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에 햇살 가득 거리 푸른 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 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 같던 하늘 함박눈 하얗게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 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일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 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 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두 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완전 끼쟁이인듯.... 발라더가 연기에 춤까지..ㅋㅋ
뭐야 왜 하필 불러도 이런 노랠 불러 응...? 왜 하필 또 치명섹시야......안그래도 치명 목소리 때문에 못 빠져나오고 있었는데 왜 노래도 이런걸 불러......진짜 이런거 부를거면 책임을 지던가......마지막에 가성은 왜 또 그렇게 불러.......
석며들어서 몇 년 전 뮤지컬 영상까지왔다..아니 광화문연가라는 뮤지컬은 들어본적있는데 이석훈이 그것도 월하 역할일줄몰랐다..ㅠ손목에 붉은 줄 달고 연인을 이어주는 신 역할이라니ㅠㅠ게다가 애수 넘버 재즈풍이고 리드미컬해서 이석훈이 불러줘서 너무좋은것같아도랏다....
오늘 브카에서 살짝 불러주는 거 듣고 풀로 들으러 왔어요
이때 공연을 보고나서 완젼 팬이됨
첨엔 아이돌인줄
석훈님의 월하 보고싶네요.. 이때 뭐하고 있었나.. 하..ㅠㅠ 광화문연가 재연 해주심 좋겠어요..!!!
연기하는 게 너무 좋아서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놀뭐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유야호타고 이렇게 여기까지 오네요.
석훈님 정말 열일하셨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어 안타까워요
음색 너무 좋다
카사노바를 능가할 것 같은 매력덩어리 석훈~~💗💗💗
주기적으로 듣는 이석훈 애수ㅠㅠㅠㅠ 너무 좋아 목긁는거ㅈㄴ섹시 애드립도 과하지않고
알고리즘 무슨 일이야 이게 마침 뜨네 이석훈 최고다🤦♂️
석쿤배우님 만나러~ 마리앙투아네뜨 보러갑니다💕
저두욤~~
광화문연가 좋아하는데 석훈배우님 월하를 못 본 게 너무 아쉽네요ㅠ영상으로라도 볼 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야호이후로 이석훈님에 빠져 여기까지 왔음 누가 출구좀알려주삼 나갈수가 없어요~~
얼굴목소리에 끌려왔다가 노래실력에 빠졌어요너무 좋아요 평생 가수해주세요
너무 듣기좋다 애드립도 과하지않게 좋아
광화문 연가 다시 한번 이석훈 배우님 존버탑니다,,,
지나치게 어울려요ㅠㅠ 다시 이 작품에서 보기 힘들겠죠?ㅠㅠㅠㅠ
라디오에서 한소절 듣고 너무 좋아서 또 들으러 왔네 너무 좋다
와~~~ 훤칠하고 잘생김
뿜뿜~~~~ ㅋㅋㅋㅋㅋ
들을 수록 더 빠져들게 하네~
이석훈 님 버전 그녀의 웃음소리뿐도 다시 보고 싶어요 🙏🏻
저두요ㅜㅜㅜㅜㅜ
너무 감명깊게봐서ㅜㅜㅜㅜ헝
저도요 ㅠㅠ 그게 너무 강렬했어요 ㅠ
쿤디오빠🕵찾아다니기 뮤지컬 따로 본적도 없는데 쿤디오빠덕분에!뮤지컬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모든 완벽하게 해내시는 쿤디오빠✨반짝반짝 빛나버리시기✨
너무 멋있어요👍😳❤❤❤❤심쿵하고 갑니다!
#이석훈#뮤지컬배우이석훈#그저빛✨💫
지금의 딱 제마음 입니다!!
뮤짜도 관심없던 저인데~~
꼭한번 보고 싶어지네여~~!!
이남자, 넘 탐나서 미치겠네여 진짜
❤
목소리가 악기네
멋찌다 석훈님~~~♡
서쿠니~❤👍👍😘😊❤👍❤
와.....진짜....또보고싶은 석훈님 월하ㅜㅜㅜㅜ
그녀의웃음소리뿐도 올려주심안될까요?ㅜㅜㅜㅜㅠ
석며드는게 이거구나... 뮤지컬까지 보게되네요! 못하는거 없구나 ♡
쿤♡
진짜 짱이였는데...또 보고싶다ㅜㅜㅜ
노래 진짜 잘부른다 미쳤다...
0:06 깨알 나팔부는 귀여미 하나배우님.. ❤️💕
크 💕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에
햇살 가득 거리 푸른 잎 무성하고
이 세상 모든 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 같던 하늘
함박눈 하얗게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 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언제일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 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빈 손을 바라보네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 지나 슬플 줄 알면서
밤 늦도록 추운 거리를 걸어도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시절에
아직도 그리운 그 모습
따스하던 너의 손 내음이 그리우면
가끔씩 두 손을 바라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가끔씩 빈 손을 맡아보네
존멋 존잘
왜 난 이때 석훈 월하를 몰랐을까
1:54 1:54
1:54 1:54
오케올라오는거 참신하긴한데 시야괜찮은건가
작년 광화문 연가 좋았어요. 올해 버전은 제 취향에는 전혀 안맞네요.