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그랬지만 오늘따라 잉크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특히 1:306:357:27 의 비유들 최고예요! 노랑/주황 잉크들이 연한 색이다보니 데몬이나 트위스비 같은 만년필들에 넣고 싶어졌는데 잉크병 안의 색깔 보여주시는 센스에 감탄했어요. 이런 디테일들이 열혈 잉쿠를 만드는 거죠 ㅠㅠ
와 드디어 색상별 리뷰가 끝낫군요!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다른 테마로 소개해주실 잉크들도 기대가 됩니당! 부통 도르를 소분으로 삿는데 상상이상으로 너무 밝아서;;; 결국 만년필에는 못 넣구 간간히 글라스펜으로만 썻넌 기억이 나네요ㅋㅋ 확실히 노랑이나 주황 계열은 자주 손이 안가는 것 같긴 해요ㅠㅠㅋㅋ 이번 영상두 넘나 재밌게 봤구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길고 긴 색상 별 잉크 비교 리뷰 너무 수고하셨어요! 요즘 딥펜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조금씩 펄잉크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서 언젠가는 잉크님이 예쁜 펄잉크 시리즈를 만들어주시지 않을까 약간의 기대를 담아 요청해봅니다. 노랑과 주황잉크는 정말 생각도 하지 못했던 잉크였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흔히 글을 쓸 때 사용하는 색이 아니라서 그런 걸까요. 그렇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노랑과 주황의 독특한 매력이 훅 다가오더라고요. 잉크님의 잉크 리뷰 때 마다 잉크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데... 조만간 책장 한켠을 다 채우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잉크를 뜯어 닙을 가볍게 담궈 처음 시필 할 때의 기분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양심의 가책을... 앞으로도 새로 들이신 다양한 잉크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늘 만린이에게 새로운 길을 알려주는 듯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와-!! 제가 제일 기다렸던 색조입니다..🤩 저는 원래 주황색을 싫어하는 수준에 가깝게 안 좋아했는데요, 잉크님의 당근 만년필 리뷰 영상을 보고 주황색 잉크에 반해버렸지 뭐에요..🧡 한동안 간디 잉크를 구하려고 애쓰다 실패한 후 망가니즈 오렌지로 타협했답니다..🙃 투명한 데몬 만년필에 넣었을 때의 그 고추기름 같은 빛깔은… 영롱 그 자체입니다ㅎㅎ P.S. 색상별 리뷰 끝이라니!! 워낙 잉크 색상이 다양해서 끝이 올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앞으로 어떤 조합으로 설명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당💛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망가니즈 오렌지를 리뷰용으로 이번에 처음 사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간디랑 너무 비슷해서 ^.ㅜ 약간 놀랐어요..! 간디는 두 병이니까, 언제 한번 나눔 이벤트라도 할까봐요. 어차피 다 쓸 것 같지도 않아서요 🥺 결론은 망가니즈오렌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특히 펜 안에서 살짝 졸아들면요! PS) 앞으로의 잉크 소개도 열심히 고민해보아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
이로시주쿠 후유가키는 옅은 금테가 뜹니다. 영상에 별도의 언급이 없어서 말해요! 이로시주쿠 라인은 테잉크가 많다보니 혹시? 하는맘으로 다들 꼼꼼히 확인 했었거든요. 하지만 토모에리버52g 에 발색했는데도 테가 뚜렷하게 뜨는편은 아니었어서, 정말 기분만 내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사용으론 아마 보기 힘들거에요🤣 리뷰 보시는분들께도 선택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어요!
Oops my mistake! ;) Noodler's ink is not easily approachable in Korea, and there are some clips that I omitted theirs. Someday I definitely will try Apache sunset!
쩅한 빨강빛이 강한 오렌지나, 너무 노랑 다 별로인데 주황계열 아무튼 가지고 싶엇을 때.. 그나마 차분한 유야케 소분사봤다가 맘에 안차서, 좀 더 노랑과 주황 중간쯤이라 느껴진 33번과 앰버를 써보고 모험 끝났단 확신이 들던떄가 생각나네요 ㅋㅋ 색조계의 길이남을 명언 "하늘아래 같은 분홍은 없다" 라는 문장이 생각나는 잉크리뷰들 잘 봤습니다!
