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똑같네요… 저는 배신감이 너무 커서 군이 싫어지더군요. 출근하다 아내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출근해서 틈만 나면 부동산 어플 켜서 전월세 집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집걱정하며 살고, 가족들 고생시키는데 왜 이짓을 하고 있나 싶더군요. 바로 전역신청하고 취업했습니다. 급여와 복지가 미쳤습니다. 왜 이제야 나왔나 후회됩니다.
주변에서 보라고 얘기를 계속해서 영상 몇개를 쭉 봤고 느낀점 입니다. 이분의 유튭을 계속 볼수가 없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제가 속한 집단의 현실이 속상하고 화나기 때문에.. ㅜㅜ 윗분들은 이렇게 말을 해줘도 들을 생각 안하니까 개선되지 않으니까 차라리 모르는게 나아요.... 하.. (우리를 위해 늘 수고해주시고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오늘도 우리 상사 삼실 선배님 한 분이 1월 중 충청도서 경기도로 올라가십니다ㅠ 주말 부부 해야지 머... 선배님의 딱 한마디... 업무적으로 중심이 되시는 분 입에서 나오는 말이 주말부부라니... 전속당해 본 제가 국방부에 소리내 볼건데, 도대체 인사교류란게 무슨 크나큰 의미 인지 속속들이 파해쳐 볼 생각입니다... 조만간 연금 수령 대상일때 국방부 사람들 엄청 바쁘게 할 계획이니 각오 하십쇼!!
@user-rw7xo9ps7w 본인은 고인물인가요? 맨위에 글쓰신 분이야기가. 도데체 무슨 논리로 이걸하냐 이런글 인데 실제 내가 들은 말은 고인물 논리여서 말도 안되는 그니까 처음부터 부사관에 복지나 근무여건 개선 군대 발전 을 위한논리로 만든 게아닌듯. 하다 는 답이었고 개인적으론 난 물이 아닙니다 물과 비교하는 자체가 썩 좋타고생각이들진 않쿠요 그리고 썩은 물도 자연에 한부분이고 벼는 고여있는 물에서 자랍니다 교류를 전방 에서 후방 이것만 있는게 아니고 캡틴이 말했듯이 측방도 있습니다 전방철책에서 근무 했는데. 다시 옆에 경기 북부에서 교류된 분도 있어요. 케바케고 교류를 이동하는 낙으로 삼으라고 만든 제도도 아니고. 그럴.바엔 장교처럼한보직이 끝나면 이동시키는 것이 형평성에는 맞겠지요 부사관을. 고이게 하는건 사람이 아니고 제도가 그러니까 그렇게되는건데 중대장 끝나면 딴데가듯이 행보관 3년끝나면 이동하게 하면 되자나요? 그런 체계화 없이 하니 뒤죽박죽 이고 캡틴이말한 어린아이둘만 놔두고 아빠만 이동하는 사태가 나오는거죠
@@뚜비투비-m7d 국방부 에 민원 하지 마시 라고전해 주세요 이번 해병 사건 보셨죠? 제일 믿을수없는 조직 입니다 사단장이 난 물에 드러가라고 안했다 오히려 드러가지 말라고 했다자나요 그럼 죽은 채상병은 오히려 항명죄가 되는겁니다 이게 무슨 ᆢ 그냥 국민 신문고나 인권위, 국민 귄익위 이런데 민원 문제제기 하세요 그게더 효과적 입니다. 만족 스런 답이 올때까지 계속 하세요 답변을 꼭 주게 되어 있어서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줄기차게 게속하면 귀찮아서 개인 사유는 들어주는 경우도 있어요 ㅎ
공감합니다 전 장애인 가족부양으로 고충부사관이동했다가 연단위로 심의하는걸로 바뀐후 이동3년차에 “매년 장애 부모를 모시고 병원진단서를 갱신하는 게 과연 자식으로써 맞나?” 생각에 자괴감이 들어 그냥 고충해소 처리했습니다...장애등급이 한 해 지나면 회복이 되거나 비뀔 소지가 있다고 보는건지...웃음밖에 안나옵니다..어디 저것뿐일까요.. 세자녀로 연고지 부근으로 좀 가보고 싶어도 해당특기 공석직위 없으면 제한입니다. 희소특기 라면 더욱 다자녀 이동은 어렵지요..해마다 진급자는 어쨋든 발생하고 대대급 공석직위는 생길리 만무하니.. 허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7사단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6사단으로 진급자 교류 되었습니다. 강원 북부 gop에서 경기북부 gop로 진급자 교류를 갑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수도군단, 수도권 사람들은 아무도 진급자 교류를 희망하지않고, 강원도권사람들과 경기북부 사람들만 진급자 교류를 희망합니다. 수도권 사람들은 절대 안나오려고 합니다. 군 체계에도 문제가 있지만 수도권에 근무하는 부사관들도 나오기싫어하니 강제 교류가 안됩니다. 이건 맞는겁니까?
@@Hyun__TV장교 이동과. 부사관 이동은 제일큰 차이가. 보직과. 숙소 임 장교는 대부분 소대장에서 대대급 참모로 또 중대장으로 다시 여단 참모로 진급함 대대 과장으로 다시 진급함 대대장 으로 보직 끝나면 사단 참모로 이런식으로 보직이 정해지고 상급 부대로도 가는데 부사관은 그게아니고 오히려 상급 보직에. 있다가 교류하면 중대급 으로 내려가서 근무해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장교는 진급해서 옮기고 지휘관으로 오기 때문에 숙소가 어떻게든 있는데 부사관은 그런게 아니기때문에 운좋으면 숙소가 있고 아님1년 또는 2년 기다려라 이런게 틀림
이 ㅅ ㅂ 욕밖에 안나오네 ㅡㅡ 사별까지 한사람이 매년 그기억을 다시 끄집어내면 그게 사람이 제대로 살아갈 수 있나.. 끄집어내지 않아도 아이들과 힘내서 살아야하는데 하.. 끝까지 안보고도 너무 열 받는다 ㅡㅡ 상호님말마따라 나라면 당장 전역하겠지만 애들을 키워야해서 어쩔수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하지만 그 고충 정책을 악용하는 ㅅㅂ 럼들이 있으니까 군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입장도 이해한다... 고충도 아닌데 규정 다 찾아보고 아주 계획적으로 고충인척 이용하는 애 ㅅ끼 들이 있으니... 하.. 참 너무 개탄스럽다... 힘내세요..
12년 군생활하고 전직기간도 이제 끝나갑니다 이번달이면 전역하고 새로 취업합니다. 그동안 참 열심히 생활한거같은데 취업하게되어 신입사원 월급을 받는데 그동한 한거보다 더 나은상황이네요 물론 그만큼 일이 쉬운건 아니겠지만 12년 있었던것만큼 받는걸보며 현타가 더 오게 되었네요 물론 그동안 해온 군생활이 나름의 보람도 사명감도 있었습니다. 다만 제 생활이 좋아지진 않더군요 후배들이 더 좋은 상황에서 군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역에 있을때부터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했는데... 탈출하지 못한 인원들이 되려 군에 남아서 깨닫지 못한 다른 인원들이 깨닫음을 얻어 탈출 할 수도록 도와주는것 같네요... 선배면 후배를 위해서 상급부대나 이런분들이랑 싸워서 지켜주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미래를 줘야 하는데.. 일만 시키려 들고 권한은 없고 책임만 묻고 문제생기면 니문제니 나랑 상관없다는 식이 선배들이 엄청많음... 군은 지금 여기에 울리는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나중에 진짜 감당 못할 문제가 생길것 같음...
진급자교류는 찬성합니다. 다만 확실한 규칙과 근거로 해야죠. 여건좋은 2작사 도시급이나 인근, 서울, 경기남부등 이런데서만 20년 근무한 사람들이 강제교류된다고 불만갖는건 욕심같아요. 물론 개인사정은 고려되야하지만, 3군단지역에서 20년 근무하고 교류된곳이 5군단전방 사단이라면 얼마나 현타올까요. 하다못해 전방이라면 1군단으로라도 가야 가족들도 살죠. 무조건적인 반대는 지양합시다.
16년차 독신으로 군 숙소에서 살기 싫어서 현 위치에 아파트를 매매 해서 살고 있는데 타지역으로 갔을때 현위치에 있는 집을 당장 팔거나 전세를 주거나 할수 없고 전입가게 되는곳은 전세로 집을 못 얻어 독신숙소로 갈수밖에 없는데 현위치 가전제품들은 10평도 안되는 곳으로 가져 갈수도 없고..분양가족이 없어 군아파트는 못들어가고..이사비는 독신이라 30만원도 안되는 이사지원비를 받게 되는데 1인가구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야 할꺼같아요..
