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로운 마이크로브랜드의 시계를 갖고 왔습니다. 스웨덴에서 디자인하고 씨걸에서 제작을 맡아서 만들어진 독특한 접근의 시계입니다. 스펙만 봤을때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촬영을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시죠. *베른 바이컴팩스 제품 페이지: www.raconteurwatches.com/shop/watches/bicompax/ 주의: 쿠폰 코드가 두 개니까 꼭 장바구니(cart)에서 둘 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계 본제품과 34불짜리 케이스백을 같이 장바구니에 넣은 다음, 케이스백 증정 코드와 할인코드를 순차적으로 적용하셔야 혜택을 둘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디스플레이 케이스백(구매시 34불) 무료증정 쿠폰코드: sanghwaldcb 2)10퍼센트 할인 쿠폰코드: sanghwal10
해밀턴 인트라매틱이랑 비슷한데 좀더 클래식한 느낌이네요 러그 때문인거 같네요. 씨걸무브먼트 쓰는 경우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다른 채널에서 소개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동안 중국산이라는게 스스로 누적시킨 이미지 때문이라 어쩔 수 없는게 있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리뷰어의 문제는 아니죠. 중국에서 만든 물건들이 편차가 심하거나 퀄리티가 싸게 산 만족감에 비해서 훨씬 떨어진다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그 와중에 쓸만한게 전혀없는 것도 아니니까 직접 사용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인님 때문에 마이크로브랜드에 점점 빠지고 있어요,,😂😂 라쿤터 여러 시계들 소개해주실 때 시계 디자인도 참 예쁜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 어쩔 수 없는 문과인가봐요ㅋㅋㅋㅋ 저는 시린이라 중국 공정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그런지 더 멋있게 생각되네요! 오토매틱을 사게된다면 높은 고려순위로 둘 것 같아요!
아 저는 이 시계를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손에 넣었는데요. 번호는 88/300 이네요. 만족도는 상당합니다. 디스플레이 백은 정말 강추에요. 생각하는 장점은 모두 리뷰를 해주셨으니 단점을 하나 뽑아보자면 저는 대바늘의 정렬이 항상 맘에 걸립니다. 정확히 12시 정중앙에 오지 않고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거든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클래식을 넘어서는 예스러운 감성 +옛 비너스 수동무브의 매력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20/300 넘버로 왔네요~ 찬찬히 뜯어보면 만듦새에서 만큼은 단점을 찾기 힘듭니다. 제로세팅시, 중저가 크로노 고질적인 문제인 12시 원점복귀가 틀어지는 현상도 없이 제깍제깍 제자리 잘 찾아가고 요리조리 뜯어보아도 마감이나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디스플레이 케이스백도 좋지만, 오밀조밀 양각처리한 솔리드백도 참 이쁩니다) 글래스는 무반사처리가 정말정말 훌륭하고요. 70만원,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라는 판단과 더불어 중국인 고유 패시브인 품질 장난질이 적어도 제 눈에는 안보인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내구성은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첫인상은 굉장히 좋네요 그래도 굳이 단점을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 . . . 1. 40mm케이스인데...개인적으로는 체감상 더 작게 느껴집니다...;; (38mm, 혹은 그 이하정도?..;) 손목이 좀 굵다 싶으신 분에게는 크기가 아쉽게 느껴질 부분이고 여성분들이 차기에도 정말 부담없을 느낌입니다. 2. 포장하는 목재우드박스 표면을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검은색 도장이 묻어나옵니다...;; 박스 표면이라 제품에 이염은 없긴한데... 시계에서 잘 가려준 중국스러움이 케이스에서 팍팍 납니다... 요즘 환경자원 문제도 있는데 그냥 만듦새 좋은 하드페이퍼로 하는게 사틴피니쉬로 깔끔하게 끝내는게 더 나았을... . . . 오마주로 가득한 마이크로 브랜드에 제 색깔을 가지고 나가는게 참 멋진브랜드이고 다른 드레스시계류가 있으면 재구매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 . . ps-개인적으로 대만의 자주독립,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하고 중국 공산당의 티벳 무단점거 및 주권피탈, 우한발 폐렴, 1989년 천안문 사태의 유혈진압, 현재까지도 진행되는 자국민에 대한 문화압제에 국제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시계 부품들은 중국걸 가져다 쓴다 테그 오리스 대부분 중저가 모델들은 셀리타를 쓴다. 