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 29일 안녕하세요 제가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긴지도 벌써 14개월이 지났네요. 한번의 사계절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그동안 무너지고 주저앉고 싶은 날 유튜브 알림이 떠서 우연히 위로 받는 날도 있었고, 정말 다 포기하고 싶은 날에는 영상에 들어와 달아주신 답글들 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마음에 새겼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답글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소중한 시간내어 위로와 공감 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현재의 저는 원하는 대학교에 편입해서 두번째 대학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바라왔던 삶이었지만 여전히 감당하기 벅차고 힘든 일도 많더라구요.하지만 그럴수록 다시 일어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했던 노력들을 적어봅니다. 제가 제일 먼저 시작했던 일은 '제 자신을 사랑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저 스스로를 해치지않기로 약속했어요.' 안좋은 생각이 들고 정말 숨이 막히는 날에는 저를 위한 무언가를 했어요. 그 무언가가 큰 일이 아니더라도 나를 위해 맛있는 빵을 산다든지, 네일을 한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한다던지..그냥 저 스스로한테 좋은 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을 부정하지않고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이해해줬어요.' 내가 오늘은 많이 힘들구나. 애썼구나. 대견하다. 칭찬도 해주고 다독여줬어요. 그러다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감정이 넘쳐흐르는 날에는 감정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정리했어요. 나쁜 말이나 우울한 감정을 솔직하게 다 쏟아냈어요. 그리고 썼던 내용을 다시 읽어보지는 않았어요. 사실 말로는 간단하고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고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일 년 전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상담받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약을 복용하면서 힘들고 벅찬 날들을 감당하고 이겨나가는 중입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우리 같이 해봐요🙂 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간다는 마음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누군가의 인생과 상처들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여러분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은 더 멋지고 소중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당장 내일이 무서워서 삶을 포기하려고 여러 시도를 했던 저인데 요즘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정신과 약이랑 상담을 꾸준히 받으면서 한걸음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했을 때 창문 밖으로 달리는 기차를 보면서 '저 안에 있는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내 또래 애들처럼 학교 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주말에는 친구들끼리 약속도 잡으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저에게는 절대로 오지않을 것 같았던 평범한 일상이 이제는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 채널의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어요. 내일을 꿈꾸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주인장님도 구독자분들도 우연히 들어오신 분들도 모두 오늘 하루 수고많았어요
매일 학업에 치여서 새벽 2~3시 잠드는 이 일상에 너무 지쳐버렸어요. 오늘도 이 플리를 들으며 공부중입니다. 앞으로의 학업이 더 힘들어질텐데 제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부디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거였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이 들때가 많지만,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에 보면 제가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준 순간이길 바래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서 원하는 바를 이루고싶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한민국 학생분들 모두 다 화이팅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그 과정을 견뎌낸 마음으로 다음을 진행 하더라구요. 제가 님께 큰 보탬이나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겠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님의 글에서의 힘은, 힘들어도 뚜벅뚜벅 잘 걸어 가실거 같아요. 지쳐서 앉아가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돌아가도, 다른 길이 또 맞이 해줄거에요. 조금 쉬어가고, 조금 돌아가도 불안하다해도, 사이사이 포근하길 바래요. :)
어릴때 집안이 가난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공장에 취업해서 몸 쓰면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군대 갔다오고 더 이상 이런식으로 현실에 맞춰 살기가 싫어져서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자격증을 공부하고 좋은 취업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부중입니다..비록 학창시절때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돈을 벌어서 평생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저라서 실패도 하지만 가끔 성공도 해서 조금씩 조금씩 앞을 나아갈 용기가 생기네요..이런 저도 나중에 빛을 보고 싶네요..
전혀 안늦었어요 오히려 빨리 결정해서 다행이네요 저는 옷 좋아하고 공부는 못해서 알바 전전 하다가 27살에 의류 쇼핑몰 시작했는데 연매출 4억 올렸습니다 6년간 아쉽게도 막년도에 경영악화로 그만 두었고, 1년간 좌절감에 우울증 앓다가 33살에 패션브랜드마케터로 취직해서 지금 꽤 괜찮은 연봉 받고 있습니다. 매출을 제가 많이 올려 대표님이 항상 더 못줘서 미안하다고 매출 오를 때 마다 몇퍼센트씩 주겠다고 약속 하셨구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의대가 가고싶어서 정시파이터가 된 고2에요! 남들에게 얼굴앞에 대고 글로도 쓰지 못할 상처가 되는 말들을 정말 많이 들었고, 그렇게 내신을 망치고, 우울증에 청력까지 잃었던 저였지만 그래도 의사가 되고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제 인생모토이자 꿈은 '내가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다른사람들에게 당당할 수있을만큼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이젠 남들이 뭐라해도 귀막고 갈길만 보며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이 플리를 듣다보니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썼네요 ㅎ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다들 잘 하고있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수고 많았어요, 당신들의 꿈에 행운과 행복이 있길 빕니다🍀
특목고에서 합격증을 받고 중학교 졸업 이후 겨울방학 때 나 자신을 너무 궁지에 몰며 환기창은 만들어두지도 않고 달려와서였을까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저는 절망만 하며 1년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2023년을 마무리했습니다. 1년을 보내며 번아웃이 아니라 네가 게으른 것이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걸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몰라 아빠에게 안겨 엉엉 운 적도 있습니다. 특목고 생활 1년으로 우울증과 손목 통증, 반복적인 발목 염증,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임파선염과 같이 많은 질환들이 생겼지만 적어도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엉망이었던 1년이라 모든 걸 그만두고 싶은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내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한 번쯤은 겪어야 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2024년을 새롭게 꾸며가고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도 받고 있고 몸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터널 구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번아웃이 길어도, 우울한 시간들이 남들보다 긴 것 같아도 괜찮을 거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그게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다들 2024년 아름답게 꾸며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고3인데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인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곧 면접을 보거든요. 매일 정해놓은 목표는 반도 못지키고 있고,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는 것도 아니라 하루종일 앉아서 면접준비만 하고있는데도 진도가 안나가네요.. 면접일은 점점 다가오고 있고, 준비되지 않은 내가 부끄럽고 숨이 막히면서 눈물만 나와요. 가족들에게 털어놓고 엉엉 울고싶지만 결국 해야하는 건 나고, 해결되지도 않을 내 상황을 말하는게 가족들에게 짐이 될 것 같아서 매번 말을 삼키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불안하고 울컥하는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마치 이미 힘이 다 빠진 팔로 강한 물살을 겨우겨우 헤엄쳐나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언젠가는 이 모든게 끝나고 힘든 지금이 결실을 맺을 날이 올까요..