군인 이혼율... 제 전처도 우울증에 불면증 자살기도까지.. 1년을 제가 몸을 다 망가져가며 가족을 챙겼는데 결국엔 이혼했네요 현재 두돌배기 딸아이를 혼자키우고 있구요. 연천에서 복무중입니다. 할말 많은데 말을 정리하고 다듬기도 벅차고 힘듭니다. 이혼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전처는 군인환경에 적응을 못하였습니다. 그 끈을 부여잡으려고 저도 3년을 제 몸과 마음 천성 등 다 낮추고 버리고 가정을 위해 살았는데 정말이지 군 이혼율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저도 참 인생 퍽퍽하네요. 딸아이만 보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관사가 왜 부족할까 생각해보면 관사에 들어 앉아서 부동산 놀이 하는 상사 이상, 짬있는 소령 이상 간부들만 없애도 그나마 일부분 해소 된다고 봅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자가가 있어도 관사에 거주해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도 보면 신축 아파트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아파트 분양 받아서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분양 받느라 끌어다 쓴 대출이자라도 갚아 볼라고 관사에 살면서 분양 받은 아파트 월세나 전세 돌릴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관사 없어서 전전긍긍 하는 후배들 보면 불쌍 합니다.
작전 운용과 인사/복지는 항상 함께 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군령과 군정의 분리는 실제적으로는 논리에 맞지 않아요. 한 가지 군 인사교류에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개인의 편의(?)를 위해서 한 부대에 오래 버티는 사람들은 토착 향리(*) 세력으로 바뀌어 부대 지휘관리의 짐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 중대장님 ! 아직, 잘 모르셔서 그런데... 내가 이 부대에 근무하는 00 동안 그런 적이 없어요 ~ Old and Wise.
캡틴 김상호님 영상들을 보면서 군이 조금은 나아져가는 모습이 보이긴해서 다행이면서도 아직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얼마나 걸릴지.. 후배들이 걱정되네요ㅜㅜ 10년 좀 넘게 부사관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나가서 하고 싶은 일이나 뭘 해야될지 막막해서 항상 전역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전역지원서를 쓰고 현재 직보반으로 나와있는데 막상 나와서 현실에 부디쳐보니 여러 길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항상 군을 위해서 열심히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머리를 봉합시켜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진짜 캠프화 바라지도 않는다. 주변 부대 많은대 중앙 출퇴근 1시간 안팍인 곳을 선정해서 타운화만 해줘도 그 주변 자연스럽게 상권,학교 들어스고 지역경제 활성화 되고 다 좋게 된다. 통근 버스 2시간마다 운영하고 비상시에 학교에서 선별적으로 맡아서 육아해주고 얼마나 좋나? 제발 좀 하자 !!
@@쭈리꾸리-x6h 좀더 적나라 하게 말하면 현재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군대는 독립군임 ㅋ 우린 현재 휴전중이고 지금 이시간에도 추운날씨에 철책에서 개고생 하는데 군ㅂㅏ리라고 싸잡아 욕하면서 독립군 이야기 하면 어디서 감히 하면서 모두 독립 투사가됨 ㅋ 분명히 우리나라는 625를 막아내고 공산당과 싸워지켜낸 군대이고 반공에 이념하에 만든 나라인데 지금도 그군인들때문에 평화롭게 살고있는건데 군ㅂㅏ리 ㅠ 요즘은 더함 서울에봄영화 본사람들은 아에 전군모두 전두환에 후예로 개 써래기로 봄 ㅡㅡ:;
참 안타까우면서도 웃긴 게 진급자교류 시행 안될 때는 전방지역 근무 부사관 생활여건, 처우개선 관련해서 이렇게까지 구체적이고 심오하게 다뤄지지도 않다가 진급자교류로 논란이 생기니 드디어 처우개선, 기피지역 근무자 급여 인상해야한다 등등 목소리가 커지네요. 그전부터도 문제는 똑같았지만 전방에서 묵묵히 열심히 임무수행하던 부사관들은 그대로인데, 막상 후방에서 올라가려니 다들 아무것도 없는 철원 양구 화천 인제가 무서우신가봐요? 가족이 아파서, 본인 건강이 문제라서 고충 쓰시는 분들께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 전방도 똑같은 사람 사는 곳이고, 전방에 있는 부사관도 그 가족들도 똑같이 아플 수 있고 고충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아이 또는 가족이 아파서 기러기아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맞벌이, 생계유지 중요하죠. 전방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왜 내려가려는 분들은 많고 올라가려는 분들은 없을까요? 후방에 계신 분들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누리던 여건들이 눈앞에서 사라질 생각에 막막하신 건 아닌지 제발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이 채널 오면서 나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알아서 생각하고 들으면서 그래도 민간에서라도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영향을 보이고 있어서 자주 보는 지나가는 장교임. 그리고 나름 당직 설 때나 훈련 나가서 상황근무 설 때, 주말에 혼자 보내는 시간에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는 사람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 내린 건, 군대가 많이 바뀌긴 했음. 다만, 바뀌게 되는 원인, 과정을 보았을 때 방법과 순서가 잘못되어 이 모양 이 꼴이 나지 않았나 싶음. 항상 높으신 분들은 100의 혁신을 외쳐놓고 10의 변화만 한 채 마치 100의 혁신을 성취한 것 마냥 떠들고 자화자찬하며 스스로를 세뇌하는 것,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 결국 사회가 변화하는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임. 가장 큰 문제는 결국 대우가 뒤쳐지니까 간부들도 받은 만큼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큼. 그런데이런 현상마저 현장 지휘관인 중대장 대대장들이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냥 눈 가리고 이 악물고 못 본 척 하거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어짜피 목소리 내서 말 해도 헛소리, 뜬구름 잡는 소리로 치부해 버리고 ’니가 뭘 아냐‘라며 해결도 안 되니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거임. 그러면 또 윗선에서는 문제점 말해봐라 했는데 안 나오니까 결국 우리 잘못은 아니다 로 면피함. 사관학교 다닐 때 가장 충격이었던 게 아는 동기가 적성에 안 맞아서 퇴교할 때 심의에서 ‘빨갱이‘, ’배신자‘ 소리를 들었다고 함. 그런 사람들이 지금 대령, 혹은 별을 달고 있다는 얘기임.
진급자 교류 시행하기 전에 전방지역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들의 근무조건(복지 등)부터 해결해야 함 특히 주거, 교육, 의료 이 세가지 부터 확실히 해결해야 하고 봉급 또한 후방지역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보다 현실적으로 더 책정해서 반영해야 함 파격적으로 이야기 하면 현재 받는 봉급에서 전방지역 근무수당 100만원 더 책정해서 지급하면 전역율 상당히 낮아질거임
국가는 정치인이 망치고, 군대는 장군들이 망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국민(현역)들은 문제점이 뭔지알고 고쳐주길 요구하지만 국가(군대)는 그것들이 우리들의 삶의 안위만을 위해서 요구한다고 느끼는것같네요. 물론 예산 부족 등의 이유를 들지만 그마저도 이젠 이해가 되지않는게 많네요
5년차 하사 입니다. 병사 때부터 부사관때까지 체력 특급 유지에 병과 자격증 점수 채우고 뭐 해도 저보다 체력도 낮고 타부대 파견 근무 많이 한 동기가 진급되더군요. 부사교때부터 진급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 해서 인대 파열 되도 붕대감고 뛰어서 특급 받고 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 이제 알았습니다. 파견근무만 중요하다면 영내 부대활동은 왜 열심히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하고싶지가 않네요. 파견근무 신청했을 때 자네 진급 안 할거야? 라며 못하게 했던 보급관님이 참... 그냥 앞으로 체력단련은 개인 만족으로 하고 등급은 1급이나 2급 받고 부대일도 그냥 적당히만 해야겠다 생각드네요. 열심히해서 뭐 하나 생각들고 진급되면 부대교류 해야하고 중사까지만 달고 상사는 최대한 늦추다 20년 채우고 전역하거나 그전에 살 길 찾아서 나가는 것 도 좋을 거 같네요 진급하려면 자기가 맡은 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지휘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해야하고 같이 잘 놀고 마시면 되는 거 같아요. 지휘관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 사실상 중요한 일이고 누군간 해야하는 일이더라도...