스토바 라코는 스위스 범용 무브먼트 셀리타(17만원)를 그대로 사용하고 독일제라 한다. 라코는 일제 미요타 9015 저가 무브를 사용하고도 50만원이 넘는 가격에 독일제 가성비 시계로 불린다. 나는 시계 리뷰어들에게 묻고싶다. 벤츠가 현대 자동차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마크와 디자인과 껍데기만 독일에서 생산했다면 그것이 과연 독일제 자동차이고 좋은 자동차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만약 정말 좋은 플리거 시계를 가지고 싶다면 eta 2824를 그대로 모방한 pt5000무브를 탑제한 중국제 시계를 구매하라고 권하고 싶다. 마감이 약간은 아쉽지만 세일하면 13만원에 eta2824 카피 무브를 경험해 볼 수도 있고 그리고 꽤 견고하고 튼튼하고 정밀하다. 시걸 무므도 좋다. 스위스 독일 똥꾸멍 핥아주는 그런 시계 유튜버 말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튼튼하고 멋진 시계를 소개해주는 진정한 유튜버를 만나고 싶다. 제작비 지원은 작작좀 받고
안녕하세요 생활인의 시계 한 재미있게 영상을 보는 구독자인데 저 시계처럼 알이 2개인 시계좀 추천해주세요 오토매틱시계,퀸츠시계도 좋으니 추찬좀 해주세요 가격은 30만원 이하 하나랑 40만원 이상으로 추천해주세요.....ㅠㅠ 색깔은 상관없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링크까지 주시면 센스쟁이~^^
중국 공장에서 짝퉁 로렉스 요즘 상당합니다... 스틸까지 같은 품질의 스틸을 ...사용하죠. 덕분에 짝퉁도 가격이 올라감... 요즘 80만원 할려나요 한국 브로커가 50만원 60만원에 사오니까... 중국 위에 브로커는 한 어림잡아 10만원 ~20만원에 구매 하겠네요.. 원가가 진짜 얼마나 저렴하면;;; 퀼은 개 고퀼이고.... 다른 시계 회사들 진짜 욕좀 먹어야됨..
씨걸 무브라고 다 같은 품질과 성능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알리나 이베이에서 구매되는 공식 판매처도, 해당 워랜티도 함께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은 말썽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품질관리와 오차조정까지 되어서 대부분의 소위 마이크로브랜드들로부터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할 수 있는 제품은 정말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게 느껴진 것이 제 경험입니다. 참고로 알리/이배이/중고를 통해 구매한 ST1901은 대략 10점 정도 되는데 뭔가 말썽이 많았었지만, Lorier, Baltic, Strela, Seagull (공식), 그리고 Murker 에서의 공식 구매처를 통한 제품들을 최대 2년 반동안 실제 사용을 하였는데 너무 만족감이 높습니다. 모든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품질관리가 100프로가 될 수 없기에, 한 점은 말썽이 있었지만, 워렌티를 통해 수리를 받아 잘 사용하였습니다.
저도 중국산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빅데이트랑 문페이즈가 들어간 시걸 무브먼트인데 지금까지 3년넘게 사용중이며 적어도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취미로 시계를 분해하거나 조립하고 커스텀하는쪽을 하려면 어쩔수없이 싼 중국산 시계들로 연습을 하고는 하는데, 물론 스위스나 일제에 비하면 전반적인 무브먼트의 품질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사용하는데 엄청난 지장을 줄만큼 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시계를 너무 옛날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비판하는 글들이 많은데 적어도 가격대비 품질을 생각하면 절대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씨걸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은지는 오래됐지만 별로일거라는 편견이 와장창 깨진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씨걸1963은 정말 최고의 시계 중 하나라고 분명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것과 무브먼트를 제외한 모든것이 다 다른 더 세련된 시계인데 탐이 안날수가 없군요...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은 되네요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는 워낙 섬세해서 생산국에 상관없이 좀 안 좋은게 걸릴 가능성은 늘 있습니다. 그래도 불량품이 왔을 때 교환 받으실 수 있는 간단한 영어를 하신다면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품질에 대해서 아주 높은 기대수준을 갖고 계시다면 예산을 올리시는 게 나을 겁니다.
