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도 진도분 지금은 돌아가셧지만ㆍ 백일섭 님 성격하고 똑 같앗엇어요ㆍ 아버지 보는거 같아서 커이꺼이 얼마나 울엇는지ㆍ 자식들한테 표현은 안하셧지만 내면은 아니면서도 엄햇던 기억밖에 아버지 저녁에 들어오시면 부엌문을 찾아 도망가서 우리들 방으로 가고 햇는데 왜ㆍ그리 엄하셧는지,,, 원망도ㆍㆍ 그런데ㆍ지금은 내옆에 잠시 잠깐도 계실수 없다는 현실에 너무 슬퍼요ㆍ 아버지 보고 싶어요ㆍ 백일섭님ㆍ사위ㆍ따님 손주들ㆍ너무 기특하고ㆍ부러워요~~ 인성이 참 됏다 생각이 들어서 ᆢ오래오래ㆍ사셔야해요 건강 잘 챙겨주세요ㆍ
백일섭씨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게 아름다우신 따님! 부모님과 나랑 분리해야한다는 답도 알고 계시군요. 엄마도 엄마와 아빠 관계에요 그 속에서 따님이 엄마 감정에 동기화되면 따님 자신이 넘 힘들어요 미움이 따님을 갉아먹잖아요 스스로를 위해 아빠한테도 본인이 아빠와의 관계만 생각하세요 따님이 푹 주무실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따님 맘이 편한대로 아빠와 나와의 관계만 두고 천천히 편안해지심 좋겠어요
그럼요. 자식이 부모일에 관여않는게 좋아요. 졸혼상태로 그대로 홀로 사시다가 손주도 딸도 평생 못보더라도 놔두는게 아버님 건강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버님 부류는 가족보다는 남들과 어울려 사는게 정신건강상 더 좋아요. 아니 애초에 결혼이 어울리지 않는 부류죠. 모프로그램에서 여행갔다가 부인께서 싸주신 반찬들을 발로 차버렸을때 아는 사람들은 벌써 눈치챘죠. 부부가 오래못가겠구나.
아내 가 이 프로를 본다면 더 화가 날것 같네요 상대적 아닐까요 결혼은 약속인데 부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은 뭔가 자식에게 고통은 주지 말아야지요 엄마아빠 때문에 피해자는 자식입니다 아내 말은 못 듣고 일방적인 ᆢ 아내 입장에서 보니 맘이 아프네요 당하는 기분들것 같아 암이 더 퍼질것 같아 저 남자 참 못 났단 생각 ? 이기주의 ? 아내분이 살아 계신다면 정 떨어졌다는 말이 여과 없이 방송되어 나가고ᆢ마침 피해자 처럼 비치니 ㆍ아내 역시 백일섭에게 정떨어 졌겠지요 맘 아프다
백일섭아저씨가 바람피우거나 딴살림 차린것도 아니고 맞지않는 부부관계를 참고 자식들 한부모 안만들려 사십년 사시고 경제적 지원도 안끊으려 이혼안하시고 졸혼하신듯 다혈질에 그리 다정한 아비는 아닐지라도 가정을 지키려는 책임감은 강한 아버지십니다 저 연배 아비들중 주폭에 바람에 놀며 책임감 없는 아비들 많았습니다
백 선생님 Fan입니다 저는 (46犬) 내일 이면 80살이 되지요. 퇴직(1999 名退 ?)라는 아름다운 말로 집에 떠밀려 오자마자 , 집에서도 서운한 말을 듣고 집을 나왔지요. 20년 결혼 생활을 뒤로 한 채, 24년을 혼자 살고 있답니다. 초기엔 어려웠지만 음악(고전)듣기, 악기 연주, 동영상 편집 등 취미로 살고 있지요. 후에 두 아들에게 신경 쓸 일 없게 조용히 살고 있답니다. 두 아들과는 대화도 계속되고 있지요. 정수라 가수가 부른 (아버지의 의자) 라는 노래를 좋아하지요. 내가 앉았던 의자를 나의 두 아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선생님 ! 어린 시절의 나의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군요.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나이가 된 지금 - 자주 꿈속에 나타난답니다.많은 후회와 그리움으로 살고 있지요. 선생님 건강히 사세요.
