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 '트릭스터', '그랜드체이스', '믹스마스터', '테일즈위버' 같은 게임들도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하셨나요? 트위치채널 : www.twitch.tv/sameway 풀영상 : ruclips.net/video/U7UAFGDbVNw/видео.html
13:55 너무 공감되네요 어렸을적 탐험하고 새로운걸 알아가는 순수하게 즐거웠던 경험과 달리 끊임없이 경쟁하는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한 실력을 쌓기위해 스트레스가 더 드는게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뭔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원신을 접한이후로는 경쟁보다는 힐링게임이 더 취향이 된것같아요
이게 ㄹㅇ.. 위쳐3 3주만에 250시간 찍고 dlc까지 싹다 클리어하고 공허한 마음이 컸는데 원신은 붕3처럼 스토리 싹 완결낼 각만 없다면 무한까진 아니여도 최소 스네즈나야까진 즐길거리가 매우매우 많다는거니까.. 그리고 이제 2년 9개월 정도 된 게임인데 아직 안 나온 지역이 3개.. 만약 켄리아까지 합치면 4개.. 천리의 주관자 어쩌고 떡밥까지 하면? 홀 리 쉣
셈웨님 영상 자주 챙겨보고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일절 안하다 원신이라는 첫 게임을 만났는데... 컨트롤같은 압박감이나 PVP같은 부담감이 없어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잘할 필요도, 이길 필요도, 무리할 필요도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되니까... 학업이라는 부담감과 병행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것 같네요
샘웨님이 말씀하신 메이플 시절 30분이나 배를 기다리는 그런 시스템 때문에 저희 형이 저를 불러다가 컴퓨터 의자에 앉히고 "30분 지나면 불러" "아무것도 만지지마." 라고 명령한 뒤 자기 방에 가서 폰을 하더라구요. 그땐 저 폰도 없는 시절이라 의자에 가만히 앉아 30분을 기다린 추억이 나네요. ㅅㅂ
진짜 너무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롤을 시즌2부터 시즌7까지 몇백판씩 돌리다가 어느순간 이겨도 현타가오는걸 느끼고 '아.. 좀 싸우는거말고 진득히 앉아서 할수있는게임 없나?' 하며 찾다가 메이플 리부트서버(거래안되는 서버)를 시작하게됐는데 처음엔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있네요 롤, 피파같이 승자와 패자가 나뉘지 않고 오롯이 본인의 속도, 본인의 취향대로 육성하면 되니 마음이 정말 편했는데 샘웨님 영상보니 그때기억이 나네요 이러한점이 꽤 유사해서 원신도 재밌게 하고있는거같습니다 샘웨님영상꿀잼
하루일과가 바쁠땐 농축레진 만들고 끄면되고 하루 날잡아서 몰입하든 짬짬히 하든 게임이 강요되지않고 내가 시간날때 하고싶은걸 하면 되서 더 매력적이에요. 오픈초에 시작해서 모험렙20까지 찍먹하고 컨텐츠부족으로 얼마 못가겠다 생각하고 접었는데.. 두달전 복귀하고 그날을 후회하면서 공월 기행 질러서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네요. 설마 제작사가 이정도로 진심이었을 거라곤....
ㅋㅋㅋ 에픽세븐 30분뺑이 영상 보니까 저도 확밀아에 한창 미쳐있던때 떠오름 저때 숟가락이라고 해서 친구가 요정(몬스터) 띄우면 후다닥 달려가서 약한 카드로 한대만 톡 쳐두고 잡힌 뒤에 보상을 받는게 기본플레이였는데 이거 한번이라도 더 치겠다고 알림설정 박아놓고 새벽에 베개 밑에 폰 넣어두고 자다가 알림 위잉 울리면 자다가도 깨서 켜가지고 숟가락 치고 다시 자고 그랬는데 한 한달 저러면서 하다가 어느날인가 새벽 4신가 알람에 깨서 비몽사몽간에 잠금해제하다가 충동적으로 'ㅅㅂ 이게 뭔지랄이냐...' 해서 걍 그대로 쓰러져 잔 뒤에 다음날 일어나서 겜 지웠었음 뭔가 저렇게 겜하다보면 어느순간 현타가 올수밖에없나봄..번아웃인가?
