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이켜보면 방송 탔던 대중적 락커들 중에서 한국인의 취향을 따르는 한국식 락이 아닌, 정통 글로벌 롹 방향을 표방했던 거의 유일한 인물이 아니었나 싶음 외모때문에 항상 얼굴마담으로 발탁된 보컬인것처럼 저평가 받았지만 소싯적부터 롹계에 뛰어들어 실력을 다져오신 정통파인걸 사람들이 그 당시는 잘 몰랐었죠
노을에 기댄 이유: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게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곗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내가 남기고간 떼어버릴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가끔 세상이 짐이 나를 힘게도 하지만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마저도 내가 남기고간 떼어버릴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마저도 내가 남기고간 떼어버릴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당시 젊은 신성우가 기교나. 태크닉 보다는 그냥 패기로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참 노래 뭐 같이 하네 라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그게 진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제 되지 않은 날것... 그 자체 라고 할까? 요즘 애들은 절대 못해요.. 이랄 용기도 없을거고.;;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 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가끔 세상의 짐이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누가 뭐래도 내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1. 철 들려던 시절.. 왠지 남자의 향기가 느껴져서.. 2. 당시 이런 류의 락발라드가 많았지만 .. 그 중에 가사가 주절주절하지 않아서... 3. 맑은 고음이 인정받던 시절. 국내에서도 스크래치를 이쁘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4. 당시의 용어로 빠순이(빠돌이)가 많지 않아서...
힘들고방탄스러웠던시절 이노래부르고듣고 힘겨웠답니다
예전 노래방 18번지였음 ㅋ
너무 좋다 이노래
지금 돌이켜보면 방송 탔던 대중적 락커들 중에서
한국인의 취향을 따르는 한국식 락이 아닌, 정통 글로벌 롹 방향을 표방했던 거의 유일한 인물이 아니었나 싶음
외모때문에 항상 얼굴마담으로 발탁된 보컬인것처럼 저평가 받았지만
소싯적부터 롹계에 뛰어들어 실력을 다져오신 정통파인걸 사람들이 그 당시는 잘 몰랐었죠
고3때 아빠 돌아가신 후 아주 오랫동안 들으며 울던 노래.
40중반인 지금도 이노래 들음 그때의 아빠를 향했던 그리움땜에 힘들다!
지영아 힘내
기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지영아 잘 하고있어
아자아자
지영이 똑바로해라
진성의하일라이트는 최고봉이다🎉
신성우 이름만들어도 참 노래잘하고 인성이 반듯한 멋진사람이다.❤❤❤❤❤
Great ❤❤
Thanks!!~^^
어두운 빛을 띤 신성우를 가장 잘 대변해주는 노래 신성우의 대표곡
이시절 너무어렸고 십대 후반
너무 슬퍼어요
학교도 못가고 일해야했던 아픈 시절..
이노래가 조금은 힘이 됐죠 ㅠ
토닥토닥 ㅠ.ㅠ
행복하세요
말그대로 숨겨진 명곡...진정 락발라드..
고독을 씹어먹는...
노을에 기댄 이유:신성우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게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곗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내가 남기고간 떼어버릴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가끔 세상이 짐이 나를 힘게도 하지만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마저도 내가 남기고간 떼어버릴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마저도 내가 남기고간 떼어버릴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내가 남기고 간 X
네가 남기고 간 O
감사합니다
넘 멋진곡 ~
맞습니다~!
그때가 너무나 그리워요ㅜ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내 인생곡.
넘 좋다. 추억돋는다. 서시만큼 대중적인 인기는 못끌었지만 이곡도 명곡이다.
매니아들은 이곡을 더 좋아할듯요
서시 그거 표절 의혹잇던가 할걸요 90년대 후반 얼터너티브 락 인가 옴니버스형식 음반에서 비슷한 해외 곡이 잇엇음 사이곤 킥인가 뭔가 하는 그룹 노래
특출 나지않는 이상 성대 고장나요 님아 가수들도 쉬운게 아녀 나이들면 성대가 점차 줄고 목소리도 노래 안하다 하면 고음에 갈라져 애교도 힘들고 숨차고 알고 좀 노래들어
숨겨진명곡^^이시절이 그립구나
멋진곡!
나이 들어 들으니 더 좋네요.
22년에 듣네요 참 아련하네요 시간의흐름이..
소주 한 병 먹고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부르고, 소주 두 병 먹고 신성우의 노을에 기댄 이유를 열창했던 청춘이여!!
20대때 신성우 매니아 전 앨범 다 구매했었죠. 지금 40대인대 넬 매니아 로 갔습니다. 최고 명곡입니다.
지금들어두좋네요👍👍👍👍
라이브 가끔씩 하긴했는데 이노래가 신성우 노래중에서 제일 고난이도임 라이브로 삑사리 많이나서 자주는 안부르는노래 ㅎ
그당시에 노을에 많이 기댔었는데
태엽감는 소리에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구나....,뚝뚝뚝
중학교 2학년때 첨듣고 기타부터배웠던 기억이 ㅠ
저의 빛나던 20대 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차에서 너에폰에있던 노래.. 도영이 많이보고싶다 한번씩 찾아듣는데 생각 많이나네
쪼딩이랑 잘지내길 바래....
