 모아 놓은 음악같아요. 지치고 힘들었던, 슬펐던 먹구름 같았던 하루의 끝에 회전목마를 들으며 울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몇번이고 반복되는 회전목마처럼 매일 시작되는 하루들을 잘 지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센과 치히로에서 나온 어느 여름날을 가장 좋아해요 !!!! 인생에서 힘들고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때 꼭,,, 필요한 노래가 바로 지브리 노래였는데 !! 그 중에서도 따스하면서도 조용히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 마치 제가 센과 치히로에서 유곽 건물로 갈 때 지나치던 들판과 장소들에서 하나하나 바람을 맞는 기분이 들어서요 ㅎㅎ 그리고 중간중간의 피아노 반주가 조금씩 크게 들리는 부분에서 하이라이트가 될 때는 제가 센이 되어 하쿠 등 뒤에 올라탄 기분이 들기도 해요 ㅎㅎ !!! 그만큼 지금 제가 현실을 살며 이런 상상과 창의적인 그런거에 빠질 일이 없는데.. 지브리 노래는 항상 절 어린 아이 시절로 돌려 놓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아직 전 어린 아이지만 !! 제가 처음 봤을때의 느낌 그대로 몇년째 느낄수 있는 노래는 어느 여름날 뿐이네요 !! 우울하고 슬픈 날의 연속이더라도 , 히사이시 조님의 노래는 잠시나마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 ! 그래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마루 밑 아리에티 / 아리에티의 노래] 일본어는 잘 못하지만 일때문에 6개월정도 파견식으로 일본 도쿄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구요. 그때 숙소, 직장, 숙소, 직장~~ 이런 생활만 반복하다가 동료분이 추천해준 마루 밑 아리에티를 추천해줘서 봤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서정적이고 행복한? 사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리에티의 노래라는 제목을 알게 되었지만 꼭 저를 달래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로 전해봅니다. 저를 달래준 좋은 음악이었다는 점에서 ^^ 인생 OST라 할 수 있는것 같네요 ^^
공부할때 마다 지브리 노래를 듣는데 지브리 특유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ost는 이웃집 토토로 ost인데 토토로 같이 노래도 통통 튀는 느낌이라 영화랑 잘어울려요 그리고 영화 보고나서 저 노래가 계속 맴돌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았던것 같아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까 더 풍성하고 더 노래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거 같아서 계속 듣고 싶은 플리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ost는 이웃집 토토로입니다. 저는 이 음악의 토통튀는, 그리고 점점 가면 갈수록 달라지는 음악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가 이웃집 토토로이기 때문에 더욱 더 좋아하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평소에는 피아노 버전으로 많이 접했던 음악인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음악이 더 생기있고 힘차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더 좋아졌어요. 저는 중간중간 크게 들려오는 관악기나 타악기의 우렁찬 소리가 노래를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다른 음악들도 잘 살려내는 오케스트라, 그냥 계속 듣고 싶은 플레이스트입니다.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영화를 보기 전에 피아노 버전으로 먼저 들었는데 멜로디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푹 빠졌었던 기억이 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힘들고 지칠때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려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의 가사는 하나하나가 다 포근하고 따뜻한 명언이지만 특히 '어두운 길은 끝없이 이어져 보이지만 그래도 이 작은 두 손은 빛을 안을 수 있어요' 라는 가사처럼 가다가 힘들거나 지쳐도 언젠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그러니 힘내라고 말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힘들었을 때도 이 가사를 듣고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바다 저편에서 찾지 않고 빛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내 마음에서 찾을 수 있다는 가사를 힘든 일을 겪고 계시거나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신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평소 공부할 때마다 지브리 음악을듣고 지브리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만큼 이번 히사이시 조 작곡가님 음악 콘서트에 꼭 가고싶습니다! 이 노래처럼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2024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공부하면서 지브리 ost를 정말 많이 듣는데 지브리 노래들의 특유의 몽글몽글함이 너무 좋아서 많이 듣는것 같아요❤ 그중에서 저는 토토로 ost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토토로 ost가 토토로 처럼 통통튀고 영화랑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서이고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까 훨씬 풍성하고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거 같아요! 영화를 보고 나서 이노래가 계속 맴돌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은거 같아요😂
인생의 회전목마! 듣고 있으면 유년시절의 추억과 낭만에 잠기기도 하고, 현 삶을 성찰하고 되돌아 볼 수도 있는, 그만큼 생애 많은 여운과 고찰을 남기는 유려한 음악인 것 같아요. 몽글몽글한 지브리 특유의 감성도 잘 느껴지고… 듣다 보면 따뜻해진달까요. 그래서 좋아해요. 😛☘️
바다가 보이는 마을 젤 좋아합니다!! 지브리 영화를 정말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다른 음악들도 좋지만, 많은 음악중 이 음악은 웅장함과 애니메이션의 설렘의 감정을 잘 표현해준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또 공부할때도 많이 들었었는데 신나는 템포 덕분에 지루했던 공부가 신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를 하다 지루해지면 트는 플리가 지브리ost모음집일만큼 평소 지브리 영화와 ost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그 중 하나를 택하라 하면 저는 기쿠지로의 여름 ost인 summer를 고르고 싶습니다 ㅎㅎ 10대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만큼 제 10대를 되돌아보았을때 'summer'가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거든요.10살즈음에 처음 엄마가 소개해주셔서 알게 된 곡인데 처음 듣자마자 반해 cd로 제작해 하루종일 듣기도 하고 피아노 학원에서 직접 쳐보기도 하고 13살땐 장기자랑에서 연주한 적도 있을뿐더러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종종 피아노 앞에 앉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이자 자신있게 칠 수 있는 곡이에요.'Summer'한곡으로도 제 학창시절을 나열할 수 있어 많은 지브리 곡들 중 특히 더 애착이 간답니다.summer에 매력을 느껴 'spring'등 다른 곡도 들어볼만큼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사랑하는 제가...가쁜마음을 한숨 돌리고 다시 수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연주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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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초대권을 선물합니다. (S석 1인 2매)
✓ 결과 발표: 2월 22일 (목) 오후 12시, 모트모트TV 커뮤니티
✓ 공연 일시: 3월 3일 (일) 오후 2시 00분
✓ 공연 장소: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 지휘: 김재원
✓ 연주: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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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 사항
- 당첨자분들께서는 2/25(일) 자정까지 official@motemote.kr 메일로 본인과 동행 1인의 성함, 연락처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 메일을 보내지 않을 시, 이벤트 당첨이 취소되며 다른 구독자분께 티켓이 양도됩니다.