친구들이 저한테 너 요즘 뭐하냐 물으면 원신한다고 합니다 추천도 해요 재밋다고 한번 해보라고. 그게 뭐하는 게임인데 자동사냥하는거야? 하면 그냥 무경쟁 힐링게임 이라고 합니다. 들어가서 경운봉 올라가 그림같은 경치 내려다보고 구름보고 하늘보는 게임이라고. 바람소리듣고 새소리든는 게임이라고 합니다ㅋㅋㅋ 현실은 경쟁뿐인데 여긴 그냥 평화 그자체라 게임하러 오는게 아니라 틈틈히 현실 쉬는시간에 쉬러들어옵니다. 게임도 현실에서 스펙만들듯이 더 좋은거 더뛰어난거 더 높은성적 높은점수 하듯 달리는데 원신은 그냥 언덕위에 서서 몬드성 밤하늘 위로 뜬 오로라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샘웨님의 기분이 제 기분인것 같습니다.🙂
와 이 형 나랑 생각이 똑같내. 저도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순수 모험들을 3D화 시킨걸 원신이라고 생각함. 게임 속 캐릭터를 조종하는 입장에서 어렸을적 메이플에 아쉬웠던게 게임 내에 밤/낮 이나 등반 수영 등등 이런 요소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당시의 그것들을 3D그래픽으로 모두 만족시켜주는게 지금의 원신임. 심지어 게임 운영도 당시 메이플보다 지금 원신이 훨신 더 잘함.
![모나야 도토리를 얼마나 지른거니? [원신 금사과제도]](http://i.ytimg.com/vi/hvian1htszg/mqdefault.jpg)
![모나야 도토리를 얼마나 지른거니? [원신 금사과제도]](/img/tr.png)
![국붕이는 또 배신당했습니다.... [원신]](http://i.ytimg.com/vi/qUMPeDenmSU/mqdefault.jpg)
![NLE Choppa - Or What ft. 41 (Orchestra Mix)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biOFASEgSOM/mqdefault.jpg)
어릴 때 재미있게 했던 게임으로 '트릭스터', '그랜드체이스', '믹스마스터', '테일즈위버' 같은 게임들도 떠오르네요. 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하셨나요?
트위치채널 : www.twitch.tv/sameway
풀영상 : ruclips.net/video/U7UAFGDbVNw/видео.html
테일즈런너, 미니파이터, 케로로시리즈, 크아 등등
2003년 16살부터 19년간의 메생을 끝내준 원신..
샘웨님하고 에픽,믹마 제외하면 거의 겹치네요 ㅋㅋ 신기
믹마 뿔콩3마리데꼬 댕겻는데 추억 크으
에버플래닛... 절대 못 잊음
이건 걍 넥슨 원신임 ㄹㅇ
텐비, 테런, 큐플레이, 나나이모, 카트라이더, ...
"티바트 세계는 현실세계에 지친 우리들을 위한 주전자다." 이말 진짜 개지리네
@@nennoo7947 진정해
낭만게임가였네
근데 진짜 원신 생기면서
경쟁없이 탐험하는 맛이여서 정말 좋긴함
근데 이제는 가챠에 기도하는
와 진짜 뭔가 웃음기 빼고 들어보니까 정말 게임을 하는 목적이 게임 자체를 즐기는게 아니라 누군가를 죽이는걸로 바뀌어 있었네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게임의 본질을 일깨워준게 저도 원신이었는지라 굉장히 공감됩니다!
ㄷㄷ
90년도 출생은 온라인 게임의 황금기를 겪은 세대이지요.