참... 이제라도 서로 좋게 풀어보자하는 마음은 참좋아보여요.. 근데 저도 저런 아버지를 둔 자식으로서.. 꼭 저런 피해른준 부모님들은 어떻게 저렇게 같은 말을 하실까... 내가 얼마나 그랬냐 왜 날그런사람으로 보냐.. 이래서 가해자는 인지를 잘못하죠.. 아빠 차소리를 들으면 심장이 내려앉는거같고 아빠가 걸어오는 그 계단발자국소리 들어올때 표정을 살펴야하고.. 아니면 자는척을해야했고.. 아빠한테 체벌도 받았었는데 단한번도 저희가 무슨잘못을해서 맞은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단한번도... 그러니 그 랜덤인 아빠의 폭언들 폭행들에 불안 분노가 자랐었죠... 저희 아버지는 밖에서는 교회를 다니는 신실한사람이였어요.. 항상 웃고 있고 인자한 목소리.. 네에 네에 아안녕하세요.. 인물도 좋으셨죠.. 그러다가 집에 들어오면 긴장이 풀린사람처럼 혹은 본모습을 주체못하는 사람같았어요.. 거기에서 저또한 얼마나 가증스러윘는지... 사실 전문가들 의견들을 보다보면 저희 아버지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으신분이였던것 같습니다.. 본인이 화가나면 주체를 못하고 미친사람처럼 씩씩 거리고 어디로 튈까 저희는 벌벌떨었는데 성인되서 여태까지 겪었던걸 말하니까 저런식의 반응이더라구요.. 너가 언제 아빠를 아빠로 봤냐면서.. 사실 제가 부모라면 혹은 친구한테라도 그런짓 내가 과거에 했다면 나중에라도 정말미안하다.. 나도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정말미안해.. 지금이라도 안그려러고 하는데 내가 잘못된사람인가보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줘.. 좀 인정하고 뉘우치고 과거 본인모습이 부끄러워져야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임현식 선생님 무명시절에 짧은 대사 들어가는 대본 받는 거 보고, 당시 이미 유명배우셨던 백일섭 선생님이 자기 일처럼 좋아하고 격려해주셨다는 에피소드도 있듯이, 백일섭 선생님도 참 마음은 여리고 선하신데 옛날 우리 아버지들 대부분이 그러셨던 거 처럼 어떻게 자식을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시고 서툴렀던 거 같아요. 이제 사위님 말씀대로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두분 더욱 화목하게 사랑하시길 빕니다. 천륜이잖아요. 그리고 사위님 정말 존경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예요. 너무 착한 마음의 사위님. 자녀분들이 대신 복 받으실 겁니다.
백일섭 님이 집 에서 아빠 로서의 자리가 없고 그냥 돈 벌어오는 사람이었나 봅니다.원래 본인의 잘못된 맘은 모를수도 있어요.그러한 것들이 참 섭섭 해 합니다,장모님도 섭섭한 맘이 있었겠지요, 젊은날 촬영때문에 집안에소홀 하고 그냥 집에는 경제적으로 만 아버지 역활 되었을수도 있었겠죠.
백일섭씨. 뭘 그리 잘못했을까. 뭐를 그리 잘못했다 해야할까. 딸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한 것도 아니고 본인 일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벌고 최선을 다했는데..성격이 욱해서? 술 먹고 무뚝뚝해서..? 그렇게 아빠가 잘못했다. 규정지어야 맘이 편하신게 아니면 정말 그게 아니라면 7년간 연 끊고 지냈음 안됐고 이제 나이드신 아버지도 살갑게 좀 챙겨주세요. 딸은 아버지 7년간 연락한 번 손주손녀들 안 보여드린 것에 죄송하다고 사과한 번 했나요? 부부간의 관계까지 딸이 끌어다 아버지를 나무라지 마시기를. 백일섭씨는 왜 같이 살길 원하지 않았겠어요. 얼마나 외로우실지. 선택을 존중해드리고 7년간 못다한 사랑으로 이젠 따님이 아버지를 챙겨드리면 어떨까요. 저도 백일섭씨 딸보다 나이 어린 딸이에요.