- 시사회 당일 노쇼 시, 추후 이벤트 참여가 제한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중 하나인 [언제나 몇번이라도] 를 가장 좋아합니다! 지브리 영화를 보고 나면 항상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힐링도 받지만 끝에는 어딘가 그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리움이 아닌, 다시 한 번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생각하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시절을 그리워하는 감정이라 이 그리움이 너무나 좋았어요. [언제나 몇번이라도] 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 리코더로 연주한 곡입니다. 반 아이들이 한 명씩 연습해서 시험을 보는 수행이 있었어요. 물론 아주 멋지게 연주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서투르게 연주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그때 저희반 친구들은 학교가 끝나고 방과후에 다 같이 운동장이 보이는 벤치에 옹기종기 모였어요. 오후 1~2시의 나른한 햇살과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저희는 함께 리코더로 소프라노와 알토로 나누어서 연주를 하곤 했어요. 30분 정도가 지나면 친구들은 학원에 가야해서 하나 둘 하교를 하고 남은 아이들끼리는 다른 곡을 연주하기도 했어요. 지금도 눈을 감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면 명랑한 리코더 소리,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 음정이 틀려서 꺄르륵 거리던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생각이 나요. 지브리만의 아련한 그리움을 가장 잘 전해주는 곡이 저에게는 [언제나 몇번이라도] 랍니다! ❤❤
저 이거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붉은돼지 Ost 돌아갈 수 없는 날들
”파시스트가 되느니 돼지인 편이 나아“
”돼지에겐 나라도 법도 없어“
파시즘으로부터 자유를 갈망하는 마르코의 대사 中.
59:06
이 댓 본사람 집중 잘하고 열공 할수 밖에 없을거임❤❤ 화이팅
공부안하고싶은데 왜 공부시키세요 ㅠ
감사합니당 !! 더 힘내서 공부할게용 !!🤓📚☘️
@@zero0gooreum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랄게요🍀
@@Sssultdeok 헉 ㅠㅠ 이 댓글 달고 완전 열공🔥📖 해서 한 과목 끝내구 유튜브 들어왔는뎅 이런 선물같은 답글이 기다리고 있었다닝....🥹☺️
감사함당 !! 쌸떡이님두 노력한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이 꼭 있기를 바라겠슴다 !! 😉🤓🙂↕️
증말 좋은 답글과 댓글이네요 (훈훈)
저번 중간때 이거 듣고 성적 ㄹㅈㄷ찍음 기말도 화이팅 !!!!!
지브리의 평화롭고 그냥 흘러가는?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냥 다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넘겨버리고 진짜 편하게 쉬는 느낌?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ost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입니다! 제목을 몰랐던 상태에서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어라! 하고 놀랐어요. 영화를 보고 나서는 ost를 들으면서 라퓨타에 그려진 고전적이면서 웅장한 이미지가 생각나면서 항상 알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지고 클래식의 우아함이 잘 조화를 이루어 들을 때마다 새로운 뭉클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 항상 듣고나서 여운이 남아서….너무너무 아련하고 가슴 한 켠이 아파오는 곡입니다❤️
이웃집 토토로토가 팅팅 튕기면서 귀여운 소리가 나고 앤딩에 팡하고 터지는 부분이 좋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어느 여름날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실 지브리 영화 자체는 다 좋아해서 이 작품이 최애인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이 음악은 들을 때 마다 자꾸 제 마음을 울리더라구요. 스치듯 들어도, 우연히 들어도, 일부러 찾아 들어도 그저 매번 이 음악 속에 빠져들 뿐이었어요. 어쩔 때는 제목처럼 저의 어느 여름날들을 다정하고 따스하게 연상시키기도 하고, 또 돌아갈 순 없어도 그리운 시간들을 맘껏 그리워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음악이에요. 듣다 보면 왠지 마음이 저릿해서 묘하게 울컥할 때도 있구요. 저에게는 참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는 음악이라 언제 들어도 반갑고 아끼는 ost입니다. 지브리 음악들은 음악이 주는 신비로움과 힘을 다 갖춘 음악들이 참 많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하고 애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음악들을 콘서트에서 더 풍성한 사운드와 현장감을 느끼며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상도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도덕 수행평가로 선한 댓글달기 운동을 실천하게 되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더 잘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들으면서 공부할게요 응원해요!
저두여
상도중학교 참 좋은 학교네요. 도덕선생님도 매우 좋은 분이시네요. 학생처럼 많은 사람들이 악플보단 선플을 많이 달면 좋겠어요! 공부 열씸히 하구 열씸히 놀구 재밌는 인생 사시길..
이 중학교 정말 좋은 학교네요 ^^ 댓글들 여기저기서 보아요 정말 귀엽닫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항상 화이팅!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요~
좋은댓글 보다더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확신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젊은이들 보기 좋아요.
65년생 형님(?)이....
36:04 기쿠지로의 여름 ost "summer"
우연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성인이 된 어느 여름날에 듣게 되었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학창시절때가 떠오르더라구요.. 여름방학 하기전에 친구들과 인사하는 장면이 스쳐 지나가더니 하교하는 모습, 여름방학에 친구들이랑 물놀이하러 계곡간거.. 그리고 하교할때 학교운동장에서 보는 노을이 지는 모습까지 왜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날까요😂 노래의 제목처럼 여름의 향기가 물씬 나는 음악같습니다🍉⛱️
지브리ost 전부다 좋아하는 사람??
@yerenica07저도❤❤
저요... 일하기전에 틀어놈
@@oakenshield0207ㅖ?ㅋㅋㅋ
@@oakenshield0207 이건 아닌..데..?