영상 속 게임들 그리고 BGM 전부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진짜 ㄹㅇ 어렸을때 재밌는 게임이 그렇게나 많았는데 지금은 죄다 복붙의 양산형 게임뿐이라 지쳐있을때 만난 원신덕에 또 다시 재밌게 게임을하고있네요 ㅋㅋㅋ
평소에 생각이 진짜 깊으신 듯
모험 얘기할 때 마비노기 브금 나오는 게 진짜 신의 센스다. 여기 편집자는 신이라니까!
접신이 오신듯 ㅋㅋㅋㅋ 약간의 편집이 있겠지만 숨도 안 쉬고 썰푸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13:55 너무 공감되네요
어렸을적 탐험하고 새로운걸 알아가는 순수하게 즐거웠던 경험과 달리
끊임없이 경쟁하는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위한
실력을 쌓기위해 스트레스가 더 드는게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뭔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원신을 접한이후로는
경쟁보다는 힐링게임이 더 취향이 된것같아요
저는 원래 샘웨님이랑은 다르게 힐링겜하던 사람이었는데 다른모발겜에 자동전투에 재미를 못 느끼다가 원신에서 원소를 이용한 전투에 재미를 느끼고 원할때는 풍경만 감상하면서 진짜 힐링을 했던.... 붕괴 제작사라는거 믿고 깐 저 자신에게 진짜 칭찬합니다.....ㅠㅜ
매일 접속을 하든 몇개월만에 접속을 하든 언제나 마지막에 했던 모습 그대로 나를 반겨주는게 진짜...
원신을 잠시 쉬게 되도 부담없이 복귀할 수 있는 큰 이유인거같애요
진짜 신금을 울린다
와... 원신 모험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소름쫘악...
와 그때 시절로 돌아갔다에서 머리가 띵함;;; 처음에 원신할때 정신없이 했던 이유를 지금 깨달은 느낌? ㅋㅋㅋ
샘웨 8세 눈코입이 지금하고 개똑같은데 ㅋㅋㅋㅋ 완전 동안이시네여
이게 ㄹㅇ.. 위쳐3 3주만에 250시간 찍고 dlc까지 싹다 클리어하고 공허한 마음이 컸는데 원신은 붕3처럼 스토리 싹 완결낼 각만 없다면 무한까진 아니여도 최소 스네즈나야까진 즐길거리가 매우매우 많다는거니까.. 그리고 이제 2년 9개월 정도 된 게임인데 아직 안 나온 지역이 3개.. 만약 켄리아까지 합치면 4개.. 천리의 주관자 어쩌고 떡밥까지 하면? 홀 리 쉣
셈웨님 영상 자주 챙겨보고있습니다.
저는 게임을 일절 안하다 원신이라는 첫 게임을 만났는데...
컨트롤같은 압박감이나 PVP같은 부담감이 없어서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잘할 필요도, 이길 필요도, 무리할 필요도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되니까...
학업이라는 부담감과 병행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것 같네요
이런 썰영상도 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9:52
본론 시작. 그렇다고 눌러서 스킵하라는 뜻은 아니고 다시 볼때 편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스킵 No!
저도 원신하면서 느꼇던점이 스트레스 안받고 어드벤쳐 요소와 힐링하는 느낌이 너무좋아서 하고있습니다 ㅎ 다른게임이랑은 다르게 평화롭습니다. 스토리 보는재미도 쏠쏠하고
샘웨님이 말씀하신 메이플 시절
30분이나 배를 기다리는 그런 시스템 때문에
저희 형이 저를 불러다가 컴퓨터 의자에 앉히고 "30분 지나면 불러"
"아무것도 만지지마." 라고 명령한 뒤 자기 방에 가서 폰을 하더라구요.
