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생각 박정희 노무현/운명을 달리한 두 대통령/ 사명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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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

  • @koei88kr
    @koei88kr 15 дней назад +2

    노무현 같이 실패한 대통령을 제일 잘했다 하는 거보면 한국인 수준을 알 수 있음.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노무현의 업적이 뭐냐 물어보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함 노무현 정신이 뭐냐고 해도 대답도 못함

    • @열린생각-m6d
      @열린생각-m6d  15 дней назад

      ruclips.net/video/tTT2fltMsjs/видео.html

    • @koei88kr
      @koei88kr 15 дней назад

      @@열린생각-m6d 참여라는 건 진좌파운동 용어고, 권위주의를 파타한게 아니라 스스로 권위를 버렸지. 권위주의야 권위는 다름. 자기 스스로 북핵변호인이라 하고. 백천만번 양보해서 슬로건이 아무리 좋으면 뭐해 그건 이루지를 못했는데 실패했는데 이적행위하고 정신나간 짓만 했지. 미국에서도 노무현을 반미적이고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했는데 국무장관 국방부장관 모두

    • @열린생각-m6d
      @열린생각-m6d  14 дней назад

      먼저,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비판적 시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평가해 주신 점에 대해 존중하며, 제가 생각하는 관점을 중심으로 반박해보겠습니다.
      1. '참여'라는 개념에 대한 오해**
      "참여는 진좌파운동 용어"라고 하셨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한 참여는 특정 이념이나 진영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그의 '참여' 철학은 국민을 정치의 주체로 세우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기반합니다.
      이는 단순히 진보적 슬로건이 아니라,
      - 전자정부 도입
      - 국민참여포털 구축
      - 청와대 국민 청원
      등으로 실질적으로 구현된 정책이었습니다.
      그 결과, 국민들이 정치와 정책 결정 과정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정책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참여는 좌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권리입니다.
      2. 권위와 권위주의를 구분한 리더십
      "노무현 대통령은 권위주의를 파탄낸 것이 아니라 스스로 권위를 버린 것"이라는 말씀은 어느 정도 맞습니다.
      그는 전통적 권위주의를 거부하고, 스스로 **국민의 머슴**임을 자처하며 권위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권위를 버렸다고 해서 지도자로서의 역할까지 놓은 것은 아닙니다.
      권위주의(권력을 강압적으로 행사하는 것)와 권위(정당한 리더십을 통해 존중받는 것)는 다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권위주의적 리더십 대신, 국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재구성하려 했습니다.
      예를 들어,
      재신임 국민투표를 제안하며 스스로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의 뜻을 우선시한 점,
      대통령직 권위를 국민과 소통하는 데 활용하려 했던 점은 권위주의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그의 이런 노력은 단순한 파격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었습니다.
      3. '이적행위와 실패'라는 비판에 대하여
      댓글에서는 "슬로건이 아무리 좋아도 실패했고, 이적행위만 했다"고 하셨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은 단순히 실패로 규정하기 어렵습니다.
      - 외교정책:
      미국과의 관계에서 그는 반미주의자가 아니라 자주적 외교를 강조했습니다.
      - 이라크 파병을 통해 한미동맹을 유지하면서도,
      - 한미FTA 협상을 추진해 실질적 국익을 추구했습니다.
      이는 반미적 태도가 아닌 **균형적 외교**로 평가됩니다.
      - **북핵 문제:**
      북핵 문제에 대한 접근은 당시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햇볕정책**의 연장선상이었습니다.
      그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려 했고, 이는 단순히 이상주의가 아니라 **전쟁 위기를 피하고자 하는 현실적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결과가 성공적이지는 않았지만, **대화의 창구를 유지하려는 노력** 자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국내정책:**
      - 균형발전 정책을 통해 지방 경제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했고,
      -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정책은 비록 저항을 받았지만 부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시도였습니다.
      정치적 갈등과 구조적 한계 속에서 모든 정책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비전과 노력이 단순히 실패로 치부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4. '미국에서 정신 나간 사람이라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을 두고 "미국에서 반미적이고 정신 나간 사람으로 평가했다"는 주장은 과장된 해석입니다.
      미국의 일부 관료가 그의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졌을 수 있지만,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했던 **자주적 외교**의 특성을 잘못 이해한 데에서 비롯된 평가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과의 관계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면서도,
      한국의 입장을 당당히 밝히는 **자주적이고 실리적인 외교**를 추구했습니다.
      - 그는 "우리는 미국의 하위 파트너가 아니라 동등한 동맹"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고,
      - 이는 한국 외교의 주체성을 강화하려는 노력으로 평가됩니다.
      **5. '정신 나간 짓만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과 발언이 때로는 과감하고 실험적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정신은 단순히 정권의 성공 여부를 떠나,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데 있습니다.
      그는 정치적 기득권에 맞서 싸우고,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그가 실패했을지언정, 그가 추구했던 민주주의, 정의, 평등의 가치는 지금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으며,
      이 정신은 단순히 '결과'가 아닌 '과정의 가치'로 기억될 필요가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완벽한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단순한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으로 판단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그가 남긴 민주주의의 철학과 약자에 대한 배려, 자주적인 외교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가 계속 이어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을 넘어, 그의 정신이 남긴 긍정적인 영향도 함께 돌아보는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koei88kr
      @koei88kr 14 дней назад

      @@열린생각-m6d 진심으로 노무현을 빠는 사람이군. 북핵변호를 그렇게 파악함 되게 이상주의적으로 생각하는듯. 북핵 최대 인질이 한국인데 한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북핵을 변호하면 외국에서는 미쳤다고 생각함. 동북아 균형자론도 참 웃기는 게 미국 중국 사이에서 누구편도 안들고 균형을 맞춘다? 그럴러면 한미동맹부터 깨야함. 동맹이라는 건 적은 같은 사이라는 말. 미국이 중국이 적이라는데 한국은 적이 아니라면 동맹이 아미 아님. 한미동맹 '상호' 방위조약 서로 돕는 게 조문임. 그리고 균형자를 하려면 힘이 쎄야 하는데 동북아에서 한국이 힘이 쎈 편임 ㅋㅋ
      ruclips.net/user/livenMHfb1KnESo?si=H_YOb-BpE6ZFYkw7 여기 주옥 같은 노무현의 행적들이 있으니 좀 참고 하기를 바람.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 답게 굉장히 감상주의적인 것 같음. 현실정치나 국제정치는 감성보다는 냉철한 이성과 현실임

    • @koei88kr
      @koei88kr 14 дней назад

      @@열린생각-m6d 햇빛 정책을 해서 북한이 문을 였었음?

  • @박명준-r1s
    @박명준-r1s 12 дней назад

    어렵다 어려워 내용을 잘 설명했슴

  • @돈냄새-g2q
    @돈냄새-g2q 14 дней назад

    아몰랑 착해보여 넌 나빠 이런 감정정치가 나라를 망치고있다

    • @w-fj9rt
      @w-fj9rt 13 дней назад

      ㅇㅇ윤석열처럼 감정적으로 빽하면 안됨 역시 냄져들 감정적인거 알아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