@@oakenshield0207 이건 아니지 인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들을 때 마다 왠지 뭉클해짐
음원 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인생의 회전목마를 좋아해요! 몽글몽글한 따스함이 너무 포근해서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도 마치 공중에서 걷는듯한 느낌이 나는게 너무 좋아요
바다가 들린다요. 우린 모두 여린 연두빛의 잎인 시절이 있었음을 알게 해주는 노래같아요.
지나고 나니 생각나는 어린시절 주말 한가로운 아침에 햇살이 생가각나요. 듣다보면 밝지만 어딘가 슬프고 잔잔한 어린날의 추억에 빠져있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언제나 몇번이라도요!!
들을때마다 뭉클하고 애뜻한 곡이에요❤
전 공시생이예요🥹! 정말.. 외로운 공부인데... 모토모토 지브리노래가 알고리즘에 떠서 들었다가 “마녀배달부 키키” 인트로 듣고 잠이 확 깨더니 제 공시생활에 bgm깔리는 느낌(?)으로 새벽에 기출문제 풀어요...ㅎㅎ (하다하다 히사이시조 태왕사신기 ost까지 찾아 들었어요..) 지금도 즐거운 상상하면서 잘 들을게요 ㅎㅎ
아직 영화는 안봤지만 천공의 성 라퓨타 OST - 너를 태우고
들을 때마다 몽환스럽고 뭔가 내가 절망에 빠졌을 때 구원해주고 훨훨 날아가게 해줄 거 같아요
노래가 갈수록 강조도 달라지고 현재 고3 인 저에게 좀 많이 응원이 되는 노래 인 거 같더라고요
어서 빨리 모든 일이 순조롭게 끝나서 행복하게 날아가고 싶어요!
이런 지브리 OST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모트모트에 많이 의지하고 끝까지 같이 할 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2024년 행복한 한 해 되시고 건강하시길~
전 아무래도 인생의 회전목마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특유의 몽글몽글함이 좋더라고요. 색감이라던가 분위기 그림들이 따스하고 거기에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아시타카의 전설이요!!
노래를 들을때마다 웅장함의 레벨이 다르다는게 느껴져요!!
라이브로 꼭 들어보고 싶은 음악 1위에요!!
지브리 ost는 정말 다 좋아서 지브리 영화는 꼭 챙겨봅니다! 그 중에 저는 기쿠지로의 여름 ost - summer를 제일 좋아해요ㅎㅎ 듣고있으면 밝고 통통튀는 경쾌한 음표들이 제 마음에 스며들어 마치 제 하루도 흥미진진하고 행복한 날들이 펼쳐질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거든요~~
모트모트TV님 덕분에 지브리OST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댓글을 쓰는 내내 설레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어렸을 때부터 지브리 영화를 빠짐없이 다 본 사람으로서 엄마랑 같이 히사이시 조 영화 음악 서울 콘서트 꼭!! 가고싶습니다!!!
진짜 제가 들어본 지브리 곡중에 여기가 찐 맛집이네요 감사해요!! 퇴근 후 자기 개발을 위해 공부중인데 정말 항상 여기만 들어요 ㅎㅎ
지브리 영화는 어렸을 때보다는 성인이 돼서 많이 봤는데 이상하게도 지브리 ost 를 들으면 어렸을 때가 떠오르고 자꾸 그 때로 가고 싶더라고요. 저는 지브리 ost 를 공부할 때나 쉴 때 등 많이 듣는데 그 중에 제일 찾아 듣고 하는 ost는 기쿠지로의 여름 ost 인 'Summer' 입니다. 일단 제가 피아노 연습을 이 노래로 열심히 연습해서 다른 곡들보다 더 애착이 가요. 그리고 영화 내용이 호기심이 많은 주인공이 어머니를 찾으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고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하는데 이 주인공이 제 어린 시절이랑 많이 닮아서 그런지 길을 걷다가 어린 아이들을 보면 Summer 노래가 생각이 계속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집에 돌아오면 피아노로 summer를 연주하고요~ 히사이시 조 선생님 음악은 제 어렸을 적 뿐 아니라 지금도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음악을 직접 들으면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등 저한테 의미가 남다를 것 같아요. 히사이시 조 선생님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지브리 음악중에서 좋은 음악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좋은 곡은 역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언제나 몇 번이라도”
이겠네요. 너무나 대중적인 곡이어서 뻔할지는
몰라도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라는 의미기도 하고 저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곡이에요. 중간고사가 끝난 여름에
국어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틀어주셨어요. 햇빛은
따뜻하고 열린 창문으로 가끔씩 들어오는 바람은
시원했고요. 중간중간 들려오는 친구들의
이야기소리마저 좋았어요. 그 때 딱 언제나 몇 번이라도를 듣는데, 정말 그 때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어요. 그 소중한 순간을 이 ost와 같이 떠올릴 수
있다는게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네요.
이 소중한 기억을 다시 떠올리고 쓸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플리의 가장 첫 번째 곡이네요...! 어느 여름날이라는 곡을 제일 좋아해요.
초등학생 시절 여름방학때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하며 전학을 하게 됐어요. 방학식 당일 선생님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틀어주셨는데, 치히로가 하쿠를 떠나며 잊어버린 결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몇 년이 지나서 고향을 방문했는데, 어릴 적 친구들과 전화도 문자도 안 되는 걸 보니... 여름날 교실에 앉아서 같이 봤던 그 영화의 결말처럼 어릴 적 있었던 인연이 꿈처럼 사라진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요즘도 어느여름날 ost를 들으며 종종 감성에 빠지곤 해요. 어린 날을 추억하게 해주는 지브리 ost... 정말 최고입니다..🫠🫠
어느 여름날
-지브리의 감성이 제일 잘 느껴지며 이 곡을 듣고있으면 저도 지브리같은 판타지 세계속에 있는 기분을 느끼며 힐링이 되기에 제일 좋아해요😍
지브리의 음악은 언제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방 안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과거가 떠오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느껴집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요! 어렸을 적 가족여행을 갈때 마다 아버지께서 틀어주시던 노래 였는데 조금 크고 나서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들을 때마다 좋은 추억이 떠올라서 좋아요! 그러고 보니까 히사이시 조의 노래는 들을 때마다 추억과 가장 행복했을때의 감정이 떠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공부하면서 듣고 있어요! 모트모트 항상 감사해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요!