군복무를 더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아내가 돈 더 잘 벌면 군복무 그만둬야함. 군의 명예와 국가에 대한 헌신을 더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현재 군에 있으려면 가족을 위해 떨어져 살거나, 독신주의자가 되어야함. "누칼협" 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군이 부족해서 안보에 문제가 생겼다. 그럼 이제 "누칼협"이지? 군인은 힘들어도, 군의 가족은 편해야지. 내 가족도 못지키는데 나라를 어떻게 지킬까요.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각군 육해공 병사들도 부사관들도 장교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라를 지키시는 만큼 더욱 여건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부사관 진급자 교류로 서로 갈라치기 의견들이 있는데 딱 짚어 주겠음. 이전에도 장기근속자 교류가 있었고 그게 진급자 교류로 바뀐거임 예초에 부사관도 이동을 하는 계층이었음 지금 진급자교류를 폐지하라고 하는건 가기싫다는게 아니라 준비가 안된 제도이고 멍청한 제도라 빡치는 거임 23년에 진급했다고 24년부터 가라 그러면 가정에서는 갑자기 무슨 난리냐 이거지 학교,집,와이프직장 가는곳에 집마련 생각할 것이 한두가지인가? 당연히 왜 갑자기 진급했냐고 난리겠지 장기근속교류때도 이동하는곳, 집문제로 이지랄 떨더니 진급자교류로 바뀌고 사람들 더 많아져서 더 심각해졌는데 육본이 제도를 보완하지 않는게 문제임 모두가 안가겠다는 아님. 진급자에게 그에 따른 영광을 누릴 시간과 차후 준비기간을 좀 1~5년 넉넉히 주고 전역할지 이동할지 본인이 선택하게 하면 됨 (집과 와이프직장 문제가 가장크니까) 지금은 진급하자마자 이동하거나 전역해야 하니까 그게 싫은거임 (지금 분위기상 현 제도 좋다 20% / 싫다 80% 정도로 보임) 그러면 제도를 보완하면 되는데 안 바뀌는 육본 때문에 또 빡치는거임 서로 의견이 다른거 보면 진급자 교류때문에 나갈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건 가고싶은 곳으로 잘 나간 사람만 좋은거지 교류를 했는데도 또 전방에 배정되면 그것도 ㅈ같은거임 하튼 문제가 너무 많은 제도는 맞음 잘 준비해서 잘 갈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길 바란다.
높으신분들이 읽어보시길..제발ㅠㅠ 최초에는 장기근속자들을 교류시키는게 목적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부사관들의 단합으로 원사들의 전역과 각종 민원들을 통해 감당이 안되니까 계층별로 분열을 시킨 것임. 그래서 기존 원사 진급한 사람들은 교류에서 제외시키고, 다음으로 불만이 많은 원사(진)들은 1,3군단에 있을 경우 미교류에 해택을 주고, 제일 만만한 상사(진)들을 교류 시키는 것임. 중사(진)은 짬이 많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장기복무가 안되었거나 장기복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교류로인한 부적응으로 전역율이 높았을 것임.왜냐면 짬중사여서 어느 정도 경험치도 쌓였고, 어차피 진급도 했고, 장기도 했고, 결혼까지 하고 애도 있다면 그만두기엔 애매하다고 판단했을 것임.그래서 중간계층들을 교류시킨 것임. 그래서 어차피 중간계층들이 교류되니까 원사들은 자기들이 교류하는게 아니니까 교류해보고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암것도 안해줌. 여튼 결국 부사관 교류는 말이 많고, 군에서는 이사지원도 안될만큼 돈이 부족한데, 이 부분은 사실상 15년도 부터 이미 장기간 계획한 부분이며 17년도에 설문을 했고, 실행여부에 대한 공표는 19년도에 실시함. 대략 7~8년정도 계획을 한건데 그런 것 치고는 상당히 부실함.하지만 위에 사람들은 처음이 힘들지만 제도가 자리가 잡히고 수정해나가면 괜찮다라고 생각했을 것임. 지금 군에서 내년에 폐지된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실상 군에서 7~8년정도 계획한 걸 보면 정착을 시키려는 의도가 보임.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상사로 진급했고, 부대로 이동을 했는데, 하사가 임관을 안하고 진급해서 다른 부대로 가니까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며 무시당하고 텃새에 힘겹고 점점 치여사니까 현타가 오기 시작함.역효과가 나타나는 것임. 내가 걱정하는 부분은 요거임.제일 중요한건데 부사관은 군의 허리고, 특성상 고인물들이 노하우로 일을 잘하게 됨.그런데 각 나라의 시기상 중국이 타이완때매 미국한테 경고를 함.그 중요점이 27년 전후인데, 과연 이렇게 부사관을 교류시키고 갑자기 전쟁이 일어났을때 부사관이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교류해서 "ㅇㅇ중사야 나 이거 몰라"하면서 오히려 계급체계가 무너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됨. 오히려 지금이라도 교류를 폐지하고 현 상황을 고려해서 이 시기를 지나고 안정화 되고, 다시금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에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지금의 중점은 교류가 아닌 대비가 필요하다. 지금 현시점이 일본이 자위대에서 군대로 승격했고, 중국은 대만을 치게 되면 북한이 내려오고 한국과 전쟁이 터질텐데, 훈련과 보급품의 조달 등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특이점이 기동장비, 화력장비 등 부품이 국산 100프로가 아니라 수입산이 상당히 많다. 모두 국산화로 바꾸고 보급시설과 치장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왜냐면 유사시는 준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교류가 중요한게 아니다..진짜 걱정된다..교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비와 훈련 횟수의 증가가 필요한데..진짜.. 제발 잘 좀 봤으면 좋겠다..교류가 아닌 훈련과 보급,부품들의 국산화..필요하다 진짜..누군가 높으신분이 보시고 교류폐지와 훈련증가,보급시설의 중요성,부품들의 국산화 확인 좀 했음 좋겠다..제발 난 대한민국이 싸워서 승리하는 강한 육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임..정말 높으신 분이 보시고 실질적인 부분을 바꾸시길.. 요컨데 옛날처럼 교류에 중점이 아닌 훈련에 중점을 두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를 항상 점검을 하고, 군장 준비 상태, 준비 태세 상태, 대규모 훈련 등 잦게 필요하다고 본다..부사관들이 원하는건 서로의 분열이 아닌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부대 육성이다.
수도권지역에 있는 부사관들은 당연히 여건 안좋은 전방가기 싫을테고... 전방에서 기간 채운 부사관들은 당연히 여건 좋은 수도권으로 가고 싶을테고... 한곳에 5~10년 있으면서 정말 초심갖고 임무수행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지금도 위규보직자 비율이 수도권지역이 월등히 많죠... 다 이유가 있겠죠?? 일머리 좋은 사람은 3개월, 일머리 없어도 1년 있으면 다 익히는 것을 쭉.... 중간에 보직이 바뀐다한들... 타지역으로 이동해서 업무하는것보단 낫죠 부사관은 장기만 되면 사고만 안치면 쭉 가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가 되더라도 계속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진급이 되어야죠 요즘은 자원이 없어서 장기나 진급이 과거보다는 잘되고는 있지만....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공론화해서 충분한 토의를 거쳐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해나가길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공군한 부대에서 항공관제사가 여러명이나가고 더나갈예정입니다
인원이없으니까 일은늘어나고피곤하고
왔다가바로전역.지원했다가취소하고 어이가없네요
피곤해서안함 서로가한번사고가나기를바라고있으니나라꼴이한심합니다
어두운 세계 군대를 다뤄줘 고맙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이게 우리나라 군대죠.
군대뿐만이 아니라... 한국 전체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전역하신 분의 가족이 앞으로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맡기고 훈련하고 비상소집 갈수있다는 상상만 잠깐했는데 눈물이날뻔..
실제 23년 진급교류자입니다.
400km를 걸려서 부대이동을 하였습니다.
가족은 안오고 저만 왔습니다...병과직책 특성상 퐁당퐁당 근무서느라 주변 전세 알아볼 겨를도 없는데
군관사 대기는 1년이 넘을수도 있다고합니다.
그 전 관사는 최대 6개월밖에 유예가 되지않아 이후에는 퇴거지연비를 월 100만원정도 책정이 될거라고합니다..
이동한 부대 아파트가 1년동안 안나오면 꼬박 600만원 이상을 지출하게 생겼습니다.
가족들?못봅니다..자녀들이 중학생인데..와이프한테 전화해도 목소리 듣기도 힘듭니다..
이거 부사관들 돈으로 국방비 채우려고 하는거지않을까요..?
준비도 안됐으면서 명령부터내고 숙소는 없으니 니돈으로 채우라는 무슨 개똥같은 법이 있나..알면 알수록 이집단은..
늘 국가 안보를 위해 복무하시느라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해결되길 바랍니다.
부사관 전역자입니다. 전역을 하고 나니 국방부가 얼마나 개같이 부려 먹고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전역하십시오.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저랑 똑같네요… 저는 배신감이 너무 커서 군이 싫어지더군요. 출근하다 아내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출근해서 틈만 나면 부동산 어플 켜서 전월세 집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집걱정하며 살고, 가족들 고생시키는데 왜 이짓을 하고 있나 싶더군요. 바로 전역신청하고 취업했습니다. 급여와 복지가 미쳤습니다. 왜 이제야 나왔나 후회됩니다.
가족 조차 지키지 못하는데 나라를 지킬수 있을까 싶네.... 제도 폐지하고 개선 점을 빠르게 토의 하고 시도해라 맨날 기능별로 따로 놀아
25년 군생활해본 사람으로써..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네요..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25년ㄷㄷㄷㄷ
당신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연금얼마받아요?
아직 젊은분 같은데 25년 군생활 하셨다면, 상사나 소령정도 하시고 전역하셨겠군요.
와 진짜눈물나고 욕나온다 가족도 지키지 못햇다는 말이 너무너무아픕니다 매년 상처를 다시후벼파야하고 매일 텅빈숙소에 들어와 자식들 걱정하는 삶이라니 사회에서 뭘해도 자식과 함께 편안함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13년도 ? 초급부사관 간담회때 대대 주임원사분께서 하신 말씀이 문득 떠오릅니다.