어두운게 정말 무서웠어요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불이 다 꺼져있으면 답답하고 미칠거 같았어요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이고 너무 그게 무서워서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요 잘 때 흑백이니 자고싶지도 않아 밤 낮이 변하곤 했어요 제 친구가 제사정을 알게 된 후 이 노래를 추천 해줬어요 그친구에게 정말 고마워요 이 노래를 틀면 이 밤에 혼자 있는게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정말 슬프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밤인 거 같네요
매일이 힘을 내야할 것 같은 하루이며 감당해야 할 것들은 날 기다려주지 않고 쏟아내려오눈 느낌으로 버티고 있는 요근래 입니다 너무도 사는게 버겁지만 그래도 살아가야하기에 근근히 버티지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온기에라도 기대고 싶어지네요 삶의 상황고 모양은 우리모두 다르지만 매일의 삶을 버티는 저를 포함한 모두 힘내시고, 웃을날이 더 많아지기를 응원합니다:) 랜선이지만 그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바래요!
그런 시기를 겪고 계시군여…ㅠㅠ 아고고… 이 따듯한 플리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소중하고 반짝이는 당신인데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면 너무 아쉽잖아요(⸝⸝⸝ᵒ̴̶̷̥́⌑ᵒ̴̶̷̣̥̀⸝⸝⸝) 저도 당신의 내일과 미래를 응원할게요!!!! 희망은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당신에게 항상 꼬옥 붙어있는 수호천사같은 존재랍니다 당신이 이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라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항상 완벽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죠!! 이런 일들을 겪다보면 나만의 해결책도 점차 알아갈거고, 나 자신을 더 잘 돌볼 수 있을거랍니다♡ ♡ 저는 마음이 힘들 때 날씨 좋은 날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나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고, 가사 없는 밝은 노래를 들으며 독서를 좀 하다보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꽃이 시들어 버렸다면 잘 처리하고 다시 사서 잘 키우면 되는 것 처럼!!!! 언제나 다시 좋아질 수 있답니다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내가 짱이다!!!! 마인드로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
와 너무 좋아요 ㅠㅠㅠ 공부할 때 최고에요 불안한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 받는 느낌이고 희망이 생겨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사 일기 쓰면서 들으면 오늘 하루를 알차게 소중히 보내야지-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만드네요 덕분에 Norwegian Wood 분의 팬도 되었구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되게 남들한테 말하기도 애매한 정도의 힘듦을 가지고 살고있는 사람이라 어디 가서 맘놓고 털어놓기도 좀 그랬었는데 이렇게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가네요 안 그래도 요즘 슬럼프인지 번아웃인지 자꾸 무기력해지고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지곤 하는데 노래 들으면서 새삼 감정이 잔잔하게 요동치는 마음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다른 댓글들 보면서도 다같이 힘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에고고ㅜㅜㅜㅜ 요즘은 좀 어떠신가요? 저는 한 때 핸드폰 중독이 되어 정말 하루하루가 무기력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날씨 좋으면 가족끼리 놀러도 가고 나를 위해 무언가를 사고 자기관리(운동)를 하거든여!! 독서도 마인드를 좀 다스리는데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좀 생산적이게 살다보니 확실히 하루가 좋아진 것 같아요오ෆ꒰ ྀི ˙꒳˙ ྀི꒱ෆ 그리고 이거 은근 유용하게 쓰이는데 ‘알빠노’ 마인드 장착하기!!!! 누가 나를 열받게 하거나…ㅎㅎㅎㅎ 당당해지고 싶을 때 속으로 알빠노를 외치는데 사람이 좀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ㅁㅎ 무기력은 정말 너무… 힘들죠ㅜㅠㅜㅠ 너무 잘 알져…😢😢 무슨 일 이던 해결책은 언제나 존재하니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했던 일이 실은 막상 겪어보면 오잉? 괜찮네? 어렵지 않네? 싶기도 하더라구여ㅋㅋㅋㅋ 당신은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요!! 희망은 사라진 것 같다가도 다시 당신에게로 오는 수호천사 같은 것 이니까…♡ ♡ 이제 장마 끝나면 매미소리 쨍쨍 거리는 맑은 여름이 오는데 이번 여름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비록 덥지만 저 같은 경우엔 매년 여름은 항상 좋은 일이 생겼던 것 같아요 헤헤 당신의 내일이 반짝여요!! 당신이 별이라서ෆ꒰ ྀི ˙꒳˙ ྀི꒱ෆ 따듯하고 온기있는 말들만 마음에 사르르 녹아내려 어두웠던 마음의 색이 다시 맑은 색이 되길 바랍니다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3일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긴 가뭄에 반가운 단비가 와 선선해진 날씨 가운데, 맑은 바람을 맞으며 발인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외할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고생하지 말고 너희들 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하고..가족들 모두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생전에 드리지 못한 말을 이제야 하게 되네요. 할아버지, 저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해주시고, 서 있을 수 있는 터를 잡아주신 노력과 헌신에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이 노래 들으면서 잤는데 꿈을 꿨어요. 꿈에서 저의 어린 시절 나와 지금의 내가 만나는 참 오묘한 꿈을 꿨어요.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그저 사랑만 받고 고민 없이 친구들이랑 잘 지내면서 활발했고 순수했던 때가 너무 그리우면서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내가 너무 이질적이였습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저의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나날들을 보냈는데, 점차 소소한 행복들을 온전히 느끼면서 다시금 저의 인생에 꽃이 피고 있어요 :) 아직도 문득 어두운 그늘이 몰려오기도 하지만 이 노래와 모든 감정이 담겨 있는 댓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응원을 받기도 하면서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네요 :) 다시 찾아올 거 같지 않던 행복을 이 채널에 차곡차곡 담아둔 음악들로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생에 지쳐있는 모두에게 커다란 행복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행복들로 빛나는 하루하루가 가득 채워지길 바래요 :')
특별히 힘든 일도 없었던 평소같은 하루였던거 같은데 플리들으면서 멍하니 있다가 눈물이.. 그러고 댓글들을 읽으니까 엉엉 터져버렸네요 마음이 약해져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저 스스로를 유난 떨면서 챙겨줘야겠어요 여기 작은 창에 눌러담은, 이야기 하고싶은 그 마음들 다들 행복하세요 잘 될거에요 평안한 밤보내세요
4-5개월전쯤에 한창 All was well님 영상보면서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한 동안 잔잔한 노래 안 들으려고 안 찾아왔다가 지금 다시 들으니 몇 개월 전에 공부하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하던 공부가, 그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 한 달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다시금 다짐 해봅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가자고. 한 달 반 쯤 뒤에 1차 시험에 충분히 붙을 수 있을 만한 점수를 받고 웃고 있는 저를 그리며, 미래의 그 때의 제가 이 댓글을 보며 2차 시험을 한창 준비하고 있을 그 모습을 그려봅니다. 한 달 반 쯤 뒤의 나 자신! 넌 꼭 합격을 확신할 수 있는 점수를 받아 2차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을 거야. 내 자신을 믿자. 포기만 하지말고 그 동안 이뤄온 거에 조금 더 보태서 더욱 노력하자! 그럼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울 거야. 너의 선택과 집중이 빛을 발하길 바래. 화이팅 내 자신!
