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의 문자 폭탄, 언어 폭력에 대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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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1

  • @profit578
    @profit578 6 лет назад +68

    선생님의 말씀이나/ 주변이나 개인의 경험을 보면, 무관심과 차단이 좋은 방법, 끊고 피하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객관적으로 실체를 판단하고, 냉정하게 끊어내고, 완벽하게 돌아서는 것이 가장 유익하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더 좋은 날이 올꺼예요.

  • @lovely5987
    @lovely5987 5 лет назад +69

    그냥 상종 안하는게...전 완전 다차단했는데....

  • @c33-w4d
    @c33-w4d 5 лет назад +36

    깔끔하게 법적대응 하거나, 반대로 비법적으로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패거나 둘중하나가 최곱니다.

    • @user-uz1sp3tl4j
      @user-uz1sp3tl4j 4 года назад +4

      c 33 녹음할까보ㅏ요..가스라이팅 안당할라면

  • @피달수달
    @피달수달 2 года назад +8

    차단해도 온갖방법으로 연락와서 무관심으로 답장도안해보고했는데 답장안하면 안한다고 계속해서 연락오고했어요 처음엔 연락오는거 자체가 화가나서 감정적으로 왜 계속연락하냐 나 괴롭게하니까좋냐고 했는데 자기때문에 괴로워하는걸 즐긴다더라구요 그리고 나르가 좋아하는말이 '그만' 이라는 말이래요 자기들이 조종하고있다는 그 심리가 좋은가봐요 유튜브로 공부하고 감정을빼고 대응하라길래 진짜 무덤덤하게 새아이디또만들었네 라고만 보냈는데 그뒤로 연락이없어요 재미없어진건지 ? 너무좋아요 차단해도 대답안해도 계속온다면 그냥 적당히 무관심하게 하다보면 알아서 떨어져나간다는거 진짜였어요

  • @살로메-t9w
    @살로메-t9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증말
    열등감이 많은 중딩친구
    저를 칭찬하며 띄워주는걸로 관계가 다시 형성됐는데
    그 이후 본인의 일거수일투족부터 인생관까지 행위무능력자처럼 항상 저에게 물어보길래 안쓰러워서 들어주고 받아주고 끌려다니다가
    어느순간 너무 힘들어서 피하기 시작했는데
    양이 방대해 읽을수도 없을조차 말도 못하는 폭탄카톡을 그것도 구어체로 매일 보내길래 그러지마라 타이르고 또 들어주고 다시 굴레로 들어갔었어요
    근데 얘는 어느순간 제가 피하면 제가 정말 상처받는 지점을 교묘하게 인격모독적으로 (제 단점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저의 근원적 존재자체를 흠집내는 말투)
    해서 큰 상처를 받고
    앞에 쓴 내용이 또 반복되고. 나서 이제 확실히 깨달았네요.
    나르들은 엄청 교묘하게 다가옵니다.
    저의 훈계.조언을 바라는것같이 하지만
    조언 절대 듣지않아요.
    그냥 저를 잡아두려는 목적일뿐입니다.
    상대안하려하면 근원적 상처를 내서 자기한테 화를 내게해서 잡아두려고 하는것같아요.
    상대방이 상처받는 지점파악을 아주 잘 해요
    저같이 맘약하고 거절못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나르들의 밥이 될수있어요
    조심하세요
    카톡차단하면 문자폭탄을 보내는데
    잠깐 후 보면
    몇십통 와있어요ㅎㄷㄷ
    나르가 어떤 말을하든 엮이지말고. 차단만이 방법이에요.
    아니면 너덜너덜 본인이 상합니다.