저희는 20대 초반 초급 간부였지만 주임원사께서 자기는 이맘때쯤에는 애국심으로 왔지만
지금 하고있는 이유는 가족때문에 한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이 형은 뭘 해도 될 사람이네 ,, 전역하고도 간접적으로나마 애국하는 보고배웁니다..
해군입니다.. 대위 이하 장교는 거의 1년마다, 부사관은 계급에 따라 2년~5년 사이 지속 이동합니다ㅜㅜ... 너무 당연시 되어있어서 갈매기 아빠들 많습니다ㅠ출동도 많고 당직도 많습니다..ㅠㅠㅠ
인구가 줄어드는 판국에 죄다 전역하고 지원자는 없는 군대인데 이 나라와 국방부는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주변에서 보라고 얘기를 계속해서
영상 몇개를 쭉 봤고 느낀점 입니다.
이분의 유튭을 계속 볼수가 없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제가 속한 집단의 현실이 속상하고 화나기 때문에.. ㅜㅜ
윗분들은 이렇게 말을 해줘도 들을 생각 안하니까
개선되지 않으니까 차라리 모르는게 나아요.... 하..
(우리를 위해 늘 수고해주시고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도 있죠..
빨간약 먹었노 ㅋㅋㅋㅋㅋㅋ 형 5년차에 나왔다
군인이 되서 국가를 지키고 희생하는 명예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졈점 이런 사럐를 볼수록 고민이 많아지네요..ㅠ
모두가 아니라 할 때 밀어붙이는 국방부 대단합니다.. 끝까지 밀어 붙여서 군에 아무도 안 남게 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군요.... 그날이 빨리오길 바랍니다. ㅎㅎㅎ
37사단 부사관 전역했는데 진급교류로 어수선할때 사단 주임원사가 부사관 모아서 한다는말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이렇게 말하는거보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는게 아니라 까라면 까라는 마인드에 박수치고 전역지원서 넣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전역할수있게 기회를 준거 같은 감사한분이네요 ㅋㅋ
k 원사님 내때도 대를위해 소가 희생해야된다고 하더니만 아직도 그지럴하고 계심?
그 양반 빼고도 현역 주임원사들 대부분이 그런게 현실 선배라는 작자들이 내 알빠노 시전 중
어차피 본인들은 얼마 안남아서 관심도 없음.....
절싫중떠 ㅋㅋㅋㅋㅋ 어휴 주임원사씩이나 된 양반들이
주임원사들은 이미 군인연금 포함 노후대비 낭낭하고 부대에서 호가호위 할 수 있는 위치라 ㅋㅋㅋㅋ 알빠노 해도 노상관이지.
에휴 나 전역할 때 중대 행보관님도 "소대장님 저도 조만간 직보반 갈겁니다~" 하셨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 미국같이20년하면 바로 퇴직금4억에 연금 300 안하는 이상 부사관,장교 모집 안된다고 봅니다.군인 연금 손되면 이렇게 됩니다.
오늘도 1만원짜리 당직을 서면서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ㅎㅎ
저도..ㅎ지금 라지에이터가 터져서 물이 줄줄세는대도...답이없네요ㅎ
후방에서 충분히 즐겼으면 와야지 본인 이기적인 생각으로 계속 전방 사람들만 힘들게 하네요
고참이 후임에게 군생활, 장기복무 동기부여를 해주는 조직이 아니라 하루빨리 나가라고 권유하는 말도안되는 조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가족을 위해서라도 군인 직업을 선택 안하는게 맞고
가족을 위해서라도 전역이 답인듯
상원사 진급자교류한다고했지만 까보니 원사 진급형님들은 거의 대다수가 잔류하던데
부끄러운줄 아십쇼 자기들만 쏙 빠지고 상사들은 다 전역하게만들고
덕분에 장기복무 되고도 전역 결심했습니다
임기 딱 채우고 전역할 예정인데
정신 차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장기복무 됐는데 전역 고민중 입니다
그래. 잘가고. 사회 나가서 잘살아라. 안붙잡는다.✋️
진짜 적폐 1순위 척결대상들이라고 생각함 생각이라는걸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은하고 하는지 최악의 정책이고 무책임한 정책이다
부사관도 상사, 원사들은 군대 전투력 유지에 있어서 필요한 존재들인데 이 사람들 대거 전역하게 만드는 그 정책이 결국 이적행위 아닙니까??? 대체 그런 정책을 입안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오늘도 우리 상사 삼실 선배님 한 분이 1월 중 충청도서 경기도로 올라가십니다ㅠ 주말 부부 해야지 머... 선배님의 딱 한마디... 업무적으로 중심이 되시는 분 입에서 나오는 말이 주말부부라니... 전속당해 본 제가 국방부에 소리내 볼건데, 도대체 인사교류란게 무슨 크나큰 의미 인지 속속들이 파해쳐 볼 생각입니다... 조만간 연금 수령 대상일때 국방부 사람들 엄청 바쁘게 할 계획이니 각오 하십쇼!!
논리가 고인물은 썩는다 ㅋㅋ
부사관은 물로 보는 거지 ㅋㅋ
@user-rw7xo9ps7w오지로 가고 싶은 사람없고, 장교,부사관은 애시당초 본인들의 선택임..장교나 부사관이나 장점보고 지원한거 아닌가? 부사관이 장교처럼 1~2년에 한번씩 이동하면 누가 부사관하나? 삼류대학나와서 학군장교하지
@user-rw7xo9ps7w
본인은 고인물인가요?
맨위에 글쓰신 분이야기가.
도데체 무슨 논리로 이걸하냐
이런글 인데 실제 내가 들은 말은
고인물 논리여서 말도 안되는
그니까 처음부터 부사관에 복지나
근무여건 개선 군대 발전 을 위한논리로 만든 게아닌듯. 하다
는 답이었고 개인적으론 난 물이 아닙니다 물과 비교하는 자체가
썩 좋타고생각이들진 않쿠요
그리고 썩은 물도 자연에 한부분이고 벼는 고여있는 물에서 자랍니다
교류를 전방 에서 후방 이것만 있는게 아니고 캡틴이 말했듯이 측방도 있습니다 전방철책에서 근무 했는데. 다시 옆에 경기 북부에서 교류된 분도 있어요.
케바케고 교류를 이동하는 낙으로 삼으라고 만든 제도도 아니고.
그럴.바엔 장교처럼한보직이 끝나면 이동시키는 것이 형평성에는 맞겠지요 부사관을.
고이게 하는건 사람이 아니고
제도가 그러니까 그렇게되는건데
중대장 끝나면 딴데가듯이 행보관 3년끝나면 이동하게 하면 되자나요?
그런 체계화 없이 하니 뒤죽박죽
이고 캡틴이말한 어린아이둘만 놔두고 아빠만 이동하는 사태가
나오는거죠
어떤군가족이 국방부민원으로 진급강제교류 폐지해달라했는데 지휘관및 대다수의 부사관들이 찬성하기때문에 폐지안한다는 답변받았답니다. 군가족카페에 올라왔어서 봤었는데 그거보니 아무리 이야기해도 폐지안될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신랑 선임분 소식통(그쪽에계심)으로는 몇년치 계획이라 바뀔일이없답니다. 예산부족으로 멈추는일도 없을거라고 했다네요..
@@뚜비투비-m7d 국방부
에 민원 하지 마시 라고전해 주세요
이번 해병 사건 보셨죠?
제일 믿을수없는 조직 입니다
사단장이 난 물에 드러가라고 안했다 오히려 드러가지 말라고 했다자나요 그럼 죽은 채상병은
오히려 항명죄가 되는겁니다
이게 무슨 ᆢ 그냥 국민 신문고나
인권위, 국민 귄익위 이런데 민원 문제제기 하세요 그게더 효과적 입니다. 만족 스런 답이 올때까지
계속 하세요 답변을 꼭 주게 되어 있어서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줄기차게 게속하면 귀찮아서 개인 사유는 들어주는 경우도 있어요 ㅎ
전역지원서 제출하니...
속이 시원하다.
23년 진급자 교류하였습니다.
휴직을 한다는 이유로 부대에서 신고도 받지 않았으면, 현재 부대만 옮겼지 실제로는 소속도 없습니다 군생활 10년이상 했는데 이런취급을 받는다는 자체만으로도 내가 이런취급 받을라고 군 생활을 했나 자괴감이 듭니다.
3군단은 주거지원팀에서 정말 개념없는 숙소배정을 하고있어서 주거에대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저도 맘 접고 휴직하고 군을 떠나기로했습니다 20년 얼마남지않아 휴직과 직보로 남은기간 채우고갑니다
절때 3군단 주거지원팀 말만듣지마세요
전 제대로된 민원넣을려구요ㅋㅋ당해보라고
내가 12년동안 군생활을 하다가
더이상 미래가 보이지않아서 전역하는
이유도 이와 비슷합니다..