그땐 저 폰도 없는 시절이라 의자에 가만히 앉아 30분을 기다린 추억이 나네요. ㅅㅂ
배 앞에서 오목 많이 했었는데 ㅋㅋ 미니게임
진짜 너무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롤을 시즌2부터 시즌7까지 몇백판씩 돌리다가 어느순간 이겨도 현타가오는걸 느끼고 '아.. 좀 싸우는거말고 진득히 앉아서 할수있는게임 없나?' 하며 찾다가 메이플 리부트서버(거래안되는 서버)를 시작하게됐는데 처음엔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게 했던 기억이있네요
롤, 피파같이 승자와 패자가 나뉘지 않고 오롯이 본인의 속도, 본인의 취향대로 육성하면 되니 마음이 정말 편했는데 샘웨님 영상보니 그때기억이 나네요
이러한점이 꽤 유사해서 원신도 재밌게 하고있는거같습니다 샘웨님영상꿀잼
정말 저도 원신하기 전에는 펜타스톰이나 배틀그라운드같은 경쟁이 주 목적인 게임을 했었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정말 현실에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던 이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에게 분풀이 하는걸로 풀었던 것 같네요. 원신은 정말 말 그대로 본질을 치유해주는 느낌이라면,
어린 시절 자신의 빛나는 재능을 깨닫지만
타락의 길에 빠져 무의미한 살상을 반복하다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는게
ㄹㅇ 소년만화 한편 뚝딱이노 ㅋㅋㅋㅋ
와.. 명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어디 가냐구요.? 셈웨 정주행 하러요.
랄로의 엄마 미안해를 이을 감동이였습니다 샘선생님
끝없는 경쟁으로 피폐해진 게임계에 등장한 힐링 모험게임 이라는 말씀이군요 . 동감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원신은 진짜 pvp가 없어 남과 비교하는 스트레스가 없고 캐릭들도 명함으로 최종컨텐츠라 할수있는 나선36별가능.. 내가 좋아하는 캐릭들만 모아도 문제없이 되는게 너무 좋음
원신 출시하고 젤다를 했을때 그런 기분이였고 dlc 깨고나니까 할게 없어서 원신을 시작했는데 그 느낌이 있으면서도 다른 맛도 있었음 근데 여긴 dlc가 6주마다 하나씩 나와
원신 진짜 인생게임 이에요.
13:35 부터 정말 공감가네요. 에픽 접은이유가 딱 저거임 에픽때문에 에픽같은 과금형 경쟁컨텐츠 싹 접어버리고 AOS나 fps같은 순수 피지컬 게임이나 블아 원신처럼 콜렉션 게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돈은 쓰지만 쓴만큼 만족감이 오니까 좋은 기분으로 게임하고있음
원신 자체가 나의 주전자다... 감동적이네요
킹픽갓븐 ㅋㅋㅋㅋㅋ 코이츠 부족한 재능은 돈으로 사버린wwwwwwwwwwwwwwwwwwwwwwww
크 -틀-은 그냥 공감되는거 투성인 영상이네요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집중해서 다봤네 ㅋㅋㅋ 너무 좋아 샘웨오빵
ㄷㄷ
오 맞아요 ㅠㅠ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하루일과가 바쁠땐 농축레진 만들고 끄면되고 하루 날잡아서 몰입하든 짬짬히 하든 게임이 강요되지않고 내가 시간날때 하고싶은걸 하면 되서 더 매력적이에요.
오픈초에 시작해서 모험렙20까지 찍먹하고 컨텐츠부족으로 얼마 못가겠다 생각하고 접었는데..
두달전 복귀하고 그날을 후회하면서 공월 기행 질러서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네요.
설마 제작사가 이정도로 진심이었을 거라곤....
진짜 경쟁이라는걸 사회에서 하면서 살아가는데 게임에서 까지 하려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원신은 너무 편해요 ㅋㅋ
이러다가 샘웨 공식방송에서 보는거 아님?