어렸을 적 바다로 향하는 언덕 내리막길을 항상 자전거로 타고 다니던 추억이 떠올라서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없는 언덕을 내려갈 때면, 그렇게 자유로워지고 나는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올라오더라구요! 저를 씩씩하게 만들어준 소중하고 몽글몽글한 추억이 떠올라서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와우 낭만레전드
이웃집 토토로의 산책이라는 ost를 가장 좋아합니다!!
어릴 때 일본에서 살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브리 ost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다 좋은 곡들이지만 친구들하고 가장 많이 부른 곡인 이웃집 토토로의 산책이 가장 좋네요😊
어릴 적 추억 때문인지 그 곡만 들으면 일본에 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대입으로 바빠지기 전에 꼭 저에게 추억이자 위로인 곡을 들으러 가고 싶습니다!!❤❤
진짜 배가 너무 아팠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니까
아픈게 다 잊혀지고 공부도 잘돼요 감사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에서 '어느 여름날'이 원픽입니다. 듣고 있으면 마치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환상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었던 아들은 장성해서 입대를 했다지요. 피아노 선율을 가만히 혼자 듣고 있으면 영화 장면과 함께 어렸을 때의 아들 모습이 겹쳐서 떠오릅니다. 아들과의 추억을 함께한 연결고리라고나 할까요! 지브리의 음악으로 힐링받고 추억을 공유하고
인생의 어느 한페이지를 기억할 수 있음에 행복하고 감사해요. 마침 공연 날짜에 아이가 포상휴가를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함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또한번의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연주 감사해요 ❤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어느 여름날‘이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에 음악을 딱 틀었을 때의 ’디로롱’하는 피아노 선율은 제 어릴 적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데요. 바야흐로 제가 9살 때였습니다. 가족들과 무슨 영화를 볼지 정하던 중 부모님께서 이 영화를 추천해주셨죠. 그때 이 영화를 보고 느꼈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치히로 (센) 이라는 나와 엇비슷한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가 우연히 한 미스터리한 장소에 들어가게 되고 겪게 되는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당시 9살이었던 제 심금을 울리고도 남았죠. ‘나도 언젠가 이사를 갈 때 이런 매력적인 장소와 하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먼지벌레들을 만날 수 있겠지.’ 하면서 영화 초반에 사람인걸 들키지 않으려고 숨을 참던 센처럼 숨 참는 연습을 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후 좀 더 커서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을 감상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제 마음에 깊이 어떠한 감정의 상흔을 남겼던 것은 이 ‘어느 여름날’이라는 음악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아마 센이 하쿠가 건네준 주먹밥을 먹으며 우는 장면에 나왔던 노래였을텐데요. 하쿠가 센에게 건네주었던 따듯한 위로의 주먹밥은 화면 밖에 있는 저에게조차도 위로가 되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그 장면이 떠올라 하쿠에게 위로를 받는 기분이랄까요.. 여러모로 어느 여름날이라는 ost는 예나 지금이나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음악입니다.
우연히도 제가 처음 이 노래를 인지했던 때는 여름날의 장마철이었는데요.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 여름의 장마철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창밖을 보았을 때 제 마음에 들어온 것은 파릇파릇하고 생기있는 나뭇잎에 맺혀 천천히 떨어지는 빗방울과 비오는 날 특유의 흙 냄새, 그리고 왠지 운치있는 그런 날의 풍경들이었죠.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그날의, 걱정 없이 영화를 보고 창밖을 보면 가만히 상념에 잠겨있는 어린 날의 제가 떠오르며 가슴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이렇게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노래를 꼭 콘서트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역시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들으면서 눈을 감으면 키키가 바다를 보며 날아가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기분이라 휴식을 취할 때 자주 들어요
누구나 들으면 어느 날의 풋풋함과 그 열기, 시작의 두근거림이 가슴에서 새어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아님에도 좋아하는 지브리 노래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인 것 같아요!
어느 여름 날은 지브리도 모르던 어렸을때 어떤 분의 피아노로 커버로 알게되었는데 한동안은 매일 들었던 추억이 있는 곡이에요 그리고 크면서 지브리를 알게되고 작품 하나하나 보고 최애로 꼽은 천공의 성 라퓨타 그 ost 중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는 책 읽을 때나 집중이 필요한 작업할 때 많이 듣고 있어요 애절한 감정이 들며 웅장한 느낌과 고조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추억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아직도 어리지만 초등학생 때 애들이 인생의 회전목마라고 말하면 자꾸 "아 나 그거 알아 이무진 노래잖아"..이래서 뭔가 더 추억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자주 듣는 노래이기도 해요. 평범하긴 하지만 공부 할때도 모트모트에서 인생의 회전목마만 계속 듣기도 했었어요. 그만큼 너무나도 좋아하는 ost랍니다.
어느 여름날이요!
진짜 거짓말 1도 안하고 히사이시 조 곡들을 우연히 누르게 되었던 모트모트 플리를 통해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사로잡힌 후로 변함없는 최애곡입니다,,♡
청말 깨끗하고 빳빳한 나뭇잎이 갑자기 소녀로 변했는데 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소녀가 나뭇잎이었을 때의 봤던 자연들을 같이 보러다니는 느낌?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 건 마치 히사이시 조의 마법 같아요..