반대의견의 댓글이라기보단 당해본 사람으로 입장을 전달합니다 집에 오셔서 상을 뒤엎고 큰소리치시고 하셨다는데.. 자식들에겐 살인의 두려움입니다... 그러니 아빠 집에 오는소리에도 심장을 부여잡게되죠... 가정폭력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지못할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내 목을 조여오는 트라우마 입니다 그 고통을 뒤로하고 용서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문제입니다...
![[#아빠하고나하고] 졸혼 이후 절연했던 딸과 아빠의 관계 회복 스토리 백일섭 부녀 몰아보기 (10~14화) #TVCHOSUNSTAR (TV CHOSUN 240207 외 방송)](http://i.ytimg.com/vi/nCXO_UbXg5g/mqdefault.jpg)
![[#아빠하고나하고] 졸혼 이후 절연했던 딸과 아빠의 관계 회복 스토리 백일섭 부녀 몰아보기 (10~14화) #TVCHOSUNSTAR (TV CHOSUN 240207 외 방송)](/img/tr.png)
![[#회장님네사람들] (70분) 국민 부부의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감동의 재회🥺 반가움도 잠시 만나자마자 최불암을 혼내는 김혜자❓❗ | #인기급상승](http://i.ytimg.com/vi/snYeuLy1H2k/mqdefault.jpg)
![[#아빠하고나하고] (50분) 아빠와 딸에게 무슨 일이?! 회복되는 관계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 #TVCHOSUNSTAR (TV CHOSUN 240221 방송)](http://i.ytimg.com/vi/k6NZpiAyLM4/mqdefault.jpg)
![[#스타다큐마이웨이] 100세 노모를 40년 넘게 모신 아내 김영임에게 처음으로 밝히는 이상해의 속마음 (TV CHOSUN 190424 방송)](/img/1.gif)
사위참신실하고 존경함니다
인성 대단하심니다
국민 아버지 건강하세요
아들부부도 그렇고 딸부부도 그렇고 백일섭님이 자식복있어요. 인성들이 좋음. 부인께 그 부분은 감사해야할것 같아요. 두 분이서 자식농사 잘 지으셨으니 서로 원망은 없기를.
필로 너무 귀욥다ㅎㅎ 애들이 어쩜 이리 다들 사랑스러울까~~^^
우리 아버지도 진도분
지금은 돌아가셧지만ㆍ
백일섭 님 성격하고
똑 같앗엇어요ㆍ
아버지 보는거 같아서
커이꺼이 얼마나 울엇는지ㆍ
자식들한테 표현은 안하셧지만
내면은 아니면서도
엄햇던 기억밖에
아버지 저녁에 들어오시면 부엌문을
찾아 도망가서 우리들
방으로 가고 햇는데
왜ㆍ그리 엄하셧는지,,,
원망도ㆍㆍ
그런데ㆍ지금은 내옆에
잠시 잠깐도 계실수
없다는 현실에
너무 슬퍼요ㆍ
아버지 보고 싶어요ㆍ
백일섭님ㆍ사위ㆍ따님
손주들ㆍ너무
기특하고ㆍ부러워요~~
인성이 참 됏다
생각이 들어서
ᆢ오래오래ㆍ사셔야해요
건강 잘 챙겨주세요ㆍ
그세에는 아버지님들 엄하셨지만 아버지님들 어린나이에부모되서 힘드러셨겠죠 그러나 힘들달고 말씀 안하셨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아버지어머니깨서도 자녀들 키우느라 고생도 많으셨지요 이땅에 아버지 어머니 깨 박수를 보냅니다 👏👏👏👏❤️
손주들에 대한 애정은 자녀 키울때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이쁘다잖아요
사위가 참 신뢰와좋은인성이
몸에베어있네요~~
가족들모두 응원합니다...
