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수들이 스크래칭 창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지 않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성대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방식이기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은 각 포인트에만 고의적으로 성대를 긁어서 표현하는 정도로만 사용함. 허스키보이스와는 차별점이 있는데... 박완규나 임재범 강우진 정도로 대변되는 허스키보이스를 가진 가수들도 들어보면 스크래치를 그리 많이 쓰진 않는다. 고음부분에서 성대가 갈라지며 긁혀서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쇳소리 비슷하게 긁히는 소리가 나는 보컬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야다의 보컬 전인혁이 있다. 손성훈은 처음부터 그로울링이 들리는 스크래칭을 사용하는데 손성훈 초기 보컬을 들어보면 저음부분에선 생각보다 스크래칭이 심하지 않다. 그런데 명색히 락보컬임에도 보컬 자체의 고음의 역량이 높지 않은 타입이고 저음과 중음의 표현력이 뛰어난 편이다보니 자신을 나타내는 무기가 필요했을텐데... 자신이 가진것 중에서 가장 손쉽고 특별한 것을 좀 더 갉고닦은 느낌인데 그게 손성훈의 경우는 스크래치였다. 어느순간 초기때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강하게 스크래칭이 들어가고 고음부분에서는 마치 사자나 호랑이가 울부짖는 한 그로울링까지 들리게 표현이 된다. 성대는 단련되는 부위가 아니다. 성대의 단련이라는 건 옳지 않은 표현이고... 학대와 많은 사용으로 인해 성대가 변형된 것을 가수들이 단련이되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성대를 혹사시키면 과거보다 고음은 약간 더 올라갈 수 있겠으나 목소리 자체가 좀 더 듣기싫은 소리가나고 특히 저음부분이 불안해지며 중음부분은 비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손성훈은 결론적으로는 빛나지만 수명이 짧은 창법을 선택했다. 창법이 창법이니만큼 리허설을 길게 가져갈 수 없었고 라이브 또한 많지 않다. 녹음 역시 길게 가져갈 수 없다. 마치 LCD에 비해 쨍하고 선명하지만 수명이 짧아 상처가 생기는 OLED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인제도 박수를 치며 들었었네
내가선택한길 이 곡은 삑사리(06:00) 한두번은 나줘야 더 남자답고 노빠꾸 감성 제대로인 곡... 그리고 빡사리 났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고 남자다운(06:29) 눈빛이어야 더욱 멋진 곡.
ㅋㅋㅋㅋㅋㅋㅋ
포니예요~
많이 보고싶어
잘 지내지요
개포동
손성훈의 고백.. 지금도 노래방가면 부른다 .
30년전 초등학교때 드라마보며 흥얼거렸던 기억이.. 라이브 처음봤는데
정말 상남자 목소리네요 얼굴도 미남이고
추억 가득 떠올려봅니다 2023년에..
❤❤😂
완전 잘생기고 멋있게생기심
얀이 이노랠 리메이크했구나
오늘 왜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소주한잔하면서 듣고 있을까요?
나돈데 ㅋㅋ
술안주로 딱
헐 나도
저한테는 ㄹㅈㄷ영상임다
감사합니다
나도 술먹고 4마디 불렀는데 정신이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ㅋㅋㅋㅋㅋㅋ
만취상태에서도 어¿ 이게 아닌데?¿하다가 4마디만에 술 깨는 곡
ㅋㅋㅋ
아!!! 시대만 장타고 났어도… 잘 관리하고 포기마세요 언젠간 세상이 알아줄 날 올겁니다. 안에 호랑이를 품고 계시네요👍
내가 선택한길. 나의. 킹띵곡. 이죠
손성훈 씨. 파이팅요
존잘 노래방 필수곡
두 손 박수치며 같이 호응해주던 저 시대가 참 좋았다.
이런 가수가 없다 ㅜㅜ
와 대박 잘생기셨다
괜히 필받아서 노래방에서 첫곡이노래부르면
그담부턴 한시간내내 박수만쳐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목 다나감..
ㅋ 소름 인정 ㅋ
이끝이 절망이라도~~~
꺽이진않아~~
제가 손성훈님 노래를 고딩 대딩때 많이 불렀는데, 성대가 망가져서 지금은 소리가 안올라갑니다.
고 최진영님 노래도 많이 불렀는데 이젠 추억속의 곡이네요
손성훈씨
좋아하는데 왜 볼수가 없나요~
절절하다.
생라이브다
듣고만 있어도 목이아프네요 ㅠㅠ
목을 갈아내며 부르는 노래....
이게 이노래의 비결이자 매력이죠
손성훈. 잘생겼다!!!
96년도에 나온곡을 나는 2024년에도 듣는다
남자다잉
이병헌 선생님의 어린 기억을 '폴리스'로만 생각했었는데 아스팔트 사나이도 있었다니..... "고경감!!"