  • @티켓프라임
    @티켓프라임 6 лет назад +34

    이번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란 정말로 무서운 존재들인 것 같아요. 아무렇치도 않게 타인을 조정하고 착취하는 것을 가까이서 목격을 하다보니, 올려주시는 영상의 내용에 큰 공감이 갑니다. 썸머tv님의 영상을 자세히 들으면서 대처하고 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ciderhealing
      @ciderhealing  6 лет назад +4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햄찌-g5v
    @햄찌-g5v 4 года назад +51

    저는 해외에 있는데 엄마한테 카톡받기 싫어서 삭제하니까 그날 대사관 연락하고 경찰까지 연락이 가서 한밤중에 문두드리고 새벽에 취조받았어요 폰으로 계속 엄마전화 와서 폰은 만지지도 못하고 경찰인줄 모르고 무서워서 계속 없는척하니까 결국 저희집 문이 부서졌어요 이제 누가 문두드리면 신경이 곤두서고 불안해져요

    • @Hehekitt
      @Hehekitt 3 года назад +1

      그건 걱정되서 그런거죠;;;; 이런 딸&아들 낳을까봐 무섭네 유학 하면서 부모한테 학비 용돈 받으면서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걱정하는 부모 연락은 받기 싫어서 삭제를 해버렸다? ㅋㅋㅋㅋㅋ
      부모님은 그냥 잘지내는지 걱정 되는 마음에 연락한걸텐데 맨날 찾아가야하는것도 아니고 손가락 몇번 움직이면 잘 있다 걱정마라 보낼수 있는 기본 조차 안하는게 폐륜아지 뭐냐
      그럴꺼면 학비나 용돈도 받지마;;
      부모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딴 자식을 낳게 되었을까..

    • @브이샤
      @브이샤 3 года назад

      30대 댓글보고 상처나 받지마세요.

    • @브이샤
      @브이샤 3 года назад +11

      @@Hehekitt 댓글다신분 이글읽고 그런 정상적인 상황에서 그랬다는거로 들리세요? 모든 상황을 한가지로 만들면 세상에는 아무일도 없을거예요. 모든 가정 인간도 같구요.
      정상은 아닌듯 하네요. 이분인생 모르는것까지 멋대로 쓰고 모욕은. 댁 낳고 미역국먹을 부모생각이나 하세요.
      악담 퍼붓는 나르시스트라 여기와서 망언?

    • @NEO-ox1yw
      @NEO-ox1yw 2 года назад +7

      정상가정에서 자란 분이 또 사정도 모르고 사람을 패륜아 취급하네요ㅎㅎㅎ
      소시오패스가 부모인 사람도 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소시오패스 부모라면 이제 대사관 연락하면 되겠구나 하고 협박할 거리 생겼다고 좋아할듯 ㅠㅠ

    • @옴뇽뇽뇽-o7f
      @옴뇽뇽뇽-o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Hehekitt제대로 긁힌거 보니 지가 나르시시스트 인가보네 ㅎㅎ 왜요 님 자식새끼가 배은망덕하니 도망갔다고 생각하니 화가 나 죽겠음? 😂 에휴 결혼도 못 할꺼같은데 있지도 않을 애가 불쌍하네 전생에 나라팔아먹었나 부모가 이런거라니~
      정신상태 이상하다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가세연 이진호 구독자 우웩

  • @arielhwang6542
    @arielhwang6542 3 года назад +14

    1. 제일 베스트 : 답장하지 않고 무시
    2. 연락 끊기 어려운 경우 : 답장은 하지만 감정적 반응은 노!
    3. 증거 수집 하기 : 메세지는 보관 "이건 정서적 학대야. 나에게 더이상 보내지 말아줘." -> 더이상 이 행동을 못하도록

  • @kyunghoonjang5047
    @kyunghoonjang5047 2 года назад +12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에 와있는 욕설문자들.. 아주 미쳐버려요

  • @Lovelywinter-000
    @Lovelywinter-000 6 лет назад +115

    세상 그 어떤 나르시스트도, 반응이 없고 자기일에 항상 바쁘고 자기일이 우선인 사람에게는 가스라이팅 아니라 가스라이팅 할배도 안통하는거 아니까 안합니다.
    나르시스트 부모도 만만한 자식에게 가스라이팅하지 센 자식, 한술더떠서 ㅈㄹ하는 자식에게는 절대 못합니다.