만년필 입덕부정기가 왔었던 아주 오래 전부터 구독을 해두고 있었는데, 나름 일이 바빠서 얼마 전에야 다시 잉크님 영상을 정주행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만년필 뽕이 거나하게 차서ㅋㅋㅋㅋ 주말에 하는 오프라인 샵을 당장 찾아가서 여러 펜을 시필 한 뒤에 파카 51 틸 블루(굵은글씨용)와 세일러 패셔너(세필용)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ㅎㅎ 둘 다 F닙인데 어찌 그리 다르던지,, 만년필의 세계가 너무 매력적이라 하나씩 알아나가 보려구요! 잉크님 영상이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돈 많이 벌어서 소버린 M1000같은 거대한 친구도 데려오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가독성 생각해서 뭘 사야하나 보고선 다시금 고민되네요. 유야케, 금목서, 부유시 정도는 있는데.. 영상보니까 몽블랑 망가니즈오렌지나 그 주변 색들이 얼핏보면 너무 비슷해보여서 확실히 브랜드 달라도 차이점이 잘 안느껴지는 잉크계열 아닌가 싶긴하네요. 그래서인지 더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세일러 만요 야마부키도 추천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교토잉크 야마부키 잉크는 좀 더 흙빛이 도는데 비해서, 좀 더 샛노랑입니다. 야마부키기 やまぶき [山吹] 황매화나무 : 개나리와 비슷한 느낌의 나무라서,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적당하게 짙은 오렌지옐로라서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일본화 전통색 중의 "산취"인데, 그건 더 레몬 옐로에 근접한 색감입니다.
잉크님, 50~60정도에서 구매할만 만년필 뭐가 있을까요? 펠리칸 m800 EF는 필감이 너무 무난해서 재미가 없어서 팔았고, 오로라 옵티마는 흐름이 안좋은 닙이 나와서 팔았고, 소네트는 밸런스가 별로라서 팔았어요. 지금 쓰고있는건 비스콘티 렘비란트인데 개인적으로 일제는 별로라서 일제 제외하고 있을까요? ㅠ
원래도 그랬지만 오늘따라 잉크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특히 1:30 6:35 7:27 의 비유들 최고예요!
노랑/주황 잉크들이 연한 색이다보니 데몬이나 트위스비 같은 만년필들에 넣고 싶어졌는데 잉크병 안의 색깔 보여주시는 센스에 감탄했어요. 이런 디테일들이 열혈 잉쿠를 만드는 거죠 ㅠㅠ
ㅎㅎㅎ 아무래도 화면으로 미묘한 색감이 안 나타내질 것 같아서, 평소보다 좀더 상상을 발휘한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알아주셨다니 기뻐요 👀🔥
아… 도대체 이 영상을 몇 십 번째 돌려보는건지 🧡
와 드디어 색상별 리뷰가 끝낫군요!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다른 테마로 소개해주실 잉크들도 기대가 됩니당! 부통 도르를 소분으로 삿는데 상상이상으로 너무 밝아서;;; 결국 만년필에는 못 넣구 간간히 글라스펜으로만 썻넌 기억이 나네요ㅋㅋ 확실히 노랑이나 주황 계열은 자주 손이 안가는 것 같긴 해요ㅠㅠㅋㅋ 이번 영상두 넘나 재밌게 봤구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큰 숙제 하나를 끝낸 느낌이에요 *.* 저도 부통도르는 도저히.. 만년필은 무리고 하이라이터나 그림을 억지로 그려야 할 것 같아요 🤔 축하 감사합니다! ㅎㅎ
오렌지와 블랙!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색 조합인데 잉크님 리뷰에서 보니 무척 좋았어요. Orange is the new Black이죠!!
