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닥☆괜찮아,아무렇지 않아(Feat.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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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 여전히 난 집에 오면
    신발을 벗고
    옷을 벗어 구겨지지 않게 걸어놔
    찬 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오니까
    조금 쓸쓸하고 외로워지네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너는 잘 해내고 있다고
    말해주던 니가 없어서
    혼자 도시락을 사 와서
    혼자 휴대폰을 보면서
    아마 난 슬픈 것 같아
    너만 생각하면
    심장이 가라앉아
    미칠 것 같아 부서질 것 같아
    아파
    아무렇지 않아
    혼자 이런 말을 해
    사실 그리워 지나간 추억에
    살아
    주말에 널 만나는 게
    큰 힘이었지
    어디 갈까 뭐 먹을까
    고민을 했어
    이젠 니가 없고
    나는 혼자 남아서
    너무 먹먹하고 외로운 듯해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던 니가 없어서
    혼자 버티며 참아오다
    혼자 잠이 들 때 생각나
    니가 너무 보고 싶어
    너만 생각하면
    심장이 가라앉아
    미칠 것 같아 부서질 것 같아
    아파
    아무렇지 않아
    혼자 이런 말을 해
    사실 그리워 지나간 추억에
    살아
    널 나는 널
    많이 사랑한 것 같아
    가슴이
    아파
    그리워
    니가 너무 그리워
    괜찮아질 것 같았어
    하지만
    아파
    여전히 난 집에 오면
    신발을 벗고
    옷을 벗어 구겨지지 않게 걸어놔
    #고닥#괜찮아아무렇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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