    • @박윤채-o2u
      @박윤채-o2u 4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공감합니다. 마음이 약해지고 속에 담아두지 않는 자식한테만 하더라구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4 года назад +12

      @@진라면-o4r 부모를 사무적으로 대하면 됩니다. 항상 부모보다 자신만 생각하고 부모를 생각하는 감정은 가끔 돈으로 쥐어주고 이 짓도 봉사하는 자세로 하면 안 되고 언제든 부모 너는 나(자식)한테 버림받을 수 있단 거 알려줘야 합니다.
      방금 말한 것의 반대는 나르 부모의 만만 자녀가 됩니다.
      즉 항상 자신보다 부모가 우선이고, 부모를 생각하는 맘에 돈이 있으면 돈도 주지만 마음도 전하며, 언제라도 부모를 떠날 수 없는 자녀라는 걸 보여줍니다.
      ㅈ ㄹ 하는 건 어느 날 갑자기 그러면 나르 부모가 죽여놓습니다.
      ㅈ ㄹ하는 연습과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 @로렌-i5f
      @로렌-i5f 4 года назад +5

      @@하루하루-t2z 제가 최근에 인생 처음으로 ㅈㄹ하다가 살인당할뻔했습니다. 연습또연습해야겠어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4 года назад +11

      @@로렌-i5f 그럴 때 그 즉시에서는
      나르부모나 형제자매가 깜짝 놀라면서 [너가 그럴 수 있는 존재였어?] 어벙한 표정 연기하면서...곧 살인에 준하는 행동 들어갑니다.
      평소에도 눈 치뜨고, 입꼬리 이리저리 올라가는 말 자주하고

    • @로렌-i5f
      @로렌-i5f 4 года назад +8

      @@하루하루-t2z ㅎㅎ 9년간 딸성폭행놈이 딸이 성인이 되서야 드디어 구속시켰는데 한다는 말이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딱 저의 부가 저런 자세입니다. 날 죽일뻔해놓고 제가 배은망덕한인간이랍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그래도 마지막 경고는 위협이 되었는지 도망간상태네요. 이런종류들은 공권력을 아주 적절하게 사용해줘야해요.

  • @aa-zw4jh
    @aa-zw4jh 5 лет назад +11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와 대응중입니다. 아침마다 공부하며 갑니다..

  • @모모-u4l
    @모모-u4l 3 года назад +5

    증거 보여주면 전화 뺃으려고 별방법 다 쓰고 지울때까지 학대합니다. 저같은 경우 그거 보는대서 지우라고 하면서 6살 아들에게 일본 야동 자기폰에 틀고 보게하더라구요.그게 몇일을 틈만나면 반복했어요
    아이학대는 막으려고 따로 보내놓고 보는대서 지웠어요.이후로 휴대폰도 못하게 하고 뺃을때도 있고 매사 저나 애들을 괴롭히고 화를 내면 녹화하더라구요
    문자 차단하면 그달의 생활비 지급을 안줘요
    문자나 말로 행동으로 학대는 일상이며 그냥 무시하고 일이리 대응안하는 편입니다.하지만 우울감이 크고
    아이들은 발달지연이 와서 치료 다닙니다
    경제학대로 경제적독립 손발 다 묶어놓고 독박시켜서 치료비도 크고 이혼을 못하고 있어요

    • @DG-fo6kt
      @DG-fo6k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친정부모님의 도움을 받으실수는 없나요? 증거를 가지고 계시다면 친정부모님께 아이 양육을 잠시 맡기고 변호사 선임해서 이혼이 가능한 승소할 수 있는 증거인지부터 상담받고 진행할꺼같습니다.
      이혼후나 이혼소송 진행중에 숙식 공장에 들어가서 일하시면 일은 고되고 힘들지만 월 삼백은 버실수있으니 벌어서 일부는 친정부모님께 아이 양육비와 생활비로 드리고
      나머지는 저축을 하시면됩니다.