원신을 시작하고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그놈의 롤 못 접고있다가 원신시작하면서 겨우 접을수 있게된 사람으로서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0:02 샘웨 8세! 얼굴 고대로있네ㅋㅋㅋㅋㅋ
ㅋㅋㅋ 에픽세븐 30분뺑이 영상 보니까 저도 확밀아에 한창 미쳐있던때 떠오름
저때 숟가락이라고 해서 친구가 요정(몬스터) 띄우면 후다닥 달려가서 약한 카드로 한대만 톡 쳐두고 잡힌 뒤에 보상을 받는게 기본플레이였는데
이거 한번이라도 더 치겠다고 알림설정 박아놓고 새벽에 베개 밑에 폰 넣어두고 자다가 알림 위잉 울리면 자다가도 깨서 켜가지고 숟가락 치고 다시 자고 그랬는데
한 한달 저러면서 하다가 어느날인가 새벽 4신가 알람에 깨서 비몽사몽간에 잠금해제하다가 충동적으로 'ㅅㅂ 이게 뭔지랄이냐...' 해서 걍 그대로 쓰러져 잔 뒤에 다음날 일어나서 겜 지웠었음
뭔가 저렇게 겜하다보면 어느순간 현타가 올수밖에없나봄..번아웃인가?
네, 이상 샘웨형제님의 원신간증 잘 들었습니다.
편집자님이 일일이 다 그림 넣어주시고 자막 달아주시고 엄청 신경써 주셨네요. 본방이랑은 또 다른 맛이라서 재밌어요.
그만큼 호요버스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모험이라는게 결국 어른이되가면서 많은걸 알게되고 사회생활하면서 닳고닳으면 게임에서 모험감이나 즐거움을 못찾는데 지금 20~30대한테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켜줌 진짜대단한거같음 눈높이가 높아진 어른이들에게 만족감을 줌
밑바닥 악마의 삶, 샘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겜창 아죠씨가 말하던 원신의 무서운 점이라더라고요.
다른 게임 실컷하고 결국 돌아온 곳이 원신이라고...
다 아는 게임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그의 살륙이 원스스톤에서 돌아왔습니다
게임에 빠지고 지치고 그리워하다 원신하고 있는 이유까지 너무 똑같아 공감하며 봤습니다 ㅠㅠ
이 형은 걍 말을잘함 ㅋㅋ
옛날겜 얘기 공감되는거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이래서 원신하지
두 달만 보고 들어왔다가 정보량이 무량공처 당해버렸다..
경쟁 없고 내가 원하고 켜고 끌 수 있는 풀더빙 게임이라 그냥 시작했는데 게임 그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버림..이래서 계속 사람들이 유입되는게 아닐까 싶음
아 공감되네요. 저도 원신이 힐링겜이라서 돈 써가면서 하게 됐죠 ㅎ 그냥 내 페이스에 맞춰서 하면 되는 게임.
샘웨 진짜 나랑 동년배셨네
캬 위쳐 ㄹㅇ..
샘웨님은 정말 게임에 진심이신것같아요 이번 영상은 스킵안하고 끝까지봤네요 유튜브도 떡상하셨으면
친구들이 저한테 너 요즘 뭐하냐 물으면 원신한다고 합니다 추천도 해요 재밋다고 한번 해보라고. 그게 뭐하는 게임인데 자동사냥하는거야? 하면
그냥 무경쟁 힐링게임 이라고 합니다. 들어가서 경운봉 올라가 그림같은 경치 내려다보고 구름보고 하늘보는 게임이라고. 바람소리듣고 새소리든는 게임이라고 합니다ㅋㅋㅋ 현실은 경쟁뿐인데 여긴 그냥 평화 그자체라 게임하러 오는게 아니라 틈틈히 현실 쉬는시간에 쉬러들어옵니다. 게임도 현실에서 스펙만들듯이 더 좋은거 더뛰어난거 더 높은성적 높은점수 하듯 달리는데 원신은 그냥 언덕위에 서서 몬드성 밤하늘 위로 뜬 오로라를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샘웨님의 기분이 제 기분인것 같습니다.🙂
이거 보니까 초중딩때 했던 엘소드나 텐비 생각난다 진짜 재밌었는데
저도 피파,롤 같은 유저 경쟁 게임을 많이 했을 때 가장 치유됬던 게임이 '할로우 나이트','다크소울','바이오 쇼크 시리즈' 였어요
맵 혼자서 자기가 어떻게 소비하든 어딜 돌아다니든 아무 상관없이 해도 된다는게 너무 마음편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헐 그래서 나도 다크소울을 좋아했던거구나
시청자 분들중에 그 시절 대학생 형님들도 많으실 듯 ㅋㅋ
저도 그 때의 모험 향수가 반갑기도 하고
경쟁 게임들은 오락보단 주식하는 기분이 들어서 2년째 계속 원신하고 있습니다
샘웨님 95년생이엇어요? 무섭다
무슨의미3
무슨 의미?