취미로 난초를 40년 이상 애배해 오고 있는 사람입니 다. 베란다 난실에서 이 음악 을 들으면서 난을 돌보고 있 으니 천국이 따로 없군요. 감사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으면서 배경이 된 이 음악 을 접하게 되었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난들도 이 음악을 좋아하는지 모두 건강하게 자라며 신아(새싹)를 잘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 한 시간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 다.
학원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서 그런가 이번 시험기간은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오늘 무기력하고 하기가 싫었어요.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 하고 눈물이 나오는 걸 참고 독서실에 오고 그래도 기분 전환이라도 하자 싶어 플리를 찾아 듣고 있는데 묘하게 괜찮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1 첫 중간고사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하고자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넘쳤지만 그 생각만큼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돼요., 앞으로 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이 시간동안 후회없이 노력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지금 쓴 이 글을 읽을때면 후회없이 하고 싶은 걸 하고 있기를..😂
몇개월전에 힘든일이 있어서 이 플리를 들으면서 일기를 쓰는데 어찌나 눈물이나던지 플리 끝나고도 한참을 울었는데 지금보니 6시간짜리 였네요 참 6시간 내리 울었던건데,,, 이젠 그렇게 저를 울렸던 일도 담담해졌네요 이 플리들으면 그때가 생각나요 혼자 우는 나를 6시간 내내 위로해주던..
불끄고 깜깜한 방에서 혼자 누워있으면 여러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불현듯 죽음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항상 잠에 드는 게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특히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나서부터는 잠잘 때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제 자장가 플리로 잘 쓰겠습니다 ㅎㅎ 모두들 언제나 평온한 밤 되세요❤
가장 행복할 때, 가장 집중하고 싶을 때, 가장 우울할 때 듣는 모든 플리가 다 한 분의 플리네요... 제 마음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어떤 계기로 유튜브를 시작하셨든 유튜브 시작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곡들을 알고 플리로 엮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곡들도 많이 알게 됐고, 그 곡들 통해서 많은 감정을 함께하고 가요! 항상 유튜버님, 구독자님들의 밝은 앞날과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어른이 되는게 마냥 부럽고 좋아보였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좀 무섭네요 막상 되어보면 별거 아니고 별거 없다는데 나름대로 잘 살아낼 수 있겠죠 하기 싫은 걸 해야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다는데 다시 잡으려고 해도 잡히질 않네요.. 너무 오랫동안 외면했던 걸까 싶지만.. 남은 172일? 노력해볼게요.. 진짜.. 할 수 있길..
진심으로 용서하고 있는가..? 되돌아보면 진심의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닌데, 난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 용서를 해왔다.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주는 것. 사실 용서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면 자동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게 아니다.
제가 보낸 댓글이 벌써 10개월이 되었네요. 그때는 아무 걱정 없었는데 말이죠. 늘 학원을 늦게 마치고 숙제 하고 늦게 자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내 기분 때문에 모두가 눈치 볼까봐 일부러 행복 한 척 하지만 사실 마음속에는 밀린 숙제 생각 밖에 없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숙제 할때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아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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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달빛에 빛나고, 너에게 안기고 - Norwegian Wood
(02:59) 상실의 시대 - Norwegian Wood
(05:29) 사랑의 언어 - Norwegian Wood
(08:21) 낮수성 - Norwegian Wood
(11:25) 날씨의 아이 - Norwegian Wood
(14:31) 굄 - Norwegian Wood
(16:56) 봄에 - Norwegian Wood
(20:00) 경의선숲길 - Norwegian Wood
(23:36) 반복
4ㅂ4
ㅏ
ㅏ
5:59:59
0⅝
+) 2023년 6월 29일
안녕하세요 제가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긴지도 벌써 14개월이 지났네요. 한번의 사계절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그동안 무너지고 주저앉고 싶은 날 유튜브 알림이 떠서 우연히 위로 받는 날도 있었고, 정말 다 포기하고 싶은 날에는 영상에 들어와 달아주신 답글들 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마음에 새겼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답글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소중한 시간내어 위로와 공감 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현재의 저는 원하는 대학교에 편입해서 두번째 대학생활을 하는 중입니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바라왔던 삶이었지만 여전히 감당하기 벅차고 힘든 일도 많더라구요.하지만 그럴수록 다시 일어서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했던 노력들을 적어봅니다. 제가 제일 먼저 시작했던 일은 '제 자신을 사랑해주지는 못하더라도 저 스스로를 해치지않기로 약속했어요.' 안좋은 생각이 들고 정말 숨이 막히는 날에는 저를 위한 무언가를 했어요. 그 무언가가 큰 일이 아니더라도 나를 위해 맛있는 빵을 산다든지, 네일을 한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한다던지..그냥 저 스스로한테 좋은 일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을 부정하지않고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이해해줬어요.' 내가 오늘은 많이 힘들구나. 애썼구나. 대견하다. 칭찬도 해주고 다독여줬어요. 그러다가 감당하기 힘들 만큼 감정이 넘쳐흐르는 날에는 감정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정리했어요. 나쁜 말이나 우울한 감정을 솔직하게 다 쏟아냈어요. 그리고 썼던 내용을 다시 읽어보지는 않았어요.