인생의회전목마/전주가시작되면설레기시작해요 성인이되서까지도어릴때그감정들이이노래를들으면다시금느껴져요😊
기쿠지로의 여름 Summer. 어렸을 적 엄마는 항상 라디오를 틀고 부엌에서 일을 하고 계셨죠. 라디오에서는 항상 이 노래가 나왔어요. 집안 형편이 너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이 노래가 들릴 때마다 이상하게도 그 순간만큼은 근심걱정이 없어졌죠. 어렸지만 환경 때문에 일찍 철들 수밖에 없었는데 Summer가 아무 고민 안 해도 되는 세계로 데려다주는 기분이었어요. 너무 좋아서 악보도 찾아가며 직접 연주해보기도 하고 자연스레 빠져들었죠. 그 후 성인이 되고나서는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알고리즘으로 모트모트님이 올려주신 Summer을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들었을 때 그 묘한 감정은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었죠. 좋진 않았던 옛 시절부터 시작해서 피아노로 연주했던 모습 그리고 엄마랑 같이 들었던 모습 등등.. 음악이 기억을 회상해준다는 말이 저에겐 이 음악이에요. 이제는 Summer을 가지고 꼭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답니다. 일본에 사람 적당히 또는 많이 없는 곳에 가서 선선한 여름냄새를 맡으며 여유롭게 이 음악을 들으면서 사람들의 일상도 구경해보고 독서도 하고 온전한 저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Summer은 저에게 과거회상부터 미래소망까지 다 느낄 수 있는 곡이라 참 신기한 음악이에요. 또 이제는 제가 연주한 거 말고 제대로 연주하는 걸 직접 듣고 싶네요 :)
인생의 회전목마입니당!🎠💛
어릴 적 소피와 하울을 보고 내가 소피라면 어땠을까 상상했던 거랑 움직이는 성도 참 신기해서 멍때리고 봤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직접 가서 공연 들으면 추억에 잠기고 봄의 시작을 맞이하며 힐링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돌아갈 수 없는 날들 듣는데 제목 보자마자 눈물이..나 T인데..F인가..? 싶을 정도로 감정이 담긴 노래인 것 같아요ㅠㅠ
인생의 회전목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전주를 듣기만 해도 예전 어렸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만 같은 기분을 줘서 너무 설레고 그 감정들이 노래를 들음으로써 다시금 느껴지는게 너무 좋아요!❤
꼭 이 ost를 연주회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느 여름날을 가장 좋아해요···! 피아노의 멜로디를 따라가다보면 느껴지는 심장을 조이는 선율과, 영화 속에 몰입해야지만 느낄 수 있는 아른거리는 청춘을 모두 담고 있거든요 🥹 이 노래를 듣는 시간만큼은 그 시절의 향기와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서 정말 좋아합니다!
기쿠지로의 여름의 ost ‘summer’를 좋아해요. summer라는 노래를 들으면 여름날의 청량하고 푸릇푸릇한 자연의 느낌이 연상돼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노래 들으때마다 벅차오르는 느낌이 좋아요. 물론 지브리 ost 한곡 한곡 다 좋지만, 여름의 한 조각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 summer라고 생각해서 이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처음에 나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at인 어느 여름날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특유의 여름같은 깔끔한 느낌에 몽환적인 새벽 감성이 더해져서 공부할 때랑 속상해서 혼자 울고 스트레스 풀 때 꼭 한 번씩 틀게 되더라구요 괜히 혼자 여러 생각을 떠올리고 희망에 가득 차서 자신감을 갖게 되기도 하는 그런 아름다운 곡인 것 같아서 가장 좋아해요 😻
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제일 좋아해요! 유명한 곡이기도 하고 하울과 소피의 이야기를 잘 담아낸 곡이라고 생각하고 꼭 그게 아니더라도 들을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 지브리 노래 중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가장 사랑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차오름과 정말 바다를 보고 있는 것 같은 환상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 지브리 음악은 언제나 듣는 사람을 추억 속에 보내주는 것만 같아서 너무 사랑해요.
영상에서 젤 처음에 제가 좋아하는 곡이여서 기분이 너무 조아용ㅇ 어느 여름날이고 이유는 처음에 도입부 들엇을 때 확 끌려서 조아하고 곡 분위기가 취저 입니다아❤
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를 좋아해요
로판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잘 드러나 있는 곡이기도 하고 동화 같은데,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도 들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정합니다🫶
지브리 영화를 정말 자주 많이 봤어요...!부모님이 주말부부셔서 아빠를 주말에만 볼수 있었는데 주말에 꼭 아빠랑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를 함께 봤어여!그래서 지브리ost를 듣기만 해도 영화장면이 생각나구 추억이 떠올라서 너무 좋은데..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또다시'입니당!! 노래가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여서 평소에 공부할 때 듣기 너무 좋아요!!그리고 치히로가 부모님을 다시 되돌리려고 긴 여정을 펼치는 장면들 끝에 부모님을 다시 만나는 행복한 장면이 떠오르고 더욱 아빠와의 추억이 떠올라서 좋은것 같아요!!
평소에도 지브리 ost를 많이 듣는편인데 올해 고3이 되어서 지치고 힘들 때 더 지브리 ost를 찾게 될것 같아요!!수능치고 난 후에 꼭 지브리 영화 전부 다시 정주행하는게 제 목표입니닷!!
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 어느 여름날 > 을 제일 좋아해요! 피아노 선율이 너무 아름다움과 동시에 제 취향이에요😍 또한 곡 분위가가 예뻐서 차분히 듣기에 너무 좋아요. 이 곡만 따로 찾아서 듣기도 하고 반복 재생하기도 했어요 ㅎㅎ
31:1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언제나 몇번이라도를 가장 좋아해요🥹 잔잔하지만 그 속에 치히로가 낯선 공간으로 가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을 때 힘듦이 녹아들은 것 같이 느껴져 몰입이 더욱 잘 되었어요🤤 가사에서 영화 속에서 우리에게 살아가는 것이 힘들더라도 자신의 이름, 스스로를 지켜내야 한다는 걸 말하는 듯이 “산산조각으로 깨진 거울 위에도 새로운 경치가 비춰진다”라는 구절과 “빛나는 것은 언제나 여기에- 내 마음속에 찾을 수 있기 때문에”라는 구절로 나타내어 음악만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용기와 지친 나의 삶에 대한 위로와 깨닳음을 줘서 정말 좋아합니다 ! !😭 좋은 이벤트 정말 감사합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요❤ 들으면 제가 꼭 키키가 되어서 마법 빗자루 타고 여행 하는 기분이에요✨ 음악도 경쾌하고 당차는 키키의 마음이 잘 들어나는 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저도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어느여름날 최애곡인데 젤 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할때마다 잘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가장 좋아해요!