이 군은 절대 안바뀝니다
제발 미군처럼 제도도 안하면서
미군 따라갈려고 하지말길 바랍니다
굉장히 공감되네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군무원인데 7급이되어 강제적으로 교류를 당해 타지로 가게된다면 바로 면직하려고 합니다.. 가족이 먼저지요
선임 이번에 강제교류로 옮겼는데 상사가 3인 1실 쓴답니다... 육군은 지금 진짜로 알빠노가 맞습니다.
있는 군 간부들도 떠나게 만들어
인원 관리도 못하는 조직이 과연 제대로 된 조직일지...
가족을 못 지키는 군인이 나라를 지킬 수 있겠느냐라는 말이
참 마음아프네요.
100명의 신원식이 국방부장관 하는것보다 상호형이 국방부장관 하는게 우리나라 안보에 훨씬 도움될거 같네요
제발 국방부장관님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ㅜ
공감합니다 전 장애인 가족부양으로 고충부사관이동했다가 연단위로 심의하는걸로 바뀐후 이동3년차에 “매년 장애 부모를 모시고 병원진단서를 갱신하는 게 과연 자식으로써 맞나?” 생각에 자괴감이 들어 그냥 고충해소 처리했습니다...장애등급이 한 해 지나면 회복이 되거나 비뀔 소지가 있다고 보는건지...웃음밖에 안나옵니다..어디 저것뿐일까요.. 세자녀로 연고지 부근으로 좀 가보고 싶어도
해당특기 공석직위 없으면 제한입니다. 희소특기
라면 더욱 다자녀 이동은 어렵지요..해마다 진급자는 어쨋든 발생하고 대대급 공석직위는 생길리 만무하니.. 허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7사단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6사단으로 진급자 교류 되었습니다. 강원 북부 gop에서 경기북부 gop로 진급자 교류를 갑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수도군단, 수도권 사람들은 아무도 진급자 교류를 희망하지않고, 강원도권사람들과 경기북부 사람들만 진급자 교류를 희망합니다. 수도권 사람들은 절대 안나오려고 합니다. 군 체계에도 문제가 있지만 수도권에 근무하는 부사관들도 나오기싫어하니 강제 교류가 안됩니다. 이건 맞는겁니까?
그러니깐 강제로 교류시켜야 합니다. 진짜 이기적인 놈들 많아요
장교는 지휘통솔하는게 주 임무인데 부대를 옮겨도 잘 적응하고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는게 그 부대의 부사관들이 있어서 가능한거임 근데 이번 진급시 부사관 이동은 그 지휘체계를 휘두르는거임
장교분들처럼 계속 상위직으로 옮겨가는것도 아니고 부사관 급여도 작은데 맞벌이 해야 살수있는데 보내는건 진짜 노답입니다.
장교들도 계속 상위직으로 가진 않아요 그냥 먹고 살기위해 위에서 지시하는데로 가는거죠. 부사관 교류 보다 장교들은 훨씬 이동이 많아요 비교대상은 아니고 서로 다른거죠
장교 부사관 교류 시스템은 각각 성향에 맞게 바뀌어야 됩니다
16년차 부사관이 제가 느끼는 장교와 부사관 차이는 이렇습니다... 장교는 부대를 옮겼을때 3~6개월이면 적응이 끝나서 부대 통솔이 가능하고, 부사관은 3개월~2년이면 적응이 끝나서 실무에 능하게 됩니다. 그럼! 부사관이 장교처럼 1~2년마다 부대를 옮기는건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부사관은 장교와 다르게 공통특기와 전문특기가 구분돼 있다는걸 알고서도 한사건으로 인해 전문특기마져도 장교처럼 뺑뺑이 돌려라 라고 지시한 분들의 실수가 요즘 들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저는 20년만 딱 채우고 편의점 알바로 빠질 겁니다
연금받으면서 알바나 하죠..
정신적으로 건강해집시다
고민하며 사는 것도 지겹다
지금 남아있는 육아시간 다 때려넣고 유급육아휴직 다 때려넣고 직보반갔다가 4년이면 충분하네요 차후직업준비
@@Hyun__TV장교 이동과. 부사관 이동은 제일큰 차이가. 보직과. 숙소 임
장교는 대부분 소대장에서 대대급 참모로 또 중대장으로
다시 여단 참모로 진급함 대대 과장으로 다시 진급함 대대장 으로 보직 끝나면 사단 참모로 이런식으로 보직이 정해지고 상급 부대로도 가는데 부사관은 그게아니고 오히려 상급 보직에. 있다가 교류하면 중대급 으로 내려가서 근무해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장교는 진급해서 옮기고 지휘관으로 오기 때문에 숙소가 어떻게든 있는데 부사관은 그런게 아니기때문에 운좋으면 숙소가 있고 아님1년 또는 2년 기다려라 이런게 틀림
@@Hyun__TV돈도 훨씬많이 받으면서 참.
이 ㅅ ㅂ 욕밖에 안나오네 ㅡㅡ 사별까지 한사람이 매년 그기억을 다시 끄집어내면 그게 사람이 제대로 살아갈 수 있나.. 끄집어내지 않아도 아이들과 힘내서 살아야하는데 하.. 끝까지 안보고도 너무 열 받는다 ㅡㅡ 상호님말마따라 나라면 당장 전역하겠지만 애들을 키워야해서 어쩔수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하지만 그 고충 정책을 악용하는 ㅅㅂ 럼들이 있으니까 군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입장도 이해한다... 고충도 아닌데 규정 다 찾아보고 아주 계획적으로 고충인척 이용하는 애 ㅅ끼 들이 있으니... 하.. 참 너무 개탄스럽다... 힘내세요..
진급자교류 환영~!
교류 없으면 3군단 사람들은 못 나감
후방에서 즐기셨으면 교대 좀 해주시죠
전방에서 고생하는 사람 많습니다 .
5군단으로 어서오고😂
교대완료
안타깝다 정말 내부 싸움 하면 수뇌부 원하는대로 놀아나는 거다 바보야 제도의 문제점을 뜯어 고칠 생각은 안하고
ㅋㅋㅋ 진급자교류 하기전엔 3군단 같은 오지 간 사람들 처우는 관심도 없었을거면서 이제와서 내부싸움이란다
3군단은 격오지 수당 전방 수당을 모두 지급해줘도 안올껍니다. 그 정도로 열악합니다...
12년 군생활하고 전직기간도 이제 끝나갑니다 이번달이면 전역하고 새로 취업합니다. 그동안 참 열심히 생활한거같은데 취업하게되어 신입사원 월급을 받는데 그동한 한거보다 더 나은상황이네요 물론 그만큼 일이 쉬운건 아니겠지만 12년 있었던것만큼 받는걸보며 현타가 더 오게 되었네요 물론 그동안 해온 군생활이 나름의 보람도 사명감도 있었습니다. 다만 제 생활이 좋아지진 않더군요 후배들이 더 좋은 상황에서 군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지금 전방간부들 생각도 들어봐야죠
강원도에 있어도 다 달라요. 남고싶어하는 사람도있어요. 신랑동기분이 강원도에 있는데 이동안하고싶다고 했다네요.
집마다 케바케에요
재경지역 비해서 남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겠습니까? ㅋ
원망하기 전에 니들이 용기 없는 걸 탓해라
너히들이 직접 목소리 안내면 영원히
변하는 건 없다.
부사관 의전 1위부터 다 조져야해
조직 수장 책임지고 각성해야지
합참. 국방부. 각 군 본부들 주임원사들아
어쩔수없다라면서 강요하는 현실
현역에 있을때부터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했는데...
탈출하지 못한 인원들이 되려 군에 남아서 깨닫지 못한 다른 인원들이 깨닫음을 얻어 탈출 할 수도록 도와주는것 같네요...
선배면 후배를 위해서 상급부대나 이런분들이랑 싸워서 지켜주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미래를 줘야 하는데..
일만 시키려 들고 권한은 없고 책임만 묻고 문제생기면 니문제니 나랑 상관없다는 식이 선배들이 엄청많음...
군은 지금 여기에 울리는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나중에 진짜 감당 못할 문제가 생길것 같음...
진급자교류는 찬성합니다. 다만 확실한 규칙과 근거로 해야죠. 여건좋은 2작사 도시급이나 인근, 서울, 경기남부등 이런데서만 20년 근무한 사람들이 강제교류된다고 불만갖는건 욕심같아요. 물론 개인사정은 고려되야하지만, 3군단지역에서 20년 근무하고 교류된곳이 5군단전방 사단이라면 얼마나 현타올까요. 하다못해 전방이라면 1군단으로라도 가야 가족들도 살죠. 무조건적인 반대는 지양합시다.
도시급에서 근무했다고 모두 좋은여건에서 근무했다고 생각하는건 오류입니다.
수도권이지만 실제 격오지근무 8년하고 진급자 교류로 또 전방가서 격오지 투입예정입니다. 하사 전입을 도심지로 오고싶어서 온건 아니잖나요...