  • @sehee4918
    @sehee4918 3 года назад +7

    문자 폭언 신경질 주말마다 오네요
    ㅡㅡ 무시 절연 손절!

  • @Stream0908
    @Stream0908 5 лет назад +6

    썸머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썸머님의 영상들은
    제게 큰 축복이며
    감로수입니다
    고통중에 있는자들
    에게 알리고, 밝히고,
    대처하게하는
    썸머님에게 때를
    따라 힘을 공급하는
    하늘의 은혜가
    차고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j7lm6ow8x
    @user-oj7lm6ow8x 4 года назад +14

    전남친 엄마가 나르시스트였낰ㅋㅋㅋㅋ
    지아들이 ㅈㄴ잘못하면 문자로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니마니 개지랄하던데 아들여친한테 말하는수준보고 걸렀으니까 고맙다고해야되넼ㅋㅋ
    그니까 지아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지.. 저런사람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다들 믿고거르세요 그 밑에서 고통받고 자란사람은 불쌍하지만 결국엔 본인이 제일불쌍해짐
    헤어질때 문자 길게써서 반박하고 차단하니까
    아주 속이 후련

  • @박윤채-o2u
    @박윤채-o2u 4 года назад +26

    반응 ~. ㅠㅠ 엄마가 너무 힘들게 해서 참다가 어느날 정말 폭발해서 미친년처럼 가슴치며 오열했는데 어디서인가 키득키득 웃는 소리가 들려 봤더니 엄마가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어서 소름 돋았어요. 무신양 인 저로서도 귀신 들렸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 알겠어요. 그후에 거의 주기적으로 저를 괴롭혔는데 제가 그냥 엄마를 투명인간 존재로 생각하고 반응을 안보였더니 얼굴이 새까맣게 되면서 화초가 시들어가듯이 기운이 없으셔 하더니 어느날은 또 머리싸매고 누워버렸어요. 아프다고 ... 그래도 계속 무시하고 식사하시라는 말도 안하고 혼자 밥 챙겨먹고 출근하고 그냥 혼자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며칠지나서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일어나서 말을 건네오더러구요 .

    • @goldblack.b4761
      @goldblack.b4761 4 года назад +10

      그상황에서
      출근하고일하는게얼마나지옥일까요..
      생각만해도가슴저리네여
      님과같이저도폭발한후에도 마찬가지인
      엄마를보고다짐했습니다
      내가나를구하는일이최선이겠구나.

    • @박윤채-o2u
      @박윤채-o2u 4 года назад +6

      김민정 그러셨네요. 누군가가 함께 공감을 해주셔 위로가 됩니다. 귀한 걸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맞아요 ~ 그래서 저는 이를 악물고 공부를 했어요 ㅎㅎ 남들은 대학을 가고 출세를 위해 공부를 해지만 저는 이 집안을 벗어나는 길이 내가 공부를 해야만 되는구나 생각하고. 그런데 아무리 공부를 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해도 결국은 발목을 잡고 늘어져서 ㅎㅎ. 사회에 나와서 책을 놓을수 없었던 이유가 제가 숨을 쉬고 살기뉘함이엮고 공부는 제 자신을 위한 배려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 @goldblack.b4761
      @goldblack.b4761 4 года назад +1

      @@박윤채-o2u
      책이라는
      위안이될만한소스가있다니
      너무다행입니다
      지금벗어날수없다는게가슴아파요
      함께하는동안에는
      부디 생채기난마음이더쓸리지않게
      단단히동여매고계시길바래여
      답장고마워요😊

    • @spring-z7p
      @spring-z7p 4 года назад +6

      저런 엄마는 하나같이
      하는 행동들이 비슷한지
      키득거렸다는거에서 나도 소름이..
      둘째 가지고 입덧이 심해 살이 빠졌어요
      감기 까지 걸려서 기침하며 힘들어 하는 날 보고
      내가 먼가 자기 말 안 들었다고
      자기 마음에 안 들게 했다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분노에 차서
      아이고 꼬셔라
      아이고 꼬셔라
      하던데요..
      그 목소리 표정
      잊혀지지가 않네요