마녀배달부 키키는 수많은 지브리 영화들 중에서도 아기자기하고 힐링이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비교적 다른 영화들은 마녀를 부정적으로 표현하거나 배척받는 존재로 나타내는데 이 영화는 마녀가 주인공이다 보니 키키가 귀엽고 산뜻하게 그려져 마음에 들었어요. 또, 바다가 많이 나오는것도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데 이 OST를 들으면 항상 바다가 떠올라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이번 서울콘서트에 가서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어느 여름날입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담겨 있는 것 같아 현재의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제 마음에 옛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아름다움을주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그만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히사이시조 ost를 정말 좋아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들었던 제겐 자장가와 같은 노래입니다.
지브리 ost공연 정말 가고싶습니다.
모두들 2024년에는 어느여름날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기쿠지로의 여름 ost인 summer를 가장 좋아합니당
첨에는 다양한 악기로 시작하다가
중간에 피아노 소리가 너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꼭 주말 아침처럼 평온한 느낌이여서
그런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느낌이여서 히사이시 조 곡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어서
이 곡을 뽑았습니다!
그건 지브리 아님 걍 히사이시 조 노래인거지
저는 인생의 회전목마를 제일 좋아해요! 들으면 소피랑 하울이 하늘을 걷는 모습이 자동으로 생각나고 중간중간에 악기들이 또로롱 맑은 소리를 내는것도 재미있고 계속 들으면 행복해져요!
제 최애곡은 아시타카의 전설이랑 돌아갈수없는날들
아시타카의 전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웅장함이 너무 좋고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은 뭔가 아련하면서 제 마음을 울리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있어요.
라이브로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저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어렸을때부터 지브리를 좋아하시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러 지브리의 노래를 많이 접했었는데 유독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들으면 진짜 눈 앞에 바다가 있는 기분에 영화 속 키키처럼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던 기분이 들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들어왔지만 19살이 된 지금도 공부할 때 지브리의 노래를 듣다보면 힘들때는 왠지 그 노래의 캐릭터들이 절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기분도 들고 기분도 좋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힘들때나 공부에 집중이 안될때 자주 듣는거 같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가 저는 좋네요. 후보생때 정신교육관에서 동기들하고 함께 봤었거든요.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날도 덥고 짜증 스러웠는데 정신교육관에서 보면서 만감이 교체됐었거든요.
그 이유가 내가 군대와서 이런걸 볼줄이야. 그리고 그 음악이 제 마음을 달래주는 그런 마음도 있었고요.
그런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모트모트TV 많은 구독자들에게 큰 사랑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너무 좋아해요
딱 들었을때 키키가 빗자루 타고 나는 기분도 들고 몽글몽글한 지브리 특유의 감성이 가득 해성ㅇ,,,
그냥 그 ,os t 들으면 키키 모 습이 그려지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 너무 좋아요..
오늘도 조은 플리 감사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제일 좋아해요..🏠
학교 음악수업 시간에 칼림바로 연주한 곡인데요 학교에서 그만큼 연습하고 연주했는데도 제 음악 실력이 부족했는지 80점을 맞았어요.. 수행을 준비하면서 100번은 더 들었고 연습량에 비해 낮았던 점수에 이 곡을 다시는 안 들을줄 알았지만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다가, 길을 걷다가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ㅎㅎ 또 평범하게 길을 지나다니다가 이 곡을 버스킹 중이면 잠시 가던 길을 멈추게 됐습니다❤ 그렇게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정곡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다들 그냥 내 머릿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흥얼거리게 되고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신기한 곡 있잖아요 저는 제게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 그런 곡인거 같아요!!
벼랑위 포뇨 좋아합니다
통통 튀는 느낌과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 덕분에
듣고있으면 신이 납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포뇨를 재밌게 봤어서 벼랑위포뇨 ost를 들으면
어렸을때 생각도 나고,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저는 “summer” 이라는 지브리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서 쳤기도 하고 제 사촌언니가 연주회에서 summer 을 쳤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summer 이라는 곡을 들으면 어렸던 초등학생 때의 생각이 폴폴 나요 😊😊 그래서 summer 를 들으면 몽글몽글하며 새로운 냄새가 나는 저만의 환상 속으로 들어간 것 같고 특히 밤에 모트모트님 지브리 플리를 듣다가 summer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몽롱해지고 제가 살아온 인생을 쭉 돌이켜보게 되요.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어렸을 때 원하던 지금의 나는 뭐였는지 등등으로.. T인 저의 감정을 잡고 휘둘는 노래입니다. 항상 애정하며 피아노로 가끔 힐링하며 치는 곡입니다..🤍🤍 부드러우면서 웅장한 summer 매일 사랑해요 🙏🙏
지브리만에 감성때문에 어쩔수없이 다 좋아하게 되는거 가타요ㅛ
토토로 ost를 좋아해서 자주 듣는 편입니다
토토로라는 영화를 볼때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지브리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 돼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을 가장 좋아해요! 밝고 잔잔한 멜로디도 매력적이지만 노래를 들을 때 어린시절 어느 여름날을 회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할머니집, 노을진 오후, 짧은 인연들, 시골풍경을 노래를 들으면서 떠올릴 수 있어서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영화를 보고 나선 치히로가 나중에 그곳에서 겪었던 일을 우리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것처럼 잠깐잠깐, 부분부분 떠올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ost이에요!
생명의 이름을 제일 좋아합니다. 듣고 있으면 위안이 되고 지브리 영화 속으로 들어간 생생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지브리 ost 진심 언제 들어도 질리지가 않음 •• 🤍
전 summer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멜로디 자체도 통통튀면서 아련한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데
어릴 때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피아노 칠 때 기억을 아직도 못 잊었어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어느 여름날입니다❤
이유는 제가 눈물이 별로 없고 감정표현을 잘 안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중에는 감정이 벅차는 느낌을 받았고 이 곡을 듣자마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이곡을 듣기만해도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장좋아하는 지브리 곡중 하나 입니다
전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제일 좋아해요.