사실 말로는 간단하고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고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일 년 전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주기적으로 상담받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약을 복용하면서 힘들고 벅찬 날들을 감당하고 이겨나가는 중입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우리 같이 해봐요🙂
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간다는 마음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제가 누군가의 인생과 상처들을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여러분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은 더 멋지고 소중하고 강한 사람이에요.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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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까지만 해도 당장 내일이 무서워서 삶을 포기하려고 여러 시도를 했던 저인데 요즘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정신과 약이랑 상담을 꾸준히 받으면서 한걸음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했을 때 창문 밖으로 달리는 기차를 보면서 '저 안에 있는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내 또래 애들처럼 학교 다니면서 알바도 하고 주말에는 친구들끼리 약속도 잡으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 저에게는 절대로 오지않을 것 같았던 평범한 일상이 이제는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 채널의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어요. 내일을 꿈꾸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주인장님도 구독자분들도 우연히 들어오신 분들도 모두 오늘 하루 수고많았어요
천천히 조금씩, 하나씩 다 해보자:) 힘내줘서 고마워 😊
힘내세요!
힘내세요!! 하늘님은 이겨내실 수 있고 모든 일을 잘 해내실 거에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래요:)
매일이 우울한 날이다. 내 우울로 모두를 망칠까봐 모두를 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에게 미움을 사는 만큼 아프고 힘들다. 내가 자초한 일이니 받아들여야함을 . 이 고독이 내 하루를 또 한번 망치지 않기를
멀지않은 미래에 우울이 당신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길
그래서 다정한 사람인 당신이
아파하지않길
얼굴 한번 본적없지만
다정한 당신을 응원할게요
부디 나의 응원이 당신에게 부담이 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_aaa6783 감사해요 열심히 살고 있어요ㅕ
상담센터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고독하고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당신의 따뜻함이 애처롭고… 그 따뜻함 때문에 당신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 슬퍼요. 오늘은 한번이라도 웃을 수 있는 하루이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좋은날이 되기를🌱
플리들으면서 남모르게 숨겨둔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사람들..너무 이쁘다
우리같이 힘내요
매일 학업에 치여서 새벽 2~3시 잠드는 이 일상에 너무 지쳐버렸어요. 오늘도 이 플리를 들으며 공부중입니다. 앞으로의 학업이 더 힘들어질텐데 제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부디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거였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이 들때가 많지만,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에 보면 제가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준 순간이길 바래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서 원하는 바를 이루고싶습니다. 저를 비롯한 대한민국 학생분들 모두 다 화이팅
지금 그 시간들이 어쩌면 인생에서 제일 쉬운 구간일수도 있어요. 맘편하게 공부한만큼 나오는시기니깐 행복한 시간이다고 생각하고 해보세요. (절대그렇게할수없음)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열심히 공부한만큼 성과가 나오길 바래요! 우리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자구욧
@@Kim-yu3ym 맞네요..
님무조건성공함 ㄱㅊ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보면, 그 과정을 견뎌낸 마음으로 다음을 진행 하더라구요. 제가 님께 큰 보탬이나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겠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님의 글에서의 힘은, 힘들어도 뚜벅뚜벅 잘 걸어 가실거 같아요. 지쳐서 앉아가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돌아가도, 다른 길이 또 맞이 해줄거에요. 조금 쉬어가고, 조금 돌아가도 불안하다해도, 사이사이 포근하길 바래요. :)
어릴때 집안이 가난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공장에 취업해서 몸 쓰면서 돈을 벌고 있었는데..군대 갔다오고 더 이상 이런식으로 현실에 맞춰 살기가 싫어져서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자격증을 공부하고 좋은 취업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부중입니다..비록 학창시절때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돈을 벌어서 평생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저라서 실패도 하지만 가끔 성공도 해서 조금씩 조금씩 앞을 나아갈 용기가 생기네요..이런 저도 나중에 빛을 보고 싶네요..
상황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이 멋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할 수 있어요
전혀 안늦었어요
오히려 빨리 결정해서 다행이네요
저는 옷 좋아하고 공부는 못해서
알바 전전 하다가
27살에 의류 쇼핑몰 시작했는데
연매출 4억 올렸습니다 6년간
아쉽게도 막년도에 경영악화로 그만 두었고,
1년간 좌절감에 우울증 앓다가
33살에 패션브랜드마케터로 취직해서
지금 꽤 괜찮은 연봉 받고 있습니다.
매출을 제가 많이 올려
대표님이 항상 더 못줘서 미안하다고
매출 오를 때 마다 몇퍼센트씩
주겠다고 약속 하셨구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화이팅이에요!
행복을 빌어요 잘될겁니다💪❤️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신데 훨씬 성숙하시네요
젊은 나이이기에 앞으로도 많은 행운이 따를 일이 많을거예요 다 쟁취하세요
의대가 가고싶어서 정시파이터가 된 고2에요! 남들에게 얼굴앞에 대고 글로도 쓰지 못할 상처가 되는 말들을 정말 많이 들었고, 그렇게 내신을 망치고, 우울증에 청력까지 잃었던 저였지만 그래도 의사가 되고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고요! 제 인생모토이자 꿈은 '내가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다른사람들에게 당당할 수있을만큼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이젠 남들이 뭐라해도 귀막고 갈길만 보며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이 플리를 듣다보니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썼네요 ㅎㅎ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다들 잘 하고있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수고 많았어요, 당신들의 꿈에 행운과 행복이 있길 빕니다🍀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이제 고3이 되었겠네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의 길에 행운이 있기를. 아멘 🍀
화이팅...!!