2023년 좋빠가 시대에도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
슬픈멜로디와 가사다.
1집에도 좋은 노래들이 꽤 많지만, 2집은 확실히 레코딩 사운드와 연주 수준 전체가 일취월장하고 작곡 수준도 확실히 발전. 2집과 3집은 히트곡 한두개 들어있는 앨범이 아니라 명반임.
1:34
요즘 이 노래가 왜케 땡기냥...
지금 들어도 멋있다!
그때가 그립다. 나의 20대.
2022년에 이걸 또 듣고 있네;;;
내년이면 30년 되는 곡이네요 ㅎㅎㅎ
성우형 하면 이노래 아닙니꽈!!
노래방에서 부르면 다들 이런 노래도 있었어 하다가 후렴부 고음시작하면 다들 쓰러지는노래. ㅋㅋㅋ
김현식의 넋두리만큼 고독하네유 ㅎㅎ
중2때 전학원 애가 이거부르는데 남자가봐도 반했는데 지금까지 기억나네
천호중
님 강동구 살음?
그 중학생 며칠전에도 이 노래를 신성우보다 더 멋지게 더 애절하게 불렀어요. 저도 반함.
전집 통틀어 최애곡
진짜 띵곡..굳굳
멋지다
상남자의 노래
들으면서 담배피기 좋은 고독한 남자의 노래죠~
이래서 내가 신성우를 좋아했지
노래방에서 목이 터져라 부르던 명곡
이건 따라부를 가수도없고 리메이크할 가수도 없는 흉내도 못내는 명곡
아무리 기다려도 기댄 이유는 말해주지 않는 노래 ㅋ
네가 남기고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영원한 나의 17.5번곡^^
서시.내일을향해.
다음곡 이란 뜻입니다.^^
사실 전 신성우 형님 노래중.
1번이죠.
얼터너티브롹 이라는 장르가 한참 유행할때 나왔던 신성우버젼 얼터너티브롹 곡이 아닐지?
방황의10대일때 많이들은곡 ^^;;
할 말이 없다. 이건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이다.
전무후무한 최고의 명곡이죠. 공감합니다
명곡! 남자의곡~!
자유 대한 만세...
이노래 불러보면 은근 부르기쉽지않은 노래 25년은 된거같은데
ㅎㅎ 내돈내산 LP 앨범, 자켓을보니 추억돋누나
순석은 갈아야지 갉아서는 무용 한!
가사도 음색도 멜로디도 멋진 노래네~
당시 젊은 신성우가 기교나. 태크닉 보다는 그냥 패기로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참 노래 뭐 같이 하네 라고 생각 했는데 요즘은 그게 진짜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제 되지 않은 날것... 그 자체 라고 할까? 요즘 애들은 절대 못해요.. 이랄 용기도 없을거고.;;
싱어송라이터!! 완벽
날 살게 해줬어....죽고싶었지만....억울했어....이렇게 끝내긴
2024년 10월31일 출석
노을에 기대온
나의 가슴 속에서
초라한 미소만이
옷을 벗고
힘들게 걸어온
나의 발자욱 뒤엔
질기게 날 따라온
외로움들이
내게 오라고 하네
나를 흔들고 있어
우연히 멈춰진
시계바늘 속에서
이제는 웃고 있을
너의 모습이
내게 오라하며
나를 부르고
같이 가자고 하네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가끔 세상의 짐이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마저도
네가 남기고 간
떼어버릴 수 없는 외로움 때문에
성우 전성기때도 라이브로 삑사리안나고 완창안되는곡 ㅎㅎ 노래부르다가 갑자기 관객쪽으로 마이크넘기던 기억이 ㅎ
니들이 아냐ㅋ
들어는 밧니?
대중적 인기가 아쉬웠던 곡.. 서브 타이틀 이었다면 좋았을 곡..
누가 뭐래도 내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1. 철 들려던 시절.. 왠지 남자의 향기가 느껴져서..
2. 당시 이런 류의 락발라드가 많았지만 .. 그 중에 가사가 주절주절하지 않아서...
3. 맑은 고음이 인정받던 시절. 국내에서도 스크래치를 이쁘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4. 당시의 용어로 빠순이(빠돌이)가 많지 않아서...
혼자 술먹고 들어면 안돼는 금지곡..
정말 우수에 젖은 명곡이죠!ㅋㅋㅋ
야미로 노랫말? 사라진 야미로(@)
성우노래중에서 최고난도노래 라이브로 잘안부름 .삑사리남ㅋ
시발 개명곡
반주가 1분이네
고여 부패수
노래 옥타브는 그리 높지 않아도 가사도 그래도 멋졌었지!
엑스 재팬 영향 때문인가?
이때도 기계로 피치 조절이 됬었나?
신성우씨 라이브로 이 노래 부르는거 한 번도 못본듯.
토토즐에서 라이브로 한 번 불렀어요.. 이승연이 MC 볼 때~
이노래가 안높으면 뭐가 높다는말씀... ㅋㅋㅋ
난 라이브로 이거 완창하는 사람 본적이없음.
@@goqusdmfh1 저 라이브로 완창하는데요!!
ㅋ
이덕진이 가창력은 더좋앗죠 .두명의 테리우스시절
내년 2025
봉사
봉사 마니 해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