    • @박윤채-o2u
      @박윤채-o2u 4 года назад +1

      윤봄이다 ㅠㅠ 그러셔네요 얼마나 큰 상처가 되셨을을까요

  • @Nuno911sz
    @Nuno911sz 3 года назад +4

    우와..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 @권성은-s2t
    @권성은-s2t 3 года назад +3

    뜬금없이 내목소리듣고싶을까봐서
    내가 보고 싶을까봐 전화했다거나
    문자로 개소리를 맥락없이 보내더
    라구요 혀짪은 말소리로 치대는거
    는 도저히 못견뎌서 난 애교떨고
    치대는거 싫어한다고 했더니 한번
    만에 안받아줘서 내가 여러번한거
    다 대답하는데 와~~~소름이 !!!!
    무슨스토커도아니고 받아줄때까
    지들이대는거잖아요. 징글징글
    그뒤부터 걔랑 안보고 봐도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안합니다 눈치는
    보면서 가끔 문자하길래 대놓고
    들을말도 할말도없다 실망배신
    원망스럽다 잘지내라 ㅋㅋㅋ
    답장도없고. 얼씬도없어요
    지적수준정신연령이. 딱5세의
    수준이더군요 끔찍했어요

  • @건이-y1b
    @건이-y1b 3 года назад +4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
    이 집으로 찾아올까봐 걱정되요
    그리고 직장으로 찾아와서
    절 당황스럽게 할까봐 걱정되요

  • @user-cuty3dg6hd59
    @user-cuty3dg6hd59 6 лет назад +27

    저두 어머니가 제게 말씀 심하게 할때 그냥 말소리조차 듣기싫어서 대화중단하기를 여러번 했었는데, 한번은 어머니가 대화중단하기전에 경고몇번주면 좋겠다고 원하셔서 경고 몇번드렸더니 경고했다고 나쁜년이라고 또 막...어머니지만 너무 슬프고 사랑하지만 힘들어요...

    • @davidcrowley6216
      @davidcrowley6216 5 лет назад +18

      사랑할 필요 자체가 없어요

    • @sehee4918
      @sehee4918 4 года назад +9

      나쁜 년이란 소리 40살까지 들엇어요 ㅡㅡㅜ어제도. 님 나쁜 년 아닙니다!!!

    • @spring-z7p
      @spring-z7p 4 года назад +10

      님은 죄송하지만 좀 더 당하실 거 같네요
      사랑받고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님과 엄마 관계가 정말 건강하고 화목한지.
      님도 님 마음 속 저기 어딘가에서
      내 엄마가 정신병자라는걸 차마 인정하지 못하는 겁니다
      냉정하게 직시하고
      눈치보거나 적당히 맞춰주지 말고
      님 목소리를 들으세요
      님 목소리를 내세요
      쌓이면 언제가는 폭발합니다

    • @user-cuty3dg6hd59
      @user-cuty3dg6hd59 4 года назад +3

      @@spring-z7p 님 안녕하세요. 님 댓글은 알림이 떴는데 님 이전분들 댓은 달린줄도 모르고 지내다가 지금 봤네요~ 생면부지의 존재에게 이런 걱정어린 글을 남겨주신걸보면 어느정도 공감도하시고 안좋은 기억들이 떠올라 조언주신것같아 진심으로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제 글 날짜를 보니 1년전인데 저희가족이 1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제가 하고싶은 공부도 시작했고 제 어머니도 신경증이 있으셨다가 지금은 나아지셨어요.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누구나가 다 지옥을 보게되잖아요... 앞으로도 이런 평화가 이어졌으면 좋겠고 또, 댓글남겨주신 분들도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신경써주신 윤봄님께 저도 진심으로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 @spring-z7p
      @spring-z7p 4 года назад +9