어머! 꿈보다 해몽이네요. 그런데 어쩐지 진한 검정 잉크로 이름을 쓰고 싶더라고요. Orange is the new black 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ㅎㅎㅎ
요새 영상 자주올려주셔서 잉크님 영상보고 힐링중입니다! ㅎㅎ 특히, 부통도르는 제가 스텁닙에 넣어서 하이라이트로 쓰고있는데 인트로 보자마자 너무 반가웠어요♡
오! 너무 적합한 잉크를 사용중이시네요 'ㅇ' 색깔만은 너무 화사하고 예뻐요 ㅎㅎㅎ
드디어 색상별 잉크 리뷰가 끝났네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뭔가 굉장히 후련하네요 🍍!!
다행이네요 리뷰 마지막이 주황색 잉크라서ㅎㅎㅎ 기다렸습니다!
으으 오렌지 바탕에 검은색으로 적어두신게 너무 예뻐요
금요일 아침에 기분 좋은 영상를 잘 보고 갑니다.오늘 하루 화이팅하시길...
길고 긴 색상 별 잉크 비교 리뷰 너무 수고하셨어요! 요즘 딥펜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조금씩 펄잉크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서 언젠가는 잉크님이 예쁜 펄잉크 시리즈를 만들어주시지 않을까 약간의 기대를 담아 요청해봅니다. 노랑과 주황잉크는 정말 생각도 하지 못했던 잉크였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흔히 글을 쓸 때 사용하는 색이 아니라서 그런 걸까요. 그렇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노랑과 주황의 독특한 매력이 훅 다가오더라고요. 잉크님의 잉크 리뷰 때 마다 잉크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데... 조만간 책장 한켠을 다 채우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잉크를 뜯어 닙을 가볍게 담궈 처음 시필 할 때의 기분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양심의 가책을... 앞으로도 새로 들이신 다양한 잉크들을 기대하겠습니다! 늘 만린이에게 새로운 길을 알려주는 듯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마무리 축하 감사합니다 sinastar 님 🥺 펄잉크 편은 꼭 할 거에요! 그치만 저도 펄잉크를 들인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브랜드별 특징 등의 인사이트가 좀 생기면 기획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아마 몇 달은 족히 걸릴 것 같습니다 ^.ㅜ 오늘도 좋은 저녁 되세요!
잉크 색상마다 다르게 발색해주시면서 그리는 그림들이 저한텐 너무 힐링이에요 🧡 주황색이 이렇게 예쁜 색인지 몰랐는데 다 갖고싶네요 🥹
감사합니다 🍍💛
와-!! 제가 제일 기다렸던 색조입니다..🤩 저는 원래 주황색을 싫어하는 수준에 가깝게 안 좋아했는데요, 잉크님의 당근 만년필 리뷰 영상을 보고 주황색 잉크에 반해버렸지 뭐에요..🧡 한동안 간디 잉크를 구하려고 애쓰다 실패한 후 망가니즈 오렌지로 타협했답니다..🙃 투명한 데몬 만년필에 넣었을 때의 그 고추기름 같은 빛깔은… 영롱 그 자체입니다ㅎㅎ
P.S. 색상별 리뷰 끝이라니!! 워낙 잉크 색상이 다양해서 끝이 올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앞으로 어떤 조합으로 설명해주실지 기대가 됩니당💛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저는 망가니즈 오렌지를 리뷰용으로 이번에 처음 사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간디랑 너무 비슷해서 ^.ㅜ 약간 놀랐어요..! 간디는 두 병이니까, 언제 한번 나눔 이벤트라도 할까봐요. 어차피 다 쓸 것 같지도 않아서요 🥺 결론은 망가니즈오렌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특히 펜 안에서 살짝 졸아들면요!
PS) 앞으로의 잉크 소개도 열심히 고민해보아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
썸네일 덕분에 제 유튜브에 유채꽃이 핀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이로시주쿠 후유가키는 옅은 금테가 뜹니다. 영상에 별도의 언급이 없어서 말해요! 이로시주쿠 라인은 테잉크가 많다보니 혹시? 하는맘으로 다들 꼼꼼히 확인 했었거든요. 하지만 토모에리버52g 에 발색했는데도 테가 뚜렷하게 뜨는편은 아니었어서, 정말 기분만 내는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사용으론 아마 보기 힘들거에요🤣 리뷰 보시는분들께도 선택에 참고가 되시면 좋겠어요!