다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성훈씨
대박 멋있네
어릴 때 참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지금 보니까 목을 갈아넣는 창법이었네요. 근데 그게 남자의 심장을 자극하는 아이러니…
왜 난 힘들고 지칠때 이 노래가 생각날까..... 포기하지 말자
내가선택한길 라이브로 이십년 넘어 처음봅니다
보통 가수들이 스크래칭 창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지 않는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성대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방식이기때문이다.
그래서 보통은 각 포인트에만 고의적으로 성대를 긁어서 표현하는 정도로만 사용함.
허스키보이스와는 차별점이 있는데...
박완규나 임재범 강우진 정도로 대변되는
허스키보이스를 가진 가수들도 들어보면
스크래치를 그리 많이 쓰진 않는다.
고음부분에서 성대가 갈라지며 긁혀서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쇳소리 비슷하게
긁히는 소리가 나는 보컬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야다의 보컬 전인혁이 있다.
손성훈은 처음부터 그로울링이 들리는 스크래칭을 사용하는데 손성훈 초기 보컬을 들어보면 저음부분에선 생각보다 스크래칭이 심하지 않다.
그런데 명색히 락보컬임에도 보컬 자체의
고음의 역량이 높지 않은 타입이고 저음과 중음의 표현력이 뛰어난 편이다보니 자신을 나타내는 무기가 필요했을텐데...
자신이 가진것 중에서 가장 손쉽고 특별한 것을 좀 더 갉고닦은 느낌인데 그게 손성훈의 경우는 스크래치였다.
어느순간 초기때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강하게 스크래칭이 들어가고 고음부분에서는 마치 사자나 호랑이가 울부짖는 한 그로울링까지 들리게 표현이 된다.
성대는 단련되는 부위가 아니다. 성대의 단련이라는 건 옳지 않은 표현이고...
학대와 많은 사용으로 인해 성대가 변형된 것을 가수들이 단련이되었다고 생각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성대를 혹사시키면 과거보다 고음은 약간 더 올라갈 수 있겠으나 목소리 자체가 좀 더 듣기싫은 소리가나고 특히 저음부분이 불안해지며 중음부분은 비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손성훈은 결론적으로는 빛나지만 수명이 짧은 창법을 선택했다. 창법이 창법이니만큼 리허설을 길게 가져갈 수 없었고 라이브 또한 많지 않다.
녹음 역시 길게 가져갈 수 없다.
마치 LCD에 비해 쨍하고 선명하지만 수명이 짧아 상처가 생기는 OLED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성훈이형 예쁘네
심지어 잘생겼다
목수술 할수 밖에 없이 노래 부르네 ㅋㅋㅋㅋ
5:09 피닉제 ㅋㅋㅋ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거야
이 끝이 절망이라도
모든걸 걸었어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손성훈 내가 선택한 길
인생곡
내가 선택한 길 가사가 참 좋음... 특히 힘들때... 근데 라이브랑 테잎이랑 똑같네~~
2022년도에 듣는데도좋닿
도입부가 후렴부분을 먼저 부르자나요.. 나 부르고 1절 시작에 '힘겨워~' 할 때 진짜 힘겨워 ㅋㅋㅋ
흉식호흡 초창기 하동균 느낌
목 갈아서 부르는 ㅠ.ㅠ
사니위 보컬 출신
내가 선택한길... 30년 전 대학교 때 학교 가요제에 나가서 인기상으로 큰곰인형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내안에 있을테니에서 내안에가 안되서 내래 있을테니로 불렀던 기억이...ㅎㅎㅎ
가끔 내가 미친척하고 노래방에서 부르는곡 내가선택한길
캬 천년의 사랑은 진짜 명곡. 음색이 진짜 매력적이다
내게는 여전히 최고
지금도 운동하면서 듣는 노래인데
정말 내가 제일 좋아 하는곡 언제나 노래방가서는 꼭 부른곡
내가 선택한 길
지금도 힘들땐 꼭 이 노래를 부름
간지란... 이거지..
초반 쥑이네
와~~~20003년부텨 알게 되고 좋아한 노래 ㅜㅜ
내가선택한길 이건 진짜 어지간한 사람 아니면 흉내조차 못내는 독특한 창법이네요! 정말 호소력있고 노래가 팍팍 꽂힙니다. 딱 손성훈 딱 한사람의 창법만요!!!
흉내조차가 아니라 저렇게 흉내내다가 성대망가지죠. 강우진허스키가 더듣기좋은듯 강우진이 목안상하게 흉성더잘쓰는듯 합니다.
4:36 여배우신가 엄청 이쁘시다
손성훈 라이브보기 힘든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대박^^
제 십팔번입니다ㅎ 가사도 정말 예술인 곡입니다!
슈가맨4 가 시작한다면 꼭 보고 싶은 가수예요!!!!! 꼭 출연해주세요!!
관객석에 불사조 이인제님도 계시네요
천년의 사랑이 더 좋은 듯합니다. 목소리 개간지납니다. 천년이란 단어하고 저 오래묵은듯한 보이스하고 찰떡궁합이구.기타 드럼 완벽해.