참 대단하고 훌륭한 사위십니다. 👍
백일섭 선생님 가족분들처럼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어쩜 다들 선하고 고우신지 따님도 곱고 말씀도 이쁘고 참 자랑스러운 딸 엉클어진 마음 다 푸시길ᆢ
사위가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백일섭 선생님도 따님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다들 선하신분들 제가 치료받고 갑니다
사위가 참 좋으다
사위 팬 될꺼 같아ㅎ
백일섭씨가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게 아름다우신 따님!
부모님과 나랑 분리해야한다는 답도 알고 계시군요.
엄마도 엄마와 아빠 관계에요
그 속에서 따님이 엄마 감정에 동기화되면 따님 자신이 넘 힘들어요
미움이 따님을 갉아먹잖아요
스스로를 위해 아빠한테도 본인이 아빠와의 관계만 생각하세요
따님이 푹 주무실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따님 맘이 편한대로 아빠와 나와의 관계만 두고 천천히 편안해지심 좋겠어요
백일섭씨 딸 잘 컸네요
상처를 회복하시고 행복하심 좋겠네요
손자 필로 마스크가 상당히 맑고 이쁘네요 국민아버지신 백일섭할아버지 인상이 워낙 좋고 부드러운데 필로가 많이 닮았네요 선한 인상과 성격 말투도 이뻐서 아역배우 시켜도 참 좋을거 같아요 👍
눈물 나네요
이 종편을 오늘에서야 봤어요
따님과 아빠의 맘속 깊은곳 누루고있던 .. 진정한 모습에 눈물났어요
사위같은분 또 없나요? ㅋㅋ 넘 탐나네요. 최고이십니다.
아이들이너무예뻐요ㅠ 잘키우셨어요
부인하고도 화해 하고 행복하게 노후을 즐기셔요
이 방송은 정말 좋다👍
보는 내내 가슴이 찡하고 여운이 남는..
이 방송을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따님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실수 있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
유난히 눈이 맑은 가족들
예쁘게 살아 가시길~~~❤
사위분 참 좋다.
이래서 가족이 좋은거다.
쉽지 않지만 결혼의 장점이다.
백일섭 배우님의 가족이 회복되고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너무힐링이되고 많은 배움을 주네요...💕💕👍
사위분도
많이
챙겨주세요
참으로
성품이
이뻐요~
고마운 사위
입니다~^♡^😊
백일섭님 인간 인성을 갖추신 사위님 참으로 고귀 하신 인품 듬직한 일등 사위 참으로 훌륭 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사위님.정말훌륭하십니다.영상보면서.얼마나울었는지.~~아이참주책.암든.조금더관계가유~해젔으면좋겠습니다.저도.저런사위를보고싶은맘입니다
사위 잘보셨네요 사위가 참 훌륭하네요
보면서 눈물나네요. 부디 마음열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위님께서너무멋저요.백일섭선생님.딸즐거운시간되세요.
부부싸움 떄문에 어린시절 맘 졸이며 살았던때를 다시 떠올려보면 그땐 무조건 엄마편만 들었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면 한쪽 잘못은 아니더라..자식은 엄마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더라.. 아빠들도 외롭고 힘든 인생이라는걸 뒤늦게 알아버렸음..
세상에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있나요?? ㅎㅎ 게다다 사위도 어쩜… 저도 아들을 저런 사윗감처럼 키워야겠어요 너무 사람이 좋으세요
진짜 저런 사위 어디있나요
부럽소
사위가 너무 훌륭하다
8
@@최미순-k2r백일섭. 선생님. 항상. 건강. 하세요
클이막스에 예쁜 케이크 🎂 ✨️ 💕 우리는 사랑합니다 💜 💕 😘 는데 가슴 찡하네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
정말.상위가,너무착하고.손자들이.너무나.잘배원네요.딸도.서운한맘.푸세요.감사함니다
저런 훌륭한 사위 넘나부럽습니다
이 프로 넘 조타~사위분 최고네요!!