자기 전 백색소음 대용으로
‘노르웨이 숲’ 플레이리스트를 틀어 놓고
책 읽고 사각사각
필사하는 이 순간이 좋아요.
내 자신 안으로 귀기울이기 위해
책 속의 길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나를
나 자신에게로 돌아가게 해주는
담백하고 평온한 이 순간이 좋아요.
특목고에서 합격증을 받고 중학교 졸업 이후 겨울방학 때 나 자신을 너무 궁지에 몰며 환기창은 만들어두지도 않고 달려와서였을까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저는 절망만 하며 1년 내내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2023년을 마무리했습니다. 1년을 보내며 번아웃이 아니라 네가 게으른 것이다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고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걸 어떻게 해소해야할지 몰라 아빠에게 안겨 엉엉 운 적도 있습니다. 특목고 생활 1년으로 우울증과 손목 통증, 반복적인 발목 염증,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임파선염과 같이 많은 질환들이 생겼지만 적어도 제가 걸어온 길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엉망이었던 1년이라 모든 걸 그만두고 싶은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내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 한 번쯤은 겪어야 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2024년을 새롭게 꾸며가고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도 받고 있고 몸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터널 구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번아웃이 길어도, 우울한 시간들이 남들보다 긴 것 같아도 괜찮을 거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그게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다들 2024년 아름답게 꾸며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예상치 못하게 너무 행복한 날이었어요. 저는 역시 사랑받고, 축복받고, 행복만 하라고 태어난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날이라 일기를 쓰며 듣고 있어요! 특별한 날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음악은 좋은 추억을 더 아름답게 하네요!
☺️☺️
인간관계가 이렇게 힘든건지 최근 알게 됐어요 믿을 사람 한명 없는 것 같고..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막상 어려움이 닥치니 저를 떠나더라구요 그래도 이 플리 들으면서 책 보니까 좀 낫네요 내일은 웃으며 학교 갈 수 있길
오늘쉬는날이라
아무도안만나고.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고. 오로지 혼자잇고싶어. 책하나들고 카페에와 음악을듣고잇다. 요즘 마음이 뒤숭숭하고 오랫만에 두통약을 먹고잇지만.. 책으로 음악으로 잠시잠깐 힐링하려한다. 힘내라는말도 지겹지만.. 오늘도 살아보자. 잘..
제가 살면서 들은 플리 중에 제일 자주 찾게 되는 플리에요. 아마 85만 조회수 중 200회 정도는 저의 지분이겠죠. 게다가 플리가 올라온 날짜가 저의 생일이라서 저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고3인데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인 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곧 면접을 보거든요. 매일 정해놓은 목표는 반도 못지키고 있고,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는 것도 아니라 하루종일 앉아서 면접준비만 하고있는데도 진도가 안나가네요.. 면접일은 점점 다가오고 있고, 준비되지 않은 내가 부끄럽고 숨이 막히면서 눈물만 나와요. 가족들에게 털어놓고 엉엉 울고싶지만 결국 해야하는 건 나고, 해결되지도 않을 내 상황을 말하는게 가족들에게 짐이 될 것 같아서 매번 말을 삼키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불안하고 울컥하는 기분이 사라지지가 않아요. 마치 이미 힘이 다 빠진 팔로 강한 물살을 겨우겨우 헤엄쳐나가고 있는 기분이네요. 언젠가는 이 모든게 끝나고 힘든 지금이 결실을 맺을 날이 올까요..
물론이죠. 결실을 맺으실 수 있을거에요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들으러 와야겠어요..
어두운게 정말 무서웠어요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불이 다 꺼져있으면 답답하고 미칠거 같았어요 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이고 너무 그게 무서워서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요 잘 때 흑백이니 자고싶지도 않아 밤 낮이 변하곤 했어요 제 친구가 제사정을 알게 된 후 이 노래를 추천 해줬어요 그친구에게 정말 고마워요 이 노래를 틀면 이 밤에 혼자 있는게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정말 슬프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밤인 거 같네요
매일이 힘을 내야할 것 같은 하루이며 감당해야 할 것들은 날 기다려주지 않고 쏟아내려오눈 느낌으로 버티고 있는 요근래 입니다 너무도 사는게 버겁지만 그래도 살아가야하기에 근근히 버티지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온기에라도 기대고 싶어지네요
삶의 상황고 모양은
우리모두 다르지만 매일의 삶을 버티는 저를 포함한 모두 힘내시고, 웃을날이 더 많아지기를 응원합니다:)
랜선이지만 그누구보다 행복하기를 바래요!