뭔가 이 노래를 들으면,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을것 같아요.
예전부터 모트모트님 영상 좋아했어요. 그 중에서도
지브리 ost는 진짜 공부할 때마다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어느 여름날을 좋아해요.
노래를 들으면 여름의 특유의 감성을 가진 느낌을 줘서 행복해져용❤
그리고 영화에서 나온 그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영화 봤을 당시에 생각이 나니까 애틋ㅁ해요
지브리만의 감성을 잘 담아낸 것 같은 곡이예용 진짜 짱
센과치히로와 하울 지브리ost들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 지브리ost들을 들으면 몽환적인 느낌들이라 해야하나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몽글몽글하고 벅차오르고 여러 감정들이 들고 향수병처럼 처음 이 지브리를 처음 봤을때의 장면들과 그 장소의 분위기들과 향기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이 생각나고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앞에서 설명한 느낌들과 감정들이 변하지 않고 항상 일정하게 느껴져서 정말로 좋아해요..모두 제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정말 한 번 이런 감정들을 느끼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게됩니다….
모든 지브리 노래들 정말 애정하지만 그 중에서도 Summer라는 곡에 가장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Summer는 딱 처음 듣는 순간 가장 행복하고 순수했던 어느 여름날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요
어린 시절 피아노와,바이올린으로 연주했던 곡이라 그런지 더 추억을 회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Summer는 뭔가 밝고 명랑한 듯 하면서도 마냥 그렇지만은 않고 그 속에 왠지 모를 서정적인 슬픔,아련함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Summer를 들으면 딱 그 여름날의 날씨,온도,풍경,향 등이 제 눈앞에 펼쳐져요!
가장 환하게 웃고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Summer는 항상 들을 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ㅎㅎ
천공의 섬 라퓨타 ost를 가장 좋아합니다! 사라진 문명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음악으로 잘 표현했다고 느껴요. 그 어렴풋한 감정을 따라가며 감동을 느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어느 여름날을 잘 듣고있는 것 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가끔 힘들고 외로울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들으면 뭔가 확 와닿고
말로는 다 설명 못하겠지만 위로받는느낌?
그래서 이거 들으면서 많이 운 적도 있어요 ㅎㅎ
그래서 전 이 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았어요!!
저는 모노노케 히메ost인 아시타카의 전설을 젤 좋아합니다!!! 이 노랠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웅장해서 소름돋았고 다른 악기가 아니라 이 ost야말로 오케스트라로 들었을 때 전율이 엄청나거든요ㅠㅠㅠ 말로 다 설명할 순 없지만 지브리 덕후들에게는 이 음악이 주는 여운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ㅡㅠㅠㅠ 히사이시조 음악을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기도 하구요ㅠㅠ 그래서 유튜브로 오케스트라 음악도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 이번에 꼭 갈 수 있으면 좋겠네여ㅠㅜ
저는 하울의움직이는성이 제일좋더라구요 ㅎㅎ 제가 파워N이라서라는지모르겠지만 그 특유의왈츠가 웅장하면서도 가족과함께 빗자루를타고마법세계로가는느낌이여서 많이 알려진만큼 웅장함은 지브리중에서 진짜 원탑❤짱 그래서 결론은 지브리를 1분도못보면 우울해져요
이 음악은 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정말 도움이 되고,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멋진 한 해가 되시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으시길...🌸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항상 힘든일이 있거나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싶을때 들으면 생각정리도 잘 되는 것 같고 위로 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서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일상에 지루할 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밝은 하루를 보내는 키키가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을 얻어갑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어느 여름날입니다
처음 지브리 영화를 접한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데 이 영화의 ost들 중에서 어느 여름날이 가장 인상깊었고 노래가 워낙 유명해서 영화를 보기 전 부터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익숙해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모두 공부 화이팅 하시고 원하는 목표 다 이루시길 바랄게요
인생은 회전목마🎠 저의 지친 하루끝에 힘듬을 털어내는데에 도움을 주는 고맙고 좋아하는 곡입니다.
인생에서 느낄수 있는 슬픔,기쁨,쓰기도 하지만 단 감정들을 함축시켜 모아 놓은 음악같아요. 지치고 힘들었던, 슬펐던 먹구름 같았던 하루의 끝에 회전목마를 들으며 울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몇번이고 반복되는 회전목마처럼 매일 시작되는 하루들을 잘 지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센과 치히로에서 나온 어느 여름날을 가장 좋아해요 !!!! 인생에서 힘들고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때 꼭,,, 필요한 노래가 바로 지브리 노래였는데 !! 그 중에서도 따스하면서도 조용히 저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 마치 제가 센과 치히로에서 유곽 건물로 갈 때 지나치던 들판과 장소들에서 하나하나 바람을 맞는 기분이 들어서요 ㅎㅎ
그리고 중간중간의 피아노 반주가 조금씩 크게 들리는 부분에서 하이라이트가 될 때는 제가 센이 되어 하쿠 등 뒤에 올라탄 기분이 들기도 해요 ㅎㅎ !!! 그만큼 지금 제가 현실을 살며 이런 상상과 창의적인 그런거에 빠질 일이 없는데.. 지브리 노래는 항상 절 어린 아이 시절로 돌려 놓는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아직 전 어린 아이지만 !! 제가 처음 봤을때의 느낌 그대로 몇년째 느낄수 있는 노래는 어느 여름날 뿐이네요 !! 우울하고 슬픈 날의 연속이더라도 , 히사이시 조님의 노래는 잠시나마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 ! 그래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마루 밑 아리에티 / 아리에티의 노래] 일본어는 잘 못하지만 일때문에 6개월정도 파견식으로 일본 도쿄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어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구요. 그때 숙소, 직장, 숙소, 직장~~ 이런 생활만 반복하다가 동료분이 추천해준 마루 밑 아리에티를 추천해줘서 봤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서정적이고 행복한? 사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리에티의 노래라는 제목을 알게 되었지만 꼭 저를 달래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로 전해봅니다. 저를 달래준 좋은 음악이었다는 점에서 ^^ 인생 OST라 할 수 있는것 같네요 ^^
공부할때 마다 지브리 노래를 듣는데 지브리 특유의 몽글몽글한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ost는 이웃집 토토로 ost인데 토토로 같이 노래도 통통 튀는 느낌이라 영화랑 잘어울려요 그리고 영화 보고나서 저 노래가 계속 맴돌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았던것 같아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까 더 풍성하고 더 노래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거 같아서 계속 듣고 싶은 플리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ost는 이웃집 토토로입니다. 저는 이 음악의 토통튀는, 그리고 점점 가면 갈수록 달라지는 음악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가 이웃집 토토로이기 때문에 더욱 더 좋아하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평소에는 피아노 버전으로 많이 접했던 음악인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음악이 더 생기있고 힘차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더 좋아졌어요. 저는 중간중간 크게 들려오는 관악기나 타악기의 우렁찬 소리가 노래를 더 잘 살려주는 것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다른 음악들도 잘 살려내는 오케스트라, 그냥 계속 듣고 싶은 플레이스트입니다.