국숫집 몇번 갔었는데 맛있어요^^
백선생님 모든 불편했던일 모두 지워 버리시고 큰언른 답게 큰마음 먹고 포옹 하세요
여자는 마음이 소심하고 단순합니다
백선생님은 남다르게 만인이 바라보는 귀하신 분이시잔아요
부인 입장에선
불안해 할수도 있읍니다
사랑으로 바라봐 주세요
사모님이 자식들은 잘 끼우셨 잔아요 펜으로서 백선생님 가정이 행복해 지셨으면 합니다 ❤❤❤
백일섭 씨 백 번 이해합니다. 자식이 부부일에 너무 괸여하지 마세요.
그럼요. 자식이 부모일에 관여않는게 좋아요. 졸혼상태로 그대로 홀로 사시다가 손주도 딸도 평생 못보더라도 놔두는게 아버님 건강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버님 부류는 가족보다는 남들과 어울려 사는게 정신건강상 더 좋아요. 아니 애초에 결혼이 어울리지 않는 부류죠. 모프로그램에서 여행갔다가 부인께서 싸주신 반찬들을 발로 차버렸을때 아는 사람들은 벌써 눈치챘죠. 부부가 오래못가겠구나.
아내 가 이 프로를 본다면 더 화가 날것 같네요 상대적 아닐까요 결혼은 약속인데 부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식은 뭔가 자식에게 고통은 주지 말아야지요 엄마아빠 때문에 피해자는 자식입니다 아내 말은 못 듣고 일방적인 ᆢ 아내 입장에서 보니 맘이 아프네요 당하는 기분들것 같아 암이 더 퍼질것 같아 저 남자 참 못 났단 생각 ? 이기주의 ? 아내분이 살아 계신다면 정 떨어졌다는 말이 여과 없이 방송되어 나가고ᆢ마침 피해자 처럼 비치니 ㆍ아내 역시 백일섭에게 정떨어 졌겠지요 맘 아프다
백일섭아저씨가 바람피우거나 딴살림 차린것도 아니고 맞지않는 부부관계를 참고 자식들 한부모 안만들려 사십년 사시고 경제적 지원도 안끊으려 이혼안하시고 졸혼하신듯
다혈질에 그리 다정한 아비는 아닐지라도 가정을 지키려는 책임감은 강한 아버지십니다
저 연배 아비들중 주폭에 바람에 놀며 책임감 없는 아비들 많았습니다
@@yro3593 졸혼 뜻이 뭘까요
@@이-x7p7k 법적인 이혼은 안하고 결혼생활 끝내는거요 저나이 어르신들 이혼개념이 머릿속에 절대안되는 개념으로 있어서 저런 선택하신듯
사위 쵝오 👍 응원합니다
백 선생님 Fan입니다 저는 (46犬) 내일 이면 80살이 되지요. 퇴직(1999 名退 ?)라는 아름다운 말로 집에 떠밀려 오자마자 , 집에서도 서운한 말을 듣고 집을 나왔지요. 20년 결혼 생활을 뒤로 한 채, 24년을 혼자 살고 있답니다. 초기엔 어려웠지만 음악(고전)듣기, 악기 연주, 동영상 편집 등 취미로 살고 있지요. 후에 두 아들에게 신경 쓸 일 없게 조용히 살고 있답니다. 두 아들과는 대화도 계속되고 있지요. 정수라 가수가 부른 (아버지의 의자) 라는 노래를 좋아하지요. 내가 앉았던 의자를 나의 두 아들이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답니다. 선생님 ! 어린 시절의 나의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군요.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나이가 된 지금 - 자주 꿈속에 나타난답니다.많은 후회와 그리움으로 살고 있지요. 선생님 건강히 사세요.
아들보다 백 배 나은 사위!!! 이런 사위 없습니다.