그런 시기를 겪고 계시군여…ㅠㅠ 아고고… 이 따듯한 플리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소중하고 반짝이는 당신인데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면 너무 아쉽잖아요(⸝⸝⸝ᵒ̴̶̷̥́⌑ᵒ̴̶̷̣̥̀⸝⸝⸝) 저도 당신의 내일과 미래를 응원할게요!!!! 희망은 언제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당신에게 항상 꼬옥 붙어있는 수호천사같은 존재랍니다 당신이 이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라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항상 완벽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죠!! 이런 일들을 겪다보면 나만의 해결책도 점차 알아갈거고, 나 자신을 더 잘 돌볼 수 있을거랍니다♡ ♡
저는 마음이 힘들 때 날씨 좋은 날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거나, 나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사고, 가사 없는 밝은 노래를 들으며 독서를 좀 하다보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꽃이 시들어 버렸다면 잘 처리하고 다시 사서 잘 키우면 되는 것 처럼!!!! 언제나 다시 좋아질 수 있답니다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내가 짱이다!!!! 마인드로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
첫직장다니고 있는 한달차 신입사원인데,
모든게 어렵고 실수투성이에..오늘도 실수하고
밥맛없어서 점심시간에 차에서 혼자 30분째
눈물만 나네요..다들 그러는건지 익숙해질지
나랑 안맞는건지..20분뒤면 다시 들어가봐야하는데
들어갈 용기가 안나네요ㅠㅠ
이대로 차에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와 너무 좋아요 ㅠㅠㅠ 공부할 때 최고에요 불안한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 받는 느낌이고 희망이 생겨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사 일기 쓰면서 들으면 오늘 하루를 알차게 소중히 보내야지- 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만드네요 덕분에 Norwegian Wood 분의 팬도 되었구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allwaswell ㅓㅓㅓㅠㅠㅓㅓㅓㅠㅓㅓㅓㅓ
또 왔어요 늦은 밤에, 새벽에,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싶고 차분하지만 단단한 에너지를 얻고 싶을 때 이만한 플리가 없어요.. 🥺🥺 아직도 꾸준히 계속 찾아오는 플리입니다 이런 플리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절대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되게 남들한테 말하기도 애매한 정도의 힘듦을 가지고 살고있는 사람이라 어디 가서 맘놓고 털어놓기도 좀 그랬었는데 이렇게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가네요 안 그래도 요즘 슬럼프인지 번아웃인지 자꾸 무기력해지고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지곤 하는데 노래 들으면서 새삼 감정이 잔잔하게 요동치는 마음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다른 댓글들 보면서도 다같이 힘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에고고ㅜㅜㅜㅜ 요즘은 좀 어떠신가요? 저는 한 때 핸드폰 중독이 되어 정말 하루하루가 무기력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날씨 좋으면 가족끼리 놀러도 가고 나를 위해 무언가를 사고 자기관리(운동)를 하거든여!! 독서도 마인드를 좀 다스리는데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좀 생산적이게 살다보니 확실히 하루가 좋아진 것 같아요오ෆ꒰ ྀི ˙꒳˙ ྀི꒱ෆ 그리고 이거 은근 유용하게 쓰이는데 ‘알빠노’ 마인드 장착하기!!!! 누가 나를 열받게 하거나…ㅎㅎㅎㅎ 당당해지고 싶을 때 속으로 알빠노를 외치는데 사람이 좀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ㅁㅎ 무기력은 정말 너무… 힘들죠ㅜㅠㅜㅠ 너무 잘 알져…😢😢
무슨 일 이던 해결책은 언제나 존재하니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했던 일이 실은 막상 겪어보면 오잉? 괜찮네? 어렵지 않네? 싶기도 하더라구여ㅋㅋㅋㅋ 당신은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소중합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요!! 희망은 사라진 것 같다가도 다시 당신에게로 오는 수호천사 같은 것 이니까…♡ ♡
이제 장마 끝나면 매미소리 쨍쨍 거리는 맑은 여름이 오는데 이번 여름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비록 덥지만 저 같은 경우엔 매년 여름은 항상 좋은 일이 생겼던 것 같아요 헤헤
당신의 내일이 반짝여요!! 당신이 별이라서ෆ꒰ ྀི ˙꒳˙ ྀི꒱ෆ 따듯하고 온기있는 말들만 마음에 사르르 녹아내려 어두웠던 마음의 색이 다시 맑은 색이 되길 바랍니다아☀️☀️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3일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긴 가뭄에 반가운 단비가 와 선선해진 날씨 가운데, 맑은 바람을 맞으며 발인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외할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고생하지 말고 너희들 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하고..가족들 모두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생전에 드리지 못한 말을 이제야 하게 되네요. 할아버지, 저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해주시고, 서 있을 수 있는 터를 잡아주신 노력과 헌신에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역시 여기 댓글들만 봐도 알수 있는것 같아요 웰 님은 플리가 정말 찰떡이어서 사람마음을 절로 풀리게 하고 남을 위로하는 힘을 지닌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힘든 날들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제가 이 노래 들으면서 잤는데 꿈을 꿨어요. 꿈에서 저의 어린 시절 나와 지금의 내가 만나는 참 오묘한 꿈을 꿨어요.
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그저 사랑만 받고 고민 없이 친구들이랑 잘 지내면서 활발했고 순수했던 때가 너무 그리우면서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내가 너무 이질적이였습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저의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나날들을 보냈는데, 점차 소소한 행복들을 온전히 느끼면서 다시금 저의 인생에 꽃이 피고 있어요 :) 아직도 문득 어두운 그늘이 몰려오기도 하지만 이 노래와 모든 감정이 담겨 있는 댓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응원을 받기도 하면서 위로를 정말 많이 받았네요 :) 다시 찾아올 거 같지 않던 행복을 이 채널에 차곡차곡 담아둔 음악들로 위로와 응원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현생에 지쳐있는 모두에게 커다란 행복이 아니더라도 소소한 행복들로 빛나는 하루하루가 가득 채워지길 바래요 :')
진짜 오랜만에 낯에 잠시 나왔눈데 이보내들으면서 동네 걸으니까 옛날 생각이 새로새록나네요 봄바람이 따뜻해서 더 걷고싶어지네요
인생이 버겁다고 느껴질 때마다 들으러 와요,,
제 슬프고 지친 마음을 조금은 두드려 주는 음악 같아요
특별히 힘든 일도 없었던 평소같은 하루였던거 같은데 플리들으면서 멍하니 있다가 눈물이.. 그러고 댓글들을 읽으니까 엉엉 터져버렸네요 마음이 약해져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오늘은 저 스스로를 유난 떨면서 챙겨줘야겠어요
여기 작은 창에 눌러담은, 이야기 하고싶은 그 마음들 다들 행복하세요 잘 될거에요 평안한 밤보내세요
4-5개월전쯤에 한창 All was well님 영상보면서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한 동안 잔잔한 노래 안 들으려고 안 찾아왔다가 지금 다시 들으니 몇 개월 전에 공부하던 그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하던 공부가, 그 노력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날이 한 달 정도 남은 이 시점에서 다시금 다짐 해봅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가자고. 한 달 반 쯤 뒤에 1차 시험에 충분히 붙을 수 있을 만한 점수를 받고 웃고 있는 저를 그리며, 미래의 그 때의 제가 이 댓글을 보며 2차 시험을 한창 준비하고 있을 그 모습을 그려봅니다. 한 달 반 쯤 뒤의 나 자신! 넌 꼭 합격을 확신할 수 있는 점수를 받아 2차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을 거야. 내 자신을 믿자. 포기만 하지말고 그 동안 이뤄온 거에 조금 더 보태서 더욱 노력하자! 그럼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울 거야. 너의 선택과 집중이 빛을 발하길 바래. 화이팅 내 자신!