오 그렇군요! 저도 다시 한 번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드디어 색상별 리뷰가 끝나셨군요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즐거움의 연속이었어요 ㅎㅎㅎ
인트로 꽃 소품이 너무 예뻐요
매번 영상에 어울리는 꽃을 사서 꽃아놓는 재미가 있어요 :-) 감사합니다!
I love your channel! Love your color series! Keep it up! Thank you 🙏
영상이 너무 이쁘고 정보도 잘 얻어갑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연두 님 :-)! 기분좋은 저녁 되세요.
잉크님들~~^^♡ 너무너무 힐링되는걸요
안그래도 귤색 잉크를 들이고 싶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색상 잉크 리뷰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잉크님 덕에 지른 잉크들 보면 뿌듯합니당 ㅎㅎ 필기용으로 쓰기엔 약간 가독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하이라이트로 사용하신다고는 봤는데 그 외에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용!
거의 하이라이터로 쓰고, 최근 몇 년은 가끔 그림도 그립니다 ^.ㅜ 하지만 첫 세 잉크 정도로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면, 확실히 사용에 한계는 있는 것 같아요.
How can you miss out Noodler’s Apache Sunset???!!! That’s one of the most famous yellow fountain pen inks out there.
Oops my mistake! ;) Noodler's ink is not easily approachable in Korea, and there are some clips that I omitted theirs. Someday I definitely will try Apache sunset!
노랑과 오렌지는 정말 비교적 잘 쓰지 않게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어느 날 문득 꼭! 쓰고 싶어지는 색이라 갖고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색의 느낌 설명과 비유가 좋아서 늘 감탄하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L 님 :-) 좋은 저녁 되세요!
Thank you for such wonderful videos. ❤❤❤ From Washington State, USA
쩅한 빨강빛이 강한 오렌지나, 너무 노랑 다 별로인데 주황계열 아무튼 가지고 싶엇을 때..
그나마 차분한 유야케 소분사봤다가 맘에 안차서, 좀 더 노랑과 주황 중간쯤이라 느껴진 33번과 앰버를 써보고 모험 끝났단 확신이 들던떄가 생각나네요 ㅋㅋ
색조계의 길이남을 명언 "하늘아래 같은 분홍은 없다" 라는 문장이 생각나는 잉크리뷰들 잘 봤습니다!
오 그렇군요! 제가 느끼기에 고베잉크 33번이랑 앰버는 꽤 노란색에 가까웠는데, 말간 색이 취향이신가봐요 🍍
하늘 아래 같은 오렌지는 없다!ㅎㅎ
@@inkinc 개취 겠지만 영상초반의 샛노랑에 비하면 주황이고 오렌지(주황)라기엔 붉은기 쫙 빠진 묽은느낌이 좋았던거같아요
만년필 입덕부정기가 왔었던 아주 오래 전부터 구독을 해두고 있었는데, 나름 일이 바빠서 얼마 전에야 다시 잉크님 영상을 정주행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만년필 뽕이 거나하게 차서ㅋㅋㅋㅋ 주말에 하는 오프라인 샵을 당장 찾아가서 여러 펜을 시필 한 뒤에 파카 51 틸 블루(굵은글씨용)와 세일러 패셔너(세필용)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ㅎㅎ 둘 다 F닙인데 어찌 그리 다르던지,, 만년필의 세계가 너무 매력적이라 하나씩 알아나가 보려구요! 잉크님 영상이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어서 돈 많이 벌어서 소버린 M1000같은 거대한 친구도 데려오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 )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어머 즐거운 주말도 보내시고, 좋은 펜들을 들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언제든 구경 오세요 🥳
펄잉크도 하셔야지요...?🤣
가독성 생각해서 뭘 사야하나 보고선 다시금 고민되네요. 유야케, 금목서, 부유시 정도는 있는데.. 영상보니까 몽블랑 망가니즈오렌지나 그 주변 색들이 얼핏보면 너무 비슷해보여서 확실히 브랜드 달라도 차이점이 잘 안느껴지는 잉크계열 아닌가 싶긴하네요. 그래서인지 더 고민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세일러 만요 야마부키도 추천합니다. 비슷한 이름의 교토잉크 야마부키 잉크는 좀 더 흙빛이 도는데 비해서, 좀 더 샛노랑입니다. 야마부키기 やまぶき [山吹] 황매화나무 : 개나리와 비슷한 느낌의 나무라서, 생각난 김에 적어봅니다. 적당하게 짙은 오렌지옐로라서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일본화 전통색 중의 "산취"인데, 그건 더 레몬 옐로에 근접한 색감입니다.