내가선택한길 와 초반 라이브 미쳤다
듣는 사람이 목이 아프다 상남자네 진짜 긁기 장인임
생목의 진리네요.ㅎㅎ
잘듣고 갑니당.
성훈아 니뿐이 읍다 다시
나와라
왜눈물이 날까용?ㅜ
내생에 첫 18번 천년의사랑 ㅜㅜ
목소리 죽인다
얀의 널보내고를 듣고 나서 알고나서 알게 된 가수..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
목소리는 정말 좋음..
4:38 전형적인 미녀의 얼굴이다..ㅎㅎ
매의 눈이시네요. 역시 '승준'이라는 이름 쓰시는 분이 눈썰미가 좋은가 봅니다.^^
내속에있는 나와에 어려운승부지
난 들을 때마다 좋던데
손성훈가수는 정말 비운의 스타입니다..
목수술만 아이였어도 대성할수있었는데 아쉬워요...
임재범보다더 거칠고 허스키한 가수였는데..
다시 보고싶어요..
목수술을 했군요...ㅜㅡㅠ
손성훈 가수
현송TV에 어제 출연했어요 실시간 실방에~
아
그렇군요
목수술을 하셨군요
그럼 지금은 어디서 뭐하시나요
라이브보니까 임재범처럼 안정적인 보컬은 절대 아니네요. 성대 너무 혹사시키는 듯... 그러니까 목이갔겠지
발성법 자체가 성대 파괴하는 방식인거 같네요
드라마 폴리스 다봤었는데 완전 존잘이네요 완전 멋있습니다!
04:37 뭐여 ㄷㄷ
스마트폰이 없는... 이게 공연시지^^
손성훈은 창법이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지..
그냥 목관리를 안한거지
김정민은 지금도 유지하는데
@@본욱구 김정민하고 창법 완전 다릅니다.
아예 같진않은데 목 상하는건 똑같아요
그리고 김정민은 지금은 젊을때만큼 목긁진 않아요
@@김명화-y8w김정민은 비강도 사용합니다. 그러니 목이 쉽게 피로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손성훈과는 창법이 전.혀. 다릅니다.
죽었나요? 저렇게 부르면 늙으면절대 노래못한다는 생각에 댓글왑ㅘㅆ는데
카메라감독이 미인을조아하시네
숨을 못 쉬겠당ㅎ
대학1학년때 자유란 그룹할때 대학로에 신대철 오빠 보러 갔었는데 손성훈오빠가 보컬이였죠 매니저가 애들 난리친다고 뒷문몰래 열어줘서 신대철 오빠 싸인받고 얘기하고 있었는데 손성훈오빠가 부러운듯 수줍은듯 절 바라보는데 그때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집도 엄청 부자라고 하던데 어쩐지 귀티가 줄줄 나네요 락가수 치고 저렇게 미남 보기 드문데 ~~
커서보니 요즘스탈로 잘생겼어요ㅠ내가선택한길노래 듣고싶어서 찾아보는데 귀티나고 간지나고 말할때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이젠아줌마 와카노ㅋㅋ
@@Super1212-v6l 이러니깐 mz새끼들이 욕먹고 인정을 못받지..ㅉㅉ
매사 분간이 없어요
아지매들 맛갓네 ㅋㅋㅋㅋ
이렇게 영상 으로 볼수 있어서. . 넘 감사해요. .
우린 꼭 만날거야. .
넘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멋있다...
20대 애창곡이 50대에서 또듣네요
명곡은 명곡~~~^^
얼굴은 주지훈삘나면서 멋있네요 목소리도 되게 매력적인게 레니크라비츠랑 이날치 맷돌로 살짝 갈아놓은 느낌적인 느낌
지금 뭐하고있을까
노래방 18번이었는데 ㅠ.ㅠ
목소리,,, 유니크하다ㄷㄷ 개인적으로 고백이 가장 듣기좋음ㅋ
엄청 미남이셨네요
헐. 이렇게 잘생긴 분이었어?? 수염 덥수룩하고 장발을 가진 좀더 선 굵은 남자분을 생각했는데
와 피닉제는 없는데가 없어
천년의 사랑 낭만에 애청곡이었는데 ㅜㅜ
저 시대에도 미인은 존재했었다~ 카메라맨이 열심히 잡아주네 ㅋㅋ
ㅇㅅㅇ
노래는 알고있었는데 얼굴도 훈남이었네
손성훈님 좋아서 계속 찾아서 영상찾아보고있어요
그로울링으로 락발라드를 부르는... 음색 너무 멋진데 수명이 짧은 음색이라 아쉽다 ㅜㅜ
슈가맨4에서 봐여
오빠 자주 보여주세요
5:20 깨알 피닉제
관객 부끄러워 하는거 봐 ㅋㅋㅋㅋㅋ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