항상 행복하고 즐겁기만 한 날들 일 순 없지만 힘든 날들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이루고 싶은 것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댓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행운 가득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취미로 난초를 40년 이상 애배해 오고 있는 사람입니 다. 베란다 난실에서 이 음악 을 들으면서 난을 돌보고 있 으니 천국이 따로 없군요. 감사 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으면서 배경이 된 이 음악 을 접하게 되었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난들도 이 음악을 좋아하는지 모두 건강하게 자라며 신아(새싹)를 잘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 한 시간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 다.
난초 너무 대단해요!!
오늘 밤은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아요!
새가 지저귀고 기분 좋은 풀내음이 나는 곳에서 그냥 몇시간이고 가만히 누워 쉴 수있는 그런 꿈이요!
지친 저에게 선물같은 밤이네요! 감사합니다!
학원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서 그런가
이번 시험기간은 잘 버텨왔다고 생각했는데
유독 오늘 무기력하고 하기가 싫었어요.
그래도 해야지 어쩌겠어. 하고
눈물이 나오는 걸 참고 독서실에 오고
그래도 기분 전환이라도 하자 싶어
플리를 찾아 듣고 있는데
묘하게 괜찮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1 첫 중간고사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하고자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넘쳤지만
그 생각만큼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돼요.,
앞으로 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짧은 이 시간동안
후회없이 노력해보겠습니다!!!
나중에 지금 쓴 이 글을 읽을때면
후회없이 하고 싶은 걸 하고 있기를..😂
계속계속 듣는 플리예요.
절대 없애지 말아주세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다들 겨울지나 봄을 맞이하면서 모든 생명이 살아있음을 피부로 생생하게 느껴서 나 자신도 살아있다는것을 깨닫게되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지나면 봄이 찾아와요 삶의 생동감이 넘치는 순간 맘껏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
옆동네는 대가야로 가자고 했는데 노르웨이 숲으로 가는것도 너무 좋네요
감성적이고 싶은 날
눈물나고 힘든 날
위로받고 싶은 날..
온전히 나의 시간에 집중하고 싶은 날
이 플리를 들으며 생각정리하면 참 좋더라구요..
사랑합니다♡
이 곳에 들리는 사람들 문장들 보면 다 같은 감성을 지닌 분들 같아서 따뜻해져요😊
Как хорошо начинать день с диалога с умным музыкальным собеседником. День обнадёживает, что будет прекрасным и плодотворным.
이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는데 어떤 잡생각은 없어지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아주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공부하면서도 평온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몇개월전에 힘든일이 있어서 이 플리를 들으면서 일기를 쓰는데 어찌나 눈물이나던지 플리 끝나고도 한참을 울었는데 지금보니 6시간짜리 였네요 참 6시간 내리 울었던건데,,, 이젠 그렇게 저를 울렸던 일도 담담해졌네요 이 플리들으면 그때가 생각나요 혼자 우는 나를 6시간 내내 위로해주던..
이 플리를 들으며 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 내용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의 모든 플리가 좋지만 집중할때 들으면 유독 좋은 플리네요. 너무 쳐지지도, 업되지도 않는 템포에 튀는 멜로디가 없어서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넘 좋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바더
불끄고 깜깜한 방에서 혼자 누워있으면 여러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 불현듯 죽음이 무서워지기도 해서 항상 잠에 드는 게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특히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나서부터는 잠잘 때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만들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제 자장가 플리로 잘 쓰겠습니다 ㅎㅎ 모두들 언제나 평온한 밤 되세요❤
뜨개질하면서 들으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요즘 사는거에 너무 지쳐서 다 내려놓고 시골로 떠나 자연속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저 사진이 마냥 꿈같이 보이네요 저런 잔디 위에 누워서 햇살 받으면서 아무것도 안하고싶어요
이 채널에 와서 음악으로 치유되는 분들이 저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따뜻하면서도 마음이 시큰거릴 때가 있어요. 오늘의 위로도 감사합니다 : )
정말 정신이 붕 떠있을만큼 혼란스러웠을 때, 이 곡을 듣고 얼마 안가 잠이 들었었어요. 그 때 얼마만에 푹 잤는지 몰라요. 좋은 음악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부터 거의 매일 찾아 듣는 플리입니다.... 듣고 있으면 왠지 푸른 들판에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는 느낌이라 몽글몽글해지고 행복해지고.... 그런달까요ㅎㅎ 앞으로도 매일 찾아오겠습니다💗
스무살 힘내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제 기말이 4일밖에 안 남아서 잡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들어와서 힐링도 되고 공부도 잘 됐어요 제 댓글을 보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화이팅!!
요즘 공부할때 이 곡만 틀어놓고 해요 가장 편안하면서 방해되지않고 차분하고 좋아요
2:59 14:31 노래너무좋아요..
혼자 괜히 다시 울적해지고 불안과 후회, 미래에 대한 막막한 두려움, 외로움에 빠지려 했는데 이런 제 감정을 알아주는 거 같고 노래가 위로가 되네요..
집중해야할게 있어서 틀어놨는데 위로까지 되는 음악이에요
우리나라에는 플리를 잘만드는사람이 왜이렇게많은거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해요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예요 위로받고 싶은 지금이였거든요. 딱 내 마음을 감동시켜주네요 감사해요 ❤
이분 특유의 외롭고 회상적인 플리분위기 넘 최고..
글쎄, 좋다가도 싫다가도 그래
근데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을까?