백일섭선생님을 보니까
돌아 가신 친정아버지와 오빠가 너무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보기좋습니다 딸님 하고 만있보내새요
이제 부터 행복하세요
와 나도 저런 사위 얻고싶다😊
사위님 인상도 좋으시지만 인성이 너무좋으셔서 모든 주변사람을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행복하세요
아~사위 진짜 똑똑하고 훌륭하다
아이들 할아버지 집에 놀러 왔다❤❤❤❤❤❤❤❤
참...
이제라도 서로 좋게 풀어보자하는
마음은 참좋아보여요..
근데 저도 저런 아버지를 둔 자식으로서..
꼭 저런 피해른준 부모님들은
어떻게 저렇게 같은 말을 하실까...
내가 얼마나 그랬냐
왜 날그런사람으로 보냐..
이래서 가해자는 인지를 잘못하죠..
아빠 차소리를 들으면 심장이 내려앉는거같고
아빠가 걸어오는 그 계단발자국소리
들어올때 표정을 살펴야하고..
아니면 자는척을해야했고..
아빠한테 체벌도 받았었는데
단한번도 저희가 무슨잘못을해서
맞은기억이 없습니다...
정말 단한번도...
그러니 그 랜덤인 아빠의 폭언들 폭행들에
불안 분노가 자랐었죠...
저희 아버지는 밖에서는 교회를 다니는
신실한사람이였어요..
항상 웃고 있고 인자한 목소리..
네에 네에 아안녕하세요..
인물도 좋으셨죠..
그러다가 집에 들어오면
긴장이 풀린사람처럼 혹은
본모습을 주체못하는 사람같았어요..
거기에서 저또한 얼마나 가증스러윘는지...
사실 전문가들 의견들을 보다보면
저희 아버지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으신분이였던것 같습니다..
본인이 화가나면 주체를 못하고
미친사람처럼 씩씩 거리고
어디로 튈까 저희는 벌벌떨었는데
성인되서 여태까지 겪었던걸
말하니까 저런식의 반응이더라구요..
너가 언제 아빠를 아빠로 봤냐면서..
사실 제가 부모라면
혹은 친구한테라도 그런짓 내가 과거에 했다면
나중에라도 정말미안하다..
나도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정말미안해..
지금이라도 안그려러고 하는데
내가 잘못된사람인가보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줘..
좀 인정하고 뉘우치고
과거 본인모습이 부끄러워져야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맞아요 티비에서 보고싶지 엑스 프러스 마우스를 확 ??? 찟
어지럽다 어찌정신 내가 자꾸보면 암eeee
아빠가 딸임 쓰담아주니 내가 울물납니다 사랑해주세요
임현식 선생님 무명시절에 짧은 대사 들어가는 대본 받는 거 보고, 당시 이미 유명배우셨던 백일섭 선생님이 자기 일처럼 좋아하고 격려해주셨다는 에피소드도 있듯이, 백일섭 선생님도 참 마음은 여리고 선하신데 옛날 우리 아버지들 대부분이 그러셨던 거 처럼 어떻게 자식을 사랑해야 하는지 모르시고 서툴렀던 거 같아요. 이제 사위님 말씀대로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으니 두분 더욱 화목하게 사랑하시길 빕니다. 천륜이잖아요. 그리고 사위님 정말 존경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예요. 너무 착한 마음의 사위님. 자녀분들이 대신 복 받으실 겁니다.
선생님 행복해야해요 🎉
맘이아프네요😢 잘될거에요^^
백일섭님 더늦기전에 부인하고 화해하세요
80대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부인은 지금 자기자리 지키면서 멍든가슴 누가보상해 줍니까?
때를놓치면 땅을치고 후해해도 돌이킬수 없읍니다
다행히 자식들이 바르게 자랏다는게 누구에 교육이셨겠읍니까?
백일섭님 고집 버리세요 잘못배운 왕고집 버리시고 늦기전에 화해하세요 떠날때 풀고가셔야 자손이 편해집니다
나를보는것같다..물론 우리집은 무책임한 아버지기까지했지만..이번에 돌아가시기까지 기회가 없었기에 그냥 맺혀있고 자식으로 또한번의 상처가 되었다.어찌됐든 죽기전이라도 진심어린 말이라도 하고 사세요 더큰상처되지않게..