이시계는 중국제라기 보담은 스웨덴제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스웨덴 마이크로 사장 라쿤터가 중국인부를 관리감독하고. 장난 못치게 충분한 인건비와 기술비를. 주었다고 보고. 시걸무브도 사실상. 스위스제를 가져가서 그 중 좋은것을. 장착했으니(소중한정보). 감성이나 기능면에서. 최고라고 봅니다
중국에서 대부분의 공정을 하고 마감만 스위스에서 하면서 스위스 메이드라는 말장난 보다는 그냥 대놓고 중국산이라 말하면서 퀄리티 관리, 검수 빡쎄게 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ㅎㅎ 요즘 스누피 때문에 오메가 문워치 뽕이 좀 차올랐는데 흑백 팬더 크로노라니..ㅠㅠ 지갑이...ㅠ 지갑이....ㅠㅠㅠ
@@김명석-i9d 비슷한 가격 정책을 갖고 있는 발틱이나 로리에도 재고 없어서 못 팔잖아요. 무브먼트만 중요한 게 아니라 다이얼 이쁘게 뽑고, 절단면 깨끗하고 입체감 있는 핸즈 사고, 무반사 처리 잘 된 사파이어 유리 적용하고 그런 것도 다 제작비입니다. 아울러서 미요타 9015랑 씨걸 ST1901이랑 벌크로 샀을 때 개당 단가가 65-69불 선으로 비슷합니다. 미요타 9015가 들어간 시계가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듯이, 씨걸 ST1901가 들어간 시계도 20만원대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한 게 뭐가 특별히 다를까요. ETA2824-2나 셀리타SW200-1들어간 시계들도 30만원대에서 수천만원대까지 다양한 걸요.
오랜만에 새로운 마이크로브랜드의 시계를 갖고 왔습니다. 스웨덴에서 디자인하고 씨걸에서 제작을 맡아서 만들어진 독특한 접근의 시계입니다. 스펙만 봤을때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촬영을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시죠.
*베른 바이컴팩스 제품 페이지:
www.raconteurwatches.com/shop/watches/bicompax/
주의: 쿠폰 코드가 두 개니까 꼭 장바구니(cart)에서 둘 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계 본제품과 34불짜리 케이스백을 같이 장바구니에 넣은 다음, 케이스백 증정 코드와 할인코드를 순차적으로 적용하셔야 혜택을 둘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디스플레이 케이스백(구매시 34불) 무료증정 쿠폰코드: sanghwaldcb
2)10퍼센트 할인 쿠폰코드: sanghwal10
감사합니다
디스플레이 케이스백 쿠폰 적용이 안됩니다,ㅠ
오타 없는데,,not applicable to selected product 라네요..중복이 안되는걸까요
확인함 부탁드려요
@가면무도회 먼저 시계 본제품과 34불짜리 케이스백을 같이 장바구니에 넣은 다음, 케이스백 증정 코드와 할인코드를 순차적으로 적용하셔야 혜택을 둘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shw 감사합니다!
와.. 디자인과 스토리에 완전 매료됩니다
뭐랄까 컨셉이 확실한 브랜드가 시계도 멋지게 만드니... 눈물나지만 지갑을 열수 밖엔 없겠네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시계도 넘 좋아 보이네여 갖고싶은 시계지만 미혼이 아니라서 패스.. 담에도 좋은시계 소개 부탁드립니다^^
좋은 시계를 더 좋은 모습으로 영상에 담으시는 것 같아요! 시계는 잘 모르지만 항상 영상미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bgm 선정에도 항상 놀라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요즘 티타늄 시계에 관심이 생겼는데 티타늄 특집같은거 해주시면 안되나요 ?
오랜만에 마이크로브랜드 리뷰네요 재밋게 봤습니다~
크로노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제대로 취향저격한 시계가 맞다고 봅니다. 크로노를 좋아하지 않아도. 외관만으로 충분한 선택지가 될것 같네요 참 이쁩니다
기회가된다면 pieere paulin시계도 부탁드려요!!