      @@user-cuty3dg6hd59
      다행이네요
      님 글만 봐도 님이 참 바른분인게 느껴져요
      저도 답글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막 4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도 엄마를 이해하려 했고
      다 맞춰주었고 그럭저럭 지낼만은 했어요
      그런데
      좋았던 기억, 행복한 기억 사이로
      늘 우울과 불안이 지배하고 있었다는걸
      내가 차마 인정하지 않고 있었던 거더라구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내 잠재돼 있던 화나 분노가
      약한 아이한테 드러나는걸 보고
      나도 놀라서 나를 들여다보기 시작했어요
      내 엄마는 전형적인
      자기애적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이고
      나는 전형적인 피해자였더라구요
      나는 괜찮지 않은거였어요..
      님,
      눈에 보이지 않는거보다 뿌리가 깊을 수 있어요
      엄마를 무조건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님을 위해서도 엄마를 위해서도
      그때그때 적절하게 표현하고
      엄마한테 힌트를 주세요
      모쪼록 님 가정은 별 문제없이
      화목하고 서로 진심이 가 닿는 가족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너무 오지랖이었다면 미안해요 ^^

  • @nxt6678
    @nxt6678 3 года назад +7

    나보고 우리가족 전체 코로나 걸려서 죽으라고 하더군요 제가 전 나르스시스트 남친과 헤어졌거든요.그런데 그렇게 말하고 7개월뒤 자신의 어머니가 암에 갑자기 걸려서 돌아가셨어요.
    사람이 그래서 악한 마음을 가지면 죄가되고 벌받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나만생각하자
    @나만생각하자 4 года назад +5

    아빠와둘째언니가아무래도나르시시스트인것같고아버진돌아가셨는데 그런남자에게끌리고 잘휘둘리네요 그런데 심하게5년전사랑아닌식당일시키려는애한ㄷ테당한후에요새들어 또후버링같은거당해서 다시요런동영상보며정신차리고있어요1일째

  • @junelim6939
    @junelim6939 3 года назад +4

    문자 1개 보내면 10개로 날아오는게 정상인가요? 혼자서 단톡방에서 한 10개씩..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던거 역겹네요... 그냥 바로 방 나갔죠..
    기분나빠서 안보고 방나왔는데 증거를 없앤게 너무 안타깝에요 ㅠㅠ

  • @공주쎄여
    @공주쎄여 Год назад

    저는 욕했어요/똑같이 협박도 하고.저는 계속 참고 살다 계속 버림만 받고 너무 당해서...오늘 알았어요.이런사람이 있는걸.저는 소송해야되는데 이거보고 못할것같기도 하고 솔직히 목숨 걸었어요...제앞에서 별짓을 다보여줘서..

  • @saraganda1988
    @saraganda1988 2 года назад +1

    1달간 미친듯 나르 전 남편 연럭와서 무응대 했는데 의논할 일이 있어 전화 받았다가 비난을 듣고 또 당했네요… 이 매일로 그동안 당한것을 감정을 쏟아냈더니 상대에게 먹잇감을 제공했습니다. 저의 화기난 감정에 희열을 느끼고 또 엮였어요 ㅜㅜ
    늘 알면서 당하는 제가 괴롭습니다.

  • @ddiyong_jaeyong
    @ddiyong_jaeyong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빡쳐서 쌍욕박고 싶었는데 조용히 손가락 접어봅니다.....

  • @Lovelywinter-000
    @Lovelywinter-000 6 лет назад +65

    문자폭탄을 고치는 가장 좋으면서 유일한 방법은 걍 개가짖는구나 생각하고 안읽으면 됩니다. 무관심보다 무서운 반응은 없음~
    제가 하도 하도 안읽고 안받으니까 쓸데없는 전화는 물론 보이스피닝도 안옵니다^^

  • @꾸꾸-v4x
    @꾸꾸-v4x 6 лет назад +3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사 까지 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해 주시니
    정말 이해가 잘 되네요^^
    해외 영상 중에 sam vaknin의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의 관점에서 이야기해주시니 더 놀라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영상은 한글자막이 안되서 더 보지 못해 답답했어요
    그 답답함이 썸머님 영상에서 풀립니다
    감사합니다!!