지은씨가 딸 둘 아들 하나라서 참 속이 깊은 거 같아요
국민사위 맞네요
용서와. 화해로 맑은 손주들 마음에 상처되지 않았으면 🙏 바래봅니다
부모와 자식 딸 과거는 모두 털어버리시고 이제부터 손주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ㆍ
이제라도 느끼시니 훌륭하십니다
사람은 어려서 부터 성장 과정이 복잡 하면 가정을 이루어도 본인 스스로 허탈 감으로 본인이 베푼 만큼 알아 주지 않는 허탈한 감정으로 외로워 하게 되는것 같아요
시후님 넘재미있어요ᆢ
딸은 엄마 입장만 생각합니다 대부분,
백일섭씨의 부부의고민은자식들도몰랐을테니까요
사위ᆢ멋진 사람이네요
사위가 어른이네.. 깊다 사람이
사위와 손주들이 복덩이다^^
사위목소리 아나운서같다
백일섭 선생님^^❤ 사위분 넘나 자상하사고 지혜로운 품성을 가지셔서 저도 저런 남편 혼자 이신 저의 엄마에게 선생님 사위 같는 분을 인연으로 만나고 시퍼져요❤ 백일섭 선생님의 행보에 건강과 사랑의 꽃 길이 함께 하시길 응원해용 ❤
중후반부에 소리가 안나오는 구간이 있는 것 같아요. 확인부탁드려요.
보기좋아요 사위님. 저런사위. 없나요. 훌륭한 사위입니다
백일섭씨는 졸혼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가족은 불편해 하고 있는데 이건 뭔가 😢 남 인생이지만 아쉽네요 😂
존경하는일섭이성ᆢ왠만하시믄ㆍ형수님과ㅡ해로하셨으면ㆍ하는바램입니다ㆍ인자연세도있으시고ㆍ가오도좀죽이시고ᆢ😂😅😊
가족이 중요함을 모르고 살아와서 *** 갈등이 많았던시절 ***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 갈등이 있었다면 다 풀고 살기를 바랍니다 *** 이제부터라도 가족이 소중함을 알고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본인 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본인을 화나게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거지요.
아내가 맘에 안들었어도 이해하려했다면 지금의 상황은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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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허당 아버님 캐미우껴요ᆢ
안현모님은 홍콩 배우 같아용 참 예쁨 근데 한국배우가 아닌 홍콩 배우 같으네용 ❤❤❤
산다는게 뭔지^^
백일섭씨 와이프가 얼마나 맘고생하며 살았을까요. 화해하고 명절에 만나서 가족들과 함께시간보내시고 가끔 만나셔서 식사도하시고 차도 마시며 양보하고 사세요.소중한 자녀 낳고 잘키워서 저런 소중한 가족을 이루고 손주를 보게한 공로로 부인한테 고맙고 죄송하게 생각하세요.더이상 나쁜 아버지,나쁜 남편이 되지 마세요. 와이프께서 백일섭씨부인이 아니었다면 졸혼후에도 자유로왔을건데 혼자여도 자유롭지못한 삶이 병들게 만들었다고 보여서 백일섭씨가 마음을 고쳐드셔야 됩니다
백일섭님
부인께서도
무섭고
미운세월을
살았을겁니다
졸혼이라도. 만날수 있쥬
같이 만나 식사도하고ᆢ 남하고 잘 하는 거 자연스레 하셔도 될터인데ᆢ
술먹고 소리치고
그런 아빠 남편은 나쁜아빠 맞지.
지난 세월이라고
나이먹었다고
부정하는거 진짜 볼썽사납다.
나도 아들딸 둘인데 딸너무 이뻐 했는데 아무겄도 아닌걸로 아빠는 속으로 이뻐한다
졸혼 하셨어도 가끔씩 식사라도 하시고 산책이라도 하시다보면 다른면이 보이면서 서로를 이해를 하시게 될것 같은데요 ~
진짜...저런사위가 어디있나.....사위진짜 잘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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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면 보상을 해야 할같은데
두분의 문제 아닌가 졸연??