같은 st901을쓰고 디자인도 비슷한데 200불대라서... raconteur이랑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언제나 좋은 시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바로 쿠폰적용해서 구입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감사합니다.
마감이 매우 훌륭하네요 시계도 영상도 오늘은 평소보다 더 편안하네요 완전 asmr영상입니다 ㅋㅋ
다른 것보다 왼손 엄지에 붕대가 눈에 들어오네요... 빨리 회복하시길.. 영상은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늦었네요 ㅠㅠ 오늘도 선 따봉 후 감상하겠습니다!
시걸은 중국 국영기업입니다.
시걸의무브먼트는 eta 복제가 많은데 꽤 안정적이고 오래쓰기에도 무리가 없는 무브 입니다. 범용무브는 거의 스위스제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시걸이라면 중국제의 선입견을 버려도 될듯
시걸이 그런수준인지 처음알았네요.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해밀턴 인트라매틱이랑 비슷한데 좀더 클래식한 느낌이네요 러그 때문인거 같네요. 씨걸무브먼트 쓰는 경우 사람들이 말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다른 채널에서 소개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그동안 중국산이라는게 스스로 누적시킨 이미지 때문이라 어쩔 수 없는게 있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리뷰어의 문제는 아니죠. 중국에서 만든 물건들이 편차가 심하거나 퀄리티가 싸게 산 만족감에 비해서 훨씬 떨어진다거나 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그 와중에 쓸만한게 전혀없는 것도 아니니까 직접 사용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Sugess나 Merkur의 Pierre Paulin 판다들도 가격대비 엄청 좋아보입니다.
오... 개인적으로 아주 멋지고 이쁜 시계입니다. 두께만 더 얇았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쉽고, 파란색 스웨이드 가죽줄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군요...! 영상이 길지만 영상 품질이랑 분위기에 잘 맞는 브금이 참 좋아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생활인님 때문에 마이크로브랜드에 점점 빠지고 있어요,,😂😂
라쿤터 여러 시계들 소개해주실 때 시계 디자인도 참 예쁜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 어쩔 수 없는 문과인가봐요ㅋㅋㅋㅋ 저는 시린이라 중국 공정에 대한 편견이 없어서 그런지 더 멋있게 생각되네요! 오토매틱을 사게된다면 높은 고려순위로 둘 것 같아요!
@@정진욱-h6h 아 그런가요? 저는 신생 브랜드라 유명 고전 인물들을 모티브로 스토리텔링을 해서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브랜드의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서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티셀이 생각납니다 ㅎㅎ
지적 허영을 체워줄 수 있는 시계를 찾고 있었는데 흥미로운 마이크로브렌드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혹시 프랑스의 마이크로브랜드, 찰리 파리스의 시계에 대해 리뷰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여러 가지 매력포인트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력 모델로는 튜더의 블랙베이를 닮은 콘코디아가 있네요.
좋아하는 걸 모아 놓은 타임캡슐 같은 시계네요- 수동 크로노그래프에, 와이어 러그, 팬더 다이얼에다가... 글씨체까지 취저입니다!!
가격대는 조오금 아쉬웁고 중간에.... 드레싱된 생활님 손가락이 마음아픕니다ㅜ 쾌차하시어요
아 저는 이 시계를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손에 넣었는데요. 번호는 88/300 이네요.
만족도는 상당합니다.
디스플레이 백은 정말 강추에요.
생각하는 장점은 모두 리뷰를 해주셨으니
단점을 하나 뽑아보자면 저는 대바늘의 정렬이 항상 맘에 걸립니다. 정확히 12시 정중앙에 오지 않고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거든요....
적절한 크로노그래피를 구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늦게보아 300개가 다 팔리지않을까 싶었는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다이얼 색상도 다양하네요. 기존 수량보다 더 생산하기로 한걸까요..?
역시 돈은 거짓말을 안하네요 아무리 중국이어도ㅎㅎ그보다 요즘 우리나라1인 시계기업이라 하기 뭐하지만 우드페커 파일럿36 리뷰해주세요 가능하시다면요ㅎㅈㅎ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클래식을 넘어서는 예스러운 감성
+옛 비너스 수동무브의 매력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20/300 넘버로 왔네요~
찬찬히 뜯어보면 만듦새에서 만큼은 단점을 찾기 힘듭니다.