  • @Baby-i
    @Baby-i 4 года назад +25

    들으면 들을수록 찌질한 존재들이네요

  • @shortsda543
    @shortsda543 3 года назад

    최고공감!

  • @Chloe.myoung-du5lf
    @Chloe.myoung-du5lf Год назад +1

    진짜 쓰레기들 답이 없네요...욕하는 것도 아까움

  • @보도블럭-k3o
    @보도블럭-k3o 3 года назад +6

    내 생모는 자기 뜻 관철시키려고 구구절절 편지씀 ㅋㅋㅋ

  • @단독군장
    @단독군장 4 года назад +11

    나르시시스트 여친만나 헤어지고.. 재회하기 위해 제가 나르시시스트 되는거 같네요...정말 충성하고..기다려주고 참았는데...어쩔수없이 약점잡고 강하게 나가니까 태도가 변하네요...정말 종살이 같은 연애였는데...저도 조커가 되어가는 기분이에요...ㅜㅜ

    • @spring-z7p
      @spring-z7p 4 года назад +6

      헤어지세요
      님이나 그 여자를 위해서나
      알면서 끊지 못하면
      나중에는 서로 징글징글해지고
      서로에게 화가 됩니다

  • @루시다이아
    @루시다이아 6 лет назад +10

    썸머님
    저는 남편과 별거중으로
    친정집에 있습니다.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나르시시스트특징과 모두 부합
    합니다.
    별거중 시어머니와 형님이
    저를 연락없이 찾아와 설득하러오셨고
    저는 남편과의 관계는 단념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찾아오셔서 당황했기도 했고
    남편에게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때문에 감정적으로
    하소연하듯이 말했었는데
    이게 저의 마음이 잘못 전해졌는지
    이후 남편이 그 자리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더라~~식으로
    문자로 자기어머니 푸대접했다
    라고 보내며 제가 말한것이
    이상하게 과장되어 전달된것 같더군요.
    제가 말한뜻은 그게 아닌데
    억울합니다.
    하지만 썸머님이 말씀하신대로
    대응해봤자 해결도 안되고
    안좋은시선으로만 보니 너무
    피곤하고...지치고
    지금은 문자에 대응하지 않는중이긴
    한데요
    왜곡된 문자에도 대응하지
    않는것이 좋을까요?......

    • @ciderhealing
      @ciderhealing  6 лет назад +5

      ruclips.net/video/DDJ63g6-3Ng/видео.html

    • @루시다이아
      @루시다이아 6 лет назад +5

      @@ciderhealing 답글 고맙습니다ㅠ
      협의이혼으로 빨리 이혼
      하고싶은데
      남편과 말이 통하지 않고
      제말은 안믿습니다.
      정서적 교감도 전혀없고
      아이도없으니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자기스스로
      다른여자찾아가겠다,
      장사위그만두겠다(어떤 책임도 요구한적없음),데이트비용,기름값까지 청구하겠다 그러고는
      지금은 또 무슨 변덕인지
      남편은 이혼해줄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 @ciderhealing
      @ciderhealing  6 лет назад +3

      ruclips.net/video/UARPXhE1pfA/видео.html

  • @쎈멘탈
    @쎈멘탈 3 года назад

    저 지금 남편이 폭언 욕설로 계속 카톡으로 위협하고 있어요 심한 욕과 함께 가만히 안둔다 복수한다 등등 그래서 저도 상담받고 폭언하면서 대화를 하자고 하지말라등의 지침을 가하고 난 후 더 화를 내서 메세지가 알려져도 상관없어서 계속 이어나가는 거지? 이런식으로 메세지가 다 저장하고 있는 암시를 했는데 이렇게 또 답을 할지 지금은 아주 잠시 멈췄습니다 …