ㅡ따님이7년간이나 절연 했다는것은 이해 안되고
ㅡ따님의용기보다. 백일섭님의 용기도 대단하셨습니다 ❤❤❤
백일섭 쌤 보면서 날 보는것 같네요!! 표현도 서툴고 저를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백일섭 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일섭 님이 집 에서 아빠 로서의 자리가 없고 그냥 돈 벌어오는 사람이었나 봅니다.원래 본인의 잘못된 맘은 모를수도 있어요.그러한 것들이 참 섭섭 해 합니다,장모님도 섭섭한 맘이 있었겠지요, 젊은날 촬영때문에 집안에소홀 하고 그냥 집에는 경제적으로 만 아버지 역활 되었을수도 있었겠죠.
부모자식은 천륜이니 만큼 한발짝뒤로 물러서 아빠를 조금이해해주시면
어떨까싶네요~?! 백일섭셈 표현이 서툴러그러지 마음은 포근한분같아요
일생을 가장으로써 평생을 받치신 공로도 인정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사위분이 너무 인성이 바른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딸은 엄마에게 사과하길 바래요.
그럼 딸하고 가까워져요.
딸들은 엄마의 분신 이라 생각 한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함부로 충언 조언 아껴서 하는말이다 이런말 붙여서 함부로 조언 하지마세요.
본인 당사자가 아니면 그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백일섭 선생님 저는 이해 합니다.!
40년 넘게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졸혼 하자고 하면 누가 설득이 될지 누가 오케이 할지 🤔 😂 인생은 마무리가 중요한데 😢😮와이프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다 🤦 😂 허무하고 헛살았다 뿐😢😮
1:29:02초 부터 사운드안나와요
샤위가 대단하네
아버지학교가 운영되고 있어요
저건 백일섭씨가 너무 한거아닙니까?아무리 미워도 졸혼을 했더라도 이내가 그동안 자녀키우느라고 수고했는데 따뜻한말 한마디도 못한다고?저것은 말이 안되네?수고를 한건한거지 저렇게 독한말을 할수가 있나?또한 어머님이 병이들어 죽어가고 있는 사람한테 매정하네?독하다독해
아빠 나엄마가 데리러오나오늘
백일섭씨. 뭘 그리 잘못했을까. 뭐를 그리 잘못했다 해야할까. 딸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한 것도 아니고 본인 일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벌고 최선을 다했는데..성격이 욱해서? 술 먹고 무뚝뚝해서..? 그렇게 아빠가 잘못했다. 규정지어야 맘이 편하신게 아니면 정말 그게 아니라면 7년간 연 끊고 지냈음 안됐고 이제 나이드신 아버지도 살갑게 좀 챙겨주세요.
딸은 아버지 7년간 연락한 번 손주손녀들 안 보여드린 것에 죄송하다고 사과한 번 했나요?
부부간의 관계까지 딸이 끌어다 아버지를 나무라지 마시기를. 백일섭씨는 왜 같이 살길 원하지 않았겠어요. 얼마나 외로우실지. 선택을 존중해드리고 7년간 못다한 사랑으로 이젠 따님이 아버지를 챙겨드리면 어떨까요. 저도 백일섭씨 딸보다 나이 어린 딸이에요.
반대의견의 댓글이라기보단
당해본 사람으로 입장을 전달합니다
집에 오셔서 상을 뒤엎고 큰소리치시고 하셨다는데..
자식들에겐 살인의 두려움입니다...
그러니 아빠 집에 오는소리에도
심장을 부여잡게되죠...
가정폭력 당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지못할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내 목을 조여오는 트라우마 입니다
그 고통을 뒤로하고 용서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문제입니다...
부인이 어머니한테 잘못해서 서운한 마음이 마음을 열지 못하시는것 같네요 자식들도 강요하년 안될듯요 오죽하면 아픈데도 마음을 열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