제로세팅시, 중저가 크로노 고질적인 문제인
12시 원점복귀가 틀어지는 현상도 없이
제깍제깍 제자리 잘 찾아가고
요리조리 뜯어보아도 마감이나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디스플레이 케이스백도 좋지만,
오밀조밀 양각처리한 솔리드백도 참 이쁩니다)
글래스는 무반사처리가 정말정말 훌륭하고요.
70만원,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라는 판단과 더불어
중국인 고유 패시브인 품질 장난질이
적어도 제 눈에는 안보인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내구성은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첫인상은 굉장히 좋네요
그래도 굳이 단점을 몇가지 얘기해보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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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mm케이스인데...개인적으로는 체감상 더 작게 느껴집니다...;;
(38mm, 혹은 그 이하정도?..;)
손목이 좀 굵다 싶으신 분에게는 크기가 아쉽게 느껴질 부분이고
여성분들이 차기에도 정말 부담없을 느낌입니다.
2. 포장하는 목재우드박스 표면을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
검은색 도장이 묻어나옵니다...;;
박스 표면이라
제품에 이염은 없긴한데...
시계에서 잘 가려준 중국스러움이
케이스에서 팍팍 납니다...
요즘 환경자원 문제도 있는데 그냥 만듦새 좋은 하드페이퍼로 하는게
사틴피니쉬로 깔끔하게 끝내는게 더 나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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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로 가득한 마이크로 브랜드에
제 색깔을 가지고 나가는게 참 멋진브랜드이고
다른 드레스시계류가 있으면
재구매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
.
.
ps-개인적으로 대만의 자주독립, 홍콩의 민주화를 지지하고
중국 공산당의 티벳 무단점거 및 주권피탈, 우한발 폐렴,
1989년 천안문 사태의 유혈진압, 현재까지도 진행되는
자국민에 대한 문화압제에
국제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티셀의3310시계 구경 모델을 사용하고있습니다 14년식으로 알고있는데요 시걸 뚜르비옹모델인데 아직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괜찮은 회사같아요
혹시 코드는 유효기간이 끝났나요?
라콘터 헤밍웨이 리뷰도 보고싶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라콘터 생활인의시계 한정판이 나오면 좋겠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왠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참 예쁜 시계네요. 씨걸 1963을 구하고 싶은데 레플리카나 오마쥬 이슈가 많아서 어떤 제품을 사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김생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냥 이베이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판매자한테 백팔십불 정도 주고 샀고 만족합니다. 씨걸 1963이 레플리카나 오마주라고 해서 뭐 확 다르진 않은 거 같아요.
@@shw 그렇군요... 저스트 원모어 워치에서도 어차피 그게 그거라고 하는 거 보면 그냥 싼 거 사는게 좋겠군요.
빈티지한 스타일이 너무 예쁘네요. 개인적으로 크로노그래프를 좋아하는지라 하나의 선택지가 더 늘어나서 기쁘네요.리뷰 감사합니다.
이 시계 정말로 괜찮습니다. ^^ 같은 씨걸 무브먼트 들어가는 마이크로브랜드 시계 중에 제일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와 딱 제 스타일... 어른 되면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알리에서 이물건 저물건 사보면서 느낀게 중국이 알고보면 가격대비 품질에 굉장히 정직하더군요.
제 시계를 여기서 보다니 영광입니다!!
후기 좀 남겨주시죠.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
이 시계와 글라이신의 에어맨 둘중 하나를 사야한다면 뭘 고르는게 좋을까요?
처음으로 50만원 대 이상 오토메틱 시계를 하나 사려고 고민중인데 둘다 매력적이라 고르기 어렵네요.
에어맨이 하나도 없으시다면... 제 대답은 에어맨이 되겠네요.
@@shw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갈피가 잡히네요.
재밌는 시계군요. 매력 있습니다. 헤밍웨이도 보고 싶은데 단종됐나 보네요.
헤밍웨이도 다시 돌아온다고 들었습니다.
협찬사 광고에 치중되지 않는 리뷰들이 그립네요
하하, 저는 리뷰 보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그립더군요.
동감입니다.
무브먼터의 로터가
단방향 로터인 것 같은데.....
