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슬프하시고 행복한 기억으로 님의 강아지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보내고 나면 못해 준 것만 기억나겠지요. 엄마 돌아가시고 그걸 알았지요. 그래서 강아지와는 좋은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합니다. 산책 즐겁게 ... 쓰다듬어 달라고 옆에 오면 하던 일 접고 충분히 쓰다듬어 주고 이야기하고 같이 놉니다. 바빠서, 어째서... 이러다가 보내고 울지 않으려고.
십년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십년이 되니 이젠 조금만 지친 기색이 보여도 , 조금만 천천히 걸어도, 하여튼 조금만 어째도 가슴이 덜컥덜컥 하네요. 저희집 개딸도 아직은 룰루랄라 잘 살고 있지만 언제 아파 누울까봐 걱정이 됩니다. 대형견이라 더욱. 그래서, 열심히 함께 놀고 있습니다.
강아지 영양제 필수에요.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힘이난댕"을 먹이고 있어요. 사람도 나이 들면 보약도 먹고 영양제 먹이는거 처럼 꼭 먹여 줘야 해요. 예전에 키우던 아이 일찍 보내고 이번에 키우는 아이는 영양제 꼭 챙겨 먹이고 있어요. 아이가 활동성도 좋아지고 각종 질병에 잘 안걸리고 건강한게 눈에 보여요
며칠 전 17살 우리 막둥이 무지개다리 건너갔습니다 얼마나 허전하고 슬픈 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각오는 했지만그래도 좀 더 살 줄 알았는데 이리 급하게 갈 줄 몰랐어요 너무 보고 싶네요
급하게 갔다고 하니 앓다가 떠난게 아닌가보군요 행복하게 17년 꾹꾹 채우다 아프지 않고 떠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11살 포메 키우는데 저도 행복한 견생 누리다 안아프게 갔음 좋겠어요 . 김영희님 멍멍이의 명복을 빌어줄게요
몇일전 16년간 키우던 강아지와 이별했습니다. 자식하나 보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거같더라구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너무 미안했고 너무 고마웟고 ..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옆에 있을때 정말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주세요.
충분히 슬프하시고 행복한 기억으로 님의 강아지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보내고 나면 못해 준 것만 기억나겠지요. 엄마 돌아가시고 그걸 알았지요. 그래서 강아지와는 좋은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합니다. 산책 즐겁게 ... 쓰다듬어 달라고 옆에 오면 하던 일 접고 충분히 쓰다듬어 주고 이야기하고 같이 놉니다.
바빠서, 어째서... 이러다가 보내고 울지 않으려고.
못해준것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그래도 님의 강아지는 님 만나서 16년간 사랑받고 사랑주며 행복하게 살다가 갔어요.가끔씩 좋았던것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너무너무 힘들겠어요!!
저도 10살 시츄 (호好시時) 키우는데 이별은 생각하는 것도 힘들어요. 호시가 가면 저도 못 살 것 같아요..회자정리.생자핆멸인 것 알지만 전 감당하지 못할것 같네요!! 힘내세요!!
첫째 아가때부터 매일양치. 해죠야되고요
산책때만 가끔 목욕시켜온 댕이는. 몇년 됬음치석도 끼고 치은염도 생겼을수있는데 치료도않해주고 오늘부터 양치 매일해서 이관리해준다고. 칫솔질해 대면. 울 사랑하는댕이를 지옥에. 고통을 선물하는거니까. 꼭스케링 ㅡ아픈이 치료하고 매일양치 해주세요
아픈걸 관리해주는게. 건강히 우리곁에 오래있고
사랑이지요
아 그냥 내수명떼어주고싶다 헤어지는게 무슨 혈육같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파는 간식, 개껌등 안먹입니다. 간수치에 영향끼치거든요. 양배추나 당근쪄서 주는게 좋아요.
사랑스럽고 영리한 우리 개들은 건강해야한다.
건강했던강아지가12살되면서 췌장염에간숮치가높아서입원해서 완치가되니까부신쪽에이상이있어서당수치가올라가는현상을보였다 귀 에염증이있어서약을한달넘게먹었는데너무오래동안약을먹었다면서다른병원원장님께서말씀하셨다 현재는부신쪽약을먹으면당뇨 인슐린을맞고있는중이다 하루빨리완쾌하는날만기다려본다 강아지을키우면서사료만주는게최고의방법인것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을 구체적으로 실행하세요!! 특히 너무 부담가는 동물병원들의 내멋데로식 과잉진료로 인한 엄청난 진료비의 규제도 반드시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도 우리 반려견ㆍ반려묘들 모두가 더 행복하게 오래살 수 있으니까요!!
사람공약도 전부 취소하는 인간인데 ~~
@@김사랑-c2q 양산 개버린놈
윤씨는 대통령자격이 없는 인간이죠.
정말 동물병원 진료비 보조와 규제가 필요합니다.
그걸 믿나요ㅠㅠ
거짓말쟁이인데~~
이웅종소장님 말씀하신게 나이들면 거의다..오더군요ㅠ
우리 큰딸램은 하울링을 많이 하더라고요.하울링은 전혀 하지도 않았던 아이였는데.
참 안타깝고.슬펐네요ㅠ
우리 강아지도 노화맞는것같아요..이제부터 몇년살수있을지😢오래살았으 면 좋겠네요❤😢
저도 며칠전 울 딸내미가 17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갑자기 이 엄마한테 준비의 시간도 주지않고 혼자 그 먼길을 떠났어요
노화의 첫째
산책시 힘차게 끌고 다니던 녀석이 끌고 가는게 없어짐
매일 두세번 산책. 양치. 간식 덜 주고 양질의 사료 먹이기. 7살 이후 오메가3 급여. 꼭 해 주세요♡
지극 정성이다 ㅉㅉ 개한마리가지고
정말 우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다면 어떡할까?
가끔 생각합니다.
11년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픈 데가 없는데 다음에 많이 아플까봐 걱정됩니다.
십년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십년이 되니 이젠 조금만 지친 기색이 보여도 , 조금만 천천히 걸어도, 하여튼 조금만 어째도 가슴이 덜컥덜컥 하네요. 저희집 개딸도 아직은 룰루랄라 잘 살고 있지만 언제 아파 누울까봐 걱정이 됩니다.
대형견이라 더욱. 그래서, 열심히 함께 놀고 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우리아이가 지금심장이 너무 나빠져서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산소바에 있는데 막대한 치료비로 내일 퇴원시킵니다 12살이거든요 너무 힘들어해서요 눈물만납니다
강아지 영양제 필수에요.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힘이난댕"을 먹이고 있어요. 사람도 나이 들면 보약도 먹고 영양제 먹이는거 처럼 꼭 먹여 줘야 해요. 예전에 키우던 아이 일찍 보내고 이번에 키우는 아이는 영양제 꼭 챙겨 먹이고 있어요. 아이가 활동성도 좋아지고 각종 질병에 잘 안걸리고 건강한게 눈에 보여요
이 댓글 복붙좀 그만 쳐하고 다니시죠? 그렇게 좋은거 혼자 많이 먹든 먹이든 하시라고. 광고 오지게 하네. 주변에 그 제품 불매하고 다녀주겠음 ^^
4번 5번....😢
배변 장소에 간식을 두면....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살만큼 살면 가야지 ㅋㅋㅋ 인간도 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