좋아야만 하고 나쁘면 안되는 걸까
좋은날이며 나쁜날일 수 있잖아
그저 그 순간을 음미하며, 그 시간을 살면 되잖아
아등바등 잘 살려고 하지 않아도 되잖아
진짜신기해요.. 이 플리만큼 책읽는데 방해없이 , 좋은 음악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플리는 아직도 못찾았어요!! 🥺🫶
으아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면서 글 쓰면 감성 충전 300%
달빛에 빛나고, 너에게 안기고,
상실의 시대,
낮수성,
봄에
4곡이 너무 제 취향이네요
대박이다 어떻게 이런 플레이리스트가 있지
[선플달기 1일차]
공부할때마다 이 플리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듣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집중하게 됩니다.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짬짬히 노르웨이 숲 읽으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플리 다시 올라왔네요 !!! 고궁 산책 할 때 들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 숲 님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다들 조금만 버텨봅시다 내일은 더 행복하기를😊
내가 지금 마음이 아픈 건, 너가 날 상처 줘서가 아니라 내가 그런 모습도 사랑하고 기억하는 게 슬픈거야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가끔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 할 때가 있다. 나의 고통이 조금은 줄어들고 내가 조금은 편해지길 바란다.
가장 행복할 때, 가장 집중하고 싶을 때, 가장 우울할 때 듣는 모든 플리가 다 한 분의 플리네요... 제 마음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어떤 계기로 유튜브를 시작하셨든 유튜브 시작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곡들을 알고 플리로 엮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곡들도 많이 알게 됐고, 그 곡들 통해서 많은 감정을 함께하고 가요! 항상 유튜버님, 구독자님들의 밝은 앞날과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진짜 공부하면서 들어도 좋다
공부하면서 들었는데 ㄹㅇ 집중 개잘됨 ㄷㄷ
책 읽을 때 너무 좋아요
이 모든 게 그저 소설의 한 부분이기를.. 더 안아프기를
인생이 그래도 어찌하겠어요
토성이든 행복이든 멀리있어도 존재하니
오늘도 다시 일어서서 이겨내보려해요
가장 좋아하는 플리예요! 오늘은 비가 오네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책 읽으면서 듣는데 집중도 잘 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네요 ㅎㅎ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종일 듣고 있어도 안 질리네요. 듣고 있으면 위안을 받는 것 같아 너무 너무 좋아요..
내 몸과 마음 정신이 건강하기를... 몇일 뒤에 다시 들어왔을때 행복한 기분으로 댓글 달 수 있기를..
정말 좋네요 유일하게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플리입니다 덕분에 노르웨이 숲 팬 됐어요!!
원래 책읽는거 안좋아하는데 이거 들으면서 책읽으니깐 집중도 잘되고 너무 재밌어요ㅜㅜ 좋은 음악 선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월요뱡을 치우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잔업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
유트브에 하도 커버송이 많아서 어지간하면 좋다고 안하는데..이 시리즈는 진짜 좋다.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
영상은 밝고 평화로운 일상 같은데 음악은 상반되는 느낌인데 왜 잘 어울리죠💕
이 세상에서 나에게 귀중한 것은 몇 가지뿐입니다. 그들 중 하나는 매일 아침 당신의 미소를 보는 것입니다.
버즈 끼고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진짜 숲소리가 나서 놀랐어요!!
이렇게 아름답고 편안하고 차분한 음악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 모두 괜찮습니다. 많은 사랑과 빛을 보냅니다. 💗💗💗
이 플리 제 베스트였는데 저작권 문제로 내렸다는 거 보고 "얼른 올라왔으면 좋겠다"하고 바라고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빨리 올라오다니(벅참). 저도 작가님께 감사하게 되네요!ㅎㅎ 물론 All was well 님께두 감사하고용!☺️
힘든 일상에 힐링이 되어주네요,,, 고맙습니다😊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어른이 되는게 마냥 부럽고 좋아보였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좀 무섭네요 막상 되어보면 별거 아니고 별거 없다는데 나름대로 잘 살아낼 수 있겠죠 하기 싫은 걸 해야 하고싶은 것도 할 수 있다는데 다시 잡으려고 해도 잡히질 않네요.. 너무 오랫동안 외면했던 걸까 싶지만.. 남은 172일? 노력해볼게요.. 진짜.. 할 수 있길..
공부할때 듣기 너무 좋아요ㅠㅠ 마음이 차분해짐..🖤어떤 노래를 들어도 집중이 안됐는데 집중 빡 됐어요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야할 일들을 잘 끝마쳤습니다.
다시 일어날수있는 힘을주세요
진심으로 용서하고 있는가..? 되돌아보면 진심의 용서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닌데, 난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 용서를 해왔다.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주는 것. 사실 용서는 그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하면 자동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게 아니다.
달
밤에만 떠 있던 마음이라 외로움인 줄 알았건만
오늘은 아침도 밝히고 있어 그리움이라 불렀다
헐헐 감사합니다 이런 플리 찾을수가없어요 ㅠㅠ 너무 소듕합니다♥️♥️♥️
제가 보낸 댓글이 벌써 10개월이 되었네요. 그때는 아무 걱정 없었는데 말이죠. 늘 학원을 늦게 마치고 숙제 하고 늦게 자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내 기분 때문에 모두가 눈치 볼까봐 일부러 행복 한 척 하지만 사실 마음속에는 밀린 숙제 생각 밖에 없습니다. 너무 속상하지만 숙제 할때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아 하루 중 최고의 시간인 것 같습니다.
매일 공부할 때마다 이거 들어요… 꼭 시험 잘 볼게요 🩷🩷🩷
악 ,, 어쩌다 듣게됐는데 너무좋아요ㅠ 뭔가 눈물날거같네
플투스 환희가 콘서트에서 멜로디 안나오는 음악을 되게 좋아한다해서 검색해서 와봤어요
영상사진도 정말 이쁘고 공부할때나 작업할때 종종 들어야겠어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 소원 성취하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최고에요 하루의 피로 우울 좋지못했던 감정들을 노래랑 책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공부 할 때 무조건 이것만 들음 벌써 3시간 순삭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