어머 추천 감사합니다! 야마부키도 장바구니에서 최종 탈락했었는데, 역시 만요잉크라 그런지 예쁜가 보네요. 다음에 꼭 들여보겠습니다 ☺️
와 색 진짜 예쁘다
아니 세상에 누들러 아파치 선셋이 없다뇨 ㅋㅋㅋ
잉크살때 들어와서 발색확인하고 사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ㅠㅠ 색상별 잉크리뷰 다 10번씩은 돌려보면서 잉크 구매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테마리뷰도 넘 기대돼요! 저는 여러가지 색깔로 필기하는 걸 좋아하는데, 세필로 노트필기, 강조표시 등등 하기 좋은 다양한 색깔이 궁금합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 노트에 적어 둘게요! 안그래도 하이라이터용 잉크로 적합한 건 곧 해보려고 하는 중입니당 ㅎㅎ
잉크님 08:05 에 발색할때 쓰시는 스틱은 어떤건가요? 유리딥펜을 이용해서 발색을 하곤 했는데 많이 묻히고 뚝 떨어트려서 하다보니 불편한데 요건 콕 찍어서 동글동글하면 되니 참 좋아보여서요!
D 님! 저도 유리딥펜을 사용했어요. 촉 부분 말고, 동그랗게 처리된 뒷부분을 콕 찍어서 펴발라주면 된답니다 ☺️
@@inkinc 오옷 그렇군여!
평소에 망가니즈 오렌지가 마하트마 간디랑 비슷할까? 생각만 하고 망가니즈 오렌지를 사진 않았었거든요.
저는 마하트마 간디가 없어서 대체제로 망가니즈 오렌지를 한병 들여야겠네요 ㅎㅎ
너무나 비슷합니다! ㅎㅎㅎ 후회없으실 거에요. ☺️
어... 꽃이 말을 하네?
잉크비교에 감동해서 구독했어요!
블랙잉크 중 빨리 마르고 내수성 좋은 잉크가 뭐가 있을까요? 고시 2차 답안지용으로 쓸 거라 고민이 많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In Light 님 ㅎㅎ 라미 블랙이 빨리 마르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가격 및 구하기도 쉽다고 생각되어요. 자세한 정보는 #25-2 블랙 잉크 리뷰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상과는 무관한 거 질문 좀 드릴게요 ㅜㅜ
듀오폴드 스털링실버 쓰는데 흐름이 박한 잉크를 쓰고싶습니다 펠리칸은 안료잉크라 쓰느게 좀 그래서 펠리칸 제외하고 흐름이 박한 염료잉크 추천해주실만한 브랜드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펠리칸 잉크는 안료잉크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펠리칸 블루블랙은 아이언갤잉크이긴 하지만,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잉크님, 50~60정도에서 구매할만 만년필 뭐가 있을까요? 펠리칸 m800 EF는 필감이 너무 무난해서 재미가 없어서 팔았고, 오로라 옵티마는 흐름이 안좋은 닙이 나와서 팔았고, 소네트는 밸런스가 별로라서 팔았어요. 지금 쓰고있는건 비스콘티 렘비란트인데 개인적으로 일제는 별로라서 일제 제외하고 있을까요? ㅠ
지금 쓰시는 펜과 후보들이 대체로 덩치가 꽤 있어서, 파카 듀오폴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황이 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