  • @사운드-v7h
    @사운드-v7h Год назад

    제가 나르같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절 괴롭히고 이용한애한테 몇년뒤 문자를 보냈는데 저한테 사기로 돈을 가져가서 계속 문자로 도발하고 돈달라고하는데 제감정이 조절이 안됩니다

  • @Gogumanuna_79
    @Gogumanuna_79 27 дней назад

    문제는 나르는 자기가 나르인지 몰라요… 되러 당한 상대방이 억울해서 난리치면 상대방을 나르취급하겠죠… ㅎ 잘못된게 뭔지 잘 모르더라구요

  • @안경숙-q3m
    @안경숙-q3m 5 лет назад +7

    항상 휴대폰을 자기 명의로하네요.참나~~

  • @돌고래왕자-u3b
    @돌고래왕자-u3b 6 лет назад +6

    썸머님~ 잘보고있습니다 썸머님은지금 상담사로 활동하시고잇으시죠?

    • @ciderhealing
      @ciderhealing  6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생활 중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중입니다 ^^

  • @구둘기-f3q
    @구둘기-f3q 6 лет назад +26

    저오늘 엄마한테문자받은건데ㅜㅠ하....
    ㅇㅇ시 ㅇㅇ지역호우주의보 내리고
    홍수주의보에 대피령문자
    천둥번개가쳐도 딸 잘못 키운
    어미는 무섭지가않네
    ......

    • @dd-bw9pk
      @dd-bw9pk 6 лет назад +2

      하아...ㅜㅠㅠㅜ슬프네요

    • @Lovelywinter-000
      @Lovelywinter-000 6 лет назад +4

      "엄마, 갱년기는 병이 아니야, 석류많이 드세요^^바쁘니까 카톡못봅니다 보내지마삼^^"
      이렇게보내고 아예 카톡 무음해버리세요. 걍 타령이구나~~이러고 무시하세요. 나이들어 딸에게 저러는것도 걍 갱년기증상이고 계속 무시해야 더이상 안합니다.

    • @lovekim8481
      @lovekim8481 6 лет назад +1

      ㅠ ㅠ ㅠ ㅠ 너무슬프다 사랑하는엄마인데 왜저럴까요 ㅠ

    • @user-cuty3dg6hd59
      @user-cuty3dg6hd59 6 лет назад +3

      너무 공감이 가서....(한숨)

    • @길나영-m7u
      @길나영-m7u 5 лет назад +1

      딸이 엄청 한가하다고 여기시는 듯한 말투 엄마 친구도 사귀고 취미도 만들고 그래요 엄마가 취미없는것도 내잘못이야? 답장보내요
      동네 문화센터도 한번 안나가는 사람마냥 나한테 연예편지 쓰지말고
      이래요

  • @나만생각하자
    @나만생각하자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칭찬잘해주는 팬이었다면요??

  • @user-hong-j7x
    @user-hong-j7x 2 года назад

    많이 당하셨나보네요..

  • @fminha8787
    @fminha8787 4 года назад +1

    전남친의 새여친은 나르시시트 100% 입니당

  • @겨울-y6m
    @겨울-y6m 5 лет назад +6

    진짜내가 나르시시스트인가봐ㅠ.ㅠ

    • @룸꼼
      @룸꼼 4 года назад +11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닐 가능성이 높대요
      자아성찰이 아예 안 되는 부류들이라서요

    • @urd4270
      @urd4270 3 года назад +3

      나르는 이런생각 자체를 못해요. 님은 나르가 아니세요

  • @composernahum698
    @composernahum698 4 года назад +1

    12 시에 집나갓다고 엄마가한문자
    무슨거래를
    밤12시에 하냐구!
    엄마두
    당근마켓에서
    해봤지만
    이미 거래라는게
    가격까지 끝내놓구
    가지러
    오구 몋시에 만 나
    주고 받기로
    하는건데....!
    걱정돼서 전화해두
    항상 전화안받구..!
    갈수록 태산이구나

  • @셰을-s8w
    @셰을-s8w 4 года назад +4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