저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인 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 노래는 영화를 보기 전에 피아노 버전으로 먼저 들었는데 멜로디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다워서 푹 빠졌었던 기억이 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힘들고 지칠때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려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의 가사는 하나하나가 다 포근하고 따뜻한 명언이지만 특히 '어두운 길은 끝없이 이어져 보이지만 그래도 이 작은 두 손은 빛을 안을 수 있어요' 라는 가사처럼 가다가 힘들거나 지쳐도 언젠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그러니 힘내라고 말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힘들었을 때도 이 가사를 듣고 많은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바다 저편에서 찾지 않고 빛나는 나의 마음은 언제나 내 마음에서 찾을 수 있다는 가사를 힘든 일을 겪고 계시거나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신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어요!
평소 공부할 때마다 지브리 음악을듣고 지브리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만큼 이번 히사이시 조 작곡가님 음악 콘서트에 꼭 가고싶습니다!
이 노래처럼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2024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UMMER를 제일 좋아해요. SUMMER를 들으면 푸른 초원위에 누워서 맑은 하늘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제 최애곡이예요💚🩵🤍🩵
저는 평소에 공부하면서 지브리 ost를 정말 많이 듣는데 지브리 노래들의 특유의 몽글몽글함이 너무 좋아서 많이 듣는것 같아요❤ 그중에서 저는 토토로 ost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토토로 ost가 토토로 처럼 통통튀고 영화랑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서이고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까 훨씬 풍성하고 노래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거 같아요! 영화를 보고 나서 이노래가 계속 맴돌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은거 같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또 다시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듣는 순간 동심으로 돌아가게 되는 마법 같은 곡입니다
벼랑위의 포뇨!! 시작부터 즐거운데 솔직히 지브리 영화에 다들 하나씩은 추억 있잖아요..! 전 이노래를 들을 때면 포뇨의 장면들과 동생들과 같이 노래를 따라부르고 대사를 외울정도로 영화를 계속 보던 어릴때의 추억들이 떠올라서 가장 좋아해요❤
인생의 회전목마!
듣고 있으면 유년시절의 추억과 낭만에 잠기기도 하고, 현 삶을 성찰하고 되돌아 볼 수도 있는, 그만큼 생애 많은 여운과 고찰을 남기는 유려한 음악인 것 같아요.
몽글몽글한 지브리 특유의 감성도 잘 느껴지고… 듣다 보면 따뜻해진달까요. 그래서 좋아해요. 😛☘️
지브리 근본인 인생의 회전목마를 제일 좋아합니다ㅜㅜ 예전에 지브리 노래 모음집 듣다가 인생의 회전목마가 역시는 역시다 라는 생각도 했고요ㅠㅠ 초등학교때는 노래가 너무 제 취향이여서 피아노쌤에게 가르쳐달라고도 했었습니다ㅎㅎㅎㅎ ㅜㅜㅜ 추억
바다가 보이는 마을 젤 좋아합니다!!
지브리 영화를 정말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다른 음악들도 좋지만, 많은 음악중 이 음악은 웅장함과 애니메이션의 설렘의 감정을 잘 표현해준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또 공부할때도 많이 들었었는데 신나는 템포 덕분에 지루했던 공부가 신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부를 하다 지루해지면 트는 플리가 지브리ost모음집일만큼 평소 지브리 영화와 ost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그 중 하나를 택하라 하면 저는 기쿠지로의 여름 ost인 summer를 고르고 싶습니다 ㅎㅎ 10대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는만큼 제 10대를 되돌아보았을때 'summer'가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거든요.10살즈음에 처음 엄마가 소개해주셔서 알게 된 곡인데 처음 듣자마자 반해 cd로 제작해 하루종일 듣기도 하고 피아노 학원에서 직접 쳐보기도 하고 13살땐 장기자랑에서 연주한 적도 있을뿐더러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종종 피아노 앞에 앉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이자 자신있게 칠 수 있는 곡이에요.'Summer'한곡으로도 제 학창시절을 나열할 수 있어 많은 지브리 곡들 중 특히 더 애착이 간답니다.summer에 매력을 느껴 'spring'등 다른 곡도 들어볼만큼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사랑하는 제가...가쁜마음을 한숨 돌리고 다시 수험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연주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브리 영화 중 가장 처음, 가장 순수했던 때에 접했던 영화라 ost만 들어도 그 때의 동심이 살아나는 듯 해요!.. 들으면 놀이공원에 와 있는 듯 기분이 좋아지는 곡입니다 ♡
저는 어느 여름날이라는 곡이 가장 좋더라구요 지브리의 특유의 감성과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여름의 그 날씨와 감정이 떠오르는 거 같아요 영화의 한 장면도 떠오르고요😊😊
벼랑위의 포뇨요!!!기분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