16년차 독신으로 군 숙소에서 살기 싫어서 현 위치에 아파트를 매매 해서 살고 있는데 타지역으로 갔을때 현위치에 있는 집을 당장 팔거나 전세를 주거나 할수 없고 전입가게 되는곳은 전세로 집을 못 얻어 독신숙소로 갈수밖에 없는데 현위치 가전제품들은 10평도 안되는 곳으로 가져 갈수도 없고..분양가족이 없어 군아파트는 못들어가고..이사비는 독신이라 30만원도 안되는 이사지원비를 받게 되는데 1인가구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야 할꺼같아요..
군인 이혼율... 제 전처도 우울증에 불면증 자살기도까지.. 1년을 제가 몸을 다 망가져가며 가족을 챙겼는데 결국엔 이혼했네요 현재 두돌배기 딸아이를 혼자키우고 있구요. 연천에서 복무중입니다. 할말 많은데 말을 정리하고 다듬기도 벅차고 힘듭니다. 이혼한지 3개월 되었습니다. 전처는 군인환경에 적응을 못하였습니다. 그 끈을 부여잡으려고 저도 3년을 제 몸과 마음 천성 등 다 낮추고 버리고 가정을 위해 살았는데 정말이지 군 이혼율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저도 참 인생 퍽퍽하네요. 딸아이만 보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지금 군생활 몇년 하셨죠? 병과는?
고충부사관제도 활용하셔서 본가쪽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도와드리고싶네요
군인가족들 상상이상으로 스트레스 받고 고생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나거한 패미표굽실당이 만든 결과
솔직히 행보관 주임원사급들은 로테이션돌려야됨
3군단은 일단 마을사람들도 군인들에게 비협조적입니다. 독신숙소도 신축못하게 민원넣었더군요.
자기네들 월세방 팔아먹어야 하니까요 ㅋㅋ
규정규정하는데 규정은 왜만들었는데... 국가방위를 위해 잘싸우는 군대를 위한것이 목적인데 규정에만목매는 그래서 싸우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그놈의규정... 총장정도되면 규정을 바꿀만도 하지만 그냥 규정규정... 그 규정의 목적이 뭔지 좀 생각해라
관사가 왜 부족할까 생각해보면 관사에 들어 앉아서
부동산 놀이 하는 상사 이상, 짬있는 소령 이상 간부들만 없애도 그나마 일부분 해소 된다고 봅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자가가 있어도 관사에 거주해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지금도 보면 신축 아파트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 아파트 분양 받아서 들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분양 받느라 끌어다 쓴 대출이자라도 갚아 볼라고 관사에 살면서 분양 받은 아파트 월세나 전세 돌릴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관사 없어서 전전긍긍 하는 후배들 보면 불쌍 합니다.
진짜 애국하시는 상호님 응원합니다.
작전 운용과 인사/복지는 항상 함께 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군령과 군정의 분리는 실제적으로는 논리에 맞지 않아요.
한 가지 군 인사교류에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개인의 편의(?)를 위해서 한 부대에 오래 버티는 사람들은
토착 향리(*) 세력으로 바뀌어 부대 지휘관리의 짐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 중대장님 ! 아직, 잘 모르셔서 그런데... 내가 이 부대에 근무하는 00 동안 그런 적이 없어요 ~ Old and Wise.
고인물들이 부대 휘두르고 폐끼치는거 흔하죠. 지휘관들도 그게 편해서 냅두고
캡틴 김상호로 인해 많은 부분이 개선된듯 하다 이게 애국이다
결국 이 글이 올라오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니 근데 수도권 좋은 지역에 복무하는애들은 양심좀 챙겨라...
양구,인제,화천은 탈출도 안된다
찐공감ㅋㅋㅋㅋㅋ화천에서 전역으로 탈출했어요.. 틈나서 나갈라하면 컷당해버리고 들어오는 간부는 없고 ㅠ
전세자금 받아도 강원도 지역에서 집 구하기 힘듭니다.
관사도 순번이 길어 기본 3년을
기달려야 합니다.😢
진급교류로 부대이동 했더니 장비가 달라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도 될 사람이네 말씀하시는게 속시원하네요
이형 대박인데 왜케 똑똑해 미쳤는데
캡틴 김상호님 영상들을 보면서 군이 조금은 나아져가는 모습이 보이긴해서 다행이면서도 아직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얼마나 걸릴지.. 후배들이 걱정되네요ㅜㅜ
10년 좀 넘게 부사관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나가서 하고 싶은 일이나 뭘 해야될지 막막해서 항상 전역을 미루고 미루다 결국 전역지원서를 쓰고 현재 직보반으로 나와있는데
막상 나와서 현실에 부디쳐보니 여러 길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항상 군을 위해서 열심히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저의 머리를 봉합시켜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진짜 캠프화 바라지도 않는다. 주변 부대 많은대 중앙 출퇴근 1시간 안팍인 곳을 선정해서 타운화만 해줘도 그 주변 자연스럽게 상권,학교 들어스고 지역경제 활성화 되고 다 좋게 된다. 통근 버스 2시간마다 운영하고 비상시에 학교에서 선별적으로 맡아서 육아해주고 얼마나 좋나? 제발 좀 하자 !!
타운에서 반대함 ㅋ 군인들어오면 집값 떨어진다고 ㅋ. 생각만큼 쉬운일이 아님 군인을 우대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동방마라난타우리나라의 군인에 대한 인식이 문제...
@@쭈리꾸리-x6h
좀더 적나라 하게 말하면
현재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군대는 독립군임 ㅋ 우린 현재 휴전중이고
지금 이시간에도 추운날씨에 철책에서 개고생 하는데
군ㅂㅏ리라고 싸잡아 욕하면서
독립군 이야기 하면 어디서 감히
하면서 모두 독립 투사가됨 ㅋ
분명히 우리나라는 625를 막아내고 공산당과 싸워지켜낸 군대이고 반공에 이념하에 만든
나라인데 지금도 그군인들때문에 평화롭게 살고있는건데 군ㅂㅏ리 ㅠ 요즘은 더함
서울에봄영화 본사람들은 아에
전군모두 전두환에 후예로 개 써래기로 봄 ㅡㅡ:;
참 안타까우면서도 웃긴 게 진급자교류
시행 안될 때는 전방지역 근무 부사관 생활여건, 처우개선 관련해서 이렇게까지 구체적이고 심오하게 다뤄지지도 않다가 진급자교류로 논란이 생기니 드디어 처우개선, 기피지역 근무자 급여 인상해야한다 등등 목소리가 커지네요.
그전부터도 문제는 똑같았지만 전방에서 묵묵히 열심히 임무수행하던 부사관들은 그대로인데,
막상 후방에서 올라가려니 다들 아무것도 없는 철원 양구 화천 인제가 무서우신가봐요?
가족이 아파서, 본인 건강이 문제라서 고충 쓰시는 분들께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 전방도 똑같은 사람 사는 곳이고, 전방에 있는 부사관도 그 가족들도 똑같이 아플 수 있고 고충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아이 또는 가족이 아파서 기러기아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맞벌이, 생계유지 중요하죠. 전방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왜 내려가려는 분들은 많고 올라가려는 분들은 없을까요?
후방에 계신 분들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누리던 여건들이 눈앞에서 사라질 생각에 막막하신 건 아닌지 제발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맞는 말 입니다.
3군단 명령 받으니 전역신청하고 ㅉㅉ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후방이나 서울에서만 생활하고 전역하려는사람들 많은데 강제교류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인제, 양구, 철원 그것도 GOP에서 10년 근무한사람들을 여건좋은데서 생활하게해줘야지.. 아니면 딱 10년에 한번 교류하게하던가.. 그래야 전방가도 후방갈수있다는 생각에 버티거나 노력하지.... 부사관도 장교처럼 5년이나 7년에한번 옮겨야합니다
이번에 상사분들 현대자동차생산직 원서 다 넣었어요. 일찍결혼한 중사 후배는 진급 1순위인데 신체검사는 받았는데 결과지를 일부러 제출을 안했고요. 현실태입니다.
고참 상사분은 체측을 일부러 불합격하고요.
종종 이 채널 오면서 나름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알아서 생각하고 들으면서 그래도 민간에서라도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영향을 보이고 있어서 자주 보는 지나가는 장교임.
그리고 나름 당직 설 때나 훈련 나가서 상황근무 설 때, 주말에 혼자 보내는 시간에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는 사람임.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 내린 건, 군대가 많이 바뀌긴 했음. 다만, 바뀌게 되는 원인, 과정을 보았을 때 방법과 순서가 잘못되어 이 모양 이 꼴이 나지 않았나 싶음.
항상 높으신 분들은 100의 혁신을 외쳐놓고 10의 변화만 한 채 마치 100의 혁신을 성취한 것 마냥 떠들고 자화자찬하며 스스로를 세뇌하는 것,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것, 결국 사회가 변화하는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임.
가장 큰 문제는 결국 대우가 뒤쳐지니까 간부들도 받은 만큼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큼. 그런데이런 현상마저 현장 지휘관인 중대장 대대장들이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냥 눈 가리고 이 악물고 못 본 척 하거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어짜피 목소리 내서 말 해도 헛소리, 뜬구름 잡는 소리로 치부해 버리고 ’니가 뭘 아냐‘라며 해결도 안 되니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거임. 그러면 또 윗선에서는 문제점 말해봐라 했는데 안 나오니까 결국 우리 잘못은 아니다 로 면피함.