늙었다는 의미
동안이라는 의미
ㄹㅇ 동안..
선생님 방송 보고 에픽 시작합니다
저보다 4살 어리신데 거의 겹치시네요
저기에 바람의나라 라그나로크 테일즈위버 카스 와우 끼면 될듯?!
와 이 형 나랑 생각이 똑같내.
저도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순수 모험들을 3D화 시킨걸 원신이라고 생각함.
게임 속 캐릭터를 조종하는 입장에서
어렸을적 메이플에 아쉬웠던게 게임 내에 밤/낮 이나 등반 수영 등등 이런 요소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당시의 그것들을 3D그래픽으로 모두 만족시켜주는게 지금의 원신임.
심지어 게임 운영도 당시 메이플보다 지금 원신이 훨신 더 잘함.
형이 재밌어하니까 보는사람을 즐겁게 할수있는거네요
완벽하다
미호요가 사람 하나 살렸네
확실히 원신은 타 게임처럼 레이드도 없고 경쟁도 없는게 큰 것 같음 ㅋㅋㅋ
저도 메플했었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 그때의 모험감성과 서브 퀘와 떡밥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그걸 원신에서 다시 느끼고 있는 ㅠ
진짜 원신 이후로는 몬헌같은 몬스터 잡는 게임만 하고 롤같은건 손에 안잡는거 같음
오랜만에 울컥..호기심 모험 낭만
원신 단점 : 중독성 ㅈ되서 일상생활 불가능..
그치 콘솔게임처럼 경쟁도 없고 나혼자만의 힐링 모험 게임인데 스토리에 끝이 없다는게 원신의 최대 장점이지 하지만 난 오늘도 힐링겜에 돈을쓰고잇다....머..멈춰...
좋은 이야기다
조퇴를 53을 어케함? 대단하네.. 여러모로
진짜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에요
잊고 있던 게임의 감각...
초딩때부터 격겜으로 도파민 도핑을 한 나는 틀렸어..
야인시대 겟앰프드 폰번 현피 낭만의 시대!
게임을 정말 좋아한 셈웨라는 사람의 게임한정 서사.... 너무 재밌게 잘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게임 하다가 받은 개인적인 상처도 치유가 되는 느낌이에요 그래 나도 이래서 겜을 좋아하지 참. 영상 매우 굳!!!
에픽세븐을 버린남자
샘웨님 원신하는거보면 오픈월드 콘솔게임 하시면 재밌게잘하실듯 스토리나 서브퀘 그리고 돌아다니다 발생하는 돌발이벤트들 엄청 재밌게 반응하실거같음ㅋㅋ
5:43 개젊다
그렇게 시작된 나선비경 타임어택......
테일즈위버 하지는 않았는데 브금은 좋아했음. 지금도 폰에 있다.
진짜 20대 인생이 여기 다담겨있네
형님인줄 알았는데 나보다 어렸던 건에 대하여
결혼 하셨다길래 형님 인줄 알았는데 동갑이였던 건에 대하여
순한맛 랄로
게임 즐길줄아는 샘웨 승리!
샘웨님 생각보다 나이많으셨구나
나도 몰랐던 원신이 좋은 이유를 이제야 깨닫다.
샘웨 95년생이라니 나보다 연하였자너 ㄷㄷ
멋지네요
30분마다 눌러줘야 하는걸 어케했음....대단하네
에픽세븐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게임
SSS급 죽이지않아도 살아가는 스트리머
원신어느정도 하고나면 에픽도 조금 다뤄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조금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