혹시 소음이 좀 있나요??
오토매틱이 아니라 수동입니다. 로터가 없으니까 로터 소음도 없습니다. 다만 ST1901의 째깍거리는 소리가 아주 조용하진 않습니다.
앗.. 제가 착각을 했네요ㅠㅠ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중국산의 내구성을 믿을수있나요?
아... 가격만 조금 낮았더라면 장바구니에 넣었을텐데 아쉽네요 가격빼고는 전체적으로 다 마음에 들어요 이게 다 돈없는 제 잘못이죠..😂
케이스가 주조 방식인 거 같은데 혹시 확인이 가능할까요.
한국으로 바로 배송이 가능핰건가요?
네, 영어로 주소만 변환해서 입력하시면 가능할 겁니다. ^^
@@shw. 감사합니다
@@shw 주문 완료했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하길 바라며 기다려야겠네요~^*
시계 괜찮습니다. 아마 만족하실 거에요.
어차피 시계 부품들은 중국걸 가져다 쓴다 테그 오리스 대부분 중저가 모델들은 셀리타를 쓴다. 스토바 라코는 스위스 범용 무브먼트 셀리타(17만원)를 그대로 사용하고 독일제라 한다. 라코는 일제 미요타 9015 저가 무브를 사용하고도 50만원이 넘는 가격에 독일제 가성비 시계로 불린다. 나는 시계 리뷰어들에게 묻고싶다. 벤츠가 현대 자동차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마크와 디자인과 껍데기만 독일에서 생산했다면 그것이 과연 독일제 자동차이고 좋은 자동차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만약 정말 좋은 플리거 시계를 가지고 싶다면 eta 2824를 그대로 모방한 pt5000무브를 탑제한 중국제 시계를 구매하라고 권하고 싶다. 마감이 약간은 아쉽지만 세일하면 13만원에 eta2824 카피 무브를 경험해 볼 수도 있고 그리고 꽤 견고하고 튼튼하고 정밀하다. 시걸 무므도 좋다. 스위스 독일 똥꾸멍 핥아주는 그런 시계 유튜버 말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튼튼하고 멋진 시계를 소개해주는 진정한 유튜버를 만나고 싶다. 제작비 지원은 작작좀 받고
지금도주문가능한가요
홈페이지는 살아있긴 한데, 아직 액티브한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신제품이 안 나온지 꽤 됐거든요. ㅡㅜ
멋지네여 다시봐두..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알리에서 20만원대면 같은무브로 구매할 수 있음요.
영상 끝에서 저도 이야기합니다. 알리에서는 미요타 9015 들어간 시계도 10만원대에 팝니다. 그리고 티셀도 있죠. 물론 퀄리티는 이 시계랑 안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인의 시계 한 재미있게 영상을 보는 구독자인데 저 시계처럼 알이 2개인 시계좀 추천해주세요 오토매틱시계,퀸츠시계도 좋으니 추찬좀 해주세요 가격은 30만원 이하 하나랑 40만원 이상으로 추천해주세요.....ㅠㅠ 색깔은 상관없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링크까지 주시면 센스쟁이~^^
알이2개라는게 뭔가요?
너무 둘린데ㅋㅋ
와치셀럽님이 올리신 제플린시계도 괜찮은것 같아요 물론 투카운터 최고는 론진 부엉이지만 좀 비싸죠
@@shy7151 ㅋㅋ 마자용
쿼츠를 꺼리지 않으신다면 제 생각에 50만원 이하 선에서 디자인 제일 잘 뽑는 곳은 Dan Henry 인 거 같습니다.
유럽의디자인과 중국의 기술력이만난 시계네요 라콘타 시걸의 범용무브 정말 좋은 무브네요 역사와 헤리티지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크로노기능 쓸려고 돌렸더니 바늘이 바로 빠졌어요..
내구성 진짜 꽝임..
정상적인 작동 중에 그랬다면 반품을 진행해야죠. 연락해보셨나요?