사관학교 다닐 때 가장 충격이었던 게 아는 동기가 적성에 안 맞아서 퇴교할 때 심의에서 ‘빨갱이‘, ’배신자‘ 소리를 들었다고 함. 그런 사람들이 지금 대령, 혹은 별을 달고 있다는 얘기임.
9:10 이건좀 아니지않나 너무하다..
저 또한 빠른 전역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어서 나가 사회에 적응하고 일하고 싶네요
국방부, 육본 등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있고 계속 모르고 싶어하는거지
참모총장이라는 놈이 너같이 어려운놈이 1000명이나 있는데 그걸 어떻게 다 봐주냐? 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다
지금의 군은 툭치면 무너지는 썩은집이 되어가고 있는거같다
진급자교류에 점수제로 한다는게 넌센스지
추가로 전방에서 전방으로감
이상한 교류....
고충부사관 매년 갱신하는건 진짜 레전드네요.
상처를 감싸주질 못할 망정 매년 뜯어다가 보여달라고 하는 수준
저 고충부사관입니다 저번에도 상호님께 제보도 했었구요 매년마다 서류 준비해서 매년마다 심의하여 연장하고있는데 이게 정말 할짓이 못됩니다
어떻게든 버텨서 환경 여건이 나은 병원을 계속 다니려면 연장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부대에서는 사항을 기록하고 저장하지 않는 겁니까?
@@art-pv3ie 추측이지만 매년 갱신하는 이유가 만약에 사별이 이유라면 재혼을 하면 고충부사관에서 벗어날수 있어서? 가 아닐까요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그건 가족관계증명서 하나면 되는거지 사유를 구구절절 또 쓸 필요는 없는겁니다.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실무자 대빵은 장교인데 보직이 1년 또는 1년반임
그밑에 장교도 마찬가지임
그니까 매년 사람이 바뀌면 새로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같은 걸 계속 함 ㅋ 모든 업무가 이럼 ㅋㅋ
발전이 있을수가 없지 ㅋㅋ
아 지금 ㅇㅅㅇ 영상 보다가 ㅋㅋ 할인??!
미군처럼 할인 대우 해주시면. 진짜 천국
가실겁니다 화락의봄 와 강렬해유
혹시 부부군인 다자녀 제도고 개선되나요? 진급자 교류관련 개선 예정이라해서요 없어지는건지 등등 궁금하네요 진급 발표하고 말이 나와서 당황스럽메뇨
전역하고 싶죠? 소주로 가글하고 인근지구대 가서 불면 됨.
국방장관 하사 280 드립치는거 보고 군대 씹망해야된다 생각함.
여기서 디테일이 전투복 입고 갈것.
내가 어디부대 하사야 깽판치고 나같은 애국자를 잡냐고 날리치면됨.
군은 무조건 지켜야한다.
세금은 그래서 내고 있는것이고....
진급자 교류 시행하기 전에
전방지역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들의
근무조건(복지 등)부터 해결해야 함
특히 주거, 교육, 의료 이 세가지
부터 확실히 해결해야 하고 봉급
또한 후방지역에서 근무하는
부사관보다 현실적으로 더 책정해서 반영해야 함
파격적으로 이야기 하면 현재 받는 봉급에서 전방지역 근무수당 100만원 더 책정해서
지급하면 전역율 상당히 낮아질거임
특전사도 예전에 재경이랑 컨츄리랑 교류 했다가 워낙 말이 많이 나와서 안했지ㅋ
교류했던 사람은 희망자 한에 원복시켜주고ㅋ
국가는 정치인이 망치고, 군대는 장군들이 망친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국민(현역)들은 문제점이 뭔지알고 고쳐주길 요구하지만 국가(군대)는 그것들이 우리들의 삶의 안위만을 위해서 요구한다고 느끼는것같네요. 물론 예산 부족 등의 이유를 들지만 그마저도 이젠 이해가 되지않는게 많네요
형 3군단은 그럴생각이 없어요..
꼰대들밖에 없어서 그런 생각을 안한답니다
사단 주임원사부터가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라고 하는데 뭘..
예로부터 군인을 최고예우로 대우해줬던 건 군대라는 조직 자체가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고위층들은 이 양날의 검이 또 다시 우리에게 내려쳐지는 일이 없게끔 해야 한다.
원칙을 앞세운 폭력
이게 당연시 되는것이
겪어보지 않은 탁상행정인 것이죠
북괴로 부터 나라는 지켜도 국민은 지키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방부
사회초년생 2년차 직장생활하면서 느끼는건 직장문제로 고민하고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이제는 제가 느끼고 있네요 돈과 생존에 연관된거라.. 참 어렵네요
5년차 하사 입니다.
병사 때부터 부사관때까지 체력 특급 유지에 병과 자격증 점수 채우고 뭐 해도
저보다 체력도 낮고 타부대 파견 근무 많이 한 동기가 진급되더군요.
부사교때부터 진급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 해서 인대 파열 되도 붕대감고 뛰어서 특급 받고 했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 이제 알았습니다.
파견근무만 중요하다면 영내 부대활동은 왜 열심히 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하고싶지가 않네요.
파견근무 신청했을 때 자네 진급 안 할거야?
라며 못하게 했던 보급관님이 참...
그냥 앞으로 체력단련은 개인 만족으로 하고
등급은 1급이나 2급 받고 부대일도 그냥
적당히만 해야겠다 생각드네요.
열심히해서 뭐 하나 생각들고
진급되면 부대교류 해야하고 중사까지만 달고 상사는 최대한 늦추다 20년 채우고 전역하거나 그전에 살 길 찾아서 나가는 것 도 좋을 거 같네요
진급하려면 자기가 맡은 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지휘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을 해야하고 같이 잘 놀고 마시면 되는 거 같아요.
지휘관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이
사실상 중요한 일이고 누군간 해야하는 일이더라도...
후배님 20년이라뇨 의무복무끝내고 바로전역하시고 지금부터 타직종 공무원 공부하세요 그정도열정이었으면 100%합격합니다 호봉인정 그대로 되니까요
될놈될 이라는 말을 안좋아했지만 현실을 보고 후배들에게 체력, 성적이 진급, 장기를 보장해주는게 아니라고 얘기합니다..지휘관 성향이 중요하다고..
안된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은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이 진급되고 자신은 억울하게 떨어졌다는 등의 답글을 달죠!
안된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본인만 느끼지 못할뿐
윗 두놈 진짜 역하네 ㅋㅋㅋ 막말로 지휘관 똥꼬빨아서 진급장기하는게 자랑이노 ㅋㅋㅋ 체력3급이 특급보다 먼저진급하는게 객관적으로맞냐? 장기면접에 아무말도못하고 버벅거리던애가 장기되는게 맞냐? 장비담당관이 장비에대해 아무것도모르는데 대대장이랑 술먹고 테니스친다고 진급되는게맞냐? 결국 이런폐단이 몇십년간 누적되니 모든 국민들이 군간부들이 정상이없다하는거임 ㅋㅋㅋ 잘하는사람은 다 나가는거 이미10년20년전부터 계속되던일임 ㅋㅋㅋ
객관적 증명이되는 자력보유한 후배가 진급떨어져서 상심하고있는데 거따대고 얼굴안보인다고 니가잘못한게있음 ㅇㅈㄹ떠는거 보소 역하다진짜 ㅋㅋㅋㅋ
성고충에만 2차가해가 아니고 1년마다 고충심의를 하는것도 2차가해가 아닌가싶네요...
진짜 진급해도 전역지원서 내는게 실화인가.. 에이 설마..
실화 아닙니다 ㅋㅋㅋ
진짜입니다
상사진 우수수 나가는거보 하사들도 장기 지원 안합니다
@@코알라-h2r 헐
경기 가평에서 근무 하고 있는데 강원 인제에 근무하시는 중사님께 여쭤보니까 거기 부대도 중상사들이 대거 전역을 결심하거나 전역을 했다고...
이번에 신랑 상사진급 발표난날 울었음..진심 전역시킬까 생각함
구라아니고 진급되고 난후부터 직장,자격증,아이들 학교,학원,관사대기 등등 이야기하다가 계속싸움나고 우울증까지 심해져서 약까지먹음..왜 전역지원하는 사람들이 늘었는지 이해가됨...
@@뚜비투비-m7d 헐 .........
한 부사관 분 생각나네... 야근에 야근이 넘쳐나다가 아이만 두고 떠난 배우자... 그 야근을 은근 종용하던 대대장
한부모 가정 간부에 대한 국방부의 대처와 복지에 화가나네요..
제 친구 지인 원사들도 지금군이 잘못걸어 가고 있다 이야기 하고
절대 본인 자식들도 군인못하게 띁어 말린다네요..
이게 현실인데..
나라가 걱정입니다.
군복무를 더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아내가 돈 더 잘 벌면
군복무 그만둬야함.
군의 명예와 국가에 대한 헌신을 더 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현재 군에 있으려면 가족을 위해 떨어져 살거나, 독신주의자가 되어야함.
"누칼협" 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군이 부족해서
안보에 문제가 생겼다.
그럼 이제 "누칼협"이지?
군인은 힘들어도, 군의 가족은 편해야지.
내 가족도 못지키는데 나라를 어떻게 지킬까요.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각군 육해공 병사들도 부사관들도 장교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라를 지키시는 만큼 더욱 여건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제발... 군인 여러분들 실패하면 반역이고 성공하면 혁명입니다.
ㄹㅇ캠프화하면 부사관부터 관사 제공해야함
그리고 군 복지는 국방부가 아니라 다른 부처에서 관리하는게 나을정도로 개판남
지금 보니까 부사관 진급자 교류로
서로 갈라치기 의견들이 있는데 딱 짚어 주겠음.
이전에도 장기근속자 교류가 있었고
그게 진급자 교류로 바뀐거임
예초에 부사관도 이동을 하는 계층이었음
지금 진급자교류를 폐지하라고 하는건
가기싫다는게 아니라 준비가 안된 제도이고
멍청한 제도라 빡치는 거임
23년에 진급했다고 24년부터 가라 그러면
가정에서는 갑자기 무슨 난리냐 이거지
학교,집,와이프직장 가는곳에 집마련 생각할 것이 한두가지인가?
당연히 왜 갑자기 진급했냐고 난리겠지
장기근속교류때도 이동하는곳, 집문제로
이지랄 떨더니
진급자교류로 바뀌고 사람들 더 많아져서
더 심각해졌는데
육본이 제도를 보완하지 않는게 문제임
모두가 안가겠다는 아님.
진급자에게 그에 따른 영광을 누릴 시간과
차후 준비기간을 좀 1~5년 넉넉히 주고
전역할지 이동할지 본인이 선택하게 하면 됨
(집과 와이프직장 문제가 가장크니까)
지금은 진급하자마자 이동하거나
전역해야 하니까 그게 싫은거임
(지금 분위기상 현 제도 좋다 20% / 싫다 80% 정도로 보임)
그러면 제도를 보완하면 되는데
안 바뀌는 육본 때문에 또 빡치는거임
서로 의견이 다른거 보면
진급자 교류때문에 나갈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건 가고싶은 곳으로 잘 나간 사람만 좋은거지
교류를 했는데도 또 전방에 배정되면
그것도 ㅈ같은거임
하튼 문제가 너무 많은 제도는 맞음
잘 준비해서 잘 갈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길 바란다.
집이 있으면 집을 팔거나 전세주는게 쉬운가요? 님은 애국심이 상당히 투철하신거 같은데 계속 그생각이시라면 님 생각대로 평생 충성하면서 군생활 하시면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밥먹고 편하게 살수 있는 건 누구덕분일까요~군인들이죠
인구도 팍팍 줄고 있는데
이제 어쩔려고요 ᆢ
전시시 목숨바칠 군인들인데
군인 복지 최상으로 올려주고 안정적인 근무 할수 있도록 해줘야지요
지금상황에서는 부모로서 절대 보내고싶지 않아요
높으신분들이 읽어보시길..제발ㅠㅠ
최초에는 장기근속자들을 교류시키는게 목적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부사관들의
단합으로 원사들의 전역과 각종 민원들을 통해
감당이 안되니까 계층별로 분열을 시킨 것임.
그래서 기존 원사 진급한 사람들은 교류에서 제외시키고, 다음으로 불만이 많은 원사(진)들은
1,3군단에 있을 경우 미교류에 해택을 주고,
제일 만만한 상사(진)들을 교류 시키는 것임.
중사(진)은 짬이 많다고 하기엔 애매하고 장기복무가 안되었거나 장기복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교류로인한 부적응으로 전역율이 높았을 것임.왜냐면 짬중사여서 어느 정도 경험치도 쌓였고,
어차피 진급도 했고, 장기도 했고, 결혼까지 하고 애도 있다면 그만두기엔 애매하다고 판단했을 것임.그래서 중간계층들을 교류시킨 것임.
그래서 어차피 중간계층들이 교류되니까 원사들은 자기들이 교류하는게 아니니까 교류해보고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암것도 안해줌.
여튼 결국 부사관 교류는 말이 많고, 군에서는 이사지원도 안될만큼 돈이 부족한데, 이 부분은 사실상 15년도 부터 이미 장기간 계획한 부분이며 17년도에 설문을 했고, 실행여부에 대한 공표는 19년도에 실시함.
대략 7~8년정도 계획을 한건데 그런 것 치고는 상당히 부실함.하지만 위에 사람들은 처음이 힘들지만 제도가 자리가 잡히고 수정해나가면 괜찮다라고 생각했을 것임.
지금 군에서 내년에 폐지된다는 얘기가 있지만
사실상 군에서 7~8년정도 계획한 걸 보면 정착을 시키려는 의도가 보임.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은 상사로 진급했고, 부대로 이동을 했는데, 하사가 임관을 안하고 진급해서 다른 부대로 가니까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며 무시당하고 텃새에 힘겹고 점점 치여사니까 현타가 오기 시작함.역효과가 나타나는 것임.
내가 걱정하는 부분은 요거임.제일 중요한건데 부사관은 군의 허리고, 특성상 고인물들이 노하우로 일을 잘하게 됨.그런데 각 나라의 시기상 중국이 타이완때매
미국한테 경고를 함.그 중요점이 27년 전후인데, 과연 이렇게 부사관을 교류시키고 갑자기 전쟁이 일어났을때 부사관이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교류해서 "ㅇㅇ중사야 나 이거 몰라"하면서 오히려 계급체계가 무너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됨.
오히려 지금이라도 교류를 폐지하고 현 상황을 고려해서 이 시기를 지나고 안정화 되고, 다시금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에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지금의 중점은 교류가 아닌 대비가 필요하다. 지금 현시점이 일본이 자위대에서 군대로 승격했고, 중국은 대만을 치게 되면 북한이 내려오고 한국과 전쟁이 터질텐데, 훈련과 보급품의 조달 등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특이점이 기동장비, 화력장비 등 부품이 국산 100프로가 아니라 수입산이 상당히 많다.
모두 국산화로 바꾸고 보급시설과 치장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왜냐면 유사시는 준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교류가 중요한게 아니다..진짜 걱정된다..교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대비와 훈련 횟수의 증가가 필요한데..진짜..
제발 잘 좀 봤으면 좋겠다..교류가 아닌 훈련과 보급,부품들의 국산화..필요하다 진짜..누군가 높으신분이 보시고 교류폐지와 훈련증가,보급시설의 중요성,부품들의 국산화 확인 좀 했음 좋겠다..제발
난 대한민국이 싸워서 승리하는 강한 육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임..정말 높으신 분이 보시고 실질적인 부분을 바꾸시길..
요컨데 옛날처럼 교류에 중점이 아닌 훈련에 중점을 두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를 항상 점검을 하고, 군장 준비 상태, 준비 태세 상태, 대규모 훈련 등 잦게 필요하다고 본다..부사관들이 원하는건 서로의 분열이 아닌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부대 육성이다.
응 알빠노~ 어디 대학교수, 방위산업체, 정치 입문 하느라 바쁨~
수도권지역에 있는 부사관들은 당연히 여건 안좋은 전방가기 싫을테고...
전방에서 기간 채운 부사관들은 당연히 여건 좋은 수도권으로 가고 싶을테고...
한곳에 5~10년 있으면서 정말 초심갖고 임무수행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지금도 위규보직자 비율이 수도권지역이 월등히 많죠... 다 이유가 있겠죠??
일머리 좋은 사람은 3개월, 일머리 없어도 1년 있으면 다 익히는 것을 쭉....
중간에 보직이 바뀐다한들... 타지역으로 이동해서 업무하는것보단 낫죠
부사관은 장기만 되면 사고만 안치면 쭉 가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가 되더라도 계속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진급이 되어야죠
요즘은 자원이 없어서 장기나 진급이 과거보다는 잘되고는 있지만....
여러 문제들이 있지만... 공론화해서 충분한 토의를 거쳐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개선해나가길
솔직히 상호님 말씀처럼 군단급 군인가족들 타운화만 되어도... 이런 진급교류가지고 왈가불가 할거도 아닌데요....
걍 전역하세요 현역여러분 뭘 무너져가는 조직에 남아서 아등바등 살려하십니까
고쳐질 조직이었으면 진작 고쳐졌습니다 ㅋㅋㅋ
당직근무비 수당현실화 얘기나온게 2010년중반인데 지금 2024년오는데 아직도 만원 이만원 ㅋㅋㅋ
안고쳐집니다 ㅋㅋㅋ 한번속으면 속인사람잘못이지만 두번 세번속으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슬프지만 이게 맞다. 고쳐질 거였으면 진작에 고쳤겠지만 하급자들 노예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전역 준비 잘하고 나오는 방법 밖엔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