유익한 사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중국 공장에서 짝퉁 로렉스 요즘 상당합니다... 스틸까지 같은 품질의 스틸을 ...사용하죠. 덕분에 짝퉁도 가격이 올라감... 요즘 80만원 할려나요
한국 브로커가 50만원 60만원에 사오니까... 중국 위에 브로커는 한 어림잡아 10만원 ~20만원에 구매 하겠네요.. 원가가 진짜 얼마나 저렴하면;;; 퀼은 개 고퀼이고.... 다른 시계 회사들 진짜 욕좀 먹어야됨..
씨걸 무브라고 다 같은 품질과 성능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알리나 이베이에서 구매되는 공식 판매처도, 해당 워랜티도 함께 판매되지 않는 제품들은 말썽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품질관리와 오차조정까지 되어서 대부분의 소위 마이크로브랜드들로부터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할 수 있는 제품은 정말 가격대비 만족감이 높게 느껴진 것이 제 경험입니다.
참고로 알리/이배이/중고를 통해 구매한 ST1901은 대략 10점 정도 되는데 뭔가 말썽이 많았었지만, Lorier, Baltic, Strela, Seagull (공식), 그리고 Murker 에서의 공식 구매처를 통한 제품들을 최대 2년 반동안 실제 사용을 하였는데 너무 만족감이 높습니다. 모든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품질관리가 100프로가 될 수 없기에, 한 점은 말썽이 있었지만, 워렌티를 통해 수리를 받아 잘 사용하였습니다.
오... 깔끔하네요...
와..이쁨
저도 중국산 무브먼트가 들어간 시계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빅데이트랑 문페이즈가 들어간 시걸 무브먼트인데 지금까지 3년넘게 사용중이며 적어도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취미로 시계를 분해하거나 조립하고 커스텀하는쪽을 하려면 어쩔수없이 싼 중국산 시계들로 연습을 하고는 하는데, 물론 스위스나 일제에 비하면 전반적인 무브먼트의 품질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사용하는데 엄청난 지장을 줄만큼 떨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시계를 너무 옛날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비판하는 글들이 많은데 적어도 가격대비 품질을 생각하면 절대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씨걸이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은지는 오래됐지만 별로일거라는 편견이 와장창 깨진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씨걸1963은 정말 최고의 시계 중 하나라고 분명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것과 무브먼트를 제외한 모든것이 다 다른 더 세련된 시계인데 탐이 안날수가 없군요...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은 되네요
@파크인호 씨걸 1963은 라콘터랑 같은 수동 크로노무브입니다. 오토메틱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구매처는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뭔가 일본무브먼트도 안정적이지 못할때도 많은데,시걸 무브먼트 믿음이 안가요ㅠㅠ어찌해야되나요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는 워낙 섬세해서 생산국에 상관없이 좀 안 좋은게 걸릴 가능성은 늘 있습니다. 그래도 불량품이 왔을 때 교환 받으실 수 있는 간단한 영어를 하신다면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품질에 대해서 아주 높은 기대수준을 갖고 계시다면 예산을 올리시는 게 나을 겁니다.
크로노그래프는 명품도 사면 안되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음.. 영점틀어지고 오버홀 엄청 비싸고
@@deuxchevauxs6390 크로노그래프, 다기능 기계식시계들은 정비비용도 생각하고 구매하는게 맞지요...
이뻐요
첨보는애다!!
판다 다이얼은 못참는데 말이죠
인트로에 달 장면 학교 교양시간에 의미 같은거 배웠었는데 다 까먹어버렸네ㅋㅋ
이러다가... 몇달뒤에 알리에 풀리면... ㅜㅜ
그렇게 안 될 겁니다. 발틱이나 로리에 시계가 알리에 풀리지 않듯이요.
왠지 바버자켓에 차고싶은시곈데
이야 팬더 크로노.... 잡스럽지도 않고 깔끔하게 빠진 디자인이네요...
팬더...🐼🐼🐼🐼🐼🐼🐼
예쁜 시계 나왔네요 디자인이 아주 예쁩니다 ^^
@@손서영-m6d 팬더는 거부할 수 없죠ㅎㅎㅎ게다가 마감도 좋아 보이네요!!
인트로가 기괴합니다 ㅎㅎ
이시계는 중국제라기 보담은 스웨덴제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스웨덴 마이크로 사장 라쿤터가 중국인부를 관리감독하고. 장난 못치게 충분한 인건비와 기술비를. 주었다고 보고. 시걸무브도 사실상. 스위스제를 가져가서 그 중 좋은것을. 장착했으니(소중한정보). 감성이나 기능면에서. 최고라고 봅니다
구매하려는데.sanghwaldsb쿠폰이 안먹네요ㅜ
방법없을까여
sanghwaldcb 일겁니다.
@@shw첫 댓글에 오타로 s라고 썻는데 sanghwaldcb해도
sorry this coupon is not applicable to selected product라네요,. 디스플레이케이스 가지고싶은데.ㅜ
@@shw 뭔가 문제가있는것 같은데 확인좀 해주실수있을까요?
@가면무도회 문제가 뭔지 확인했습니다. 먼저 34불짜리 디스플레이 케이스백을 같이 카트에 넣은 다음에 sanghwaldcb를 입력하셔야 케이스백 가격이 빠집니다. 거기다 추가로 sanghwal10을 입력하면 10퍼센트 할인이 됩니다. 잘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
@@shw 네네 감사합니다!
시굴 무브는 한 십년쯤 뒤에 오황이 되어 있을지도..( E/S/N/M)
중국에서 대부분의 공정을 하고 마감만 스위스에서 하면서 스위스 메이드라는 말장난 보다는 그냥 대놓고 중국산이라 말하면서 퀄리티 관리, 검수 빡쎄게 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ㅎㅎ 요즘 스누피 때문에 오메가 문워치 뽕이 좀 차올랐는데 흑백 팬더 크로노라니..ㅠㅠ 지갑이...ㅠ 지갑이....ㅠㅠㅠ
중국에대한 편견을 지운다라.. ㅋㅋ
같은 무브먼트를 쓴 티셀 시계가 20만 원대인데 가격이 좀 지나치다 싶네요. 한 40만 원 선이었다면 괜찮았겠다 싶습니다.
원래 시계라는 게 1.5배 정도 품질이 좋아지면 가격은 2-3배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낮은 가격에 비슷한 스펙을 즐기고 싶다면 씨걸 1963이나 티셀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shw 말씀이 틀린 건 아니지만 시계라는 게 상당히 보수적인 시장인데 과연 저 가격 정책이 판매로 이어질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저부터도 그 가격이면 에타나 셀리타 혹은 미요타를 사용한 마이크로 브랜드 시계를 찾을 것 같거든요.
@@김명석-i9d 비슷한 가격 정책을 갖고 있는 발틱이나 로리에도 재고 없어서 못 팔잖아요. 무브먼트만 중요한 게 아니라 다이얼 이쁘게 뽑고, 절단면 깨끗하고 입체감 있는 핸즈 사고, 무반사 처리 잘 된 사파이어 유리 적용하고 그런 것도 다 제작비입니다.
아울러서 미요타 9015랑 씨걸 ST1901이랑 벌크로 샀을 때 개당 단가가 65-69불 선으로 비슷합니다. 미요타 9015가 들어간 시계가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하듯이, 씨걸 ST1901가 들어간 시계도 20만원대부터 90만원대까지 다양한 게 뭐가 특별히 다를까요. ETA2824-2나 셀리타SW200-1들어간 시계들도 30만원대에서 수천만원대까지 다양한 걸요.
@@shw 생활님 라콘터 베른을 살지 해밀턴 카키를 살지 고민 되네요ㅠ 생활님 경험상 뭐가 좀더 만족스러우셨나요?
헤밍웨이 디자인이 취향인데 전부 재고없음 이네요
곧 2차 물량이 돌아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상한것들은 쓰레기 가격을 지불하면서 제대로 된 제품을 가질려고 한단 말이지. 도둑질해라.
솔직히 고급지게는 안보임 크로노로 했다는건 이회사가 중국에 판매를 하고 싶어한다는 느낌임...
저런 디자인에 저런 스펙은 한국인취향은 아니지 않을까 싶음.유럽에도 안팔릴거 같고 중국시장을 노린 시계?
중국 소비자들도 한국 못지 않게 시계브랜드 랭킹 같은 거 엄청 따지는 사람들이라 마이크로브랜드가 잘 되진 않는 걸로 압니다. 마이크로브랜드들에 대한 지지 기반이 있는 북미나 유럽 대상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합니다.
40등 안착
1등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